오늘적는건 뇌피셜 아마도 적은 국토의 대군?을 유지하려다보니 부족한 살림에 퀄리티를 높이는건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고 사려됨 물론 돈많은 타군이야 뭔짖을 못할까만....(대신 군의 규모도 적은건 사실이고) 최대한 많은 규모의 병사들에게 적절하게 배분하는게 우선이라고 봐줍시다 물에젖은 빵을 얻어먹고 지낸 국방부 소속을생각하면 억울한면도 있지만 앞으론 나아지길 바래야겠지요 그리고 프리한19 프로그램에 "꿀조합19"에서 방송탄거 축하드립니다(물론 냄비만...)
오 드디어 기다리던 리뷰! 옛날에는 저게 박스형이였다고 하네요! 저도 저 전투식량 둘다 먹어봤는데 메인메뉴는 비빔밥처럼 다 섞어먹어도 맛있고 후식으로 파운드케익에 초코볼을 녹여서 발라먹어도 맛있는데 그렇게 안드셔보신게 조금 아쉽네요. 저번에 리뷰하신 한국군 2형 전투식량도 저는 2식단 야채비빔밥으로 먹어봤는데 솔직히 초코볼 더 많은거만 좋고 즉각취식형이 제일 맛있더라고요ㅎㅎ
훈련소에 있을 때,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 버리기 곤란했을 때, 급양병들 쉬게 해줄 때, 코로나 통제 후 부대 내에서 확진자 나와서 단체 격리 되었을 때 말고는 접하기 힘들었던 전투식량... 간이 쎄도 그때는 참 맛나게 먹었는데 가끔씩 그 맛이 그리울 때가 있네요. 개인적으로 소고기 콩가미랑 미트로프가 제일 맛있었습닌다.
훈련때 3일동안 2번 식단으로 점심 다 먹어본적 있는데 첫날은 진짜 개 맛있었고 이틀날은 그냥 먹을만 했고 마지막날은 진짜 토할 맛이였습니다. 특유의 레트로트 맛? 방부제 맛? 그게 너무 역해서 도저히 안들어갔던 경험이 있네요. 이후로도 계속 나오는거 피엑스에서 다른 음식 사와서 때웠을 정도였습니다. 전역하고도 한동안 레트로트 식품 안먹을 정도로 강렬한 ptsd였지만 이제는 다시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2lyn_98 판매만 안하면 크게 문제될건 없을듯? 부대에서 발열팩 고리 제출하라고 통제 하는곳도 있는데 맘먹고 가져가려면 고리부분만 잘라서 제출하는 간부도 많음. 애초에 유통기한 임박한 전투식량 꽁짜로 주는것도 아니고 본인 돈 다내고 사는건데 불법이니 아니니 따지는것도 웃기지.
내가 기계화사단 포병이어서 훈련이 길었는데 이거 처음엔 먹을만한데 한 7개째 4일 5일차 쯤 되어서 먹기시작하면 슬슬 물림. 다양성이 추가된다는 건 환영할만 하다 이 전식은 안 드셔본 티가 나시긴 하시네. 저 반찬들은 섞까묵으라고 만들어서 간이 좀 쎄서 그냥 먹으면 좀 은 어울리는듯 ㅋㅋ
진상도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98군번 아재인데 많이 좋아졌군요 2024년 부터 보급이 된다고 말씀하셨지만 전투식량의 성격과 보유량을 양을 생각해보면 전군에 제대로 보급되려면 몇 년은 걸릴테니 2024년에 입대해도 먹어보고 전역하는 사람들이 극히 일부일꺼라 생각이 드네요
발열팩에 스팸캔 까서 같이 넣으면 조리 완료 후 따끈따끈한 스팸을 먹을 수 있습니다. 조리 완료 후 파운드 케이크를 아직 뜨거운 발열팩에 넣어두면 식사 마치고 부드러워진 파운드 케이크를 먹을 수 있습니다. 쇠고기콩가미는 배에 가스가 잘 찹니다, 산에서 까면 멧돼지 달려옵니다.
진짜 처음먹을땐 먹을만한데? 하는데 훈련 일주일하면 일주일내내 삼시세끼 이것만 먹으니까 진짜 속 울렁거리고 더부룩해서 진짜 죽을맛임ㅋㅋㅋㅋㅋ 또 1식 2식 돌아가면서 먹으면 모를까 주구장창 창고 유통기한 임박순으로 먹는데 남은게 2식밖에 없어서 2식만 먹으니까 진짜 입맛 안생겼는데 또 입에 넣으면 힘들어서 그런가 잘들어가고 열량 많아서 더부룩한 포만감은 오래가서 전투식량으로썬 훌륭했음. 그리고 안에 들어가는 발열팩은 요리용으로도 훌륭했지만 혹한기때 얼어붙는 손발 녹이는데 좋았던 기억이....
KCTC때 적이 오거나 지원요청 오기 전 속전속결로 전식 뜯어서 만들고 먹던 기억이 나네요 파운드 케이크는 평소에 그냥 먹으려고 하면 차갑고 딱딱하다. 따뜻하게 먹으려고 할 시에 발열팩 안쪽에 밥이랑 김치와 같이 넣어서 조리한다. (+초콜릿도 넣어서 녹여먹으면 좋다) 겨울시즌에는 춥기 때문에 다 쓴 발열팩에 물 넣고 침낭 밑에나 다리 사이, 몸 옆에 두면 따뜻하다. (+KCTC때 남들이 먹고 남겨둔 발열팩들을 주워다 가져와 우리 텐트 안에 두고 밤마다 6~9개씩 뜯어서 잤음 단 텐트 문 숨구멍은 조금 열어둘 것) 전식을 먹고 항상 수분 보충을 해주세요. 염분 함유량이 높습니다. 먹다가 질릴 수도 있다. 꼭 px에서 참치캔 사가자 가끔 전식을 처음 먹어보는 병사들은 발열팩을 미숙하게 다루어서 발열팩과 전식 봉지 위쪽을 못 잠그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아예 잠궈서 폭탄 터지는 소리를 내기도 하여 위치발각은 덤 (수증기 나올 구멍은 남겨둬야 함)
영상보니 전투식량 또먹고싶어지네요 군대에서 해물비빔소스 빼고 가리는거 없이 다잘먹었는데 전투식량 진짜 얼마나 맛있던지 ㅋㅋㅋㅋㅋ 심지어 콩밥이었나? 다른선임들 안먹고 버리는거 받아서 혼자 3봉이나 먹고 특히 잡채비빔밥이었나 부대에서 유통기간 3일남았다고 먹을사람 가져가라고 뿌린거 혼자서 하루에 두봉씩 먹고 그랬었는데 ㅋㅋㅋㅋ 그 고칼로리를 잘도 먹었엇넹
저거 발열제 많이 남아요. 다 식어도 물만 부으면 한두번 정도는 더 쓸 수 있습니다. 예전에 훈련나가서 산속에서 전식 먹으면 주변에서 밤 주워다가 밥데우는 안쪽에 쑤셔넣고 쪄먹었었죠. 그냥 찐밤됩니다. 발열 장난 아니에요. 겨울에는 초대형 엉뎅이 핫팩이 되기도... 무튼 요긴해요
코로나 때문에 건물 밖으로 못나가서 일주일동안 전투식량만 먹던게 생각나네요 저거만 주구장창 하루 세끼 먹으면 살이 겁나 찔꺼 같아서 하루 한끼나 두끼만 먹고 굶다 남은거 전역할때 가지고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근대 한국 전투식량은 내용물 다 쓰까묵으면 상당히 맛있는거 같아요. 다음에 다 섞어드셔보셔요. 내용물 구울때 초콜릿 같이 녹여서 파운드 케잌에 발라먹으면 맛있다고 하는데 전별로더라고요 그리고 햄볶음밥이 기름이 들어있어서 쌀이 더 탱글하고 맛있어요. 파운드 캐잌은 건빵주머니에 넣고 오며가면 먹는데 달달하고 진짜 맛있어요. 허허허
오늘적는건 뇌피셜
아마도 적은 국토의 대군?을 유지하려다보니 부족한 살림에 퀄리티를 높이는건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고 사려됨
물론 돈많은 타군이야 뭔짖을 못할까만....(대신 군의 규모도 적은건 사실이고)
최대한 많은 규모의 병사들에게 적절하게 배분하는게 우선이라고 봐줍시다
물에젖은 빵을 얻어먹고 지낸 국방부 소속을생각하면 억울한면도 있지만
앞으론 나아지길 바래야겠지요
그리고 프리한19 프로그램에 "꿀조합19"에서 방송탄거 축하드립니다(물론 냄비만...)
원래 전투식량이 대체로 다 저래요 미국도 그렇고요 다만 프랑스 민수용은 좀 엄청 수준이 높더군요 그런것들 빼면 저것보다 못한것들도 엄청많음
@@Mebbbbb 솔직히 S형 그 x같은 카레비빔밥 이딴 누렁이밥먹다 저거먹으면 저게 ㄹㅇ 선녀로보임
맨날 천날 전투하는게 아니라 전투 식량은 대비용이고 식당에서 해먹고 훈련장에 음식가져가서 먹지 전투식량으로 군생활동안 다 떼우면 개판이지
악세서리팩 전부 외국에서 들여온거고
@@jinsangdo 다음에 할 때에 파운도 케익에 초콜릿 🍫 투입 넣어서 드셔보세요
뭔소리..월급을 적게 줘서 유지비 아끼잖아요
내가 다른 먹방은 안 보는데 왜 전투식량 먹방은 계속 보게되냐...뭔가 언박싱하는 재미가 있어서 그런가, 추억도 있고..
이건 진짜 세계적인 수준의 전투식량임
요건 따로 먹어도 좋지만 종이 그릇에 한번에 넣어서 비벼 먹어야 제맛이 납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섞어먹고 먹으면서 발열팩의 잔열로 파운드 케이크를 데워주면 아주 좋습니다!
진짜 다들 똑같이 먹었네요 ㅋㅋ 댓글들 보니
썩어서 먹는게 제일 맛있죠
다 같은 방식으로 먹네요.
추가 하자면 파운드 케익에 초코볼넣어야 됨 그리구 발열팩 핫팩처럼 사용하면됨
훈련 갈떄 마다 먹어서 질렸지만 맛은 있엇죠
2식단이 진짜 맛있음. 간이 엄청 짠 편이고 자극적인데 다 섞어 먹으면 진짜 너무 맛있음.
가을낙엽떨어지고 초겨울진입할 시기 야전때 먹은 저맛을 잊을수가없음
진짜 물 넣어 먹는 거 먹다 즉각 취식형 먹으니까 ㅈㄴ 맛있더라
입이 쓰레기를 주워먹어도 괞찬을 입맛이네
니 엄마도 맛있게 먹던데 입맛이 좀 쓰레기이긴 하네ㅋㅋ@@NickWifeChiChi
@@NickWifeChiChi그만큼 고된 훈련에 야전에서의 부실한 식사추진 며칠동안 지내다 보면 저거라도 있음에 감사하게됨. 물론, 그 상황 제외하면 그냥 그럼
아니 세상에 한국 전투식량을 구하셨네요 ㄷㄷ
가끔 그 자극적이던 맛이 생각나던데 구할 수가 없더라구요 ㅋㅋㅋㅋ
불법일텐데 괜찮으신지
@@욜로족-j1k계룡대 행사때 종종 수량한정해서 민간인들한테 팜 합법으로
@@욜로족-j1k예비군에서도 그냥줌 집으로 가져가서 먹으라거
틈틈히 영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결국 구하셨네요,축하드립니다!
전투식량 먹는게 뭐라고 계속 보는거고 이 형님은 왜이렇게 중독되는건가싶은 영상이네요..
혹한기 행군 때 너무 손 시려서 밥 다 데우고 발열팩 안에 손 집어넣었는데 진짜 따듯했는데 다신 느끼고 싶지 않은 추억이네요 ㅋㅋ
군생활하면서 딱한번밖에 못먹엇지만, 전투식량중에선 가장맛잇엇다...또먹고싶다
오 드디어 기다리던 리뷰! 옛날에는 저게 박스형이였다고 하네요! 저도 저 전투식량 둘다 먹어봤는데 메인메뉴는 비빔밥처럼 다 섞어먹어도 맛있고 후식으로 파운드케익에 초코볼을 녹여서 발라먹어도 맛있는데 그렇게 안드셔보신게 조금 아쉽네요. 저번에 리뷰하신 한국군 2형 전투식량도 저는 2식단 야채비빔밥으로 먹어봤는데 솔직히 초코볼 더 많은거만 좋고 즉각취식형이 제일 맛있더라고요ㅎㅎ
초코볼 녹여 먹는거 찐 ㅇㅈ
다 쓰까먹는게 진짜 맛있어요ㅋㅋㅋ 발열팩 쓰고 남은거에 초코볼 녹여서 파운드케이크 위에 짜먹는게 저희 부대에서는 국룰이였습니다ㅋㅋㅋ
그거 거의 전군이 다 그랬을거 같네요 ㅋㅋㅋ 전역하고 나서 말하면 다 녹여먹었다고 ㅋㅋ
손투리;
1형식 : 포장된 쓰레기
2형식 : 안먹어서 몰루
3형식 : 간편하고 진짜 맛있음 밖에서 팔면 따로 사놓고 싶은 정도
월남에서 녹슨캔에서 나온 김치먹었을때에서 굉장히 발전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버지는 병장때 병장달고 선임병장들 밥타오는거 싫어서 월남전 지원했는데 부모님 안계시고 할아버지안계시고 할머니만 계신다고 탈락했다고 하셨어요
훈련소에 있을 때,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 버리기 곤란했을 때, 급양병들 쉬게 해줄 때, 코로나 통제 후 부대 내에서 확진자 나와서 단체 격리 되었을 때 말고는 접하기 힘들었던 전투식량... 간이 쎄도 그때는 참 맛나게 먹었는데 가끔씩 그 맛이 그리울 때가 있네요. 개인적으로 소고기 콩가미랑 미트로프가 제일 맛있었습닌다.
오랜만에 왔더니 머리 깔끔하게 자르셨네요
즐겁게 보겠습니다
파운드케이크나 아몬드케이크는 초코볼을 발열팩에 녹여서 발라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이 두개 전식을보니 제가 먹었던것중에 제일 맛있는식량인듯합니다 한번더 먹어보고 싶을정도로
초코볼 발열팩에 닽이 넣어서 녹인다음 파운드에 발라먹으면 맛있더라구요
진상도님 미남이시네요!~
구할수만 있다면 다시 먹어보고 싶네
영상에 나온 즉각 취식형은 진짜 너무 맛있었음 파운드 케익은 지금도 가끔 생각남ㅋㅋㅋ
저거 파운드 아몬드 케잌은 조금만 뜯어서 안에 물 조금 넣고 발열팩에 넣으면 ㄹㅇ 카스테라 됨 초코볼 으깨서 초코 잼 처럼 같이 먹으면 꿀맛 ㅋㅋ
극한의 상황에서만 먹었어서 그런가 넘 맛있게 먹었던 기억
둠칫탓칫 둠칫탓칫~
디스 이즈 진상도..
화이팅!!
P.S 저도 먹어 봤습니다.
신세계 였어요 ㅎㅎ
P.S2 특전식은 아직도 있다는..ㅋㅋ
P.S3 근데.. 영상에 저 바코드 나오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ㄷ ㄷ ㄷ
먹는 것엔 진심인 민족의 전투식량.
와... 한국군 전투식량이라그런지 더 흥미롭고 신기하네요.
김치의 맛이 있는 진귀한 한국군 전투식량이군요~! 잘봤습니다~! ^^
여러분 짠이유는 땀을많이 흘리기에 보충하기 위해섭니다.
전차병조종수시절 한달짜리 훈련나가있는데 밥이제대로안와서(하루한번 봉지밥먹는날이 많았음 중대가모이면 두끼먹음) 저기 파운드케이크 안먹고 전차뒤조종수석 전투식량 통에넣어두고 밥안오면 꺼내먹었는데 그때는 그게 그렇게 맛있었네요
훈련소 퇴소하고 기차에서 먹었던 기억이... ㅎㅎㅎㅎ 이제 다시보니 구성이 알차네요
11년도 군번입니다.
제가 저걸 먹는 날은...
전쟁뿐이었습니다...
유통기한 다되가는 잡채밥만 몇일 내리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다만 악세사리팩이 없는 건 군시절땐 별로 신경 안썻는데 왜냐면 훈련때 보통 물티슈나 제티 같은거 들고 다녀서 보급나온 우유랑 같이 파운드케익 먹었거든요. 물론 전시 상황땐 필요할지도
훈련때 식단에 우유가 나오셨나요? 파운드케이크랑 먹으면 맛났겠네요 ㅎㅎ
이건 쓰까 묵는겁니다 일주일동안 KCTC하면서 삼시세끼 쩐식 먹었고요 보직상 중대장님 옆에서 중대장님꺼랑 제꺼 만들어서 먹었네요
재밌게 보고있슴당
훈련때 3일동안 2번 식단으로 점심 다 먹어본적 있는데 첫날은 진짜 개 맛있었고 이틀날은 그냥 먹을만 했고 마지막날은 진짜 토할 맛이였습니다. 특유의 레트로트 맛? 방부제 맛? 그게 너무 역해서 도저히 안들어갔던 경험이 있네요. 이후로도 계속 나오는거 피엑스에서 다른 음식 사와서 때웠을 정도였습니다. 전역하고도 한동안 레트로트 식품 안먹을 정도로 강렬한 ptsd였지만 이제는 다시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이거 진짜 맛있습니다...이게 선녀입니다...지금은 물넣어 먹는 이상한 비빔밥주는데 개맛없습니다...
민수용인가요? 군대에서 한창 유통기한 남은것 먹었는데도 밥이 기름밥 느낌이였는데
추억이네요 발열팩든 즉각취식형은 꽤 먹을만했던걸로 기억하는데 특히 파운드케잌이랑 초코볼은 진짜 맛있었던듯 다시 먹어보고 싶은데 이제는 구할 방법이 없겠죠? 제일 싫어하던 전식은 뜨거운물 부어서 먹는 비빔밥이었는데 물 붓는것도 귀찮고 맛도 없었던듯
이모부가 군인이셔서 가끔 가져와주셨는데 생각보다 괜찮았고 조리 과정도 재밌어서 좋더라고요.
그거 불법입니다
@@2lyn_98 판매만 안하면 크게 문제될건 없을듯? 부대에서 발열팩 고리 제출하라고 통제 하는곳도 있는데 맘먹고 가져가려면 고리부분만 잘라서 제출하는 간부도 많음. 애초에 유통기한 임박한 전투식량 꽁짜로 주는것도 아니고 본인 돈 다내고 사는건데 불법이니 아니니 따지는것도 웃기지.
@@2lyn_98 훈련 때 먹으라고 돈 받고 나눠주는데, 딱히 그걸 밖에다 판 것도 아니고 뭐 문제될 거 있나
댓들 뭔소리임 애초에 기본적으로 저거 영외 방출 자체가 불법임
YTN2 전쟁과 사람에서 전식을 주제로 영상 올라왔는데 형님채널 추천했습니다 ㅎㅎ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내가 기계화사단 포병이어서 훈련이 길었는데 이거 처음엔 먹을만한데 한 7개째 4일 5일차 쯤 되어서 먹기시작하면 슬슬 물림. 다양성이 추가된다는 건 환영할만 하다
이 전식은 안 드셔본 티가 나시긴 하시네. 저 반찬들은 섞까묵으라고 만들어서 간이 좀 쎄서 그냥 먹으면 좀 은 어울리는듯 ㅋㅋ
보자마자 침고이네
맛있어서가 아니라 시큼한 맛이 바로 느껴짐 kctc때 7일동안 내리 먹었더니 아직도 맛이 기억남
쪼꼬렛도 같이 녹여서 케이크에 발라먹으면 진짜 꿀맛
침 넘어가네요,,,,
10:38 맞아요 오늘 예비군 작계훈련 점심으로 전투식량 먹었는데 조심한다고 하지만 손에 묻어서 티슈가 있었으면 좋겟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미트볼하고 비엔나 소시지 그냥 밥에 부어서 먹었는데 맛도 괜찮고 발열팩 성능이 진짜 끝내줍니다.
드디어 국군 즉각 취식 전투식량!
행님 영상 늘 재밌게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행님이 하고있는 시계는 모델명이 뭔가요?
지샥 머드마스터 입니다.
@@jinsangdo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기만해도 먹음직 스러운데요 맛집이네요 ㅎㅎ
전역한지 10년정도 된 아저씨입니다. 아아... 꿈의 전투식량을 드셨군요...저는 못먹어 봤습니다. 저 전투식량을 먹는 날은... 우리가 전쟁하는 날이었기 때문입니다...
와 훈련가서 한달내내 3끼를 이것만 먹은적있었는데 추억이네요
혹한기 철야훈련 때 핫팩대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밥먹고. 외피 안주머니에 발열팩 하나 넣어두고.
즉각취식형은 꽤 먹을만함
컵라면 같은거보다 훨신 괜찮음
부대에서 유통기한 얼마 안남은 전투식량 뿌릴때마다
잔뜩 가져와서 쌓아놓고 먹었었음
11군번인데 타부대로 운전병 파견갔을때 식사추진이 안돼서 3개월 넘게 중식으로 즉각취식형만 먹었었는데 전투식량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도 가끔 생각나요 ㅋㅋ
3개월을 중식으로 먹었다고요? 우와 고생하셨네요.
진상도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98군번 아재인데 많이 좋아졌군요
2024년 부터 보급이 된다고 말씀하셨지만
전투식량의 성격과 보유량을 양을 생각해보면
전군에 제대로 보급되려면 몇 년은 걸릴테니
2024년에 입대해도 먹어보고 전역하는 사람들이
극히 일부일꺼라 생각이 드네요
초코볼도 같이 넣어서 쪼금만 뜯어서 짜먹을 수 있는 형태로 만든 다음에 파운드 케이크에 짜먹으면 극락임
발열팩에 스팸캔 까서 같이 넣으면 조리 완료 후 따끈따끈한 스팸을 먹을 수 있습니다.
조리 완료 후 파운드 케이크를 아직 뜨거운 발열팩에 넣어두면 식사 마치고 부드러워진 파운드 케이크를 먹을 수 있습니다.
쇠고기콩가미는 배에 가스가 잘 찹니다, 산에서 까면 멧돼지 달려옵니다.
엑스포 이후 오랜만에 찾아왔는데 화질이 엄청 좋아진거 같아요 ㅋㅋㅋㅋ 저도 전투식량 먹을때 칼로리에 비해 밥의 양이 적다는 느낌을 항상 받았었는데 ㅋㅋ 밥과 반찬의 비율이 안맞는것 같아요
우연히
1식단 유통기한 1년도
지난거
먹어봤습니다
케익이 약간 쩐내 나기는 했지만
90년초 군 생활 기준보다는
제 기준으로는
너무 좋았습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닏ᆢ
훈련 받을 때 마다 컵라면이랑 같이 먹었는데 정말 꿀맛이였습니다 😊 시중에도 나오면 좋겠는데 아쉽네요
진짜 처음먹을땐 먹을만한데? 하는데
훈련 일주일하면 일주일내내 삼시세끼 이것만 먹으니까 진짜 속 울렁거리고 더부룩해서 진짜 죽을맛임ㅋㅋㅋㅋㅋ
또 1식 2식 돌아가면서 먹으면 모를까 주구장창 창고 유통기한 임박순으로 먹는데 남은게 2식밖에 없어서 2식만 먹으니까 진짜 입맛 안생겼는데 또 입에 넣으면 힘들어서 그런가 잘들어가고 열량 많아서 더부룩한 포만감은 오래가서 전투식량으로썬 훌륭했음.
그리고 안에 들어가는 발열팩은 요리용으로도 훌륭했지만 혹한기때 얼어붙는 손발 녹이는데 좋았던 기억이....
김치는 오래될 수록 맛있는게 팩트 입니다 발효가 되니까요 그것의 정점은 바로 묵은지가 되는 것이지요
진짜 추억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저거 파운드케이크 호불호 심해서 난 먹을만했는데 누군 톱밥, 개밥 맛 난다고 그보다 개밥맛은 대체 뭐지 먹어본건가 ..?
2005년 논산 훈런소에서 대전 후반기교육 받으러 가는 기차안에서 먹었던 볶음밥,소시지볶음 ,김치,꽁자반 먹어보고싶네요
Outstanding mr,Sang do just incredible
우왕.. 맛있어 보이네요.. 먹어보고싶어요... 저때는 불로제품... 투명봉투에 말린쌀이랑 양념(?)같은거 있어서 뜨신물 붓고 좀 지나믄 그냥 스푼으로 퍼먹던...
KCTC때 적이 오거나 지원요청 오기 전 속전속결로 전식 뜯어서 만들고 먹던 기억이 나네요
파운드 케이크는 평소에 그냥 먹으려고 하면 차갑고 딱딱하다. 따뜻하게 먹으려고 할 시에 발열팩 안쪽에 밥이랑 김치와 같이 넣어서 조리한다.
(+초콜릿도 넣어서 녹여먹으면 좋다)
겨울시즌에는 춥기 때문에 다 쓴 발열팩에 물 넣고 침낭 밑에나 다리 사이, 몸 옆에 두면 따뜻하다.
(+KCTC때 남들이 먹고 남겨둔 발열팩들을 주워다 가져와 우리 텐트 안에 두고 밤마다 6~9개씩 뜯어서 잤음 단 텐트 문 숨구멍은 조금 열어둘 것)
전식을 먹고 항상 수분 보충을 해주세요. 염분 함유량이 높습니다.
먹다가 질릴 수도 있다. 꼭 px에서 참치캔 사가자
가끔 전식을 처음 먹어보는 병사들은 발열팩을 미숙하게 다루어서 발열팩과 전식 봉지 위쪽을 못 잠그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아예 잠궈서 폭탄 터지는 소리를 내기도 하여 위치발각은 덤
(수증기 나올 구멍은 남겨둬야 함)
파운드케이크에 녹인초콜릿 발라먹으면 맛있죠
영상보니 전투식량 또먹고싶어지네요 군대에서 해물비빔소스 빼고 가리는거 없이 다잘먹었는데 전투식량 진짜 얼마나 맛있던지 ㅋㅋㅋㅋㅋ
심지어 콩밥이었나? 다른선임들 안먹고 버리는거 받아서 혼자 3봉이나 먹고 특히 잡채비빔밥이었나 부대에서 유통기간 3일남았다고 먹을사람 가져가라고
뿌린거 혼자서 하루에 두봉씩 먹고 그랬었는데 ㅋㅋㅋㅋ 그 고칼로리를 잘도 먹었엇넹
익숙한 전식이다 맛있었어요 또 먹고 싶다
뜨거운 물 넣는거는 진짜 짬밥도 맛있게 먹던 나조차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말도 안되게 맛없음 그리고 뜨거운 물 넣어도 반만 익어서 밥이 딱딱함 3형식은 진짜 개존맛 몇번 밖에 못먹어본게 한이 될 정도임
햄볶음밥에 불닭소스, 마요네즈넣고 비벼먹으면 사제의 맛이 납니다.
커피믹스 하나 넣어주면 좋은데... 대부분 요즘 장병들이 사물함 또는 주머니에 하나씩은 챙겨 다닙니다.
부피 자체는 커서 비효율 적인거 같지만 물이 안들어간다는 점에서 장점인거 같습니다 맛도 괜찮고 2식단은 염분이 많이 필요한 계절에 최고입니다
혹한기가서 꼭 하루에 1끼는 전투식량을 먹었는데 꽤 맛있었습니다. 적절하게 맛다시와 참치캔과 김까지...
복무할 시절 1형식 2형식 3형식 다 먹어본 내가 레전드인가
@@jinsangdo 대대전술훈련때였나..2식단 야채 비빔밥에 수통에 담긴 찬물을 그냥 부어서 으적으적 씹어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어으 ㅠㅠ 생쌀에 찬물을 넣어먹다니
1형은 음식이 아니고 2형은 맛이 쉣이고 3형이 제일 맛있음
06군번 후반기갈때 1형 자대에서 지겹게 2형 말년에 3형먹어봄 ㅋ
저도 다 먹어봤는데 ㅋㅋㅋㅋㅋ 그 1형 찐밥과 멸치는 썅욕나올정도로... 2형은 신형나오면서 짬처리 당하고 3형은 훈련때 질릴도록 먹었죠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뭐 다 추억이지만
19군번입니다 1,2,3 다먹어봤네요 쓰읍..... 별도로 고양이 두마리키우는 미친간부가(최근 개한마리추가}) 닭가슴살볶음밥맛 2형식 민간용을 사와서 당직때 처먹는거보고 사료드립쳐드렸습니다.
우리 군인들 잘먹네 .
즉각취식형은 1형에
발열팩과 종이그릇팩만 들어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프리한19 프로그램에
출현하신 줄 알고 열심히 봤는데...
역시 진상도님은 유튭에서 보는게 꿀맛입니다.
같은 생각이에요.볶음밥이 같은거 같아요.
Kctc때 골판지만 씹다 이거 먹으니까 진짜 맛있었음
진짜 가끔 저맛이 생각날때가 있어요 ㅋㅋㅋ
행군하다 즉각취식형 댕겨먹으면 따시게 먹는게 얼마나 맛있던지~~~
종이도시락에 모두 넣어 먹어야 맛있는데~~~^^
특히 볶음김치👍👍
나머지는 밥에 다섞어 비벼먹고 케이크는 물조금 부어서 발열팩 그러면 조금 촉촉해집니다 초코볼도 부셔서 발열팩넣어서 녹인후 팔라서 후식으로가 최고
상도님 옷에 김칫국물 튀었어요. 그것도 모르고 방송하셨네!
강릉 무장공비
침투 했을때
매일 먹었던
전투식량 기억 나네요
@@jinsangdo 에고...
이렇게 친히 댓글도 달아 주시고 ㅎㅎㅎ
96년 9월에 상병 말호봉 이었네요 ㅎㅎㅎ
진상도님 영상 빠트리지 않고 꼭 볼께요
영상 잘 봤습니다~
현역입니다. 곧 보급된다는 전투식량 올해 초 부터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저거 발열제 많이 남아요. 다 식어도 물만 부으면 한두번 정도는 더 쓸 수 있습니다. 예전에 훈련나가서 산속에서 전식 먹으면 주변에서 밤 주워다가 밥데우는 안쪽에 쑤셔넣고 쪄먹었었죠. 그냥 찐밤됩니다. 발열 장난 아니에요. 겨울에는 초대형 엉뎅이 핫팩이 되기도... 무튼 요긴해요
코로나 때문에 건물 밖으로 못나가서 일주일동안 전투식량만 먹던게 생각나네요 저거만 주구장창 하루 세끼 먹으면 살이 겁나 찔꺼 같아서 하루 한끼나 두끼만 먹고 굶다 남은거 전역할때 가지고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근대 한국 전투식량은 내용물 다 쓰까묵으면 상당히 맛있는거 같아요. 다음에 다 섞어드셔보셔요. 내용물 구울때 초콜릿 같이 녹여서 파운드 케잌에 발라먹으면 맛있다고 하는데 전별로더라고요 그리고 햄볶음밥이 기름이 들어있어서 쌀이 더 탱글하고 맛있어요. 파운드 캐잌은 건빵주머니에 넣고 오며가면 먹는데 달달하고 진짜 맛있어요. 허허허
크으 오랜만에보니 군침이싹돋네
배달앱이나켜야지 ㅎ
다섞어먹고 팬케잌+초코볼은 발열팩 넣기전에 초코볼을 으깨서 팬케잌에 넣어줍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좀 짰었던 기억은 있지만 전반적으로 만족하면서 먹었고 초코볼은 인기가 좋았는데 파운드케익은 전반적으로는 잘 먹는데 부대내 에서 조금은 호불호가 있었던 기억이네요 '우리는 이거 돈주고 먹어야돼' 라고 말씀하시던 7급 군무원분의 한탄도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이거 훈련소에서 콜라랑 같이 먹으니까 정말 눈물나게 맛있었는데 다시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캬~
그리고 초코 부셔서 발열팩에 넣고 파운드 케이크에 발라먹으면 정말 좋습니다!
말뚝 박지. 왜케 제대?
@@chulkim1219 x라이 ㅋㅋ
13년에 먹은거랑 똑같네요 구성이 ㅋㅋ 그래도 역시 전투식량보단 역시 비닐밥이 제일 추억이네요!
오...궁금했던 국군 전식이군요
먹는방법이 잘못됐네 ㅋㅋ 다 섞어먹어야함 ㅋㅋ
이게진짜 십 군필 ㅋㅋ 훈련나가면 나눠먹을 여건도 안될 뿐더러 섞어먺는게 ㅈㄴ 편함 ㄹㅇ 근데 김치는 다넣으면 ㅈㄴ짜서 반 조금만 넘게 넣어먹는 편
케이크 빼고 다 한곳에 부어먹는게 ㄹㅇㅋㅋ
다 섞으면 너무 짜요… 특히 김치랑 미트볼 ㅋㅋ
아몬드케이크랑 초코볼도요?
ㅇㅈ
양이적죠? 어쩐지.. 저 훈련할때 한번 먹어봤는데 맛은 엄청 만족했는데 먹고 난후에 허기지더라구요 훈련중이라 많이 먹었어야 했는데. 양적인 부분에서 많이 아쉬웠어요 ㅎㅎㅎ
포천에 공지합동훈련? 갔을때 미군들 있었는데 우리 전투식량주면 mre2~3개 가져다줌 환장함 mre도 맛있는데 한 일주일 먹으라고 하면 무조건 우리꺼 먹음
군대에서 유해발굴 할때 먹었던 즉각취식형이네요ㅋㅋ 저 초코볼도 같이 발열팩 안에 넣으면 녹아서 파운드케이크 위에 뿌려먹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엔 맛이 짜서 물 많이 먹으면서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너희엄마도 발굴가능?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