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호 같은 캐릭터가 거북이처럼 느리지만 결국 목표에 도달하긴함 업무처리 능력은 한템포 늦긴해도 실수없이 처리를 잘하는 케이스임 그게 발표때 말하는거보면 알꺼임 단점이라면 정말 돌발상황 초래시 빠른대처가 요구되는 일 해야할때 문제가 커지니 장기적으로 연구팀 같은부서로 가면 승승장구 가능함 그래서 본사로 발령이 났을수있음
김석호씨는 그냥 발표만 침착하게 하는거자너...그것도 평소 이미지 때문에 더 잘해보이는 느낌을 받는 것 같고 ㅋㅋ 발표 피티를 저렇게 짜면 어케 읽냐구ㅋㅋ 프레임 탄탄한건 나쁘지 않은데, 너무 많은 내용을 한 페이지에 넣으려다 보니 핵심 워드나 아이템 읽기도 불편하고 제일 중요한 숫자 변화 추이도 안보임ㅇㅇ.. 김석호씨 성격이나 일 하는 스타일을 보여주기 위해서 저렇게 만든거라면 대성공이지만 ㅋㅋㅋ
취업할 때 도움될까 하여 해당 pt들의 문제점들을 나열해 볼게요. 1. 첫번째 pt는 이건 뭐 지적하기에도 아까운 수준이에요. 현대에 와서 많이 변화하였다고 하지만 회사는 보수적인 집단입니다. 그런 보수적인 집단에서 저렇게 장난식으로 pt를 하면 100퍼 욕먹습니다. 보수적인 집단이 아니라 해도 회사에서의 pt는 경직된 분위기에서 최대한의 정보전달을 목표로 두고 있는데 저런식으로 하면 pt를 듣는 사람들에 대한 기만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pt는 차라리 안하는게 더 나은 pt에 속하니 부디 저런식으로는 하지 말아주세요 대학교 pt때도 저렇게 하면 교수들에게 욕먹습니다. 2. 두번째 피티의 경우 용어를 혼재에서 사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발표 내용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한 pt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Pt를 하기전 자신이 발표할 내용 숙지는 기본이며, 발표하기 전 미리 대본을 작성하여 잘못된 용어는 없는지, 혼재해서 사용하고 있는 용어는 없는지 꼼꼼히 몇번씩 확인하여 pt를 듣는 사람들로부터 걸려오는 딴지를 최소화 시켜야 합니다. 또한 아무리 완벽한 내용의 pt라도 저렇게 자신감 없이 버벅거리며 발표하면 신뢰도가 감소할 수 밖에 없으니 틀리더라도 자신감 있게 pt를 진행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3. 세번째 pt는 자세한 pt내용이 나오지 않아 뭐라 판단하긴 힘들지만 유사한 사례가 있어 말씀 드립니다. 실제로 저희 회사에서 인턴들 대상으로 pt발표 진행할 때 인사 담당자 분께서 작중 최전무님 처럼 광고 마케팅 분야가 더 어울릴 것 같다.라는 평을 내린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이 사람의 pt가 겉으로는 내용이 좋아보일 수 있지만 리스크나 단점을 언급하지 않고 너무 장점과 미래 가치에 대해서만 중점을 두고 pt를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사업은 장점이 많고 미래가치가 더욱 높을 수록 좋은 사업인 것은 맞지만 그에 따른 리스크나 단점도 따라온 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회사나 투자자들을 설득하기 위한 pt는 이러한 사업의 장점과 미래가치를 어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소한의 손실로 최대한의 이익을 내는 것을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단점과 장점을 명확히 하고 단점을 보안할 만한 방안을 pt에 포함한다면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4. 네번째 pt는 저런 면접 평가 때만 해당하는 부분인데, pt내용은 좋았으나 면접관들의 예상못한 질문이 나왔을 때 제대로 대처를 못한 상황입니다. 작중에서의 인턴은 이런저런 변명을 하다 학벌에 대한 콤플렉스 때문에 지원하게 되었다고 답하였는데, 이러한 답변은 정말로 좋지 않은 답변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물론 전에 있던 회사에서도 상사가 있었던 것은 맞다. 하지만 제가 원 인터네셔널에 입사하고 싶은 이유는 원 인터라는 회사는 이러이러한 인재상이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이라고 알고 있다. 저 또한 이러이러한 경험이 있는데 이 회사의 인재상과 저와 일치한다고 생각했다. 뿐만 아니라 이 회사의 경영 방칙과 사업 방향이 이러이러 한데 저는 이러이러한 원 인터네셔널의 사업방향과 경영방칙이 저의 가치관과 성립하여 이러한 환경속에서 저의 능력이.확실히 발휘될 수 있겠다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다.라고 답하는게 훨씬 더 좋을 듯 합니다. 또한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았더라도 자신이 한 사소한 경험이라도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어필 할 수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 답변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으니 당황하지 말고 자신의 가치를 어필 할 수 있는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3번 맞는말씀이십니다. 또 다른 이유가 있다면 아마 세번째 pt는 프레지를 써서 그런 반응이 나왔는데 대처까지 잘못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시각적 효과를 우선하는 프레지를 정보전달이 중요한 상황에서 쓰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선택입니다.적어도 작중 원인터에서는 프레지를 받아들이지 못한듯 합니다.
PT는 모든걸 다 전달하려고 하지말고 처음에는 상대와 일대일이라고 생각하고 설득 혹은 설명해야하는 포인트만 포커징하고 거기에 대한 근거들로 본인이 납득 이해가 되고 준비해야지...그냥 쭈욱 브리핑 하는거로하면 그 피티는 아무도 이해못하고 아무도 기억못하는 쓰레기가 됩니다...
사회생활하면서 느낀거지만 대학은 자신의 학문을 갈고 닦는 곳이지 회사에서 하는 업무를 도와주는 곳이 아니라는게 눈에 보임 솔직히 일은 그냥 일머리가 좀 좋아야하고 눈치빨라야되서 고졸 대졸을 나누기전에 그냥 못할사람은 하버드를 나와도 사회생활못하는거고 중졸을해도 일앵간치하면 그냥 사회생활잘하는거임 각자 자기만의 재능이 있고 잘하는게 있는데 잘하는걸 해야 유능한거고 그냥 운안좋게 적성안맞고 못하는걸 하면 무능한거임 그렇기 때문에 직업선택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됨 a라는 회사에서 사무직을 못해서 욕을 먹었던 사람이 b라는 회사가서 공장에 발령되고 라인관리같은건 잘해서 에이스 소리를 듣는 경우도 있으니 회사가서 처음에 욕먹었다고 아 내가 사회생활에 안맞는건가? 나는 아무것도 못하는사람일까 생각할게 아니라 다 맞고 품어야하고 3년정도 다니다가 도저히 아니겠으면 이직을 생각하면 되는거임
예전에 드라마 볼 때는 그냥 재미있게 보고 웃어 넘겼는데 점점 사회생활 할 나이가 되어서 보니까 괜히 저까지 긴장되고 임원진한테 깨질 때 마다 제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pt잘하는 게 진짜 힘든 거 같아요 연습을 많이 해도 긴장하면 머리가 하얘지고 아무 생각도 안 들고 나중에 저런 pt하게 된다고 생각하면 너무 무섭네요!!
그런 방식의 발표는 주제&내용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정보를 지닌 사람만 가능하기 때문에 당연히 베스트일 수밖에 없는듯ㅋㅋ 그런 사람들은 발표중간에 갑자기 송곳질문이 들어와도 대답할 준비가 되어있고 또 바로 이어서 진행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거... 발표는 스킬도 중요하지만 경험과 지식이 진짜 중요한 거 같음.
그런거 하기 빡심 일례로 내가 대학수업 pt발표때 저런식으로 해갔는데 질문 던질 떄 답변을 좀 빡시게 해줘서 더 빡신거 나오전에 눌러야 하는 등 기존에 알고 있는걸 좀 더 던져서 발표해서 사전에 나올만한 복잡한 질문 이전에 끝내야하는데 근데 그걸려면 오히려 외울게 더 많고 복잡해서 빡심
세상에 저게뭐야;;;;;;;;;;;;; 드라마를 안봐서 몰랐는데 저런사람들있어요??? 요새 시대가 많이바뀐건가 근데 기업로고 CI다운로드 받기 쉬울텐데 캡쳐를?... 프레젠테이션할때 빔프로젝트에 쏘이는규격이나 화질생각은 기본아닌가... 너무 황당 이경영같은 압박 진짜 많음 요샌 선을 안넘으려고함
dir ppo 애초에 원인터 이전에 다른 회사를 다닌 경력이 있으면 PT면접 뿐만 아니라 다른 면접에서도 저 질문이 들어올거라는걸 당연히 예상했을거고 준비해가는게 맞는거죠 이전 회사를 깎아내리기 보다는 원인터의 장점을 어필하면서... 저 상황에서 아무도 안물어본 자기 약점 언급한거는 ㄹㅇ최악의 대답
대기업에 다녀야 하는 사람들은 한번 꼭 봐야하는 영상. 꼰대같다고도 인터넷에서 욕할수는 있겠지만 회사는 아직 저 세대가가 임원과 부장까지 하고 있으니까요 현재 임원들이 퇴진하며 세대가 바뀌는 한 십년 후엔 저런 윽박지르는 분위기는 없어질 수도... 회사를 다니지 않거나 대기업 근처에 갈 필요가 없다면 참고할 필요 없는 영상. 어차피 대기업 다닐 수 있는 사람들은 이제 퍼센테이지가 계속 줄고 있으니...
회사는 일단 투입된 자본(흔히 비용)보다 10배 이상 수익을 원함.. 그런 상황에서 확실하게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객관적인 수치를 줘도 태클 들어오는 곳이 이사회임. 그만큼 보수적인 곳이 기업경영, 사업 및 기업경쟁임. 현대 글로벌에서 1원의 차이로 엎어지고 넘어지는 곳이니.. 근데 더 웃긴 것은.. IT영역에서는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큰 비용이 필요함에도.. 그게 아깝다고 차일피일 미루는 기업들이 많다는게 참.
@@jjjjjjjjj145 임원 면접이 있기야 당연히 있는데 차장급이 최말단인 임원면접이 어딨음 ㅋㅋㅋ 심지어 전무 부장 차장 과장 다해서 20명 가까이 온 거 같은데 인턴 전환 면접 하나에 저렇게 절대 안하죠 ㅋㅋㅋ SSSSSSSSS급 인재 특별 채용이면 모를까 ... 드라마니까 가능
PT는 지적으로 보이게 해야 청자들도 수긍합니다. 1:18 처럼 하면 욕만 먹고 없어 보여요. 공중파 뉴스에서 저렇게 한다고 합시다. 여러분도 신뢰성 안가지고 볼거잖아요 2:27 처럼 자기가 무슨말 하는지도 모르고 어디서 유식해 보이는 말 따오는 것도 보기 안 좋습니다. 사실 청자들도 이해하기 쉽고 명료한 설명 듣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어렵고 복잡하고 유식한 해보이는 말 안쓰는 것이 좋습니다. 근데 저도 사실 많이 버벅여요 ㅋㅋ
뭐든 피티는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야합니다. 스티브잡스의 피티가 대단한 이유도 포지셔닝이 이해할수 있게 시각적으로 표현한거죠. 이전 피티들은 뭐든 텍스트에 사진 이였죠. 대기업 중견 중소들 피티할때도 많은데, 전문용어도 용어지 클라이언트나 임원들도 모르는 단어를 얘기하면 그거 뜻 얘기하느라 시간 다버립니다. 차차리 전문용어 쓸꺼면 뜻도 함께 얘기하는것이 좋습니다.
한국기업은 내부 PT도 엄청 빡센 것 같아요. 물론 보기 좋고 깔끔한 PT가 전달력이 좋긴 하지만 형식과 보여지는 것에 대해 기준이 엄격한 것 같아요. 그런 면이 중요한 PT에 대한 것이라면, 오히려 본사 전문 마케팅 팀에서 자료 제작하고 가이드를 주는게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내부용은 최대한 정보 전달에 목적을 두고요. 물론 본 영상에 나오는 인턴들은 과장이 좀 섞여있긴해도 너무 한심하네요...
여기에 취준하셨던, 현재 재직 중인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아 질문 남깁니다! 요즘도 포스코 인터네셔널 같은 대기업에 경북대, 부산대 출신을 채용하는 편인가요? 현실적으로 대기업은 스펙이 아무리 뛰어나도 학교네임으로 서류컷 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어서요 현재 저 두개 중 한 학교 상경계열 재학 중인데 편입을 해야하나 고민도 듭니다.. 스펙은 꾸준히 쌓고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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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무리 좋은대학 나와서 빡센 경쟁 뚫고 들어가도 초년생은 어리버리한 사람 많음. 물론 안영이 장백기처럼 처음부터 뛰어난 사람도 있지만 ㅋㅋ 미생은 그걸 표현하려고 하다가 좀 오바스러운 감이 생긴 것 같은데
안영이는 초년생 아니지않음? 어디 회사에서 배울거 웬만큼 배운걸로 알앗는데
@@user-su5o2im8ws 아 그러네요 삼성물산 있었던거 깜빡 ㄷㄷ
@@abell1689 대기업에서 대기업이네 ㄷㄷ
@@abell1689 삼정물산 입니다. 다른 회사이름 맘대로 쓰면 위법입니다.
@@이름성-p9m 저작권법이요.
+간접광고 다른회사 허락안받고 하는것도 위법,미생이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자기 회사의 이미지가 깎였다고 생각되면 또 고소할 수 있죠.
'솔직한게 믿음을 받을수있다는 착각'이라고 하는게 더 적절할듯
어느직장이든 어떤스펙이든
처음엔 다 어리버리함
다만 얼마나 빨리 적응하냐가
일 잘하고 못하고의 차이
진짜 또경영같은 임원 앞에서 발표 실수하면 바로 대가리 박아야할거 같은 기분일듯 ㅋㅋㅋㅋㅋ
왜 또경영이에요?
@@no1primera1 영화나 드라마만 틀면 맨날 조연으로 출연하셔서 붙은 별명이에요 ㅋㅋㅋㅋ
@@박상진-i1j 감사해요 :)
항상 정치사회의 비리의주축 역할을 하는 또경영st
대가리 진행시켜!
와 쓰발; ;보기만해도 심장이 쪼그라든다.. 저 회사에 재직중이며 업무PT도 아니고 , 쟤네들 인턴들 맞죠? ( 미생 안봄 )
와 ,, , 진짜.. 내가 저자리에 있었다면 ;;
뭐 연출을 위한 극단적 상황이니까요
4:50 김석호 실무는 못해도 피티 개잘하네 ㅋㅋ
괜히 본사로 간게아님. 공부는 진짜 잘하긴 했나봄
실무 도중에 꾸벅꾸벅 조는게 애기 태어난지 얼마 안돼서 밤새 애기 보다와서 그렇다는 설정입니다 ㅠㅠ
김석호 같은 캐릭터가 거북이처럼
느리지만 결국 목표에 도달하긴함
업무처리 능력은 한템포 늦긴해도
실수없이 처리를 잘하는 케이스임
그게 발표때 말하는거보면 알꺼임
단점이라면 정말 돌발상황 초래시
빠른대처가 요구되는 일 해야할때
문제가 커지니 장기적으로 연구팀
같은부서로 가면 승승장구 가능함
그래서 본사로 발령이 났을수있음
저게 잘한다는거 보니... 유튜브 어린 친구들 참...ㅋㅋ
@@맹구-h9l 닉값 충실히 하네ㅋ
김석호씨는 그냥 발표만 침착하게 하는거자너...그것도 평소 이미지 때문에 더 잘해보이는 느낌을 받는 것 같고 ㅋㅋ
발표 피티를 저렇게 짜면 어케 읽냐구ㅋㅋ 프레임 탄탄한건 나쁘지 않은데, 너무 많은 내용을 한 페이지에 넣으려다 보니 핵심 워드나 아이템 읽기도 불편하고 제일 중요한 숫자 변화 추이도 안보임ㅇㅇ.. 김석호씨 성격이나 일 하는 스타일을 보여주기 위해서 저렇게 만든거라면 대성공이지만 ㅋㅋㅋ
1:32 나도 저렇게 했어야햇다고 말하는게 진짜 킬포 ㅋㅋㅋㅋ
하박사네
@@박시-g8p 하박사가 여기있네 ㅋㅋ
듣는 사람이 뭘 원하는지 이미 정해진 거라.... 그거게 초점을 맞추고 가는게 제일 중요할 것 같은뎅. 하긴 그리 피티 많이 해봐도 하면 또 힘든게 피티긴함.
대학때 친하게 지냈던 동생넘이 자기가 준비 다한다고 발표만 해달라고 했던애 있었는데 지금생각해 보면 자료가 괜찬았던거 같음 물론 연습도 없이 그냥 발표했는데 어버버 한것도 있고 어찌 마쳤는데 최고성적 받음 고맙네 그친구
PT는 흐름이지.. 다 외워서 하려면 매우 높은확률로 망함. 외워야하는건 키워드지 PT자체가 아님
와 어리버리한 연기 하시는 조연분들 대단하다ㅋㅋㅋ
디테일 포인트가 살아있네
조연ㄴㄴ엑스트라
주연
취업할 때 도움될까 하여 해당 pt들의 문제점들을 나열해 볼게요.
1. 첫번째 pt는 이건 뭐 지적하기에도 아까운 수준이에요. 현대에 와서 많이 변화하였다고 하지만 회사는 보수적인 집단입니다. 그런 보수적인 집단에서 저렇게 장난식으로 pt를 하면 100퍼 욕먹습니다. 보수적인 집단이 아니라 해도 회사에서의 pt는 경직된 분위기에서 최대한의 정보전달을 목표로 두고 있는데 저런식으로 하면 pt를 듣는 사람들에 대한 기만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pt는 차라리 안하는게 더 나은 pt에 속하니 부디 저런식으로는 하지 말아주세요
대학교 pt때도 저렇게 하면 교수들에게 욕먹습니다.
2. 두번째 피티의 경우 용어를 혼재에서 사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발표 내용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한 pt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Pt를 하기전 자신이 발표할 내용 숙지는 기본이며, 발표하기 전 미리 대본을 작성하여 잘못된 용어는 없는지, 혼재해서 사용하고 있는 용어는 없는지 꼼꼼히 몇번씩 확인하여 pt를 듣는 사람들로부터 걸려오는 딴지를 최소화 시켜야 합니다. 또한 아무리 완벽한 내용의 pt라도 저렇게 자신감 없이 버벅거리며 발표하면 신뢰도가 감소할 수 밖에 없으니 틀리더라도 자신감 있게 pt를 진행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3. 세번째 pt는 자세한 pt내용이 나오지 않아 뭐라 판단하긴 힘들지만 유사한 사례가 있어 말씀 드립니다. 실제로 저희 회사에서 인턴들 대상으로 pt발표 진행할 때 인사 담당자 분께서 작중 최전무님 처럼 광고 마케팅 분야가 더 어울릴 것 같다.라는 평을 내린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이 사람의 pt가 겉으로는 내용이 좋아보일 수 있지만 리스크나 단점을 언급하지 않고 너무 장점과 미래 가치에 대해서만 중점을 두고 pt를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사업은 장점이 많고 미래가치가 더욱 높을 수록 좋은 사업인 것은 맞지만 그에 따른 리스크나 단점도 따라온 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회사나 투자자들을 설득하기 위한 pt는 이러한 사업의 장점과 미래가치를 어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소한의 손실로 최대한의 이익을 내는 것을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단점과 장점을 명확히 하고 단점을 보안할 만한 방안을 pt에 포함한다면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4. 네번째 pt는 저런 면접 평가 때만 해당하는 부분인데, pt내용은 좋았으나 면접관들의 예상못한 질문이 나왔을 때 제대로 대처를 못한 상황입니다. 작중에서의 인턴은 이런저런 변명을 하다 학벌에 대한 콤플렉스 때문에 지원하게 되었다고 답하였는데, 이러한 답변은 정말로 좋지 않은 답변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물론 전에 있던 회사에서도 상사가 있었던 것은 맞다. 하지만 제가 원 인터네셔널에 입사하고 싶은 이유는 원 인터라는 회사는 이러이러한 인재상이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이라고 알고 있다. 저 또한 이러이러한 경험이 있는데 이 회사의 인재상과 저와 일치한다고 생각했다. 뿐만 아니라 이 회사의 경영 방칙과 사업 방향이 이러이러 한데 저는 이러이러한 원 인터네셔널의 사업방향과 경영방칙이 저의 가치관과 성립하여 이러한 환경속에서 저의 능력이.확실히 발휘될 수 있겠다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다.라고 답하는게 훨씬 더 좋을 듯 합니다. 또한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았더라도 자신이 한 사소한 경험이라도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어필 할 수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 답변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으니 당황하지 말고 자신의 가치를 어필 할 수 있는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와 대단하시네요👍
분석 지리십니다. 많이 배우고갑니다.
3번 맞는말씀이십니다. 또 다른 이유가 있다면 아마 세번째 pt는 프레지를 써서 그런 반응이 나왔는데 대처까지 잘못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시각적 효과를 우선하는 프레지를 정보전달이 중요한 상황에서 쓰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선택입니다.적어도 작중 원인터에서는 프레지를 받아들이지 못한듯 합니다.
좋은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4번 가장 비슷한게 삼성전자죠 넒게 인재를 뽑는걸 쉽고 만만하다고 보면 안되는거죠
김석호 모든 스탯이 PT발표에만 몰빵되어 있는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리버리하던 행동과 너무달라서 놀랐다ㅋㅋ
석호찡 육아랑 일 병행해서 그럼 ㅠ
@lu landel맞아요 그런듯
@lu landel 임기응변 능력이 떨어지는 분들ㅎㅎ 알바에서도 자주 보이더라구요! 너무 긴장도가 높아서 행동 하나히라가 튀는 케이스죠.
하지만 저기서 석호가 가장 인재임 본사로 넘어가기도 했고
YS S 고과장의 인맥 아닐까?
4:05 원인터는 학벌에 대한 편견이 없는 회사라고 생각해서 지원했습니다 한마디만 했으면 좋았을텐데
99%에 가까운 해답이긴 하지만 막상 저자리에서 전무에게 저런 질문을 받으면 에이스가 아닌 이상 떠오르지않고 당황함.
@@이시아-d6y 말씀하신데로 여간해선 정답을 저 상황에서 말하긴 힘들겠죠 ㅎㅎ 현실에선 심지어 더 악독한 질문도 많죠
PT는 모든걸 다 전달하려고 하지말고 처음에는 상대와 일대일이라고 생각하고 설득 혹은 설명해야하는 포인트만 포커징하고 거기에 대한 근거들로 본인이 납득 이해가 되고 준비해야지...그냥 쭈욱 브리핑 하는거로하면 그 피티는 아무도 이해못하고 아무도 기억못하는 쓰레기가 됩니다...
진짜 이경영은 저런역할은 최고다 ㅋㅋㅋㅋ기업임원,정치인,고위공직자 이런역할은 울나라 원탑인듯ㄷㄷ
진행시켜
나랏밥을 한 번 먹어봐서 그런 듯
사극도 자주 나오시던데 솔직히 사극도 잘하신다만 높은 사람 연기가 지림
관상이 ㄹㅇ 고위공직자상ㅋㅋㄱㄱ
이번 검은태양에서는 또 뭔일을 진행시킬지... 지금 생각중인건 한진혁이 쫓고있는 배신자이지 않을까
사회생활하면서 느낀거지만 대학은 자신의 학문을 갈고 닦는 곳이지 회사에서 하는 업무를 도와주는 곳이 아니라는게 눈에 보임 솔직히 일은 그냥 일머리가 좀 좋아야하고 눈치빨라야되서 고졸 대졸을 나누기전에 그냥 못할사람은 하버드를 나와도 사회생활못하는거고 중졸을해도 일앵간치하면 그냥 사회생활잘하는거임 각자 자기만의 재능이 있고 잘하는게 있는데 잘하는걸 해야 유능한거고 그냥 운안좋게 적성안맞고 못하는걸 하면 무능한거임 그렇기 때문에 직업선택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됨 a라는 회사에서 사무직을 못해서 욕을 먹었던 사람이 b라는 회사가서 공장에 발령되고 라인관리같은건 잘해서 에이스 소리를 듣는 경우도 있으니 회사가서 처음에 욕먹었다고 아 내가 사회생활에 안맞는건가? 나는 아무것도 못하는사람일까 생각할게 아니라 다 맞고 품어야하고 3년정도 다니다가 도저히 아니겠으면 이직을 생각하면 되는거임
근데 차라리 배운사람이많지 배운만큼 안다잖슴 님이라면 서울대나온사람 뽑음? 고졸뽑음?
@@어떻게이름이한남더힐 논지가 거기가 아닌데 누가 안뽑는댔어 자기재량도 어떤 일을 하는 회사인지에 따라 다르단 뜻인데ㅋㅋ
김기현 님 의사소통문제 풀면 다틀릴듯ㅎㅎㅎ
@@어떻게이름이한남더힐 일단 넌 절대
안뽑겠노 ㅋㅋㅋㅋ
@@어떻게이름이한남더힐 님 그따위로 면접에서 논지안맞는 대답하시면 탈락임
이거볼때는 엄청 웃었는데..
정작 준비할때는 웃프더라..
나도 PT면접준비하는데 이거생각나더라 ㅋㅋ 만약 저렇게 전무부터 해서 다 모여있었으면 한마디도못했을듯
나도.. 만약 저런 피티였다면 혀깨물고 죽었음 ㅠ
엔지니어직이라 pt면접은 본적이 없는데,,정말 보기만해도 입이 바짝 마르네요ㅜ
발표 잘 하는 사람들 정말 부럽기도 하구요,,
전 기구설계직인데 피티면접 두번 봤어요 저렇게 임원말고 실무진앞에서해서 저런 긴장감까진아니었는데 빡세더라구요...
이게 근데 안해봐서 그렇지 어느 분야에 좀 전문성이 생기면 자신감도 생기고 약간 긴장이라기보다 흥분이 된다하나 암튼 그렇더라구요
사실상 자기가 했던 프로젝트 소개하고 개선책 면접에서 말하는게 피티죠 뭐
엔지니어여도 앵간한 대기업이면 다 PT면접 기본입니다. 모르는 사람들 오해하겠네...
@순한맛 진라면에치즈넣어먹는 사람 중소에 초봉 7000주는 곳이 있을까요?ㅋㅋ
이경영 ㅋㅋㅋㅋ 진짜 회사 임원 같네 ㅋㅋㅋㅋ
전무가 확실히 아무나 되는것이 아닌게 참가자마다 부족하거나 약한부분을 확실하게 짚어서 끄집어 낼건 다 끄집어낸뒤 파악하네 그렇다고 공격적인 언어나 발언을 하지도 않는데 강한 압박감도 느껴짐 대놓고 신입인원을 차별하지않는다는 이미지도 만들고
다 메뉴얼
사람들앞에서 발표잘하는사람들 진짜 부러움...
자신감은 얼마만큼 알고있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그게 전부예요
@@hoiz133 우리 새내기 친구 대학발표 망했구나? 준비좀 잘하지 그랬어 ^^
@@wood_chip 찐 끼리 신났네ㅋ
발표가 은근 개꿀인데 ㅋㅋ ppt 자료조사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떠들어 재끼기만하면 됌
결론적으로 많이 해봐야됨
사람이 이런데서 듣기 어려워하는구나 또는 이런데를 좀 더 상세히 말해줘야 하는구나 같은 것은 경험뿐이 없음
김석호 pt가 듣기 편안하고 귀에 잘 들어옴.
김석호가 누군데
@@sj_777 4:40
@@vet_aig ㄱㅅㄱㅅ
1:37 다음 사람, 자네들 머리박어
2:20 다음 사람, 다음 사람! 자네들도 머리박어
3:16 자네 역시 광고회사에 어울리겠군/네! 저는 광고회사..!?/머리박어
4:18 뭐가 죄송하냐고 이친구야 자네도 머리박게
예전에 드라마 볼 때는 그냥 재미있게 보고 웃어 넘겼는데 점점 사회생활 할 나이가 되어서 보니까 괜히 저까지 긴장되고 임원진한테 깨질 때 마다 제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pt잘하는 게 진짜 힘든 거 같아요 연습을 많이 해도 긴장하면 머리가 하얘지고 아무 생각도 안 들고 나중에 저런 pt하게 된다고 생각하면 너무 무섭네요!!
근데 안영이 장백기 빼고 다들 너무 수준미달ㅜㅜ 특히 PT말고 인성질문은 전부 미리 준비했어야하는 포멀한 질문인데 답변을 저따구로하다니... 여러분 현실은 더 냉혹해요 애초에 저 pt는 미리 준비해서 한 pt니깐 안영이 보다 살~짝 못한수준 정도로는 다들 합니다...
허허 pt할때는 큰틀만 숙지하고 자연스럽게 진행하는게 베스트인듯...
ㅇㅈ 달달 외우고 발표하면 돌발 질문 들어올 때 대답 못하고 머리 새하얘지더라구요
말이면 뭘못해
@@Ukhan62 아가리는 털 수 있자나여?
그런 방식의 발표는 주제&내용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정보를 지닌 사람만 가능하기 때문에 당연히 베스트일 수밖에 없는듯ㅋㅋ 그런 사람들은 발표중간에 갑자기 송곳질문이 들어와도 대답할 준비가 되어있고 또 바로 이어서 진행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거... 발표는 스킬도 중요하지만 경험과 지식이 진짜 중요한 거 같음.
그런거 하기 빡심 일례로 내가 대학수업 pt발표때 저런식으로 해갔는데 질문 던질 떄 답변을 좀 빡시게 해줘서 더 빡신거 나오전에 눌러야 하는 등 기존에 알고 있는걸 좀 더 던져서 발표해서 사전에 나올만한 복잡한 질문 이전에 끝내야하는데 근데 그걸려면 오히려 외울게 더 많고 복잡해서 빡심
주현영 기자가 이때 있었으면 드라마 역사상 씬스틸러로 한 획을 그엇을텐데…
이런데에는 안어울릴듯
페미 주현영 토나옴
대기업 재직중인데... 운이 좋은건지 개발직종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입사절차 거치며 저런 pt는 한번도 안하긴 했는데
재직중인 지금도 저런 pt 하라하면 입이 말라붙는데 하물며 입사할때나 저런 인턴때는 얼마나 떨리고 무서울지 상상이 잘안되네요
정말 pt 잘하는 분들이 부럽고 대단함
고속도강
영업, 경영지원, 마케팅 등 문과계열은 PT 필수 ㅠㅠ
피말리죠ㅋㅋㅋㅋㅋ해봐야 늘지 시뮬레이션 존나게 돌리고 해도 실전 마주안해보면 힘듦
개발,기술 등 이과가 답이다.
@@jemerytim6507 개발 설계 직군도 입사과정에서 pt 하는 회사도 많고 입사후에는 pt할일 많습니다
1:50 도대체 발표 준비를 얼마나 개판으로 했으면 스크린은 첫화면 그대로지...
3:08 "다 좋은데, 자네는 광고 회사가 더 어울리는 것 같군"(= 우리 무역회사에는 별로같아)
@@손영준-i3v 아항~ 그렇게 깊은 뜻이!
@@손영준-i3v 오...
역시 적성맞는 일을 찾아주는 대기업 ㅋㅋ
4:24 소름이다
난 만담 오리발이
발표하는건 진짜 많이 해봐야되는거같긴함ㅜㅜ 첨부터 잘하는 애들은 진짜 연습을 많이했거나 그쪽에 재능이 있는 케이스
당연한예기를 하시네
@@liliikdjl 얘
@@RR-nd6iv 얘?
대외활동에서도 저러지마요 제발🙏
과몰입하지마세요 제발
오리발 ㅋㅋㅋㅋㅋㅋㅋ 우리의 발자국을 남기겠다는 각오로 ㅋㅋㅋㅋㅋ
제대로 남김
2:50 여기부터 사료 얘기하는 사람 한 명쯤 회사에 있어도 좋을 거 같은데 원인터는 무역상사고 좀 보수적인 회사라 안 먹혔나보다. 난 좋은데...
3:45 배우 이름이 어떻게되죠
아오이 소라요
네~알려드렸습니다~
엄준식입니다.
와 e학습터 덕분에 이렇게 재미있는 드라마를 보다니... 이렇때 좋다
E학습터가 뭐에요??? - 20대후반 아재 -
학생들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 수업할때 쓰는 사이트에요~
이상현 저인간 장그래 낙하산이라고 욕은 오지게 하고 무시해놓고
인턴 PT는 무슨 초등학생 수준의 PT를 해놓고 합격하길 바라냐?
그래서 중소기업감 ㅋㅋㅋㅋㅋㅋ
오리발팀보고 우리도 저렇게 아이디어를 냈어야됐다고 말하자마자 바로 다음 사람 ㅋㅋㅋㅋㅋㅋ 옆에서 듣던 사람은 얼마나 웃겼을까
미생 다른건 고증 잘했지만 이건 너무 설정미스였음.. 저기 인턴들 학력 설정이 서연고서성한이 대부분인데 그정도급이면 이미 발표실력은 대학교 다니면서 다 마스터 해놔서 죄다 안영이 장백기처람 발표하는게 현실임..
오리발하고 만담은 너무하다
오리발(우리발) 신선한데요 왜 ㅋㅋ
응 다음 사람~
지금까지 잘하다가 정작 중요할때 무리수둔거 같은데
@@2park873 중요할 때 잘 해야죠 ㅎ
오리발이랑 만담은 진짜 복불복임 저건. 모 아니면 도 전략..
세상에 저게뭐야;;;;;;;;;;;;; 드라마를 안봐서 몰랐는데
저런사람들있어요??? 요새 시대가 많이바뀐건가
근데 기업로고 CI다운로드 받기 쉬울텐데 캡쳐를?...
프레젠테이션할때 빔프로젝트에 쏘이는규격이나 화질생각은 기본아닌가... 너무 황당
이경영같은 압박 진짜 많음 요샌 선을 안넘으려고함
너무 설정이다ㅋㅋㅋㅋㅋ
포인터 PT인데 오리발ㅋㅋㅋ
중소기업 PT도 저렇게 안하겠다.
@@이방원-b1j ㅋㅋㅋ 좆소가 대기업처럼 원하는건 많자나요 대기업처럼 해주는거 하나도 없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좆소사장 : 요즘은 프레젠테이션시대 아닌가 어? 그 저기뭐야 스티브 잡뭐시기처럼 말이야
이런 애들이 진짜 좇소다니는 애들이겠지?ㅋㅋㅋㅋ 일반적인 중소기업만 갈 수준만 돼도 자기회사 깍아내리는 글 안쓸텐데...
@@이방원-b1j 쓰레기는 쓰레기장에 있는법이죠ㅎㅎ
못난 새끼들 ㅈㄴ많네 ㅋㅋ 좃소 좃소 ㅇㅈㄹ 니들은 좃소들어갈수는있냐?
나도 사회물 먹긴 먹었는지 젤 처음조 나왔는데 약간 황당하더라 저건 대학에서나 먹히지 회사에서 저런 식으로 할 생각을 하나 그것도 구글 같은 데도 아니고 무역회사에서...
어느 대학을 나와도 회사가면 다 어리버리합니다. 분위기 자체, 개인에게 요구하는 책임 그게 많이 달라요. 잘한다고요? 99% 관련업무 하다왔거나 경력있다는 겁니다
0:58 아무리 또경영 또경영 그래도 저런 표정 연기는 진짜 탑이다
진행시켜
그 학벌로 우리 회사는 괜찮을거라 생각했나 보네
-> 학벌도 물론 중요하지만 원 인터에서는 능력을 더 중요시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 능력을 보여주는데는 원인터가 더 적합할것이라 생각되어 지원했습니다.
이렇게 말하지...아깝다 아까워...
크으 멋있어요
이야 감있네
컴퓨터 앞에선 누구나 다 말할 수 있어요. 극도의 긴장감, 압박감 가운데 돌발 질문에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dir ppo 애초에 원인터 이전에 다른 회사를 다닌 경력이 있으면 PT면접 뿐만 아니라 다른 면접에서도 저 질문이 들어올거라는걸 당연히 예상했을거고 준비해가는게 맞는거죠
이전 회사를 깎아내리기 보다는 원인터의 장점을 어필하면서...
저 상황에서 아무도 안물어본 자기 약점 언급한거는 ㄹㅇ최악의 대답
능력우째보여주노ㅠㅠ
4:00 이경영 연기가 아니라 진짜 맨윗급 간부같네 ㅎㄷㄷ
이래서 뭐든 경험이 중요하구나..
그 경험이라는거도 20대 때까지 유용하지
30대 되서 만들려면 힘듬 ㅋ 30대는 대부분 계약직도 경력직으로 뽑아서 ㅋ
와 이 장면은 진짜 몇번을 봐도 심장이 떨린다.
1:57 2:02 이분 성함이 어떻게 돼요? 잘생기셨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나오네요
2:15 남탓으로 돌리는거 역겹네
4:53 한석율은 왜 이러는 건가요??
긴장 풀려고 청심환 먹고 가려고 했는데, 빠뜨려서요. 저 에피소드(4회) 처음부터 보면 아실 겁니다.
대기업에 다녀야 하는 사람들은 한번 꼭 봐야하는 영상.
꼰대같다고도 인터넷에서 욕할수는 있겠지만
회사는 아직 저 세대가가 임원과 부장까지 하고 있으니까요
현재 임원들이 퇴진하며 세대가 바뀌는
한 십년 후엔 저런 윽박지르는 분위기는 없어질 수도...
회사를 다니지 않거나 대기업 근처에 갈 필요가 없다면 참고할 필요 없는 영상.
어차피 대기업 다닐 수 있는 사람들은 이제 퍼센테이지가 계속 줄고 있으니...
??:노인네들은 조용히 임원층에 처밖히면댐 아 임원층서 나오지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기업들보면 꽤나 임원들이 폐쇠적으로 고립되있는 구조들이 많은듯
하도 직원들이 임원불편하면 임원층이 생긴건지 ㅋㅋㅋㅋ
@@hawaiiblue6643임원층은 직원들 배려하느라 생긴 공간이 아니라 반대로 임원들 대우해주느라 만들어준 별도의 사무공간임ㅋㅋ 회사는 임원들 편이지, 뒷바라지 하는 직원들 편이 아님ㅋㅋ
이경영 포스 지리누
대기업인턴이 pt버벅거리는걸보니 미녀는괴로워에서 오디션장에서 동요부르는 말도안되는 고증감 생각나네
1:33 하윤철?
00:59 여기 이경영옆에 김부련부장님.. 4회까지는 제1부문 전무 최영후셨음..
발표라는게 참 이렇게 보면 얘는 자신감이없네 얘는 지식이 없네 얘는 떨고있네 누가 뭐가 문제인지 딱 보이는데
막상 내가 나서면 저 사람들중 하나임
하나만 기억하셈. 회사는 대학이 아님. 대학원도 아님. 타이 매고 구두 신고 회사문 들어서는 순간 성적으로 평가되는게 아니라 실전으로 평가되는 곳임. 아이디어라 해서 무조건 해볼 수 있는 곳이 아님.
제가 인턴이나 저런 건 안해봐서 그런데 실제 저런 PT면접에서 실제로 저러나요 사람들이?
인턴같은 저년차에서는 크라이시스 리스크 친구처럼 긴장해서 말을 더듬는 경우가 좀 있는데 높은 분들까지 오시는 경우 전부 안영이 장백기가 되어있습니다
저기 인턴 하시는 분들 중에 양승원이라는 명찰달고 나오시는 배우분 성함이 뭔가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알고 싶네요ㅠㅠㅠㅠ 극중에서 “지방대 출신이라.. 여러가지 경쟁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습니다”라고 말씀하시는 분이요ㅠ
정확한 건 아닌데 김재흥이라고 하는 배우 같아요. 인스타도 있는 듯한데 세월이 지나서 얼굴이 긴가민가
@@개늑돌 세상에.. 이제서야 댓글 확인했네요ㅠㅠ 말씀하신 분이 맞는 것 같습니다ㅠ 감사합니다ㅠㅠ!!
좀 억울하긴 하겠다 학교에서 저렇게 하면 반응 좋았고 점수도 좋아서 배운대로 한 것 뿐일텐데
저렇게 해라고하는 대학교가 있나요?
교수가 제정신이면 저렇게 하라고 안하죠
사회생활때 저렇게하면 욕 먹음
@@김성주-x3o8b ㄹㅇ
@@김성주-x3o8b 급식충인듯 반애들이 반응잘해줘서 신났었나봄
1:40 "MT 왔나?!"
아뇨. PT요.
합격
이 미생보면서 왈가왈부하는 사람들 중에 과연 회사원이 몇이나 될까
ㅋㅋㅋ ㄹㅇ 다 대기업 직원임 ㅋㅋㅋㅋ
현실은 백수
고과장 자기 인턴 잘하니까 뿌듯해하는... 선한 사람
4:22 잘보았드만 아니였구만 이라고 하는건가요?
전무한테 말렸구만
@@BucheonCitizen 앗 감사합니다
와... 처음 몇팀은 대학에서도 안할 발표쇼를 하네.ㅜ
다시 봐도 진짜 명작이다 명작...
와 첫발표때 민망해서 스킵할뻔....
1:15
튀다가 튕겨나간다는 걸 보여주는구나~
오바라고 느낄 수도 있지만 어떻게든 튀어보이랴고 아이디어 승부를 하려고 앞뒤 안 재고 막 하다보면 저렇게 할 수도 있을 구같음...저런 유형의 사람들이 있으니가...
회사는 일단 투입된 자본(흔히 비용)보다 10배 이상 수익을 원함..
그런 상황에서 확실하게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객관적인 수치를 줘도
태클 들어오는 곳이 이사회임.
그만큼 보수적인 곳이 기업경영, 사업 및 기업경쟁임.
현대 글로벌에서 1원의 차이로 엎어지고 넘어지는 곳이니..
근데 더 웃긴 것은.. IT영역에서는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큰 비용이 필요함에도.. 그게 아깝다고 차일피일 미루는 기업들이 많다는게 참.
"다음사람" 한마디에 많은 지원자들이 갈리는 소리가 들리네요
무슨 인턴전환면접에 임원이 몇명이왔냐 ㅋㅋㅋㅋㅋㅋㅋ
@@jjjjjjjjj145 임원 면접이 있기야 당연히 있는데 차장급이 최말단인 임원면접이 어딨음 ㅋㅋㅋ 심지어 전무 부장 차장 과장 다해서 20명 가까이 온 거 같은데 인턴 전환 면접 하나에 저렇게 절대 안하죠 ㅋㅋㅋ SSSSSSSSS급 인재 특별 채용이면 모를까 ...
드라마니까 가능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로얄Martin ㅋㅋ 지랄ㅋㅋ
원인터 좋좋소인거 같은데? ㅋㄲㄱ
또경영...
재밌겠네. 진행해봐.
허경영 역겨움;;;
ᅳᅳ 이경영,,,
@@es5685 ㄴㄴ 제가 허경영씨랑 착각했어요ㅋㅋㅋㅋㅋ 이경영이 역겹다는거 맞아요 원조교제 더러워...
이경영범죄자새끼
첫번째 피티는 정말... 초등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애들 관심 끌려고 중간중간 넣는 장난 수준도 아니고... 정보전달이라는 본 목적을 망각한듯...
PT는 지적으로 보이게 해야 청자들도 수긍합니다.
1:18 처럼 하면 욕만 먹고 없어 보여요.
공중파 뉴스에서 저렇게 한다고 합시다.
여러분도 신뢰성 안가지고 볼거잖아요
2:27 처럼 자기가 무슨말 하는지도 모르고 어디서 유식해 보이는 말 따오는 것도 보기 안 좋습니다.
사실 청자들도 이해하기 쉽고 명료한 설명 듣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어렵고 복잡하고 유식한 해보이는 말 안쓰는 것이 좋습니다.
근데 저도 사실 많이 버벅여요 ㅋㅋ
발표 처음 해보고나서 나는 내가 양 울음소리 낼줄 아는 사람인줄 첨 알았다
인턴 pt 발표하는데도 상무가 오네 ㅎ
정규직 전환 심사 보는 상황임
저기서 장백기 안영이 한석율은 전환되고
장그래는 계약연장되고
네번째는 주탱이만 잘털었으면 기회인데 아쉽네 ㅜㅜ
제발....회사는 대학교가 아니라구....특히 1번째는 마시고 있는 물병 안던진게 다행이다...
제가 말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ㅋㅋ 말이야 방구야
뭐든 피티는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야합니다. 스티브잡스의 피티가 대단한 이유도 포지셔닝이 이해할수 있게 시각적으로 표현한거죠. 이전 피티들은 뭐든 텍스트에 사진 이였죠.
대기업 중견 중소들 피티할때도 많은데, 전문용어도 용어지 클라이언트나 임원들도 모르는 단어를 얘기하면 그거 뜻 얘기하느라 시간 다버립니다. 차차리 전문용어 쓸꺼면 뜻도 함께 얘기하는것이 좋습니다.
임시완 볼때마다 봉태규가 겹쳐보임..ㅋㅋ
이런 압박면접이 신입사원 뽑는데 진정 도움이 되는건가요????
경력직같은 신입같은사람을 뽑으려는거죠
좆같은 상황에 빠졌을 때에 어떻게 하려는지 보는거임.
이건 압박면접 아닌데..
@@김김-e2l 한사람에게 몰아치는건 아니라지만 저렇게 많은사람 앞에서 저러는게.. 학교 과제발표를 넘어서는거다보니
이 회사는 무역이라서 다른회사사람이랑 기싸움도 해야되고 좆같은 상황도 많이 만나봐야되서 이런게 이 회사에서는 가장중요할거같네요. 회사마다 다릅니다 기술이 중시되는데 압박은 필요없죠 .
다른회사사람이 압박해오는데 어버버하면 바로 잡아먹힐겁니다
한국기업은 내부 PT도 엄청 빡센 것 같아요.
물론 보기 좋고 깔끔한 PT가 전달력이 좋긴 하지만
형식과 보여지는 것에 대해 기준이 엄격한 것 같아요.
그런 면이 중요한 PT에 대한 것이라면,
오히려 본사 전문 마케팅 팀에서 자료 제작하고
가이드를 주는게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내부용은 최대한 정보 전달에 목적을 두고요.
물론 본 영상에 나오는 인턴들은
과장이 좀 섞여있긴해도 너무 한심하네요...
@그분 과몰입이라니 과몰입은 말 안돼는 드라마에나 해당하는거고 미생은 현실반영 잘한드라마임
@그분 과몰입 조지는건 본인같은데ㅋㅋㅋㅋ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ㅉ
@그분 과몰입좀 하면 어떰
개인정 ㅋㅋㅋㄱㅋ
0:47 윌리엄 머리냐 hoxy?
여기에 취준하셨던, 현재 재직 중인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아 질문 남깁니다! 요즘도 포스코 인터네셔널 같은 대기업에 경북대, 부산대 출신을 채용하는 편인가요? 현실적으로 대기업은 스펙이 아무리 뛰어나도 학교네임으로 서류컷 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어서요 현재 저 두개 중 한 학교 상경계열 재학 중인데 편입을 해야하나 고민도 듭니다.. 스펙은 꾸준히 쌓고있는 상태입니다.
부산대 경북대면 인서울급이요.. 학교네임으로 부끄러운 학교가 아닌데요
오성식과장은 한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경제부총리가 되고 은별이 아빠는 의사가 되는 ..
어몽어스를 예측한건가 진짜 창의적 인재이긴하다 하지만 여긴 조선이닷
이런건 꼰대라고 욕하기전에 기본부터 생각해봐야됌 기교는 기본이 갖춰진 사람들이 하는거
조연들 디테일 연기 쩐다 와... 나 같네
고졸들도 대기업가는마당에 지방대라고 욕먹는 저사람 안타깝다..스펙도 많은데.
고졸이 대기업이 가능함? 중견까지는 있다고 들음. 근데 그것도 그냥 계약직으로
고졸은 애초 대기업 일반 계약직은 커녕 인턴도 힘듬
@@천하통일-g6t 잘모르시는듯
당연 사무직쪽으론 힝들겠죠
생산직은 고졸 많이 뽑습니다.
그래서 돈도 많이 벌고 위치도 어느정도 높이쌓이면 어깨 으쓱하지요.
또 기업마다 달라서 자격증하고 면접준비 잘해서 본인들이 원하는 분야쪽 지원해 합격하는 사람 많아요.요즘블라인드면접이 많으니.
오직 실력. 어떤기술로 예를들자면 대졸보다 고졸이 사회일찍나가고 경험쌓고오면 당연 고졸들이 몇수위겠죠. 실전을 쌓았으니.
진짜 저런 pt는 좀 잘나가는 it회사들이나 원하는 방식임.. 애초에 딱딱한 보수적인 사고로 못살아남는 it업계에서나 먹히는 방식이지 보수적인 무역회사에선 절대 불가능하지..
It회사 면접은 보셨는지ㅋㅋㅋ 스타트업을 제외한 네카라쿠배에서 저런식으로 PT해도 욕 먹습니다ㅋㅋ 결국 내용이 가장 중요한 것 일맥상통
4:38 김석호가 본사로 간 이유
발표할때 안떨고 말 잘 하는 스타일인데...준비 잘해가면 대답안막히고 잘되던데, 여기 나오는 pt 스타일은 다 준비를 제대로 안한애들 스타일..ㅋㅋ
1:57 에이전트 H
크라이시스랑 위기 혼재해서 사용하기 전부터 마이크 키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