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장과 대학 때 같이 살았던 친구입니다 전 냉면 먹을 때 계란을 젤 마지막에 먹었는데 엠장이 “너 계란 싫어해?“라고 하며 제 계란 집어 먹은 이후로 냉면 나오면 무조건 계란 부터 먹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치킨 한입씩 먹고 나중에 다시 먹는거 사실입니다… 제가 그 피해자였습니다….
의외로 모든 다툼은 아주 사소한 걸로 시작되죠. 우리가 뉴스에서 보면 좀 웃기고, 어이 없는 사건, 사고도 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인데....그런 걸로 싸웠다고 남 일 이야기 하듯이 하죠. 정도는 달라도 다툼의 시작은 대부분 아주 사소해서 말하기도 부끄러운 경우가 많아요.
하.. 울남편 이야기네.. 음식 먹는 속도 엄청 차이나는데, 눈앞에 있는거 다 먹어치웁니다. 음식 다 없어질때까지 엄청난 속도로 먹어요. 저는 몇 숟가락 못 먹었는데, 음식이 없습니다. 음식은 다 먹었는데 여전히 저는 배고픕니다. 그런데 남편 왈 " 여기 양 진짜 많지 않냐? ㅋㅋㅋ" 당연하죠. 자기가 다 먹었으니깐요. 그래서 추가로 더 시키자고 하면 배부른데 뭘 더 시키냐고, 그렇게 먹고 또 먹냐고 ㅋㅋ 다음에 가서 지난 번 보다 더 많이 시키면 뭘 그렇게 많이 시키냐고.. 다 못먹는다 그러면서 그걸 다 먹어요. 그정도는 시켜 먹어야 남편 속도 대로 먹었을 때 저도 배가 찹니다. 근데 다 먹고 나서 남편이 우리 진짜 많이 먹지 않냐? 어떻게 그걸 다 먹지? 그래요. ㅋㅋ 아예 남배려라는 게 없더라구요. 결혼하고도 계속 그래서 저는 항상 제대로 못 먹는거에요. 제가 차린 음식인데도.. ㅋㅋ 그래서 무조건 더 많이 했어요. 그걸 또 다먹으면 더 많이 하고, 더 많이 하고.. 남편이 손이 왜 이렇게 크냐고 하는데도, 저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 때까지 무조건 많이 많이 했더니, 어느 순간 눈치채고 그 다음부턴 안그러더라구요. "아, 내가 너무 많이 먹었나?" 그러면서 남기더라구요. 어쨌든 요즘은 제가 먹을 수 있을만큼 배려하고 남겨줍니다. 짜장면 시킬 때도 항상 제꺼 곱빼기 시키고, 자기는 보통 먹어요. 제가 짜장 먹는다고 하면 짜장곱빼기, 짬뽕 먹는다고 하면 짬뽕 곱빼기, 그러면서 자긴 짬뽕, 짜장 보통 시켜 먹는데.. 저는 곱빼기를 시켰는데도 배가 고픕니다. 어차피 너는 곱빼기 다 못먹지 않냐면서 나눠 먹자하면서 혼자 다 먹어요. 면을 얼마나 빨리 먹는지 저 두 세 젓가락 먹으면 없어요. 후루룩 후루룩 먹는 것도 아니고 숟가락에 얹어서 두 세 젓가락 입니다 ㅋㅋ 그래서 나 얼마 못먹었는데 그러면.. 면은 뿔으면 맛없다나 뭐라나.. 면이 국물을 다 잡아 먹는다나 뭐라나 하면서 다 먹어버립니다. 그 때부터 전 무조건 보통 한그릇만 먹겠다. 탕수육도 필요없고 무조건 난 내 한 그릇 먹는다 했더니 삐지더라구요. 치사하다고.. 그래서 곱빼기 먹고 싶으면, 내꺼 말고 네꺼 곱빼기로 시켜서 나눠 먹음 되는 거 아니냐고 했더니, 순간 할말을 잃더라구요. 그 뒤론 무턱대고 다 먹거나 하지 않고 적당히 먹고 젓가락 내려 놓습니다. 식탐 진짜 고치기 힘들지만 고쳐쓸 수 있으니 이미 결혼하신 분들은 고통받지 말고 고쳐씁시다.
구국의 신념으로 똘똘 뭉친 독립투사도 평소 호떡 먹는 자리 마다 자신이 소외됐다는 것에 빈정이 상해서 거사 하루 전날 동지들을 밀고하는 게 사람이예요. 호떡 몇 번 못 먹었던 것과 나라의 독립을 맞바꿔버리는 거죠. 사람이란 게 그래요 ㅎㅎ 특히 먹는 것에서 빈정 상하는 건 내놓고 말하는 게 쪼잔하고 애매하잖아요. 공론화 시키기에는 자신이 한없이 초라해보이고 그렇지만 상한 감정은 풀어지지 않고 ㅎㅎㅎ
엠장과 대학 때 같이 살았던 친구입니다 전 냉면 먹을 때 계란을 젤 마지막에 먹었는데 엠장이 “너 계란 싫어해?“라고 하며 제 계란 집어 먹은 이후로 냉면 나오면 무조건 계란 부터 먹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치킨 한입씩 먹고 나중에 다시 먹는거 사실입니다… 제가 그 피해자였습니다….
위로합니다 ㅎㅎ
엠장이 고정했어 ㅌㅋㅋㅋㅋㅋㅋㅌㅌ
엠장이 잘못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이슈화 돼야 한다. 해명하세요 엠장!!
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 구내식당에서 식탐많은인간이 앞에있으면 짜증이;;;
적당히 푸고 가라고..
뒤사람 생각하고 퍼가라고..
리필해주는 아주머니도 힘들어..
꼭 겁나푸는 인간 남기더라...
식판 뚝배기
먹을거 갯수나 양 생각을 할거면 왜 같이 먹냐고 하는 애들 보면 주로 빠르게 많이 먹는 사람임 ㅋㅋㅋ 자기가 같이 먹는 상황에서 피해본적이 별로 없거든... 그러니 상관 없다고 쿨할 수 있지 ㅋㅋㅋ
식탐도 적당해야되는데 진짜심하면 ㅠ 관계가없어지죠 진짜추하고 다 싫어함
요즘애들은 각자시키니 그럴일이없겠죠
회사사람 셋이서 아구찜을 먹으러 갔어요
아구찜에 전복이 세개 있었어요
한사람이 혼자 두개를 쳐먹더군요
제가 못먹었어요ㅠ
보통 이렇게 나올 경우 내 몫은 한개다 라는걸 인지하지 않나요
엠장님들 덕분에 오늘도 웃습니다^^
문선씨 너무 좋음 ㅋㅋ
장원이형... 식탐이 진짜 많은가보네... 말한사람에게 서운할게 아니라 오죽하면... 말안한사람에게 고마워해야할듯
후배가 그럴 정도면 평소 심한듯
웃으면서 이야기하지만 당한 사람은 엄청 짜증날텐데…
식탐 많은 사람들 정말 없어보이죠...ㅎㅎ 저도 먹는거 꽤 좋아하는 편인데...ㅋㅋ 남들이랑 먹을때는 항상 의식하고 먹어야 실수 안하더라고요
식탐많은 남편이 연애시절, 분식집에서 제라면위의 계란을 말없이 먹었죠. 본인메뉴 따로있었는데... 참 불쾌했었는데 그때 왜 안헤어졌을까? 못고쳐요 맛난거 자기입으로 직행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왴ㅋㅋㅋㅋ
ㅋㅋ 못 고치죠
지금이라도 헤어지세요 저는 먹는거 잘사주고 양보도 잘해요 ㅋ
마마. 목을 치소서
반역이요 모반입니다
계란스틸이라니요
이방송 보고 '구독' 누르고 가요 🤣🤣🤣🤣
근데 좀 조심스럽지만 엠장이랑 문선씨 평소랑 분위기가 조금 다른거같은데요
두분다 설렘 들뜸 수줍음 장착하고 서로 눈치보시는거같은데요? ㅎㅎ옷도 커플티 스럽고 ㅎㅎ 눈빛도 그렇고
술탐문선 개좋아 ㅋㅋ
인트로에서 이미 다했네요ㅋㅋ손문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엠잗ㅋㅋㅋㅋㅋ사실죽고싶기도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다젇말 사랑해여ㅠ
아버지 친구분 중에 옛날 부잣집 막내 도련님 출신의 참 해맑은 분이 계셨는데 닭볶음탕 먹으러 갔던 일이 잊히질 않음. 음식이 나오자마자 2개 뿐인 닭다리를 모두 본인 앞접시로 집어감. 순간 평생 저렇게 살았겠구나 싶었음.
귀하게 자란게 아니라 ㄱㅈ같이 키운거라 생각함 부모가 자식인성을
망쳐거임
가족끼리 술자리 할때 독도새우 술안주로 시켰는데 눈치없는 지인아들이 반이상먹고있고 깡소주만먹을때 애들이지만 짜증나더라
어린이들에게 절대 뺏기지 안는 안주로 홍어 추천드립니다. 애들에게 짜증내지 마시고 여유롭게 술드세요
ㅋㅋㅋㅋ 이멤바 넘 좋아
엠장은 양아가 확실합니다.
지금 1분뒤에 죽는다면
못가본 미래에 대한
미련은 없지만
외롭고 힘들고
남들처럼 살지 못했던
나 자신에게 미안한 마음만 있네요
지금의 육체에 내가 아닌
다른 영혼이 깃들었다면
더 잘 살았을텐데
용재야 미안해..
딱히 이말밖에 생각 안나네요
응원합니다!
오창석 작가님 혹시 드라마 알함브라의 궁전에 나온적 있으신가요?
이 방송분도 엠장형님 문센님 옷이 시밀러하네요 크크 .. 우연..?!
의외로 모든 다툼은 아주 사소한 걸로 시작되죠. 우리가 뉴스에서 보면 좀 웃기고, 어이 없는 사건, 사고도 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인데....그런 걸로 싸웠다고 남 일 이야기 하듯이 하죠.
정도는 달라도 다툼의 시작은 대부분 아주 사소해서 말하기도 부끄러운 경우가 많아요.
제 대학동기는 안주로 국이나 탕을 시키면
자기 수저를 넣어놓고 먹곤 했습니다 ㅎㅎ
창스기는 복상사가 최고의 피날레 아닐까 ㅋㅋㅋ
먹는걸로 맘상하기쉽지ㅋㅋㅋ 잘안풀려. ~~~
장원이 왤케귀엽니?ㅋㅋㅋㅋㅋ
문센 엠장 커플 축하
아 ㅋㅋㅋ 미쳤다 ㅎㅎ 다들 사는거 똑같고 생각하는거 비슷하구나를 느끼네요 👍👍
하.. 울남편 이야기네.. 음식 먹는 속도 엄청 차이나는데, 눈앞에 있는거 다 먹어치웁니다. 음식 다 없어질때까지 엄청난 속도로 먹어요. 저는 몇 숟가락 못 먹었는데, 음식이 없습니다. 음식은 다 먹었는데 여전히 저는 배고픕니다. 그런데 남편 왈 " 여기 양 진짜 많지 않냐? ㅋㅋㅋ" 당연하죠. 자기가 다 먹었으니깐요. 그래서 추가로 더 시키자고 하면 배부른데 뭘 더 시키냐고, 그렇게 먹고 또 먹냐고 ㅋㅋ
다음에 가서 지난 번 보다 더 많이 시키면 뭘 그렇게 많이 시키냐고.. 다 못먹는다 그러면서 그걸 다 먹어요. 그정도는 시켜 먹어야 남편 속도 대로 먹었을 때 저도 배가 찹니다. 근데 다 먹고 나서 남편이 우리 진짜 많이 먹지 않냐? 어떻게 그걸 다 먹지? 그래요. ㅋㅋ 아예 남배려라는 게 없더라구요. 결혼하고도 계속 그래서 저는 항상 제대로 못 먹는거에요. 제가 차린 음식인데도.. ㅋㅋ 그래서 무조건 더 많이 했어요. 그걸 또 다먹으면 더 많이 하고, 더 많이 하고.. 남편이 손이 왜 이렇게 크냐고 하는데도, 저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 때까지 무조건 많이 많이 했더니, 어느 순간 눈치채고 그 다음부턴 안그러더라구요. "아, 내가 너무 많이 먹었나?" 그러면서 남기더라구요. 어쨌든 요즘은 제가 먹을 수 있을만큼 배려하고 남겨줍니다.
짜장면 시킬 때도 항상 제꺼 곱빼기 시키고, 자기는 보통 먹어요. 제가 짜장 먹는다고 하면 짜장곱빼기, 짬뽕 먹는다고 하면 짬뽕 곱빼기, 그러면서 자긴 짬뽕, 짜장 보통 시켜 먹는데.. 저는 곱빼기를 시켰는데도 배가 고픕니다. 어차피 너는 곱빼기 다 못먹지 않냐면서 나눠 먹자하면서 혼자 다 먹어요. 면을 얼마나 빨리 먹는지 저 두 세 젓가락 먹으면 없어요. 후루룩 후루룩 먹는 것도 아니고 숟가락에 얹어서 두 세 젓가락 입니다 ㅋㅋ 그래서 나 얼마 못먹었는데 그러면.. 면은 뿔으면 맛없다나 뭐라나.. 면이 국물을 다 잡아 먹는다나 뭐라나 하면서 다 먹어버립니다. 그 때부터 전 무조건 보통 한그릇만 먹겠다. 탕수육도 필요없고 무조건 난 내 한 그릇 먹는다 했더니 삐지더라구요. 치사하다고.. 그래서 곱빼기 먹고 싶으면, 내꺼 말고 네꺼 곱빼기로 시켜서 나눠 먹음 되는 거 아니냐고 했더니, 순간 할말을 잃더라구요. 그 뒤론 무턱대고 다 먹거나 하지 않고 적당히 먹고 젓가락 내려 놓습니다. 식탐 진짜 고치기 힘들지만 고쳐쓸 수 있으니 이미 결혼하신 분들은 고통받지 말고 고쳐씁시다.
식탐이 문제가 아니라 배려를 안하는 거예요…아니 곱배기를 왜 와이프걸로 시켜요? 자기가 많이 먹으면 자기꺼 시키면 되지…그건 식탐이 아니에요.
인간은 고쳐쓰는거 아님. 절대 안고쳐지니까.
진짜 아니다싶음 빨리 버려야함. 존중이나 배려같은 말의 뜻은 커녕 그런 단어가 있는지도 모르는 인간. 재활용도 안됨.
뭐든 그정도로 절제가 안되면 사람이라기보다 걍 짐승인거임.
손문선 사랑해 💚
뭐야 문선이 누나 장원이형 얘기할때 사랑스런 눈빛으로 봐
식탐은 못고치는 고질병이죠 ㅋ.
구국의 신념으로 똘똘 뭉친 독립투사도 평소 호떡 먹는 자리 마다 자신이 소외됐다는 것에 빈정이 상해서 거사 하루 전날 동지들을 밀고하는 게 사람이예요. 호떡 몇 번 못 먹었던 것과 나라의 독립을 맞바꿔버리는 거죠. 사람이란 게 그래요 ㅎㅎ
특히 먹는 것에서 빈정 상하는 건 내놓고 말하는 게 쪼잔하고 애매하잖아요. 공론화 시키기에는 자신이 한없이 초라해보이고 그렇지만 상한 감정은 풀어지지 않고 ㅎㅎㅎ
장원이형 평소 식탐많이 부리고 주변에 먹는걸로 피해좀 주는 타입인가보다 ㅋㅋㅋㅋㅋㅋ
장원씨같은 사람들이 미련 없는 삶을 사는 나라를 꿈꾸며.....
아니....아니...
식탐의 문제가 아니고 식탁에서 같이 식사 할 때 매너의 문제임
햄버거 셋트는 감자튀김 다 따로나오잔아 그냥 따로먹음되지 왜 부어
공감공감ㅋㅋ 내가 더 시키고말지
손아나 진짜 이쁘다!!
문선님 행복하다 하셨는데
함잌병원 밨는데 요즘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고 상담하시던데 MC장원님 드시는약 나눠드셔야 하는거 아녀요? ㅋㅋㅋ
오늘도 색깔 맞춰입었네~ㅎㅎㅎ
오창석작가에게 가장 행복한 죽음..??? 복상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9초
엠장행님 한테서 왜 명수옹이 보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제발 죽으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이국주 이국주
문-장 오늘도 커플룩임? ㅋㅋ
문선이 누나 오늘 왜캐 이쁩니까???!
이번에도 커풀룩 스타일임~~두분 좋은소식있을듯~~
문선 장원 티키타카는 티키타카의 모범사례이다
ㅋㅋ엠장 문센 = 톰 과 제리 ㅋㅋ
사실 '여자가 얼마나 먹겟냐고' 식탐많지만, 정말 천천히 먹었지(남은거 왕창 먹을려고)
하지만;;; 후회햇지 ㅜㅜㅜ
ㅎㅎ 죄다 어려웠나바 ㅋ
오창석 사인 복상사되게하소서. 아멘.
곱창을 젓가락에 4개를 끼워서 먹다니 선넘…
식탐있는건 꼴뵈기 시름 ㅋㅋㅋ 딤섬을 조카를 주려면 내껄 줘야지 왜 남에껄 ㅋㅋㅋㅋ
여자분 볼수록 매력쩜
치킨은 진짜 저런애들있어
기숙사생활할때 치킨저렇게 먹는 친구있었음ㅋ
파전에 들어가는 해물 ㅋㅋ
감자탕도... ㅋㅋ
지금 당장 죽어도 상관없다고 해서 만족도가 높은것만은 아닐듯.
모든걸 자포자기한 사람도 죽고싶은 마음에 그럴수도 있으니.
1분 뒤에 죽는다면.....아쉬울듯....10분이면 배달음식오는데 취소도 안되고..^^;
바지락 칼국수는 ㅆㅇㅈ이지
바지락칼국수~~~
참치 뱃살은 선넘었지..... 웅
매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먹성이 좋아서 많이 먹는 거라면 그만큼 더 주문하면 해결될 문제라서 그나마 괜찮은데 상대방한테 묻지도 않고 치킨 먹으면서 다리만 다 처먹는다던가 참치 먹으면서 뱃살만 다 처먹는 사람은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고 욕심만 가득한 인성 쓰레기.
남자들 어렸을때 먹는걸로 주먹다짐하는거
유치한데 개웃긴다 ㅋㅋㅋㅋㅋㅋ
유다연씨 안나오나요?
죄송함(장원감튀 )
왜글케먹었어.
치킨
난 수해복구 보면 볼수록 장원이랑 문선이랑 너무 잘어울리는거 같아서(캐미가 잘맞으니 같이 일하는거일수도 있지만) 내가 아는 형이나 오빠 입장이면 둘 엮어주고싶다는...
서로의 상황을 모르는사이도 아니고 왠지 사적으로도 잘맞을거 같은 느낌...
그런거 옆에서 엮어줘야 엮일 사람들이 아님. 필요하다면 자기들이 알아서 더 잘하지. 그런게 필요한 사람들은 말 못하는 사람이지 내 주위에 잘 노는 여사친만 있으면 이어줘보려고 하는 애들 많아서 잘 암 빡침 그거
곱창은 쎅슈지ㅋㅋ
식탐 많은 사람과는 멀어짐.
나이들어 70넘은 이모부님,
회식당에서 3인 15만원 모듬회 드실 때도 반드시 물회와 삼합을 또 시킴. 연세있어 다 드시지도 못하면서...
만남의 자리에서 기본 욕구를 참지 못하면 천박해 보임.
성욕 있다고 아무 여자한테 들이대진 않잖아?
먹는것같고 싸우고 식탁앞에서 싸우는건 정말 딱질색..
싸우게 만드는 ㅅㄲ들이 있음
지난 일이지만 저 데이트비 적게나오라고 일부러 어린이 정식돈까스시켜준 속깊은 전여친의 밥까지 뺏어먹은제가 넘 눈치가 없었네용
항상 돈이 문제야ㅜㅜㅜ
여기도 뱃살도둑입니다 ㅋ
친한친구나 가족은 뭐 상관없는대 그외 사람들은
기본예의가 없는걸로.
미리 갈라치기 분배를 하면 됨~~
근데 홍 손은 왜 요즘 커플룩인가요
아니야....졸라힘드러서...
죽고싶을수도 있엉 ㅋ
주위에 식탐 많은 친구 있지만 그걸로 싸웠다는 소리는 못 들었네요.
울 장원이 치킨 원대로 사주고 싶다..
식탐이 많은 인간 본적있지
같이 먹자고 내가 직접 내돈 내고
음식과 주점부리를 사갔는데
그걸 진짜 무슨 아귀처럼 먹더라
8명쯤되는 사람들이 하도 어이가
없어서 쳐다만 봤지
장원이형. 모자 이쁘다. 어디서 삼?
백화점이요
솔까 문선이랑은 안 해
뱃살 3점은 빡치지
제가 양보안해서...와이프가 저를 경계합니다
너는 남을때주고 남은 없을때 주어야하나?
번개맨 사람 존나 괜찮은거 같다 ㅎ
죽지 마세요 ㅠㅠ
남녀노소 떠나서 같이 먹는사람 배려없이 혼자 막 다 먹는거 진짜 무례함
왼손잡이 인데 밥먹을땐 양손으로 먹는 친구 반찬을 먹지도 않으면서 밥위에 둬서 나중엔 밥을 떠먹지 못하는 그칭구 잘사냐? 너땜에 계란말이 두개 이상 먹은적 없었다 씨댕아
식탐=결핍
정미녀가 없으니까 나머지 사람들이 유독 더 화이팅 하는듯 보이네요! 웃음 키가 한개 빠진듯 보인다고나 할까?
뱃살3개는 좀 심했다
엠장 점점 살찌는거 같아요. 나잇살인지. 적게 드시고 운동하셔요
ㅋ
야 그냥 하나 더시켜~
부대찌개 스팸 미만 잡
1등
식습관이아니고 매너 남들에 대한 배려 없는 싸가지 없는짓
여자들이 양이 적은데 욕심은 많아서 이것저것 많이 시키고 남겨서 결국 버리거나 어거지로 내가 꾸역꾸역 먹는경우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