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뎁스 아쉬운 부분 없는거 아니지만 예전 비하면 진짜 좋아진거 맞습니다 강팀이 되려면 신인드래프트 앞으로 그래서 중요해질겁니다 kbo특성상 틀드 쉽지 않은게 현실이고여 내년에는 그래서 수준급 내야자원 수급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최상위 순번상 어렵겠지만 김도영 윤도현 군대 대비해야죠 박민 냉정히 슈퍼유틸 자원 으로 몰라도 주전급 아쉽기 때문에 내외야 내년 양질 선수 수급하기 희망합니다 내년 대충 5~7명 야수 채워지지 않을까 싶네요 올해 포함 매년 투수 잘 수급했으니 이제 야수자원을 채워넣어야죠 지속적인 강팀 되려면 꾸준한 좋은선수 뽑고 키워내는 정답이죠 ㅎㅎ코시까지 우승 하길 응원합니다
13:22 기아팬으로서 이 부분 공감이 가네요 현 손승락 수석코치가 작년에 2군 감독으로 있으면서 육성에 꽤나 많은 결과를 보여서 작년 1군 야구가 답답할 때 그나마 위안이 되었는데 프런트에서 내년에 보직 변경을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주로 트윗에서 올리시는 글로 접하다가 오랜만?에 영상도 보게 되었는데 종종 좋은 고교야구 선수 소개 부탁 드립니다! 개인적으론 작년 뎁스도 나쁘진 않았는데 전 감독이 쓸놈쓸 야구만 하느라 티가 안 났고 현 감독 체제로 오면서 뎁스가 드러났다고 생각해서 영상에서 말씀하신 취지나 감독 교체나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멍청한 애들은 지난 감독들과 단장들을 헐뜯기만 하는데, 그들이 부정을 저지른 것은 당연히 잘못이지만, 작년에 어려운 상황에서 팀 운영 부분은 잘 했다는 부분은 매우 동의합니다. 선수 교체나 작전 타이밍과 성공률도 매우 좋았습니다. 공과는 따로 봐야 하는데 멍청한 유전자는 조상 탓 외엔 고쳐줄 수가 없으니..올시즌 주축 선수인 김도영, 최형우, 나성범, 박찬호 선수들 줄부상에 시즌 끝까지 5강 싸움에 승률도 5할이 넘고, 백업 선수들은 전역하고 준비, 성장 중이었고, 외국인 투수들도 망한 상태에서 시즌을 잘 치른 것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올 시즌 전에 선수들을 준비시킨 프런트와 감독 코치진도 공이 크지만(한준수를 픽한 이후, 김도영 선택하자던 윌리엄스 감독까지) 성과를 내 준 선수들도 칭찬 받을만 합니다. 김태군과 류지혁 트레이드도 딱 기자님 말씀대로 성공적이고, 한준수가 활약하기 전에는 김태군도 별로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리 크지 않은 금액으로 김태군을 잡은건 한준수의 성장 가능성이 크게 보여서라고 이해한다면, 그리고 실제 시즌을 반반 출전한 것을 보면 나름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프런트라는 생각이 들어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박동원을 놓치고 한준수의 성장을 볼 수 있게 된 것은 오히려 전화위복이라고 봅니다. 군필, 젊은 우투 좌타라서 상당히 장점이 크고, 이범호 감독이 한준수를 대타로도 가끔 기용하는 것은 한준수 선수가 국가대표로 발탁될 수 있는 길도 터 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전에 선수의 노력으로 정교함과 중거리 정도의 타격을 갖추게 된 것이 선행된 것이겠지만. 소크라테스의 경우는 개인 성적으로는 커리어 하이일 수 있지만, 외국인 타자 지표에서 하위권이고, 주루와 수비 실력이 많이 부족하고, 시즌 초 타격도 부진한데(그나마 나오는 장타와 타점은 승부와 아무 관련이 없어 전문적인 스탯 관리형 선수) 실책마저(외야 실책은 내야와는 급이 다르고 외야 실책은 거의 없는 것을 생각) 겹쳐서 투수들과 야른 야수들에게 부담을 준 것은 분명해서 교체 사유가 명백하지만, 다른 시각으로는 시즌 중반을 지난 시점에 누구든 지치고 순위 경쟁을 하는 중요한 기간에 타선에 힘을 보태고 좀 더 역동적인 수비를 해서 팀에 보탬이 된 것도 분명합니다. 보는 이들마다 시각이 달라서 뭐라 확정하진 못하겠지만, 소크라테스 war이 기관에 따라 다르지만 3~4(김도영은 7~8.xx)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내년엔 없어도 되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또, 기자들이 언급하는 지명권과 선수 트레이드, 그리고 불펜..항상 김세현을 언급하는데, 김세현은 타이거즈로 이적하기 전 시즌만 잘 했고, 17년 성적도 정말 안 좋으며, 타이거즈에서도 활약이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아마도 기록을 찾아 보시면 아실테고, 구위도, 커맨드도 썩은 상태라서 당시도 욕을 바가지로 먹었습니다. 그 선수에게 우승 청부사라는 표현은 얼토당토 않은 것. 또한 올해 조상우 선수를 염두했을텐데, 조상우 역시 전성기에 비해 구속이 7km 정도 줄어서 굳이 트레이드를 할 이유가 없었고, 어깨 염증까지 있고, 키움의 과욕 등 이 모든걸 생각하면 트레이드를 하지 않는 것은 제정신이라고 봤습니다. 어제 낮에 퓨처스 게임을 봤는데, 출전한 투,야,포수 중 단 한 명도 당장에 가능성이 보이는 선수들은 없었습니다. 더 많은 선수들을 봐야 알 수 있겠지만, 얼핏 보기에는 손승락과 진갑용 감독의 차이로 비춰질 수도 있겠다 싶었고, 모두 이렇다면 기아는 현재 주축과 백업으로 내년을 운영해야 할 듯 싶었습니다. 작년 드래프트는 망했지만, 올해 상위 픽 정도는 기대해 볼만한 선수들이 있고, 최형우의 빈 자리가 생기면 나성범이 수비와 지명타자로 출전, 외야 빈 자리는 박정우나 다른 선수가 채울 것이고, 내야는 선수들이 넘치고, 포수는 자리를 잡아가고, 이의리가 잘 복귀해서 활약하면 양현종의 뒤를 잇고, 김도현은 90개 정도까지 던질 체력 입증했고, 좋은 볼에 커맨드만 잡으면, 남은 한 자리 선발은 윤영철이나 김태형, 황동하(현재 보이는 투수 기준) 혹은 외국인 포함 6선발 체제나 어느 한 자리가 비어도 쓸만한 선발진, 불펜진들도 젊거나 어린 선수들이 주축이라 부상이나 사고없이 기량을 유지한다면 올해는 물론 다음 시즌도 기대할 수 있을만한 것 같습니다. 올해는 기아 입장에서는 흔히 성골이라고 부를 수 있는 지역 팜 상위 지명 선수들의 대활약에 정말 좋은 시즌 같습니다. 이의리 선수가 많이 아쉬울듯.. 그리고 쓸데없이 댓글 달지 마라. 어차피 개인적인 생각이니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고, 굳이 따진다면 니가 틀리고 내가 맞다. 그냥 그런 생각도 있는갑다 하고 사고의 폭을 넓히도록.
1. 2군 선수를 1군으로 끌어올려 쓰니까 선수가 없는 것 2. 테스 말고 대체 외인해서 성공한단 보장이 없음, 특별히 부진해서 맥키넌처럼 나간 거 아니면 무리한 도박 할 이유 X 3. 내로남불 그 자체 클로저 자체가 없던 시기에 김세현으로 우승 성공했으면 이미 성공한 픽임 어떤 팀은 25년, 32년째 무관 중인데 우승 기회를 잡아내는 것도 프런트의 덕목임 윈나우라는 뜻을 모르나?
선수들에 대한 합리적인 가격 지불조차 아까워 하는. 팀 운영방향과 다른 기아팬분들 덕분에 뎁스가 내년은 망할것 같습니다. 서건창, 소크라테스, 나성범 선수를 대하는걸 보면 서건창, 소크라테스 선수가 재계약없이 소속팀을 바꿔도 할말없고. 변우혁, 한준수 선수등도 재계약 기간이 오면 일부라고 하기에 지나친 기아팬들 덕분에 타팀으로 가도 이해가 될 정도니까. 다음 정규리그 우승이든 시리즈 우승이든, 5~10위 정도로 지내다가 7~10년 뒤에 하는게 나은건지도. 타팀팬들도 응원하고 부러워하는 김도영 선수조차도 조롱하는게 기아팬인게 현실이죠.
????같은 기아야구를 보고계신거 맞죠? 갸팬이 김도영선수를 조롱하고 한준수변우혁선수를 홀대한다는건가? 오히려 반대 아닌가요..??세선수 다 주전으러 써달라고 난리던데요..그리고 서건창선수는 엘지에서 방출 후 올해 처음으로 기아온건데 뭘 어떻게 대했다는거죠? 엘지에서 방출당할때 서건창 선수 성적은 아시나요? 내년엔 무조건 연봉도 오를테고..기아가 합리적인 가격 지불조차 아까워한다고요? 오히려 타구단이 부러워할정도로 선수에 투자 많이 하는 구단인데요....
일단 예시 세명을 드셨는데, 서건창은 까이는걸 못봐서 왜 끼었는지 모르겠지만 합리적인 가격이다못해 너무 혜자인건 확실. 소크라테스는 준수한 활약을 했지만 올해 각팀들이 역대급 용병 농사 풍년이라서 비교되서 교체 얘기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저는 재계약 찬성쪽인데 의견 갈릴수 있다고 보구요. 나성범은 욕많이 먹은게 맞지만 받은 돈이 많고 드러누운 기간도 많기도 했습니다. 또 가격에 비해 잘했냐? 는 글쎄요 코시에서 대활약해서 우승에 기여하면 돈값했다 정도. 합리적인 가격은 역시 글쎄요. 예시에 차라리 박찬호가 들어갔으면 이해가 됐겠네요. 올해 컨택도엄청 늘었고 삼진도 역대급으로 적게 당했지만, 팀 주전 중에서 제일 욕먹었고 fa에 대해서 가격에대해 토론 나와고 잡아야하냐는 말로 찬반토론 나오고 있으니... 이대론 글대로 다른 팀 갈 수도 있는건 박찬호일지도. 또 다음 예시도 또 이상한게 변우혁, 한준수는 올해 그렇게 욕안먹은 편입니다. 박민, 김규성, 박정우 등등이 더 까였죠. 팬이 많은 팀은 언제나 명암이 갈리는 법입니다. 이상한 팬이 많은건 어찌보면 필연 걸러서 볼 필요도 있습니다. 이러는건 다른팀도 많아요. 박병호도 LG에서 별명 박ㅂㅅ이였고 김원중도 지금 롯데에서 fa 4년 20억아니면 잡으면 안된다고 그러는중이고. 막줄 김도영 얘기는 공감합니다. 인스타 악플 관종은 무시하고 저희도 그만큼 응원해줍시다. 선수들도 팀도 그러면 걸러서 들을거니까요.
양현종선수 없었으면 우승 힘들었을거란 말씀에 공감합니다. 올 한해 정말 야구 볼 맛나서 행복했네요. 통합우승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면 좋겠습니다.
기아타이거즈 우승🏆
슬슬 한국야구도 프런트와 단장을 중심으로하는 뎁스야구로 접어드는것 같아요 감독에게 육성,관리 등 모든걸 맡기는 야구는 끝나가는거죠
공감합니다. '현대야구는 뎁스야구다' 저랑 생각이 딱 같으시네요
포스트 시즌에서 기아는 선발로 이기는 팀이 아님. 5회까지 다소 뒤지더라도 이후 불펜으로 막고 타력으로 뒤집는 팀임. 좋은 분석 잘 봤습니다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
기자님의 조곤조곤 상세히 그리고 예리한 분석으로 팬이 됐습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
김종국 나가서요🎉
2군에 있는 선수들을 다 끌어다써서 없는게 선발이 다 쓰러져서니까요 ㅠㅠ 이 이상 쏟아져나올수는 냉정하게 없지않을까요? 그래서 이번에 투수를 수혈한것이니까…진짜 굿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내년엔 꼭 고사도 지내고요
기아 우승 요인은? 김종국이죠. ㅎㅎ 김종국 퇴단 이후 연쇄 효과가
야 김종국 감독 이야기 그만해라
언제까지 할거냐
@@김빵-n3t종국아 아직도 유투부보냐?
@@김빵-n3t그게 정규우승의 시발점인데 어떻게 빼고 얘기합니까 ㅋㅋㅋ
젤 중요한데 왜 자꾸 빼래
알파이자 오메가가 김금품 퇴출인데
여전히 뎁스 아쉬운 부분 없는거 아니지만 예전 비하면 진짜 좋아진거 맞습니다 강팀이 되려면 신인드래프트 앞으로 그래서 중요해질겁니다 kbo특성상 틀드 쉽지 않은게 현실이고여
내년에는 그래서 수준급 내야자원 수급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최상위 순번상 어렵겠지만 김도영 윤도현 군대 대비해야죠 박민 냉정히 슈퍼유틸 자원 으로 몰라도 주전급 아쉽기 때문에 내외야 내년 양질 선수 수급하기 희망합니다 내년 대충 5~7명 야수 채워지지 않을까 싶네요 올해 포함 매년 투수 잘 수급했으니 이제 야수자원을 채워넣어야죠
지속적인 강팀 되려면 꾸준한 좋은선수 뽑고 키워내는 정답이죠 ㅎㅎ코시까지 우승 하길 응원합니다
인크커피가 김금품 날린게 가장 크죠
좋은 내용인데 마이크 목소리가 좀 울려서 집중하기 힘든거 같습니다.
아!! 그렇군요.. 환경이 좀 그러해서... 다음에는 울림을 제거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소리가 안 울리면 조명이 어둡고, 조명이 밝으면 목소리가 울리고.. 참 장소 섭외가 힘드네요.. ^^
타 팀 얘기해서 죄송합니다만, 롯데같은 경우는 불펜진에서 작년에 잘했던 필승조, 추격조 멤버들 김원중, 구승민, 최준용, 김상수, 심재민 전부 하나같이 다 뻗었을까요... 올해 롯데는 불펜만 나왔다 하면 죄다 역전시켜주고 믿을만한 불펜투수가 아무도 없었네요...
롯데 올해 수비 지표가 엉망입니다. 그냥 엉망도 아니고 전구단 중 독보적으로 엉망임.. 투수들이 수비도움을 아예 못 받은 수준인데 이게 영향이 크지 않았을까요?
롯데는 기아의 뎁스를 배워야 합니다 불펜이 무너졌을때 뎁스가 강했다면 버텨주었을텐데 내년부터 롯데는 팀뎁스 구축부터 힘쓰고 강팀이 되기를...
많이 공감합니다~~
감독교체+용투선방+김도영 세가지로 설명가능
솔직히 나 김 부상인데 누가 감독이어도 힘들었름
맞아요 우리 현종선수
최형우 선수가 커리어하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냥 대반등 정도가 맞는것 같습니다.
그냥 작년도 최소 3~4위 전력인데 용투 ㅈ망에 나성범 김도영 부상때문에 망한거인듯
작년에 피타고리안 승률상으로는 나름 상위권 팀이었음. 부상도 있지만 외국인 투수들이 개좆망해서 그렇지 평타쳤어도 포시는 갔을듯...
1점차패배가 제일많은거 봐서는 감독역량, 전술부재도 한몫했죠
9월초까지 4위였는데 잔여경기 일정때 연패박아서 말아먹음
@@기르르빗 결국 투수용병이 안좋으니까 불펜 갈게되고 중요할때 불펜힘빠지는게 크죠
1점차 패배가 감독의 역량으로 볼수도 있지만 작년 기아 시즌 전체를 보면 투수용병 실패가 모든 부정적결과의 원인
진갑용. 수코에서. 내리고 난후에. 팀이 융합됐다고. 봅니다 이게 보이지. 않는. 힘
올시즌 mvp는 대동성
홀로 남아 이닝 소화 해주는 대투수 김도영의 활약 그리고 네일의 호투
양현종이 나이 먹는게 걱정입니다
의리 영철이 동하 도현이 넷 다 그 자리를 채우기엔 아직 부족하기 때문에.. 그전에는 버텨줘야하는데ㅠ
김종국이 나간게 제일 컸음, 지금 완전체라 볼 수 없는 멤버들 가지고도 정규시즌 압도했는데 대체 22,23시즌 최소 플옵이라도 갈 수 있었던 전력으로 뭔 짓거리 한건지 당최 모르겠음
홍종표 언급은 자제좀… 팀과 팬 비하 선수에게 관용은 없습니다
홍종표가 이상한 짓을 했어도 박찬호 사구 부상 공백을 매워준 건 사실임
걍 트레이드로 부족한 외야 자원이나 불펜 사는 게 나음
@@JaeHyunPark야구부장이 틀드카드로 나왔는데 타팀들도 알정도로 워크에식이 좋지 않아 실패했다고 이미 나옴
@@JaeHyunPark 똘똘한. 1루수도. 필요한것 같아요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타이거즈의 부상 악령이 언제 떨어질지 심히 걱정됩니다 ㅠㅠ
팀보다 뽓찌나 잿밥에 정신팔린 단장,감독 쳐낸게컷음
김도영때문이지 말이필요음다
올해 포함 향후 5년간 코시 3회우승 내다 봅니다
올해 김종국이었으면 프런트고 단장이고 나발이고 ssg kt랑 5강 싸움하다가 5등~6등 했을듯 ㄹㅇ
감독교체
신구조합
투수 타자 힘
그리고 팀내 분위기가
1위원동력
니땀시 살어야 이6자로 이유끝
그담이유는 뎁스가 우승 이유다
지금 불펜 필승조가 장현식 곽도규 전상현 정해영 fa로 데려온 선수가 한명도 없고 장현식만 적정선에서 잡아준다면 3,4년은 더 자리지켜줄 선수들이라고 생각함
기아가 코치순혈주의를 버리고 오직 실력으로 코치를 기용했다는것도 잘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아는 조범현감독 전병두 사태이후 이쪽지역이거나 출신 특정학교 출신을 선호함.
그때 뒷통수 맞았다고 생각해서 자리 함부로 안줌.
김태형이 아니고 종범성보다 이범호를 선택한것도 이점이 크다고 봄.
(김상훈을 코치 직함도 없이 덕아웃에 두며)
작년에입단한조대현에대한언급해주세요
기아는 주전 선수들로 채운 베스트 라인업만 따지면 우승 후보다
라는 말을 10년이 훨씬 지난 2024시즌에 드디어 보란듯이 깼네요
뎁스를 만들기까지 정말 오래도 걸렸습니다.
뽀찌정석이나 돌종국이 없어서 1위한건 맞긴한데
추접스럽게 저 두 인간들 이름도 보기 싫어서 갠적으로 올시즌 최형우 아니였으면 기아 우승 못했다,,아무리 도영이가 터졌다고 해도 최형우 버닝 미쳤음
09나 17에 24같은 선발 나가리 대입시키면 답도 안나옴 그냥 뎁스의 힘
13:22 기아팬으로서 이 부분 공감이 가네요 현 손승락 수석코치가 작년에 2군 감독으로 있으면서 육성에 꽤나 많은 결과를 보여서 작년 1군 야구가 답답할 때 그나마 위안이 되었는데 프런트에서 내년에 보직 변경을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주로 트윗에서 올리시는 글로 접하다가 오랜만?에 영상도 보게 되었는데 종종 좋은 고교야구 선수 소개 부탁 드립니다!
개인적으론 작년 뎁스도 나쁘진 않았는데 전 감독이 쓸놈쓸 야구만 하느라 티가 안 났고 현 감독 체제로 오면서 뎁스가 드러났다고 생각해서 영상에서 말씀하신 취지나 감독 교체나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앤장의 구속
중간정도의 팀전력+우승키 김도영
김도영...이거 하나로 설명가능
감독 이야기는 한마디도 안 나오네요
출항도 하기 전에 좌초 위기의 기아호를
온갖 역경과 도전을 이겨내고 우승시킨
이범호 감독이 MVP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딱히.. 기아 정도 전력이면 전임 감독이 억제 요인이었던거지.
하는일 없이 밥그릇만 챙기면 되네 !
누구처럼...
김종국
으따 찍을려면 소리는 안울리는곳에서 하셔야지 듣자마자 나가네
멍청한 애들은 지난 감독들과 단장들을 헐뜯기만 하는데, 그들이 부정을 저지른 것은 당연히 잘못이지만, 작년에 어려운 상황에서 팀 운영 부분은 잘 했다는 부분은 매우 동의합니다. 선수 교체나 작전 타이밍과 성공률도 매우 좋았습니다. 공과는 따로 봐야 하는데 멍청한 유전자는 조상 탓 외엔 고쳐줄 수가 없으니..올시즌 주축 선수인 김도영, 최형우, 나성범, 박찬호 선수들 줄부상에 시즌 끝까지 5강 싸움에 승률도 5할이 넘고, 백업 선수들은 전역하고 준비, 성장 중이었고, 외국인 투수들도 망한 상태에서 시즌을 잘 치른 것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올 시즌 전에 선수들을 준비시킨 프런트와 감독 코치진도 공이 크지만(한준수를 픽한 이후, 김도영 선택하자던 윌리엄스 감독까지) 성과를 내 준 선수들도 칭찬 받을만 합니다.
김태군과 류지혁 트레이드도 딱 기자님 말씀대로 성공적이고, 한준수가 활약하기 전에는 김태군도 별로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리 크지 않은 금액으로 김태군을 잡은건 한준수의 성장 가능성이 크게 보여서라고 이해한다면, 그리고 실제 시즌을 반반 출전한 것을 보면 나름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프런트라는 생각이 들어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박동원을 놓치고 한준수의 성장을 볼 수 있게 된 것은 오히려 전화위복이라고 봅니다. 군필, 젊은 우투 좌타라서 상당히 장점이 크고, 이범호 감독이 한준수를 대타로도 가끔 기용하는 것은 한준수 선수가 국가대표로 발탁될 수 있는 길도 터 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전에 선수의 노력으로 정교함과 중거리 정도의 타격을 갖추게 된 것이 선행된 것이겠지만.
소크라테스의 경우는 개인 성적으로는 커리어 하이일 수 있지만, 외국인 타자 지표에서 하위권이고, 주루와 수비 실력이 많이 부족하고, 시즌 초 타격도 부진한데(그나마 나오는 장타와 타점은 승부와 아무 관련이 없어 전문적인 스탯 관리형 선수) 실책마저(외야 실책은 내야와는 급이 다르고 외야 실책은 거의 없는 것을 생각) 겹쳐서 투수들과 야른 야수들에게 부담을 준 것은 분명해서 교체 사유가 명백하지만, 다른 시각으로는 시즌 중반을 지난 시점에 누구든 지치고 순위 경쟁을 하는 중요한 기간에 타선에 힘을 보태고 좀 더 역동적인 수비를 해서 팀에 보탬이 된 것도 분명합니다. 보는 이들마다 시각이 달라서 뭐라 확정하진 못하겠지만, 소크라테스 war이 기관에 따라 다르지만 3~4(김도영은 7~8.xx)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내년엔 없어도 되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또, 기자들이 언급하는 지명권과 선수 트레이드, 그리고 불펜..항상 김세현을 언급하는데, 김세현은 타이거즈로 이적하기 전 시즌만 잘 했고, 17년 성적도 정말 안 좋으며, 타이거즈에서도 활약이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아마도 기록을 찾아 보시면 아실테고, 구위도, 커맨드도 썩은 상태라서 당시도 욕을 바가지로 먹었습니다. 그 선수에게 우승 청부사라는 표현은 얼토당토 않은 것. 또한 올해 조상우 선수를 염두했을텐데, 조상우 역시 전성기에 비해 구속이 7km 정도 줄어서 굳이 트레이드를 할 이유가 없었고, 어깨 염증까지 있고, 키움의 과욕 등 이 모든걸 생각하면 트레이드를 하지 않는 것은 제정신이라고 봤습니다.
어제 낮에 퓨처스 게임을 봤는데, 출전한 투,야,포수 중 단 한 명도 당장에 가능성이 보이는 선수들은 없었습니다. 더 많은 선수들을 봐야 알 수 있겠지만, 얼핏 보기에는 손승락과 진갑용 감독의 차이로 비춰질 수도 있겠다 싶었고, 모두 이렇다면 기아는 현재 주축과 백업으로 내년을 운영해야 할 듯 싶었습니다.
작년 드래프트는 망했지만, 올해 상위 픽 정도는 기대해 볼만한 선수들이 있고, 최형우의 빈 자리가 생기면 나성범이 수비와 지명타자로 출전, 외야 빈 자리는 박정우나 다른 선수가 채울 것이고, 내야는 선수들이 넘치고, 포수는 자리를 잡아가고, 이의리가 잘 복귀해서 활약하면 양현종의 뒤를 잇고, 김도현은 90개 정도까지 던질 체력 입증했고, 좋은 볼에 커맨드만 잡으면, 남은 한 자리 선발은 윤영철이나 김태형, 황동하(현재 보이는 투수 기준) 혹은 외국인 포함 6선발 체제나 어느 한 자리가 비어도 쓸만한 선발진, 불펜진들도 젊거나 어린 선수들이 주축이라 부상이나 사고없이 기량을 유지한다면 올해는 물론 다음 시즌도 기대할 수 있을만한 것 같습니다. 올해는 기아 입장에서는 흔히 성골이라고 부를 수 있는 지역 팜 상위 지명 선수들의 대활약에 정말 좋은 시즌 같습니다. 이의리 선수가 많이 아쉬울듯..
그리고 쓸데없이 댓글 달지 마라. 어차피 개인적인 생각이니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고, 굳이 따진다면 니가 틀리고 내가 맞다. 그냥 그런 생각도 있는갑다 하고 사고의 폭을 넓히도록.
요약
초반 : 멍청한 인간들은 조상 어쩌고
후반 : 내 의견이니 괜히 댓글 달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엔 자기랑 의견 다른애들 깠으면서 후반엔 자기는 까지 말라는 내로남불 😊
1. 2군 선수를 1군으로 끌어올려 쓰니까 선수가 없는 것
2. 테스 말고 대체 외인해서 성공한단 보장이 없음, 특별히 부진해서 맥키넌처럼 나간 거 아니면 무리한 도박 할 이유 X
3. 내로남불 그 자체 클로저 자체가 없던 시기에 김세현으로 우승 성공했으면 이미 성공한 픽임 어떤 팀은 25년, 32년째 무관 중인데 우승 기회를 잡아내는 것도 프런트의 덕목임 윈나우라는 뜻을 모르나?
시즌끝까지 5강싸움이 아니라
9월초에 3~4위싸움하다가 시즌끝에서 말아먹음
태군이는 아녀
태군이없으면 승택이야 빡대갈아
선수들에 대한 합리적인 가격 지불조차 아까워 하는. 팀 운영방향과 다른 기아팬분들 덕분에 뎁스가 내년은 망할것 같습니다. 서건창, 소크라테스, 나성범 선수를 대하는걸 보면 서건창, 소크라테스 선수가 재계약없이 소속팀을 바꿔도 할말없고. 변우혁, 한준수 선수등도 재계약 기간이 오면 일부라고 하기에 지나친 기아팬들 덕분에 타팀으로 가도 이해가 될 정도니까. 다음 정규리그 우승이든 시리즈 우승이든, 5~10위 정도로 지내다가 7~10년 뒤에 하는게 나은건지도. 타팀팬들도 응원하고 부러워하는 김도영 선수조차도 조롱하는게 기아팬인게 현실이죠.
뭔 🦮소리지 팀을 자기멋대로 바꿀수있는줄아냐?? 너 야구모르지?? 대우를 안하는데 서건창은 기아로 왓겠냐 어디서 분탕질이냐
????같은 기아야구를 보고계신거 맞죠? 갸팬이 김도영선수를 조롱하고 한준수변우혁선수를 홀대한다는건가? 오히려 반대 아닌가요..??세선수 다 주전으러 써달라고 난리던데요..그리고 서건창선수는 엘지에서 방출 후 올해 처음으로 기아온건데 뭘 어떻게 대했다는거죠? 엘지에서 방출당할때 서건창 선수 성적은 아시나요? 내년엔 무조건 연봉도 오를테고..기아가 합리적인 가격 지불조차 아까워한다고요? 오히려 타구단이 부러워할정도로 선수에 투자 많이 하는 구단인데요....
일단 예시 세명을 드셨는데, 서건창은 까이는걸 못봐서 왜 끼었는지 모르겠지만 합리적인 가격이다못해 너무 혜자인건 확실.
소크라테스는 준수한 활약을 했지만 올해 각팀들이 역대급 용병 농사 풍년이라서 비교되서 교체 얘기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저는 재계약 찬성쪽인데 의견 갈릴수 있다고 보구요.
나성범은 욕많이 먹은게 맞지만 받은 돈이 많고 드러누운 기간도 많기도 했습니다. 또 가격에 비해 잘했냐? 는 글쎄요 코시에서 대활약해서 우승에 기여하면 돈값했다 정도. 합리적인 가격은 역시 글쎄요.
예시에 차라리 박찬호가 들어갔으면 이해가 됐겠네요. 올해 컨택도엄청 늘었고 삼진도 역대급으로 적게 당했지만, 팀 주전 중에서 제일 욕먹었고 fa에 대해서 가격에대해 토론 나와고 잡아야하냐는 말로 찬반토론 나오고 있으니... 이대론 글대로 다른 팀 갈 수도 있는건 박찬호일지도.
또 다음 예시도 또 이상한게 변우혁, 한준수는 올해 그렇게 욕안먹은 편입니다. 박민, 김규성, 박정우 등등이 더 까였죠.
팬이 많은 팀은 언제나 명암이 갈리는 법입니다. 이상한 팬이 많은건 어찌보면 필연 걸러서 볼 필요도 있습니다. 이러는건 다른팀도 많아요. 박병호도 LG에서 별명 박ㅂㅅ이였고 김원중도 지금 롯데에서 fa 4년 20억아니면 잡으면 안된다고 그러는중이고.
막줄 김도영 얘기는 공감합니다.
인스타 악플 관종은 무시하고 저희도 그만큼 응원해줍시다. 선수들도 팀도 그러면 걸러서 들을거니까요.
김태군은 인정...
장정석 김종국 두놈이 말아먹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