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vs 중국 월드컵예선 하이라이트│중국 안방에서 중국을 초상집으로 만든 대한민국│11명이 손흥민 1명을 못막아│손흥민 : 날 막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 ㅋㅋ

월드클래스 손흥민을 막겠다고 호언장담하던 중국,
그러나 이 경기 공격 2선에서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은
그야말로 중국을 휘저으며 원맨쇼를 펼치면서
중국팀을 갖고 놀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요.
이날 손흥민은 2골1도움을 기록,
온갖 야유와 레이저를 쏘며 우리 선수들을 괴롭힌
중국팬들을 아닥 시켜버렸습니다.
이렇게 까불다가 안방에서 개망신을 당한 중국,
3-0이라는 스코어도 그렇지만 경기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현격한 체급차이와 레벨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에 중국 언론들은 손흥민이 활약한 한국이 중국을 3-0으로 누르고 승리,
한국팀에 줏대 없이 군 자국의 축구팬들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고 전했습니다.​
​손흥민과 이강인을 막지 못한 것을 패배의 원인으로 분석하며 ​​
경기 전 손흥민은 “중국팀을 숨도 못 쉬게 만들겠다”고 장담했는데
그는 경기를 통해 이를 증명해 보였으며
이에 반해 중국선수들은 손흥민 앞에서
전혀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