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5년전에 사스카툰에서 살다가 너무 춥고 겨울이 길어서 1년채 못채우고 밴쿠버로 이사왔어요. 지금은 한인들도 많이 늘었고 제가 있을때보다는 살기가 좋아졌다고 하는데 영상으로 보니 길고 긴 겨울의 사스카툰이 다시 떠오르네요ㅠㅠ 목표를 가지고 가셨으니 힘드셔도 꼭 견디셔서 좋은 결과꼭 이루시길바라겠습니다🙂
현재는 밴쿠버쪽 랭리라는 곳에 사는데, 일버타 에드먼튼이 저의 첫 정착지였고 거기서 2년 반정도 살았어요. 간혹 긍정적인 유튜버분들이 알버타 살기 너무 좋고 추위도 적응되면 괜찮다고 하던데, 저는 아니더라고요. 영하 40도 내려가는 날이 간혹 있었는데, 그때마다 영주권 나오는대로 BC주로 이사가야지 헸던 기억이.. ㅎ 힘내세요! 어찌어찌 하다보면 겨울은 가니까요.
작년에는 12월 말까지 눈도 거의 안 오고 비교적 온화한 편이여서... 심지어 크리스마스도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아니여서 모두들 적응이 안 됐었는데요. 😁 올해는 어김없이 예년처럼 시작되었네요 😅 어떤 해에는 10월에도 눈이 온 적이 있었답니다. 😂 여기는, 눈은 좋으나 싫으나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인 듯이요. 10년 이상 사스카툰에 살았지만 겨울 운전은 여전히 긴장된답니다! 그리고 눈은 3월쯤은 돼야 녹아요.ㅠ
진짜 혹한이네요ㅠㅠㅠㅠㅠㅠ 간혹 캐나다에 사시는분들이 시원하다 살만하다 댓글 다시는게 진짜 정신승리하신분들인듯하네요;; 그래도 지훈앤수정님은 행복해보여 좋습니다 겨울 잘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일주일에 한번 말고 두번 세번 네번 업뎃 해주시면 안될까요? 😢 너무 좋아서 그래요 ㅎㅎ)
캐나다 좋은 나라이긴 한데 너무 추워서 비호감. 특히 추운 지역이니 건강에 좋지 않을것 같네요. 하지만 요즘은 반이민 정책이니 어느 나라도 이민이 쉽지 않을것 같네요. 집시 같은 생활 보다는 좀더 일찍 이민을 시작했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안타깝네요. 시기는 좋지 않지만 견디고 인내한다면 변화는 것도 이민인데 더욱 더 인내의 시간이 필요할것 같네요.
지금 미국도 추수감사절 앞두고 맹추위가 찾아온 지역이 있어요 그건 사스케치원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온도가 내려가서 그런듯합니다. 일기예보상 12월초에 날씨 풀려요. 근데...SK의 문제는 바람이죠... 일년 365일 한 4일정도 바람이 없었던거 같네요 제가 달력으로 표시했던적이.....바람은 그냥 삶의 일부입니다. 그래서 알버타가 더 좋다고들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다들 타주로 이사간다고 하면 부러워 하시는 한인분들이 계시죠..... 😢저도 2년만에 탈출했는데 알버타의 겨울은 SK의 겨울 대비 훨씬 더 마일드 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거긴 더 건조하고 여름엔 더 뜨겁고 벌레도 너무 많고... 저는 좋았던 기억이 별로 없어서........ 어찌되었든 영주권이 목표시니까 꼭 목표가 이루어지기길 바랍니다. 😊
25년전 우리가 토론토로 이민올 당시 기온이 지금 사스케치원 기온과 똑같았던것 같이요. 한참 추울때 밖의 기온이 휠라이크 영하40도까지 내려간적이 많았거든요. 눈도 많이 오고요.그런데 10여년전부터 토론토 날씨가 서울보다 따뜻해진것 같아요.10년후 사스케치원 기후는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혹시 토론토는 아열대기후로 사스케치원은 현재의 토론토 날씨로 변해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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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늘 응원합니다😍
엄청나군요~헐~~
잘 견뎌보자구요~
한국에서 응원합니다❤
헉!!!! 무섭다!!!!!!
가족들 안전하게 겨울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와따마 장난아니네요
어김없이 기다려지는 금요일❤영상 감사히 잘 볼게요. 한주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눈이 왔나봐요. 날씨는 춥지만 다니엘 &아이린네 가정은 그 어느곳보다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추운데 가족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영상 기다렸어요❤❤❤❤❤❤❤
와우 벌써 겨울요?
힘내세요~
아직 겨울시작도 안했는데 너무 오버하십니다. 앞으로 6개월을 어찌지내시려고.... 동절기 실내에서 뭘하면서 지내실지 계획잘 세우시기바랍니다. 집앞 눈치우는거 잊지마시고요. ㅎㅎㅎ
어떻해요?
한국이 살기는 좋은나라같습니다
따뜻한 나라로 이민가셨으면 안전했을듯한데 걱정되네요
암튼 가족모두 건강하기를~~^^
기다렸어요 영상~~
혹한에도 힘내세요 선댓글 후시청합니당
얼마나 식겁했으면 오늘은 결국엔 해피엔딩 까먹으셨네요 ㅋㅋㅋ
뽜팅!! 영주권 빨리 나왔음 좋겠네요!
하루하루 힘든 환경속에서도 승리하실거라 믿습니다! 지금의 고통은 나중의 행복이라는 말이 있어요^^
저도 15년전에 사스카툰에서 살다가 너무 춥고 겨울이 길어서 1년채 못채우고 밴쿠버로 이사왔어요. 지금은 한인들도 많이 늘었고 제가 있을때보다는 살기가 좋아졌다고 하는데 영상으로 보니 길고 긴 겨울의 사스카툰이 다시 떠오르네요ㅠㅠ 목표를 가지고 가셨으니 힘드셔도 꼭 견디셔서 좋은 결과꼭 이루시길바라겠습니다🙂
네 저도 2년만 살고 도망 나왔네요 집을 준다해도 다시 가고 싶지 않더라구요
겨울 건강하게 잘 보내시구요!! 화이팅 입니다.!!
와우....벌써부터 저렇게나 추워보이다니요 ㅠㅠㅠ 지훈님 수정님 정말 힘내세요! 앞으로 남은 겨울 ㅠㅠㅠ세상에 ㅠㅠ어떻게해여 ㅠㅠ기도할게요!! 진짜 몸 건강 관리 잘하셔요! 그래도 추운지역 사람들이 더 건강하다니까 힘내보아요 ㅠㅠ화이팅!! 결국엔 해피엔딩❤❤
겁주려고 하는건 아니구여 ㅎㅎ
작년1월엔 영하50도에 windchill 영하60도 있었드랬어요 ㅎㅎ
몇년지나면 영하40에도 아침 무지개보며 등하교도 문제없게 되실거에요 ㅎㅎ
첨 이민오신 분들 교육할때 survival tip으로 정부에서 알려주는건 털모자 장갑 겨울부츠 바지 자켓등입니다.
장갑 꼬옥 챙기셔요
화이팅 ❤😊
네바다에서 응원합니다!!!!!
추운 겨울이 시작이군요!!
자동차에 겨울 준비 꼭 해주시길요
예를 들자면 따듯한 담요, 작업용 겨울장갑 , 눈 긁어내는 브러쉬, 여분의 목도리 등 등 밖에 나와있다가 응급 상황 생기면 정말 큰일이죠 ,부디 준비해 두시길요!!
영상만 보시는 분들은 단순히 추위만 보고 기겁하시겠지만.. 진짜 찐 무서움은 우울감에 사로잡히게 되는 겁니다..
해없이 흐리고 우중충하면서 춥고 밤은 길고.. 그런 날씨가 몇달간 이어지는데 추위보다 우울감이 몸과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아직 지치시면 안되요 진짜 추위는 크리스마스부터 시작합니다 ㅜㅜ 그래도 옛날보다는 눈이 늦게 오는거 같아요
첫 강추위에 힘드시겠어요. 근데 좀 지나면 금방 적응하실 거예요. 저는 위니펙에 15년째 살고 있는데, 추위에는 적응 아직 못했어요. 영하 30도일 때도 있는데, 체감 아니고 그냥 30도는 정말 무섭습니다. 그냥 집에 있는 게 최고예요.
보는것만으로도 아 추워으으으
하지만 밖이 그렇게 추울때 따뜻한 집안에서 식구들이랑
맛있는거 만들어먹을때 행복감이 더 느껴지기마련이죠
영상 너무 재밋는데 많이 올려주세요~~~ 수정님과의 일상도요 ㅎㅎ 꼭 영주권따서 정착하는 스토리도 보고싶네요👍
다른곳보다 확실히 눈이 빨리내리는 편이네요 캐나다겨울은 마른추위가 몰려와 코나 눈이 아픈경우가 많고 코안도 잘 마르는거 같아요 심지어는 밖에 나가면 추위가 코를 찌른다고 해야하나 여튼 이럼말 하면 캐나다 사람들은 웰컴투 캐나다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와 무시무시하네요. 저는 토론토사는데 여긴 애교군요..
스쿨버스 기다리는 눈보라영상에 놀랐어요 아침 8시 아니고 저녁8시인줄요 ~목표가 있으시니 꼭이루시길바라지만 날씨가 너무힘드시면 호주 아들레이드로 다시 오세요 그래도 여기가딴데보다는 영주권따기가 좀 쉽다고 들었어요 어쨌든 화이팅입니다❤
현재는 밴쿠버쪽 랭리라는 곳에 사는데, 일버타 에드먼튼이 저의 첫 정착지였고 거기서 2년 반정도 살았어요. 간혹 긍정적인 유튜버분들이 알버타 살기 너무 좋고 추위도 적응되면 괜찮다고 하던데, 저는 아니더라고요. 영하 40도 내려가는 날이 간혹 있었는데, 그때마다 영주권 나오는대로 BC주로 이사가야지 헸던 기억이.. ㅎ 힘내세요! 어찌어찌 하다보면 겨울은 가니까요.
아고 우리 린이 먹는거 너무 귀여워 미치겄네요 ㅠㅠ ㅋㅋㅋ❤❤
"미트볼 맛없떠!"ㅋㅋㅋ넘 귀엽네요~~❤ 전 밴쿠버에서 어학연수 했을때 날씨도 좋고 따뜻했어서 참 좋았는데.. 밴쿠버만 그런거였군요..😅
어쩌나!!!
추워서 걱정이 많겠어요
결국은 해피앤딩 좋은날 기대하면 힘내세요
알버타도 시작했습니다. 겨울 잘 나봅시다
살다보면 적응되나봐요. 엄마가 학교 앞까지 델다 주긴하지만 내려서 좀 걸어야 하는데, 아이들은 한겨울에도 체육하는날은 반바지 입고 등교해요😅
한국은 국수
캐나다는 미트볼 스파게티
따님이 이쁘게 잘 먹네요
저게 진짜 캐나다의 겨울이에요. 밴쿠버만 그나마 겨울에 비가 오고 따뜻해서 살만한거지 밴쿠버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들은 거의 다 저렇다고 봐도 되요
화면 보는데 갑자기 제가 콧물이 나네요😂
건강 잘 챙겨❤ 그래도 집은 따숩은가보당~ 다행이야😊
작년에는 12월 말까지 눈도 거의 안 오고 비교적 온화한 편이여서... 심지어 크리스마스도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아니여서 모두들 적응이 안 됐었는데요. 😁 올해는 어김없이 예년처럼 시작되었네요 😅 어떤 해에는 10월에도 눈이 온 적이 있었답니다. 😂 여기는, 눈은 좋으나 싫으나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인 듯이요. 10년 이상 사스카툰에 살았지만 겨울 운전은 여전히 긴장된답니다! 그리고 눈은 3월쯤은 돼야 녹아요.ㅠ
캘거리나 사스케촨 가서 살아볼까 했는데 그냥 토론토에 있어야겠네요 😂
보습 중요해요. 보습 크림 바디까지 꼭 바르셔야 해요. 눈이 내년 3월까지 킵 고잉 입니다. 부츠필수죠
제가 부모라면 빨리 한국으로 돌아오라고 재촉할듯합니다😢😢
토론토는 영상10도정도인데 헉!!!
마스크나 눈만 나오는 모자 같은거 쓰셔야겠어요. 😅준비할게 많겠어요. 겨울 대비..
집 난방은 잘되어 있나요? 따듯하게
지내시길…
얼굴로 먹방 린이❤❤
진짜 혹한이네요ㅠㅠㅠㅠㅠㅠ
간혹 캐나다에 사시는분들이 시원하다 살만하다 댓글 다시는게 진짜 정신승리하신분들인듯하네요;; 그래도 지훈앤수정님은 행복해보여 좋습니다 겨울 잘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일주일에 한번 말고 두번 세번 네번 업뎃 해주시면 안될까요? 😢 너무 좋아서 그래요 ㅎㅎ)
저런 지역들이 있어요. 살만하다고 하시는 분들은 그런 지역에 사시는거구요
아이들마스크씌워주세용
아고 추워서 어쩐뎅...
영상 볼때마다 조카들 생각나네요 조카들은 영하20도 넘어도 학교잘다니는거 넘 씩씩해서 놀래곤했는데 첫 추위 잘 적응하세요
진심 일본 오키나와는 어떠세요? 날씨 온화하고 캐나다처럼 사람들 친절하고 일어 싫으심 영어로 수업하고 장애아특별프로그램도 있는 국제학교도 있어서 지인이 엄청 만족하고 살아요. 한국도 가깝고요..
여름에 너무 덥고 태풍도 많지 않나요 ㅠㅠ
지인분께서 오키나와에서 살 수 있는 영주권을 따신건가요?
캐나다 좋은 나라이긴 한데 너무 추워서 비호감. 특히 추운 지역이니 건강에 좋지 않을것 같네요. 하지만 요즘은 반이민 정책이니 어느 나라도 이민이 쉽지 않을것 같네요. 집시 같은 생활 보다는 좀더 일찍 이민을 시작했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안타깝네요. 시기는 좋지 않지만 견디고 인내한다면 변화는 것도 이민인데 더욱 더 인내의 시간이 필요할것 같네요.
제가 살고 있는 알라스카의 일상이네요 ~~그래도 다 살기 마련이예요...😢😂😅
지금 미국도 추수감사절 앞두고 맹추위가 찾아온 지역이 있어요 그건 사스케치원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온도가 내려가서 그런듯합니다. 일기예보상 12월초에 날씨 풀려요. 근데...SK의 문제는 바람이죠... 일년 365일 한 4일정도 바람이 없었던거 같네요 제가 달력으로 표시했던적이.....바람은 그냥 삶의 일부입니다. 그래서 알버타가 더 좋다고들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다들 타주로 이사간다고 하면 부러워 하시는 한인분들이 계시죠..... 😢저도 2년만에 탈출했는데 알버타의 겨울은 SK의 겨울 대비 훨씬 더 마일드 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거긴 더 건조하고 여름엔 더 뜨겁고 벌레도 너무 많고... 저는 좋았던 기억이 별로 없어서........ 어찌되었든 영주권이 목표시니까 꼭 목표가 이루어지기길 바랍니다. 😊
익숙해지면 견딜만해요
가끔 영하 25도도 있어오
체감온도 35도~
예전에는 ~
요즘은 지구 온난화로 심하지 않은 편~
AB, SK, MB는 비슷하죠..
확실히 다릅니다 그중AB는 바람이 제일 적게 불어요 제가 세곳 다 다녀봤습니다.
@@usu336 저도 매니토바 빼곤 살아 봤어요 ㅎㅎ 실제 데이터 보면 SK, MB는 거의 차의 없고 알버타가 아주 조금 따뜻한 정도인데 SK가 진짜... 좀 뭐가 없고 사람도 많이 걸어다니지 않아서 더 추운 느낌이 나는거 같네요
이거 폭설은 맞는데 혹한은 아니예요 ㅎㅎ
밖에 나올때 느껴지는 시원함 그 맛에 살아요
25년전 우리가 토론토로 이민올 당시 기온이 지금 사스케치원 기온과 똑같았던것 같이요.
한참 추울때 밖의 기온이 휠라이크 영하40도까지 내려간적이 많았거든요.
눈도 많이 오고요.그런데 10여년전부터 토론토 날씨가 서울보다 따뜻해진것 같아요.10년후 사스케치원 기후는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혹시 토론토는 아열대기후로 사스케치원은 현재의 토론토 날씨로 변해있지 않을까요 ???
올해 토론토는 서울보다 따뜻한거같아요~ 다른주들도 많이 따듯해졌는데 아직 SK겨울은 좀더 시간이 필요할거같습니다.
토론토가 옛날보다 안춥긴한데 토론토 뉴욕이 서울보다 더우면 안되요 그럼 지구 멸망각인데 ㅋㅋ 서울 올해 5월초부터 10월까지 에어컨 틀었어요 오늘도 영상 14도
토론토가 그렇게 더워지면 영화 투머로우 현실화됩니다 ㅜㅜ
@@user-cq4xf1xiq 사실 서울도 더워지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온도가 올라가는거같아요.
11월 수능한파가 옛말이 되어버렸으니 우리가 사는 지구가 걱정입니다
30년전 겨울에 토론토로 이민왔을때 딱 지금 영상 같았어요.너무춥고 삭막해서 어떻케 살나 우울했었어요.
먹고사누라고 그럭저럭 세월이 흘러 연금받는 나이가 됐네요. 힘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