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에서 맥퀸이 분통 터질만한게 자기 대선배인 킹 웨더스는 피스톤컵 대회 44년을 해먹었는데 맥퀸은 데뷔하고 이제 11년 지났는데 퇴물 취급 당함 그것도 꾸준히 하락세를 걷고 있던게 아니고 계속 정상 유지하다가 뜬금없이 튀어나온 신인들한테 순식간에 밀리고 한 시즌 끝나지도 않았는데 언론, 전문가들은 맥퀸의 시대는 이제 끝남 ㅅㄱ 이러니 얼탱이가 없을 수 밖에ㅋㅋㅋ
카 시리즈는 미쳤지 구세대와 신세대의 이야기 과거 나는 부모님께는 신세대였을지 몰라도 더 어린 신세대를 쫓을려는 나의 모습이 카 주인공과 겹쳐보인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보며 깨달은 부분들도 있었지,, 부디 나보다 아직 시간이 많은 친구들도 일찍이 깨달았으면 좋겠다
어떻게 보면 단지 어린 마음에 멕퀸이 무조건 1등 하는 걸로 결말을 기대했는데 생각해보면 노장이 기술력을 따라가기엔 너무 큰 벽인거 같음 이 스피드 차이가 몇마일 차이가 아니고 한 15마일 이상은 차이나는데 어떻게 따라잡겠어 자기 전담 트레이너인 크루즈가 본인 덕분에 레이싱 쪽으로 오게 되었고 스톰 대역을 하면서 재능을 발견한 맥퀸은 이제 크루즈의 꿈을 이루어주는 것으로 바꾼 것 뿐임 아마 더이상 스톰을 못따라잡을 것 이라는 걸 깨달았을 거고 짜증내면서도 다 가르쳐준 것들을 습득한 크루즈를 보면서 젊었을 때의 본인인 것 같다고 생각했겠지 어떻게보면 가장 인상적이고 희망적인 엔딩인듯
자신의 전성기 시절엔 자신이 뽐낼 수 있는 테크닉과 화려한 기술을 관객에게 보여주면서 그 환호성을 듣고 즐기며 자신의 한계는 끝이 없다는 생각에 즐겁고 크나큰 행복이지만 전성기가 끝나고 점점 자신의 한계가 찾아오는 시절에 벽을 느끼고 힘들어 하면서도 노력을 해도 안될 때는 있다... 그래도 제자를 찾아 그 실력과 기술을 뽐낼 수 있도록 만들어줄 수 있도록 제자에게 물려주고 제자가 행복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스승도 행복해 한다는 점.. 마치 자신의 조각이 한번 더 빛이 되어서 날아다니는 느낌...
1. 맥퀸이 어떻게든 다시 떡상 성공하는 소년만화 2. 현실적으로 잘 세대교체하고 맥퀸은 새로운 방식으로 레이싱을 이어나가는 결말 둘중에서 하나 선택해야 하면 나같아도 2를 택할듯. 물론 1의 결말이 더 카타르시스가 느껴지긴 하겠지만 결국 시리즈 엔딩인만큼 맥퀸의 성장한 면모를 보여주긴 했어야 했으니
1부 오리지널 맛 2부 어울리지 않는 조미료를 사용한 도전적인 소재의 맛. 3부 오리지널을 강화하고 기존의 것을 지킨 오리지널 + 맛. 1부에서 인기를 끌어 2부로 도전을 했지만 픽스 영화내 평가로 최하위. 3부에서 다시 오리지널에서 더욱 추가 각색 보완하여 다시 대작으로 끌어올리는 능력이 타짜랑 비교되는 부분.
7살에 처음 본 영화 고2돼서 막을내리네 어릴적에 카 좋아해서 장난감 종류별로 가지고있었는데
저도 그래요.. 맥퀸이 닥터 허드슨의 역할을 맡게 되었을 때 어찌 눈물이 나던지.. 어릴적 추억이 가득한 만화.. ㅎㅎ
저도 토마스랑 카는 ㅎㅎ
드래곤 길들이기.. 카… 같이 자라 어느덧 성인인데 아직도 재미있다..
카본사람 초등학생 전까지 인생이 다똑같냐 ㅋㅋㅋㅋ 카 구라 과장없이 천번정도 돌려보고 대사따라하고 카 피규어 사달라하고 자동차에 관심갖기 ㅋㅋ
옛날엔 좋아했었는데..ㅋㅋ
전성기때에 자신의 실력을 뽐내는 것도 행복테지만 스승으로서 자신의 제자를 육성 시키는것도 크나큰 행복일 테지...너무나 좋은 결말이였다
@@가-h4v 딴거 보지 왜 이걸보냐?
@@가-h4v 너보단 안징그러움
@@가-h4v
그럼 여기 왜 온거여
@@가-h4v 맞긴함ㅋㅋ적응되면 나쁘지않지만
@@가-h4v 생각하면서 보니까 조금 징그럽긴 함 ㅋㅋㅋㅋㅋ 그래도 재밌어요
3에서 맥퀸이 분통 터질만한게 자기 대선배인 킹 웨더스는 피스톤컵 대회 44년을 해먹었는데 맥퀸은 데뷔하고 이제 11년 지났는데 퇴물 취급 당함 그것도 꾸준히 하락세를 걷고 있던게 아니고 계속 정상 유지하다가 뜬금없이 튀어나온 신인들한테 순식간에 밀리고 한 시즌 끝나지도 않았는데 언론, 전문가들은 맥퀸의 시대는 이제 끝남 ㅅㄱ 이러니 얼탱이가 없을 수 밖에ㅋㅋㅋ
나도 이엔딩이 얼탱이 없다 생각함 ㅋㅋㅋ
킹이 ㄹㅇ 먼치킨이였네 ㅋㅋㅋㅋ
솔직히 영화가 1등을 강조하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음
ㄹㅇ 설명 ㅈㄴ 재미있게 하누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술 발전 속도 그대로 보여준거 아님?
진짜 너무슬픈 영화임
1은 슈퍼루키고
2는 전성기고
3은 은퇴시기가 다가오고 점점 허드슨처럼 되는게 너무 슬퍼
토이스토리, 카 모두 장기간 이어지다 보니 어렸을 때 본 관객층이 나이든 탓에 더욱 깊이 있는 엔딩을 만들 수 있었음.
ㄹㅇ 겨울왕국처럼 어중간한거보다 나았음
ㅇㄱㄹㅇ
세대교체.. 먼가 마음아프네..
@@여드름에진심인사람만 피부가 고민인데 누르지 말라하고 닉네임은 누르라고하는데 어쩌란거임? ㅉㅉ
@@동문부부장유영탁 ㄹㅇ 요즘 디즈니 장편은 세대교체나 늙는 엔딩임 ㅠ
언제은퇴해야하냐고 물어보니까 후배들이 알려줄꺼래.. 와.. 너무 슬프다..
8:39 ㅅ...설렐뻔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레는 1cm
살짝 설렜어 난!
ㄱ....그러지마!! 게이 안되 싀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물 내부 그래픽 진짜 좋다. 이거 보고 자연을 최대한 현실적으로 아름답게 묘사하는 거랑 건물 안을 아주 깨끗하고 반짝거리게 그래픽 하는 게 좋아졌다
와 ㄹㅇ 카1은 특유의 그 말랑말랑하고 반짝반짝거리는 그래픽이 되게좋았음
맥퀸은 닥의 제자였지만 지금은 맥퀸이 스승이 되서 크루즈를 제자로 둔 모습, 카 시리즈의 진정한 엔딩.
앞으로 크루즈의 활약도 기대되게 4도 나왔으면
@@시라소니-r2b 결말이 너무 좋아서 안나올듯
@@Ybmk-hn8tm 토이스토리 4까지도 나오면 카도 4까지는 나와야할듯 그 이후가 궁금하니까
토스4 나온지 오래인디....
@@allan9142 1년밖에 안되써
너무나도 유명한 솔솔랭랭 유행은 돌고도는거 아닌가요??
치맥 조합따위는 아무것도 아닌 솔솔랭랭 궁금하지?
카 시리즈가 이렇게 엔딩이 되는구나.. 참 재밌고 또 설레였는데.. 이제 추억의 만화로 막을 내렸네 내 유년시절을 함께해준 카를 또 다시 만들어주면 좋겠다
1에선 진짜 명작이었고 2편은 그냥 어린이 영화라 그렇다 치고 3편은 카 1의 그림자에 가려지지 않음
개인적으로 2편은 눈이 즐거웠음
2편 잼민이때 ㅈㄴ 재밌게 본거같음
1편: 교훈 2편: 액션 1편 속편 3편: 정신적 후속작
2 솔직히 차가 아니라 사람이었으면 존윅 못지않았음 ㅋㅋ
@@boywithfan2802 어린이 존윅
전장의지배자 솔솔랭랭 이거모름간첩이 아니라 친일파임.
13:11 카의 상징와도 같은 기술
어 이거 뽀로로에서 봤는데
@@박대건-i1b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대건-i1b 와씨ㅋㅋㅋㅋㅋㅋ
분노의 질주에서도 봤는데
@@박대건-i1b 뽀뽀로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이게 이시리즈 마지막이라 울고싶었음 ㅠㅠ (그래도 맥퀸이 닥처럼 성장 하는걸보니 감동이었음
종합적으로 감동의 도가니탕 이었음)
스트리머 솔랭 아주 야물딱이네 솔솔랭랭
진짜 시리즈물에서 이렇게 완결잘내는경우가 흔치않은데 마지막저렇게 보여주니 눈물나네
14:24 이 장면 멋있다.
와..진짜 멋있어
진짜 자동차를 소재로 이런 영화를 만든 픽사가 대단함ㅋㅋ 기계에 감정을 저렇게 심을수가 있나 싶고
카 감독은 진짜 차덕후다.. 저기에나온차들 실제차량들 오마주한것부터 나스카의 룰 심지어 세부적인 디테일까지... 이건 어른을위한 영화다
어려서 부터 실제 레이싱계에서도 빠르게 일어나는 세대교체를 봐온 입장으로서 레이싱계의 세대교체를 다룬 이 영화를 보는동안 굉장히 복잡미묘한 감정이 들었숨..
카 시리즈를 어렸을때 봤을땐 그저 멋진차들이 달린다고만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어서보니까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구나...
근데 팩트는 맥퀸도 루키였을때는 패기만 넘쳤지 싸가지는 스톰이랑 똑같았다는거 걍 허드슨이 갓이라고 생각함
맥퀸은 킹 대하는거 보면 적어도 선배에 대한 예의는 있었지 스톰은 그것도 없음
나는야 물만난고기 ㅎㅎ 솔솔 랭랭 푸하푸하 헤엄쳐야징..
2:33 스탈린
태어나고 토이스토리와 카로 초등학교 시절 끝까지 보고 끝나는걸 보고 14년간의 삶이 아깝지 않았지....
ㅇㅉ
@@user-bg5tz9mh4i 어디 아퍼?
@@se_xmujin 초코우유 먹고 뇌가 썩은 초코우유에 절여졌나봐
2000년대 들은 저때를 추억하는게 행복이지
ㅇㅉ
0:37 잭슨이 저러는게 꼭 맥퀸이 카1때 칙 한때 했던거 같은데 영화사에서 노린거려나?
1편 개명작
2편 어린이영화치곤 좀...그랬지만 1못지않게 재밌음
3편 전체관람 영화가 아니여야는 이유가 애기들은 이 마지막기회가 진짜 간절하지 몰으니까 진짜 모든걸 담아낸 최고의 명작
*전성기가 있기에 추락이 있다*
와
뭔 개소리냐 ㅋㅋ추락이 있었는데 왜 갑자기 전성기가 다시 오냐 ㅋㅋ
@@박창근-l8v 그니까 전성기 이미 올라간적이 있으니 추락기 내려갈수 있는거다
@@박창근-l8v 네 말에 공감이 없는거 보면 누가 개소리인지 알 수 있겠지
@@_serenade 아니 작성자 댓글 수정함
카 시리즈는 미쳤지 구세대와 신세대의 이야기 과거 나는 부모님께는 신세대였을지 몰라도 더 어린 신세대를 쫓을려는 나의 모습이 카 주인공과 겹쳐보인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보며 깨달은 부분들도 있었지,, 부디 나보다 아직 시간이 많은 친구들도 일찍이 깨달았으면 좋겠다
옛날에 아이패드에 담아서 수십번씩 돌려봤던 영화. 2편에서 스파이 자동차 찌그러트려서 죽이는건 ㄹㅇ 충격이였음
터트리는 것도…
근데 나는 맥퀸이 마지막으로 우승하면서 은퇴하는 그런 모습을 상상했는데 뜬금 트레이너가 우승해서 조금 실망
같이 러닝메이트로 우승했자너 ㅎㅎ
ㅇㅈ 차라리 크루즈가 먼저뛰고 맥퀸이 우승했으면 완전 깔끔한데
용두용미의 정확한 예시
중간에 이무기가 한마리있었지만...
@@암이물메 ㄹㅇㅋㅋ
카3 진짜 명작이죠.... 후우... 지금 온몸에 스토리때문에 소름 쫙 돋ㅇㅁ;
2는 솔직히 진짜 별로였는데 1,3편이 레전드였음 1편은 이기적인 맥퀸이 팀을 알아가는 과정,3편은 최고에서 자신이 좋아했던 닥의 위치로 간 맥퀸의 이야기
2편도 진짜 재밌었는데 1보단 좋았음
@@나없어 ? 1보다 2가 났다고? 절대 아님 2는 최악이었음
사람마다 다르죠2편도 나름매력이있는데
@@나없어 네 뭐 취향 차이니깐
@@jsu-bw77m7cm 사람마다 다를순있지만
1은 진짜 명작이고 2는 외전같은 느낌이였네요 3이랑 이어지는것같지도않고
스토리도 뭔가 레이스물 스파이물 사랑이야기
우정이야기 다 합친것같은느낌 근데 눈은 1보단 2가 더 즐거웠지요
카4가 나와준다면 끊임없이 이 나이 먹고도 즐겁게 영화 볼수 있을꺼 같다 ㅠㅠ
"하나의 꿈이 있다면 다른 사람과는 차원이 다르게 따라오지 못하게 만들어라 마치 마이클 잭슨처럼....."
5:06 이거 진짜 루이스 해밀턴 목소리라는데 ㅎㄷㄷ
어떻게 보면 단지 어린 마음에 멕퀸이 무조건 1등 하는 걸로 결말을 기대했는데 생각해보면 노장이 기술력을 따라가기엔 너무 큰 벽인거 같음 이 스피드 차이가 몇마일 차이가 아니고 한 15마일 이상은 차이나는데 어떻게 따라잡겠어 자기 전담 트레이너인 크루즈가 본인 덕분에 레이싱 쪽으로 오게 되었고 스톰 대역을 하면서 재능을 발견한 맥퀸은 이제 크루즈의 꿈을 이루어주는 것으로 바꾼 것 뿐임 아마 더이상 스톰을 못따라잡을 것 이라는 걸 깨달았을 거고 짜증내면서도 다 가르쳐준 것들을 습득한 크루즈를 보면서 젊었을 때의 본인인 것 같다고 생각했겠지 어떻게보면 가장 인상적이고 희망적인 엔딩인듯
킹은 44년을 해먹었는데...?
@@rkatmxm232그러게
2편 때문에 까딱 망할뻔했는데 이렇게 좋게 마무리 해줘서 고마울따름....
영화관 가서 보는데 추억이... 명작 시리즈라는걸 다시 느끼게됨
그립다..... 맥퀸의 빨간색...ㅠㅠ
카3 최고빌런: 스털링 회장
왜요?
@@이승현-e2u 스털링 회장 알고보면 나쁜 사람입니다
@크레게 나쁨 차동차라 치죠
@@lilplayboy1614 나쁘지는 않지....사업간데.....자신이 이익을 얻어야 회사가 이익을 얻고 승률 낮은 차를 누가 경주에 내보내고 싶겠어
라힘 스털링 여기서도 말썽이네
자신의 전성기 시절엔 자신이 뽐낼 수 있는 테크닉과 화려한 기술을 관객에게 보여주면서 그 환호성을 듣고 즐기며 자신의 한계는 끝이 없다는 생각에 즐겁고 크나큰 행복이지만 전성기가 끝나고 점점 자신의 한계가 찾아오는 시절에 벽을 느끼고 힘들어 하면서도 노력을 해도 안될 때는 있다...
그래도 제자를 찾아 그 실력과 기술을 뽐낼 수 있도록 만들어줄 수 있도록 제자에게 물려주고 제자가 행복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스승도 행복해 한다는 점.. 마치 자신의 조각이 한번 더 빛이 되어서 날아다니는 느낌...
이거 존나 감동적이다 잼민이들아 꼭 봐라 1부터
중딩되고 팬심으로 봄
시리즈는 망한다는 관념을 깬건 마블이ㅈ
존나 추억이다 어릴적에 카1.카2 몇십번씩 봤었고 씨디까지 가지고 있었는데 3나온건 오늘 첨 알았네.
꼭 봐야지
이건 1편이 너무 레전드였음
I m speed...
카 4 도 한번 나와줬으면.... 맥퀸이 스승이 된 모습 더 보고 싶은데....
근데 카1에서는 허드슨 호넷이 스승이고, 카 2에서는 허드슨 호넷 죽었고, 카3에서는 맥퀸이 스승이니까 카4에서는 맥퀸이 죽지 않을까요?
@@er.p-t2p 뭔
@@er.p-t2p허드슨 같은 경우는 담당 성우께서 사망하셨기 때문에 성우 교체보단 캐릭터 역시 사망한 시나리오로 제작한 사연이 있는거라 정론적인 흐름이 아닙니다.
카1 진짜 레이싱만함
카2 레이싱 하는 기억 보단 전투극이 더 생각남
카3 아무도 예상치 못 한 결말&뭔가 아쉬움
카1 레이싱보다 중요한게 있다는게 교훈이자 결말인데요?
진짜 이 놈들은 3편으로 사람을 울릴줄을 알어... ㅠㅠ
시리즈가 막을 내리더라도 그들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픽사식의 아름다운 결말
2평은 뭔가 짬뽕 맛이었는데 3편은 드디어 레이싱 영화 다워졌네
카는 1의 감성이 추억에 잠김
2는 세련된 레전드
차라는 장르는 애나 어른이나 좋아해서 버려지지않은듯...
근데 솔직히…다 좋은데 우리가 보고 싶던건 맥퀸이 어떻게 해서든 완주해서 이겨내는 모습이었는데…예상은 갔지만 크루즈가 대신 뛰는게 난 좀…실망스러웠음(반박시 니말이 맞음)
나만 그럼? 차들이 다 개성 있게 생겨서 어떤차는 진짜 잘생겼다 섹시하다 이렇게 보이고 어떤차는 웃기게 생겼다 사람이 차가 된다면 저렇게 생길거라는걸 보여주는듯
고정조아
차박이...
3편 더재밌었던게 신입애들 너무 멋지고 이쁘게 생긴 디자인이라 더 보기 재밌었음
2편에서 메이터 비중이 많아지니까 뇌절이라 욕먹어서 그런지 3편은 진짜 찔끔찔끔 나오던데 뭔가 아쉬웠음. 그래도 나름 주인공 절친인데
카는 레전드임 리뷰가 아니라 집적보면 가슴이 웅장해짐
내가 어렸을때 봤던 카시리즈 벌써 고3이고 이제 성인이 되가네요 벌써 성인이 되다니 좀 씁슬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영화를 이렇게 좋은 퀄리티가 나오니 기분이 좋기도 하네요
이거 어렸을떄 장난감 ㅈㄴ 가지고 놀아서 바퀴 빠졌던기억나네 ㅋㅋㅋㅋ
얘야 원래 인생은 자기뜻대로 돼지 않는법이란다
1편 타이어 터진거 따라한다고 다 뺐었지ㅋㅋ
@@kyt-ed3bm 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난 범퍼가 덜렁덜렁 했지
6:28 좌로 갈땐 우로 우로 갈땐 좌로에서 맥퀸이 스승이 될거라는 걸 암시한줄
맥퀸 일상물 외전나왔으면..
맥퀸은 필연적으로 신인 스톰에게 따라 잡힐수 밖에 없음 . 라미레즈로 세대교체하는거 너무 좋았다
5:05 여기서 해밀턴 목소리가 진짜 루이스 해밀턴임ㅋㅋㅋㅋㅋ ai가 된 전설...
카, 드래곤 길들이기 모두 3편까지 전부 명작이었음..
둘다 완벽한 엔딩이었음.
맥퀸이 퇴물이라니 ㅠㅜ 내유딩시절 꿈과 희망이 ㅋㅋ
1:29 님 유딩시절 꿈과희망
@@렌너-i9i ㅅㅂㅋㅋㅋㄹㅋㄹㅋㅋㅋㅋ
@@렌너-i9i ㅋㅋㅋㅋㅋㅋㅋㅁㅊ
@@렌너-i9i ㅈㄴ너무하네
하 카1때 신인으로 나타나서 킹 칙이랑 비비고 카2에서 도쿄 이탈리아 런던에서 달리던 맥퀸의 모습은 영원토록 못 잊을거 같다..
진짜 어릴때부터 정말 좋아한 인생작이네요..
어렸을 때 1편이 나온 영화라 맥퀸의 마지막 모습을 보면서 울컥했음..
허드슨은 진짜 뿌듯하게 하늘에서 보고 있겠네,,
5:05 루이스…
2편은 확실히 주제가 확 벗어나긴했죠 솔직히 카는 1편과 3편이 정석
세편다 같은 주제로 갔으면 좀 지루했을수도 있는데 2가 있어서 1 3이 더 돋보임
@@nas_x8022 ㅇㅈ 나도 2편 재미 액션으로는 젤 위라고 생각함 ㅋㅋ
솔직히 초딩때 본 거여서 2를 가장 재밌게봄
@@user_djfh32828di 뭐 아이들은 차, 빵빵 터지는걸 좋아하니깐요 ㅋ
카1 처음보고 카레이서가 되어야겠다고 마음 먹어서 레이싱카트도 타보고 노력해봤지만 어린나이에 경제적인 부분과 남들보다 재능이 없구나라는 현실을 느끼고 울면서 꿈을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2는 음악이 레전드지
그 스파이 멜로디라인 절대 안 잊혀짐
이거 분노의 질주 아인교
ㅠㅠ 이게임도 어릴때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이거 진짜 찾고 있었는데...정말로 감사합니닼... 진짜 ㅜㅜ 겁나 오랜만이다 ...
1,2편은 어릴때 액션과 스릴로 봤고 3편은 성숙해져 의미를 봤네요
솔직히 카는 4편 나와도 볼듯
지금까지 나이먹고도 개봉하면 항상 영화관가서 봤던 애니메이션... 3에서 끝이나서 좀 아쉬움 아니 많이 아쉬움...
카 4 나오면 좋은데 안나오나요?
나오면 뇌절아닐까 토이스토리4도 당시에 뇌절이라고 엄청 욕먹었었는데
카2 보고 명작을 이렇게 말아먹는구나 했는데 카3 보고 이걸 살리네 싶었죠 픽사의 능력을 다시 한번 확인한 작품이었음
카2는 너무 007을 찍어놨지 그리고 애들이 보기어려운 내용임
@@rrerr166잼민이때 제가 봤을땐 총쏘고 터지고 액션씬 나오는 2를 가장 재밌게 봤음
솔직히 난 그래도 1볼때 그 느낌 못잊음
이게 벌써 4년전...
ㄷㄷ
1. 맥퀸이 어떻게든 다시 떡상 성공하는 소년만화
2. 현실적으로 잘 세대교체하고 맥퀸은 새로운 방식으로 레이싱을 이어나가는 결말
둘중에서 하나 선택해야 하면 나같아도 2를 택할듯.
물론 1의 결말이 더 카타르시스가 느껴지긴 하겠지만 결국 시리즈 엔딩인만큼 맥퀸의 성장한 면모를 보여주긴 했어야 했으니
초반에 지겨워서 안보다가 이거 보는데 뭐랄까 기분이 묘하네요
2편이 아쉬웠지만 1과 3 덕분에 명작이라 해도 아깝지 않는 시리즈라 생각함
이 영화를 초3때 봤을때는 주인공이 영원한 왕이 아니라는거에 좀 실망했었는데 나이들고 보니깐 잘 마무리했다고 생각합니다
3는 결말이 너-무 실망스러웠음
원어보다 더빙이 더 좋은 영화 중 하나
1부 오리지널 맛
2부 어울리지 않는 조미료를 사용한 도전적인 소재의 맛.
3부 오리지널을 강화하고 기존의 것을 지킨 오리지널 + 맛.
1부에서 인기를 끌어 2부로 도전을 했지만 픽스 영화내 평가로 최하위. 3부에서 다시 오리지널에서 더욱 추가 각색 보완하여 다시 대작으로 끌어올리는 능력이 타짜랑 비교되는 부분.
제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결은 적당한 선에서 끝맺었지만, 새로운 주연에 대한 빌드업이 조금 모자라서
분명 인상 깊은 결말인데도 불구하고, 덜 감동적이었던 것 같아요.
사실 시리즈가 망한다는 틀은 다크나이트에서 이미 깨지긴 했죠 문제는 그 이후로 다시 그 틀이 형성돼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살때 맨날 카 피규어 사달라고 떼쓰고 주말마다 맨날 똑같은 영화 보던거 따오르면서 되게 음.. 머라그래야 되지 좀 감동이네 옛 추억도 떠오르고
2편은 좀 그랬지만 1,3 은 정말 훌륭한 시작과 끝이었다 카 1을 보고 자란 세대가 3를 봤을떄 느낀 감동이란 ㅎㅎ
카는 언제나 최고👍
진짜 재밌게 본 영화... 1.2.3다 명작임
어릴때 픽사만 봤었는데 카를 지금보니 너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