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지금 저 분노는.. 내가 정년이를 데려와서 이렇게 된걸까, 혜랑이가 하는 짓을 눈감아주지 않고 적극적으로 말렸으면 괜찮았을까 하면서 죄책감에 나온게 아닌가 싶어요… 정년이를 잃은것, 혜랑이가 정년이를 망친것을 넘어 저 상황을 만든게 자기 자신이 아닐까 싶어 스스로에게 내는 분노가 아닐까 싶어 마음아파요….
이 장면 진심 충격이었음... 옥경이는 이제 드디어 자신의 자리를 함께 겨루어 볼 후배가 생겨서 기뻐했었는데, 그런 정년이가 추락함으로써 견딜 수 없이 힘들어하는 옥경이를 보면서 너무 마음 아팠음 ㅠㅠ 혜랑이는 분명 옥경이를 가장 아끼고 사랑하고 있었음 하지만, 정년이를 국극계에 다신 발도 못 붙이게 만들어 버림과 동시에 정년이와 같이 더욱더 성장할 옥경이도 망친 거임 물론 옥경이의 자리를 지키려고 한 의도이긴 하지만, 방법이 너무 잘못됐음... 점점 망가져가는 옥경이를 보고 힘들어하는 혜랑이와 그런 혜랑이를 원망하는 옥경이의 관계성을 배우들이 정말 잘 표현함
@@쿵쿵따리_쿵쿵따 옥경이가 정년이에게 대본 주려고 집으로 불렀을 때 영사기로 영화를 보다가 끝난 후에 정년이와 따라간 주란이에게 이제 영화가 대세라고 하잖아요. 이미 옥경이 마음 속에는 영화계로 넘어가려는 생각이 있었던 게 아닐까요? 그렇지만 국극에 대한 애정도 있기에 정년이가 자기 자리를 위협할 정도로 성장해서 왕좌를 흔쾌히 물려주고 마음 편하게 영화판으로 넘어가려는 생각이었던 걸로 이해했었는데, 옥경이는 국극애서 더 성장하고 싶은 거였군요.
@@경서바라기-x8b옥경이가 영화계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옮기고 싶어하는 것도 사실인 것 같지만 정년이를 찾은 이유가 단순히 영화계로 옮기기 위해서는 아닌 것 같아요. 영화와 별개로 정년이가 자기를 넘어설 재능을 가진 것에 기뻐하고 좋아하고, 또 영화에도 관심이 가는 것 같아요
그런 느낌 태어나서 처음이야 할 때 정은채님 손연기가 자연스러워서 몇번을 돌려봄....귀여운흙감자 버전의 정년이 중국음식 쳐다볼 때 옥경이 물 마시다 켁하는 장면도 넘 자연스러워서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음..❤ 정년이 나온 배우분들 다들 연기너무 잘해서 보고나서도 여운이 오래남네요ㅠㅠㅜ
그냥 다 필요없고 정은채 먹는 장면 - 정은채 쉬는 장면 - 정은채 피식 웃는 장면 - 정은채 눈물 흘리는 장면 - 정은채 여자들 후리는 장면 - 정은채 목 젖히고 하늘 바라보는 장면 - 정은채 목검 연습하면서 쇄골 드러내는 장면 - 정은채 콧노래 부르는 장면 - 정은채 아파서 찡그리는 장면들로만 6시간 다 채워서 편집 안 하고 올려도 이거보다 시청률 잘 나옴
옥경 왕자님은 정말 최고의 캐스팅입니다😍 예전에 더킹에서 구서령 총리역할 할때 그때도 존예+잘생쁨 포스 멋졌는데 그걸 캐치한 감독님 너무 대단하세요!! 특히 턱선과 코옆선이 예술입니다. 머리 길때도 명화에 나오는 얼굴이였는데 머리 짧아도 아름다운 조각상 같아서 드라마가 1시간이 1분으로 느껴지는 집중력이 생겨요.(*문옥경 연기력도 완급 조절도 너무 잘하는 우리 은채님 대단합니다♥) 다음주가 마지막회라니.. 눈뜨면 토요일이길.. 흑흑.. 12화는 너무 짧아요 16화나 20화로 아니면 문옥경 스핀오프 찍어주세요오오오오😍
옥경이한테 정년이는 애정의 대상이 아니라 성공한 후로 계속 허무주의에 빠져있던 자기한테 유일하게 자극을 주는 대상이었던 듯.. 옥경이랑 성향이 다른 혜랑이는 지금 이룬 성공, 그 자체가 자극과 행복을 주는 대상이었기에 정년이를 망가뜨린거고. 정년이같이 천재성을 지닌 후배가 존재하면 옥경이는 허무주의에서 벗어나서 끝없는 자극을 얻지만 혜랑이는 불행해지고, 혜랑이가 자기한테 위협을 주는 후배들을 꺾어버리면 옥경이가 불행해지고.. 서로를 영원히 이해하지 못하면서 또 동시에 아껴서 괴로운 이 관계.. 너무 슬픈데..🥺
너무 슬퍼하지 마소.. 애정이 아예 없진 않았을 거임.. 항상 옥경이 시선속엔 정년이가 있었잖아요 청나라 음식을 먹고 싶어하는 것도 바로 캐치했었고ㅋㅋ 결혼식에서 사진 찍을 때에도 당연하게 정년이 먼저 챙겼었고, 극 보고 나선 자기가 생각한 상상 그 이상이 될 것 같다고도 했었고... 국극단 나왔을 때에도 집 뛰쳐나갔을 때에도 계속 잡아줌 애정이 없으면 힘든 일 같음 뭔가 옥경이에겐 정년이가 꿈이였던 것 같음 다시 찾은 새로운 꿈 그래서 정년이가 좌절하는 모습보며 같이 무너져내린 것 같음...
나 좀 놔둬 제발!! 이 한마디에 옥경이 아픔이랑 슬픔이 다 묻어난다…. 한번도 저렇게 감정을 내비친적이 없던 옥경이인데 저렇게 양손이 피범벅이 될만큼 자해하고 죽으려고 할정도면 진짜 벼랑끝까지 몰린건데…. +이 와중에 더 화나는건 지금 혜랑이가 옥경이가 왜 화났는지 그 이유를 알고 잘못을 반성하려는게 아니라 그냥 옥경이가 화난것 자체에 슬퍼하는거
국극에서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존재로 사는 옥경에겐 어쩌면 숨 쉴 무언가가 필요했던 것 같다. 자신만을 바라보는 팬들과 혜랑이가 주는 애정의 중압감을 해소할 수 있는. 어느 날 자리에서 내려오게 될 그 순간이 오기 전에, 상황도 마음도 정리하고 다듬고 깎아내려했던 게 아닐까. 옥경의 서사가 담긴 작품을 외전으로 보고 싶다... 간절히...
옥경이에겐 자극이 필요했던거야. 성공했고, 할만큼 했으니 너무 안정되어 있는 이 상황이 지치고 지루했는데, 가능성이 보이고 실력이 느는게 바로바로 보이는 정년이가 들어와서 어쩌면 여기서 안주하는 것이 아닌 더 열심히 살아야한다는 자극을 주던 정년이가 망가졌으니, 옥경이는 어쩌면 본인이 끝난 것과 같겠지.
와.. 처음 볼때는 감정이입하면서 봤는데 두번째 볼때는 둘 다 연기 진짜 ㅈㄴ 잘한다 하면서 봄.. 특히 혜랑이 소리지는 부분이 대박.. 본인은 옥경이만을 위해 그런건데 잘못된 건지 모르고 그저 이해 못해주는 옥경이한테 소리지르는 거.. 본인도 답답하고 자기를 원망하는 옥경이는 이해가 안가고.. 그런 감정들이 너무 잘 느껴짐
배우들이 인터뷰 할때 캐릭터 확실하게 설명 해줘서 안헷갈려서 좋음. 혜랑은 옥경을 오랜친구 이상으로 좋아하는듯이 표현했지만, 옥경은 혜랑을 소울메이트 정도로 설명하고 거기까지라며 선 확실하게 긋더니…… 근데 이해 안가는건 옥경은 혜랑의 마음 잘 알면서 어장관리 하듯이 좀 즐긴거 같음😢
그냥 여기서 혜랑이는 ”윤정년이 망가진게 그렇게 슬퍼? 걔가 너한테 뭔데“ 이 말은 최소한 하지 말았어야함. 옆에서 옥경이를 지켜보면서 정년이를 흥미의 대상을 넘어 자기 후계자이자 예술가로서 얼마나 애정을 주는지를 가장 잘 알고 있었는데(아니까 그런짓도 했지만) 그런 정년이를 망가뜨려놓고 걔가 망가진게 뭐가 슬프냐는 식으로 말하면서 자기가 뭘 잘못했냐는 식으로 대응하는건 지금 옥경이가 받은 상처에 소금 정도가 아니라 염산을 들이붓는거라고… 진짜 오늘 엔딩과 예고에서 옥경선배 태도는 그냥 흥미를 잃은게 아니라 그냥 다 포기한것일수도… 국극도, 정년이도, 자기자신도..
다 널 위해서 이렇게까지 한 건데 정년이만 보이냐는 식의 혜랑이가 너무 진절머리날듯... 옥경이가 원한 것도 아니고 옥경이에게 필요했던 것도 아닌데 제멋대로 재단하고 넘겨짚고 그나마 잘못을 깨달은 방향성 조차 정년이 인생 망친 게 아니라 옥경이 화난 거에 가있음... 이제는 퇴사가 문제가 아니고 쟤랑 한 공간에 있는 것조차 끔찍할듯
![[메이킹] 결국 애심단의 단주임을 밝힌 윤겸💥 ＜옥씨부인전＞ 4화 비하인드｜The Tale of Lady Ok](http://i.ytimg.com/vi/e28E55FqmrA/mqdefault.jpg)
![[메이킹] '바보와 공주' & 눈물과 한숨으로 채운 용례의 '추월만정' 비하인드🌊 보는 내내 황홀했다가 슬펐다가 감격했다가 결국 오열하게 돼😭 #정년이 EP.10](http://i.ytimg.com/vi/qhrZEEthbN8/mqdefault.jpg)
[정년이] 지금 티빙에서!
www.tving.com/contents/P001761804
소리 천재 소녀들의 뜨거운 성장기 #정년이
tvN 〈정년이〉
[토일] 밤 9시 20분 방송
너때문에 슬프다
=다른 사람이면 진작에 까발려서 이 참사를 막았을텐데
너라서 눈감아주고 좋게 말로만 타일러서
도저히 용납 못할 사람이 되버린게 슬프고 화가 난다
믿힌...이걸 보니 너무 설레서 죽고싶다...
하...미친 여기에 뼈묻는다...뼈묻고 영혼은 빼가야징...총총..
ㅇㅈ….지금 저 분노는..
내가 정년이를 데려와서 이렇게 된걸까, 혜랑이가 하는 짓을 눈감아주지 않고 적극적으로 말렸으면 괜찮았을까 하면서 죄책감에 나온게 아닌가 싶어요…
정년이를 잃은것, 혜랑이가 정년이를 망친것을 넘어 저 상황을 만든게 자기 자신이 아닐까 싶어 스스로에게 내는 분노가 아닐까 싶어 마음아파요….
와 이거맞네 .......
앞으로 남자주인공에 시원찮은애 데려다 쓰지말고 정은채 써라 너무 잘생겼잖아
ㅋㅋㅋㅋㅋㅋ정답 😊오짐!
ㄹㅇ 연기 못하는 남주 차은우 vs 연기 잘하는 남장 정은채 하면 후자 볼 듯 사람들
인정ㅋㅋㅋ 드라마 집중잘될듯 ㅋ
굿굿👍🏼👍🏼
그래 류준열보단 정은채가 훨씬 잘생겼지
욕조 속 다리길이마저 존잘이다
하...비율...진짜....쩔어요....
님이여 나도 봤다오 그 다리 ㅋㅋ
근데 진짜 잘생겼다 미치도록 잘생김
우는거 진짜 개잘생긴 웹툰남주우는거 가틈..
옥경이 모든 표정이 겁나 다 잘생겼다 혜랑이 연기는 넘 오버네
분명 여자인데 왜캐 잘생겼지
둘 다 좋은데~ 혜랑이 그 울컥하면서 목소리 톤 높게 말하는 것도 옥경이랑 대비되게 좋음
여자 차은우급 존나 예쁨 존나 잘생김
이 장면 진심 충격이었음...
옥경이는 이제 드디어 자신의 자리를 함께 겨루어 볼 후배가 생겨서 기뻐했었는데, 그런 정년이가 추락함으로써 견딜 수 없이 힘들어하는 옥경이를 보면서 너무 마음 아팠음 ㅠㅠ
혜랑이는 분명 옥경이를 가장 아끼고 사랑하고 있었음
하지만, 정년이를 국극계에
다신 발도 못 붙이게 만들어 버림과 동시에
정년이와 같이 더욱더 성장할 옥경이도 망친 거임
물론 옥경이의 자리를 지키려고 한 의도이긴 하지만, 방법이 너무 잘못됐음...
점점 망가져가는 옥경이를 보고 힘들어하는 혜랑이와 그런 혜랑이를 원망하는 옥경이의 관계성을
배우들이 정말 잘 표현함
근데 옥경이는 정년이에게 국극 왕자 자리 물려주고 영화판으로 가려던 것 아니었나요?
@@경서바라기-x8b옥경이는 점점 성장하는 정년이를 보고 국극을 다시 한번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혜랑이가 정년이를 국극계에서 완전히 추락시켜버려서 옥경이는 이제 정말 혜랑이와 관계를 끝내려고 하는 것 같아요...!
혜랑이가 정말 옥경이랑 헤어질 짓만 골라서 한거죠….
@@쿵쿵따리_쿵쿵따 옥경이가 정년이에게 대본 주려고 집으로 불렀을 때 영사기로 영화를 보다가 끝난 후에 정년이와 따라간 주란이에게 이제 영화가 대세라고 하잖아요.
이미 옥경이 마음 속에는 영화계로 넘어가려는 생각이 있었던 게 아닐까요?
그렇지만 국극에 대한 애정도 있기에 정년이가 자기 자리를 위협할 정도로 성장해서 왕좌를 흔쾌히 물려주고 마음 편하게 영화판으로 넘어가려는 생각이었던 걸로 이해했었는데, 옥경이는 국극애서 더 성장하고 싶은 거였군요.
@@경서바라기-x8b옥경이가 영화계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옮기고 싶어하는 것도 사실인 것 같지만 정년이를 찾은 이유가 단순히 영화계로 옮기기 위해서는 아닌 것 같아요. 영화와 별개로 정년이가 자기를 넘어설 재능을 가진 것에 기뻐하고 좋아하고, 또 영화에도 관심이 가는 것 같아요
차은우 뷔 송강 아닌 정은채가 원탑 얼굴천재다
저 장면에서 옥경 선배 잘생김만 눈에 보이네... 진짜 미치도록 잘생김... 혜랑이의 소유욕이랑 집착이 이해감...
아니 문옥경 진짜 캐릭터가 너무 내취향이라 미치겠음 진짜 문옥경 서사만 16부작 어케 안될까
내말이ㅋㅋㅋ
스핀오프 유행이던데 하나 맹글어 주심이 어떨지 티벤~❤
그것도 그건데 옥경선배 메이킹부터 일단 많이 풀어줬음 좋겠음. 나오면 바로 날아가서 착즙하듯이 볼 악개 여기 있다고요ㅠㅠㅠ
@@스패퀸매란국극단 창단시절 나왔으면... 왕자의 탄생!
‘정년이’ 스핀오프 ‘옥경이‘
정은채가 문옥경역 캐스팅 된 것이 신의 한수 멋쁨
물에 젖은 옥경선배 병약미까지 넘치니 미친다❤❤
정은채배우 정말 신비롭고 멋지다❤❤❤
정은채는 안나때 진짜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는 진짜 잘생겼네…. 신기한 얼굴이다
저는 더이상 안나때의 얼굴이 생각나지 않아요...😅
@@sophiakim9785ㅋㅋㅋㅋㅋ 그냥 겁나 잘생겼어😢
깨끗하고 부티남 ㅋㅋ 하여간 뭔가 고급진 얼굴
원래 미남미녀는 예쁨과 잘생김이 공존함 ㅋㅋㅋㅋ
비밀의 숲 스핀오프 "좋거나 나쁜 동재" 처럼
"정년이" 스핀오프 "옥경이" 도 만들어주세요🙏
아 진짜 ㄹㅇ 옥경이 미친 제발 옥경이 서사 개맛도린데...
와.. 좋다좋아 스핀오프 가즈아아아
기생에서 국극스타까지의 옥경이 모습 보고싶어.. 이쁨과 잘생김 모두 담기게.. ㅜㅜ 어떻게 안될까 티벤!?!?!?!?
진짜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hamzzi_b 여러뷴 이 댓글 올립시다아아아아ㅏ아
김윤혜 배우 이번화에서 정말 연기가 좋았어요
옥경아..ㅠㅠㅜㅡ
아니 김윤혜 배우도 정은채도 너무 연기 잘해.. 저 장면에서 혜랑이 소리지르는거 보고 소름돋음
우리 윤혜배우~~~혜랑아...ㅠㅠ 악질 그만하쟈...
정은채 배우 연기 처음 보는데 한국 배우에게서 못보던 연기 스타일이에요.
연기 정말 잘하네요.
이 장면에서 깊은 절망, 슬픔, 분노가 정말 절실히도 느껴져서
이 장면부터 거의 한 시간 내내 울음. 드라마 보고 이렇게 많이 운 적은 처음임.
저도 오늘 내내 울었어요 ㅜㅜㅜㅜ
장면도 좋고 두배우 연기도 미모도 미쳐버렸다...미쳤다 최애장면ㅠㅠ
그런 느낌 태어나서 처음이야 할 때 정은채님 손연기가 자연스러워서 몇번을 돌려봄....귀여운흙감자 버전의 정년이 중국음식 쳐다볼 때 옥경이 물 마시다 켁하는 장면도 넘 자연스러워서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음..❤ 정년이 나온 배우분들 다들 연기너무 잘해서 보고나서도 여운이 오래남네요ㅠㅠㅜ
솔직히 문옥경 스핀오프 하면 동재 뺨치는 시청률 나옵니다. 티빙 보고 있죠 이거? 옥경이 그냥 날리기 아까운 캐릭터에요 6부작으로만 잡아도 화제성 계속 끌어갈 수 있을 듯요
마자마자 최소 3부작이라도...옥경이 기생과거부터 아편굴, 소복단장과의 첫만남 혜랑과의 관계성 까지 뽑아낼거 많잖아요...제발 ㅠㅠ
그냥 다 필요없고 정은채 먹는 장면 - 정은채 쉬는 장면 - 정은채 피식 웃는 장면 - 정은채 눈물 흘리는 장면 - 정은채 여자들 후리는 장면 - 정은채 목 젖히고 하늘 바라보는 장면 - 정은채 목검 연습하면서 쇄골 드러내는 장면 - 정은채 콧노래 부르는 장면 - 정은채 아파서 찡그리는 장면들로만 6시간 다 채워서 편집 안 하고 올려도 이거보다 시청률 잘 나옴
@jaywhy12 하....문옥경이 아니라 정은채인게 더 설레 채며들었나봐...💚미치겠네....
섹시해 우리 긍채배우님...💚
이렇게 보내긴 너무 아까움. 서사도 비주얼도 매력도 분위기도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데 이렇게 퇴장시키는건 절대 안돼요
티빙 오리지널로 옥경이 스핀오프 제발..!!!!
물 들어올때 노저어라 티비엔!!!
난 남자고 여자고 잘생긴 사람이 좋다...
드라마 부족한 감정들은 문옥경으로 다 채우네 . 진심 정은채 ❤
옥경왕자님의 영상들을 볼 때마다 깜짝깜짝 놀람..
어쩜 이 세상에 저렇게 예쁘고 잘생긴 조각상이 존재할 수가 있는거죠..옥경이 진짜 얼굴 천재 맞죠🥹💓
누가 내 페라리에 기스냈어
ㅋㅋㅋ
ㄹㅇ이게 맞다..
찰떡 비유
ㅋㅋㅋㅋ
완전!!!!
정은채 인생 캐릭터 인정
그러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혜랑의 집착과 소유욕이 이해된다 옥경이가 너무 멋있잖아
옥경이 넘나 청순하게 잘생겼어
정은채 진짜 잘생겼다. 왕자님상...
완벽한 국극스타 문옥경의 모습만 봐와서 그런지 무너지고 심적으로 내몰린 모습이 넘 새롭고 좋다(?)ㅠㅠ 국극하기 전 아편에 손댔던 시절의 피폐미를 잠깐 엿본 거 같아 두근거림 진짜 문옥경 스핀오프 간절하게 원한다.. 캐릭터 너무 매력적이잖아
정년이 스핀오프 ''옥경이''
ㄹㅇ 옥경이 주인공으로 스핀오프 나오면 새벽 1시 편성이어도 달려가서 볼거에요
병약섹시 미친다 진짜 이 울음이 좋아서나오는건지 슬퍼서 나오는건지 모르겠어...
어떻게 머리 길이 차이로 저렇게 예쁘고 잘생긴게 차이가 나지 신기방기하다 ㅋㅋ
김윤혜 배우님 잘 몰랐는데.. 갈수록 매력있다.. 원작과 다른 인상이라 처음엔 실망이었는데.. 갈수록 드라마만의 매력있는 조연 역할 잘 해주시는 듯.❤
정은채 너무 멋있다 ㅜㅜ
정은채님의 옥경역할은 진짜......ㅠㅠㅠㅠㅠㅠㅠ
스핀오스 만들어지면 좋겠어요. 옥경선배님 앓고 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
옥경 왕자님은 정말 최고의 캐스팅입니다😍 예전에 더킹에서 구서령 총리역할 할때 그때도 존예+잘생쁨 포스 멋졌는데 그걸 캐치한 감독님 너무 대단하세요!! 특히 턱선과 코옆선이 예술입니다.
머리 길때도 명화에 나오는 얼굴이였는데 머리 짧아도 아름다운 조각상 같아서 드라마가 1시간이 1분으로 느껴지는 집중력이 생겨요.(*문옥경 연기력도 완급 조절도 너무 잘하는 우리 은채님 대단합니다♥)
다음주가 마지막회라니.. 눈뜨면 토요일이길.. 흑흑.. 12화는 너무 짧아요 16화나 20화로 아니면 문옥경 스핀오프 찍어주세요오오오오😍
옥경이한테 정년이는 애정의 대상이 아니라 성공한 후로 계속 허무주의에 빠져있던 자기한테 유일하게 자극을 주는 대상이었던 듯.. 옥경이랑 성향이 다른 혜랑이는 지금 이룬 성공, 그 자체가 자극과 행복을 주는 대상이었기에 정년이를 망가뜨린거고. 정년이같이 천재성을 지닌 후배가 존재하면 옥경이는 허무주의에서 벗어나서 끝없는 자극을 얻지만 혜랑이는 불행해지고, 혜랑이가 자기한테 위협을 주는 후배들을 꺾어버리면 옥경이가 불행해지고.. 서로를 영원히 이해하지 못하면서 또 동시에 아껴서 괴로운 이 관계.. 너무 슬픈데..🥺
애정의 대상이아니라는게 너무 슬픔...
너무 슬퍼하지 마소..
애정이 아예 없진 않았을 거임..
항상 옥경이 시선속엔 정년이가 있었잖아요
청나라 음식을 먹고 싶어하는 것도
바로 캐치했었고ㅋㅋ
결혼식에서 사진 찍을 때에도
당연하게 정년이 먼저 챙겼었고,
극 보고 나선 자기가 생각한
상상 그 이상이 될 것 같다고도 했었고...
국극단 나왔을 때에도
집 뛰쳐나갔을 때에도 계속 잡아줌
애정이 없으면 힘든 일 같음
뭔가 옥경이에겐 정년이가
꿈이였던 것 같음
다시 찾은 새로운 꿈
그래서 정년이가 좌절하는 모습보며
같이 무너져내린 것 같음...
정년이는 옥경이 영혼을 자극하는 존재임
이번화 마지막은 먼데요….ㅜㅜ 제발 정년이 버리지마
원작에선
도앵이에게 거는기대를
드라마에선 정년이로바꾼거같은데
주인공이니까..
원작 캐릭의존재감을
지우려면 다른캐릭에
녹여내야했을꺼니
개잘생겼다.. 개잘생겼어, 문옥경😭😱
정말 멋지고 매력적이다
두 연기자 연기 너무 잘해요
ㅈㄴ 슬픈 장면인데 걍 너무 섹시해서 짜릿하기만 함... 미안 옥경선배...... 나는 이미 도파민에 절여진 몸이야
ㅋㅋㅋ
하...ㄹㅇ공감돼요...ㅠ
ㅋㅋㅋㅋㅋㅋ아 정말 😂
장면 자체는 솔직히 절망적인 장면인데 막 내 광대가 막막
옥경이는 매일매일이 짜릿할 것 같은데 왜 그 짜릿함을 못느끼지....?
내가 옥경이었으면 늘 짜릿하고 늘 새로울 것 같은데........
크흠....
은채언니 진짜 왜케 잘생겼어ㅠㅜ❤
하..............
결국 정며들어서........
자신의 권태를 드디어 깨준 정년이가
소리를 더 내지 못한다는 사실이 얼마나
절망적이었으면.......
문옥경 근데 너무 섹시하고 매력적이야
안나의 나왔던 은채 배우분이라고는 첨에 생각도 못함,,,,,😮 진짜 너무너무 잘생쁨..... 연기 미쳤다고,,,,,
정년이와 함께 무너져버린 옥경선배ㅠㅠㅠ 엉엉엉 혜랑아 왜 그랬어.. 그래도 우는 옥경선배 잘생겼어요 사랑해요
나를 뛰어넘는 존재가 주는 짜릿함. 옥경은 늘 그게 필요했는데. 날 위하는 넌 왜 그골 모르니. 슬프다. 저 둘의 엇갈림이.
정은채 너무 잘생김. 미친다 우리 왕자님
옥경선배 보는것도 얼마안남았네 정은채님 맡은배역마다 색다르고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지 연기도 넘잘하고 ...
나 좀 놔둬 제발!!
이 한마디에 옥경이 아픔이랑 슬픔이 다 묻어난다…. 한번도 저렇게 감정을 내비친적이 없던 옥경이인데 저렇게 양손이 피범벅이 될만큼 자해하고 죽으려고 할정도면 진짜 벼랑끝까지 몰린건데….
+이 와중에 더 화나는건 지금 혜랑이가 옥경이가 왜 화났는지 그 이유를 알고 잘못을 반성하려는게 아니라 그냥 옥경이가 화난것 자체에 슬퍼하는거
이 드라마는 정은채의 새로운발견이다 ᆢ
요즘 남자 배우들 잘생김을 연기 하던데 직관적으로 잘생긴 배우가 정은채가 되다니 ㅋㅋㅋㅋㅋ
😮😮ㅁㅈ
옥경이 스핀오프 주세요 이렇게 끝내기엔 너무 짧잖아요 ㅠㅠㅠㅠ 진짜 이 서사를 담기엔 드라마가 너무 짧아요 ㅠㅠㅠ
와 김윤혜 배우 연기에 감탄했다 자기 마음대로 안되서 소리지르다가 옥경이 표정보고 눈치보면서 말하는거 대박이네...
윤혜 언니 연기 미쳤따...와...이건...
악 지를때ㄷㄷㄷ혜랑아 지금에서야 그럼 뭐해ㅜㅜㅜ
여자인데 카리스마 장난아니네
정은채님 왜케멋있오 안나에서도 찰떡였는데 .
옆모습 콧대 날렵한 거 봐라. 진짜
잘생쁨이다.
국극에서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존재로 사는 옥경에겐 어쩌면 숨 쉴 무언가가 필요했던 것 같다. 자신만을 바라보는 팬들과 혜랑이가 주는 애정의 중압감을 해소할 수 있는. 어느 날 자리에서 내려오게 될 그 순간이 오기 전에, 상황도 마음도 정리하고 다듬고 깎아내려했던 게 아닐까.
옥경의 서사가 담긴 작품을 외전으로 보고 싶다... 간절히...
1:42 여기서 이마짚는 손길이 남자들 앞머리 정리하던 모습이랑 똑닮아서 디테일에 놀람 ㄹㅇ 입벌리고 봄
옥경이에겐 자극이 필요했던거야. 성공했고, 할만큼 했으니 너무 안정되어 있는 이 상황이 지치고 지루했는데, 가능성이 보이고 실력이 느는게 바로바로 보이는 정년이가 들어와서 어쩌면 여기서 안주하는 것이 아닌 더 열심히 살아야한다는 자극을 주던 정년이가 망가졌으니, 옥경이는 어쩌면 본인이 끝난 것과 같겠지.
와.. 처음 볼때는 감정이입하면서 봤는데
두번째 볼때는 둘 다 연기 진짜 ㅈㄴ 잘한다 하면서 봄..
특히 혜랑이 소리지는 부분이 대박.. 본인은 옥경이만을 위해 그런건데 잘못된 건지 모르고 그저 이해 못해주는 옥경이한테 소리지르는 거..
본인도 답답하고 자기를 원망하는 옥경이는 이해가 안가고.. 그런 감정들이 너무 잘 느껴짐
이언니 너무섹시하잖아....❤
와 찐 진절머리 연기 👍
옥경선배 우니까 슬프긴한데 개맛도리임...
개치여....더울어줘...
1:42 ㅎㅎㅎㅎ 대사하면서 어떡해서든 오글거리지 않게 하려고 엄청 애 썼을 듯...그런 느낌 태어나서 처음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화까진 봐줄만 했는데 엔딩도 그렇고 이건 아니잖아요,,,,
@@국립시카고대자연사박 배우들 연기는 다 너무 좋은데 12부로 줄여서 그런지 감정선이 군데군데 비어있는 것이 대본 스토리 문제같음 배우들이 고군분투한다..고 느껴지는데 이게 맞냐고ㅠㅠ
대사진짜 에휴 😢 이걸 그래도 살린 옥경에게 그저 박수를👏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옥경선배 왜 저를 눈물흐르게 하나요 ㅠㅠㅠㅠㅠㅠ
윤혜 배우님 표정 변화 하나하나가 예술입니다 와 ㅠㅠㅠ
진짜 옥경이 미친 잘생김 ❤️🫶🏻💚
그냥 행복해줘ㅜㅜㅡ
흠뻑 젖어 울부짖는 옥경선배 너무 고자극ㅠㅠㅠㅠ
진짜 자극적이야 이거보면서 밥먹으면 간 딱이겠당....🎵
문옥경을 12부작으로 끝내야한다니,, 이건 아니지예ㅠ.. 제발 정년이 16부작으로 늘려줘.. 우리가 모른척 슬쩍 눈감아줄게 ,,, 응..? ㅠㅠ 제발요
좋을 때 그만두다.
그니까요.. 12부작은 너무 짧자나요
배우들이 인터뷰 할때 캐릭터 확실하게 설명 해줘서 안헷갈려서 좋음.
혜랑은 옥경을 오랜친구 이상으로 좋아하는듯이 표현했지만,
옥경은 혜랑을 소울메이트 정도로 설명하고 거기까지라며 선 확실하게 긋더니……
근데 이해 안가는건 옥경은 혜랑의 마음 잘 알면서 어장관리 하듯이 좀 즐긴거 같음😢
혜랑이가오갈데없는걸 아니까..
은재 봐주고하면서 정든거
문옥경. 어쩜이리멋있을까요. ❤❤❤
정은채 연기 잘 하는거야 이미 알고 있었는데 이번 작품에서 김윤혜도 연기 넘 잘 하네요.
정은채 진짜 잘생쁨이에요ㅠ옥경이 다치게 하지마ㅠ
헤어나오질 못하겠네ㅜㅜ 넘 잘생겼오~~~~~~😍
원톱에 너무 오래 있었고 매너리즘에 빠지는 자신을 알고있음에도 방법이 없었던 상황에 마주한 정년이에게 너무큰 기쁨이 있었나봐요 사람은 다 아끼는것은 자기자신을 위한게 맞나봐요
정년이가르쳐서 지겨운 국극왕자. 타이틀물려주고 영화할생각에
신났던건데 ...그걸망친게 하필 혜랑이라서 짜증난거. 아편을 끊었다지만 이미 자극에 익숙해져버린거죠
예전아편굴있을때 도와준게
혜랑이니까 뭐라할수도없고
그냥꾹꾹참다 폭발해 돌발행동
와 정은채 남장여자가 다른 드라마 남장여자 주인공들보다 훨씬 잘 생겼다 ❤
왜캐 섹시한거쥬..❤
옥경이한테 정년인 도파민같은 존재❤
그냥 여기서 혜랑이는 ”윤정년이 망가진게 그렇게 슬퍼? 걔가 너한테 뭔데“ 이 말은 최소한 하지 말았어야함.
옆에서 옥경이를 지켜보면서 정년이를 흥미의 대상을 넘어 자기 후계자이자 예술가로서 얼마나 애정을 주는지를 가장 잘 알고 있었는데(아니까 그런짓도 했지만)
그런 정년이를 망가뜨려놓고 걔가 망가진게 뭐가 슬프냐는 식으로 말하면서 자기가 뭘 잘못했냐는 식으로 대응하는건 지금 옥경이가 받은 상처에 소금 정도가 아니라 염산을 들이붓는거라고…
진짜 오늘 엔딩과 예고에서 옥경선배 태도는 그냥 흥미를 잃은게 아니라 그냥 다 포기한것일수도… 국극도, 정년이도, 자기자신도..
와 썸넬 진짜 너무 잘생겨서 들어옴
옥경아 ㅠㅠㅠㅠㅠ 아 혜랑이도 연기 너무 잘함… 하 ㅠㅠ 미운데
아련, 청순, 박력, 섹시 옥경
문옥경 클립만 찾아 헤메고 있다ㅠ 이건 뭐 옥경 버라이어티 원맨쑈
옥경님 반했습니다.
자신을 뛰어 넘을 사람을 기다리며 최고의 자리를 지키려는 사람과 자신의 자리를 빼앗길까봐 전전긍긍 하는 사람의 차이....
이걸 보니까 정은채 퇴폐미 연기도 잘 어울릴것 같음 다음번엔 그런 역할도 한번..
왜.. 잘생긴거야..?
아무래도 여배우인데 계속 잘생겼다는 말 들으면 기분이 마냥 좋지는 않을것같지만... 넘 잘생겼어요 그냥ㅠ
문옥경 분량 적어서 뭐라도 하나 걸려봐라 매우 앓아주겠다는 자세로 영상 클립 하나 올라오면 기다렸다는 듯이 득달같이 달려들어 재탕의 재탕으로 앓는 불쌍한 중생들😢
흑흑
ㅋㅋㅋ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아잇 진짜 ㅋ
뼈 맞았다🤣
ㅠ 여기 동지들 많네여
정년이 끝나면 옥경이 해서 스핀오프 제작해주세요
ㅇㅈㅇㅈ 정년이 프리퀄이자 스핀오프로…..
옥경 왕자님 힘들어 하는 모습에 마음이 맴찢…😭
옥경언니 얼굴만 하루종일 보고싶다
두 분다 너무 연기 잘한다 ㅠ
넘 아까워 정은채 ㄹ ㅈ ㄷ 비주얼 문옥경으로 그냥 스핀오프 만들자!!ㅜㅜ
옥경 스핀오프 주세요ㅠㅠㅠㅠㅠ
12회차는 너무 적어 정년이 외에도 옥경이 영서 주란이 혜란이 단장과 정년이 모의 서사 보여주며 20부작 정도 됐으면 좋았을것을
요즘 드라마 12회차로 만들면서 무슨 쇼츠보는 것 같음.
다 생략
아속상해ㅠ 얘들아 잘 좀 해봐바...ㅠㅠㅠㅠㅜㅠㅠㅠ
더 진절머리쳐줘 ㅠㅠㅠ
소리며 연기며.. 우리나라 배우들 완전 언아더 레벨이라는 선언에 다름없는 드라마. 조연 배우마저 하나 같이 다 소중하다
문옥경은 만화의 지면을 뚫고 진짜 사람이 되었군요. 와우.
다 널 위해서 이렇게까지 한 건데 정년이만 보이냐는 식의 혜랑이가 너무 진절머리날듯... 옥경이가 원한 것도 아니고 옥경이에게 필요했던 것도 아닌데 제멋대로 재단하고 넘겨짚고 그나마 잘못을 깨달은 방향성 조차 정년이 인생 망친 게 아니라 옥경이 화난 거에 가있음... 이제는 퇴사가 문제가 아니고 쟤랑 한 공간에 있는 것조차 끔찍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