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양이 극도로 싫어했는데 어느날 일하는 곳으로 찾아왔던 녀석 때문에 개빠에서 고양이빠로 바뀌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친듯이 달려와서 핥고 안기는 개의 매력만 알고 있었는데 냥~~ 하면서 총총총총 다가와 팔이랑 다리에 부비익~ 부비익~ 하며 날 반기는 그 매력 진짜 안당해보면 모름
@@성이름-l3g5g 꼭 동물들의 성기능을 본인한테 이입해서 분노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고양이 같은 동물은 쾌락을 위해 짝짓기를 하지 않습니다. 순전히 고통을 쫒기위해 자손을 가져야한다는 본능을 위해서만 합니다. 암컷 고양이들은 발정이 오면 엄청난 고통을 겪습니다. 의료적인 목적을 위해서도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도 중성화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각종 질병과 몸이 잦은 임신과 출산 육아등등으로 망가지는 것만 막아도 수명이 확 길어지며 그로인한 스트레스도 없어집니다. 부정적인 부분이 아예 없는것은 아니지만 긍정적인 면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그리고 님은 모르겠지만 길에서 출산한 새끼고양이들의 대부분이 죽습니다. 제대로 사는 애들이 없어요. 같이 살기위해선 억제도 필수입니다. 인간도 다 피임하고 수술하는 세상입니다. 넓게 생각해봅시다
사람이랑 살려면 어쩔 수 없습니다... 고양이들 발정기오면 여기저기 스프레이 해대는데 감당하기 힘듭니다... 밤에 길냥이들끼리 싸울 때 말고 애기 울음소리낼 때 대걔 발정기가 왔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가출할 확률도 높아지고요... 거기다 새끼를 가져버리면 집사가 당장은 귀여운데 힘들어지죠... 중성화수술하고나면 발정기 특유의 행동이 없어지는건 물론 성격도 온순해지고 느긋해지죠... 그건 고양이 뿐만 아니라 강아지에도 통용되는 말이에요...
ㅁㅈ 밥 주는 거 안좋게 보시거나 무서워하고 싫어해도 직접적으로 밥에 쥐약을 몰래 넣거나 학대하지 않고 그저 그렇다는 의견을 민원으로 해결 하려는 분들도 너무 감사하고 멋진 분들이신 것 같아요.. 적어도 자신이 무섭고 싫고 그렇다해도 한 개체의 생명으로 해하지 않고 존중해주는 거니까요..
엇 실제로 이 아파트 살고있는 주민입니다 원래 노란색, 흰색이 섞인 치즈냥이가 한 동을 거의 거처삼아 살았었어요. 바람막으려고 박스로 집을 만들어주고, 사료도 챙겨주던중, 임신을 해서 저 여섯아이를 낳았어요. 그 이후로는 치즈냥이가 안보이고, 동네 아이들이나 주민분들이 아가들한테 간식이랑 밥을 챙겨줬어요. 아직 고양이가 네마리 정도 남은걸로 알고있어요. 아이들은 이제 캣초딩정도로 자랐구요! 진짜 아가때부터 사람손을 많이 탔어서 사람을 무지무지 잘따릅니다
맞음...그래서 동물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께 학대 관련해서 관심가져달라 요청드릴때 저도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해요. 저 사람들이 지금 약하니까 상대적으로 만만한 동물들을 노리고 살해하는건데, 저렇게 잔인하게 구는 사람들이 사람 안해칠 것 같냐고. 이미 돌아있는 사람들이라 고삐풀리면 정말 사람도 죽일거라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동물을 학대하고 잔인하게 죽이는 것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요. 그리고 사실 그게 맞기도 하죠. 언제 터질 지 모르는 시한폭탄들이라고 생각해요 저런 사람들은...전에 고양이 연쇄살묘사건도 있었는데 정말 끔찍했어요. 밥에 독극물 섞는 것도 끔찍한데 그것만큼, 혹은 그것보다 더 끔찍한 사건들도 많습니다..ㅠ얼마 전 유튜브에는 고양이를 우리에 가둬두고 산채로 태워죽이는 영상들도 올라와서 논란이 됐었죠. 즐겁고 귀여운 사건과 영상들도 많이 올라오는데 그것을 보고 웃는 만큼 고통받는 동물들에 대한 관심도 커졌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숫놈끼리 영역싸움 하는거 안당해봤나 보내... 밤10쯤 / 세벽2시쯤/ 새벽4시쯤... 이렇게 3번정도 거의 매일 싸움.. 숫놈들 싸울때 소리 아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거의 싸이렌 수준임... 올해로..약10년째 길냥이 밥을 주고 있는데... 진짜 싸우는 소리는 진짜 너무 스트레스임. 잡을수 있는 놈 잡아서 중성화도 시켜줬는데 그래도 싸움...ㅡ.ㅡ;;
저희 아파트에도 길냥이가 한 4마리 정도 있는데 처음에는 깜깜한 곳에 혼자 있는 모습 보면 저도 좀 무서웠는데 나중에 되니 하나도 안 무섭고 귀엽더라구요. 아빠가 고양이들한테 먹이주기를 시작하면서 저희 가족 모두 길냥이를 챙기고 있는데, 아무래도 고양이를 직접 키우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청소나 관리하는게 힘들고 돈도 많이 들다보니 먹이밖에 챙겨주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이제 겨울도 다가오는데 저희 아파트 고양이들 잘 버틸 수 있을지....ㅠ
아파트에서 대처를 아주 잘해주신거 정말 좋습니다 다만 입주민들께서 상당히 현명하신 분들이 많으신거같습니다 저도 참 고양이 강아지 좋아하지만 애견 애묘인들께서도 분명히 알고 계시겠지만 선뜻 반려 동물을 맡는 행위는 책임감이 상당한 부분이 있지 않다면 꺼려지는것이 사실입니다. 가끔 반려동물을 아무렇지 않게 입양하시는분들이 꽤 있으신데 본인의 여건과 책임감을 반드시 고려하셔야 합니다 . 제가 과거 간택을 받았던 경험이 있어서 간단하게 썰을 풀어보자면 길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본 동물병원에서 어떤 눈이 불편한 고양이가 자신을 꼭 데려가달라며 저를 애뜻하게 처다보고있는데 마음속에선 이미 이 고양이를 데려가고싶은 맘이 정말 굴뚝같았지만 제 처지와 환경을 생각해서 안타깝지만 가슴아프게 외면했습니다 더 좋은 가족을 만날수 있을거라 바라면서요 반려동물을 입양하는것은 자녀를 계획하는것과 마찬가지로 굉장히 중요한 행사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애견애묘인분들께서도 반드시 이 부분을 상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족이 늘어나는것은 분명 좋은일이지만 그 가족에 대해 최대한의 정성을 쏟지 못했을시에 후폭풍은 반드시 돌아올겁니다 제가 십수년전 군대를 이유로 많은 정성을 쏟지 못해 타인에게 입양을 보내야 했던 강아지를 생각해 너무 마음이 남아서 부디 적어봅니다. 요약하자면 아기던 강아지던 고양이던 우리 가족이니 책임지지 못할 생명은 거두지 않는 것이 정답입니다 날씨가 추워서 또는 비가 많이와서... 라고 걱정하시며 본인의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체 무책임하게 입양을 덜컥 충돌적으로 결정하시는분들이 있으신데 강아지건 냥이건 그렇게 책임감없이 반려동물을 돌보는것보다 야생에서 생활하는것이 그들에겐 더 나은 선택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양이나 강아지를 위한다고 한 행동이 결국 본인의 만족감을 체우기 위한 이기적인 행동일수도 있다는 사실을요... 길거리에서 볼수있는 유기묘 유기견들이 안보이는 그날까지
관리 소장님, 작은 생명도 귀이 여기시는 마음은 진실이면, 하늘의 복을 받으며, 그것은 본인 대에 아니면, 자식대에 오게 됩니다 !!!!!!!!!!!!!!!!!! 문제는 허접한 것들이 갑질을 하는것을, 주민들이 똘똘뭉처 관리 소장님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지여 !!!!!!!!!!!!!!!!!!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싫어하거나 무서워하는 사람들도 있죠. 새벽에 고양이소리로 잠을 잘 못자는 예민한 사람들은 고양이만 봐도 신경질을 내고(특히 어르신들), 어릴적에 동물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들은 동물이 조금만 옆에 다가와도 완전히 얼어붙고 눈도 못 마주치고 엄청 무서워하더라구요. 아가들이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해코지를 당할 바에는 입양가서 사랑받으며 사는 것이 낫죠 ㅎㅎ 저 아파트 주민들이 현명한 계획을 세운 것 같네요. 부디 좋은 곳에 입양되었으면 좋겠네요!! 아가들이 엄청 예쁘게 생겨서 조금만 기다리면 분명 입양하고자하는 사람들이 생기지 않을까싶어요!
나도 개나 고양이 좋아하지만 입양은 안할려고 함 왜냐 잘해줄 자신이 없거든 일러스트레이터 나 주부, 유튜버 처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이면 상관없겠지만......난 아냐ㅠㅠㅠㅠ 고양이들도 시크하고 별로 집사한테 별로 신경안쓸것같지만 매우 신경쓰고 늦게 집들어 가면 삐지는 경우 많음
30년 넘은 5층 구축에 올해 초 이사왔어요. 작고 오래된 아파트라 유독 고양이가 많은가 싶었거든요ㅎㅎ 항상 열려있던 1층 공동 출입문 열려있으면 닫았는데 윗층 아주머니가 지하 어딘가에 사는 고양이 여기로 지네 집에 들어가야되서 문 닫아두면 출입문 앞에서 열릴때까지 운다고 열고 다니라고 ;;; 1년 가까이 살다보니 여기 사시는분들 공동 집사 ㅎㅎ
우리아파트도 사람 안피하는 고양이 하나 있었음. 근데 걘 품종묘에 키우던 주인이 버렸다고 함. 그 집 고양이 2마리 키우다가(창가에 2마리 같이 있었고 1층이라 잘 보임) 어느날부터 한마리만 보였는데 나머지 한마리가 아파트 단지 떠도는 냥이라고 추측됨. 털색 거의 같은것도 그렇고 근데 애가 좀 객관적으로 봤을때 못생겼음... 근데 너무 순한데다 개냥이라 초딩들 인라인이나 킥보드 자전거타고 놀다가 그 고양이 만지러 자주 가고 사람들한테 음식 얻어먹고 무릎냥이였음. 나도 그 고양이 내 무릎에 올라온 사진 있는데 어느날 관리사무소에서 걔 구조(?)해서 깔끔하게 다듬어 놓은모습 한번보고 더이상 본적 없음. 아마 다른곳으로 입양간거라고 생각함
애들 TNR 이래도 우선 시켜주는게 시급하지 않나 싶어요ㅠㅠ 소장님, 아파트 입주민님들 다들 존경스러워요.. 제가 있는 곳 소장은 고양이를 매우 싫어해요.. 주민들누구 하나 민원 넣은 적도 없는데 괜히 본인이 싫으니 쫒아내려고 별별 일을 다 벌려요..;; 그 소장이 불법적으로 이익챙기고 해서 이제 쫒겨났는데도 매일 와서 고양이 쫒아내려고..;;;;; 생명 사랑, 존중이 정말 그 사람의 인격, 인성이 보이는게 맞는 것 같아요
여기 아파트 입주민분들 현실은 달라요 일부 입주민분들은 고양이한데 밥 주지말아, 밥줄려면 집에 데리고가서 키워라, 왜 밥주냐 밥그릇 치워라, 관리사무소에 고양이 치워달라고 민원 많이 들어오고, 아파트 관리비로 중성화시키자는데 왜 아파트 관리비로 중성화 시키냐 반대 장난아님. 어느정도 이해는 되지만, 길고양이들은 오래 살아야 1~2년정도인데 사는 동안에 따듯집도 만들어주고, 좋은사료도 먹으면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는데...ㅜㅜ 아쉽네요
나응식보고 있냐? 14F에서 캣맘이랑 길냥이 피해 때문에 불편한 아파트 주민들이 미개하다는 듯이 눈 내리깔던 놈. 이거 보고 반성좀 해라. 이런게 공생이지 고양이 짬내랑 소음에 고통받는 아파트 주민들에게 "니들이 불쌍한 고양이 이해도 못하냐"고 도덕적 우월감이 찌들어 사람 내려다보던 역겨운 표정 잊혀지지 않더라
오히려 공고를 했는데 바로 입양되지 않았단 것이 입양에 대해서 허투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없다는 뜻이라고 생각함 좀있으면 데려가실 착한 집사분들 만날수잇을거임
그렇게 생각할수도있네요 꼭 좋은 집사 만나길 ㅠㅠㅠㅠㅠㅠ
귀여워해주고는 싶고 정작 책임져서 키우긴 싫고
@@김김용현-f4q 당연한거 아니냐, 귀여워 해주는 건 쉽지만 키우는 건 무거운 책임감이 따르는 건데ㅋㅋㅋ 어디서 또 주워들은 건 있어가지고 ㅉㅉ
그냥 길바닥에 싸돌아다니는거 밥주는정돈 밭가는 여든살 할매도 할수있는거니까 줫던거고 똥치워주고 케어해줘야되고 병원비드는건 싫으니까 안주워가는거지 뭘 포장하고있음
@@개인저장-i9y 싫은게 아니라 그만큼의 책임을 감당 못해서 안데려가는거겠죠 막 데려가는것보다 감당 할수있는 사람이 데려가는게 더 좋죠..
고양이민원은 이렇게 해결하는방법도 좋을거 같아요ㅎ 동물을 사랑하시는 분들이라 이런생각을 하신듯ㅎ
아파트주민말고 고양이까페에 올려놓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밥주는 캣맘들이 데려가야지 책임은 지기 싫은가 밥은 주면서 자위하는 것들
고양이카페는 별로에요. 그냥 사기꾼들 진짜 많아요.
나 고양이 극도로 싫어했는데 어느날 일하는 곳으로 찾아왔던 녀석 때문에 개빠에서 고양이빠로 바뀌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친듯이 달려와서 핥고 안기는 개의 매력만 알고 있었는데 냥~~ 하면서 총총총총 다가와 팔이랑 다리에 부비익~ 부비익~ 하며 날 반기는 그 매력 진짜 안당해보면 모름
ㅜㅜㅜ 이래서 고양이가 짱이라궁ㅅ!
ㅜㅜㅠㅠ 나도 마찬가지 원래 개빠였는데 다리에 비비면서 냥 하고 우는 애랑 눈 딱 마주친 순간 그날부로 디지버짐..
인정 나두 울희 누룽지,초코1,초코2,초코3,도둑이,아기
애들이랑 놀고옴
저는 반대로 고양이 모시는 거에만 익숙하다가 대형견..정말 신세계더군요. 고영님은 저를 귀찮아라하는데 개님은 에너자이저 껌딱지ㅎㅎㅎㅎ 이젠 개 산책시키고 같이 놀아주려고 이를 악물고 평소에 근력키우고 뜁니다. 그래도 제가 져요ㅠㅠㅠㅠ
저도 ㅠ 개빠고 고양이무서웠는데 한번 귀여움에 빠지고는 십몇년째 개빠로 돌아갈일이 없네요.. 무한매력 고영희님
너무 좋은아이디어 입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소장님께서 이미 예전부터 집사셨네요.냥이는 사랑입니다.
저희 아파트에서 5분거리에 있는 아파트네요!
항상 가면서 고양이들 보면서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순간부터 길냥이들이 안보이더라구요..
이미 좋은 주인 만나서 잘 살고 있나봐요!
우왕 신기하당
@@linstening 그렇군여... 아쉽네영 ㅜㅜ
@@mi_qu 전혀 안 아쉬운 일입니다.
길에 있음 수명이 1~3년 안에 다 죽어요. 20년까지 사는 동물인데 길에선 로드킬, 전염병, 인간들의 해코지, 배고픔 등으로 단명합니다
중간에 스케이트보드 타는 고양이 뭐야ㅠㅠ 귀여워ㅠㅠ 입양조건도 엄청 꼼꼼하네요!!!
1:42 조건 꼼꼼하다고ㅋㅋ... 저건 기본 중의 기본인건데 저정도도 안하고 집사짓 하겠다고 설치는 놈들 반성해라
다른건 천번만번 인정해도 강제 내시행은 동물들한테 선넘었지...
@민지용 사람도 수명 늘어난다고 하면 고추바사삭 가능?
@@성이름-l3g5g 꼭 동물들의 성기능을 본인한테 이입해서 분노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고양이 같은 동물은 쾌락을 위해 짝짓기를 하지 않습니다. 순전히 고통을 쫒기위해 자손을 가져야한다는 본능을 위해서만 합니다. 암컷 고양이들은 발정이 오면 엄청난 고통을 겪습니다. 의료적인 목적을 위해서도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도 중성화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각종 질병과 몸이 잦은 임신과 출산 육아등등으로 망가지는 것만 막아도 수명이 확 길어지며 그로인한 스트레스도 없어집니다. 부정적인 부분이 아예 없는것은 아니지만 긍정적인 면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그리고 님은 모르겠지만 길에서 출산한 새끼고양이들의 대부분이 죽습니다. 제대로 사는 애들이 없어요. 같이 살기위해선 억제도 필수입니다. 인간도 다 피임하고 수술하는 세상입니다. 넓게 생각해봅시다
참고로 진짜 꼼꼼히 따질거면 주기적으로 검사 꾸준히 받고 중성화해야하는지 판별하는거임
고양이도 사람처럼 각각 다른데 무조건 좋다는건 인터넷지식임
사람이랑 살려면 어쩔 수 없습니다... 고양이들 발정기오면 여기저기 스프레이 해대는데 감당하기 힘듭니다... 밤에 길냥이들끼리 싸울 때 말고 애기 울음소리낼 때 대걔 발정기가 왔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가출할 확률도 높아지고요...
거기다 새끼를 가져버리면 집사가 당장은 귀여운데 힘들어지죠...
중성화수술하고나면 발정기 특유의 행동이 없어지는건 물론 성격도 온순해지고 느긋해지죠...
그건 고양이 뿐만 아니라 강아지에도 통용되는 말이에요...
부럽다ㅠ나도 지금 고양이 키우고싶어서 알아보고 있는데 저렇게 아파트에서 대놓고 입양공고올리면ㅠ내가 저 아파트살았으면 바로 달려간다ㅠㅠ부디 모두 좋은주인 만났으면..ㅠㅠ행복해라ㅠㅠ아프지말고ㅠㅠ
고양이밥 뺏어 먹어본사람 좋아요
이게맞다
정말 하고싶은말... 겨울에 밥주는것만 허락해주세요 엄동설한 내내 밖에서 떨어야 하는 아이들 하루 한끼만이라도 먹을수 있게 ㅠㅠ
ㅁㅈ 밥 주는 거 안좋게 보시거나 무서워하고 싫어해도 직접적으로 밥에 쥐약을 몰래 넣거나 학대하지 않고 그저 그렇다는 의견을 민원으로 해결 하려는 분들도 너무 감사하고 멋진 분들이신 것 같아요.. 적어도 자신이 무섭고 싫고 그렇다해도 한 개체의 생명으로 해하지 않고 존중해주는 거니까요..
일반적으로 고양이는 사람보면 후다닥 도망가는게 보통인데 안피하는 고양이는 대단하네여
@@무명-o1s 당신집에 데려가서 주는거면 상관없는데
남의집 담벼락이나 남의 차 밑에 밥 갖다주면 고양이들이 쥰내 모이게되고 똥 쥰내쌉니다
냄새 지려요,, 거기다 밤중에 끼애액 하면서 울면 그날 잠 한숨도 못잡니다
당신의 그 안일한 측은지심때문에 한가정의 가장이 잠을 설칠수도 있고, 한가정의 수험생이 공부 집중을 못할수도있습니다
고양이 보드타는거 으악!!!!! 너무 귀여워!!!!!!
기절 ㅇ
으악22 ㅇ-
1:31 ㅠㅠㅠㅠㅠ 귀여워 쥬금
엇 실제로 이 아파트 살고있는 주민입니다
원래 노란색, 흰색이 섞인 치즈냥이가 한 동을 거의 거처삼아 살았었어요. 바람막으려고 박스로 집을 만들어주고, 사료도 챙겨주던중, 임신을 해서 저 여섯아이를 낳았어요.
그 이후로는 치즈냥이가 안보이고, 동네 아이들이나 주민분들이 아가들한테 간식이랑 밥을 챙겨줬어요.
아직 고양이가 네마리 정도 남은걸로 알고있어요.
아이들은 이제 캣초딩정도로 자랐구요! 진짜 아가때부터 사람손을 많이 탔어서 사람을 무지무지 잘따릅니다
어 그럼 두마리는 입양갔나요??
개냥이 입양갔음좋겠다 사랑 많이 받으라고요 ㅎㅎ
두마리 입양갔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어요ㅠ 주민들이랑
왕래가 없어서요. 근데 오다가다 들은 얘기랑, 밥챙겨주시는 분들이 네마리만 찾는거 보고 그런가보다 한겁니당
입주민님 안녕하세요!!같은 아파트 사시네요 방가워요ㅋㅋ 남은 아이들은 좋은집에 입양갓음 하네요ㅠ 아파트앱에 고양이들 처리문제로 말많아서 볼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서 앱 안들어간지 오래에요ㅜ ㅜ
@@leealex4506 헉..ㅠㅠ 근데 혹시 그 아이들 엄마는 어디로 갔는지 아시나요?? 사실 젤 오래봐서 좋아하는 고양인데 어느순간 없어져서요ㅠ
화풀이 설명하며 나온 영상 좀 많이 충격적인데..?
연쇄살인마들의 첫번째 단계가 곤충이나 동물을 잔인하게 학대하고 죽이는건데...
그거랑 다를게 없어보이는데? 돌면 그냥 사람도 죽일새끼인데?
그니까요 훈훈하고 예쁜거만 보여주시다가 갑자기 험학하게 나오니까 진짜 깜짝놀랬어요;;
심장벌렁...ㅠ
맞음...그래서 동물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께 학대 관련해서 관심가져달라 요청드릴때 저도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해요. 저 사람들이 지금 약하니까 상대적으로 만만한 동물들을 노리고 살해하는건데, 저렇게 잔인하게 구는 사람들이 사람 안해칠 것 같냐고. 이미 돌아있는 사람들이라 고삐풀리면 정말 사람도 죽일거라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동물을 학대하고 잔인하게 죽이는 것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요. 그리고 사실 그게 맞기도 하죠. 언제 터질 지 모르는 시한폭탄들이라고 생각해요 저런 사람들은...전에 고양이 연쇄살묘사건도 있었는데 정말 끔찍했어요. 밥에 독극물 섞는 것도 끔찍한데 그것만큼, 혹은 그것보다 더 끔찍한 사건들도 많습니다..ㅠ얼마 전 유튜브에는 고양이를 우리에 가둬두고 산채로 태워죽이는 영상들도 올라와서 논란이 됐었죠. 즐겁고 귀여운 사건과 영상들도 많이 올라오는데 그것을 보고 웃는 만큼 고통받는 동물들에 대한 관심도 커졌으면 좋겠습니다ㅠㅠ
@Plz Jvsb 널 두들겨 패야하는거겠지
@Plz Jvsb 감자탕 재료입니다~~대충 7인분 정도는 나와요~
요 이쁘고 사랑스런 아이들이 많이 사랑해 주는 가족을 만나 서로에게 사랑을 주고 받으며 살면 좋겠어요. 그리고 입양 공고를 내서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같이 고민해 주시는 관리사무소와 주민들이 사는 동네가 부럽네요.
마음 훈훈했는데 순간 고양이 학대하는거 보니까 화가 나네...;;
진짜 저런사람들은 천벌 받을거에요..
고양이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ㅠㅠ
아파트에 아직 있는 고양이들 다 좋은 분 만나면 좋겠네요!
+ 좋아요 51개 감사합니다.!
좋은주인에게 평생사랑받으면서 살기바라~♥
ㅇㅈ
항상 화이팅 크랩관계자분들 이런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숫놈끼리 영역싸움 하는거 안당해봤나 보내...
밤10쯤 / 세벽2시쯤/ 새벽4시쯤... 이렇게 3번정도 거의 매일 싸움..
숫놈들 싸울때 소리 아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거의 싸이렌 수준임...
올해로..약10년째 길냥이 밥을 주고 있는데... 진짜 싸우는 소리는 진짜 너무 스트레스임.
잡을수 있는 놈 잡아서 중성화도 시켜줬는데 그래도 싸움...ㅡ.ㅡ;;
저희 아파트에도 길냥이가 한 4마리 정도 있는데 처음에는 깜깜한 곳에 혼자 있는 모습 보면 저도 좀 무서웠는데 나중에 되니 하나도 안 무섭고 귀엽더라구요. 아빠가 고양이들한테 먹이주기를 시작하면서 저희 가족 모두 길냥이를 챙기고 있는데, 아무래도 고양이를 직접 키우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청소나 관리하는게 힘들고 돈도 많이 들다보니 먹이밖에 챙겨주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이제 겨울도 다가오는데 저희 아파트 고양이들 잘 버틸 수 있을지....ㅠ
아파트에서 대처를 아주 잘해주신거 정말 좋습니다
다만 입주민들께서 상당히 현명하신 분들이 많으신거같습니다
저도 참 고양이 강아지 좋아하지만 애견 애묘인들께서도 분명히 알고 계시겠지만
선뜻 반려 동물을 맡는 행위는 책임감이 상당한 부분이 있지 않다면 꺼려지는것이 사실입니다.
가끔 반려동물을 아무렇지 않게 입양하시는분들이 꽤 있으신데
본인의 여건과 책임감을 반드시 고려하셔야 합니다 .
제가 과거 간택을 받았던 경험이 있어서 간단하게 썰을 풀어보자면
길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본 동물병원에서 어떤 눈이 불편한 고양이가 자신을 꼭 데려가달라며 저를 애뜻하게 처다보고있는데
마음속에선 이미 이 고양이를 데려가고싶은 맘이 정말 굴뚝같았지만 제 처지와 환경을 생각해서 안타깝지만
가슴아프게 외면했습니다 더 좋은 가족을 만날수 있을거라 바라면서요
반려동물을 입양하는것은 자녀를 계획하는것과 마찬가지로 굉장히 중요한 행사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애견애묘인분들께서도 반드시 이 부분을 상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족이 늘어나는것은 분명 좋은일이지만
그 가족에 대해 최대한의 정성을 쏟지 못했을시에 후폭풍은 반드시 돌아올겁니다
제가 십수년전 군대를 이유로 많은 정성을 쏟지 못해 타인에게 입양을 보내야 했던 강아지를 생각해 너무 마음이 남아서 부디 적어봅니다.
요약하자면 아기던 강아지던 고양이던 우리 가족이니 책임지지 못할 생명은 거두지 않는 것이 정답입니다
날씨가 추워서 또는 비가 많이와서... 라고 걱정하시며 본인의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체 무책임하게 입양을 덜컥 충돌적으로 결정하시는분들이 있으신데
강아지건 냥이건 그렇게 책임감없이 반려동물을 돌보는것보다 야생에서 생활하는것이 그들에겐 더 나은 선택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양이나 강아지를 위한다고 한 행동이 결국 본인의 만족감을 체우기 위한 이기적인 행동일수도 있다는 사실을요...
길거리에서 볼수있는 유기묘 유기견들이 안보이는 그날까지
1:31 귀여워 포인트
진짜 개빠였는데 요새 고양이 매력이 양쩔어서 미쳐서 요새 냥빠 홀리 너무 귀여워ㅠㅠㅠㅠ
고양이들이 너무 예뻐요 ㅠㅠ,,, 이제 날씨도 많이 추워졌는데 좋은 주인 만나 따뜻하게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당
입양공고에도 고양이들을 최대한 생각해주었다는게 느껴지네요 주민들 마음씨도 참 따뜻한 것 같아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안건 제안하신분 진짜 말도 잘하시고 똑부러지시네요!!
관리 소장님, 작은 생명도 귀이 여기시는 마음은 진실이면, 하늘의 복을 받으며, 그것은 본인 대에 아니면, 자식대에 오게 됩니다 !!!!!!!!!!!!!!!!!! 문제는 허접한 것들이 갑질을 하는것을, 주민들이 똘똘뭉처 관리 소장님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지여 !!!!!!!!!!!!!!!!!!
저 아파트 정말 너무 복받을꺼에요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싫어하거나 무서워하는 사람들도 있죠. 새벽에 고양이소리로 잠을 잘 못자는 예민한 사람들은 고양이만 봐도 신경질을 내고(특히 어르신들), 어릴적에 동물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들은 동물이 조금만 옆에 다가와도 완전히 얼어붙고 눈도 못 마주치고 엄청 무서워하더라구요. 아가들이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해코지를 당할 바에는 입양가서 사랑받으며 사는 것이 낫죠 ㅎㅎ 저 아파트 주민들이 현명한 계획을 세운 것 같네요. 부디 좋은 곳에 입양되었으면 좋겠네요!! 아가들이 엄청 예쁘게 생겨서 조금만 기다리면 분명 입양하고자하는 사람들이 생기지 않을까싶어요!
좋은 제안인거 같다
확실히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들이 많이 모여사는 단지인듯..
고양이가 싫은사람은 싫은사람대로 좋고
고양이가 좋은사람은 좋은사람대로 좋고
내고향 청주에서 저런 시민의식이 나오는게 너무 자랑스럽다.
고양이를 13년동안 키우면서 느낀것이 같이 있을땐 행복하고 평생일것 같아도 이별의 순간은 항상 찾아올것이라는 거에요. 마지막까지 고양이의 곁에서 함께 해주실 좋은 분이 데려가주셨으면 좋겠네요
프사 진짜 귀여우시네욤
고양이 사랑이 느껴지는 프사군요...
주민분들 마음이 너무 착하셔 ㅠ
귀여워
생각이 올바르네!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인정하는게 보기 좋다! 울 형수가 털달린짐승은 새포함 모두 기겁을 하니까 이해가 되더라.
애들 얼굴도 그렇고 털도 깔끔한 거 보니 사람들이 정말 잘 챙겨주셨나봄...
공고문 위에 내 집처럼 내 일처럼 내 가족처럼이라는 슬로건이 있는데 그냥 말만 적어두는곳도 많지만 이렇게 행동하는 곳은 처음 보네요ㅋㅋㅋㅋㅋㅋ 냥이들 좋은 집사만나서 더운날 시원하게 추운날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되면 좋겠어요
이런 아파트 살고싶다... 진짜 마음이 훈훈해지네 애들이 사람 겁 안내는거보니 주민들 마음이 좋으신가봐... ㅠㅜ
나도 개나 고양이 좋아하지만 입양은 안할려고 함 왜냐 잘해줄 자신이 없거든 일러스트레이터 나 주부, 유튜버 처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이면 상관없겠지만......난 아냐ㅠㅠㅠㅠ 고양이들도 시크하고 별로 집사한테 별로 신경안쓸것같지만 매우 신경쓰고 늦게 집들어 가면 삐지는 경우 많음
1:59 이건 너무 무섭다 ㄷㄷ..
저런 ㅅㄲ는 지도 저렇게 당해야됨 나쁜 ㅅㄲ
으아~~~! 고양이 스매시!!!!!
귀엽다ㅠㅠㅠ
동물보호법 강하게 처벌해야된다 말못하는 짐승을 화풀이상대로 들고 마구내려쳐? 저새끼도 똑같이 포크레인에 매달고 휘둘러서 대가리터질때까지 내리칠수 있을 정도의 처벌을 받아야된다 생명이 소중한걸 모르는 인간이 살 가치가 있을까? 보다가 열뻗치네 진짜ㅡㅡ
저아파트 어디죠 어떻게 고양이가 6마리나 있는데 한명도 안나올수 있죠 저아파트 제가 가고싶네요
청주 두산위브지웰시티에요ㅋㅋ
@사람 후기좀요
@사람 ㅇㄷ
@@Ina__ina 지웰시티였다니ㄷㄷ
고양이를 위해 아파트를 flex하는 당신..
두산지웰시티 저기 청주중엔 부자동네에여 역시 배우신분들..
그래봤자 강남아파트의 발톱때수준일뿐
@@user-gu6ui7pj3u 얘 뭐 저기 사는 사람한테 맞았냨ㅋㅋ
혼자 불타네
관리소장님이 집사다운 스펙을 자랑하셨다
마음이 따땃해지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그. . . 주민분들 돈을 조금씩 모아서 중성화랑.거주지 를 만들어 주시는건 어떨까요?
공동육아 처럼.
@@poltava7 저게 어케 이상하게 들리지
@@poltava7 ㅋㅋ
싫어하는 거주민들 때문에 입양공고 시작한거아녔나요..??ㅜㅠ
@이성호 오지랖이에요 ㅋㅋ 싫어하는 주민분들도 있는데 아파트 단지 내에 있다고 공동육아비 내라고 하면 누가 냅니까 ㅠ ㅠ 좋아하는 사람들이 나서서 자발적으로 행동하는게 옳아요
저희아파트는 아직도 냥이들이 편하게살수없는데 정말 부럽네요ㅠㅠ 이겨울 만들어준집이 며칠을 못가 없어지네요 이렇게 더블어사는 아파트가 많아지기를 동물보호법이 강화되기를 바래봅니다
이거 저희 아파트인데 이 공고문 보고 친구들이랑 귀여워서 사진 찍고 그랬는데 여기서 보니 신기 하네용 !! 혹시 고양이에 대해 궁금하시면 댓글 달아주세용 다 답변 해드릴게용 !!
입양된 아이 있나용?.
안궁안물.
@ᄋᄋ 무지개 반사
@@Duckiscute-o7t 이사람 다른 댓글보니 "긍정적으로 살고싶어요 ㅠㅠ" 이러고 자빠졌네ㅋㅋ 남한테 긍정적으로 대하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자기한테 긍정적일수 있을까
오.. 저도 청주 사는데 혹시 시간 오래 지나도 입양 안 되면 다른 곳에서 입양 해도 되는지...ㅠ 집에 고양이 한 마리 키우고 있긴한데 얼룩이 너무 이뻐요
훈훈하네요
진짜 내가키우고싶다 ㅠ
우리집고양이 동생생겼음했는데 ㅠ
진짜 ㅠ너무이뻐 ㅠ사랑스러워ㅠ
30년 넘은 5층 구축에 올해 초 이사왔어요. 작고 오래된 아파트라 유독 고양이가 많은가 싶었거든요ㅎㅎ 항상 열려있던 1층 공동 출입문 열려있으면 닫았는데 윗층 아주머니가 지하 어딘가에 사는 고양이 여기로 지네 집에 들어가야되서 문 닫아두면 출입문 앞에서 열릴때까지 운다고 열고 다니라고 ;;; 1년 가까이 살다보니 여기 사시는분들 공동 집사 ㅎㅎ
이런 아파트 아주 칭찬해...!!!!
2:00 이거 보자마자 🐕빡침
@xBlack 사이코패스
@xBlack ㄴㄱㅁ
@xBlack 고양이와 사람의 가치는 같지않지만 멀쩡한애를 화풀이한다고 저렇게 내려치는건 잘못된거져!!
@xBlack 그건 발전이라고 할 수 없지 생각이 퇴화되는 거지 분위기 파악못하고 입만 씨부려대고 손가락만 움직여대니 너가 그모양이지
@xBlack 돌았나?진심 이게뭐가개꿀잼이야
저렇게 데려가서 책임을 지는게 맞지. 무조건 밥주는거 왜싫어하냐고 역정만 내면 바뀔 것도 안 바뀜
근데 정말 취지는 좋은데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아파트에서 주민들도 그렇지만 관리소장 및 동대표들이 고양이를 싫어하는 곳이 많아서 쉽지가 않겠어요~
우리아파트도 사람 안피하는 고양이 하나 있었음. 근데 걘 품종묘에 키우던 주인이 버렸다고 함. 그 집 고양이 2마리 키우다가(창가에 2마리 같이 있었고 1층이라 잘 보임) 어느날부터 한마리만 보였는데 나머지 한마리가 아파트 단지 떠도는 냥이라고 추측됨. 털색 거의 같은것도 그렇고 근데 애가 좀 객관적으로 봤을때 못생겼음... 근데 너무 순한데다 개냥이라 초딩들 인라인이나 킥보드 자전거타고 놀다가 그 고양이 만지러 자주 가고 사람들한테 음식 얻어먹고 무릎냥이였음.
나도 그 고양이 내 무릎에 올라온 사진 있는데 어느날 관리사무소에서 걔 구조(?)해서 깔끔하게 다듬어 놓은모습 한번보고 더이상 본적 없음. 아마 다른곳으로 입양간거라고 생각함
너무착하셔ㅠㅠ
외국여행을 다니다가 느끼는건 고양이가 평화롭고 사람들과 잘 지내는 국가들이 생각보다 많고 그런곳은 이미지도 좋았었다
저 아파트도 햇살좋고 고양이와 잘 지내는 사람이 많은 좋은곳일거같아
너무 기여워.........
아이고 이뿌니들 좋은곳으로 가자
아주 이쁜 냥이들을 아주 이쁜 마음으로 입양이라는 공고까지 하는 아주 이쁜 아파트네요
진짜 멋진 아파트인것같아요!!
역시 명품아파트에 명품주민이네요 청주에 지엘시티 주민들 진짜명품주민들이시네요~~
좋은 집사님 만나서 입양 다됐으면 좋겠다하면서 보는데 중간에 학대영상보고 하... ㅜㅜ
어머나 훈훈하여라....이런 날개 없는 천사님덜..♡
카오스 뭐야 ㅠㅠ 쟤 왜저렇게 예뻐...
좋은분 만났으면 좋겠어요 꼭!
중간에 고양이 던지는 영상보고 순간 움찔 했네 집사로써 정말 소름돋는 장면이었음. 다음부턴 자제좀... 심장 약한사람이 보면 큰일날수도
지웰같은데 저기는 애초에 부촌이라 대부분 고양이 키우기에는 재정적으로 부담가기보다는 손이 많이 가니까 안하는 걸수도?
그래도 길고양이 안내쫓고 단지안에 두는것도 좋긴 좋네요
저희 아파트인데 전 이 공고문을 본적이 없어요...
머쓱.
@@ubs7239 신영이라 그런거 아니에요? 두산위브면 2차로 지어진 단지일텐데
애들 TNR 이래도 우선 시켜주는게 시급하지 않나 싶어요ㅠㅠ 소장님, 아파트 입주민님들 다들 존경스러워요.. 제가 있는 곳 소장은 고양이를 매우 싫어해요.. 주민들누구 하나 민원 넣은 적도 없는데 괜히 본인이 싫으니 쫒아내려고 별별 일을 다 벌려요..;;
그 소장이 불법적으로 이익챙기고 해서 이제 쫒겨났는데도 매일 와서 고양이 쫒아내려고..;;;;;
생명 사랑, 존중이 정말 그 사람의 인격, 인성이 보이는게 맞는 것 같아요
새끼냥이들 시람 손 안타게 하는게 제일 좋아요 ㅠㅠ 사람 너무 잘따르면 해코지당할수도있어서 ㅠㅠ 좋은 가족만나 언능 집으로 갔으면!!
고양이들 다 귀엽다ㅠㅠ
집앞 길냥이가족(새끼4마리) 입양문제로 고민이었는데 이런 방법도 있군요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단지 관리소 과장은 고양이 꼬인다고 약타거나 지하실문 막아놓고 유기동물보호소 보내서 안락사 당하게하고...(밥주다가 싸움났는데 자기입으로 저래말함) 하 이런 천사같은 관리사무소소장님 좀 많아지셨음 좋겠네 한겨울 돌아온다 어서 집사만나서 입양가자 애기들아~~
인생이 바뀐다 키워라 고생 시작이지만
내생활에 귀차니즘이 사라진다 ㅋㅋ
소소한 행복도 생기구 ㅋㅋ
간만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다옹
우리 집앞에도 저런고양이들이 많아요 한 6~7마리정도 됩니다 다합쳐서..사람들은 좋아하는데 이이들이 사람을 따르긴커녕 도망다녀서 사람들이 고양이좋아하면 잘돌봐주는데 고양이싫어하면 그냥 못보고지나칩니다
명품아파트!
정말이지 기분좋은 뉴스,
아름다운 뉴스,
감동가득한 뉴스입니다.
♡♡♡♡♡♡♡♡♡♡♡♡
수준높은 아파트이군요
헐 미쳤다 ㅋㅋㅋ 스케이트 보드위에서도 얌전하네 ㅜㅜ 귀여워
인터뷰 하시는것도 귀여웤ㅋㅋㅋㅋㅋ
👍👍👍👍🐈🐈🐈
관리사무소 멋지다.
하아아악 맘같아선 청주 바로 달려가서 키우고싶은데..ㅜㅜㅜ 가려면 왕복 2시간 넘고..
집에서 고양이 키우는거 반대하고..ㅜㅜㅜㅜ
길냥이밥주고있으면 데리고가서 니가키우라고 악쓰던걸 진짜 해버렸어! ㅋㅋㅋㅋ 바람직합니다.아주.
우리 아파트는 고등어냥이 아가 2마리 엄마 1마리 살았는데 사람만 보면 도망가서 츄르도 못줬었음. 근데 학교 끝나고 집가니까 알겠더라 초딩 3명이 고양이한테 워!!!!!!이러고 만지려고 존나게 뛰어가고 큰소리 내면서 괴롭히더라... 그리고 오빠가 마카롱 줬는데 주면 어카냐 하니까 아빠가 어차피 쟤네 오래 못사니까 걍 맛있는거 주래...ㅎ
와 우리 아파트랑 상황 똑같다...
우리 아파트 말고 다른곳도 있었구나..
멋진 아파트다.
아파트명이 넘 익숙해서 보니까 청주였네ㅋㅋㅋㅋㅋㅋ
부디 아이들이 평생가족들 만나서 행복하길♥
펫샵에서...입양하지말고.. 길냥 댕댕이 입양많나했으면 좋겠습니다...
동네 옆에 8마리 흰오드아이 고양이들 버려진거 주민분이 중성화 다 시켜놓고 밥주는데 한명이 약먹여서 다 죽였어요 길고양이라도 좋은 입양처 빨리 찾아주는게 좋아요 아직도 많이 생각나요 빨리 입양처 찾아주면 좋았을껄.. 내가 키울껄 하고요
진짜 명품 아파트당
고양이 사료에 독극물을 섞는다고?!!
옛날에 13년도인가?? 캣맘사건이후 뉴스에서 뜬적있어요
꼬리 잡고 휘두루는 거 개웃김 ㅋㅋ
@@genius_bokyeom 미친놈인거 티내지 말라고 했지..
@맛스타 해를 주는것은 안되는데 챙겨주면 안되죠ㅋㅋ 고양이가 야생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데ㅋㅋ
@@genius_bokyeom 미친놈
반려동물을 키우려면 큰 책임감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새삼 깨달었네요
여기 아파트 입주민분들 현실은 달라요
일부 입주민분들은
고양이한데 밥 주지말아,
밥줄려면 집에 데리고가서 키워라,
왜 밥주냐 밥그릇 치워라,
관리사무소에 고양이 치워달라고 민원 많이 들어오고,
아파트 관리비로 중성화시키자는데
왜 아파트 관리비로 중성화 시키냐
반대 장난아님.
어느정도 이해는 되지만,
길고양이들은 오래 살아야 1~2년정도인데 사는 동안에 따듯집도 만들어주고, 좋은사료도 먹으면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는데...ㅜㅜ
아쉽네요
책임지고 데려가셔서 따뜻한 집도 만들어주시고, 좋은사료도 먹여주세요.
나응식보고 있냐? 14F에서 캣맘이랑 길냥이 피해 때문에 불편한 아파트 주민들이 미개하다는 듯이 눈 내리깔던 놈.
이거 보고 반성좀 해라. 이런게 공생이지 고양이 짬내랑 소음에 고통받는 아파트 주민들에게
"니들이 불쌍한 고양이 이해도 못하냐"고 도덕적 우월감이 찌들어 사람 내려다보던 역겨운 표정 잊혀지지 않더라
반가워요^^
고양이가 주인에게 충성하는걸 본적이 없음요 오히려 밥주고 잘 키워줘도 하악질 하는걸 많이봄요 제 친구가 고양이 키우는데 손부터 팔뚝까지 상처가 안난곳이 없더군요.
잘보다가 잠깐나온 학대장면에 깜짝놀랫네 좋은 주인만났음좋겠네여
1:31 뭐야 졸라귀여워ㅋㅋㅋㅋ
우리 아파트도 저렇게했는데 다들 데려가서 키우진않으면서 밖에서 밥만줌 고양이만 몰리고 즉 캣맘들은 고양이 바깥에도 밥은주거싶은데 키우긴싫다는거
중성화 수술만 되어 있다면 입양하고 싶지만 사정이 어려운 주민들이 공동육아 해도 좋을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