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억지 신파로 느껴지지 않으면서도, 그 어떤 작품들보다 절절하게 가슴 속 미어지게 아팠어요. 이게 노희경 작가의 힘이고 배우들의 힘이겠죠. 스태프들도.. 그저 어딘가에 실제로 살고있는 듯한 가족의 이야기로 보여지고 실제같이 느껴져서 단순히 눈물이 주륵 흐르는게 아니라 먹먹하게 깊은 슬픔이 느껴졌네요. 말 그대로 우리들의 블루스인 것 처럼..
마지막회 이병헌 눈을 보면 계속 부어있다. 마지막회 찍으면서 얼마나 많이 울었으면... 마지막에 망자를 안고 울 때는 더 이상 짜낼 눈물도 없을만큼 서럽게 울더라. 이병헌 나온 모든 작품을 봤는데 가장 아픈 눈물씬이었다. 그의 연기에 박수를 보낸다. 김혜자 고두심 선생님께도.
연기자라는 직업이 정말 전문직이며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한 장면임에도 화면 앵글이 바뀔때마다 그 감정선을 유지해야 하고 더구나 수십명의 스탭이 화면밖에서 보고 있음에도 온전히 상황에 몰입해야 하니 보면서도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대배우, 명배우라는 칭송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더군요..
그러게요 이런 작품 나오기 쉬운 게 아닌데... 연말에 방영했으면 확률이 높을텐데...(이런 부분이 너무 아쉬움. 좀 더 잘 살피고 헤아려 작품의 진가.연기 등등의 제대로 평가하면 연말,연초,연중年中 이런 게 평가의 한 몫 하는 일 없을터..) 그 어떤 상이라도 받을 듯 하긴 한데... 우리의 가슴에 스며들었고. 감동과 아름다운 이야기들로 보는사람 모두 그 순간 다 상을 수여 했을 듯...
옥동어멍의 그 쉰 목소리로 처절히 쓴 동석을 향한 절절한 사랑...진짜 평생 잊지 못할거 같고 눈덮인 한라산을 배경으로 부친 동석의 사모곡...ㅠㅠ 잊지 못할겁니다. 김혜자, 이병헌 배우님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작가님 뻔하지않게 너무 감동적인 옥동과 동석의 마지막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블이 있어 넘 행복했던 봄이었어요 ^^
전 둘째가 느린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 입니다. 한지민 배우가 미래에 저희 첫째를 보는거 같아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감정이입이 되었는지 ....둘째 키우면서 AI처럼 감정이 고장난 사람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네요. 울고 싶을때 첫째를 꾸짓었을때 둘째가 말을 안들을때 보고 또 보고 또봐서 마음을 더 넓게 가져보게 됩니다. 마지막회까지 우리들의블루스 감사해요
휴머니즘의 끝을 보여줬네요 임신한 아이들땜에 아방들땜에 울고.또 울고 매번 가슴 찡함. .동석이는 엄마와 잘 해결하고 보내드려서 따뜻했어요 어떻게 이렇게 얘기들을 풀어나가는지...아름답고 행복한미소로 마무리한 끝장면까지 주말에 울고웃고 또 보고 봤습니다. 행복하게 귀하게 감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분들은 연기가 아니라 그냥 현생의 삶을 그대로 표현하는 듯. 최근 들어 가장 찐한 리얼 생을 그린 드라마. 어쩌면 배움없이 고된 삶을 사신 어머니의 생을 드라마 1회에 쌩쌩하게 잘 담아 내시고, 김혜자님 이병헌님 연기 클라스가 다르네요. 너무나 눈물을 많이 흘리고 마음 아프고 한스럽게 느끼고 했습니다. 이런 드라마 쓰신 작가님 참 존경합니다.
극중 동석이 엄마 옥동여사를 떠나보낸 뒤 나오는 이병헌님의 내레이션. 이병헌님의 차분하고 분위기 있는 내레이션은 전문 성우분들도 인정하고 있죠. 낮게 깔린 안정된 톤과 호소력짙은 신뢰감 있는 꿀보이스. 그 내레이션이 너무 절절하고 가슴 미어져서 끝내 동석을 따라 오열하고 말았고요. 그 꿀보이스 가득한 내레이션을 현장에서 김혜자 선생님께서 지켜보고 계시다가 큐 싸인이 끝나고 나오는 이병헌님을 맞으시면서 "근사하다.. 정말 멋있다" 라고..... 아들뻘 되는 까마득한 후배연기자 이병헌님을 위한 진심어린 극찬을 아끼시지 않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두분께서 모자처럼 애틋했다고 하니 훈훈하면서도 드라마 종영으로 주말을 손꼽아 기다리는 소소하고 작은 설레임이 이제는 사라졌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해서 한편으론 아쉬움을 넘어 씁쓸하고 가슴한켠이 허전해져 옵니다. 김혜자 선생님, 이병헌님 두 배우님의 극중 애증의 모자 연기를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고두심님. 완벽한 필력으로 아름다운 극을 완성해 주신 노희경 작가님께 감사드리고, 카메라 사각지대에서 긴 시간을 숨 죽여 고생하셨을 수 많은 스태프 여러분, 연출자님을 비롯한 출연하신 많은 명배우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 분들 연기는 진심 지구 최강이 아닌가..... ㅜㅜ 이렇게 사람을 울릴수 있다니 김혜자 고두심 선생님 존경합니다. 이병헌 이분 개인적으로 좀 그렇지만 연기 만큼은 정말 쌉인정 언제고 꼭 오스카 남우주연상 타시길.... 우블은 정말 대본 연출 연기 뭐 하나 흠잡을 데가 없네요 ㅜㅜ 이러니 한국드라마가 전세계를 씹어먹지 굿 ^^b
근데 저렇게 연기하는장면 보니까 드는 생각이,,서로 연기할 맛 나겠다 싶음~~누구하나 발연기로 주연 차고 들어온사람없이,서로서로 상대역이 다 연기파에 연기신이니까 서로 연기할때 몰입도 잘되고 뿌듯할것 같다..연기부분에서는 일단 이 드라마는 문제없이 술술 찍었을거라 보이네..당장 시즌2의 제작이 시급해보입니다!!
와 김혜자님 리허설이...할말이 없네
진짜 대단하다..
리허설 혜자네요!
전혀 억지 신파로 느껴지지 않으면서도, 그 어떤 작품들보다 절절하게 가슴 속 미어지게 아팠어요. 이게 노희경 작가의 힘이고 배우들의 힘이겠죠. 스태프들도.. 그저 어딘가에 실제로 살고있는 듯한 가족의 이야기로 보여지고 실제같이 느껴져서 단순히 눈물이 주륵 흐르는게 아니라 먹먹하게 깊은 슬픔이 느껴졌네요. 말 그대로 우리들의 블루스인 것 처럼..
마지막회 이병헌 눈을 보면 계속 부어있다. 마지막회 찍으면서 얼마나 많이 울었으면... 마지막에 망자를 안고 울 때는 더 이상 짜낼 눈물도 없을만큼 서럽게 울더라. 이병헌 나온 모든 작품을 봤는데 가장 아픈 눈물씬이었다. 그의 연기에 박수를 보낸다. 김혜자 고두심 선생님께도.
김혜자님 연기에 진심 놀랐음
한때 함부로 할수없던 자식에게 한맺힌 설움을 쏟아낼때 목구멍에서 그래도 겁먹은 소리 대박
역사에 기억될 역대급 모자씬
그 어떤 신파보다 심금을 울리는 장면과 연기였음
연기의 신 이병헌과 김혜자 배우들에게 찬사를 드림
공감합니다 신파에도 급이 있다는걸 다시금 느꼈어요
억지눈물, 억지감동 쥐짜내려는 그런것들과는 비교가 안되네요
@@kawa22mozzi ㅇㅈ이요
이병헌이 연기한 어떤 여배우보다 아름다웠던 김혜자님의 연기!! 두배우는 전설임
이게 무슨 말이야 ㅅㅂ 국평오노 ㅋㅋㅋㅋ 문장도 제대로 쓸줄모르네
눈물을 2리터는 흘렸습니다 ㅠㅠ
@@싸다구형 드라마가 끝이 안나길 바랬어요 ㅎㅎ 전원일기처럼 계속했음 좋겠다란 생각이 들었던....
한동안은 우리들의 부루스않이할듯
어제 넘 울어서 가슴이 따가왓음요 ㅠ
@@강K-v2i 두 엄청난 배우를 한 스크린으로 본것만으로도 엄청난 행운같이 느껴집니다.
진짜 드라마보면서 목놓아엉엉 울어본게 얼마만이지..김혜자 선생님과 이병헌 배우님은 연기가아니라 정말 강옥동, 이동석이라는 존재 그 자체를 만들어냈다.. 너무 여운이 남는 드라마였다.ㅠ 이제 된장찌개만보면 눈물날것같은데ㅠㅠㅠㅠ난 아직 우리들의 블루스 못보내ㅠ
정말정말 오랜만에
연속극다운 극을 보앗어요 저도 우리들의블루스를 못보내겟네요
오랜만에 여운이 깊게남아있는 드라마엿어요~~~
된장찌개 끊었어요ㅜㅜ
목놓아 저도 그랬네요
예전 이정재이영애 주연 영화 이후만이네요
연기자라는 직업이 정말 전문직이며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한 장면임에도 화면 앵글이 바뀔때마다 그 감정선을 유지해야 하고 더구나 수십명의 스탭이 화면밖에서 보고 있음에도 온전히 상황에 몰입해야 하니 보면서도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대배우, 명배우라는 칭송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더군요..
@ㅇㅇ 아.. 그게 또 그렇게 되나요? ㅋㅋ
맞아요 메이킹 보니 진짜 다들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더라구요
@ㅇㅇ 별루... 포르노 배우들은 연기가 형편없을때가 더 많음...
@ㅇㅇ ㄴ
이런 분석을 하시는 안목에 놀랍니다 엄지척!
이병헌배우님 나레이션이 끝나고, 해주시는 김혜자선생님 웃으시는얼굴에 왜이렇게 안심이 되는지..아프지마시고 오래오래 이렇게 건강하게 연기해주세요. 감정이 푹 빠져 옥동여사님 진짜 돌아가신것처럼 오열하며 슬펏습니다. 건강해주세요🙏 모두모두 수고많으셨어요
김혜자 고두심 이병헌 이셋은 진짜 연기력이 미쳤음 그냥 미침
와 이병헌 김혜자샘 대본집이 너덜너덜... 얼마나 피나게 연습했으면... 저분들이 연기 경력이 몇십년 베테랑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박수...
콘크리트유토피아 감독이 (연기 잘하는) 이병헌배우도 저렇게 하는데 연기를 열심히 안할 수가 없다고 언급했던게 생각나네요 조단역들까지 다 연기를 잘했거든요
20화 마지막클로징에 주연 조연 할것없이 출연했던
모든 배우분들 보여주는것 + 모든 스태프분들을
보여주는것을 보고 여타 드라마들과는 다른
정말 사람냄새가 물씬 나는 여정이었지않나 싶습니다
노희경 작가와 김혜자 배우, 이병헌 배우가 함께 만든 우리들의 피에타... 정말 큰 감동이었어요...!
메이킹 중에 실제 촬영장면 쭉 보여주는 거 너무 좋아요ㅜㅠ카메라가 찍고, 스텝이 마이크 들고 있는 장면이 고스란히 나와도 배우들 내공과 연기 흡입력이 대단해서 또다른 연극 공연 또 보러 온 것 같고ㅜㅜㅠ 진짜 이런 메이킹 너무 너무 사랑해ㅜㅠ
그래요
촬영의 모든 내용이 드러나서
더욱 진가가 나타나는 듯 ...
마지막 이병현의 엄마 안고 우는 연기에 저도 오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역사극 말고 드라마 거의 안보는 1인이지만.. 이 드라마는 참 좋았습니다.
툭하면 나오는 재벌과 딸 이야기도 아니고, 젊은 남녀 배우들의 흔한 사랑 이야기도 아니고,
그냥.. 진짜 평범한 사람들 이야기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역시 레전드 연기짱 모자연기 압권이었고 죽은 엄마끌어안고 우는모습보고 얼마나 울었던지 모든 연기자분들 역대최고연기들~~고맙습니다 오래도록 기억될 드라마...
와~ 김혜자님 대단한 클라스
김혜자배우님
이병헌배우님
연기 보며 눈을 뗄수가 없었어요
표정 하나하나 말 하나하나
어떻게 저런 연기가 가능할까!
최종회 보며 눈물바다 되었네요.
오랜만에
좋은 드라마 시청하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그리고
다른 모든 배우님들도
존경합니다.
백상예술대상 대상 받아야함,, 연출 각본 배우들 다 완벽
그러게요
이런 작품 나오기 쉬운 게 아닌데...
연말에 방영했으면 확률이 높을텐데...(이런 부분이 너무 아쉬움.
좀 더 잘 살피고 헤아려 작품의 진가.연기 등등의 제대로 평가하면 연말,연초,연중年中 이런 게 평가의 한 몫 하는 일 없을터..)
그 어떤 상이라도 받을 듯 하긴 한데...
우리의 가슴에 스며들었고. 감동과 아름다운 이야기들로
보는사람 모두 그 순간 다 상을 수여 했을 듯...
와..바로옆에 저렇게 사람이 많구나..배우분들 대단하군
이병헌의
연기는 어느누구도 감히 접근할수없는 넘사벽이여요.
김혜자님이야,
국민여배우지만.
보는 내내,
웃다,울다...
펑펑 울어봅니다
오랜만에 가슴 울리는 인생드라마를 봣네요.
역쉬,
노희경작가님은,
인생을 좀 아시는분.
존경합니다~~~
옥동어멍의 그 쉰 목소리로 처절히 쓴 동석을 향한 절절한 사랑...진짜 평생 잊지 못할거 같고
눈덮인 한라산을 배경으로 부친 동석의 사모곡...ㅠㅠ 잊지 못할겁니다.
김혜자, 이병헌 배우님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작가님 뻔하지않게 너무 감동적인 옥동과 동석의 마지막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블이 있어 넘 행복했던 봄이었어요 ^^
드라마 보면서 이렇게 많이 울어본게 처음이였어요. 진짜 보는내내 오열하면서 울었는데... 리허설 하는 이병헌,김혜자님 보는데도 또 울고 있네요 ㅜㅜ 오직 행복하기 위한 태어났다는 그말... 너무 좋았어요. 제 인생드라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갓병헌 연기로는 절대 못 깐다 ㅜ 연기의신 ❣️
전 둘째가 느린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 입니다. 한지민 배우가 미래에 저희 첫째를 보는거 같아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감정이입이 되었는지 ....둘째 키우면서 AI처럼 감정이 고장난 사람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네요. 울고 싶을때 첫째를 꾸짓었을때 둘째가 말을 안들을때 보고 또 보고 또봐서 마음을 더 넓게 가져보게 됩니다. 마지막회까지 우리들의블루스 감사해요
진짜 연기력이 다들 넘 대단하세요ㅠㅠㅠ드라마도 너무 좋았구요ㅠㅠㅠㅠ
처음에는 연기자들 이름만 믿고 내는 드라마인가? 했는데, 대사, 연출, 그 이름 있는 배우들의 연기까지 다 완벽했습니다
특히 이병헌님, 한지민 김우빈님 스토리는 드라마 보면서 정말 많이 울게 되는 그런 이야기라 뭐라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좋은 드라마에 감사합니다
완전 완벽 그 자체죠,,,최고의드라마 였습니다
저 거물급 연기자들이 돌았냐? 아무 허접때기 작가가 쓴 드라마에 막 나오게? 머리가 있으면 생각 좀 ㅉㅉ
@@seanpark1229 그러게요 하핫 죄송합니다 반성할게용
@@seanpark1229 왜캐 공격적이야
극찬...극찬 아 위대한 드라마~
주변에 스탭들이 저렇게 많고 산만한데 어떻게 집중들을 하시는지.. 참으로 대단. ㅜ
이병헌 진짜 시장아저씨 그 자체다
극중 역할에 어떻게 저렇게 깊숙히 들어갈까
깊이감이 다르다 지금 시장가면 있을것같음
진짜 메이킹만 봐도 목이메이고 본방때 소리내면서 꺽꺽 울었음.. 무슨 이런 드라마가 다있냐ㅠㅜ
휴머니즘의 끝을 보여줬네요 임신한 아이들땜에 아방들땜에 울고.또 울고 매번 가슴 찡함. .동석이는 엄마와 잘 해결하고 보내드려서 따뜻했어요 어떻게 이렇게 얘기들을 풀어나가는지...아름답고 행복한미소로 마무리한 끝장면까지 주말에 울고웃고 또 보고 봤습니다. 행복하게 귀하게 감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리허설인거 알고 보는데도 눈물이 왜케 나오는건지..... ㅠㅠ 재방봐도 눈물... 본거 또 보는데도 눈물.... 마르지가 않네ㅠㅠ흑
저도 끅끅대면서 처울음 ;;
어제 드라마보고 너무 뭉클해서 잠을 설쳤어요~~!!!감만에 좋은 드라마 시청했어요~~이병헌 배우님은 연기력은 상상을 뛰어 넘어요~~!연기를 위해 태어나셨나봐요~~?김혜자님은 연세도 있으신데 연전히 곱고 아름다우신것같네요~~!?다시 좋은 드라마에서 뵙게되길 바랍니다🤗😂😊
매번 김혜자님 연기 볼때마다 목소리때문에 더 몰입하게 되는 것 같아요 소녀 같은 목소리에 표정까지 눈이 부시게에서도 너무 좋았는데 이번 드라마는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옥동어멈 ㅠㅠ 돌아가셨을때
아주 목놓아 울었어요
동석이 울음에
또 엉엉 울었네요
김혜자님의 연기는 연기가 아니라 실제~!!
연기를 위해 태어나신 분!!
너무 귀한 배우이십니다.
저렇게 많은 스텝이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데 어떻게 저런 연기가 나올까ㅠㅠ진짜 대단하네요ㅠㅠ
김혜자배우님 공허한 눈빛 보기만 해도 눈물나더라..ㅠㅠ
김혜자 이병헌 두 분의 연기는 정말 말로 표현이 않되네요 워낙 연기의 대가이시기는 하지만 정말 최고 였습니다
이분들은 연기가 아니라 그냥 현생의 삶을 그대로 표현하는 듯. 최근 들어 가장 찐한 리얼 생을 그린 드라마. 어쩌면 배움없이 고된 삶을 사신 어머니의 생을 드라마 1회에 쌩쌩하게 잘 담아 내시고, 김혜자님 이병헌님 연기 클라스가 다르네요.
너무나 눈물을 많이 흘리고 마음 아프고 한스럽게 느끼고 했습니다. 이런 드라마 쓰신 작가님 참 존경합니다.
메이킹 보다 또 움 ㅠㅠ
어제 너무 울어서 아침에 눈꺼풀 안 떨어져서 혼났구만
정말 좋은 드라마 감사합니다
와 김혜자님이랑 이병헌님은 진짜 너무 명품 배우 분들이셔서, 리허설도 실제 같이 하셔서, 더욱 명품 드라마를 만들게 해 주셨네요. 👍👍👍 제 인생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어젯 본방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찐 슬픔 이병헌 김혜자님 찐 감사합니다 감동 슬픔 지금도 우리들블루스는 진행형입니다
정말 감정선이 대단하네요.
10번째 보고 있어요~ 김혜자선생님을 닮은 엄마가 생각나기도 하고.... 퉁퉁거리는 이병헌배우님을 닮은 제가 생각하고 하네요. 나레이션을 들으면 엉엉 울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잔잔한 감동과 메세지를 주셔서.
김혜자 선생님 최고~~~
소녀같고 꽃같고 천사같은 배우
건강하세요
옥동 동석편을 몇번을 돌려보면서, 볼때마다 눈물을 흘렸네요. 정말 정말 감명깊고, 훌륭한 작품이에요.
출현하신 주연배우님들뿐만아니라 조연을 포함해 단역한분한분 모두 좋은 연기 보여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와 이병헌 진짜 나레이션까지 완벽하다 ㅜㅜㅜㅜ
사실 나는 이렇게 엄마와 화해를 하고싶었던 것이었다.
시바ㅜㅜ 너무슬프자나 감정이 그대로들어나고 너무개공감
들어나고 x 드러나고여 ㅠㅠ
어제 최종화 보면서 한참 울었다... 옥동의 삶도 동석의 삶도 이해가 되면서 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다...
김혜자님 너무 정말 어머니 같아서.. 고맙고 그립고 막 먹먹해요.. 감사합니다
진짜 드라마보면서 펑펑 운거 간만이에요. 오늘 눈이 퉁퉁부어서 깼네요ㅎㅎ
오랫만에 눈물흘리며 본 드라마입니다ㅠ 작가님, 연기자들 모두 애쓰셨어요ㅠㅠ
이병헌배우는 진짜 최고입니다
몇해전 돌아가신 키워주신 할머니가 생각나서 오늘하루 따뜻하게보냅니다
역시 이병헌 배우님 연기를 최고다ㅠㅠ 김혜지님두 역시 와 진짜 할말 없다.. 최고다ㅠ 우리들의 블루스 진짜 잘 봤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역시 김혜자와 이병헌의 연기는 최고입니다. 본방보면서 엄청 울었어요.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나서~~
이병헌이 잘 허긴 잘 허네
화면에 안 잡히고 김혜자님 뒷모습만 뵈는데도
감정이 고대로 느껴져
병헌이형지인~~~~~~~~짜 연기 킹왕짱. 마지막회 시청률도 대애~~~~~~박!!!!!
'라인업이 너무 좋은데?' 했더니 이유가 있었네... 그리고 "꽌도꽌도꽌도~"를 외치는 ost도 너무 찰떡~ㅋㅋ
어떻게 저렇게 절절하게 연기를 하지? 보는 내내 내가 숨을 못쉬겠네...ㅠㅠ
이병헌 보다 더 울어서 눈물 때문에 화면이 안보였다..
동석이라는 역할을 잡아먹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병헌 연기 진짜 눈물나게 울었다..
우리들의 블루스~!!!
덕분에 많이 웃고,많이 울었습니다.
작가님,연기자분들,스텝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생각나고, 어제 밤 최종회 보는데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휴지통에 눈물젖은 화장지가 한가득 봐도봐도 너무 연기를 잘하시고 최고십니다 역시 이병헌님
와... 배타고 제주로 돌아갈때 글씨가르쳐주는 부분부터 뭔가 이유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이병헌의 나레이션을 들으며 가슴이 먹먹하고......
엄마가 너무 보고싶다.
내 엄마도 잘 계시겠지.
어제 본방보고 눈물에 콧물에
줄줄 너무 꺼억꺼억 울다가 아들이
무슨일 이냐고.ㅠㅠ
해외살이에 감정이입되서 홀엄마가 나두
저리 키웠겠다 싶어 살아계실때
좀더 따뜻하게 살갑게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했네요.ㅠㅠ
모든 연출자님들과
연기에 신들이 모인것 같은
배우분들 정말 고생하셨고 감사드립니다~~
이 정도 연기는
'연기대상'이라는 타이틀로 묶어두기도 부족합니다!! 👍
모두 너무 감사해요~
좋은 연기자분들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졌네요♡
믿. 보 .배. #이병헌님
어쩜 병헌님은 흠잡을때없이 그렇게 연기를 잘하실까요~
저는 지금도 미스터 션샤인의 감동을 못잊고 시간만나면 보는데 이제 우블도 봐야되고 너무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메이킹 필름 몇회를 봤는데,
다른 배우들은 거의 다 대본 들고 리허설 하던데, 이병헌씨는 매번 다 외워서 하더라구요.
와.. 준비를 철저히 하는 대배우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병헌씨, 대단합니다.
동급 나이대에서는 이병헌씨 연기를 따라갈 사람이 없네요..목소리도...
메이킹 보고 눈물나는건 처음이네요 ㅠㅠ 다 보고 보는건데도 눈물이 펑펑
이병헌은 리허설도 진짜 삶인지 헷갈리네요 ㅜㅜㅜ 그리고 진짜 꿀보이스 모자 안쓰셔도 달라진 동석 느낄수 있었어요 삶의 태도가 달라진 동석 그리고 나서 느낀 감동은 정말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나의 최애 이병헌씨의 연기가
비하인드만 봐도 눈물난다
최고의 드라마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너무 행복했어요ㅠㅠ
정말 신파를 서민의 진짜 삶에 녹여서 과하지않게 현실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게 신의 한수였던거 같아요. 공감하면서 화도나면서.. 이병헌배우가 산에서 풍경 찍으며 나중에.. 라고할때 나중이 없고 후회가 물밀듯 들어오는데.. 공감이 너무되서 엄청 울었네요..
끝나서 너무 아쉽네요.
김혜자 님 명 연기, 명 대사,
본 걸 또 보는데도 눈물 나네요.
고두심, 이병헌,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정은혜님, 모든 배우들의 연기가 연기라 느껴지지 않는 좋은 드라마였습니다. 작가님과 감독님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최고
드라마 눈물 바닷가가 되었네 눈물이 안멈춰지네~😭😭😭😭😭😭
김혜자님의 연기는.. 정말 숨이 막히는, 숨도 쉴 수 없는 압권의 연기였어요. 모두 압도당하는.
전율이 일더군요. 차가운, 서슬퍼런 분노가, 소름이 돋았어요. 그안의 공기를 다 얼려버릴 것같은, 혹은 태워버릴 것 같은.
대배우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정말 몰입해서 봤어요, 주조연 모두 연기력이 ㅎㄷㄷ 병헌좌 필두로 완벽한 피날레
그냥 눈빛만 봐도 눙물이...ㅠㅠ 최애 드라마 될 듯
옥동을 동식이 껴안고 우는 장면을 몇번이나 돌려 보는지...
볼때마다 눈물이 납니다.ㅠㅜㅠㅜㅜ
역시 배우는 타고 나는건가 봅니다.
새삼 존경스럽습니다 🙏
에고 펑펑 울었넹
저도 이장면은 몇십번 돌려보는거같습니다.. 이병헌 배우님,김혜자선생님 연기가..
참 연기자들 대단하다...어떻게 저런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저런 감정을 담을수 있지 보통사람은 절대 못하겠다.
@ㅇㅇ 뻘하게 터지넼ㅋㅋㅋ
병헌이형 그는 대체....
다시봐도 눈물이...그것도 메이킹인데...
참 대단한 드라마, 대단한 연기자들이시다.
진짜 너무 감사하게 잘봤어요!
마음에 오래 간직할께요!
극중 동석이 엄마 옥동여사를 떠나보낸 뒤 나오는 이병헌님의 내레이션. 이병헌님의 차분하고 분위기 있는 내레이션은 전문 성우분들도 인정하고 있죠. 낮게 깔린 안정된 톤과 호소력짙은 신뢰감 있는 꿀보이스. 그 내레이션이 너무 절절하고 가슴 미어져서 끝내 동석을 따라 오열하고 말았고요. 그 꿀보이스 가득한 내레이션을 현장에서 김혜자 선생님께서 지켜보고 계시다가 큐 싸인이 끝나고 나오는 이병헌님을 맞으시면서 "근사하다.. 정말 멋있다" 라고..... 아들뻘 되는 까마득한 후배연기자 이병헌님을 위한 진심어린 극찬을 아끼시지 않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두분께서 모자처럼 애틋했다고 하니 훈훈하면서도 드라마 종영으로 주말을 손꼽아 기다리는 소소하고 작은 설레임이 이제는 사라졌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해서 한편으론 아쉬움을 넘어 씁쓸하고 가슴한켠이 허전해져 옵니다. 김혜자 선생님, 이병헌님 두 배우님의 극중 애증의 모자 연기를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고두심님. 완벽한 필력으로 아름다운 극을 완성해 주신 노희경 작가님께 감사드리고, 카메라 사각지대에서 긴 시간을 숨 죽여 고생하셨을 수 많은 스태프 여러분, 연출자님을 비롯한 출연하신 많은 명배우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세상 메이킹 영상 보면서 틈새촬영보고 눈물 흘러보긴 처음이다
이병헌 연기 말로 표현할 수 조차 없다 대단...
진짜 최종화보고 한참을 울었어요 드라마는 유튜브로만 보던 제가 본방을 사수하며 봤던 드라마는 정말 오랜만이었어요! 배우들의 연기,감정선,대본,연출 모두가 최고였던 작품이었어요🥹
이 분들 연기는 진심 지구 최강이 아닌가..... ㅜㅜ 이렇게 사람을 울릴수 있다니 김혜자 고두심 선생님 존경합니다.
이병헌 이분 개인적으로 좀 그렇지만 연기 만큼은 정말 쌉인정 언제고 꼭 오스카 남우주연상 타시길....
우블은 정말 대본 연출 연기 뭐 하나 흠잡을 데가 없네요 ㅜㅜ 이러니 한국드라마가 전세계를 씹어먹지 굿 ^^b
김혜자님... 진짜 말이 안나옵니다.....
역시~~김혜자.이병헌 징그럽게 연기잘한다 눈물 한바가지흘렸음 최고 👍 😭 💕
이 드라마는.진짜.전원일기 처럼 오래오래 해야대여..진짜
. 폭풍오열... 진짜..감동 쓰나미..
근데 저렇게 연기하는장면 보니까 드는 생각이,,서로 연기할 맛 나겠다 싶음~~누구하나 발연기로 주연 차고 들어온사람없이,서로서로 상대역이 다 연기파에 연기신이니까 서로 연기할때 몰입도 잘되고 뿌듯할것 같다..연기부분에서는 일단 이 드라마는 문제없이 술술 찍었을거라 보이네..당장 시즌2의 제작이 시급해보입니다!!
이 드라마 보고 이병헌 배우 다시 보게 되었어요. 마지막회 보며 소리 내어 울었네요. 두고두고 기억될 드라마였습니다.
이병헌은 대단한 배우다..
김혜자 이병헌씨 연기에 소름쫙-‐---
담주부턴 뭘봐야하나...
메이킹이라도 아낌없이 방출해주세요~~
김혜자선생님 명연기가 후덜덜했다
메이킹 보면서 또 폭풍 오열.
진짜 너무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