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명작가님 진실로 대단한 재능이십니다 저는 무궁화꽃입시었습니다를 보고 감명을 받은것이 새롭습니다 작가님 이승만과 박정희에 대한 대하소설을 사실에 기인해서 작품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국민들과 우리나라 역사에 남을 역작쓰시기 바랍니다 일본의 대망(도꾸까와이에야스)보다 역작이 나오길 세계적인 대작이 되길 바랍니다
승려 전설이라고 하셨는데, 여기에 어느정도는 작가의 상상력이 가미되었겠죠. 오래전부터 인터넷에 떠돌던 얘기는 이런 거에요: "미국 부통령을 지낸 엘고어는, 1333년에 고려를 방문한 교황 사절단(니콜라스 쿠자누스 추기경=구텐베르크의 친구)이 고려의 인쇄술을 보고 쿠텐베르크에게 전달하였다고 하는 사실을 스위스 인쇄박물관에서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그 사절단에 쿠텐베르크의 친구가 있었다고 합니다." [출처] 직지심경으로 정신을, 금속활자로 세계문명을|작성자 용회학인
직지 1편 손 잡자마자 뗄 수가 없었습니다. 2편 찍고, 김진명 작가님 소설 모두 다 읽으려고 합니다. 제 청년시절 읽었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가즈오의 나라' 다 다시 정주행 들어갑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b
뭉둥그려서, 글과 음은 순서를 정하자면 음, 소리가 먼저이긴 합니다만. 한글은 소리를 표현한 문자이므로 경계를 짓는 것이 큰 의미가 없을 겁니다. 문자건 소리내기이건 구전과 역사의 전래로 다를 뿐 기록에 유리한 문자가 더 중요시되는 시대에 아직 살지만 기존에 있던 소리를 전할 수 있도록 한 한글. 자랑스러움을 이렇게 따지실 것까지야 ㅎㅎ
한반도의 문화는 머물러있으면서 머물러 있지 않는 '물'같을 존재이지 싶습니다. 우리 문화를 갖고 있지 않은 나라가 과연 있을까요? 애초에 백운스님께선 여왕이라해야하나?대모라해야하나? 그분께 명을 받고 만드셨다 합니다. 직지심체요절은 소승에서 벗어나라는 승려들의 가르침인듯 싶은 생각이 듭니다. 대승의 시발점인듯, 일반인이 아닌, 승려들, 종교인, 스승들을 가르치는 내용인듯, 일반 대중에게 어떻게 깨달음을 줄것인가의 대한 가르침인듯 싶습니다. 제가 찾아본 바로는..그래서 그 대모님의 뜻이고, "직지심체요절" 현대 말로 표현하면 "세상을 바른길로 인도하기위한 몸과 마음가짐의 숙명"정도로 해석해도 될듯 싶은데요? 어줍잔게 짧게 언저리로 본바로는..모두가 종교인처럼은 살 수 없으니..
소설에서 좀 아쉬운 대목은 금속활자와 관련된 매개는 승려 두 분이 아닌, 장영실로 했으면 훨 더 재미가 있지 않았을까요. 장영실이 역사 무대에서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것을 모티브하여 소설을 전개 했더라면 하는 많은 아쉬움이 있네요. 실제 장영실과 구텐베르크는 연령이 비슷합니다.
아니..쿠텐베르크가 젊었을때 조각.그림을 하는 일을 취미가 있었고.동양에서 친구.문물교루에 지인으로부터 정보를 얻고 자기가 유년시절에 조각을 좋아했으므로 한번 금속활자를 본떠서 만들었겠지..인간은 현대나 쿠텐베르크 14세기 시절에 사회적동물이므로 사람이 이동하면서 정보를 가져가 금속활자를 기본원리를 배워서 자기가 주특기인 조각내는 것이 취미이므로 쉽게 10년사이에 하늘에서 뚝 떨어지듯 세상에 금속활자를 내 넣았을거다. 그리고 쿠텐베르크가 어린시절에 독창적인 기술도 없는 사람이 혼자서 하늘에서 뚝 똘어지듯 어마어마한 고도의 금속활자 기술을 터득할 능력이 없는 사람이 었다. 그 당시 유럽에서 자기보다도 더 훌륭한 사람들도 금속활자를 몰랐는데....
![산만하게, 결론없이, 맥락없이, 잡담의 기술 [김태훈의 게으른 책읽기] 103회 2부](/img/1.gif)
인문학을 과학적으로 풀어놓으니 재미있을수밖에..
김진명은 천재다
이런 내용이 교과서에 실렸으면 좋겠어요
김진명작가님 진실로 대단한 재능이십니다 저는 무궁화꽃입시었습니다를 보고 감명을 받은것이 새롭습니다
작가님 이승만과 박정희에 대한 대하소설을 사실에 기인해서 작품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국민들과 우리나라 역사에 남을 역작쓰시기 바랍니다
일본의 대망(도꾸까와이에야스)보다 역작이 나오길 세계적인 대작이 되길 바랍니다
역시 훌륭한 김진명 작가입니다.
인문학의 통찰 대단하십니다 ^ ^
교황청에서 정식 사신들이 고려에 왔다는 기록이 남아있죠...그사신으로 왔던게 쿠텐베르크 지인이죠...쿠텐베르크는 금속 공예사였고요...쿠텐베르크가 갑자기 금속활자 만들어야지하고 만든게 아니죠..다큐 직지에 자세히 나옵니다
근데 왜 800년지난뒤 우리나라 다큐에만 나올까
당시. 서양인들이 일부러 감춘건가
근데 왜 직지원본을 최근에야 발견하게됐을까
소설가가 너무나가는거 같다
서양에서 1440년경 구텐베르크가 금속활자를 발명 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고려때 날고 세종 때 1434년 갑인자로 근속활자가 이미 꽃을 피울 때임. 직지 외에도 구텐베르크 보다 빠른 금속활자 실물과 금속활자본 책이 있음.
정신 승리 그만 합시다. 직지는 최초의 금속활자라는 의미만 있지 세계사에 미친 영향은 미미합니다. 그러나 구텐베르크의 인쇄술 발명은 서양과 동양의 차이를 만들어낸 결정적 사건이고, 지금의 과학발전의 기초와 시작이 된 결정적인 사건입니다.
@@yjn7389 그러니까 그 실질적 영향의 기원이 직지라고
의미가 엄청나지 ㅋㅋ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분에게 훈장수여를
좋은 정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멋진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직지", 그리고 "고구려"에 대해 한국문화유산과 한국 고대사에 한국국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것입니다.
공감해요.
승려 전설이라고 하셨는데, 여기에 어느정도는 작가의 상상력이 가미되었겠죠. 오래전부터 인터넷에 떠돌던 얘기는 이런 거에요: "미국 부통령을 지낸 엘고어는, 1333년에 고려를 방문한 교황 사절단(니콜라스 쿠자누스 추기경=구텐베르크의 친구)이 고려의 인쇄술을 보고 쿠텐베르크에게 전달하였다고 하는 사실을 스위스 인쇄박물관에서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그 사절단에 쿠텐베르크의 친구가 있었다고 합니다." [출처] 직지심경으로 정신을, 금속활자로 세계문명을|작성자 용회학인
추가하여, 개성만월대에서 발견된 금속활자는 1360년 이전의 것이라는 또다른 충격적인 사실이 있습니다... 아마 구텐베르크 것보다 200년 앞선다는...
오 우 ㅡ
김진명작가님,! 저는 최근에 작가님의 책을 모두 읽어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마이 갓🎉🎉🎉
직지 1편 손 잡자마자 뗄 수가 없었습니다. 2편 찍고, 김진명 작가님 소설 모두 다 읽으려고 합니다. 제 청년시절 읽었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가즈오의 나라' 다 다시 정주행 들어갑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b
공감해요.
김태훈작가님 게으른 책읽기 따로 채널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공개 한다는 뉴스('23.2.17)가 나옵니다.
고국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은 언제 일까요?
한자도 우리민족 조상들이 중국에서 활동할때 만들었다는 증명이 곧 나오면 좋겠습니다
일본 글자 가타카나도 신라에서 만들어졌다 것이 밝혀졌죠
글자창제의 천제 한민족(동이족)!
사실 지구와 태양을 만든 것도 우리 한민족이라고 하네요!
근데 한글이 어떻게 언어입니까? 문자죠.
뭉둥그려서, 글과 음은 순서를 정하자면 음, 소리가 먼저이긴 합니다만. 한글은 소리를 표현한 문자이므로 경계를 짓는 것이 큰 의미가 없을 겁니다. 문자건 소리내기이건 구전과 역사의 전래로 다를 뿐 기록에 유리한 문자가 더 중요시되는 시대에 아직 살지만 기존에 있던 소리를 전할 수 있도록 한 한글. 자랑스러움을 이렇게 따지실 것까지야 ㅎㅎ
말과 글은 분리하는 건 무의미합니다.
@@younge899 무의미 하다구요? 왜요?
에스페란토 신버전 “한글”
한반도의 문화는 머물러있으면서 머물러 있지 않는 '물'같을 존재이지 싶습니다.
우리 문화를 갖고 있지 않은 나라가 과연 있을까요?
애초에 백운스님께선 여왕이라해야하나?대모라해야하나? 그분께 명을 받고 만드셨다 합니다. 직지심체요절은 소승에서 벗어나라는 승려들의 가르침인듯 싶은 생각이 듭니다. 대승의 시발점인듯, 일반인이 아닌, 승려들, 종교인, 스승들을 가르치는 내용인듯, 일반 대중에게 어떻게 깨달음을 줄것인가의 대한 가르침인듯 싶습니다. 제가 찾아본 바로는..그래서 그 대모님의 뜻이고, "직지심체요절" 현대 말로 표현하면 "세상을 바른길로 인도하기위한 몸과 마음가짐의 숙명"정도로 해석해도 될듯 싶은데요? 어줍잔게 짧게 언저리로 본바로는..모두가 종교인처럼은 살 수 없으니..
한글은 세계 언어중 유일하게 만든 과정과 만든 사람이 분명한건 한글이 유일하다
한글은 언어가 아니고 문자입니다.
템푸스푸지트 아모르마네트
세계최초 볍씨 청주 소로리 15,000년전
세계최초 배 창녕 8,000년전
아궁이
온돌
지게
호미
문자
종이
목판본
활자본
도자기
철기
한복
화약
나침반(신라의 라)
피라미드
우리한민족이 전부 세계최초라 생각합니다.
문자? 화약? 철기? 피라밋? 나침반? 글쎄요...
인류에 있어 문자는 한글밖에 없다네요.....나머지는 다 그림
훈민정음에서 자음도 상형으로 만든 것임. 혀끝모양, 혀뿌리모양 입술모양 입모양 목구멍모양 으로 만든것
소설에서 좀 아쉬운 대목은 금속활자와 관련된 매개는 승려 두 분이 아닌, 장영실로 했으면 훨 더 재미가 있지 않았을까요.
장영실이 역사 무대에서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것을 모티브하여 소설을 전개 했더라면 하는 많은 아쉬움이 있네요.
실제 장영실과 구텐베르크는 연령이 비슷합니다.
헌데 왜 조선시대 내내 목판인쇄했어요?
중요한건 우리의 금속활자가 과연 어떤 영향을 주었냐는 것이다. 구텐베르크의 인쇄술에 비교될 부분은 전혀 없다. 좀 먼저 만들어 졌다는거 외에는 뛰어난게 전혀 없는데...국뽕도 적당히 합시다.
아니..쿠텐베르크가 젊었을때 조각.그림을 하는 일을 취미가 있었고.동양에서 친구.문물교루에 지인으로부터 정보를 얻고 자기가 유년시절에 조각을 좋아했으므로 한번 금속활자를 본떠서 만들었겠지..인간은 현대나 쿠텐베르크 14세기 시절에 사회적동물이므로 사람이 이동하면서 정보를 가져가 금속활자를 기본원리를 배워서 자기가 주특기인 조각내는 것이 취미이므로 쉽게 10년사이에 하늘에서 뚝 떨어지듯 세상에 금속활자를 내 넣았을거다. 그리고 쿠텐베르크가 어린시절에 독창적인 기술도 없는 사람이 혼자서 하늘에서 뚝 똘어지듯 어마어마한 고도의 금속활자 기술을 터득할 능력이 없는 사람이 었다. 그 당시 유럽에서 자기보다도 더 훌륭한 사람들도 금속활자를 몰랐는데....
한글은 언어가 아니고 문자입니다. 많이들 혼동하는데 그냥 과학적인 알파벳 같은 겁니다. 한글에 대한 과도한 교조적 찬사는 금물입니다.
지구는 하나..인민도 하나.자유는 원래 우리만의 특권임 조심해서 잘
증도가 금속할자...
일본어가 인류에 남는 6가지 문자에 포함이 않되는군요.
안 되는군요. 를 착각하셨나 봅니다.
일본어는 문자가 아니라 말입니다.
언제부턴가 우리나라에 불어닥친 이런식의 국뽕이 나라에 큰해를키친다
이 사람아 근거가 있는데 국뽕으로 치부하는 당신이 문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