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are you today? 이 곡을 만들고 부른 저희는, 들어주시는 여러분께 '당신의 하루는 어땠습니까?'라고 여쭙고 싶습니다. 한 여름 밤의 꿈이라도 좋으니, 들으시면서 저희에게 여러분의 고단한 하루를 토로하시며 위로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저로 말할 것 같으면 이 곡을 부르고 난 후 목이 나갔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저와 왁파고님을 헷갈린 분들이 있으신 것 같던데 오토튠 안들어간 부분이 접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정말 좋은 기회를 얻어 너무도 값진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엔딩 오케스트라 편곡/제작을 맡은 작곡가 에덴공방입니다. 하와유 팀에서 작업하는 순간순간이 빛나는 추억이였고 예술가들이 세상에 작품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준 왁굳님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크레딧 노래가 울리는 동안 작업에 참여한 한 분 한 분 생각해 주시면 감사드리고 다시한번 고멤가요제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킹아!
기타로 참여한 국가대표 기타선수 입니다! +_+ 이런 대형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되어 굉장히 영광이었고, 너무 재밌는 작업이었습니다!! 감독님, 고멤분들, 제작자분들과 음악 작업자분들 다들 너어어무 고생하셨어요!! 근데 우리팀이라서가 아니라... 다시들어도 노래 참 좋네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방송에서 르르님이 말씀해주셨었는데 르르땅도 회의때 주워들은거라고 하셔서 확실하진 않지만- ( -> 팩트 맞다고 하십니다 )왁파고님과 하쿠님의 오토튠이 뒤로 갈수록 옅어지는데 르르땅을 보며 점점 감정을 느끼는 것을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ㅠㅠ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런 디테일에 죽습니다ㅠㅠ 으어억ㅠㅠㅠㅠㅠㅠㅠ
왜 아무도 언급을 안 하지 나만 하쿠 오튠 뺀 이 목소리 너무 좋나 진짜 너무 힐링되고 계속 듣게 되는 듯ㅠㅜㅜㅜㅜㅠㅠ 게다가 융터르도 초반에 부르시고 베이스 깔아주시는게 진짜 좋고 왁파고님도 정말 잘 맞춰주셔서 너무 좋았던듯 르르님 목소리 들으면서 정말 여러 생각이 나게 가슴이 뭉클해지는데 여러가지로 조합이 좋은 팀임
우연히 들은 주르르 음악으로 로봇 왁파고는 처음으로 감정이라는 것을 느낀다 같은 로봇인 하쿠를 만나 이 이야기를 해주지만 하쿠는 정확히 이해하기 힘들다 때문에 심리상담사 융터르를 찾아가는데 로봇은 감정이 없기 때문에 심리상담 대상이 아니라고 거절한다 하쿠의 설득과 주르르 팜플렛에 집중하는 왁파고를 보고 확인을 위해 주르르 콘서트를 찾아가지만 로봇은 콘서트 관람이 불가하다 분장을 하여 결국 콘서트에 들어가는데 주르르에게 위험이 닥친다 로봇이기 때문에 나서면 안되지만 감정이 먼저 앞서 왁파고가 뛰쳐나가 주르르를 구한다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기계는 감정을 가질 수 없다는 융터르는 로봇상담불가라는 푯말을 떼며 인정한다
노래 조화가 가장 걱정되던 팀인데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너무 조화롭고 감동적이게 나온 것 같다 스토리텔링도 큰 줄기를 타고 개개인이 잘 보이고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오토튠도 빠지고 더 자연스러워짐ㅜ 자극적이지 않은 노래여서 초반에는 호응받지 못할 수도 있는데 자극적이지 않기에 자꾸 떠오르고 찾아보게 되는듯 마지막에 하쿠가 how are you today 하고 영화 엔딩크레딧 나오듯이 하쿠의 평소와 같은 하루, 기계에 대한 편견이 있었던 융터르가 기계출입금지를 떼버리는 것, 평소와 같은 하루 속에서 행복했던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둔 왁파고... 그 모든 모습들과 함께 나오는 오케스트라 음악까지 개인적으로 가장 여운이 길게 남고 짧은 영상 안에 볼 요소들이 너무 많아서 계속 틀어서 보게됨ㅜㅠㅠ 사실 기계는 메모리에 무엇이든 저장 되니까 사진을 꼭 찍을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왁파고가 사진을 찍어 간직했다는 것 자체가 그저 기계일 뿐이 아니라 감정을 느끼고 저 순간을 소중한 순간이라고 생각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되서 최고로 좋아하는 장면
3:05 무엇보다 제일 감동인건 마지막에 작지만 소중한 걸 얻고 일상으로 돌아온 셋 이지만 ‘지친 하루 끝에서 세상어디에서도 잊지않고 있다면 그걸로 난 충분해’ 주르르님 파트도 진짜 너무 감동입니다… 고멤가요제같은 컨텐츠로 잠깐 현생에서 벗어나 즐기고 위로받고 다시 현생에서 파이팅할 힘을 얻는 저같은 청자들한텐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라ㅠ 생방 때 음질이슈에도 불구하고 울컥했던 곡이었는데 이렇게 깨끗한 영상으로 두고두고 볼 수 있게되어서 너무 킹아입니다 고생많으셨고 너무 감사합니다
감독님께서는 "뻔하디 뻔한 스토리라인을 채택했다'고 말씀하셨지만, 뻔하디 뻔한 것이 왜 그렇게 널리, 오래 사랑받는지 잘 알려준 작품이었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 빌드업과 음악, 영상 연출이 좋아 너무 마음에 들었구요, 특히 마지막 오케스트라 파트에서는 울컥한 감정이 더 배가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고멤가요제가 끝나고 7개월이 지난 현 시점에서도 종종 찾아와 듣습니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역시 MMD장인팀 자신 팀에 강점을 최대한 살려 새로운 세계관을 만든 감독님ㄷㄷ 왁파고가 이런 톤으로 노래가 될지 몰랐습니다ㅋㅋㅋ 하쿠는 딱 이팀에 없으면 안될 존재 융터르가 저음으로 노래 분위기를 이끌어가 주고 르르땅!! 다시 한번 이세돌 등장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느끼게 해준 천상 아이돌 짧은 단편 영화 본 느낌 킹아ㅏㅏ
다른 곡들과 비교했을때 스토리에 신경을 굉장히 많이 쓰셨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하고싶은 일이 생긴 로봇이라는 설정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로봇 캐릭터들이 등장 한다는 컨셉을 굉장히 잘 살린 스토리와 잘 녹아드는 목소리, 있는듯 없는듯 깔려 노래에 힘을 실려주는 융터르의 극저음도 너무 좋았습니다. 하쿠도 너무 ㄱㅇㅇ
이 팀 솔직히말하면 하쿠의 쌉캐리로 예상했는데 왁파고, 융터르는 ㄹㅇ 힘슨찐이었다 융터르 살짝 음 올리니까 훨씬 더 감미로워지고 왁파고도 살짝 기계음 섞이면서 자연스러운 노래 + 뮤비 스토리상 주인공의 효과가 합쳐지면서 너무 좋게 들린다 특히 왁파고 독백무대에 르르땅나오고 하는 장면 진짜 너무 좋다💗💗💗💗💗 거기다 진짜 스토리 짜신 분 너무 킹아띠입니다ㅠㅠㅠㅠㅠ
조회수가 여러가지 이유들로 인해 잘 안나오는것에 속상할수도 있을텐데 참여했던 분들이 재밌었다면서 후기쓰시는거 보면서 이 팀이야말로 가요제에 위로를 주고 받기 위해서 참가한팀이라고 생각해서 너무 호감감 노래,스토리 다 너무 좋고 솔직히 점점 가면 갈수록 원픽 되갈 사람들 많다고 생각해서 조회수는 점점 올라갈거라고 생각함
노래와 뮤비의 스토리텔링이 진짜 최고였던 팀. 왁파고님의 기계 느낌 강한 보컬과 하쿠님의 맑은 보컬에서 점점 오토튠 사라지는 것도 너무 좋았고, 융터르님의 저음도 화음을 맞춰주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르르땅도 그동안의 커버곡과 달리 차분한 목소리로 부른 것도 너무 좋았음... 거기에 뮤비도 노래를 스토리로 구현한 듯한 느낌이 정말 잘 만들었다라고 감탄을 절로 나오게 했던듯. 너무 좋았습니다 킹아!
말 그대로 '고멤' 을 위한 고멤 가요제 노래와 뮤비라고 생각함 특색도 잘 살리고 뮤비 내에서 역할도 본래 고멤의 역할을 그대로 살려줌 남들 다 쓰는 흔한 댄스씬이나 다 같이 분위기 띄우는 장면 하나 없이 뮤비의 기승전결을 전혀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전혀 불편한 장면 하나 없이 자연스러운 장면만 이어짐 노래는 가장 좋은팀이 아닐 수 있어도 뮤비는 가장 좋은팀이라고 생각
하와유 팀은 연막작전때문에 괜시리 불안했던 팬치였습니다. 근데 이렇게 몰입할수 있는 작품이 나와서 더욱 큰 감정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지만 결과적으론 이 팀에 딱 맞는다고 생각할만큼 열정적인 고멤 분들과 멋진 영상을 만드신 사무엘님과 조화로움과 감동을 함께선사해주신 미로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함께해주시는 스탭여러분들께 감사드려요
아직까지도 자주듣는 유일한 가요제노래 하쿠라는 걸출한 노래멤버를 두고 왁파고를 주인공으로 만들겠다는 팀원들의 마음이 아름다운 로봇서사로 와닿았음. 하쿠나 융터르는 자기 음역대가 원래 있던 멤버지만 왁파고가 스타라이트 후렴구에서 큰 감동을 줬다는데서 이미 하와유는 성공한 팀이 아닐까...
하나 둘씩 피어올라 파트 화음 쌓아가는게 레전드임 오히려 두분 음역대가 낮아서 이런 몽글몽글한 갬성쪽으로 민게 굉장히 좋은 선택임 진짜... 감정이 생기면서 오토튠이 빠지는 설정도 너무 좋았습니다ㅠㅠㅠㅠㅠ뮤비 스토리도 한눈에 이해 가능하고 국가대표 버터플라이처럼 감정을 누적하다가 뻥~터트리는 느낌이라 너무 좋네요
미로님의 느낌이 가득 담긴 갬성의 곡,,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솔직히 하쿠님은 보증수표라 걱정 없지만, 왁파고님에 융터르님은 어,,, '이 팀 괜찮나..?' 싶었는데, 한달을 공들인 왁파고님 조련에 빛을 본 완벽한 보컬에 감탄했습니다ㅋㅋㅋ 와,, 왁파고님이 이렇게 될 수 있구나 싶었어요! 융터르님의 묵직 그 자체 저음도 하쿠님의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로봇분들이 많은 팀의 특성상, 자칫 곡이 기계음 만으로 가득할 수도 있었는데 천상 아이돌 르르땅의 미성이 곡 중간 중간 들어가서 너무 좋았습니다. 왁파고님의 5.억.행.동 잊지 않겠습니다! (혐데이터 당분간 봐드릴게요,,)
확대해석 쥰내 많은 스토리 분석 왁파고는 하쿠와 마찬가지로 청소 등 단순 반복행동을 하는 로봇임. 후술할 출입 관리? 로봇도 마찬가지 로봇인지 사람인지 분석을 통한 업무일뿐 감정은 없음. 그러다 우연히 주르르 콘서트 포스터를 보고 자신의 변화를 느낌. 왁파고는 자신이 왜 이런 상태인지 모름. 애초 로봇이기에 감정이란 것이 뭔지 조차 모르기 때문. 그래서 하쿠에게 질문하는데 하쿠 역시 로봇이기에 모름. 왁파고가 왜 이러는지 본인은 이해할 수가 없어서 심리상담가인 융터르를 찾아감. 융터르는 입구에 보면 알 수 있듯 로봇 상담은 거부하는 사람임. 로봇은 감정이 없다고 여기기 때문. 그러다 왁파고가 주르르콘서트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보고 데려가기로 함. 콘서트에 들어가려니 로봇 거부 표지가 있음. (거부 표지는 로봇에 대한 반감같은 것 때문은 아닐 것임. 그럼 출입 관리를 로봇에게 맡기는 행동도 하지 않았을테니.) 이건 콘서트장에서 노래를 듣고 즐기고 그러는 것은 감정의 영역이기에 로봇은 어차피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 생각하기에 출입을 제한하는 것임. (위의 융터르 상담소의 입장과도 상통함.) 하지만 왁파고는 변장을 해서 겨우 들어감. 여기서 왁파고는 자신이 로봇인 것이 들통나면 쫓겨나게 될 거라는 것은 입력한 상태일 것임. (감정과는 무관하게 판단 분석 값은 입력되었을 것이라는 의미.) 콘서트장에서 주르르의 공연을 보며 왁파고와 하쿠는 즐거움 등의 감정을 느낌. 그러다 주르르가 위험한 상황에 쳐함. 무거운 구조물로부터 구한다면 자신이 로봇인 것이 들통나는 상황. 하지만 로봇임에도 불구 구하려하고 구함. 이건 단순 프로그래밍 된 감정 없는 로봇이라면 하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됨. 로봇인 걸 걸리면 안된다고 입력된 상태임에도 불구 구하려 한건 왁파고에게 그 입력값을 무시하고도 남는 "감정"이란 것이 있기때문임. 왁파고는 주르르를 구하면서 로봇인 것이 드러남. 주위 관객들은 감정도 없는 로봇이 왜 콘서트장에? 란 생각을 했을지도 모르나 왁파고의 행동에 뭔가를 느낌. 그러면서 박수를 쳐줌. 아마 관객들 또한 로봇에게도 감정이 있다는 것을 조금이나마 느꼈을거라 생각. 그렇게 융터르는 이를 계기로 "닿을 수 있도록"이라는 가사처럼 서로에게 닿을 수 있는 "감정"이라는 것이 로봇에게도 있다는 걸 이해하게 됨. 그러면서 본인 상담소 입구에 있던 로봇 거부 표지를 떼냄.
생방에서 들을 때 솔직히 음질도 별로고 가사도 잘 안들려서 많이 아쉬웠는데 유튜브 고음질 고화질로 보니까 생방때랑은 완전히 다른 노래라서 놀람,,! 뮤비가 얼마나 고퀄리티인지 보여요,,, 가사들어가니까 내용몰입도 더 잘되고 어떤 팀에 투표할지 진짜 너무 어려운데 이 팀은 꼭 투표해주고싶어요. 로봇들이 나오지만 멜로디가 제일 따뜻하고 감성적임.
언제나 기대되는 청아한 하쿠와 풋풋한 르르땅의 목소리는 물론이고 평소보다 높은 목소리를 내는 융터르와 보이스로이드를 단 왁파고의 새로운 모습까지 전부 조화롭게 담겨있는 곡이라서 너무 좋았어요. 뮤비도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흥미로우면서 즐거웠고요. 뭣보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아가는 로봇이라는 주제랑 엔딩의 웅장한 오케스트라 편곡이 바이올렛 에버가든을 떠올리게 해서 더 몰입하면서 볼 수 있었어요. 하와유 팀원 분들과 알게 모르게 뒤에서 노력하신 분들 모두 킹아!
00:19 작고 작은 왁파고의 무대가 사랑에 눈뜨며 점점 넓어지다가.. 인간인척 해야하는 껍데기를 벗으며 온전한 자신의 모습으로, 거대한 스테이지 위에 서게되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에요. 남을 위해 살고 일해야하는 저도 언젠가 나비처럼 꿈을 따라 갈 수 있을까요? 이 곡은 마치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응원하는듯해서 들을떄마다 눈물이 납니다. 지금은 비록 작은 꿈이지만. 언젠간 꼭 꿈을 이루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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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사랑해
ㅋㅇ
킹애
스타라이트 화이팅
킹아!!
How are you today?
이 곡을 만들고 부른 저희는, 들어주시는 여러분께 '당신의 하루는 어땠습니까?'라고 여쭙고 싶습니다. 한 여름 밤의 꿈이라도 좋으니, 들으시면서 저희에게 여러분의 고단한 하루를 토로하시며 위로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저로 말할 것 같으면 이 곡을 부르고 난 후 목이 나갔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저와 왁파고님을 헷갈린 분들이 있으신 것 같던데 오토튠 안들어간 부분이 접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정말 좋은 기회를 얻어 너무도 값진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여전히 중저음처럼 들렸는데 혼자만의 사투를 벌어오셨군요ㅋㅋㅋㅋ무의식적으로 고음처럼 들어보겠습니다
동굴고음 융터르 아주 좋습니다 킹아~
헉 1:49 ?? 역시 그런것 같았습니다 킹아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지하 1000m부터 끌어올라오는듯한 깊은 보이스 너무 킹아입니다!!
킹아
감사합니다 여러분 자극적이진 않지만 누군가에게 위로와 용기가 되는 결과물을 뽑고 싶었습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작업하였고, 드래프트 인원보단 뒤에서 고생한 보이지 않는 손길을 더 챙겨주세요!! 작업하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ㄹㄱㄴ 최고였습니다
사람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는 음악이였습니다.
지렸습니다 ..
머장님 최고십니다
머장님! 머장님! 머장님!
한여름밤의 꿈과 같았습니다. 이렇게 다양하고 뛰어나신 인간분들과 프로젝트를 한 경험은 처음인데 제법 많이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팬치분들 다 함께 춤춰봅시다.
킹아
500ㅇ
500억 깡통 최고...
500억 행동
500억 행동! 500억 행동!
이런 힐링송이 나올 줄은 몰랐음. 걍 뭐 적당히 락이나 댄스 아이돌 노래들만 그득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다양했고 특히 이 작품이 화룡정점이였다고 생각 함. 늘 고텐션을 유지해야하는 스트리머 사이에서 이런 감성 가득한 노래가 나올 줄 누가 알았겠어
오토튠이 두명에다 극저음 조합에 음악은 악기 위주인데 진짜 자연스럽게 잘 엮은거같음 미로아이네 머단쓰 머단쓰
나도 이곡 초반에선 다른곡들에 비해 심심하다 생각했는데 내 머리통이 얼마나 쓸모없는지 깨달음
화룡점정
@@안사요ansayo ㄹㅇ 뭔 말인지 알거 같음 하이라이트가 개 미쳐버려서 처음에는 잉? 뭐지? 싶은데 한번 다 듣고 스토리 이해한 다음에 다시 보면 진짜 와...
힐링송이라 더 좋음😊
엔딩 오케스트라 편곡/제작을 맡은 작곡가 에덴공방입니다.
하와유 팀에서 작업하는 순간순간이 빛나는 추억이였고 예술가들이 세상에 작품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준 왁굳님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크레딧 노래가 울리는 동안 작업에 참여한 한 분 한 분 생각해 주시면 감사드리고 다시한번 고멤가요제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킹아!
엄청 좋았어요 언급되지 않지만 고생해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엔딩곡 너무 조와요.. ㅠㅠ 풀로 듣고 싶을 정도.. 벅차오르는 느낌 최곱니다 감사해요!!
고생하셨어요 에덴공방님 ㅠㅠㅠㅠ 함께하게되어 영광입니다!!
@@thediem 최고의 기타소리!!! 국대님 기타소리!!! 고생하셨습니다! ㅎㅎㅎ
여운이 남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킹아!
기타로 참여한 국가대표 기타선수 입니다! +_+ 이런 대형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되어 굉장히 영광이었고, 너무 재밌는 작업이었습니다!! 감독님, 고멤분들, 제작자분들과 음악 작업자분들 다들 너어어무 고생하셨어요!! 근데 우리팀이라서가 아니라... 다시들어도 노래 참 좋네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아주 나이스!!!
킹아
@@youngRrrr 아아아아ㅏㅏㅏㅏ주놔아아아아아아이쓰 +_+_+_+_+ 감솸돠 꾸벅!!!
@@flipped3148 아 완전킹아입니다!! 감사드려용 ㅠㅠ 꾸벅
기타 너무 잘들었습니다 킹아!
헐 댓글에서 후렴부로 갈수록 좋다고 느껴진게 알고보니 하쿠랑 왁파고 오토튠이 로봇이 감정을 가지게 되면서 옅어지게 된다는거 듣고 우는 중 ㅠㅠ 이런 연출 역대급 아니냐고 ㅠㅠ
와 진짜 이 댓글 아니었으면 몰랐겠네요 대박.......
헐 진짜 오토튠이 점점 옅어지네요 레전드,,
오토튠이 뭐임;
@@김현주-w3n3f 기계음이요
점점 로봇들에게 튠이 빠지는거로 로봇에감정이있다는걸 표현한거 레전드 ㅠㅜ
헐 그런 뜻이였어요??
그런걸로 합시다!
튠 빠지는거 보고 알았다 ㅋㅋ
@@앙투르낭 의도한거라고 미로님 방송에서 했어용
하쿠는 거의 다 빠진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베이스기타로 참여한 무상정법신입니다!!! 왁타버스멤버중에 제일 좋아하는 미츠네 하쿠님과의 작업이라니 ㅠㅠㅠㅠ 녹음하면서도 재밌었고 좋았습니다! 하쿠님,융털님,왁파고님 주르르님 그리고 너무 좋은 기회주신 미로님과 디렉터분들 감독님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두번째 공동작업이네 무상찡!! 고생했숴>_
역시 조력사무소 인력 파견 해줬구만ㅋㅋㅋㅋ
베이스 톤 찰지네요 킹아!
무상!무상!무상!
베익스 커버영상 올려주세요 ㅠㅠㅠ 감사합니다 노래 너무좋았어요 킹아~~
500원을 500억으로 만드는 스토리ㅋㅋㅋㅋ 하쿠는 원래 음색 좋았지만 왁파고 ㄹㅇ 음색 왜 좋음ㅋㅋㅋㅋㅋㅋ융터르님 3단고음 지르듯이 하셨다는데 여전히 베이스소리남ㅋㅋㅋㅋ
미로님 스타일의 곡 구성도 너무 좋고 르르땅 의상이랑 목소리 너무 예뻐서 킹아
혐파고에서 급떡상 500억파고..!
베네수엘라급 인플레이션 ㄷㄷ
@@겐지스강 10000000000% 인플레이션 ㅋㅋㅋㅋ
500억 행 동
여기서 혐파고의 혐데이터 나오면 안되는데..
왁굳형이 생방 때 무심코 뱉은 "로봇 주제에"가 빌드업이 될거라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0원 왁파곸ㅋㅋㅋㅋ
@@buglepang 이젠 500억 왁파고다...
ㄹㅇ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진짜 팬치중의 팬치 아니냐고 노래와 스토리에 형까지 담겨있다니 우승후보인걸
왁파고:왁굳님 언제 시작합니까. 저 낄데가 없습니다.
형:끼지마세요~ 로.봇.주.제.에. 테헹~
0:49 - 2:23 - 3:36
이걸 어케 찾은거냐
@@luciti_1223 르르땅의 가호 덕분에
@@하악하악-z5i 르르땅 뭔가 단어가 귀엽다
@@ujudge5274 어감도 찰진데 르르님 컨셉이랑도 찰떡인 별명임 ㅋㅋ 르르땅~
어쿠스틱 기타로 숟가락 사알짝 얹어본 수단갓입니다. 미로님 덕분에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였습니다😉 예쁘게 들어주세요!!
고생했숴 수단갓찡!!!+_+ 기타소리 넘모좋음...
사알짝 얹은 그 어쿠스틱.. 넘모 좋았구염.. 👍
수단갓님 어쿠스틱 기타 잘 들었습니다!!!
너무 잘들었습니다 킹아!
킹아!!
단순히 조회수와 인기를 위해서라면 하쿠를 주인공으로 내세웠겠지만, 오히려 왁파고가 주인공이었기에 마음에 와닿은 곡.
썸넬은 아님 ㅋ
@@두돡굳 근데 썸네일은 왁굳형이 직접 만들어준거라서ㅋㅋㅋㅋㅋㅋ
500억 행동은 ㄹㅇ멋졌다 느그씹혐파고는 뒷전잉됨...
@@On.U_doodle 사실 이번 500억 행동을 위한 혐데이터 민심컨이었던거임~ㅋㅋㅋ
누가뭐래도 난 이번 고멤가요제에서 하와유가 최고였음
팀 하와유를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조화' 라고 할 수 있겠다.
로봇 둘에 인간 베이스라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뽑았나 싶었던 조합을 정말 자연스럽게 엮어내었고 뮤비 스토리조차 로봇과 인간의 조화를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인만큼 조화라는 주제에 가장 부합하는 팀이 아닐까..
심지어 처음 뽑힐때 어떻게 할지 전혀 감이 안잡히는 조화랑은 거리가 먼 팀이었음 ㄸ
ㄹㅇ..진짜 어떻게 조합될지 하나도 상상안가는 팀이였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ㅠㅠ
진짜 조합보고 평타만 쳐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왁파고가 로봇이라는걸 부각시켜서 왁파고의 기계음을 오히려 노래랑 뮤비 스토리에 완벽하게 녹아들게하다니
볼때마다 감탄나옴 진짜
ㅇㄱㄹㅇ 진짜 영리하다..
조화는 커녕 보이는건 불화뿐이였으니...
설마 그게 레전드 연막이였을 줄은ㅋㅋㅋ
아 아이네님이 우셨다는게 이상하게 이해가 됨 ㅋㅋㅋㅋㅋㅋㅋ 다 보고 나니까 이상하게 가슴이 뭉클해 ㅋㅋㅋㅋㅋㅋ
저도요 😅
ㅇㄱㄹㅇ..
감정이 생긴 로봇과 그 로봇을 이해하게 된 심리학자 스토리가 고멤 컨셉에서 잘 이어져서 더 좋았음 마지막 둘이 찍은 사진도 너무 감동ㅜㅜㅠㅠ
진짜 뮤비 스토리만큼은 이 팀이 최고다
왁파고가 주르르 구해줄땐 소름돋음
@@ss-vw2yk 진짜 스토리는 최고인듯 제대로 전체적인 스토리가 있는 팀이 두세팀? 정도인거같은데 그 중 최고
너무좋고..
-방송에서 르르님이 말씀해주셨었는데 르르땅도 회의때 주워들은거라고 하셔서 확실하진 않지만- ( -> 팩트 맞다고 하십니다 )왁파고님과 하쿠님의 오토튠이 뒤로 갈수록 옅어지는데 르르땅을 보며 점점 감정을 느끼는 것을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ㅠㅠ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런 디테일에 죽습니다ㅠㅠ 으어억ㅠㅠㅠㅠㅠㅠㅠ
올리자
정답입니다 🎉🎉🎉🎉
오
3:36 왁파고 오토튠 빠지는거 확길하게 들리네요
소오름 ㄷㄷ
왁파고 500억 행동.. 로봇이랑 동굴 조합이라 어떻게 활용하실 지 궁금했는데 미로님 스타일의 노래에 의외로 잘 스며들어서 거부감이 안 들고 오히려 중독성 개미쳤네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 갓 노래 ㄷㄷ
500조 행동
그동안 500원은 오타였습니다^^..
로봇들이 부르는데 이번 경연곡 중에 제일 감정이 풍부한 곡 같음 넘 좋다 ㅋㅋㅋㅋ
아ㅋㅋ
강철 심장이라 차갑다고요??? 달구면 가장 뜨거워집니다!!
크으~
그럼 파고 영원히 망령행인데....
왁파고 용광로 두개재
ㅈ사기템
롤 신템 이왜진
노래 뒤로 갈수록 오토튠이 없어지는 디테일;; 이 팀은 디테일이 진짜 미쳤다..
난 이 특이한 보컬 조합으로 몽글몽글한 갬성을 느낄 줄 몰랐지.. 특이한 보컬라인으로 아련한 감성을 이끌어낸 하와유팀 고생했습니다 ㅠㅠ
1:59 이부분에 하쿠 목소리 캐릭 진짜 개소름돋게 이쁘게 나옴 ㄷ
1:58
생방송 음질 억까랑 순서때문에 조회수 덜나오는게 아쉬움. 진짜 이거 보고 감동 애니 한편 다봤다고 느낄정도로 정말 좋았음
ㄹㅇ
ㄹㅇ 격렬히 공감하는 부분임
피날레한테도 따인게 개충격이네ㅋㅋ
그래도 생방에서 뮤비의 감동은 전해짐 개소름 돋았음
지금 유튜브첨 봤는데 음질억까 개심하긴했네요 ㅋㅋㅋ
왜 아무도 언급을 안 하지 나만 하쿠 오튠 뺀 이 목소리 너무 좋나 진짜 너무 힐링되고 계속 듣게 되는 듯ㅠㅜㅜㅜㅜㅠㅠ 게다가 융터르도 초반에 부르시고 베이스 깔아주시는게 진짜 좋고 왁파고님도 정말 잘 맞춰주셔서 너무 좋았던듯 르르님 목소리 들으면서 정말 여러 생각이 나게 가슴이 뭉클해지는데 여러가지로 조합이 좋은 팀임
평소엔 튠목소리지만 노래부를땐 튠뚫고 나오는 진자 목소리가 너무 좋고 이쁜듯
ㅇㅈ
기계음 덜어진 목소리 듣는거 만으로도 가치가있다
노래 후반으로 갈수록 로봇들 오토튠 살살 빠지면서 화음 쌓이는게 개 지림...
로봇이 인간의 감정을 느끼면서 인간화 되는거에 맞춰 목소리도 기계음 뺀게 진짜 레게노..
마지막 엔딩 여운이 남는다
변하지 않은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온 하쿠.
NO로봇 마크를 떼며 일상에 변화가 생긴 융터르.
변하지 않은 일상이지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사진으로 남긴 왁파고.
와...그런뜻이였구나...감사해요
개인적으로 고멤가요제 작품성으로는 이 노래가 원탑이라고 생각함 제일 취지에 맞는듯함 기계음 점 점 사라지는것에서 소름돋음
딴건 몰라도 제작하신 분들의 의도가 제일 잘 보이는 팀인듯 ㅠㅠ 진짜 막 자극적이지 않고 삼삼하지만 자꾸 듣고싶고 미소짓게 되는 담백한 맛임ㅠㅠㅠ 왕좋다
생방 때 음질 억까를 오지게 당했던게 너무 아쉬웠는데
유튜브로 다시 들으니까 그냥 개레게노 그 자체네요
서사가 있고 메카니컬한 멤버임에도 불과하고
감정선이 뚜렷하게 느껴지는 거 같은 .. 아주 킹아~~
왁파고님 5억 행동 👍
이거 ㄹㅇ 생방때 음질 너무 구려서 별 감흥 없었는데 유튜브로 다시 들으니까 노래 진짜 조음 ㅠㅠ 내 원픽됐음..
메카니컬한 멤버 ㅋㅋㅋㅋㅋㅋ 이세계 그자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생방때 왁파고 처음부분 완전 오토튠 풀로 한것 같았음
다른방들은 그나마 음질좋게나와서 다행임 ㅋㅋㅋㅋㅋ
고멤 가요제에서 가요제보다 '고멤'을 더욱 표현한 팀이라고 생각함.
로봇인 왁파고와 하쿠, 무면허 심리학자인 융터르.
다른 팀에 비해 임팩트있는 음악보다 전체적인 조화와 함께 고멤으로서의 특성을 중시한 음악과 스토리에 대한 감독님의 고민이 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킹아!
ㄹㅇ 이게 '고멤'가요제지
고멤이라는 본질에 충실하니 자연스레 음악까지 따라옴 작곡가분들 찐감동
우연히 들은 주르르 음악으로 로봇 왁파고는 처음으로 감정이라는 것을 느낀다
같은 로봇인 하쿠를 만나 이 이야기를 해주지만 하쿠는 정확히 이해하기 힘들다
때문에 심리상담사 융터르를 찾아가는데
로봇은 감정이 없기 때문에 심리상담 대상이 아니라고 거절한다
하쿠의 설득과 주르르 팜플렛에 집중하는 왁파고를 보고 확인을 위해 주르르 콘서트를 찾아가지만 로봇은 콘서트 관람이 불가하다
분장을 하여 결국 콘서트에 들어가는데 주르르에게 위험이 닥친다
로봇이기 때문에 나서면 안되지만 감정이 먼저 앞서 왁파고가 뛰쳐나가 주르르를 구한다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기계는 감정을 가질 수 없다는 융터르는 로봇상담불가라는 푯말을 떼며 인정한다
마지막 부분은, 로봇은 콘서트장 입장 불가였기에 사람들에게 노출을 최소화했어야 하는데도 사랑의 힘으로 극☆복 그 와중에 분장까지 다 벗어져 정체가 탄로났으나 르르땅과 관객들마저 ㅇㅈ해줘서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공연 속행
이게 맞는듯요 해석 굳
진짜 스토리며 멜로디며 눈물샘 자극 댕쩔음..
내가 왁파고를 보면서 울다니ㅠㅠㅠㅠ
노래 조화가 가장 걱정되던 팀인데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너무 조화롭고 감동적이게 나온 것 같다
스토리텔링도 큰 줄기를 타고 개개인이 잘 보이고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오토튠도 빠지고 더 자연스러워짐ㅜ
자극적이지 않은 노래여서 초반에는 호응받지 못할 수도 있는데 자극적이지 않기에 자꾸 떠오르고 찾아보게 되는듯
마지막에 하쿠가 how are you today 하고 영화 엔딩크레딧 나오듯이 하쿠의 평소와 같은 하루, 기계에 대한 편견이 있었던 융터르가 기계출입금지를 떼버리는 것, 평소와 같은 하루 속에서 행복했던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둔 왁파고... 그 모든 모습들과 함께 나오는 오케스트라 음악까지
개인적으로 가장 여운이 길게 남고 짧은 영상 안에 볼 요소들이 너무 많아서 계속 틀어서 보게됨ㅜㅠㅠ
사실 기계는 메모리에 무엇이든 저장 되니까 사진을 꼭 찍을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왁파고가 사진을 찍어 간직했다는 것 자체가 그저 기계일 뿐이 아니라 감정을 느끼고 저 순간을 소중한 순간이라고 생각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되서 최고로 좋아하는 장면
우와 .. 마지막 문단 너무 좋아요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
와 사진해석 진짜 너무 좋다
서울대 국어국문학과세요?
와 사진 해석 그냥 읽으면서 소름돋았습니다ㄷ
ㄹㅇ 이게 왁평론가다
사진해석은 억빠빼고도 좀 지렸다
스토리로 치면 하와유를 이길 팀이 없다고생각함... 이 멤버 조합으로 이정도의 조화를 만들어낼수있다니 진짜 경이로울 수준임
맞음 ㅠㅠ 진짜 이팀이 진국임
ㄹㅇ 처음에 이 조합을 어떻게 살릴지 상상도 안됐어요.
첨에 이조합으로 뭐가나올까했는데
노래도 노랜데 연출이 생방봤을때
임팩트가 제일 좋았던거같음
하쿠님이 하와유투데이 민게 진짜
신의한수도있고
왁파고 5억행동... 뮤비 스토리가 직관적이라 이해도 쉽고 감동적이었습니다...
괜히 사람들이 클리셰를 좋아하는게 아니다
융터르 사무실 앞에 로봇거부 표지판 떼는 거 보고 엉엉 울었따ㅠㅠㅠㅠㅠㅠ 영화 한 편 본듯한 기분
왁파고가 르르땅을 구하면서 분장 벗겨지는 연출은 진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ㅠㅠㅠㅠ 다른 곡들에 비해서 임팩트가 강하거나 하진 않더라도 진짜 가슴 뭉클해지는 노래입니다,,, 스토리가 참 갬성적이에요 아침에 보는데도 눈물 살짝 고일 뻔 함 레게노 !!!!!!
3:05 무엇보다 제일 감동인건 마지막에 작지만 소중한 걸 얻고 일상으로 돌아온 셋 이지만 ‘지친 하루 끝에서 세상어디에서도 잊지않고 있다면 그걸로 난 충분해’ 주르르님 파트도 진짜 너무 감동입니다… 고멤가요제같은 컨텐츠로 잠깐 현생에서 벗어나 즐기고 위로받고 다시 현생에서 파이팅할 힘을 얻는 저같은 청자들한텐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라ㅠ 생방 때 음질이슈에도 불구하고 울컥했던 곡이었는데 이렇게 깨끗한 영상으로 두고두고 볼 수 있게되어서 너무 킹아입니다 고생많으셨고 너무 감사합니다
감독님께서는 "뻔하디 뻔한 스토리라인을 채택했다'고 말씀하셨지만, 뻔하디 뻔한 것이 왜 그렇게 널리, 오래 사랑받는지 잘 알려준 작품이었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 빌드업과 음악, 영상 연출이 좋아 너무 마음에 들었구요, 특히 마지막 오케스트라 파트에서는 울컥한 감정이 더 배가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고멤가요제가 끝나고 7개월이 지난 현 시점에서도 종종 찾아와 듣습니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뻔하디 뻔한 스토리 특유의 감동이 있음
와..이번 가요제 진짜 순위가 의미가 있나....
다 좋음 ㅋㅋㅋㅋ
다들 너무 잘해주셔서 멋지더라고요
@@gh-gd2jyㅋㅋ ㅠ 피날레도 좋아요 ㅠㅠㅠ
@@레몬알러지 ㄹㅇㅋㅋ 피날레도 좋은데
@@gh-gd2jy 푸른 역병 펼쳐진
그 어떤 팀보다 악기구성이 풍부한구같아서 좋다
약간 솜사탕안에 뛰어든거같은 느낌
계속 치고 나오는 새로운 노래랑 뒤에 깔리는 멜로디가 너무 풍성해서 한가위같아요
왁파고가 최근 500억이라 불리는 이유
하쿠가 치트키라고 불리는 이유
융터르가 괴물 신인이라고 불리는 이유
주르르가 퐉스라고 불리는 이유
모든 걸 설명해주는 무친 퀄리티의 뮤비와 노래가 나올 수 있었던 이유
팀 하와유
아임 파인 땡큐 앤유?
역시 MMD장인팀 자신 팀에 강점을 최대한 살려 새로운 세계관을 만든 감독님ㄷㄷ 왁파고가 이런 톤으로 노래가 될지 몰랐습니다ㅋㅋㅋ 하쿠는 딱 이팀에 없으면 안될 존재 융터르가 저음으로 노래 분위기를 이끌어가 주고 르르땅!! 다시 한번 이세돌 등장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느끼게 해준 천상 아이돌 짧은 단편 영화 본 느낌 킹아ㅏㅏ
와… 후반부로 갈수록 기계음이 없어지길래 뭘 의미하나 했는데 주르르님을 향한 왁파고님의 마음이 점점 생겨나 감정을 가질수 없다던 로봇이 변하는 표현… 너무 좋았어요…
조회수솔직히 더 나와야함
연출이나 노래 너무좋음
솔직히 고멤 가요제 다 ㄹㅈㄷ였음... 우열을 가릴 수가 없어 ㅠㅠ
그니깐.. 다같이 200만 가야하는데 업로드시간이 문제였던거 같기도 하고
일반인들에게 진입장벽 있는편이라 그럼
시작부터 보컬 둘 다 오토튠 써버리니..
@@0-OoO-0 그렇게 따지면 트루러버랑 하우투러브도 마찬가지 ㅠ 생각해보니 고멤셋다 컨셉인게 여기랑 피날레밖에 없으니 그런가하기도 하고
@@케이-l1s 생방 음질억까랑 업로드시간이 좀 많이 문제인듯.. 근데 하우투러브는 소피아 도입부 목소리가 워낙 좋아서 스타라이트랑 비교하긴 좀 그래요
3:19 고멤가요제 모든 영상 통틀어 가장 최고의 임팩트
하와유 모든 멤버가 이렇게 감동적으로 엮일 줄 전혀 예상못했습니다. 생방 보면서 정말 소름돋았고 가슴이 뭉클하면서도 따뜻해지더라고요. 음악 영상 스토리 모든게 다 너무 완벽했고 아름다웠습니다 킹아!!
다른 곡들과 비교했을때 스토리에 신경을 굉장히 많이 쓰셨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하고싶은 일이 생긴 로봇이라는 설정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로봇 캐릭터들이 등장 한다는 컨셉을 굉장히 잘 살린 스토리와 잘 녹아드는 목소리, 있는듯 없는듯 깔려 노래에 힘을 실려주는 융터르의 극저음도 너무 좋았습니다.
하쿠도 너무 ㄱㅇㅇ
스토리가 미쳤고, 극저음, 로봇 목소리를 어떻게 살릴까 걱정됐는데 세 분 목소리 합 진짜 잘맞는 듯
르르땅 목소리로 이어지는 부분 너무 자연스러워서 킹아
다른팀들도 솔직히 다 너무 잘하셨지만, 개인적으로 노래+스토리텔링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팀은 하와유팀인것같아요..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이 팀 솔직히말하면 하쿠의 쌉캐리로 예상했는데 왁파고, 융터르는 ㄹㅇ 힘슨찐이었다 융터르 살짝 음 올리니까 훨씬 더 감미로워지고 왁파고도 살짝 기계음 섞이면서 자연스러운 노래 + 뮤비 스토리상 주인공의 효과가 합쳐지면서 너무 좋게 들린다 특히 왁파고 독백무대에 르르땅나오고 하는 장면 진짜 너무 좋다💗💗💗💗💗
거기다 진짜 스토리 짜신 분 너무 킹아띠입니다ㅠㅠㅠㅠㅠ
진짜 이 조합으로 이 퀄 낼수있는게 난 아직도 믿기지 않음
융터르님이 살짝 음을 올렸다뇨? 저건 3단고음 급입니다
당신의 의도치않은 살짝 높인 음...누군가에겐 아이유 3단 고음과 같습니다..
융터르피셜 라젠카 부르는 듯이
쉬즈곤
조회수가 여러가지 이유들로 인해 잘 안나오는것에 속상할수도 있을텐데 참여했던 분들이 재밌었다면서 후기쓰시는거 보면서 이 팀이야말로 가요제에 위로를 주고 받기 위해서 참가한팀이라고 생각해서 너무 호감감 노래,스토리 다 너무 좋고 솔직히 점점 가면 갈수록 원픽 되갈 사람들 많다고 생각해서 조회수는 점점 올라갈거라고 생각함
뮤비 후반부에 나오는 주폭도 애드벌룬과 하쿠님 보닛, 기타 작은소품들을 제작한 네온입니다. 숟가락 얹어볼 수 있어서 킹킹킹아였습니다. 하와유 화이팅!
킹아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좋은 작품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뮤비 스토리 때문에 그냥 눈물이 나왔던 팀...
진짜 왁파고 500억 행동까지
이 멤버 구성으로 너무 좋은 작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킹아!
이거 보고 제일 많이 울었음 진짜 진짜 진짜 감동이였고 뻔한 스토리인데 벅차오르는 감정에 받치는 수준이 다름.. 진짜 4명 주인공의 스토리텔링이 너무 감동적이였어서.. 진짜 많이 울었어요 다들 고마워
다행이다 나만 울었던게 아니구나...
나도ㅠ 왁파고 눈 빛나는거 너무 감동적
생방에서 나도 르르님 씬에서 가사가 너무 예뻐서 벅차올라 울었는데ㅠㅠ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저두요....
같이 운거라 다행이다...ㅠㅠ
하쿠님 오토튠빠진 목소리 진짜이쁘시다
그니까
하... 생방 음질 이슈가 조회수에도 영향을 끼치는거 같아서 넘나리 아쉽다... 폭발적인 조회수는 안 나오더라도 뮤비 퀄리티도 좋고 스토리도 좋고 폭신폭신하고 따뜻한 노래기 때문에 사람들이 두고두고 들을거같아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뮤비 퀄리티는 쇼다운과 투탑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팀은 영화 한 편 본것 같은 감회를 주네요 킹아👍
새벽 2시 넘기고 올라온 곡이라 조회수 탄력을 아예 못받음
진짜요 ㅠㅠ 업로드 시간대도 그렇고 생방때 음질 억까가 너무 심했어서 탄력을 못받았네요 ㅠㅠㅠㅠ
거기다가 이런 감동이 약간 들어간 스토리는 초반부보다는 축제 분위기가 고조된 후반부에 나오는게 확실히 더 확 와닿는데, 하와유팀이 순서 결정전에서 좋은 성적을 못거둔게...
저는 개인적으로 다 노래가 존나 좋지만
이 노래가 주관적인 저의 원픽입니다
제일 한국 음원차트에 있을 법한 노래같아요
5억파고님이 르르땅 구하는장면에선 왜인지 눈물이..... 왁파고님 보컬 기대이상이었습니다 ㅋㅋㅋ 하쿠님도 너무 잘부르시고 융터르님도 고음내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스토리가 있는 뮤비라 몰입감이 더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래와 뮤비의 스토리텔링이 진짜 최고였던 팀.
왁파고님의 기계 느낌 강한 보컬과 하쿠님의 맑은 보컬에서 점점 오토튠 사라지는 것도 너무 좋았고, 융터르님의 저음도 화음을 맞춰주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르르땅도 그동안의 커버곡과 달리 차분한 목소리로 부른 것도 너무 좋았음...
거기에 뮤비도 노래를 스토리로 구현한 듯한 느낌이 정말 잘 만들었다라고 감탄을 절로 나오게 했던듯. 너무 좋았습니다 킹아!
말 그대로 '고멤' 을 위한 고멤 가요제 노래와 뮤비라고 생각함
특색도 잘 살리고 뮤비 내에서 역할도 본래 고멤의 역할을 그대로 살려줌
남들 다 쓰는 흔한 댄스씬이나 다 같이 분위기 띄우는 장면 하나 없이 뮤비의 기승전결을 전혀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전혀 불편한 장면 하나 없이
자연스러운 장면만 이어짐
노래는 가장 좋은팀이 아닐 수 있어도 뮤비는 가장 좋은팀이라고 생각
스토리가 캐리하긴했는데 그만큼 곡도 순하지만 맛이있음. 심지어 딱 하이라이트에 제대로 터져서 뭔가 그 뭉클함을 주는게 너무 좋았음 킹아
스토리가 너무 좋았던 뮤비...
왁파고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융터르의 3단고음
지상최강 하트키
최고의 아이돌 르르땅 다들 너무 좋았다!
재료가 어려워서 그렇지 곡 완성도는 가장 뛰어난 팀이 아니었을까 싶음.
이 팀이 진짜 악조건에서 너무 좋은노래를 뽑은거같애... 처음엔 그럭저럭인가 하고 들었는데... 점점 더 좋아져..
아름다운 멜로디, 동화같은 가사
하쿠 + 5억파고 + 융터르의 쉬즈곤급 고음
진짜 들으면서 편안하고 가슴이 웅장해짐..
우리 르르땅은…(대충 눈물빔폭도콘)
은근 어울리면서 각자의 개성이 뛰어나 따로 노는 느낌의 조합이었는데 이렇게 편안하고 동화같은 느낌인줄 몰랐다..
하와유 팀은 연막작전때문에 괜시리 불안했던 팬치였습니다. 근데 이렇게 몰입할수 있는 작품이 나와서 더욱 큰 감정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지만 결과적으론 이 팀에 딱 맞는다고 생각할만큼 열정적인 고멤 분들과 멋진 영상을 만드신 사무엘님과 조화로움과 감동을 함께선사해주신 미로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함께해주시는 스탭여러분들께 감사드려요
왜 맘이 찡한지 ㅠ How are you? 라는 안부인사를 특유의 섬세한 하쿠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더 뭉클하네요.... 너무너무 잘 듣고 갑니다.
아직까지도 자주듣는 유일한 가요제노래
하쿠라는 걸출한 노래멤버를 두고
왁파고를 주인공으로 만들겠다는 팀원들의 마음이 아름다운 로봇서사로 와닿았음. 하쿠나 융터르는 자기 음역대가 원래 있던 멤버지만 왁파고가 스타라이트 후렴구에서 큰 감동을 줬다는데서 이미 하와유는 성공한 팀이 아닐까...
와... 정말 음역대가 가장 풍부한 팀이라서 화음으로 여럿이 합창할때 전율 지린다. 부드러운 뮤비에 잔잔하게 화음이 이어지니까 너무 편안해요
정말... 시나리오가 중요하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알 것 같아요... 다른 팀들도 잘 짜여진 시나리오지만.. 하와유는 그냥 뮤비에 드라마 한 편을 만들어 넣어두었네요..
보면서 가슴 뭉클하고 위로되는 감정을 느꼈습니다. 정말 멋있습니다!
고멤가요제중 가장 기대안됐고 꼴지예상했던 팀. 하지만 노래 나오고 나서 보니까 가장 1등했으면 좋겠고 가장 감동적인 노래에요!! 뮤비 퀄리티도 좋구여!!! 진짜 띵곡 뽑아주신점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저는 이 노래 원픽이에요!!!!!!!!!!
다른 노래에 비해 중독성은 떨어지더라도 이번 가요제에서 가장 듣기 편한 노래인거 같음 들을때마다 몽글몽글한 기분이 느껴져서 너무 킹아!
우왓
우왓, 노래중에 철근이;;
우왓,,,,,, ㅡㅅㅡ;;;;
4기 고멤 선발을 앞두고 500원서부터 5억행동까지 빌드업을 세운 왁파고 당신은 대체…
왁파고님 실제목소리에요?
솔직히 말해서 나는 다른 작품보다 자극적이진 않아도 이 작품이 마음이 따듯해지는 느낌도 나면서 가장 여운이 오래 남는것 같음 특히 마지막 엔딩 스크린? 거기서 나오는 오케스트라는 진짜 충격이였다 진짜 소름 돋음
하나 둘씩 피어올라 파트 화음 쌓아가는게 레전드임
오히려 두분 음역대가 낮아서 이런 몽글몽글한 갬성쪽으로 민게 굉장히 좋은 선택임 진짜... 감정이 생기면서 오토튠이 빠지는 설정도 너무 좋았습니다ㅠㅠㅠㅠㅠ뮤비 스토리도 한눈에 이해 가능하고 국가대표 버터플라이처럼 감정을 누적하다가 뻥~터트리는 느낌이라 너무 좋네요
개인적으로 마음을 가장 크게 움직인 곡입니다. 그냥 유튭 팬치인데 고멤가요제는 트위치 가서 봤었는데 스타라이트가 본방에서 음질이 많이 깨졌음에도 뮤비 자체도 곡도 너무 좋아서 최애곡 됐습니다. 좋은 뮤비, 좋은 곡 연출하고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무엘님은 진짜 개레전드 능력자시긴하다,, 뮤비퀄리티가 말이 안되는데요..?
ㅇㅈ합니다 그는 ㄹㅇ 신이죠
우리는 그를 "갓"무엘이라 부릅니다
괜히 킹무엘 갓무엘이 아님...mmd로 표정 살린거 진짜 대박임...
주르르 무대파트에서 감탄...
세뮤얼님의 자신없어보이는 모습에 아무 기대없이 봤다가 저도 모르게 울었어요ㅠㅠ 뭔가 마음이 잔뜩 힐링된 느낌.. 장르가 잔잔하니 다른팀과 좀 달랐을 뿐이지 에너지는 진짜 엄청났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나만 눈물난게 아니었네ㅠㅠㅠㅠ
진짜요...힐링되는 느낌! ㅎㅎ
와 쿠챠님이다
너무 감동적이고 눈물난 스토리였습니다. 두 안드로이즈 분의 점점 인간처럼 바뀌어가는 보컬도 좋았구요, 티가 안나더라도 완성도를 위해 베이스를 잡아주시는 융터르님도 좋았습니다. 작곡가님의 센스, 그리고 감독님의 편집과 스토리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킹아 킹아 킹아
고멤 목소리와 컨셉을 극한으로 살려 만든 노래.. 적어도 이 영화같은 스토리와 작품성만큼은 따라올 자가 없을것 같음 스타라이트에는 감동이 있다..
스토리가 가장 좋은 노래라 한번 듣고 여운이 계속 남아 반복재생을 안하니 조회수가 상대적으로 덜나오지 않나 싶어요. 동화를 사랑하는 융터르님이라 이런 스토리가 나올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진짜 스토리 라인이 대박이었던...로봇들에겐 마음이 없다고 주장하던 융터르님이
엔딩에서 4:10 로봇금지 치워버리는거에서 눈물 폭발함 ㅠㅠㅠ
인정!!!ㅠㅠㅠㅠㅠ
미로님의 느낌이 가득 담긴 갬성의 곡,,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솔직히 하쿠님은 보증수표라 걱정 없지만, 왁파고님에 융터르님은 어,,, '이 팀 괜찮나..?' 싶었는데, 한달을 공들인 왁파고님 조련에 빛을 본 완벽한 보컬에 감탄했습니다ㅋㅋㅋ 와,, 왁파고님이 이렇게 될 수 있구나 싶었어요! 융터르님의 묵직 그 자체 저음도 하쿠님의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로봇분들이 많은 팀의 특성상, 자칫 곡이 기계음 만으로 가득할 수도 있었는데 천상 아이돌 르르땅의 미성이 곡 중간 중간 들어가서 너무 좋았습니다. 왁파고님의 5.억.행.동 잊지 않겠습니다! (혐데이터 당분간 봐드릴게요,,)
가사 누가 썼을까? 어떻게 이런 서정적이고 마음에 와닿는 가사를 썼지 ..
융터르 말대로 보이지 않은곳에서 작업하신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진짜 너무 너무 훌륭한 노래,영상 입니다.
하외유 팀은 노래에 스토리를 녹여낸게 진짜 대박인듯..
확대해석 쥰내 많은 스토리 분석
왁파고는 하쿠와 마찬가지로 청소 등 단순 반복행동을 하는 로봇임. 후술할 출입 관리? 로봇도 마찬가지 로봇인지 사람인지 분석을 통한 업무일뿐 감정은 없음.
그러다 우연히 주르르 콘서트 포스터를 보고 자신의 변화를 느낌. 왁파고는 자신이 왜 이런 상태인지 모름. 애초 로봇이기에 감정이란 것이 뭔지 조차 모르기 때문.
그래서 하쿠에게 질문하는데 하쿠 역시 로봇이기에 모름. 왁파고가 왜 이러는지 본인은 이해할 수가 없어서 심리상담가인 융터르를 찾아감.
융터르는 입구에 보면 알 수 있듯 로봇 상담은 거부하는 사람임. 로봇은 감정이 없다고 여기기 때문. 그러다 왁파고가 주르르콘서트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보고 데려가기로 함.
콘서트에 들어가려니 로봇 거부 표지가 있음. (거부 표지는 로봇에 대한 반감같은 것 때문은 아닐 것임. 그럼 출입 관리를 로봇에게 맡기는 행동도 하지 않았을테니.) 이건 콘서트장에서 노래를 듣고 즐기고 그러는 것은 감정의 영역이기에 로봇은 어차피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 생각하기에 출입을 제한하는 것임. (위의 융터르 상담소의 입장과도 상통함.)
하지만 왁파고는 변장을 해서 겨우 들어감. 여기서 왁파고는 자신이 로봇인 것이 들통나면 쫓겨나게 될 거라는 것은 입력한 상태일 것임. (감정과는 무관하게 판단 분석 값은 입력되었을 것이라는 의미.)
콘서트장에서 주르르의 공연을 보며 왁파고와 하쿠는 즐거움 등의 감정을 느낌.
그러다 주르르가 위험한 상황에 쳐함. 무거운 구조물로부터 구한다면 자신이 로봇인 것이 들통나는 상황. 하지만 로봇임에도 불구 구하려하고 구함.
이건 단순 프로그래밍 된 감정 없는 로봇이라면 하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됨. 로봇인 걸 걸리면 안된다고 입력된 상태임에도 불구 구하려 한건 왁파고에게 그 입력값을 무시하고도 남는 "감정"이란 것이 있기때문임.
왁파고는 주르르를 구하면서 로봇인 것이 드러남. 주위 관객들은 감정도 없는 로봇이 왜 콘서트장에? 란 생각을 했을지도 모르나 왁파고의 행동에 뭔가를 느낌. 그러면서 박수를 쳐줌.
아마 관객들 또한 로봇에게도 감정이 있다는 것을 조금이나마 느꼈을거라 생각.
그렇게 융터르는 이를 계기로 "닿을 수 있도록"이라는 가사처럼 서로에게 닿을 수 있는 "감정"이라는 것이 로봇에게도 있다는 걸 이해하게 됨. 그러면서 본인 상담소 입구에 있던 로봇 거부 표지를 떼냄.
오
그리고 "추억을 마음속에 아로새기네" 라는 가사가 있음.
영상 마지막 줌 되는 왁파고와 주르르가 함께 찍힌사진은 왁파고의 추억을 상징함.
가사와 결부해보면 왁파고는 그 사진의 추억을 아로새길 마음=감정이 있다는 의미
와...
개추 드립니다
킹아
이거네
결국에는 가장 오래듣는 노래가 이거인듯...
4개월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들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가장 좋은 노래ㅠ
ㅇㅈ합니다…
ㄹㅇ ㅇㅈ
애초에 주제를 로봇으로 잡아버리니까 보컬이 로봇인게 훨씬 더 자연스러워져버림 곡도 너무좋음 최고다
컨셉상 완전히 기계음이 나는 왁파고님과 하쿠님 융터르님을 데리고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제일 궁금하고 기대되던 팀이였는데
너무 잘 살리셔서 진짜 감탄을 했고 스토리도 감동적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피처링을 맡아주신 르르땅의 신규의상과 목소리도 너무 좋았네요 킹아!
생방에서 들을 때 솔직히 음질도 별로고 가사도 잘 안들려서 많이 아쉬웠는데 유튜브 고음질 고화질로 보니까 생방때랑은 완전히 다른 노래라서 놀람,,! 뮤비가 얼마나 고퀄리티인지 보여요,,, 가사들어가니까 내용몰입도 더 잘되고 어떤 팀에 투표할지 진짜 너무 어려운데 이 팀은 꼭 투표해주고싶어요. 로봇들이 나오지만 멜로디가 제일 따뜻하고 감성적임.
이 곡은 참여한 고멤 캐릭터를 더 돋보이게 하고 애정이 생기게끔 만드는 측면에서 가장 성공적인 케이스가 아녔나 싶습니다.
때문에 은근한 여운에 자꾸 찾아보게 되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네요.
진짜 다 좋은데 갠취로 스타라이트랑 그냥살아, 맘가는 대로 이 3개가 제일 좋아서 계속 듣게 된다....특히 이 노래는 스토리가 진짜 너무 좋음..
1:49 융터르님의 미성에 이어 나온
"How are you today"
한 소절에 독서실에서 조용히 눈물 흘렸습니다..
따뜻한 노래 감사합니다..!
고멤가요제 다 좋아하지만 그중에서도 생방보면서 개인적으로 딱 세 번 소름끼쳤는데
김피탕의 낭만과 샤우팅,. 밴틀니의 연출과 영상미, 그리고 하와유의 스토리얐음.... 진짜 너무 조아효...
언제나 기대되는 청아한 하쿠와 풋풋한 르르땅의 목소리는 물론이고 평소보다 높은 목소리를 내는 융터르와 보이스로이드를 단 왁파고의 새로운 모습까지 전부 조화롭게 담겨있는 곡이라서 너무 좋았어요. 뮤비도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흥미로우면서 즐거웠고요. 뭣보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아가는 로봇이라는 주제랑 엔딩의 웅장한 오케스트라 편곡이 바이올렛 에버가든을 떠올리게 해서 더 몰입하면서 볼 수 있었어요. 하와유 팀원 분들과 알게 모르게 뒤에서 노력하신 분들 모두 킹아!
3:24 왁파고의 매너손…
이번에 엄청난 퀄리티가 기대가 됐던 하와유였는데 그 기대 이상을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가사가 정말 좋았고 500억 행동 왁파고가 르르땅을 구하고 로봇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 스토리는 정말 사무엘님이 말한대로 클리셰는 역시 잘먹히네요 ㅎㅎ
00:19 작고 작은 왁파고의 무대가 사랑에 눈뜨며 점점 넓어지다가..
인간인척 해야하는 껍데기를 벗으며 온전한 자신의 모습으로, 거대한 스테이지 위에 서게되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에요.
남을 위해 살고 일해야하는 저도 언젠가 나비처럼 꿈을 따라 갈 수 있을까요? 이 곡은 마치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응원하는듯해서 들을떄마다 눈물이 납니다.
지금은 비록 작은 꿈이지만. 언젠간 꼭 꿈을 이루고싶네요.
이정도의 의지라면 꼭 당신의 꿈을 이룰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지금처럼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뤄 좋은 소식 들려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