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슐리강입니다! 1) Atlus 해설은 2018년부터 친분이 있던 사이이고 2) 인터뷰가 4강 직후 갑작스럽게 성사되었고 저희를 포함한 관계자 모두 들떠 있는 상태여서 합의 하에 "편한 친구 대화하듯이 진행하자"로 실험적으로 진행 방식을 잡았습니다.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다양한 외국인 인터뷰이를 한국어 자막으로 볼 수 있는 채널이 코라이즌이라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번 영상도 외국인 롤 관계자 입장에서 듣는 감상이란 점에서 흥미로웠고 새로웠습니다. 딱딱한 질문들 보단 두 사람 관계에서 올 수 있는 이런 인터뷰가 진솔한 대화 같아서 되려 저는 더 좋았네요. 어디에서 보니 마지막 월즈란 표현을 하셨던데 늘 응원하겠습니다.
T1 선수들이 롤드컵에 오니까 갑자기 폼이 좋아진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페이커 선수에 한정해서 이야기 하자면 아마도 부상이 제일 영향이 크지 않을까요? 아직 페이커 선수의 부상은 완치되지 않았고, 부상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게임할 때 자세를 팔에 부담이 덜 가도록 바꾼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마우스와 마우스 감도, 패드 등도 바꿨다고 들었고요. 게임을 해본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마우스 감도를 평소에 쓰던 것과 다르게 해서 당장 게임을 해보면 도저히 못 해먹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불편해집니다. 일반인도 그 정도인데, 십 년 이상 게임만을 위해서 살아온 프로게이머가 하루 아침에 그걸 바꿨을 때 느껴지는 불편함은 어마어마하겠죠. 페이커 선수가 어떤 인터뷰에서 서머 시즌은 여러 가지 변화를 시도했고, 그래서 힘든 시즌이 될 것으로 처음부터 예상하고 있었으며 롤드컵을 바라보고 준비하자는 생각이었다고 말했었죠. 아마 새로운 자세에 적응하느라 어려움을 겪었던 것을 에둘러서 표현한 것 같네요. 결국 그 변화에 적응하고 다시 폼을 끌어올려서 3년 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위업을 이뤄낸 게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불편한 진실은 롤드컵은 연습을 잘할수 있는 환경이 아님 그놈의 디도스 이게 단순 연습하기 힘들다가 아니라 멘탈적으로도 큰 타격임 선수 기량은 멘탈이 아주 큰역할을 하기 때문에(대표적으로 TES 젠지) 하지만 롤드컵은 그런 방해 없이 연습할수 있어서 전체 적으로 폼이 오를수 있었음 페이커가 말도 안되게 폼이 좋아진 이유는 디도스 사유도 있겠지만 자게 교정을 적응한게 큰 역할을 한듯
소신발언하자면 쵸비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은 어쩌면.. 원딜로 포변하는게 가장 적절하지 않나 싶기도 함 쌍포메타가 한창일 때 가장 고점이었던 것이.. 선수 스타일 자체가 미드보다는 원딜에 가장 적합한 플레이를 하는 것 같음 미드라이너는 cs, 성장도 중요하지만 초중반에 게임 전체 흐름을 보면서 팀을 위해 희생적인 플레이도 필수불가결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유충, 전령 따위가 없었던 시절에도 늘 존재했던 게임의 큰 맥이라고 생각합니다) 쵸비선수는 어느정도 아이템이 갖춰질 때 까지는 성장을 최우선시하고 자신이 강해질 타이밍까지 대체로 기다렸다가 확실하게 하는 걸 좋아하고 그래서 팀 색깔도 밸류를 우선시하는 팀이 되지 않았나 싶음 그것이 쌍포메타일때는 아주 잘 맞아떨어졌지만 미드에 원딜챔프 가져오는 메타는 어쩌면 다시 안 올지도 모르고 진심으로 포변을 고려해봤으면 함 저는 티원팬이지만 진지하게 쵸비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올해는 너무 아쉬울만했음
이게 사실 스프링때는 쵸비가 리그서도 기막힌 클러치 해주고 지고있던 팀을 이기게 해주고 그랬거든요 근데 서머때는 기가막히게 빛을 바램… 전 서머 결승보고 월즈의 결말을 이미 짐작했어요… 막세트, 심지어 불리한 게임에서 본인과 페이즈만 딜이 가능한 상황에 왜 존야를 가ㅜㅋㅋㅋㅋㅋ 이번에도 템트리보고 탄식했습니다 유리한 상황도 아닌데 대체 왜
내가 볼때 티원은 스프링과 썸버 시즌을 선수들에 체급을 늘리는데 사용하는것 같다. 상대방에게 유리한 벤픽을 주고도 선수들이 대처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그 데이터를 가지고 월즈에선 티원에 약점인 픽은 그냥 무조건 벤을 한다. 난이도가 쉬워지니 선수들에 미친 텐션이 폭팔하는듯 하다.
페이커와 쵸비의 차이점은 크게 따지면 단 한가지이다. 페이커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욕먹을 각오로 뭔가를 시도하면서 역전을 만들어내거나 .. 아니면 그대로 지거나 인데.. 쵸비는 불리하면 아무것도시도 안함.. 슈퍼스타는 뭔가 불리할때도 시도를 하고 해야되는데 쵸비는 그런게 없음. 그 말들이 몇년전부터 나옴. 배부르게 먹었을때 캐리하는건 쵸비가 엄청 잘하는건 누구나 알지만 뷸리할때는 그냥 그대로 끝나버림.. 그렇게 해서는 슈퍼스타 기질이 없을뿐더러.. 페이커 뒤를 이을선슈는 되지못함
코라이즌의 인터뷰를 그래서 보는거 아님? 코라이즌은 처음부터 인터뷰 대상을 공식 방송부터 커뮤니티 밈까지 조사하면서 인터뷰를 준비하고 그걸 언급하면서 인터뷰 대상과의 거리를 좁히고 동시에 인터뷰 흐름을 유기적으로 조정함 이걸 말미암아 더 깊은 이야기(선수 개인이든 게임에 관한 것이든)를 꺼내게 만드는 게 코라이즌 특유의 인터뷰 방식이고 매체는 달라져도 가까운 거리감을 이용해 깊은 이야기를 꺼내게 만든다는 결은 항상 비슷했음 나는 지금 이 인터뷰도 비슷한 결이라고 느껴짐 인터뷰를 할 때 긴장하는 한국 선수들에겐 그에 맞춰 천천히 다가간 후에 대화 주제를 만들고 진행을 하는 과정처럼 아틀러스는 애초에 게임 해설가고 하고싶은 말도 많으니 그에 맞춰 매끄럽게 대화 흐름을 만들어가고 그 과정에서 한국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몸동작도 활용하면서 인터뷰를 함 단순하게 영상 하나만 봤을땐 어떤게 바뀌었고 그게 아쉽다고 말할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인터뷰에 임하는 자세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관점을 말해주고 싶었음
안녕하세요 애슐리강입니다! 1) Atlus 해설은 2018년부터 친분이 있던 사이이고 2) 인터뷰가 4강 직후 갑작스럽게 성사되었고 저희를 포함한 관계자 모두 들떠 있는 상태여서
합의 하에 "편한 친구 대화하듯이 진행하자"로 실험적으로 진행 방식을 잡았습니다.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T1이 승리한게 좀 아쉬워하는 느낌?받고 갑니다ㅜㅜ
@@og-ol8yu억까 ㄴㄴ
리스닝 공부도 되고 좋았습니다. 너구리 선수랑 하셨던 것처럼 편한 분위기에서 긴 인터뷰도 해주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다양한 외국인 인터뷰이를 한국어 자막으로 볼 수 있는 채널이 코라이즌이라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번 영상도 외국인 롤 관계자 입장에서 듣는 감상이란 점에서 흥미로웠고 새로웠습니다. 딱딱한 질문들 보단 두 사람 관계에서 올 수 있는 이런 인터뷰가 진솔한 대화 같아서 되려 저는 더 좋았네요. 어디에서 보니 마지막 월즈란 표현을 하셨던데 늘 응원하겠습니다.
흥미로운 인터뷰였습니다. 편한 토크 형식이라서 좀 더 편한 장소가 있었으면 그곳에서 진행하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너무 더우셔서 빨리 정리하는 느낌이라 아쉽네요 ㅋㅋ
먹을꺼찾아 어슬렁거리다가 여기까지왔으면 개추 ㅋㅋㅋㅋ
다 똑같구나 ㅋㅋ
나닼ㅋㅋㅋ
팀 인터뷰가 아니라 얘 인터뷰를 보다니 ㅋㅋ
노코노코 호시탐탐~
너도 ? 나도
T1 선수들이 롤드컵에 오니까 갑자기 폼이 좋아진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페이커 선수에 한정해서 이야기 하자면 아마도 부상이 제일 영향이 크지 않을까요?
아직 페이커 선수의 부상은 완치되지 않았고, 부상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게임할 때 자세를 팔에 부담이 덜 가도록 바꾼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마우스와 마우스 감도, 패드 등도 바꿨다고 들었고요.
게임을 해본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마우스 감도를 평소에 쓰던 것과 다르게 해서 당장 게임을 해보면 도저히 못 해먹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불편해집니다. 일반인도 그 정도인데, 십 년 이상 게임만을 위해서 살아온 프로게이머가 하루 아침에 그걸 바꿨을 때 느껴지는 불편함은 어마어마하겠죠. 페이커 선수가 어떤 인터뷰에서 서머 시즌은 여러 가지 변화를 시도했고, 그래서 힘든 시즌이 될 것으로 처음부터 예상하고 있었으며 롤드컵을 바라보고 준비하자는 생각이었다고 말했었죠. 아마 새로운 자세에 적응하느라 어려움을 겪었던 것을 에둘러서 표현한 것 같네요.
결국 그 변화에 적응하고 다시 폼을 끌어올려서 3년 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위업을 이뤄낸 게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디도스까지..
ㅇㅇ
거기에 플러스로 서머 시즌중엔 게임외에 다른 외부일정들도 많아서 매경기 집중하기 힘들었다고 생각함.
월즈중엔 해외에 있고 게임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니까 컨디션도 올라오는 것 같음
마우스 감도 바꿔서 하는게 쉽지않긴함
페이커가 폼 살아나면 다른 라인도 다 살아나는 느낌 손목때문에 자세교정하고 적응하기까지 진짜 힘들었을텐데 극복해줘서 고맙고 제오페구케 다섯명 모두 너무 잘함 강팀만 만난다생각해서 불안했는데 어느새 결승!!! 마지막까지 화이팅
티원은 탑바텀이 핵심같이 보이지만 역설적으로 미드정글이 잘할때 가장 강한팀이고 폼이 좋음
전문가들은 정글미드가 핵심이라고 평하는 거 보면
확실히 이 둘 컨디션이 좋을 때 운영이 미친것 같음
불편한 진실은 롤드컵은 연습을 잘할수 있는 환경이 아님 그놈의 디도스 이게 단순 연습하기 힘들다가 아니라 멘탈적으로도 큰 타격임 선수 기량은 멘탈이 아주 큰역할을 하기 때문에(대표적으로 TES 젠지) 하지만 롤드컵은 그런 방해 없이 연습할수 있어서 전체 적으로 폼이 오를수 있었음 페이커가 말도 안되게 폼이 좋아진 이유는 디도스 사유도 있겠지만 자게 교정을 적응한게 큰 역할을 한듯
오 이런 인터뷰도 좋네요 둘이 친하신지 분위기가 편해서 순식간에 다봄
소신발언하자면 쵸비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은 어쩌면.. 원딜로 포변하는게 가장 적절하지 않나 싶기도 함
쌍포메타가 한창일 때 가장 고점이었던 것이.. 선수 스타일 자체가 미드보다는 원딜에 가장 적합한 플레이를 하는 것 같음
미드라이너는 cs, 성장도 중요하지만 초중반에 게임 전체 흐름을 보면서 팀을 위해 희생적인 플레이도 필수불가결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유충, 전령 따위가 없었던 시절에도 늘 존재했던 게임의 큰 맥이라고 생각합니다)
쵸비선수는 어느정도 아이템이 갖춰질 때 까지는 성장을 최우선시하고 자신이 강해질 타이밍까지 대체로 기다렸다가 확실하게 하는 걸 좋아하고
그래서 팀 색깔도 밸류를 우선시하는 팀이 되지 않았나 싶음
그것이 쌍포메타일때는 아주 잘 맞아떨어졌지만 미드에 원딜챔프 가져오는 메타는 어쩌면 다시 안 올지도 모르고 진심으로 포변을 고려해봤으면 함
저는 티원팬이지만 진지하게 쵸비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올해는 너무 아쉬울만했음
쵸비가 더 성장할 거라고 믿음 플레이스타일이 변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고…
이게 사실 스프링때는 쵸비가 리그서도 기막힌 클러치 해주고 지고있던 팀을 이기게 해주고 그랬거든요 근데 서머때는 기가막히게 빛을 바램… 전 서머 결승보고 월즈의 결말을 이미 짐작했어요… 막세트, 심지어 불리한 게임에서 본인과 페이즈만 딜이 가능한 상황에 왜 존야를 가ㅜㅋㅋㅋㅋㅋ 이번에도 템트리보고 탄식했습니다 유리한 상황도 아닌데 대체 왜
포변은 모르겠지만, 상황에 맞게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플레이 스타일을 키우는게 나을 듯
이렇게 해외 해설자분의 분석과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색달랐고 두 분이 실제로 친하셔서인지 인터뷰가 더 편하고 자연스러워서 좋았어요!
아틀러스 해설위원님은 처음 봤는데 배우 같아서 할리우드 인터뷰처럼 더 집중해서 봤네요 ㅋㅋ
저 말이 중요하네요 " 당일날 경기의 흐름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 다전제에서 진짜 중요한거네요 언제나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으니 유동적으로 해야될 거 같아요
내용과 상관 없는 얘기지만 영어 듣기 연습용으로 굉장히 좋은 영상이다. 굉장히 발음이 정확한데 엄청 빠르네...
ㄹㅇㅋㅋ 그래서 요즘 인터뷰같은 영상들 틀어놓고 그냥 들음
아칼리 3세트 아녀...? 썸넬 잘못 만들어버렸네...
11:56 이 멘트 친 게 이분이셨구나....
해설 쥑이네
두 분다 정말 친하다는게 인터뷰에서 느껴지네요 ㅋㅋ t1 우승 가즈아~
인터뷰 흐름이 사석에서 대화를 나누는것처럼 자연스럽고 재밌다.
빈 선수 잊지말아야할겁니다. 페이커다음 레전드선수는 제.오.구.케 에서 나올겁니다.
월즈의 T1도 다르고 월즈의 젠지도 다르네요😢
이정도면 t1 월즈만 힘빡준다에 1표
@@구깡-i5f 모의고사 보다 수능이 더 중요하잖아ㅋㅋㅋ
노인네 월즈에서만 손목갈아넣는듯
젠지는 안다르죠 오히려 더 못햇죠 월드에서.
젠지도 현 멤버로 2년 이상 가야 팀합이 살아날거 같음. 지는 경기를 보면 따로 국밥임. 그래서 해체하지 말고 2년 정도는 같이 가는게 좋겠음.
근데 진짜 손목 고질병이 와서, 마우스 잡는 자세 적응 기간 동안 진짜 써머 는 준비 기간 이었던거같음... 와 EWC 에 폼이 점점 올라오면서 우승 하더니 롤드컵에 만개하네... 진짜 적응완료 인건가..
1:02 The word you’re looking for is “reeling” 😊 Love them LCK casters!
모든걸 증명하는 남자 페이커
ㅋㅋㅋㅋ표현들 넘 고급져서 스피킹 교재같음ㅋㅋㅋㅋㅋㅋ
professional yapper ㅋㅋㅋㅋ comeback win, flustered, he let things lull, clutch factor, eulogize
22년부터 매년 쵸비 뛰어주기 하려고 이제는 쵸비의 시대라고 운뛰우면서 인터뷰 시작하셧는데
지금도 앞으로도 페이커의 시대일 겁니다~😏😏👍👍
이게 확실히 폼이 언제 오르냐도 진짜 중요한거 같음...티원은 언제나처럼 월즈에서 폼이 우상향 하고 있었고 젠지는 섬머때의 그 극강젠지일때보다 확실히 폼이 떨어져가는게 보였슴...
이런 편안한 분위기에서 나오는 인터뷰 좋네요b
진짜 손목 아끼려고 정규시즌에 아끼고 월즈에 100프로 다 보여주는거 아니냐?
에슐리강님 인터뷰는 늘 좋아요. 질문도 충실하고, 뻔하지 않아서 좋구요
이런 컨셉의 하나의 카테고리로 진행했음 좋겠네요 :)
좋은 인터뷰..!)
코라이즌과 애슐리강님 무조건적으로 응원합니다. 새로운 시도는 항상 용기있는 자들과 미래를 준비하는 자들만의 특권입니다. 너무 즐거운 인터뷰 잘보고 갑니다. 눈빛에서 꿀떨어질듯 멋있는 두분이였습니다.😀
월즈 티원이 강한이유는 월즈기간엔 광고포함한 스케쥴이 사라지기때문에 경기와 연습에 집중할수있어서임
존나 슬프다...
이것도 맞는 듯. 월즈 끝나면 광고, TV출연 등으로 윈터 시즌 준비 기간이 엄청 짧을거 같음. 거기에 제우스, 케리아 훈련소 갔다와야함.
그리고 안그래도 많은 스케쥴이 더 늘어나는 건 디도스 때문에 방송수입이 막혔기 때문... 이거 위약금 물어야 할 수도 있다는 기사 본 적 있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인터뷰도 좋고 두분 캐미도 좋고!
페이커는 판을 까는 선수고
쵸비는 깔아주면 쓸어담는 선수
둘다 잘하지만 큰경기는 다른 선수들도 부담이 클것이기에 깔아주는 미드가 편할듯.
그래서 룰러도 페이커하고 하고싶다는 말을 한것같음
It's so fun to watching you two as if you're my league genius freinds. Thanks for the interview and also thanks for Atlus not tweeting anything
영어로 할 때 정말 더 편안하고 더 인터뷰 같네요
감동적인 상성극복이었네요
4시드로 우승하는 T1
내가 볼때 티원은 스프링과 썸버 시즌을 선수들에 체급을 늘리는데 사용하는것 같다.
상대방에게 유리한 벤픽을 주고도 선수들이 대처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그 데이터를 가지고 월즈에선 티원에 약점인 픽은 그냥 무조건 벤을 한다. 난이도가 쉬워지니 선수들에 미친 텐션이 폭팔하는듯 하다.
그건 아님 이번엔 선수들 진짜 다 힘들어했어 얘네는 항상 최선을 다함
애슐리강님 영어하시는거 너무 섹시해요..ㄷㄷ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당 ㅎㅎ
😀
비어강 비어강
페이커와 쵸비의 차이점은 크게 따지면 단 한가지이다.
페이커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욕먹을 각오로 뭔가를 시도하면서 역전을 만들어내거나 .. 아니면 그대로 지거나 인데.. 쵸비는 불리하면 아무것도시도 안함.. 슈퍼스타는 뭔가 불리할때도 시도를 하고 해야되는데 쵸비는 그런게 없음. 그 말들이 몇년전부터 나옴. 배부르게 먹었을때 캐리하는건 쵸비가 엄청 잘하는건 누구나 알지만 뷸리할때는 그냥 그대로 끝나버림.. 그렇게 해서는 슈퍼스타 기질이 없을뿐더러.. 페이커 뒤를 이을선슈는 되지못함
이번 월즈 만약 젠지가 결승 갔으면 BLG한테 무난하게 졌을거 같음 진심...
비엘지 올해 우승 적기
비엘지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
비엘지 기적의 도장깨기
비엘지가 이긴다면 잭스 킨드레드 요네 자야 라칸 스킨을 만들거야
쵸비는 진짜 잘하는원딜이 미드온느낌 전혀 미드답지않음.. 피지컬이워낙 넘사라 약점이 안보였지만 결국 상위권오면 미드체급에서 밀림 나이트한테도 썰릴듯..
이번월즈에서 페이커랑 너무플레이가 달랐음 페이커가 미드의정석그자체
8강 젠지 vs 플퀘 1세트에서 쵸비 아리 페이커 스킨이었음
애슐리강보다는 비어강
오창섭 화이팅!
how did BLG become such a powerhouse?
저 여자 영어 겁나 잘하네ㄷㄷ
개인적으로 4강 mvp는 오창섭이라고 생각 한다.
ㅇㅈ
나도 오창섭. 구마유시 페이커 다 잘하긴 했는데 마지막 스카너궁이 개지렸다. 다 잘했으니 마지막 클러치 성공한 오창섭에 1표
난 구마
@@스노우맨-x9t다른 팀원들이 편하게 딜 넣기 좋게 다 상황을 만들어준게 컸음. 오너 페이커 케리아의 역할이 컸던거 같음.
오늘 누님 눈에서 꿀떨어지는거 같아 ㅋㅋㅋ😂😂😂
엄청 끼부리네 ㅋㅋ
쵸비가 페이커 아리 스킨을 썼으면 우리가 모를 리가 없지.. 근데 페이커 아리 스킨 쓴 애는 봤던 거 같음. 서양 팀이었던 거 같은데..
꼇었음 플퀘전에서 근데 아마 졌던걸로 기억함
@@__HASAMi 아하~ 감사합니다~ 금발만 생각해서 그 경기 보고도 전혀 몰랐네요. ㅎㅎ
trovy 가 쵸비 영어 이름임?ㅋㅋㅋ
진짜 디테일 하나 하나 따지면 개선 해야하는 부분들은 매우 많겠지만...몇가지 요점을 흝자면 1. 8강에서 전략 노출 2. 서폿의 영향력 차이 3. 기인 제외 교전 집중력 차이
페이커팬이라서 쵸비 너무 리스펙하고 응원하고, 더 발전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나 영어 좀 치는 줄 알았는데 영잘 둘이 얘기하니까 하나도 안들린다 ㅋㅋ
나이 들면 매번 집중하기 힘들긴 합디다 ㅠ
월즈가 페이커의 홈그라운드라서 그래요 일종의 영역전개?...
아칼리 3세튼데..
페칼리만 보고 페일러스는 못봤구나😂 젠지가 왜 사일런스 벤시켯는지 모르는 사람 많을걸 😂😂😂
형 똥싸고 올 동안 좋아요 눌러놔라
여자분 왜 이렇게 낯익지... 첨 보는 것 같은데 어디선가 본 것 같은 느낌
갈대컵이나 하야겠다. 티원은 월즈에서 젠지를 안 만나서 우승했다라고 하던 쿰쿰이 형들 어디에 있나요?
내가 생각하는 티원의 MVP는 개인적으로 오너라 생각함. 오너가 현재 맨유의 박지성이라 봐도 좋을듯. 팀플레이의 토양을 만들어주는 플레이가 아무리 봐도 인상적임.
여자가 남자 좋아하네
갑자기 궁금한점이 있는데 상금차이가 어떻게됨? lck랑 월즈?
월즈는 작년 t1이 상금만 30억 좀 안되게 받은걸로알고있음
스킨이나 패스수익 더하면 더 많아질거고
@ 와… 괜히 월즈가 아니군요; lck우승상금이 1억으로 알고있는데; 완전 푼돈이네요
@@scarrettt1221 +광고수익 + 우승 이후 방송출연 등등 고려하면 우승으로만 토탈 수익 50억은훌쩍 넘게 벌음 ㅋㅋㅋ
여자분 눈에서 꿀떨어지는거보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가 남자한테 끼 ㅈㄴ부리노
솔직히 냉정하게 누구의편도 아니지만 젠지가 정규시즌에 벨류픽을 너무잘했고 그로인해 패치가 벨류픽을 죽이는 패치를 해서 그런듯 그래서 자연스레 티원이 잘하는 메타가 왔음
너무 앞서가도 문제임 젠지패턴이 항상 잘해와서 롤드컵오면 패치가 바뀌는듯
애슐리는 왤캐 산만하게 인터뷰하는 인터뷰어로 바꼈죠? 너무 부담스럽다....옆에서 저렇게 공식이 아니라 뭔 친한 친구만나서 대화하듯 얘기하고있네
코라이즌의 인터뷰를 그래서 보는거 아님?
코라이즌은 처음부터 인터뷰 대상을 공식 방송부터 커뮤니티 밈까지 조사하면서 인터뷰를 준비하고
그걸 언급하면서 인터뷰 대상과의 거리를 좁히고 동시에 인터뷰 흐름을 유기적으로 조정함
이걸 말미암아 더 깊은 이야기(선수 개인이든 게임에 관한 것이든)를 꺼내게 만드는 게 코라이즌 특유의 인터뷰 방식이고 매체는 달라져도 가까운 거리감을 이용해 깊은 이야기를 꺼내게 만든다는 결은 항상 비슷했음
나는 지금 이 인터뷰도 비슷한 결이라고 느껴짐
인터뷰를 할 때 긴장하는 한국 선수들에겐 그에 맞춰 천천히 다가간 후에 대화 주제를 만들고 진행을 하는 과정처럼
아틀러스는 애초에 게임 해설가고 하고싶은 말도 많으니 그에 맞춰 매끄럽게 대화 흐름을 만들어가고 그 과정에서 한국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몸동작도 활용하면서 인터뷰를 함
단순하게 영상 하나만 봤을땐 어떤게 바뀌었고 그게 아쉽다고 말할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인터뷰에 임하는 자세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관점을 말해주고 싶었음
불편해? 자세를 고쳐앉아
따딱
그렇게 산만하지도 않은데 뭐가 그렇게 불편할까
불편하면 안보면 됨. 자세를 고치던가. 니가 더 불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