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사돈남말할게 아닌게 그 가토에게 무너진게... 밀리터리광이었던 세종시절의 100년 후, 무너진 것이 뼈아픔. 보니까 임진때도 조선 누구가 비행기를 만들 생각도 하던데.. 왜 그런 인재들이 늘 조선에선 쓰지 못하고 썩히는지 도무지 이해불가. 솔까 유교의 영향도 있다 생각함.
맞습니다 때는 1592년 음력7월로 가토기요마사가 이끄는 일본군제2군이 철령전투,해정창전투에서 모두 승리하면서 당시 함경도에서 일본군에 맞설 조선병력이 모두사라진상태라 일본군은 이후 회령,경성,온성등을 무혈점령하게되고 이후 조선에반감을갖고있던 함경도인들 일부가 일본군에게 충성을하게되면서 왕세자였던 임해군과순화군을 가토 기요마사가에게 넘기게됩니다 이들을 우리는 순왜 아니면 국경인으로 부르게됩니다 그리고 함경도를 점령한가토는 조선인 3000명을 선봉으로세우고 여진족을 공격하지만 결국 패배해 다시함경도로돌아오고 1592년9월부터 함경도에서도 정문부를 중심으로 의병이 일어나면서 점차영토를 회복하기시작하다가 북관대첩으로 전의를상실한 일본군제2군은 명나라까지 참전소식을듣고 결국한양으로 퇴각하게됩니다
@@julee0353 그래서... 제가 저 배우분 처음 반했던 부분이 《왕과 나》에서 어린 내시 죽고 무슨 난리가 나서 하얀 상복 입고 연기펼치시는데... 순간 김명수씨가 청순하시게 생기셔서 퍽 드는... 바로 보였던 것이... 동양에서 나올 법한... "요정왕"이었어요. 때로는 모던하고 차도의 조커느낌? 그래서 '이 배우분은 매력 넘치시는데 드라마나 영화 장르가 알아도 못보고 한정적이어서 화사하게 피지 못한 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더빙도 한다면 좋을 것 같은데... 진짜 이런 엄청난 배우를 두고도 연기하는 폭이 쫍다는게 좀 아쉬워요.
김명수 씨 연기 너무 잘해 ㄷㄷ
그러고 보니 불멸의 이순신에서 와키자카 야스히루 역을 맡기고 했네요.
솔직히 연기도 연기지만 일본어가 변요한씨의 와키역 일본어보다 훨씬 더 자연스러운느낌.. 이분이 한산에서 와키역 했다면? 정말 잘어울렷을거같다
변요한 님도 나름 잘했는데 김명수 님이 했다면 더 임팩트 컸을것 같은 느낌이 들긴하네요
경력직이라ㅋㅋㅋ
경력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talSlime 연기면 연기 표정이면표정 심지어일본어까지.. 걍 명수햄이 압승
아 저 웃음소리는 언제 들어도 일품이다
웃음소리는 불멸때나 여전하다
ㅋㅋㅋㅋㅋ 가토 웃음소리 ㅋㅋㅋ 불멸때도 저웃음소리 때문에 엄청 웃었는데
그 철권에서 헤이야치 웃음소같음ㅋㅋ
앜??? 와키자카 아녔음?? ㅋㅋ 언제 가토로 변신했대 ㅋㅋㅋ
일본어하시는 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오히려 자연스러워요^^
각오해라 이순신!
더빙인가...
갠적으로 진짜 좋아하는 배우인데 톤이...
김명수씨의 그 특유하고 매력적인 목소리가 있음.
와키자카는 김명수님 가토는 이정용님이 딱임
김관철
두분 다 포스와 임팩트가 상당했죠!
국민가토
사스가 김명수님이십니다!
불멸의이순신에서 와키자카역 맡은 배우시네 ㅋㅋ
쓸떼 없을 순 있지만...
배우 성함이 김명수 되십니다.
중국총통 리짜이밍 😂😂😂😂
@@용가리-x3l 일본장수역 전문배우신듯 ㅋㅋㅋㅋ 각시탈에서도
엌ㅋㅋㅋㅋㅋㅋㅋ와키자카에 이은 가토
갑주 구현 디게 잘했다
와키자카가 가토로 변햇네 ㅋㅋㅋㅋㅋ
멋지게 생기신 김명수 배우님 좋아합니다 ㅎㅎ 키도 크고 듬직하시고 멋잇어서 너무 좋아요 ㅎㅎ 그런데 일본군은 다 고증이 살아잇는데 우리만 수군복만 입어서 서운해요 남한산성은 그나마 고증이 되서 좋앗는데 처음보는 조선군복식고증이라 신기하고 새로웟어요
불멸 와키자카 짱이였슴
와키자카가 가토로?!
이런 분이 지상파에서 배우 최수종처럼 크게 성공하셔야 하는데
저분이 사극에만 보인거지만
사극에서 준주연으로 출연한건 최수종보다 더 많음
저분 실질적으로 사극 필수인력이지
저분 안나온 사극없는걸로 앎
절제되고 착착 꽂히는 발음과 발성 거기에 중저음톤
진짜 사극에선 1품이고, 다른드라마에서도 저분은 경쟁력 엄청나심
연기력은 진짜 무슨 사극의 최민식이라 본다.
@@Kesap541 ㅇㅈㅇㅈ
태조 왕건 왕규 불멸의 이순신 와키자카 대조영 검모잠 천추태후 고려성종 바람의 나라 구추
가토 그자체
김명민은 이순신 김명수는 와키자카
진짜 ㅋㅋㅋㅋㅋㅋ 임해군이 지 백성한테 잡혔다는건 얼마나 왕자가 개 망나니겠냐고 ㅋㅋㅋㅋㅋ
너무 와키자카 임팩트가 커서 가토 역인데도 와키자카로 착각하게 만드는 연기력 ㅎㄷㄷ
일본어 자연스럽게 하시네 임진왜란 드라마에 오다 노부나가 가 나온다면 김명수 배우님을 추천합니다
한산에서 필히 일본군으로 출연햇어야햇는데..
이제 고니시만 하면 트리플 크라운이다 ㅋㅋㅋ
고증 좋네
우리나라 배우 특유의 국어 책 읽는 듯한 일본어 연기에 항상 영화 볼 때마다 집중이 깨졌는데, 이 분은 잘하시네요~
와키자카 가 가토로 변신햇네
국민가토 서운하겠네..
국민가토는 이정용인데말이쥬
이정용 그 불혹의나이에 두번이나...아니지 징비록땐 지천명이었나? ㅋㅋ
근데 가토는 이정용씨를 닮았다고... 보니 좀 닮음. ㅋㅋ
@@내란의힘윤썩열 당시 40후반때에요 ㅋㅋㅋ
@@내란의힘윤썩열 징비록때도 국민가토였어요ㅋㅋㅋ
이정용씨 김명수씨 진짜 멋있다
불멸의 웃음
마수리 아버지는 옆동네에서 일본 관백으로 환생하고
마수리는 임해군으로 환생했네 ㅋㅋㅋ
신생에서 와키자카 아스하루 일러가 김명수 배우 분이랑 ㄹㅇ 똑같이 생겼던데 코에이 테크모 일러 담당 백퍼 불멸의 이순신 봤다에 한 표
불멸의 이순신 할 때
평일 저녁엔 매직키드 마수리를 즐겼죠.
둘의 만남
원래 와키자카잖아... 와키자카라고 해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잡혀온 왕자역 맡은 배우는 불멸의 이순신때 유성룡 아역임 ㅋㅋ
헐....여인천하에서 복성군 아역도 했는데
마수리
임해군이자나
매직키드 마수리
참고로 마수리 아버지는 징비록 히데요시 ㅋㅋㅋㅋ
와키자카에서 가토?
검모잠 형님ㅋㅋ
웃음소리 와르가즘 ㅋㅋㅋㅋ 명량이나 한산에 일본군으로 나왔어야…. 역대급 일본군 배우임.
저 일본군 부장 박해준님 아닌가요?
사랑이 죄는 아니잔아 했던
카토: 네가 이순신이냐!
와키자카 잖아
박해준 일본말에 대구사투리가 느껴지노~~ ㅋㅋ
"서두를 거 뭐 있나? 왕세자도 백성들이 직접 잡아다 바칠텐데" -> "직접 가서 세자를 생포하도록" 뭐야 김성모야?
가토랑 똑같이 생긴 아재는 어디가고
가토기요마사가 광폭하다고 해서 이정용씨가 잘 표현 한거같다 ... ㅎ
와키자카 해줘ㅓㅓ
와키자카
가토는 이정용이 어울리는데
가토 함경도에서 여진족한테 깝쳤다가 개발림.. 이후 정문부 부대에게 제대로 깨짐.. ㅋㅋ 🤣
참고로 그전에 부산포에서 한발만 늦게 왔어도 이순신 장군님께 잡혀서 참수형 당할 뻔하죠 불국사 불태운 사건 이후로 난중일기 보면 충무공께서 가토 새끼는 진짜 죽이고 싶으셨나 봅니다.
저기 사돈남말할게 아닌게 그 가토에게 무너진게... 밀리터리광이었던 세종시절의 100년 후, 무너진 것이 뼈아픔.
보니까 임진때도 조선 누구가 비행기를 만들 생각도 하던데.. 왜 그런 인재들이 늘 조선에선 쓰지 못하고 썩히는지 도무지 이해불가.
솔까 유교의 영향도 있다 생각함.
임진왜란 때 영화 맞으세요?
맞습니다 때는 1592년 음력7월로 가토기요마사가 이끄는 일본군제2군이 철령전투,해정창전투에서 모두 승리하면서 당시 함경도에서 일본군에 맞설 조선병력이 모두사라진상태라 일본군은 이후 회령,경성,온성등을 무혈점령하게되고 이후 조선에반감을갖고있던 함경도인들 일부가 일본군에게 충성을하게되면서 왕세자였던 임해군과순화군을 가토 기요마사가에게 넘기게됩니다 이들을 우리는 순왜 아니면 국경인으로 부르게됩니다 그리고 함경도를 점령한가토는 조선인 3000명을 선봉으로세우고 여진족을 공격하지만 결국 패배해 다시함경도로돌아오고 1592년9월부터 함경도에서도 정문부를 중심으로 의병이 일어나면서 점차영토를 회복하기시작하다가 북관대첩으로 전의를상실한 일본군제2군은 명나라까지 참전소식을듣고 결국한양으로 퇴각하게됩니다
가토한테 말 전달하는 일본 부장 이태오 아닌가?
와키자카 야스하루!!!!
싱크가 안맞네
조선은 진짜 옛날판북한 그자체 ㄷㄷ
웃음소리 진짜 일본무사같네
와키자카에게 보고하는 일본역 박해준이네 ㅋㅋ
국민 와키자카가 또..
임해군은 마수리임ㅋㅋㅋ
정문부의 부대에게 패한 가토
노태우가 부관
우리나라가 너무 일본한테 잘해주는거아니냐...일본장수를 저런 미남배우를 쓰다니.. 가토를 강호동으로
김명수 배우는 일본군 장수를 세번이나...
관상이 일본 장군상이라 ㅋㅋ
각시탈 일본 헌병 경찰 포함 3번째임?
와키자카
가토
각시탈 일본 헌병
일본군 전문배우
전우에 박용택 동무
대조영 검모잠
왕의얼굴에서도 왜장으로 나옴.
쓰시마 유령
왜장역할 전문배우네 왕의얼굴에도 나오더만 뿐만아니라 각시탈에서도 경찰서장역으로 나오더만 일본사람역할 다해먹네
태조왕건에서는 왕규, 대조영에서는 검모잠
근데 잘생기시지 않으셨음? 좀 꽃중년 느낌에 이국적 얼굴이라 일본역에 어울리시긴 한데...
@@용가리-x3l 맞아요...젊은 시절 사진보면 되게 잘 생기셨거든요
@@julee0353 그래서... 제가 저 배우분 처음 반했던 부분이 《왕과 나》에서 어린 내시 죽고 무슨 난리가 나서 하얀 상복 입고 연기펼치시는데...
순간 김명수씨가 청순하시게 생기셔서 퍽 드는... 바로 보였던 것이... 동양에서 나올 법한...
"요정왕"이었어요.
때로는 모던하고 차도의 조커느낌?
그래서 '이 배우분은 매력 넘치시는데 드라마나 영화 장르가 알아도 못보고 한정적이어서 화사하게 피지 못한 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더빙도 한다면 좋을 것 같은데... 진짜 이런 엄청난 배우를 두고도 연기하는 폭이 쫍다는게 좀 아쉬워요.
가토랑 와키자카는 인물이 다른데 연기가 똑같네요
연기 다름ㅋㅋㅋㅋ
이양반은 아주 왜장 연기를 너무 잘해서 이미지가 그냥 왜장 으로 박힘
와키자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