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омментарии •

  • @다윈이
    @다윈이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사슴의 모험담을 음악이라는 매체에 아주 잘 녹여낸 예술이다.
    초반의 압도적인 분위기와 반전되는 특유의 맑고 개운한 감성을 듣자하니 아침부터 조깅을 하고 난 후 마시는 포카리 스웨트와 같은 맑고 청아한 분위기였고
    무척이나 힘든 시련, 고난과 역경을 버텨낸 후 미소녀들에게 위로를 받는 느낌이다.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무한한 에너지를 띄고있다.
    노래를 들으며 초반에는 위로 울고 후반에는 아래로 우는 듯한(상곡하곡上哭下哭) 느낌을 받았다. 현대의 언어로는 위 예술 작품을 완벽하게 설명을 하지 못 한다.

    • @Miny_angel
      @Miny_angel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고봉밥 후 기립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