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없이 장작 타는 소리만 있는 영상도 조만간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수프 애청자, 구독자 여러분! 오늘 밤은 중세 시대 전장으로 모험을 떠나는 기사들의 야영지로 여행을 떠나 볼까요? '파리의 밤'처럼 일정 구간의 음악이 무한 반복되는 방식으로 제작을 했는데 중세 시대 느낌의 음악이 분위기 있고 중독성도 있어서 한 번 들으면 계속해서 듣게 되는 마력?을 경험하실 수 있답니다. :) 장작 타는 소리와 밤소리도 은은하게 들려서 잘 때 들을 때도 너무 좋더라고요. 그럼 오늘도 수프와 함께 편안한 밤 되세요. 공부하시는 수프 여러분들 모두 힘내시고요! #장작타는소리 #모닥불 #중세ASMR ●8월 후원해 주신 candytuft님, lio .H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끔 들어가서 확인할 때마다 남겨져 있는 후원 내역과 응원의 메세지들 보면서 마음을 다잡곤 한답니다. 언제나 큰 힘이 돼 주시는 수프 채널 서포터 여러분들,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 --- 따끈따끈한 방송을 빨리 보시려면 구독하기+알림 설정 꼭 해 주세요! : ) ● ASMR 제작 의견을 남기시려면↓ goo.gl/forms/mFHBtIdphz1rAvdR2 정리하기 쉽고 어떤 내용이 많은지 통계 내기도 수월할 것 같아 앞으로 위 설문지를 통해서만 의견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 의견은 하나도 빼놓지 않고 꼼꼼하게 읽어 보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 수프 채널 후원하기 toon.at/donate/asmrsoupe (구글/유튜브 계정 이용) 여러분들이 저에게 보내 주신 후원금은 장비와 제작에 투자되며 더 좋은 퀄리티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asmrsoupe ● 수프의 일상, 브이로그 ruclips.net/channel/UCObEKWaIitNu00ZXxJ9vYsA ● 이메일 : 편지/후기/제안/문의 등 자유롭게 보내주세요! neverend@gmail.com ○ 제가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드라마를 테마로 제작하고 있는 ASMR 및 Ambient Sounds는 해당 작품의 영상, 효과음, 이미지를 쓰지 않습니다.(직접 제작하거나 저작권 문제가 없는 자료만을 사용합니다.) 특정 상황을 새로운 소리로 재현한 변용(Transformative use)이며 기존 작품과는 전혀 다른 감흥을 일으키는 창작물입니다. 이는 Fair Use(평론, 인용, 패러디, 코멘터리, 뉴스 리포팅 등)의 범주에 속하는 수준으로, 저작권에 위배 되지 않습니다. ○ ASMR은 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자율 감각 쾌감 반응)의 약자로, 누군가가 내 머리를 빗어줄 때, 귀를 파줄 때, 등에 글씨를 써줄 때 전해지는 노곤한 기분과 좋은 느낌을 말합니다.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그런 기분이 전해지기 때문에 유튜브에서 꽤 비중있는 컨텐츠로 자리 잡고 있답니다. 영상을 보고 들으시는 여러분들의 마음이 편안해지도록, 저만의 방식으로 여러분들께 ASMR을 전달해드릴 수 있도록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이런 야영지 느낌 넘 너무 좋아요ㅠㅜ🌲⛺🌲* 지금 시간도 딱 밤이고 하니..눈 감고 들으면 정말 어느 외국중세를 배경으로 제가 여행을 떠나다가 숲에서 모닥불 딱 피우고 침낭 꺼내서 막 피고서 정리하는, 잘 준비하려는 상황같아요ㅠ수프님이 만들어주시는 소리는 현실감이 생생하게 느껴져서 최고예요🥰👍🏻 *정말 오늘 밤도 잔잔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수프님 사랑해요오*
와우..이 브금은 어디서 가져오신 귀한 브금이죠ㅠㅜㅠㅠ 저 켈틱 음악 특유의 분위기를 너무 좋아해서 요즘 보이는대로 재생목록에 넣고 있었는데 너무 좋아요ㅠㅜㅜ 중세분위기 자연의 소리 브금 삼박자가 다 맞는 최고의 asmr이예요ㅠㅜㅠㅠ 이것도 제 재생목록에 소중히 담아놓고 두고두고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저더러 지금 내로라하는 사람들도 처치에 실패한 그 괴수를 잡아오라는거죠? 그것도 뿔은 온전하게요? 미쳤어요? 지금 제정신이십니까?" 방랑 모험가, 알헨더스는 너무나도 황당하여 말이 나오지 않았다. 최근 그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름하야, '괴수 킬러' 로 명성을 날리고 있었다. 딱히 의도했던 건 아니고 재밌어 보이는 일들을 좇다보니 그게 어느덧 자연스레 괴수 퇴치로 이어졌을 뿐이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달랐다. 그 놈은 전설급 고대 괴수였다. 내로라하는 모험가, 퇴역 전사, 현역 마법사니 주술사니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을 무릎꿇린 재앙 중 재앙이요, '멸망의 재림' 이라는 악명다웠다. 그 정도 되니 왕실에서 직접 찾아온 것이겠지만은ㅡ "거절하겠습니다. 전 아직 젊다고요. 목숨을 헛되게 날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알헨더스는 거세게 고개를 내저었다. 마치 끔찍한 저주라도 들은 듯한, 일그러진 표정이었다. 자신의 피가 눈앞에서 흩날리는 모습이라도 본 듯했다. "이해합니다. 두려우시겠죠, 하지만 알헨더스님. 제 말을 들어주시죠." 그를 설득하기 위해 찾아온 왕실 직속 마법사이자 음유시인, 카를세도는 알헨더스의 두 손을 꼭 잡았다. 그의 입술도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이번에는 다릅니다. 저희 카르벤도 왕국의 모든 것이 달려있습니다. 왕실에서는 철저한 조사로 이미 그 괴수의 공격 방법, 약점 등 모든 정보를 파악했습니다. 전하께서도 그 괴수를 처치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병력을 끌어모으셨고요. 알헨더스님은 혼자가 아닙니다. 저도 같이 동행할거고요. 부디, 한번만 도와주십시오. 실패하셔도 괜찮습니다. 그저, 목숨만 붙드신다면ㅡ" 카를세도는 눈물까지 흘리며 알헨더스가 말리기도 전에 그의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가 승낙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비켜주지 않을, 굳은 의지가 느껴졌다. 알헨더스는 자신에게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속으로 욕을 거세게 한 번 내뱉고, 이제는 자신도 모르겠다는 듯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답했다. "아ㅡ 좋습니다. 한 번 해보죠. 결과는 보장 못해도.."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리하여 알헨더스는ㅡ 자신의 목숨이 걸린,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기나긴 여정을 생판 처음 만난 왕실 마법사라는 사람과 떠나게 된 것이었다. 그리고 내일이면, 그 괴수가 산다는 곳에 도착하게 된다. 모든 운명이 내일이면 결착지어질 것이다. 밤이 깊도록 알헨더스는 자신이 살아생전 마지막으로 보게 될지도 모르는, 이 끝없이 타오르는 모닥불을 바라보고 있었다. 한참 동안 조용히 하프를 켜던 카를세도는 어느새 그의 어깨에 기대어 얕은 숨소리를 내며 잠들어있었다. 알헨더스는 한숨을 조용히 내쉬고는, 카를세도를 조심스레 바닥에 눕히곤 속으로 기도를 읊었다. '이젠 나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만약, 카르벤도의 수호신이라는 당신이 정말로 존재하고, 만약 저를 지켜보고 있다면... 무사히 돌아오게 해주십시오.' 예정된 피바람과는 너무나도 상반된,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소중한 지금의 평화로운 밤이 지나가고 있었다. +중세 처돌이... 울면서 소설 썼습니다 요새 수프님 절 죽이려 작정하셨나요??? 조회수로 혼내드리겠습니다...
모닥불 소리 좋아하는데 나름 취향이 확고해서 그 많은 모닥불 asmr 중에 맘에 드는 것이 거의 없다시피한 사람인데용 이번 수프님 영상 모닥불 소리는 너무 좋아요ㅠㅜ 풀벌레 소리랑 잔잔하게 깔리는 피리 선율이랑.. 전체적인 분위기가 은은하고 따뜻해서 굉장히 릴렉스 되네요
요즘 한 여름날의 학교수업만 들으며 공부중인데 모닥불 음악없는버전으로 존버하겠습니다 ㅠㅠㅠㅠㅠ (음악없는건 그냥 제 취향이라...독촉아니에요....) 진짜 soup님 소리가 가장 입체적이고 공부중에 들어도 불편함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 새벽공부엔 이제 너다!!! soup님 천둥소리....존버중입니다........
...너무...늦게봐버렸...다... ...🤦♀️🤦♀️🤦♀️🤦♀️ 지금이라도 보는데 정말 새벽에 잔잔하게 들리는 피리소리하고 모닥불소리, 풀벌레 소리가 어우러져서 평온하고 조용한곳에 야영온 기분이에요. 이대로 자면 왠지 정말 판타지에 나오는 중세로 가서 모험을 할것 같은 기분이랄까요. 당장이라도 옆에서 음유시인이 노래를 부를것만 같고 🤭🤭🤭🤭 늘 좋은 영상 감사해요 수프님. 다음 영상에서 또 뵈요. :)
와 이거 집중하기 너무 좋아요 수프님💛 반지의제왕도 너무 잘 듣고있었는데 중세느낌 asmr 진짜 사랑해요🥰 제가 스코틀랜드 백파이프 연주 너무 좋아하는데요 그런 연주소리 기반한 중세 시골? 그런 asmr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ㅠㅠㅠ 한동안 이 asmr만 들을 것 같네요.. 오늘도 잘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이거 제 인생 asmr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좋아하는 모닥불소리, 풀벌레소리에 반복되는 잔잔한 음악까지ㅜ 음악이 편한하지만 비장한 느낌이 있어서 풀어지지않고 정말 집중이잘됩니다 수프님 asmr이야 다 좋았지만 이건 진짜...레전드에요 너무너무좋습니다 수프님 감사해요 덕분에 집중력부족한 제가 공부를합니다!!!!
불타는소리 들으면서 잤더니 꿈 안에서 꿈을꿨는데 내가 아는 사람이 잔디와 나무가 많은 서울 한 공원에 불이 붙은 담배를 일부러 던져서 잔디에 불이 붙게했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밟아서 끄고 지나갔지만 불씨는 죽지않았다 나는 그걸 꿈안에서 애들이랑 같은 꿈을 꿨고 내가 그 위치를 기억해내서 애들이랑 불을 끄러 갔는데 가면서 몸이 녹아내리면서 걷기 아주 힘들었다 두 팔이 빠져버린 내 토끼인형도 있었고 공원에 늦게 도착했는지 다 녹아버린 나무도 있었당 5층짜리 침대에서 쉬기도 했는데.. 덩치가 사람3명만한 사람도 있었고 눈이 시릴정도로 엄청 독한 술도 있었다 꿈을 오랜만에 꿨는ㄷㅔ... 개재미따!
![Quando Rondo - Life Goes On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eIf3fhMXAow/mqdefault.jpg)
★음악 없이 장작 타는 소리만 있는 영상도
조만간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수프 애청자, 구독자 여러분!
오늘 밤은 중세 시대 전장으로 모험을 떠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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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있고 중독성도 있어서
한 번 들으면 계속해서 듣게 되는
마력?을 경험하실 수 있답니다. :)
장작 타는 소리와 밤소리도 은은하게 들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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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수프와 함께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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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후원해 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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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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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기 쉽고 어떤 내용이 많은지 통계 내기도 수월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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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은 하나도 빼놓지 않고 꼼꼼하게 읽어 보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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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드라마를 테마로 제작하고 있는 ASMR 및 Ambient Sounds는 해당 작품의 영상, 효과음, 이미지를 쓰지 않습니다.(직접 제작하거나 저작권 문제가 없는 자료만을 사용합니다.) 특정 상황을 새로운 소리로 재현한 변용(Transformative use)이며 기존 작품과는 전혀 다른 감흥을 일으키는 창작물입니다. 이는 Fair Use(평론, 인용, 패러디, 코멘터리, 뉴스 리포팅 등)의 범주에 속하는 수준으로, 저작권에 위배 되지 않습니다.
○ ASMR은 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자율 감각 쾌감 반응)의 약자로, 누군가가 내 머리를 빗어줄 때, 귀를 파줄 때, 등에 글씨를 써줄 때 전해지는 노곤한 기분과 좋은 느낌을 말합니다.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그런 기분이 전해지기 때문에 유튜브에서 꽤 비중있는 컨텐츠로 자리 잡고 있답니다. 영상을 보고 들으시는 여러분들의 마음이 편안해지도록, 저만의 방식으로 여러분들께 ASMR을 전달해드릴 수 있도록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어요.
헉 음악 없는 영상 존버합니다 늘 고마워요 수프님 !!!♡
음악없이 장작 타는 소리만 들어도 좋을 것 같아욤. ㅇㅇ; 대박.
이거 2탄 내주세요
음악이 ㅈ너무 좋아요
음악이 다했어요ㅠㅠㅠㅠ
00
O
뭔가 웅장한게.. 제가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서 보초를 서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책 읽으면서 듣고 있는데 제가 대단한 일을 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너무 좋아요♥
중세판 초병근무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초중딩때 정말 열심히 읽었던 중세 판타지소설들이 순간 몇개 스쳐지나가네요..
그때가 좋았구나ㅠ 아무생각없이 소설속 세계에 하루종일 몰입할수있었던 시절ㅠㅠㅠ
재작년에 이 asmr들으면서 수능공부했었어요. 그때 생각도 나고 좋네요
지금 바깥에 바람이 세게 불고 있어요. 방금 따뜻한 커피 한 잔 내렸고, 이제 ^^ 이 영상을 틀었습니다. 딱, 지금 여기서 이 소리와 함께. 이 밤이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이런 야영지 느낌 넘 너무 좋아요ㅠㅜ🌲⛺🌲* 지금 시간도 딱 밤이고 하니..눈 감고 들으면 정말 어느 외국중세를 배경으로 제가 여행을 떠나다가 숲에서 모닥불 딱 피우고 침낭 꺼내서 막 피고서 정리하는, 잘 준비하려는 상황같아요ㅠ수프님이 만들어주시는 소리는 현실감이 생생하게 느껴져서 최고예요🥰👍🏻 *정말 오늘 밤도 잔잔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수프님 사랑해요오*
진짜 내가 어떤 상황에 있다는 생각 들게 하는 건 수프님이 갑임
아니 상수리나무아래소설생각나네 맆탄이랑 맥시가 같이 있는 거 생각나자너....조타....
저도 딱 그 생각나서 들어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
헉 ㅋㅋ 상수리 ㅠㅠ❤️
헉 저는 지금 읽고있었답니다♡
ㅁㅊ 딱이다
넷플릭스 생각나요❣️❣️ 대박대박 ㅜㅠㅠ 수프님 항상 건강하시고 적게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마비노기같기도 하고 넘 좋아요~~
그리고 장작을 잘 안올리셔서 몰랐는데 장작 소리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감사합니당👍🏻❤️
불꽃만 있는 버전 듣다가 이거 들으니까 이것도 너무 좋아요
숲속 한가운데라 하늘이 뻥 뚫려있는데 그 하늘로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보기도 하고 모닥불옆에서 이런저런 생각도 하게되는 기분..
캠핑와서 캠프파이어하는 기분이예요! 자작이는 소리가 기분 좋네요
서울이었는데 갑자기 중세 됐네요ㅋㅋㅋㅋ
말 타고 등교해야 될 것 같아요 역시 수프님😭💕
이거 몇번이나 들었는지 모르겠어요
딱 1시간짜리여서 업무할 때, 책 읽을 때, 노트쓸 때 등등 저의 노동요 겸 힐링곡입니다
집중하기 딱 좋아요!!
이거랑 모래시계 뽀모도로랑이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었어요🙏🏻💘
1년이 지나 들어도 너무 좋아요ㅠㅠ
저희집에서 할거 없을때 다같이 티비로 이거 틀고 노곤노곤 자는데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ｏ♡
중세풍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사람인데, 진짜 이거 고삼때 많이 들을 것 같아요-
이거 들으면서 열심히 공부도 해보고, 또 피곤할 때는 이거 틀어놓고 잠들기도 할게요☺️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와우..이 브금은 어디서 가져오신 귀한 브금이죠ㅠㅜㅠㅠ 저 켈틱 음악 특유의 분위기를 너무 좋아해서 요즘 보이는대로 재생목록에 넣고 있었는데 너무 좋아요ㅠㅜㅜ 중세분위기 자연의 소리 브금 삼박자가 다 맞는 최고의 asmr이예요ㅠㅜㅠㅠ 이것도 제 재생목록에 소중히 담아놓고 두고두고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수프님 덕분에 asmr이란 장르에 빠졌어요ㅎㅎ여러 채널을 돌아다니며 구독해보니 수프님은 asmr장인이란 말이 어울리십니다.. 확실히 탁월하세요ㅋㅋ항상 잘 듣고 있어요!
이번 소리...도.... 참..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네요....
아니 딱 이장면 상상하면서 영상 찾다가 없길래 대충 모닥불이나 듣고 자야지했는데...
이 영상이 주옥같이 뙇!!!!!
좋아요를 여러번 누를 수 있으면 좋겠어요ㅜㅜ 매일 듣고 있는데 매일매일 좋아요!!!!!!
제가 가장 애정하는 스프님 영상 중 하나에요! 이걸 들을때마다 내신공부 하던 밤이 떠오르네요.. 고3때까지 2년동안 더 공부하면서 항상 이 영상 찾아올 것 같아요..ㅎㅎ 소중하고 감사히 듣겠습니다!!😍🥰
너무 좋아요 ㅠㅠㅠ 이것만 5시간동안 듣고싶은데 안될까요? ㅠㅠㅠㅠ 집중하다보면 어느새 꺼져버리네요 흑흑
타지에 잠시 올 일이 있어서 이제 듣습니다. 장작 타는 소리와 음악이 어우러지니 야영 중에 듣는 악사의 음악처럼도 들리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좀 무거운 내용의 숲 관련된 책을 읽으며 들었어요..
책 내용에 몰입이 안되고 화나서 들어보기로 한 asmr을 끝까지 들을 줄은 몰랐네요..
분위기 넘 좋아요!!
항상 진심으로 너무 감사해요 정말 고맙습니다❤️!!
"그러니까, 저더러 지금 내로라하는 사람들도 처치에 실패한 그 괴수를 잡아오라는거죠? 그것도 뿔은 온전하게요? 미쳤어요? 지금 제정신이십니까?"
방랑 모험가, 알헨더스는 너무나도 황당하여 말이 나오지 않았다.
최근 그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름하야, '괴수 킬러' 로 명성을 날리고 있었다. 딱히 의도했던 건 아니고 재밌어 보이는 일들을 좇다보니 그게 어느덧 자연스레 괴수 퇴치로 이어졌을 뿐이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달랐다.
그 놈은 전설급 고대 괴수였다. 내로라하는 모험가, 퇴역 전사, 현역 마법사니 주술사니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을 무릎꿇린 재앙 중 재앙이요, '멸망의 재림' 이라는 악명다웠다. 그 정도 되니 왕실에서 직접 찾아온 것이겠지만은ㅡ
"거절하겠습니다. 전 아직 젊다고요. 목숨을 헛되게 날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알헨더스는 거세게 고개를 내저었다. 마치 끔찍한 저주라도 들은 듯한, 일그러진 표정이었다. 자신의 피가 눈앞에서 흩날리는 모습이라도 본 듯했다.
"이해합니다. 두려우시겠죠, 하지만 알헨더스님. 제 말을 들어주시죠."
그를 설득하기 위해 찾아온 왕실 직속 마법사이자 음유시인, 카를세도는 알헨더스의 두 손을 꼭 잡았다. 그의 입술도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이번에는 다릅니다. 저희 카르벤도 왕국의 모든 것이 달려있습니다. 왕실에서는 철저한 조사로 이미 그 괴수의 공격 방법, 약점 등 모든 정보를 파악했습니다. 전하께서도 그 괴수를 처치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병력을 끌어모으셨고요. 알헨더스님은 혼자가 아닙니다. 저도 같이 동행할거고요. 부디, 한번만 도와주십시오. 실패하셔도 괜찮습니다. 그저, 목숨만 붙드신다면ㅡ"
카를세도는 눈물까지 흘리며 알헨더스가 말리기도 전에 그의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가 승낙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비켜주지 않을, 굳은 의지가 느껴졌다. 알헨더스는 자신에게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속으로 욕을 거세게 한 번 내뱉고, 이제는 자신도 모르겠다는 듯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답했다.
"아ㅡ 좋습니다. 한 번 해보죠. 결과는 보장 못해도.."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리하여 알헨더스는ㅡ 자신의 목숨이 걸린,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기나긴 여정을 생판 처음 만난 왕실 마법사라는 사람과 떠나게 된 것이었다. 그리고 내일이면, 그 괴수가 산다는 곳에 도착하게 된다. 모든 운명이 내일이면 결착지어질 것이다.
밤이 깊도록 알헨더스는 자신이 살아생전 마지막으로 보게 될지도 모르는, 이 끝없이 타오르는 모닥불을 바라보고 있었다. 한참 동안 조용히 하프를 켜던 카를세도는 어느새 그의 어깨에 기대어 얕은 숨소리를 내며 잠들어있었다. 알헨더스는 한숨을 조용히 내쉬고는, 카를세도를 조심스레 바닥에 눕히곤 속으로 기도를 읊었다.
'이젠 나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만약, 카르벤도의 수호신이라는 당신이 정말로 존재하고, 만약 저를 지켜보고 있다면...
무사히 돌아오게 해주십시오.'
예정된 피바람과는 너무나도 상반된,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소중한 지금의 평화로운 밤이 지나가고 있었다.
+중세 처돌이... 울면서 소설 썼습니다 요새 수프님 절 죽이려 작정하셨나요??? 조회수로 혼내드리겠습니다...
알헨더스씨 약한 게롤트네
어떤 소설의 인용인 줄 알았더니 직접 쓰신건가요??? 우와 수프님 에이에셈알 들으며 읽으니 자연스레 이미지가 상상되네요👍 감탄하고 갑니다 😇
Asmr 들으며 잠시나마 감상했습니다 ㅋㅋ 재밌네여
우와; 진짜 잘쓰셨네요!!
와 잘쓰셨어요!! ㄷㄷ
위쳐느낌도 나서 너무좋다..
아늑~
수프님 음악 소리랑 장작소리랑 너무 잘 어울려요ㅜㅜ!! 눈 감고 들으면 정말 눈 앞에 불이랑 다른 기사들이랑 같이 있는거같아요! asmr 는 수프님이 체고에요 헤헤 오늘두 조은 소리 감사해요!
모닥불 소리 좋아하는데 나름 취향이 확고해서 그 많은 모닥불 asmr 중에 맘에 드는 것이 거의 없다시피한 사람인데용 이번 수프님 영상 모닥불 소리는 너무 좋아요ㅠㅜ 풀벌레 소리랑 잔잔하게 깔리는 피리 선율이랑.. 전체적인 분위기가 은은하고 따뜻해서 굉장히 릴렉스 되네요
와ㅜㅜㅜ분위기 너무좋아요...모닥불 타는 소리도 너무 좋고 약간 신비로우면서 나니아연대기같은 판타지영화 느낌도 나고 중세시대 배경 영화속 장면에 들어온 기분🙆♀️
제가 듣고 너무 좋아서 엄마한테도 들려줬더니 너무 잘 주무세요 감사해요 어제부터 하나씩 듣기 시작했는데 참 좋습니다 :)
아 중세시대 느낌 너무 좋아요.. 수프님 감사합니다ㅠ.ㅠ 저 이영상 진짜 매일매일 들을 거예요!!!!!
아 또 취저당하고 갑니다... 내인생에 asmr1인자는 수프님 뿐이야,,,,,
너무 좋아요 눈물나요..
이분은 올타임 레전드를 찍으시네 딱 원하는 중세시대 야영장 분위기다ㅠㅠ
야영지에서 비문학 푸는 내가 레전드... 불 앞에 가까이 붙어서 종이 탈 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야영지에서 사탐 풀고 있어요ㅋㅋㅋㅋㅋ 표정만은 비장....
요즘 한 여름날의 학교수업만 들으며 공부중인데 모닥불 음악없는버전으로 존버하겠습니다 ㅠㅠㅠㅠㅠ (음악없는건 그냥 제 취향이라...독촉아니에요....) 진짜 soup님 소리가 가장 입체적이고 공부중에 들어도 불편함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 새벽공부엔 이제 너다!!! soup님 천둥소리....존버중입니다........
예상보다 더 집중이 잘되네요😄
항상 좋은 asmr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수프님.. 항상 좋은 asmr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asmr을 좋아하게 된건 수프님 덕분이에요..
이런 웅장함과 신비로움 너무좋아
어제 밤에 이 소리 들으며 잤어요!!덕분에 마음편하게 꿀잠 잘 수 있었습니다ㅎㅎ 소리 너무 좋네요!!
소리만으로 실제 중세에 온것처럼 몰입되는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으아.. 수프님 덕에 시험 공부 잘허고 있어요오... 꼭 올백 맞게 응원을 해주시옵소서어어.....
로판 웹소설에서 모험 장면을 쓰고 있는데 이 음악을 들으니 영감이 더 샘솟네요:) 좋은 ASMR 감사합니다~! 저도 중세 음악 좋아해요ㅋ 코로나19 조심하세요! 😍💗
제목이..?
♥ 언제나 작품같은 영상
...너무...늦게봐버렸...다... ...🤦♀️🤦♀️🤦♀️🤦♀️ 지금이라도 보는데 정말 새벽에 잔잔하게 들리는 피리소리하고 모닥불소리, 풀벌레 소리가 어우러져서 평온하고 조용한곳에 야영온 기분이에요. 이대로 자면 왠지 정말 판타지에 나오는 중세로 가서 모험을 할것 같은 기분이랄까요. 당장이라도 옆에서 음유시인이 노래를 부를것만 같고 🤭🤭🤭🤭 늘 좋은 영상 감사해요 수프님. 다음 영상에서 또 뵈요. :)
장작만 보면 다크 소울이 생각납니다ㅎㅎ 음악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해요.
취향저격 ㅠㅠㅠㅠㅠㅜ장작타는 소리 너무좋아요 ㅠㅠㅠㅜ♥︎
모닥불소리 너무 좋아
와 이거 집중하기 너무 좋아요 수프님💛 반지의제왕도 너무 잘 듣고있었는데 중세느낌 asmr 진짜 사랑해요🥰 제가 스코틀랜드 백파이프 연주 너무 좋아하는데요 그런 연주소리 기반한 중세 시골? 그런 asmr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ㅠㅠㅠ 한동안 이 asmr만 들을 것 같네요.. 오늘도 잘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중세 기사라니 중세 기사라니 제목만 봐도 감동이 돼...ㅜ-ㅜ
이거 들으면서 상수리나무 아래 봤어요 '_' 타닥타닥 모닥불 앞의 리프탄과 맥시
중세 너무 좋아여ㅠㅜㅜㅠ-♡
장작이 귀 안아프게 잔잔하게 타서 너무 듣기 좋아요!!
수프님 항상 감사해요💕💕💕
와 이런 야영지 너무 마음에 들어요 당장 옆에 같이 보초서는 기사한테 말걸어야될 느낌.. 수프님 이런 보배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이거 제 인생 asmr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좋아하는 모닥불소리, 풀벌레소리에 반복되는 잔잔한 음악까지ㅜ 음악이 편한하지만 비장한 느낌이 있어서 풀어지지않고 정말 집중이잘됩니다 수프님 asmr이야 다 좋았지만 이건 진짜...레전드에요 너무너무좋습니다 수프님 감사해요 덕분에 집중력부족한 제가 공부를합니다!!!!
난 그 기사를 사랑하고..
이밤이 그냥..좋을 뿐..
와,,,,, 소름 돋아요 ㅠㅠㅠ 현실감 쩔,,, ㅠㅠ
와 공부할 떄 진짜 짱이에요 ㅜ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아 왜 이거 킹덤 컴 게임 생각나지..ㅋㅋㅋㅋㅋㅋㅋ 헨리야..!!
배가 고프군.
이거들으면서 다크소울하는중 중세시대느낌 너무좋고
저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영상 소리에 맞게 음악 넣어주시는게 너무 좋아요! 저는 뭘 하더라도 음악이 있으면 집중이 잘 되는 타입이거든요.. 수프님은 진짜 센스만점👍👍
모닥불 타닥타닥 소리 너무 좋아요!! 중세시대의 깊고 깊은 밤이 눈 앞에 펼쳐지는 듯해요^^
이거 2탄 내주세요 제발 ㅜㅜ
뭐야... 수프님 빗소리 켜고 잘려하던 타이밍에 올리셨네요! 오늘밤은 이걸로 하겠습니다! 좋은밤 되셔요❣
모닥불 소리 넘 좋아요ㅠㅠㅠㅠ👍👍👍🔥
항상 똑같은 열람실에서 공부하는데, 수프님 덕분에 매번 지겹지 않게 다른 장소에서 공부할 수 있답니다ㅠㅠ 정말 감사해요 항상!
중세느낌 에셈아 요즘 찾아듣고잇는데 ㅜㅜ 수프님이 올려주시니 더좋네요 ㅠ.ㅜ..
진짜 8282919시간 듣고 싶다 너무 좋음 ㅠㅠ
제일 좋아요! 좀 더 긴 버전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제가 요즘 하고 있는 작업이랑 분위기가 너무 잘 맞는 소리에요.. ☺☺
와 걍 듣자마자 너무 좋아서 쓰러질뻐뉴ㅜ
레미제라블 읽으면서 듣고 있는데 책 내용에 분위기가 더해져서 더 흥미진진해요ㅋㅋㅋㅋ 잘 들었습니다👍🏻
으악 이거 뭐야 너무 좋잖아
아 수프님 어쩜 이렇게 분위기를 잘 만들어 내시는지...장인이십니다 ! 언젠가는 실제로 캠프파이어를 하며 소리를 감상해보고도 싶네요.
수프님 아니면 어디서 이런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요,,,? 매번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느낌이에요. ㅎㅎ 일상적인 카페 소리부터 이런 수프님만의 컨텐츠까지 다 너무 좋아요😆🤩😍
오늘 동네에 학생 확진자가 갑자기 확 늘어서 마음이 심란했는데 이거 듣고 좀 힐링해야겠어요♥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수프님!!💙💎
제목 보자마자 아웃랜더 생각하면서 들어왔어요ㅠㅠㅠㅠㅠ진짜
책읽으면서 들으니까 더 몰입잘되고 좋아요 .."
헐 저 이런느낌 되게 좋아해요!! 감사합니다 ㅠㅜ
과제하면서 듣기 너무 좋아요
불타는소리 들으면서 잤더니
꿈 안에서 꿈을꿨는데 내가 아는 사람이
잔디와 나무가 많은 서울 한 공원에 불이 붙은 담배를
일부러 던져서 잔디에 불이 붙게했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밟아서 끄고 지나갔지만
불씨는 죽지않았다
나는 그걸 꿈안에서 애들이랑 같은 꿈을 꿨고
내가 그 위치를 기억해내서 애들이랑 불을 끄러 갔는데
가면서 몸이 녹아내리면서 걷기 아주 힘들었다
두 팔이 빠져버린 내 토끼인형도 있었고
공원에 늦게 도착했는지 다 녹아버린 나무도 있었당
5층짜리 침대에서 쉬기도 했는데..
덩치가 사람3명만한 사람도 있었고
눈이 시릴정도로 엄청 독한 술도 있었다
꿈을 오랜만에 꿨는ㄷㅔ... 개재미따!
이전에는 몰랐는데 장작타는소리가 이렇게 좋은지 몰랐어요..
수학문제풀려고 집중이 안되서 틀었는데 갑자기 중세시대로 넘어왔네요ㅎㅎ
오늘도 열공할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댓글남겨요! 여전히 잘 만드시네요..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ㅎㅎ 예전이나 지금이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밤은 이거 들으면서 잘게요 ~
로오히에 전투 끝나고 야영하는것 같다. 천막같은거 간단하게 쳐놓고 슈나이더가 자신이 감명깊게 읽었던 기사소설 같은거 들려주면 프람은 옆에서 막 재미있어하고 로드는 가만히 듣고 요한은 현실성 떨어진다고 타박할지도....
헐 헐 수프님 ㅠㅠㅠㅠㅠㅠ 안그래도 장작불 모닥불asmr 정착지 찾고있었는데 마침 똭!!!!곧 올려주실꺼라니!!!저랑 수프님이랑 텔레파시가 통하나봐영😚😚 이것도 장작불 올려주시는것도 넘나 잘들을게영>
불다끄고 누워서 눈감고 이어폰끼고 듣고있으니까
ㄹㅇ 그 시대임 눈 앞에 동료들이 자는모습이 보여....
이밤에 홀로앉아 뭔가 외로우면서도 든든한 이상한 갬성이 느껴지네요.
너무 좋아여 완전 힐링!
장작소리가 너무 잔잔해서 좋아요 ㅎㅎ
모닥불...중세시대...그냥..최고...
위쳐도 생각나고 반지의제왕 아라곤도 생각나네여 ㅠㅠㅠ 아련 //ㅅ//
좋앗어 이제 캠핑장에서 갬성음악말고 이 asmr을 듣겟다
살인사건? 관련된 책 읽으면서 들으니까 너무 잘어울리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