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저도 같은 경험있는데 언니 얘기 듣는데 심장이 막 답답하고 토할것같고 그랬어요 그냥 잊고 살아야지 하는데 가끔 뉴스에 데이트 폭력 나오면 같이 우울해지고 이런 얘기 들으면 전남친이랑 똑같은말을 하는 사람이 또 있구나싶고 속이 막 안좋아여 그래도 극복할수잇다고 생각해요 데이트폭력이 빨리 없어지는날이 왔으면 좋겟네요
와 나 20살때 1년반 사귄남친도 어느날 지혼자 오해하고 돌아서 내뺨 5대때렸었음. 태어나서 뺨을 첨맞아보는것도있는데 얘가 1년동안 폭력쓰는걸 처음봐서 진짜 벙찌고 이게뭐지 싶으면서 무서워서 그자리에서 얼어서 덜덜떨었음...사람이 살기가 느껴진다는걸 그때 처음 경험함..근데 5분정도있다가 화가식었는지 와서 껴안아주면서 미안하다고 우는데 그냥 계속 눈물만나오고 벙쪄있었음..저는 그때 가스라이팅당했던 상태라 용서해주고 계속만났어여ㅠㅠ풍자언니는 현명했군여
5살차이면 그래도 나이차가 꽤 나는데 어쩌면 나이도 거기서 더 많은 걸수도 있겠다 싶네요… 어린애니까 자기 맘대로, 폭력적인 모습 보여주면 쫄아서 지 맛대로 데리고 있겠다싶었을거같아요. 저 인간 또 다른, 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열악한 어린애 붙잡아서 또 그짓하고 있었을거같아요..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데이트폭력… 범죄자ㅠ 풍자님이 바로 손절하셔서 정말 다행ㅜㅜ
와 저도 18살때인가 19살때 만났던 남자 있는데 남사친이랑 여사친이랑 게임을 하다가 손 가락 하나 잡았단 이유로 길거리에서 맞고 그때당시 그 남자가 병원에 입원하고 있었고 , 할필이면 2인실인데 혼자 쓰고 있던 때라 병실에서 진짜 온몸 구석구석 다 맞고 그러고 나를 못믿으니 하다 안돼서 간호 해주면서 옆에 있으라고 하고 , 그러다가 어찌어찌 퇴원하고 전 일자리 구하고 어찌어찌 만나고는 있었는데 그 남자가 퇴근시간에 맞춰서 가게 근처 와서 통화내용 옆 듣고 저희 집까지 쫒아왔음 첨엔 아무것도 몰랐는데 집 근처에서 친구랑 전화 마무리 하려고 통화중이였다가 걔한테서 매너콜이 왔음 그래서 전화 걸었더니 “어딘데” “나 집근처 왜?” “집근처 어디” “그냥 집근처” “니 집근처 ,, 어딘지 맞춰볼까?” 이러더니 뭔소리냐 했더니 저 멀리서 투벅투벅 걸어오는데 진짜 소름이란 소름은 다 끼쳤고 도망치기엔 너무 겁이 나서 발도 안떨어지는 상태였음 , 딱 앞에오더니 친구랑 통화한 내용대해서 쩌렁쩌렁 얘기함 그거 무슨 말인지 니 입으로 말하라고 혼자 난리 치고 욕하고 밀치고 또 지 습관이 나옴 그때 당시 쓰고 있던 폰이 걔 덕분에 폰을 바꿈 그렇다고 지가 사주고 했던건 아님 , 내가 그냥 얘 이러는 모습 이제 보기도 싫어서 헤어지자 했더니 밀치고 욕박고 온갖 ㅈ랄 떰 그러더니만 폰 지덕분에 한거니까 달라고 뺏어듬 그러다가 계속 끝내자 끝내자 내가 힘들다 울고불고 말했음 그러더니 갑자기 무릎꿇고 , 지도 따라 울면서 안으면서 미안하다고 나 니랑 못헤어진다면서 그러길래 그럼 시간이라도 갖자라니까 그것도 싫다고 하길래 그냥 봐줌 또 얻어 터질까봐 무서워서 , 이 사건 지나고 나서도 스토킹에 욕 폭행 다 당함 ,,저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남자친구한티 손찌검 당해보고 아직까지도 그게 생생하게 기억나고 트라우마로 남겨졌어요 풍자언니도 트라우마로 심하게 안났으면 좋겠어요 ㅠ 홧팅입니다 !
아마도 정말 내 뇌피셜이지만 사람을 때리고 잘해주는사람들은 어릴때 부모님한테 잘못하면 맞고 그후에 엄마가 이리와하면서 껴안아주고 엄마가 좋아서 때린거 아니야 너위해서 때린거야 하면서 엄마품에서 엉엉울고 엄마는 달래주고 이런거를 경험하거나 보고그래서 따라하는 그런건 아닐까..하는...그거랑은 전혀 다른건데..
언니야 나 1년간 짝사랑남한테 사귀지도 않았는데 약간 썸타다가 언어로 심한 폭력 당했는데 아 그사람에게 일방적으로 당했어요 그래서 술먹고 울고있는데 이 영상이 뜨네요....언니 내 운명으로 생각하고 구독할게요 오늘 언니 영상 보면서 울면서 웃으며 언니 덕분에 우울했는데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언니 저는 학원 선생님이 갑자기 친구한테 욕하고 화내고 책상 탁탁 치는데 너무 무서워서 제 친구들이랑 다 울었어요 근데 학원 원장쌤이랑 부원장쌤은 저희 입 막을려고 엄마한테 말하겠다고 했는데 못 말하게 하고 그 쌤 수업을 또 들었는데 평소와 똑같은 모습과 목소리로 미안하다고 하는데 너무 소름돋고 무서워서 그 학원 그만 뒀는데 진짜 선생님 중에 그런 사람 처음이였어요.... 그 뒤로 그냥 남자선생님보면 무서워서 지금 학원도 안 다니고 있어요
맞았으니 줘야지 하고 주려하면 냅다 튀는 얌채도 있지요^^; 풍자님 이야기듯고 잠시 옛일이 떠올랐네요 그땐 그 저는 사랑 관련없었구.. 아마 같이가던 친구를 좋아한 친구가 절 미워했던거 같아요 ㅠ 처음에는 처음 서로 좋아하는 연인 이야기 아름답게 듣다가 반전에 놀랐어요 아ㅠ 고놈 너무하네요, 건강 행복하세요 ^^♡
그렇게 처맞으면 정신차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다시 말하지만 전 피해자 탓이라고 말하는게 아니에요 얼마나 자존감이 낮으면 그렇게 맞고도 합리화하면서 자기 때린 남자한테 돌아가는거임..? 전 겪어본 적도 없고 겪을 일도 없음 ... 한번 손찌검 당했으면 미친놈 하나 만났구나 하고 벗어나야지 왜 다시 받아주고 만나냐고 ㅋㅋ 피해자임을 본인이 알고 있음에도 사랑 타령 하면서 다시 받아주는 사람들 보고 머저리라 한 겁니다
데이트폭력하는 애들은 어디서 루틴 배워오나봐ㄷㄷ실컷 때리고 공포심 심어주고 후에 다시 상냥한사람으로 돌아오는거 진짜 역겹네
데이트폭력 썰 같은거 들어보면 다 원래대로 돌아오더라구요.. 무슨 학원이라도 있는건지;; 어떻게 그렇게 다 똑같은거지
그런애들이 생각하는게 거기서 거긴거지
다 즈그 아버지한테 배우는거져
또 때려야되니까 달래는거
정신의학에서 '취소'라고 부르는 전형적인 방어기제 중 한 가지더라고요
사람을 그렇게 때리고서 삐졌냐고 물어본것 자체가 소름이네요..;; 세상에..... 본인이 한짓이 범죄라는걸 생각을 못했나보네요;;
언니 저도 같은 경험있는데 언니 얘기 듣는데 심장이 막 답답하고 토할것같고 그랬어요 그냥 잊고 살아야지 하는데 가끔 뉴스에 데이트 폭력 나오면 같이 우울해지고 이런 얘기 들으면 전남친이랑 똑같은말을 하는 사람이 또 있구나싶고 속이 막 안좋아여 그래도 극복할수잇다고 생각해요 데이트폭력이 빨리 없어지는날이 왔으면 좋겟네요
그래도 풍자님이 미련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데이트폭력을 당해도 나중에는 괜찮아지겠지하며 다정했던 모습을 떠올리며 계속 만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슬펐는데 풍자님은 그때 딱 그만 만나야겠다는 다짐과 생각을 정말 잘하셨어요ㅜ 무서웠을텐데 잘 견더내서 다행이네요ㅠㅠ
모햄? ㅋㅋ쿜ㅋ큨
연인을 폭행하는거.. 너무 잔인한 행동이에요 처음 맞을때의 그 충격과 세상무너진느낌 그때의 기억이 평생 가는데 제발 미성숙한 사람은 연애 안했으면 ㅠㅠ
맞아요 첫사랑이 같이 싸우다 저를 밀쳤을때 그 느낌 아직도 못잊음.. 너무 충격적이고 날 밀쳤어..? 생각에 멍때림
와...집착 진짜 심하다... 손찌검을 한 번이라도 한 사람은 절대 변하지않죠.. 그래도 끝까지 붙잡고 그러지 않고 깔끔하게 딱 끝나서 다행이네요 ㅠㅠ
이건진짜 왠만한 공포썰이상이다 풍채널 역대급썰인듯
풋풋한 멜로인줄 알았는데 마지막은 호러 ... ㄷ ㄷ
무슨 이유에도 불문하고 사람때리는건 절때 있을수 없는일 ..
그리고 저런 사람들 개버릇 누구 못준다고 절때 못고침 ..
언니...나 구로살아...........나도 김밥 천국 세트 시켜줄 수 있어...
나도 구로살아
나는 돈까스 정식
프사 머에여..넘 귀엽다 이런거 잘 안물어보는디 ㅠㅠ
저는 고치돈이 좋아요😘
애경 백화점 옆에 김천 인가..
아니 공유라도 무서운데 어퍼컷위아래맞은 공유면 고민 할 필요없이 헤어져야지...ㄹㅇ잘함
공유라면 고민은 해보겠다는거임?ㅌㅌㅋㅋㅋㅌ튜ㅠ튜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e8kx5kn9k 공유는 못참지 ㄹㅇㅋㅋ
@@user-we8kx5kn9k 공유는 솔직히 고민ㅋㅋ
이정재?
@@user-we8kx5kn9k ㅎ....공유면 "오히려 좋아" 나올수도...
"나도 몰랐던 나의 성향.."
이거 듣는 데 정말 울컥하네요 그 쓰레기자식 무서운 것보다 어린 풍자가 받은 상처가 너무 속상해요.. 성별을 떠나서 사랑하는 사람한테 함부로 대하고 폭력 행사하는 사람은 진짜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아 구로역 그 지하차도 어딘지 아는데ㅜㅜㅠ
거기 낮에도 사람 잘 안다니고 으슥하고
지하라 어두운데 조명은 노란조명이고
길이 휘어져있어서 진짜 갇힌느낌이라 개 무서운데 거기서 한시간동안이나........ㅜㅠ
사과에 넘어가지 않고, 확실히 헤어질 결심을 했던 우리 풍자님 넘 똑똑해서 칭찬해주고 싶어요. 앞으로도 언니가 걱정안해도 되겠어요~^^
그 화내는 모습이 본 모습이지 그 다정하고 착한 사람은 그냥 그 무서운 본모습을 숨기려는 껍데기 일뿐..
한 번 그렇게 폭력을 해놓고 그때 당시 화나서 그랬다 미안하다 해서 없던일 되는것도 아니고ㅠㅠㅠ 한 번 때렸는데 두 번 못하겠냐ㅠㅠㅠ 너무 무섭다ㅠㅁㅠ
와 나 20살때 1년반 사귄남친도 어느날 지혼자 오해하고 돌아서 내뺨 5대때렸었음. 태어나서 뺨을 첨맞아보는것도있는데 얘가 1년동안 폭력쓰는걸 처음봐서 진짜 벙찌고 이게뭐지 싶으면서 무서워서 그자리에서 얼어서 덜덜떨었음...사람이 살기가 느껴진다는걸 그때 처음 경험함..근데 5분정도있다가 화가식었는지 와서 껴안아주면서 미안하다고 우는데 그냥 계속 눈물만나오고 벙쪄있었음..저는 그때 가스라이팅당했던 상태라 용서해주고 계속만났어여ㅠㅠ풍자언니는 현명했군여
미친 개 비슷하네요 저랑 ㅋㅋ 저도 예전에 첫남친이 지 혼자 오해해서 노래방안에서 싸대기 한 열대 연달아 때렸는데 너무 놀래서 가만히 있다가 제가 마이크로 때리고 테이블 엎고 쓰레기통으로 때렸더니 그색기 도망갔어요
@@SEGU_300_ 어머 맛대맛 무슨일이니 ,,,,, 잘했어 지도 맞아봐야 정신 차리지
세상에...ㅠㅠ 세분다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저두 아직 20살밖에 안된 남자애지만 그런 남자분들은 너무 싫어요ㅠㅠ 저랑은 다른세계에 사는 사람들 같애요ㅜㅜ
여자친구 때릴곳이 어디있다구....😭😭😭
저보다 누나들이신것 같은데 나중에 좋은 남자친구 만나시면 좋겠어요ㅎㅎ
와 진짜 가스라이팅.. ㅠㅠ 전 데이트폭력은 아닌데 가스라이팅을 당해봤어서ㅠㅠㅠ 가스라이팅도 진짜 맘고생 심한데 폭력까지.. 어떻게 버티셨어요ㅠㅠ
나도 구로 사는데 그 지하차도 어딘지 알 것 같음..... 진짜 너무 무서워ㅠㅠㅠ 소름...
백화점쪽?
나도 알음..초등학교 근처..
@@주인님-j5z NC 생긴 쪽 아니려나? 구로역쪽이면
@@사샤샤-q8p 맞다고
@@주인님-j5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전남친놈 생각나네...
이런놈들은 진짜 어떻게하면 잘 헤어질수있을까 그게 제일 고민쇼야....무서와~~
저도 생각나니 끔찍하네여
화장 진짜 내 취향 딱 내가 원하는 화장임 ㅠㅠ 딱 머리속에 풍자님 같은 눈화장 생각하면서 화장하는데 맨날 안 나옴.. 결론 눈화장 존예..
저렇게 미안하다 하면 또 넘어가고 그러면서 반복된 만남을...결국은 살해당하고 or 미수로 그치면 정신병와서 삶을 포기하구 사는걸 매체에서 종종 봤었는데 ...풍자언니는 진짜 어릴때부터 현명하셨던거 같애요. 언니는 잘 될수밖에 없는 뇨자임!
쓰레기색히 사과한다고 받아주면 큰일나요 진짜 풍자님은 안받아줘서 다행이네요
진짜 저런사람만나면 안전이별해야돼여..
전형적인 데이트 폭력자들이랑 똑같네요
때리고 사과하고 빌고 때리고 무한반복
그래도 언니는 어린나인데도 지혜롭게 잘 대처하셨네여
진짜쉽게헤어져서다행이네요.
데이트폭력이네..
결혼해도똑같은행동하겠죠
화냈다가사과했다가.
좋게헤어져서진짜다행..ㅜㅜ
진짜 너무 무섭다....진짜로,,,너무 표현을 잘하셔서 진짜 겪은느낌,,그래도 진ㅁ자 대처 잘하셨네요 그사람도 더 뭐 안해서 다행이고 하,,
꼭 데.폭 하는 것들이 첨엔 천사같다가 급 악마로 확 돌변하는게 진짜 경악할만큼 돌아서는..이.중.인.격.자..딱 무슨말인지 개공감. 넘 아프셧겟어영 풍자님.
얼마나 무서웠을까
진짜 맘이 아프다
듣기만해도 무섭다 ... 허우 첫사랑이 진짜 .. ㅠㅠㅠ
지금 유서방님이랑 영원히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언니 ❤️❤️
데이트 폭력하는 새키들은 다 똑같네 하는 행동이 존나 무섭게 하고 나중엔 천사같은 얼굴로 미안해하고....
앞부분 이야기에 그때 생각나서 표정 설레하는게 귀엽고 아름답다
데이트폭력이라니ㅜㅜㅜㅜ 누가 우리 풍자 언니를ㅜㅜㅜ 아침부터 깸짝 놀랐어요
야간근무하고 퇴근 후 풍자언니 영상 보면 기분이 너무 좋아져요❣
와~대박이다
진짜 소름끼쳐요.
어린시절 풍자님 안겪어도 되는
쓰레기를 안나서 맘고생했네요
개무섭ㄷㄷ 근데 더 소름끼치는건 그 사람들 다 일상생활하는 일반인처럼 하고 다닐거 아냐 완전 싸이콘데..
그나마 한번으로 끝내서 정말 다행이네요ㅎㅎ
전 cc일 때 겁나 잘해주던 남친과 폭력사건 후 둘다 학교 못 다닐까봐 무마했는데
그 뒤에도 계속 술만 먹음 위협적이고
헤어지자니까 죽인다고 난리여서
7개월동안 집도 잘 못들어가고
그 사람이랑 결혼 안한게 천만다행이지요ㅎㅎ
정말 첫사랑은 지금 생각하면 정말 최악의인간이엇고
난 이 썰 들을 때마다 초반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그런가...5번보면 3번은 명동에 뚝섬유원지만 나오면 그때부터 끝까지 못보겠어서 다른 영상 틀게된다......남은 2번은 풍자님에 대한 의리...(?)
5살차이면 그래도 나이차가 꽤 나는데 어쩌면 나이도 거기서 더 많은 걸수도 있겠다 싶네요… 어린애니까 자기 맘대로, 폭력적인 모습 보여주면 쫄아서 지 맛대로 데리고 있겠다싶었을거같아요. 저 인간 또 다른, 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열악한 어린애 붙잡아서 또 그짓하고 있었을거같아요..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데이트폭력… 범죄자ㅠ 풍자님이 바로 손절하셔서 정말 다행ㅜㅜ
뒤탈 없이 헤어진게 다행이네요 ㅠㅠㅠ 나는 진짜 보복이라도 당할까봐 헤어지자고 말도 못했을거같은데... 정말 무섭네요..
맞다 여태까지 제일 잘해주고 행복하게 해줬던 사람들이 다 폭력성 있었음 극과극의 성향을 가지고 있음
언니는 진짜 올곧음이 너무 부럽고 본받고 싶다 어쩜 저렇게 똑 부러질까
미친놈.... 너무 무섭다....
와 저도 18살때인가 19살때 만났던 남자 있는데 남사친이랑 여사친이랑 게임을 하다가 손 가락 하나 잡았단 이유로 길거리에서 맞고 그때당시 그 남자가 병원에 입원하고 있었고 , 할필이면 2인실인데 혼자 쓰고 있던 때라 병실에서 진짜 온몸 구석구석 다 맞고 그러고 나를 못믿으니 하다 안돼서 간호 해주면서 옆에 있으라고 하고 , 그러다가 어찌어찌 퇴원하고 전 일자리 구하고 어찌어찌 만나고는 있었는데 그 남자가 퇴근시간에 맞춰서 가게 근처 와서 통화내용 옆 듣고 저희 집까지 쫒아왔음 첨엔 아무것도 몰랐는데 집 근처에서 친구랑 전화 마무리 하려고 통화중이였다가 걔한테서 매너콜이 왔음 그래서 전화 걸었더니 “어딘데” “나 집근처 왜?” “집근처 어디” “그냥 집근처” “니 집근처 ,, 어딘지 맞춰볼까?”
이러더니 뭔소리냐 했더니 저 멀리서 투벅투벅 걸어오는데 진짜 소름이란 소름은 다 끼쳤고 도망치기엔 너무 겁이 나서 발도 안떨어지는 상태였음 , 딱 앞에오더니 친구랑 통화한 내용대해서 쩌렁쩌렁 얘기함 그거 무슨 말인지 니 입으로 말하라고 혼자 난리 치고 욕하고 밀치고 또 지 습관이 나옴 그때 당시 쓰고 있던 폰이 걔 덕분에 폰을 바꿈 그렇다고 지가 사주고 했던건 아님 , 내가 그냥 얘 이러는 모습 이제 보기도 싫어서 헤어지자 했더니 밀치고 욕박고 온갖 ㅈ랄 떰 그러더니만 폰 지덕분에 한거니까 달라고 뺏어듬 그러다가 계속 끝내자 끝내자 내가 힘들다 울고불고 말했음 그러더니 갑자기 무릎꿇고 , 지도 따라 울면서 안으면서 미안하다고 나 니랑 못헤어진다면서 그러길래 그럼 시간이라도 갖자라니까 그것도 싫다고 하길래 그냥 봐줌 또 얻어 터질까봐 무서워서 , 이 사건 지나고 나서도 스토킹에 욕 폭행 다 당함 ,,저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남자친구한티 손찌검 당해보고 아직까지도 그게 생생하게 기억나고 트라우마로 남겨졌어요 풍자언니도 트라우마로 심하게 안났으면 좋겠어요 ㅠ 홧팅입니다 !
연애중에 실수로라도 손찌검은 물론, 홧김에 책상을 주먹으로 치는 행동은 100% 나중에 죽도록 맞아요.
무조건 헤어지세요.
단 좋게 헤어지져야 뒤끝이 없어요.
풍자님이 자존감이 높으니까 돌변하는 모습에 헤어짐을 선택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잘 하셨어요😊
첫사랑이 안좋았던 기억으로 끝날줄 누가 알았겠어요ㅠㅠㅠㅠㅠ 의심부터하고 말 쎄게하면서 손부터 올리는 사람 거르길 잘해써요 언니!!!!!!!!!
흥미진지하게 듣다가 억울한공유에서 빵터짐ㅋㅋㅋㅋㅋ요즘 풍자씨가 너무 잼있어서 영상 다 찾아보고있는중!또간집에 빠져서 여기까지ㅋ
딱 이 조명설정 이쁨 배경도 이게 나아요
이대로 쭉 ㅎㅎ
그 첫사랑분이 풍자님 말을 듣고 진심으로 달라졌으면 좋겠네요...
아마도 정말 내 뇌피셜이지만 사람을 때리고 잘해주는사람들은
어릴때 부모님한테 잘못하면 맞고 그후에 엄마가 이리와하면서 껴안아주고 엄마가 좋아서 때린거 아니야 너위해서 때린거야 하면서 엄마품에서 엉엉울고 엄마는 달래주고 이런거를 경험하거나 보고그래서 따라하는 그런건 아닐까..하는...그거랑은 전혀 다른건데..
와..진짜 진짜 너무 다행이다 이후에 쉽게 헤어진 편이라 너무 다행인 듯...언니 진짜 무서웠을 듯ㅠㅠ
풍자님은 현명해서 좋아요 . 솔직히 폭력당하는 여자들이 스스로 끊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풍자언니 공포가 너무 이해된다 ㅠㅠ 진짜 그런상황오면 보복당할 것 같아서 무섭지 ㅠㅠ 불안하고 공포스럽고
여러분 끝내서 다행이라고하는데 경찰 꼭 불러야해요...꼭 신고하세요
언니근데 대단해요 어린나이에 현명한 판단........
풍자 자꾸보니 넘 이뿌고 애교있고 사람 설레게 하는 능력있는 이쁜 언니넹
지난일이라도ㅜㅜ속상하고 맘아파요..
술만 마시면 폭력적이고 사람 멱살잡고 손올리고 이러는 남자직원들은 꼭 여친이 있더라구요...
그남자애 지금만나면 가루로 만들수있는데... 진짜 소름돋네
언니야 나 1년간 짝사랑남한테 사귀지도 않았는데 약간 썸타다가 언어로 심한 폭력 당했는데 아 그사람에게 일방적으로 당했어요 그래서 술먹고 울고있는데 이 영상이 뜨네요....언니 내 운명으로 생각하고 구독할게요 오늘 언니 영상 보면서 울면서 웃으며 언니 덕분에 우울했는데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풍자언니 이 화장이 제일 예쁘신거 같아용❤️
언니 저는 학원 선생님이 갑자기 친구한테 욕하고 화내고 책상 탁탁 치는데 너무 무서워서 제 친구들이랑 다 울었어요 근데 학원 원장쌤이랑 부원장쌤은 저희 입 막을려고 엄마한테 말하겠다고 했는데 못 말하게 하고 그 쌤 수업을 또 들었는데 평소와 똑같은 모습과 목소리로 미안하다고 하는데 너무 소름돋고 무서워서 그 학원 그만 뒀는데 진짜 선생님 중에 그런 사람 처음이였어요.... 그 뒤로 그냥 남자선생님보면 무서워서 지금 학원도 안 다니고 있어요
경찰에 신고해야지 어떻게 한시간동안 스무대를 때려…합의금이라도 받아내야져언니 똑같이 때려눕히던가 아놔 너무열받네…. 다 지난일이니 이렇게 얘기하시겠지만 어렸을때라며 얼마나 무서웠겠어 ㅠㅠ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결코 모르는 일이거든...
내가 무당이 아닌 이상 상대방 마음속을 절대 꿰뚫어 낼 수가 없다는 말이야...
지금보고있는 첫사랑씨....
인생 그렇게 살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저 얼마전부터 드라마 정주행하듯이 언니유툽만 보고있어요 ㅋㅋ
눈뜨자마자 씻을때 운전할 때 잠들기 전까지 주구장창ㅋㅋㅋㅋ 완전 재미있어
현명한 판단.
빠른 판단.굳 !!
그래도 그렇게 끝난 게 다행입니다. 그렇게 끝내준 게 천만다행이네요
죽빵 원투쓰리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기분 다운다운였었는데 풍자언니땸에 웃음ㅠㅠㅎㅎ 감사한존재🙆🏼♀️🤍🌎🤎
맞았으니 줘야지 하고 주려하면 냅다 튀는 얌채도 있지요^^; 풍자님 이야기듯고 잠시 옛일이 떠올랐네요 그땐 그 저는 사랑 관련없었구.. 아마 같이가던 친구를 좋아한 친구가 절 미워했던거 같아요 ㅠ 처음에는 처음 서로 좋아하는 연인 이야기 아름답게 듣다가 반전에 놀랐어요
아ㅠ 고놈 너무하네요,
건강 행복하세요
^^♡
와... 이렇게 데이트폭력 얘기를 들으니까 그 상황이 정말 눈에 보이듯이 그려지네요...와 진짜 무서우셨을 거 같아요..
참 말 맛있고 재밌게 하셔요❤
구로까지 3시간이지만 공쥬님 점심식사시간에 맞춰서 도착할수이쒀요 김밥천국 세트?ㅋ 난 김밥천국 세트에다가 아메뤼카노에 치즈케익 까쥐
진짜 잘사겨야됨... 사겼다가 못헤어지는 경우도 있음 ㅜㅠ 무섭다
개무섭다 돌변하는거.....진짜 상처 많이 받으셨겠다
양브로가 연인간폭력은 때리고 사과하고 반성하는게 한세트니까 무조건 헤어지라고했음ㅠㅠㅠ
오 비슷하다
때리고 담배피고 미안하다고하고
무슨 공식같네
남자가 여자때릴때 루틴같은건가?
첫사랑 지킬엔 하이드인줄;;;;;;;;;
와ㅏ ㄹㅇ 무섭다 소름
진짜 무서웠겠다ㅜㅜ
근데 화났지? 삐졌어? 너무 약오르는거 아니에요? 저였으면 눈돌아가서 그럼 기쁘겠니?? 너도 1시간동안 쳐맞아볼까?그 자리에서 바로 연끊었을것 같아여 미친농..
어릴 때 살던 곳이 구로 근처였는데... 사는 곳 근처에 그런 데이트 폭력범이 있었다니;
걍 사이코가 연애를 하면 이런 모습이겠구나... 라는 생각이..너무 무섭네요 ㄷ ㄷ
언니 짱귀엽다ㅜㅜ 근데 그 첫사랑이란놈 진짜 정신병자네 언니한테 그런짓하다니너무화난다ㅜㅜ
그 어떤 공포영화, 실화 다 합쳐서 탑급ㄷ
와 진짜 풍뎅이는 일찍일어나야해..
부부의세계 박인규??같은애들류인가보네ㅠㅠ무서워 ㅠㅠ싸패들은 걸러야됨
너무 너어무 화가난다
미친거 아님... 때릴꺼 다 때려놓고 어디서 뻔뻔하게 다정한척이야... 개소름돋아... 충동적인 행동 같은데 저런 사람은 나중에 결혼 하고 나서도 9할은 가정폭력으로 이어질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썰을 풀어도 넘 재밌게 풀어주시네요. ㅋㅋㅋ 큐피트 큐티 풍자 😊 ㅠ ㅠ 헐… 폭력 무섭다
풍자 예쁘다 행복해라
풍자님 영상이 옛날 스탈이네요!!!
와 진짜 무섭다.. 두얼굴... 심지어 어린나이때인데 얼마나 무서웠을까ㅠㅠ 진짜 충격받았을거같아요..와..ㅠㅠ 무서워..
그래도 다행이네요 ㅠㅠ 그런 새끼들이 회유할때 흔들리면 절대 안됨 ㅠㅠ 진짜!!
비니에 해골. 졸라웃겨. 뭔지 알거같아서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풍자님 ~~😍😍😍😍
언니는 그래도 어린 나이였음에도 정신이 제대로 된 정신을 가지신 분이였네요. 그렇게 스무 대를 맞고 서른 대를 맞아도 사랑한다면서 못 헤어지는 머저리들도 많은데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는데 피해자 탓하지 마세요...데이트폭력에서 잘못은 무조건 가해자 탓입니다
머저리 맞죠 맞고도 정신 못차리는거면 ㅇㅇ
가해자가 잘못인건 당연한거고 피해자는 잘못없어도 맞고도 사랑한다고 계속 받아주는 사람은 머저리맞음
안겪어봤으니 피해자보고 머저리니 뭐니 하겠죠 윗분 ㅋㅋ
피해자를 왜 머저리라 칭하나요
그렇게 처맞으면 정신차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다시 말하지만 전 피해자 탓이라고
말하는게 아니에요
얼마나 자존감이 낮으면 그렇게 맞고도 합리화하면서 자기 때린 남자한테 돌아가는거임..?
전 겪어본 적도 없고 겪을 일도 없음 ...
한번 손찌검 당했으면 미친놈 하나 만났구나 하고 벗어나야지 왜 다시 받아주고 만나냐고 ㅋㅋ
피해자임을 본인이 알고 있음에도 사랑 타령 하면서 다시 받아주는 사람들 보고 머저리라 한 겁니다
아직 7분밖에 못봐서 세상 달달한데 댓글보니 이게 돌변하는거자나 ㅋㅋ
풍자님 엄청 무서웠겠다 집착이 심한 사람이었네요 ㅠㅠ
아침부터 무섭고 소오름... ㄷㄷㄷ
진짜 무서우셨겠어요..
그래도 곧바로 정신차리고 헤어지겠다 마음 먹은게 다행이네여 그렇게 맞고도 미안하다하면 또 넘어가고 넘어가고 부부의세계 민현서 같은 사람들 많은데..
내친구도 남자친구가 키가 180되는데 발로 돌려차기로 친구때리더니 친구가 날라감
그러고 친구는 울고불고 난리인데도 계속 때릴라고하고 그러더니 시간좀지나니깐 나보고 나 나쁜사람아니라고...와 소름 진짜 사람을 어떻게 저렇게때리나싶고 무서워서 말릴세도없었음
어케됨?
@@user-nq6uy9nd6j 결국헤어짐
@@moonie2154 친구한테 아무리 헤어지라고했는데도 콩깍지씌여서 안그러더니 몇일있다가 헤어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