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100대명산 인증만 하시는 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산이기도 한 이 두산은, 들머리에서 고도를 200미터정도만 올리면 정상에 닿는 짧은 산행코스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산행하시면 두 산의 진가를 모르고 그냥 돌아가시는 산일 것 같습니다. 특히 오봉산은 진짜는 저쪽 뒷편에 자리 잡고 있어 인증만 하고 돌아가시기에는 너무 아쉽습니다. 연계산행이 훨씬 좋은 산이 몇코스있는데, 이 산이 그중에 하나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유명세는 그닥 잘 알려지 있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좋은 산인데, 이 두산은 신기한게 왜 바위에 자기 이름을 돌로 새겨넣은 흔적이 너무 많아 짜증이 날 때가 많습니다. 죄다 바위마다 자기 이름을 새겨놓았습니다. 뭐하는 짓인지.....😓😭🤞
용화산 조금만 올라도 조망이 좋고 멋진 바위들도 많이 볼 수 있고, 발가락바위 너무 신기합니다. 정상도 가깝네요. 오봉산만 갔는데 용화산에서 배후령은 꽤 거리가 되네요. 조망이 넘 좋으네요. 아들바위라~ 아마 까까머리 어린 동자처럼 생겼지 않을까요ㅎㅎ 미국쑥부쟁이 처음 들었네요. 다음에 찾아봐야겠어요. 오봉산 가는 길 구석구석 찾아보면 멋진 바위가 많네여. 1봉, 2봉, 3봉, 4봉 잘 봤습니다. 청솔바위 뿌리가 바위아래로 드러나 힘들게 자라고 있네요. 오봉산 내려오면서 봤던 멋진 풍경들 다시 봅니다. 홈통바위도 그렇고…. 제가올랐던 길로 하산했네요. 내려가는 길이 더 아찔하네요. 영상 즐감했습니다.
아들바위 정답은 영상 맨 마지막에 있는 사진입니다. ㅋㅋ 이해 못하시는 것 아닐지 모르겠네요. 아마 다들 이해 잘 하실듯... 그리고 미국쑥부쟁이도 생각보다 엄청 군락으로 많이 자라더라구요. 거의 개망초 피듯이 핍니다. 꽃의 크기가 작어서 멀리서 보면 개망초 같습니다. 그리고 오봉산 급경사 구간이 많이 정비되서 난이도가 많이 약해졌습니다. 2년 반전에는 정말 오래 걸려서 내려간 것 같은데 20분 내려가니 청평사더라구요. 시청 감사드리고 늘 안산 즐산하세요.👍🤗🤞🍀
근데 여기는 생각보다 쉬워요. 덕룡주작하고 비교하면 절반도 안되는 난이도거든요. 그냥 거리만 좀 길지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멋진 풍광을 보면 갈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아마 두분이 여기 가시면 조령산이나 주흘산 보다 쉽게 완주하실 듯 보입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늘 즐산 안산하세요.👍🤗🤞🍀
네 반갑습니다. 산행을 그래도 좋아하시는 군요. 제가 작은 산을 잘 안타서 어려우실 수도 있지만, 그래도 즐기는데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코스를 작게작게 나눠가시면 충분히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청 감사드리고 늘 하시는 일 잘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채널도 번창하시기를....👍🤞🍂🍁🤗
역시 오늘도 연계산행을 하셨군요. 산꾼의 기질이......ㅎㅎ 두개의 산을 연계해서 진행하며 빠트림 없이 코스 소개와 나무, 바위 , 꽃 등 그냥 지나 칠수 있는 풍경들을 일일이 소개 해주시니 지루함 없이 영상을 시청 할수 있는 것 같습니다. 퀴즈도 내주시고...ㅎㅎ 배후령에서는 많은 분들이 고민 하실 듯! 오를까 말까 하고...ㅎㅎ 모든 일들이 그렇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다 보면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는...^^ (청솔바위의 표지판이 없었으면 더 좋은 그림이 되었을텐데 하는...제 생각 입니다) 조망이 없는 오봉산 정상 이지만 내림길에서의 조망은 정말 멋지네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꾼이요?😅😂🤣 산에 다니면서 정말 넘사벽인 분들을 많이 만나니, 여전히 등린이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한편으로는 산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다는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아마 구지 산꾼이라면 초보산꾼 정도 되지 않을까요?😅 여기 두산은 2~3년전데 다녀갔던 산이고 그때는 아들바위까지 싹 둘러번 산이라 기억이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근데 난이도가 그리 어렵지 않은 산이라 시간만 허락한다면 충분히 완주 하실 것 같습니다. 이때도 버스 타고 오신분들이 모두 다 완주하셨거든요. 아~~~ 청솔바위...쫌 그렇죠.. 바위 위에 그걸 세워두니...그냥 그 모습 그대로가 더 좋은데요. 맘에 드시는 산이라면 나중에 한번 다녀오세요. 근데 오봉산은 백패킹할 장소가 거의 없다고 하네요. 용화산은 평평한 곳이 좀 되는 것 같구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춘천에..이런 멋진 뷰를 가진 산이 있군요...용화산과. 오봉산 오봉산은 많이 들어서.알았는데..역시 암릉미가 좋네요... 강뷰도 잘보이고..날씨도 좋고 암릉이 너무 멋짐니다.. 한번 꼭가서..촬영해봐야 겠어요... 폭포도 예쁘고.... 그래도..길게 산행하셨네요..... 두개의 산을 연계산행했느니.. 저도.한번 따라 해봐야 겠어요.ㅎㅎ 즐거운 저녁시간 대세요..
네 두산 모두 100대명산에 끼어 있는 산이고, 실제로도 손색이 없는 산입니다. 짧게 타는 것 보다는 저처럼 쭈욱 타시면 힘들더라도 아주 좋은 경관을 맛보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난이도 있는 산은 아닌데 거리가 좀 길어서 난이도 중상으로 표시했습니다. 시청 감사드리고 늘 안산 즐산하세요.👍🤗🤞🍀
요즘 산에 가실 때마다 날씨 요정이 동행하시나 봅니다. 너무나 파란 하늘이 끝내주네요 영상을 보고있자니 .. 저도 올 2월에 갔던 기억도 새록새록 하네요 그때는 함께한 일행 분들 인증을 위해서 정상만 왔다 갔다 했는데.. 소양호 풍경이 잊혀지기 전에 날을 잡긴 해야겠네요 ~ 수고하신 영상 즐감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2월이면 이따 영상 찾아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가을이라 그런지 하늘이 파랗고 높고 참 좋습니다. 진짜로 설악산까지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월악산 충주호던가..랑은 또다른 소양호의 모습 같습니다. 이번 주말도 날씨가 아주 좋을 것 같은데 좋은 단풍지 찾아서 멋진 영상 담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봄보다 더 영상이 예쁜 계절같습니다. 시청 감사드리고 늘 즐산 안산하세요.🤗🍀🤞🙋♂️
네 한글낙서 짜증나요. 아마 오래전에 그게 유행이었나봐요. 모두 정으로 파낸 글씨들이라 지우기도 어렵고...이런 것도 후대에 문화로 남을려나요.😱😭 하여간 정말 보기 안 좋았어요. 대부분의 바위에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걱정인형님은 공룡도 넘으셨으니까 쉽게 타실껍니다. 산행시간은 모르겠네요.😅 가셔서 배도타시고, 춘천 닭갈비랑 막국수도 드시면 좋으실듯... 근데 전 안생겨서 셀카나 인물사진 인찍어요.😂 시청 감사드려요.🤗🍀🤞🙋♂️
푸른꿈님 추천하시닌 기회 만들어 꼭 한번 연계산행 해봐야겠어요 ㅡ 일행이있다면 차량을 양쪽으로 벌려 놓아야 하는데 차량 회수가 문제가 되겠네요 ㅡ 푸른꿈님 글을 보니 괜시리 저도 짜증이납니다 ㅡ왜 바위마다 죄다 이름을새기는지? 그건 ㅡ아니지요 산을 오르는 한 사람으로서 왕짜증 입니다ㅡ
정말 조망이 끝내주는 날이었네요. 용화 오봉을 여러번 가봤지만 특히 오봉산은 산행재미도 있고 조망도 멋있어서 전국 오봉산중에선 으뜸이라고 생각되는곳이죠 오히려 명성만큼 대접받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산악회에서 갈땐 차를 배후령에서 대기하도록 해서 그곳으로 내려와서 라면도 끓여먹고 이것저것 정비하고 오봉을 타게 했더니 훨씬 편한 산행이 되더군요^ 군대 제대하고 첫 여행지로 기차타고 버스타고 배타고 이곳을 갔는데 산도 엄청 힘들어서 죽을똥 살똥 겨우겨우 올랐던 생각이 납니다 ㅎㅎㅎ 특히 청평사는 그야말로 작은 사찰이었죠 기억은 잘 안나지만 식당같은것도 없고 당연히 도로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봉산 하면 그 때 생각이 나네요 ^^ 수고 하셨습니다^
역시 놀부님은 여러번 이코스를....사실 등로상태를 보면 이 산이 얼마나 유명한지 알수 있는데, 이산은 그렇게 유명해 보이지는 않는 등로를 가졌더라구요. 모르는 사람들도 많구요 물론 춘천분들은 모두 아실 듯한 산이기는 해요. 근데 예전에는 배까지 타고 여기를 들어와야 하는 곳인 거에요? 그리고 죽을똥 살똥으로 힘든 산? 상상이 잘 안가요...올라가는 고도가 너무 짧아서요..😅 그리고 청평사는 여전히 작은 절이라 볼거리가 별루지만, 시원한 물이 나오는 곳이 두곳이나 보여서 좋더라구요. 봄에는 꽃잔디가 엄청 피어 있어서 정말 예뻤던 것 같았습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올해 놀부님 가을 영상 기대 됩니다.👍🤞🍀🤗
@@blue-dream 네 제가 제대할때도 그렇고 정확한 기억은 없지만 2000년대 초까지도 이곳으로 가는방법은 소양강 다목점댐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는것 이었어요 배후령이나 그 넘어에 길이 있었을 수 도 있겠지만 청평사 가는방법은 배가 빠르고 편했을겁니다 아마 지금도 배는 있을겁니다. 실제로 2019년에 일부러 배를타고 들어갔으니까요 ㅎㅎ 그리고 2000년대에 들어와서야 등로가 지금처럼 말뚝도 박고 그랬을겁니다 제가 제대할땐 거의 구한말이라...그런시설이 빈약했죠 뭐 산이 어려워서라기보단 힘들었겠죠 ^^ 처음갔을땐 청평사 앞쪽엔 마치 수행자가 있을법한 기도터하고 짚으로 된 움막들이 여기저기 있고 그랬어요 그래서 요즘 그곳에 가면 완전히 도시가된 기분이 듭니다^^ 항상 안전한 산행 즐기세요
ㅋ😅 신기한 세대차이🤔이야기네요. 여전히 배타러 간다는 사람들이 많은 걸 보면 좋고 옛추억이 있는 곳인가 봅니다. 2년반 전에 갔을때도 자기는 따로 배타고 나가서 기차타고 간다고 그래서 뭔소린가 했는데 그 배가 다니나 보네요. 전 그냥 유람산만 있는줄 알았거든요. 추억이 깃든 산이라 놀부님이 매우 반가워 하신것 같습니다. 늘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 ... 또 우연히 산에서 뵙으면 합니다.🤗🍀🤞🙋♂️
작년 10월에 용화산 오봉산 1일 2산 진행했었는데 바위와 소나무가 어우러진 용화산 오봉산이 참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오봉산에서 하산시 급경사길로 가면 천단과 촛대바위 직벽바위 구간을 내려 가는군요. 저희는 완경사로 하산 했는데 천단으로 하산 하는 것이 재미있어 보입니다. 가을의 파란 하늘을 보며 산행하는 것이 행복한 산행길인거 같아요. 수고 하셨습니다.
그쵸...제가 요즘은 계속 좋아하는 산만 다닐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실 별로인 산을 가면 시간 낭비인 것 같아서요.😅 아직 소개할 산이 너무 많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가면 갈수로 가고 싶은 산이 계속 생겨나네요. 아~~ 천단이후 직벽은 많이 정비되서 그렇게 어렵지 않게되었더라구요. 예전은 그냥 밧줄하고 난간만 잡고 다녔거든요. 올해 설치한 것 같더라구요. 시청 감사드려요.👍🤗🤞🍀
저는 사실 여기 처음갈때까지 듣지도 못한 산이었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다시 계획하게 된 산인데요. 예전처럼 스릴은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조망은 진짜 멋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직벽구간도 너무 재미있구요. 홈통바위 통과하는 재미도 남다른 산이구요. 아마도 춘천의 특색이 있는 산인 것 같습니다. 다른 산하고는 분위기가 약간 다르거든요. 시청 감사드려요.👍🤞🍀🤗
아..역시 예전은 힘든 코스인데, 지금은 국민 관광지가 되서 엄청 좋아 졌나봅니다. 놀부님은 배까지 타고 들어오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여기서 유람선도 타고 많이 즐기시다 가시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산행 빨리 타고 저도 유람선 한번 타보려고 합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작년 5월에 다녀온 코스인데요. 그 중에 경운산을 패쓰했었는데 여기에서 보게 되네요. 오봉산 하산길 급경사 코스가 약간 의함하면서도 스릴이 있어 좋지요. 홈통바위 통과하기 힘드시지 않으셨나요?? ㅎㅎ 소양호도 잘 보이고 청평사 배경으로 오봉산도 멋지지요. 수고하셨습니다 ^^
그날 같이 가신분이 홈통봐위 통과할때 팔봉산의 해산굴 통과하는 기분이라고 그러시더라구요.😅 저는 날씬해서 잘 통과해요. 한참을 기다린 산인에 이제야 여건이 되서 다녀왔는데 좋더라구요. 근데 많이 구조물이 설치되어 예전만큼의 스릴은 없어진 것 같습니다. 시청 감사드리고, 다시한번 영알 9봉 완등 축하드립니다.👍🤗🤞🍀
ㅋㅋ...힘들게 내려가면서 정말 궁굼했거든요. 도대체 어떻게 생긴 바위가 아들인지... 근데 딱 그게 있을 줄은....😅😓 산악회에서 가는 버스는 모두 연계산행 코스로만 가더라구요. 아니면 각자 따로 가야 하는데 그러면 너무 짧아서 재미 없을 것 같거든요. 특히 오봉산은 봉우리 5개만 거치면 볼것이 아무것도 없거든요. 언제 아찌님하고 같이 가보세요. 좋아 하실 것 같아요. 시청 감사드려요.👍🤗🤞🍀
네 만나뵈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그냥 추억쌓기 놀이 하는 중인데 편집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산행시간보다 많이 걸리고.... 가끔 산행하시기 전에 제 영상 보시면 도움이 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시청 감사드리고 또 만나기를....👍🤞🍀🤗
저도 용화산과 오봉산을 연계 산행 했었는데, 용화산을 원점회귀 한후에 차량으로 배후령 밑까지 가서 오봉을 찍고 야영장 방향으로 하산 했었습니다. 푸른꿈님 영상을 보니 메인 볼거리를 쏙 빼고 다녀 왔었네요.~ㅎ 토요일은 우리나라 대부분이 맑은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산행하시는 내내 보이는 조망이 너무나 좋습니다.~!! 청평사 방향으로 내려서면서 보이는 멋진 소양호 방면의 조망과, 천단에서 직벽을 타고 내려오는 스릴감도 모두 겪어 보고 싶네요.~ㅎ 오봉산은 조만간 꼭 다시 다녀와야 할 곳으로 찜 해뒀습니다.!! 멋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편한 밤 되세요.~
방금 길수님 영상 봤어요.😅 초창기 영상이네요. 짧은 코스는 용화산은 그럭저럭 봏만한데 오봉산은 정말 별루거든요. 꼭 긴코스로 다녀오시면 만족하실 것 같고 거북바위는 잘 찾아서 꼭 들려 보세요. 촛대바위는 바로 보이니까 들르는데 거기서 길따라 직벽으로가면 통과해버리거든요. 꼭 바위 위쪽으로 들려서 가세요. 그리고 진짜 토요일 날씨 좋았어요. 시원하기도하고 산행하기 정말 좋은 날씨라고 생각하면서 ... 시청 감사드립니다.👍🤗🙋♂️🤞
용화산, 경운산, 오봉산까지의 거리가 꽤 있는 코스이네요. 처음과 끝이 강렬(?)한 인상을 주는 것 같습니다. 요즘엔 날씨도 좋고 미세먼지가 없어 조망이 참 좋은 시즌인 것 같습니다. 생소하지만 조망도 좋고 오봉산 하산길의 급경사 내리막길은 스릴도 있어 등산의 재미도 느낄 수 있는 곳인것 같네요. 항상 조심히 촬영하시면서 안전산행 하세요...🤞🛤😊❤
용화산은 800미터대, 오봉산은 700미터대인데 들머리가 600미터대라 오름이 거의 없어서 거리만 보고 난이도를 평가하기는 좀 그래요. 제가 봐선 지난번 비계-우두산하고 난이도는 비슷해 보입니다. 진짜로 가을이 건조한 날씨라 진짜 산행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춥지도 덥지도. 시계는 짱이고... 시청 너무 감사드려요.👍🤞🍀🤗
아~~ 그러시면 느낌 잘 아시겠네요. 약간 덜 유명해서 등로가 깔끔하지 않지만 너무 좋은 산들이죠. 바위에 사람이름 낙서만 안 새겨놨어도 좋았을 것 같은데, 너무 죄다 사람 이름을 새겨놔서 조금 안 좋아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가을이라 너무 날씨가 좋네요. 시청 감사드려요.👍🤗🤞🍀
길이에 비해서는 쉬운 산입니다. 지난번 비계,우두산이 더 힘든 산인것 같구요. 그러고보니 오봉산은 백패킹할 정도의 공간이 잘 안보였던 것 같네요. 역시 홈통바위를 해산굴이라고 표현하시네요. 이때도 한분이 딱 그 느낌이라고 하시더하구요. 사실 팔봉산 해산굴보다는 크잔아요. 시청 감사드려요.🤗🍀🤞🙋♂️
아...여기 옛날맛이 사라졌어요. 영상대로 예전보다 훨씬 쉬워요. 최난코스도 무난히 내려오실 수 있을꺼에요. 꼭 천단까지 보고 내려오세요. 거기가 핵심인데...그냥 내려오면 너무 아깝습니다. 뭐 비와도 그리 어렵지는 않아 보이네요. 근데 이번주 내내 비라고 하네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Hiking] 강원 춘천 오봉산 등산 | 나홀로 소양호를 품은 오봉산에서 멋진 소나무 조망하며 다이나믹한 암릉타고 왔어요! | 청평사 국민여가캠핑장 코스 | 산림청 100대명산](http://i.ytimg.com/vi/t5UDfk0c_4U/mqdefault.jpg)
![[Hiking] 강원 춘천 오봉산 등산 | 나홀로 소양호를 품은 오봉산에서 멋진 소나무 조망하며 다이나믹한 암릉타고 왔어요! | 청평사 국민여가캠핑장 코스 | 산림청 100대명산](/img/tr.png)
💕후기
100대명산 인증만 하시는 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산이기도 한 이 두산은, 들머리에서 고도를 200미터정도만 올리면 정상에 닿는 짧은 산행코스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산행하시면 두 산의 진가를 모르고 그냥 돌아가시는 산일 것 같습니다.
특히 오봉산은 진짜는 저쪽 뒷편에 자리 잡고 있어 인증만 하고 돌아가시기에는 너무 아쉽습니다.
연계산행이 훨씬 좋은 산이 몇코스있는데, 이 산이 그중에 하나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유명세는 그닥 잘 알려지 있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좋은 산인데, 이 두산은 신기한게 왜 바위에 자기 이름을 돌로 새겨넣은 흔적이 너무 많아 짜증이 날 때가 많습니다.
죄다 바위마다 자기 이름을 새겨놓았습니다. 뭐하는 짓인지.....😓😭🤞
용화산 조금만 올라도 조망이 좋고 멋진 바위들도 많이 볼 수 있고, 발가락바위 너무 신기합니다.
정상도 가깝네요.
오봉산만 갔는데 용화산에서 배후령은 꽤 거리가 되네요.
조망이 넘 좋으네요. 아들바위라~ 아마 까까머리 어린 동자처럼 생겼지 않을까요ㅎㅎ
미국쑥부쟁이 처음 들었네요. 다음에 찾아봐야겠어요.
오봉산 가는 길 구석구석 찾아보면 멋진 바위가 많네여.
1봉, 2봉, 3봉, 4봉 잘 봤습니다.
청솔바위 뿌리가 바위아래로 드러나 힘들게 자라고 있네요.
오봉산 내려오면서 봤던 멋진 풍경들 다시 봅니다.
홈통바위도 그렇고….
제가올랐던 길로 하산했네요.
내려가는 길이 더 아찔하네요.
영상 즐감했습니다.
아들바위 정답은 영상 맨 마지막에 있는 사진입니다. ㅋㅋ 이해 못하시는 것 아닐지 모르겠네요. 아마 다들 이해 잘 하실듯...
그리고 미국쑥부쟁이도 생각보다 엄청 군락으로 많이 자라더라구요. 거의 개망초 피듯이 핍니다. 꽃의 크기가 작어서 멀리서 보면 개망초 같습니다.
그리고 오봉산 급경사 구간이 많이 정비되서 난이도가 많이 약해졌습니다. 2년 반전에는 정말 오래 걸려서 내려간 것 같은데 20분 내려가니 청평사더라구요.
시청 감사드리고 늘 안산 즐산하세요.👍🤗🤞🍀
Beautiful landscape friends great good luck friends 👍♥️👍
Thanks for watching.
This m.t. have tracking course and climbing course. So it is very interesting.
Good luck.🤗🍂🍁🤞
Hamesha khush raho my friend...👌🙏🏼...🙋
Thank you for watching my video.
Good luck.👍🤞🍀🤗
안녕하세요
두곳을 산행하시네요
용화산과오봉산의 멋진모습 이네요
끝까지못보고 10분만 시청하고가네요
좋아요 69누르고 응원합니다
행복한 10월되세요~🌸🌸🌳🌳
네...나중에 필요하실때 시청하시면 되죠.🤗
바쁘신 분들을 위해 인트로1~2분을 둔것이라 그것만 시청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Thank you friend for shared ❤❤❤❤❤
Thank you for watching my video.
Good Luck~👍🤞🍀🤗
춘천 용화산과오봉산 두산을 한방에. 역시 종주의 달인 맞다니까 ㅎ 한산도 못가봤는데 소양호도 다보이고 넘멋집니다. 거북바위 ㅋ 바위도 기이한것들도 있고 소나무도 명품 입니다 촛대 바위 도 발가락 바위 ㅋㅋ 똑같아요 천천히 숨고르며 따라가볼께요. .. 화악산 명지산. 연인산 삼악산도 다보이는군요 알바조심 ㅎ 배후령가는데 소나무 신기해요 ~구절초 받이여~ 미국 쑥부쟁이밭도 있고 ㅎ 경운산정상까지 들러 오봉산 으로 암봉들도 멋집니다 글씨까지 써놔ㅆ네요..보기만 해도 힘들어요. ㅎ. 홈통바위 와우 수고하셨슈~^^
근데 여기는 생각보다 쉬워요.
덕룡주작하고 비교하면 절반도 안되는 난이도거든요.
그냥 거리만 좀 길지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멋진 풍광을 보면 갈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아마 두분이 여기 가시면 조령산이나 주흘산 보다 쉽게 완주하실 듯 보입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늘 즐산 안산하세요.👍🤗🤞🍀
소양호가 아름답네요
용화산 오봉산
연계산행
오늘도 긴 산행 하셨네요
난이도가 있는산이군요
촛대바위 하늘벽
바위가 많군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안 산하시길 바랍니다 🙏 💕
약간의 난이도는 있는데 오르내림이 별로 없어 힘든 산은 아닙니다. 그냥 재미있는 산.😅 그렇게 유명한 산은 아니라 등로가 깔끔하지는 않은게 단점인 것 같습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역시 푸른꿈님이십니다 ^^산행하시며 포인트 잘 짚어 주셨네요
맑은날 조망제대로 챙기셨습니다
아~ 그래요? 제가 잘 짚은 거 맞나요?😅
그래도 예전에 한번 가봤다고 기억이 나네요.
그때 정말 무서워하면 내려왔는데 이젠 안전장치가 잘 설치되서 그냥 계단 내려오듯이 내려오면 되더라구요.
시청 감사드려요.👍🤞🍀🤗
반가와요
아름다운 명산소개
감사해요
대단한 의지세요
덕분에 힐링만땅이네요
풀청하며 즐감입니다 💓 ⚘️
네 반갑습니다.
산행을 그래도 좋아하시는 군요.
제가 작은 산을 잘 안타서 어려우실 수도 있지만, 그래도 즐기는데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코스를 작게작게 나눠가시면 충분히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청 감사드리고 늘 하시는 일 잘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채널도 번창하시기를....👍🤞🍂🍁🤗
안전하셨지요? 화질 최고 내용최고 정말 입이 따악 벌어지는 영상 너무 사랑해요 고맙습니다 더많은 영상 부탁 드립니다 영상 사랑해요 덕분에 좋은풍경들 잘보고 갑니다.
늘 안전산행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기원드립니다. 늘 즐거운 일 가득하시기를...👍🍂🍁🤗
잘 보고 갑니다.
네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기원합니다.👍🤗🤞🍀
역시 오늘도 연계산행을 하셨군요.
산꾼의 기질이......ㅎㅎ
두개의 산을 연계해서 진행하며 빠트림 없이 코스 소개와
나무, 바위 , 꽃 등 그냥 지나 칠수 있는 풍경들을 일일이
소개 해주시니 지루함 없이 영상을 시청 할수 있는 것 같습니다.
퀴즈도 내주시고...ㅎㅎ
배후령에서는 많은 분들이 고민 하실 듯!
오를까 말까 하고...ㅎㅎ
모든 일들이 그렇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다 보면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는...^^
(청솔바위의 표지판이 없었으면 더 좋은 그림이 되었을텐데 하는...제 생각 입니다)
조망이 없는 오봉산 정상 이지만 내림길에서의 조망은 정말 멋지네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꾼이요?😅😂🤣
산에 다니면서 정말 넘사벽인 분들을 많이 만나니, 여전히 등린이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한편으로는 산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다는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아마 구지 산꾼이라면 초보산꾼 정도 되지 않을까요?😅
여기 두산은 2~3년전데 다녀갔던 산이고 그때는 아들바위까지 싹 둘러번 산이라 기억이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근데 난이도가 그리 어렵지 않은 산이라 시간만 허락한다면 충분히 완주 하실 것 같습니다.
이때도 버스 타고 오신분들이 모두 다 완주하셨거든요.
아~~~ 청솔바위...쫌 그렇죠.. 바위 위에 그걸 세워두니...그냥 그 모습 그대로가 더 좋은데요.
맘에 드시는 산이라면 나중에 한번 다녀오세요. 근데 오봉산은 백패킹할 장소가 거의 없다고 하네요.
용화산은 평평한 곳이 좀 되는 것 같구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유친님 주말 잘보내세요 좋아요^^68
네 감사합니다.
세낭일멍님도 연휴 알차게 보내세요.🍀🤞🙋♂️🤗
춘천에..이런 멋진 뷰를 가진 산이 있군요...용화산과. 오봉산
오봉산은 많이 들어서.알았는데..역시 암릉미가 좋네요...
강뷰도 잘보이고..날씨도 좋고 암릉이 너무 멋짐니다..
한번 꼭가서..촬영해봐야 겠어요...
폭포도 예쁘고.... 그래도..길게 산행하셨네요..... 두개의 산을 연계산행했느니..
저도.한번 따라 해봐야 겠어요.ㅎㅎ
즐거운 저녁시간 대세요..
네 두산 모두 100대명산에 끼어 있는 산이고, 실제로도 손색이 없는 산입니다. 짧게 타는 것 보다는 저처럼 쭈욱 타시면 힘들더라도 아주 좋은 경관을 맛보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난이도 있는 산은 아닌데 거리가 좀 길어서 난이도 중상으로 표시했습니다. 시청 감사드리고 늘 안산 즐산하세요.👍🤗🤞🍀
요즘 산에 가실 때마다 날씨 요정이 동행하시나 봅니다.
너무나 파란 하늘이 끝내주네요
영상을 보고있자니 .. 저도 올 2월에 갔던 기억도 새록새록 하네요
그때는 함께한 일행 분들 인증을 위해서 정상만 왔다 갔다 했는데..
소양호 풍경이 잊혀지기 전에 날을 잡긴 해야겠네요 ~
수고하신 영상 즐감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2월이면 이따 영상 찾아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가을이라 그런지 하늘이 파랗고 높고 참 좋습니다.
진짜로 설악산까지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월악산 충주호던가..랑은 또다른 소양호의 모습 같습니다. 이번 주말도 날씨가 아주 좋을 것 같은데 좋은 단풍지 찾아서 멋진 영상 담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봄보다 더 영상이 예쁜 계절같습니다. 시청 감사드리고 늘 즐산 안산하세요.🤗🍀🤞🙋♂️
'발가락바위'ㅋㅋ 오봉산 조망처랑 포토죤 이 많네요!
옥의 티? 바위에 한글낙서 눈이띄네..용화산~배후령 거리가 꾀 멀어요~
바위사이에 솟은 소나무,명물 이예요.실제로 보면 멋질것 같아요
거북바위 뷰 포인트,,저긴 바로 가서 보고 싶네요 ..셀카 당연 찍으셨죠?ㅎ
반대로,청평사~천단 오름으론 직벽 때문에 녹초가 될것 같네요..경관은 진짜 멋지다..잘 봤어용~
네 한글낙서 짜증나요.
아마 오래전에 그게 유행이었나봐요. 모두 정으로 파낸 글씨들이라 지우기도 어렵고...이런 것도 후대에 문화로 남을려나요.😱😭
하여간 정말 보기 안 좋았어요. 대부분의 바위에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걱정인형님은 공룡도 넘으셨으니까 쉽게 타실껍니다. 산행시간은 모르겠네요.😅
가셔서 배도타시고, 춘천 닭갈비랑 막국수도 드시면 좋으실듯...
근데 전 안생겨서 셀카나 인물사진 인찍어요.😂
시청 감사드려요.🤗🍀🤞🙋♂️
날씨마져도 받쳐준날입니다 ㅡ
발가락 바위 가
신기하세요 ㅡ
영상 즐감 했습니다
발가락바위는 그냥 제가 지은거라 정확한 이름은 몰라요. 근데 딱 발가락 맞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푸른꿈님 추천하시닌 기회 만들어
꼭 한번 연계산행 해봐야겠어요 ㅡ
일행이있다면 차량을 양쪽으로
벌려 놓아야 하는데
차량 회수가 문제가 되겠네요 ㅡ
푸른꿈님 글을 보니 괜시리
저도 짜증이납니다
ㅡ왜 바위마다 죄다 이름을새기는지?
그건 ㅡ아니지요
산을 오르는
한 사람으로서
왕짜증 입니다ㅡ
아!! 용화산 과 오봉산이 100대 명산 이면서 연계 산행이 가능한곳이군요.
통천문 같은 곳도 보이고, 암릉과 바위가 신기하게 느껴지내요.
촬영 하신다고 엄청 수고 하셨습니다~^^
네...이런 두개 코스로 진짜로 좋은 코스가 10개 가까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중에 한 곳이 여기네요.
나름 힘들지 않게 길게 탈 수 있는 산인 것 같습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아~~ 단풍들때 영알 모습은 어떨지 궁굼하기도 해요.)
오~100대 명산을 두곳이나~
대단하십니다 ㅎ
통통바위가 재밌네요
통통바위 아니구 홈통바위..😅
홈이파여있다고해서요.
재미있고 멋진 풍경이 은근 많습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정말 조망이 끝내주는 날이었네요.
용화 오봉을 여러번 가봤지만 특히 오봉산은 산행재미도 있고 조망도 멋있어서
전국 오봉산중에선 으뜸이라고 생각되는곳이죠
오히려 명성만큼 대접받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산악회에서 갈땐 차를 배후령에서 대기하도록 해서
그곳으로 내려와서 라면도 끓여먹고 이것저것 정비하고 오봉을 타게 했더니
훨씬 편한 산행이 되더군요^
군대 제대하고 첫 여행지로 기차타고 버스타고 배타고 이곳을 갔는데 산도 엄청 힘들어서
죽을똥 살똥 겨우겨우 올랐던 생각이 납니다 ㅎㅎㅎ
특히 청평사는 그야말로 작은 사찰이었죠
기억은 잘 안나지만 식당같은것도 없고 당연히 도로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봉산 하면 그 때 생각이 나네요 ^^
수고 하셨습니다^
역시 놀부님은 여러번 이코스를....사실 등로상태를 보면 이 산이 얼마나 유명한지 알수 있는데,
이산은 그렇게 유명해 보이지는 않는 등로를 가졌더라구요. 모르는 사람들도 많구요
물론 춘천분들은 모두 아실 듯한 산이기는 해요.
근데 예전에는 배까지 타고 여기를 들어와야 하는 곳인 거에요? 그리고 죽을똥 살똥으로 힘든 산?
상상이 잘 안가요...올라가는 고도가 너무 짧아서요..😅
그리고 청평사는 여전히 작은 절이라 볼거리가 별루지만, 시원한 물이 나오는 곳이 두곳이나 보여서 좋더라구요.
봄에는 꽃잔디가 엄청 피어 있어서 정말 예뻤던 것 같았습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올해 놀부님 가을 영상 기대 됩니다.👍🤞🍀🤗
@@blue-dream 네 제가 제대할때도 그렇고 정확한 기억은 없지만 2000년대 초까지도
이곳으로 가는방법은 소양강 다목점댐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는것 이었어요
배후령이나 그 넘어에 길이 있었을 수 도 있겠지만 청평사 가는방법은
배가 빠르고 편했을겁니다
아마 지금도 배는 있을겁니다.
실제로 2019년에 일부러 배를타고 들어갔으니까요 ㅎㅎ
그리고 2000년대에 들어와서야
등로가 지금처럼 말뚝도 박고 그랬을겁니다
제가 제대할땐 거의 구한말이라...그런시설이 빈약했죠
뭐 산이 어려워서라기보단
힘들었겠죠 ^^
처음갔을땐 청평사 앞쪽엔
마치 수행자가 있을법한 기도터하고 짚으로 된 움막들이 여기저기 있고 그랬어요
그래서 요즘 그곳에 가면 완전히 도시가된 기분이 듭니다^^ 항상 안전한 산행 즐기세요
ㅋ😅 신기한 세대차이🤔이야기네요.
여전히 배타러 간다는 사람들이 많은 걸 보면 좋고 옛추억이 있는 곳인가 봅니다. 2년반 전에 갔을때도 자기는 따로 배타고 나가서 기차타고 간다고 그래서 뭔소린가 했는데 그 배가 다니나 보네요. 전 그냥 유람산만 있는줄 알았거든요. 추억이 깃든 산이라 놀부님이 매우 반가워 하신것 같습니다. 늘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 ... 또 우연히 산에서 뵙으면 합니다.🤗🍀🤞🙋♂️
작년 10월에 용화산 오봉산 1일 2산 진행했었는데 바위와 소나무가 어우러진 용화산 오봉산이 참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오봉산에서 하산시 급경사길로 가면 천단과 촛대바위 직벽바위 구간을 내려 가는군요. 저희는 완경사로 하산 했는데 천단으로 하산 하는 것이 재미있어 보입니다.
가을의 파란 하늘을 보며 산행하는 것이 행복한 산행길인거 같아요.
수고 하셨습니다.
그쵸...제가 요즘은 계속 좋아하는 산만 다닐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실 별로인 산을 가면 시간 낭비인 것 같아서요.😅
아직 소개할 산이 너무 많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가면 갈수로 가고 싶은 산이 계속 생겨나네요.
아~~ 천단이후 직벽은 많이 정비되서 그렇게 어렵지 않게되었더라구요. 예전은 그냥 밧줄하고 난간만 잡고 다녔거든요. 올해 설치한 것 같더라구요. 시청 감사드려요.👍🤗🤞🍀
중간중간 멋진 바위들이 많이 보여서 보기 좋았습니다. 코스선택을 잘해서 올라가야겠네요
아마도 제일 좋은 코스는 제가 다녀간 코스내에 있을 것 같으니까 거기서 고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청 감사드리고 즐산하세요.🤗🍀🤞🙋♂️
큰고개에서 출발하여 용화산의 암릉도 아름답고 배후령 지나 오봉산까지 2산 산행 안내 잘 보았습니다. 소양호의 아름다운 풍광입니다.
네 칭찬 고맙습니다.
대장님이 이곳 가시면 정말 명품사진 많이 찍어 오실 것 같습니다.
소양호와 천단쪽 사진이 일품으로 찍어 오실듯...👍
시청 감사드려요.👍🤞🍀🤗
이름만 들어본 산들이군요
푸른꿈님의 산행기보면
가보고싶은 마음은 절절한데
너무 먼 곳들이라~ㅎㅎ
두곳 모두 재미를 한껏 느낄 수
있는곳 같습니다.
신기방기한 볼거리도 많네요~^^
저는 사실 여기 처음갈때까지 듣지도 못한 산이었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다시 계획하게 된 산인데요.
예전처럼 스릴은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조망은 진짜 멋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직벽구간도 너무 재미있구요. 홈통바위 통과하는 재미도 남다른 산이구요.
아마도 춘천의 특색이 있는 산인 것 같습니다. 다른 산하고는 분위기가 약간 다르거든요.
시청 감사드려요.👍🤞🍀🤗
바위와 산세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용화산 등산 날씨도 좋아요
소양호 경치가 최고입니다~
네 소양호가 다른 산과는 약간 다른 분위기를 줘서 좋은 것 같습니다. 예쁜 소양강 처녀가 있을려나요?😅
이날 날이 너무 좋아서 정말 화사했던 것 같습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오봉산 청펑사 주차장까지 들어가려면 꼬불꼬불한 길을 한참 가야했는데, 도로가 좋아져서 요즘은 차를 가지고 가는 분들도 많아진것 같습니다. 걷기 좋은 연계산행인데, 대중교통으로 가려면 좀 블편한게 흠이라고 할까?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아..역시 예전은 힘든 코스인데, 지금은 국민 관광지가 되서 엄청 좋아 졌나봅니다.
놀부님은 배까지 타고 들어오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여기서 유람선도 타고 많이 즐기시다 가시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산행 빨리 타고 저도 유람선 한번 타보려고 합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작년 5월에 다녀온 코스인데요. 그 중에 경운산을 패쓰했었는데 여기에서 보게 되네요.
오봉산 하산길 급경사 코스가 약간 의함하면서도 스릴이 있어 좋지요.
홈통바위 통과하기 힘드시지 않으셨나요?? ㅎㅎ
소양호도 잘 보이고 청평사 배경으로 오봉산도 멋지지요.
수고하셨습니다 ^^
그날 같이 가신분이 홈통봐위 통과할때 팔봉산의 해산굴 통과하는 기분이라고 그러시더라구요.😅
저는 날씬해서 잘 통과해요. 한참을 기다린 산인에 이제야 여건이 되서 다녀왔는데 좋더라구요. 근데 많이 구조물이 설치되어 예전만큼의 스릴은 없어진 것 같습니다.
시청 감사드리고, 다시한번 영알 9봉 완등 축하드립니다.👍🤗🤞🍀
저는 6월에 다녀왔는데 이번에 다녀오셨군요.
청평사 하산 직벽구간에서 영상 찍으시느라 애쓰셨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저도 영상 잘보고 왔습니다.
진짜 진행속도가 엄청나게 빠르시네요. 8시간 주어졌는데 5시간대에 끊어 버리시면...
한참 식사하고 즐기셨을 듯..
시청 감사드려요.👍🤞🍀🤗
우와 넘 멋집니다아 ㅎ
유친님 타고 왔어요 ㅎ 좋아요 꾹, 구독 꾹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기를 기원합니다.👍🤗🤞🍀
용화산 오봉산은 경윤산 여러번 가보았습니다 연계산행은 못해봤어요 ^^
두개의 산 모두 매력이 넘치는 산입니다
아들바위 궁금해서 끝까지 봤어요 ㅎㅎㅎㅎ 멋지내요
그대 보러 갔다가 못보고 왔거든요 ㅋㅋㅋ
날씨가 짱이네요 ~~
ㅋㅋ...힘들게 내려가면서 정말 궁굼했거든요. 도대체 어떻게 생긴 바위가 아들인지...
근데 딱 그게 있을 줄은....😅😓
산악회에서 가는 버스는 모두 연계산행 코스로만 가더라구요. 아니면 각자 따로 가야 하는데 그러면 너무 짧아서 재미 없을 것 같거든요. 특히 오봉산은 봉우리 5개만 거치면 볼것이 아무것도 없거든요. 언제 아찌님하고 같이 가보세요. 좋아 하실 것 같아요.
시청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이번달에 여기 가는데요
미리 감사히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와우...봄에 가면 정말 좋을 듯해요.
영상 기대되는데요.
시청 감사드려요.🤗🍀🤞
잠시 영상에도 출연(?)한 일행입니다.
제가 지나왔던 코스를 다시 자세하게 리뷰할 수 있어 정말 좋군요. 꼼꼼한 영상 GOOD !!! 입니다.
네 만나뵈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그냥 추억쌓기 놀이 하는 중인데
편집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산행시간보다 많이 걸리고....
가끔 산행하시기 전에 제 영상 보시면 도움이 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시청 감사드리고 또 만나기를....👍🤞🍀🤗
저도 용화산과 오봉산을 연계 산행 했었는데, 용화산을 원점회귀 한후에 차량으로 배후령 밑까지 가서 오봉을 찍고 야영장 방향으로 하산 했었습니다.
푸른꿈님 영상을 보니 메인 볼거리를 쏙 빼고 다녀 왔었네요.~ㅎ
토요일은 우리나라 대부분이 맑은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산행하시는 내내 보이는 조망이 너무나 좋습니다.~!!
청평사 방향으로 내려서면서 보이는 멋진 소양호 방면의 조망과, 천단에서 직벽을 타고 내려오는 스릴감도 모두 겪어 보고 싶네요.~ㅎ
오봉산은 조만간 꼭 다시 다녀와야 할 곳으로 찜 해뒀습니다.!!
멋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편한 밤 되세요.~
방금 길수님 영상 봤어요.😅 초창기 영상이네요.
짧은 코스는 용화산은 그럭저럭 봏만한데 오봉산은 정말 별루거든요. 꼭 긴코스로 다녀오시면 만족하실 것 같고 거북바위는 잘 찾아서 꼭 들려 보세요. 촛대바위는 바로 보이니까 들르는데 거기서 길따라 직벽으로가면 통과해버리거든요. 꼭 바위 위쪽으로 들려서 가세요.
그리고 진짜 토요일 날씨 좋았어요. 시원하기도하고 산행하기 정말 좋은 날씨라고 생각하면서 ... 시청 감사드립니다.👍🤗🙋♂️🤞
@@blue-dream 가기 전 푸른꿈님 영상을 다시 돌려보고 갈 계획니다.~^^
크게 종주산행을 하셨군요~
저는 지난 8월3일 청평사관광지주차장ㅡ 청평사ㅡ끝봉ㅡ문수봉 ㅡ경운산ㅡ1~오봉산정상ㅡ홈통바위ㅡ배꼽봉ㆍ소요대ㅡ 암릉구간ㆍ탄두바위ㅡ국민여가캠핑장ㆍ청평사관광지로 원점회귀를 하였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 코스가 두산타면서도 그리 힘들지 않고 정말 좋은 코스 같아요.
근게 오봉산쪽을 한바퀴 다 돌은 것이군요.
이 더운 여름에 약간은 힘드셨을 듯..
근데 탄두바위라는 것이 있네요.
시청 감사드려요.🤗🤞🍀
@@blue-dream
그 날은 폭염에 산행내내 산객들을 한명도 만나지 못하는 오봉산 전세 산행이었습니다.^^
저는 전문 유튜버는 아니고요 기록용으로 1분이내 영상을 유튜브에 올립니다.^^
탄두모양 바위는 제 유튜브 영상에서 보실수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jang3924 오 그렇군요. 감사히 볼께요.👍
용화산 오봉산 연계 산행 계획이 있어 검색으로 들어오게 되었는데 코스 설명 잘해주시네요 상세하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잘봤습니다 구독 추천 누르고 갑니다
열심히 추억 쌓기 놀이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과 도움을 주셔서 즐겁게 산행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고하니 제가 더 기쁩니다. 안산 즐산하시고 오세요.🤗🍀🤞
용화산, 경운산, 오봉산까지의 거리가 꽤 있는 코스이네요.
처음과 끝이 강렬(?)한 인상을 주는 것 같습니다.
요즘엔 날씨도 좋고 미세먼지가 없어 조망이 참 좋은 시즌인 것 같습니다.
생소하지만 조망도 좋고 오봉산 하산길의 급경사 내리막길은 스릴도 있어 등산의 재미도
느낄 수 있는 곳인것 같네요.
항상 조심히 촬영하시면서 안전산행 하세요...🤞🛤😊❤
용화산은 800미터대, 오봉산은 700미터대인데 들머리가 600미터대라 오름이 거의 없어서
거리만 보고 난이도를 평가하기는 좀 그래요.
제가 봐선 지난번 비계-우두산하고 난이도는 비슷해 보입니다.
진짜로 가을이 건조한 날씨라 진짜 산행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춥지도 덥지도.
시계는 짱이고...
시청 너무 감사드려요.👍🤞🍀🤗
믿고 갈 수 있는 용화, 오봉 연계 산행!
가을 느낌이 조금씩 나네요~^^
급경사 하산 길은 언제나 조심~
안전산행하세요~♡
그쵸...그런데 사람들이 많이 모르는 산인 것 같더라구요.
북쪽이라 조금이라도 단풍이 들줄 알았는데, 아직 멀었네요.
시청 감사드려요.👍🤗🤞🍀
멋져요 제가먼저 손잡아 드렸는데 아직 안 오셔서 잊으셨나 해서 또 왔어요 의리는 중요하니까요
아..저는 맞구독 그런거 안해요. 죄송합니다.
구독 취소하셔도 됩니다. 어차피 제가 관심 없는 분야면 잘 안볼 것 같거든요.
채널 번창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퀴즈 답변입니다. 남성을 상징하는 남근바위의 형태 아닌가요. ㅎㅎ 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짧지 않은 거리네요. 전 연계산행은 안해봐서
느낌을 잘 모르지만 좋은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구요.
다음이 뵙겠습니다.😄😄
천재이시네요.
영상 맨마지막 사진이 정답입니다. 애들꺼😅
길기는 하지만 고도가 200미터에서 오르락 내리락해서 어렵지 않습니다.
경운산패쓰하고 아들바위 패쓰하면 적당할 것 같기도합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이제 3일 연휴가 오네요.🥰
저도 춘천에 살때 용화산. 오봉산 같이 갔었어요, 근데 날씨가 죽이네요.
아~~ 그러시면 느낌 잘 아시겠네요.
약간 덜 유명해서 등로가 깔끔하지 않지만 너무 좋은 산들이죠.
바위에 사람이름 낙서만 안 새겨놨어도 좋았을 것 같은데, 너무 죄다 사람 이름을 새겨놔서 조금 안 좋아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가을이라 너무 날씨가 좋네요. 시청 감사드려요.👍🤗🤞🍀
짧지 않은 코스인데 쉽게 가는듯한 느낌은 뭘까요?
넘 재미있게 봐서 그러겠죠?
용화산은 백패킹으로 여러번 갔던 곳인데 오봉산은 적당한 장소가 없어 백패킹으로 못 가고 있네요.
청솔바위와 홈통바위 해산굴이 기억이 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길이에 비해서는 쉬운 산입니다. 지난번 비계,우두산이 더 힘든 산인것 같구요.
그러고보니 오봉산은 백패킹할 정도의 공간이 잘 안보였던 것 같네요.
역시 홈통바위를 해산굴이라고 표현하시네요. 이때도 한분이 딱 그 느낌이라고 하시더하구요. 사실 팔봉산 해산굴보다는 크잔아요.
시청 감사드려요.🤗🍀🤞🙋♂️
ㅎㅎㅎㅎ낼모레 오봉산 급경사로 하산할까하는데요ㅠ
이 코스는 첨 인데
비가 온데요😢
그래도 하산가능하겠죠???😁😁
아...여기 옛날맛이 사라졌어요.
영상대로 예전보다 훨씬 쉬워요. 최난코스도 무난히 내려오실 수 있을꺼에요.
꼭 천단까지 보고 내려오세요. 거기가 핵심인데...그냥 내려오면 너무 아깝습니다.
뭐 비와도 그리 어렵지는 않아 보이네요.
근데 이번주 내내 비라고 하네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고추가달렷음
오 어떻게 아셨데요. 맨뒤 답 안보시고 안거죠?
저는 이거 보러 가면서 도대체 어떻게 생기면 아들일까를 정말 고민 많이 했거든요. 근데...ㅋㅋ 그런 바위가 있을 줄은...
시청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