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전 홈런 하나로 MVP 받는 게 말이 되냐는 소리가 있는데, 1차전 홈런으로 인해 영상에서 언급된대로 LG와는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 키움 입장에서도 약간 찝찝한 승리로 남음. 그리고 안 그래도 지쳐있던 김재웅을 처음으로 무너뜨려 한 이닝을 더 던지게 했고, 이걸로 인해 김재웅의 자신감 저하, 체력 저하를 가져왔고, 그 결과 우리가 잘 아는 그 명장면의 발판을 만들었음. 따라서 김강민이 시리즈 전체를 완전히 뒤바꿔놨기 때문에 MVP를 받는 게 당연함. 그나저나 1차전 9회말 박성한 짤은 평생 놀림 받을 듯 ㅋㅋㅋㅋㅋ
5차전 최원태 공도 마찬가지인거같아요. 123구 모두 같은 자리에 몰렸던거 보면 본인도 심리적으로 체력적으로 부담이 컸겠죠.. 쓱팬이라 저야 감동이고 좋기는 했지만 키움 불펜진의 체력저하를 잘 공략한 것 같긴해요.. 지나고보니 키움생각하면 좀 마음이 안좋고 만감이 교차하더라구요
향후 프로야구 판도는 SSG 랜더스가 좌지우지할꺼같음. 솔직히 이제 키움은 더이상 드라마같은 스토리 쓰기힘듬... 프로야구는 말그대로 자본이 왔다갔다 하는 판도이기에 선수들도 그에 따라 움직이겠지 타도 SSG를 위해 투자 할 팀들은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가 통크게 투자할거 같고 그 다음으로는 kt wiz NC 다이노스가 알짜배기 전력보강을 할팀이고 나머지는...... ^^
5차전 9회 박성한의 볼넷과 최주환의 삼진은 명백한 오심이었고 이 오심이 시리즈를 결정하였죠....ssg는 사실 두산과 같은 압도적인 힘을 보여주진 못했죠...만일 5차전이 고척에서 열렸다면 올해 챔피언은 키움이었을 가능성이 높았습니다....너무나도 과도한 1위프리미엄이 ssg를 챔피언으로 만들었고 홈경기5회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합니다.
애초에 그경기 키움이 송성문은 그 타석에서 문승원에게 삼진이었는데 볼 판정 받았고 그 타석 출루해서 득점까지 했다 그거엔 왜 입닫고 있는지? 어쩜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보고 살까ㅋㅋㅋㅋㅋ 최주환 파울타구는 비판센터 사이트 가면 설명 다 되어있고 무엇보다 최초판정 부터가 공 살핀 뒤 파울선언이었음ㅋㅋㅋ 추하니까 그만 징징대길ㅋ
과도한 1위 프리미엄도 개소리인게 2018년에 우리가 우승하니까 1위팀이 너무 쉰다고 혜택 더 줘야한다고 말 나와서 2-2-3체제로 바뀜 근데 코로나 때문에 계속 고척에서 경기하느라 올해 처음 그 방식이 시행된거고ㅋ 근데 이제와선 1위팀이 너무 과하대ㅋㅋㅋㅋ 어쩌라는건지ㅋㅋㅋ 그냥 이팀이 우승하는게 배아프다고 말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2020 2021년은 전부 고척경기였는데 꼬우면 그때 포시 올라갔어야지ㅋㅋㅋ 2년이나 기회 줬는데ㅋㅋㅋㅋ
구단주의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간섭이 아닌 응원)에 팬들과 선수들이 하나되어 이루어낸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앞으로의 모든 프로경기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것 같습니다.
응원은 자이언츤데 가을야구 1번 못가냐
22랜더스는 전설이다..... 고맙다 우승 간간히 해줘서
지훈이 아빠 찾아가는거 개귀엽네 ㅋㅋ
김강민 진짜 만화같은 역전 3점포였습니다 ^^
5차전 홈런 하나로 MVP 받는 게 말이 되냐는 소리가 있는데, 1차전 홈런으로 인해 영상에서 언급된대로 LG와는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 키움 입장에서도 약간 찝찝한 승리로 남음. 그리고 안 그래도 지쳐있던 김재웅을 처음으로 무너뜨려 한 이닝을 더 던지게 했고, 이걸로 인해 김재웅의 자신감 저하, 체력 저하를 가져왔고, 그 결과 우리가 잘 아는 그 명장면의 발판을 만들었음. 따라서 김강민이 시리즈 전체를 완전히 뒤바꿔놨기 때문에 MVP를 받는 게 당연함.
그나저나 1차전 9회말 박성한 짤은 평생 놀림 받을 듯 ㅋㅋㅋㅋㅋ
올해 징짜 행복했다 ❤
김강민 1차전 홈런이 가졌던 큰이유는 경기를 연장으로 가져가면서 김재웅이 50구 투구를 하게함으로써 그이후 중요순간에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진 김재웅 공략이 쉬웠다는거죠
포시에서 불펜진이 정말 중요한점을 다시한번 느꼈던 것 같아요 준플부터 키움 불펜들 갈리면서 올라왔고 코시에서도 결국 키움의 불펜이 공략 당하면서 내준 경기들이 많았죠
5차전 최원태 공도 마찬가지인거같아요. 123구 모두 같은 자리에 몰렸던거 보면 본인도 심리적으로 체력적으로 부담이 컸겠죠.. 쓱팬이라 저야 감동이고 좋기는 했지만 키움 불펜진의 체력저하를 잘 공략한 것 같긴해요.. 지나고보니 키움생각하면 좀 마음이 안좋고 만감이 교차하더라구요
SSG 우승은 다른팀들에게도 많은 것을 시사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때 정말 미친경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공식이 되버릴 듯... 한국 시리즈 우승 마무리는 김광현이다 이렇게.?? 2010년 2018년2022년에 김광현이 마무리 나와서 우승했었으니까..
작년에 굉장히 야구 재밌게 본 3시즌 중 하나였음
ssg우승은우리롯데팬들에게배가아픈소식이네요
저도 롯팬이지만 롯데는 비비지도 못한걸요 ㅠ
향후 프로야구 판도는 SSG 랜더스가 좌지우지할꺼같음. 솔직히 이제 키움은 더이상 드라마같은 스토리 쓰기힘듬... 프로야구는 말그대로 자본이 왔다갔다 하는 판도이기에 선수들도 그에 따라 움직이겠지 타도 SSG를 위해 투자 할 팀들은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가 통크게 투자할거 같고 그 다음으로는 kt wiz NC 다이노스가 알짜배기 전력보강을 할팀이고 나머지는...... ^^
축하합니다 ❤
2020시즌 이후 완전히 망가진 팀을 우승팀으로 다시 일으키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사람은 김원형 감독님이라고 생각합니다. 류 단장님과 구단주님의 역할도 컸지만 김원형 감독님이 아니었다면 sk 시절의 팀 분위기로 다시 돌아오지 못했을것 같습니다.
난 진짜 저 멘트가 왜 그리 좋은지... '김광현이 던졌고, 이지영이 쳐냈고!!!!'
우리가 챔피언이다. 아하하하하하하하
사실은 22년 한국시리즈 3차전은 오원석선수가 그 동안 계속 정규시즌때 키움히어로즈한테 엄청 약했어는데 한국시리즈 3차전에 등판 하닌깐 대단했어서요. 아무도 오원석선수 3차전 승리 한다는 자체가 미지수 였어요.
히어로즈 팬이지만 5차전을 너무 쉽게 져버렸음... 5차전을 지더라도 온힘을 다해 꽁꽁막고 졌다면 좋았을 걸...
막판에 거짓말 같이 진 거지 사실 8회초까지만 해도 키움이 압도하던 형태였긴 했음.
올시즌 크보가 남긴것. 최초의 와투와우승, 그리고 18년 두산설레발을 넘는 엘쥐의설레발. 진심 엘쥐는 무슨 자신감으로 올시즌 우승을 자신한거지? 18두산은 정규1위라도 했지. 아직까지 의문임.
심지어 그때는 두산이 압도적으로 정규 1위를 했음. 근데 22 시즌에는 쓱이랑 엘지 게임 차가 꽤 많이 차이 났는데 대체 뭔 업셋 우승을 ㅋㅋㅋㅋㅋㅋ
완벽한 시즌이었다. 18시즌은 정권이내로 이겼는데 22시즌은 강민이내로 이겨버리는 ㅋㅋㅋ 쿠키에 아기짐승 아빠찾아가는것도 너무 귀엽곸ㅋㅋ 그냥 통합우승이아니라 와투와통합우승이라는 말도안되는 기록을 세운시즌이라 뿌듯합니다.
낭만랜더스 넘 멋집니다 많은 말 필요없고 그냥 2030년까지 연속통합우승갑시다
용진이형 이제 우승했으니까 형 기업 주가좀 어떻게 해바...ㅠ
제발 ㅇㅅㅇ은 내보내주길
5차전 김강민 끝내기 쓰리런
모든시리즈의 하이라이트였슴
신정환씨 야구 분석 잘하네요
감독만 바꿨으면 우승각이였는데...
엘지는 언제 통합우승하냐.......
언젠가는 되겠죠?
@@user-jy9or8kz5e 허허허.....
2023lg 우승 축하드립니다. 예언자세요?
@@Darkkyousuke 예언이 뭔지 모름?
야구볼줄 아시네요!!
다 결과론이지만 엘지가 올라왔으면 우승 몰랐을거임 키움 ssg상대전접으로는 ssg가 우세라 우승할거같앴는데 엘지상대전적은 8승6패라 기세도 만만찮았고 안올라왔으면 했는데 딱이겨줬음
ㅎㅎㅎㅎㅎ
그럼 엘지 올라오던가ㅋㅋㅋㅋㅋ
@@손빔-t2o 전 엘지 싫어합니다 ssg팬입니다
돈이 남아돌아서 미친듯이 쓰니 kbo 우승이 그리 가치가 있나
취미활동을 돈으로
지가 좋아하는팀 우승 못하고 맘에 안드는팀 우승해서 “kbo 우승이 그리 가치있나“ 이지랄ㅋㅋ 존나 추하다 epl이나 어느 스포츠 리그든 돈 많이 쓰는팀이 잘되는거 모르냐? 당연한거 아니야?
어쩔까? 우승해본선수들인데 우승을 못해본 키움이야 연봉이 적은거고 ssg는 김광현 최정 이재원 김성현 김강민 서진용 김택형 박종훈 문승원 한유섬 전부 우승반지 가진선수인데 어떻게 연봉을 적게줘 뇌가없으면 씨부리질마 그리고 내년연봉1위 엘지 확정이야
프로야구인기는 하락세
미국도...
호구꼴쥐, ssg 수백억 더 투입해서 폭죽터트려
5차전 9회 박성한의 볼넷과 최주환의 삼진은 명백한 오심이었고 이 오심이 시리즈를 결정하였죠....ssg는 사실 두산과 같은 압도적인 힘을 보여주진 못했죠...만일 5차전이 고척에서 열렸다면 올해 챔피언은 키움이었을 가능성이 높았습니다....너무나도 과도한 1위프리미엄이 ssg를 챔피언으로 만들었고 홈경기5회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합니다.
박성한 볼넷 : 스트존에 걸쳤으나 심판의 재량으로 콜 가능
최주환 파울 : 공에 찍힘, 소리 등으로 심판 확인 후 비디오판독까지 한 후 파울처리 삼진이었으면 이지영이 그렇게 가만히 있었겠음?
야만없입니다 뭘 그렇게 확신하시는지 ㅋㅋ
최주환 파울은 현장에서 소리도 들렸고 화면상으로도 미세한 굴절이 보임. 그리고 박성한 같은 볼은 시리즈 내내 있었음..주심이 콜을 불러도 할말은 없고 4차전은 말할 것도 없음 심판콜로 시리즈를 판단하는 자체가 웃김
애초에 그경기 키움이 송성문은 그 타석에서 문승원에게 삼진이었는데 볼 판정 받았고 그 타석 출루해서 득점까지 했다 그거엔 왜 입닫고 있는지? 어쩜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보고 살까ㅋㅋㅋㅋㅋ 최주환 파울타구는 비판센터 사이트 가면 설명 다 되어있고 무엇보다 최초판정 부터가 공 살핀 뒤 파울선언이었음ㅋㅋㅋ 추하니까 그만 징징대길ㅋ
과도한 1위 프리미엄도 개소리인게 2018년에 우리가 우승하니까 1위팀이 너무 쉰다고 혜택 더 줘야한다고 말 나와서 2-2-3체제로 바뀜 근데 코로나 때문에 계속 고척에서 경기하느라 올해 처음 그 방식이 시행된거고ㅋ 근데 이제와선 1위팀이 너무 과하대ㅋㅋㅋㅋ 어쩌라는건지ㅋㅋㅋ 그냥 이팀이 우승하는게 배아프다고 말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2020 2021년은 전부 고척경기였는데 꼬우면 그때 포시 올라갔어야지ㅋㅋㅋ 2년이나 기회 줬는데ㅋㅋㅋㅋ
시즌 내내 시리즈에서 ssg한테 개박살 나기만 한 키움인데 진지하게 이겼을거라 믿는 게 참 어이없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