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률 중사와 함께 운동한 오랜 고향 친구입니다~ 학창시절부터 운동도 잘하고 유머러스해서 선후배들과의 대인관계가 좋았습니다. 이렇게 메이져급 채널에서 빛을 발하는걸 보니 감개가 무량합니다ㅎㅎ 앞으로도 더욱 좋은 모습 보여줄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힘내라 신사범~ 멋지다!!! 살짝 다음편 힌트를 드리자면 신중사의 스페셜 특기가? 나올것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ㅎㅎ
ㅋㅋㅋ 영상 재미있어요 ㅋㅋ 17년전 파병갔을 때 특전사 특전대대 정찰대 707 이랑 같은팀으로 6개월 생활했는데 처음에는 서로 리스펙하다 나중에 친해지면서 서로 우리가 빡세니 니네가 빡세니 했었는데 최종적으론 707이 전투력은 가장 높다. 힘든건 특전대대가 가장 힘들다로 결론났었음 ㅋ 잠못자고 산에서 훈련하고 천리행군하고 등등
특전 대대 특전팀이 고생을 많이 함 장비빨도 없고 특수교육도 제한되는 열악한 환경에 특전대대도 개편하여 고공 특전대대 해상 특전대대 등등으로 만들어 전 대대원이 고공교육 한꺼번에 다 가고 전 대대원이 UDT 위탁 교육 한꺼번에 다 가고 해야 정찰대에 가거나 707 간다고 뭔가 난 대대원보다 더 뛰어난 것이기에 뛰어난 곳에 근무한다는 특전사 내 파벌 장벽을 허물어야함 3공수특전여단에서 실제 96대간작전 두차례 교전으로 인헌 무공훈장 받은 사람으로 느낀점 입니다 공수특전여단 =미국의 델타포스가 되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참..이거보니까 대대와 지역대.707간의 나름 내부의 격차가 그리 중요한지몰랐네요.임용할때 27해체되서 707로 개편된다해서 못간 동기들이 많았고,전입받고 자대배치받으니,교육단에서 보던 교관들도 몇명왔었지요.그때는 대대마다 특임중대라는게 있어서 어떻게보면 대대내에서의 정찰대역할이라고 생각됐었느데,정감팀으로 바뀌고 어느날 없어지고 그 인원들이 특임대대로 많이 갔었지요.생각나는 에피소드가 동기생팀이었던 병아리시절 첫 제주도 훈련장에서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선임하사님이 빡이돌아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선착순돌렸던 기억이 나네요.평소에 화가나도 그렇게 막말안하는데,같은 쌍욕을 해가며 우리를 굴렸던 기억이 남니다.알고보니 간간히 벌어지는 족구나 축구시합때 지역대에서 안낑겨주니 화가나셨던겁니다.그때부터 전술종합끝나고,천리행군을 마칠때까지 선임하사님의 지옥같은 갈굼과 욕설,눈물 글썽이며 애정어린 막내동생 대하는 모습에 저희 모두 행군도중 서로 부둥껴안고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주특기가 통신인지라,화엄사에서 천왕봉 넘어가는데 본부중대 통신이 부상을 입어 지역대장 통신으로 붙어서 지리산 넘어갔는데,참..왠 돌계단이 그리높은지 p77,u87,313밧데리 개인장구는 동기들이 나눠갖고도 너무 무겁더라구요.눈이 풀리고 헤롱헤롱 대는데 제대 얼마안남은 중사분이 생나무 꺾어가지고 돼지몰이 하듯 천왕봉까지 간 기억이 있네요.저보다 앞선자의 뒤를 따라간다것만으로도 벅차고 힘든데,선구자들의 노고를 이해한다는거 그게 저한테는 좋은 귀감이 됐고,버틸수있는 동기부여였던거같아요.그 첫 훈련으로 제 군생활중 힘들다 생각되는게 아마 많이 없었습니다.그때 대대 내에서 또는 여단내에서 알게모르게 인정해주는 인원들이 꽤 있었고, 그 인원들은 대부분 대대인원이었습니다.절대 대대에서 특임중대나 707,교육단으로 보내지않으려 많이 싸우고 그랬지요.굳이 나눠서 경쟁할필요없습니다.역할이 틀릴뿐이고, 그 역할에맞는 자격일뿐입니다.저희때는 707,특임중대에 가고싶은 맘이 그렇게 많이 없었는데,연장 조차도 하기싫고 빨리 제대하고싶었습니다.ㅋㅋ중년,또는 윗세대들의 조언이 "라떼"라는 말로 퉁치는 세상이 속에서,노병의 지식과 경험이 단절되는 또 다른 선구자들의 세상이 오지않을런지 걱정됩니다.군 뿐 아니라 사회에서도 그 수 많은 경험과 지식을 가진 베테랑들이 단순히 나이많다고 버려지는, 전 그게 정말 낭비라고 생각되는 한사람으로서 저만의 라떼를 한번 적어봤네요.뜬금없지만 진정한 게릴라는 야전에서 나오죠.ㅋㅋㅋ
84~87년 30개월 병장 만기전역 201특공여단 공수강하 천리행군 훈련도 힘들었지만 내무생활도 힘들었던시절 매일 한딱까리 안하면 불안해서 잠이들지 못했지요 구타가 어느정도 허용되던 시절 부대가 창설되던때 특전사 모체로 창설되었지요 하사관 하사 중사 상사 모두 특전사에서 착출되어 왔지요 모두 전역신청 재대 했지요 이유는 특전사도 힘들지만 이건 훈련 평시 모두 힘들다고 전역신청 육하교 에서 6개월 훈련받고 체력 우수자 위주로 우리부대에 오면 하사관 장교 모두 체력을 못 따라왔어요 해서 여단장 특별지시로 병장급에서 단기하사 지원할시 우리부대에서 하사관으로 근무조건으로 훈련(하사관)없이 다음날 바로 하사관 계급 및군번이 바로 나왔지요
지역대는 원시적 게릴라의 느낌.. 구식 군대를 보는 듯.. 정찰대, 707은 좀 첨단의 느낌이 있습니다. 일단 대대는 인원이 많기 때문에 인원간 전투력 격차가 커요. 예를들어 707최고와 대대 최고를 전투력 비교하면 비슷할겁니다. 지역대에도 타고난 괴물같은 미친사람들이 있어요. 근데 대대 하급, 707 하급하고 비교하면 707하급이 훨씬 우수하겠죠. 한마디로 대대->정찰대->707로 갈수록 정예화 된겁니다. 저와 가장 친한 동기도 저 전역할때까지 4년간 같이 대대 생활하다가 제가 전역하고 707로 갔는데 갔는데, 정말 잘하긴 했습니다.
@@gj9133 간부들로 구성된 특수부대 치고 진짜 사병식단이랑 뭐 크게 다른 게 없군요... 제 나이 때 군입대를 않고 약 1년 정도 더 놀다가 늦게서야 01년 05월에 입대하여 03년 07월까지 2년 2개월인 26개월 군생활 마친 80년생 43살 아저씨인데요. 저는 99년 20살 고교 졸업하고 전북지방 병무청가서 특하후 지원하여 늦봄? 초여름? 한 05월인가? 쯤에 전북 익산 금마 7공수 특전여단에서 체력검정 했었으나 탈락하고는 다시 놀다가 위에 상술했듯 일반 육군으로 갔다 왔었네요ㅋ 만약 합격하고 임관 했다면 30기이자 대략 123기? 아님 124기 정도 됐지 않았을까? 해요. 지금도 특전사 못 갔던 게 인생 최대 후회로써 평생 마음속 한 구석에 아직도 크게 남아 있답니다...
그 말을 다르케 생각하여 보면 그만큼 특전사는 우리나라 특수부대 중 to도 많고 그러다보니 인재풀이 많으며 처음 특전사 지원 시 유디티처럼 초반부터 거르고 걸러 마지막까지 견뎌낸 사람들을 자연적으로 뽑아 만들지만 특전사는 지원자들 테스트 시 유디티보다 다른 특수부대들보다 세게 한다 약하게 한다 보다는 어느 정도 정해진 인원들을 뽑아야 하므로 그 해 기수 충족인원 정원을 커트라인 검정기준에 들어온 사람들을 뽑아서 양성하는 개념이라 타부대와는 다르나 특전사는 뽑히고 특수전학교(특전교육단) 후보생 및 임관 때부터 슬슬 만들어지다 자대가면 죽어나고 내가 인정받기 까지 걸리는 시간도 개인편차에 따라 다르겠지만 막내 때는 죽음이라죠. 그런데 또 요즘에는 선진병영 그런 것들로 구타나 부조리 등 영내 2년도 없어졌고 선후임 위계질서도 예전만치 못하게 되는 시스템으로 바뀌어 지금은 좋게 정말 좋게 말하면 영내도 없어 졌으니 막내 때부터 출퇴근하는 직업군인으로 됐다네요. 특전사는 그 수많은 사람들 중 님이 말한 폐급도 많겠지만 괴물들도 많고 그 인원들이 결국 정찰대(특임대)도 가고 707도 가므로 여단 대대 지역대에 폐급들만 있고 707과 특임대만 최고다란 생각은 접으시길...
![[#캔모아]🔥 강력한 베네핏🔥을 두고 펼쳐지는 360도 권총 사격 미션, 그런데 생각보다 엄청난 난이도에 당황한 해병대와 특전사?😱💥 | 강철부대W 11회](http://i.ytimg.com/vi/nnvd5jVH-Lg/mqdefault.jpg)
신성률선배님이랑 같이근무했는데 여기나오신것보다 100배 재미있으십니다…너무 웃기셔서 다른 고참들한테 많이 혼났습니다..윳음못참아서..ㅠ정말착하시고 후배들한테도 장난은 심했지만 잘해줫어요 전역하시고 해상훈련으로 거창쪽으로 가면 전역하셨는데도 위문오시구 근황궁금했는데 유툽으로 보니 반갑네요! 건강하세요 선배님!
우리쪼수구나ㅎㅎ 거창이 아니라 고창이란다ㅋ 근황올림픽에서도 못보는 나의 근황 ㅋㅋ
갠적으론 지역대가 가장 특전사 다운 뭔가가 있음
원시적 게릴라의 모습이랄까??
정찰대 707은 엘리트 경찰특공대 보는 느낌
신성률 중사와 함께 운동한 오랜 고향 친구입니다~
학창시절부터 운동도 잘하고 유머러스해서
선후배들과의 대인관계가 좋았습니다.
이렇게 메이져급 채널에서 빛을 발하는걸
보니 감개가 무량합니다ㅎㅎ
앞으로도 더욱 좋은 모습 보여줄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힘내라 신사범~ 멋지다!!!
살짝 다음편 힌트를 드리자면 신중사의 스페셜 특기가?
나올것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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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률 중사님 정말 잼있게 잘 봤습니다. 방송으로만 보는데도 정말 친근감이 생기네요 ㅎㅎㅎ
확실히 폼잡고 그런거보다 인간적인 소탈함들이 보여 더 재밌다. 특전사 출신이면 누구든지 강함은 안다 굳이 그렇게 보이려하지 않아도. 오히려 이런 인간적인 면들을 부각시키는 컨텐츠가 좋다.
영상속 신성률 예비역중사입니다
너무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앞으로 이상사클라스 정식 게스트가 되기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있다.친구야^^
존경합니다특전사🫶
방송에 소질이 있으십니다~!!!!!
싸수님 멋져부러요ㅋㅋ
@@주파더 얼굴이? 근데 누구니
버스위 ㅋㅋㅋ
인상이 참 좋으시네요~
공감되네요 내려갈때는 한순간에 내려가지만 다시 인정받고 올라갈때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단걸 ...
SDT 출신이지만 같은 육군출신으로서 특전사 존경했는데 특전대,정찰대,707 세분다 멋지십니다 👏👏👏
SDT 는 특수부대가 아닌 특수보직 입니다 근데 뭐 하는거 없는데 흑복입는거 보고 신기하더군요
신중사님 넘 웃기네요 ㅋㅋ 편집도 잼나게 해서 즐겁게 봤어요 ㅋㅋ 흑복 흑복
흑복 인터넷 주문할겁니다ㅎ
항상 후배 양성을 위한 마음을 민간에서도 놓지 않고 계시는 이상사님답게 임관 희망자들 교육과 동시에 이렇게 영상으로 본인의 경험 뿐만 아닌 다른 이들의 경험 또한 들려주시는군요.
신중사님 잘생기시고 말도 잘하셔서 영상 재밌게 봤네요!
다음편이 기대가 됩니다!!
실물이 더낫습니다ㅎ
신성률 중사님은 유머러스하시고 넘 잼있네요~
이런 영상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바랍니다 ㅎ
부사관 관심있는 학생입니다!
많이 도움되었고 앞으로도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신중사님 잘생기셨습니다!!!
감사합니다ㅎ
@@hightaem 기밀사항입니다
더솔져스2 아무 소식없어 궁금하지만 이상사님 유튜버활동으로 잠시라도 대리만족하고있어요 ^^
이창준 님 은 특전사 그랜드 슬램 입니다 ^ 공수특전여단 / 정찰대 / 707특임단
다 경험 하신분 이죠
대대에도 뛰어난인원이
있어야 하니까 안보내려고
하지요
ㅋㅋㅋ 영상 재미있어요 ㅋㅋ 17년전 파병갔을 때 특전사 특전대대 정찰대 707 이랑 같은팀으로 6개월 생활했는데 처음에는 서로 리스펙하다 나중에 친해지면서 서로 우리가 빡세니 니네가 빡세니 했었는데 최종적으론 707이 전투력은 가장 높다. 힘든건 특전대대가 가장 힘들다로 결론났었음 ㅋ 잠못자고 산에서 훈련하고 천리행군하고 등등
앞으로 이상사클라스 많이 시청해주세요~~^^
특전 대대 특전팀이 고생을 많이 함
장비빨도 없고 특수교육도 제한되는 열악한 환경에
특전대대도 개편하여
고공 특전대대 해상 특전대대 등등으로 만들어
전 대대원이 고공교육 한꺼번에 다 가고
전 대대원이 UDT 위탁 교육 한꺼번에 다 가고 해야
정찰대에 가거나 707 간다고 뭔가 난 대대원보다 더 뛰어난 것이기에
뛰어난 곳에 근무한다는
특전사 내 파벌 장벽을 허물어야함
3공수특전여단에서 실제 96대간작전 두차례 교전으로 인헌 무공훈장 받은 사람으로 느낀점 입니다
공수특전여단 =미국의 델타포스가 되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96대간작전 때면 95~110기 사이일듯 한데.
정말 오른 정답같은 의견이십니다. 그러기위해선 사실 예산이 너무많이들듯 해요 비현실적이죠ㅜㅜ
강릉대침작전 단기자기수 23-1(88)부터 26-x기까지 갔던 기억이..
동의 합니다.
707특임단/13특임여단/여단 정찰대 처럼
특전대대들도 명확한 임무가 주어져서 그것에 맞게 전문적으로 교육할수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물론 대한민국의 쩐이 부족하여...)
와우 성률아 반갑다 후보생때 같은 내무실이었는데 이렇게 보는구나
따블 잘지내지?
재밌어요~ㅎㅎㅎ^^^^
후배님들 너무 웃기네여~~~~ ㅋㅋㅋ 저도 707개편할때 갈려고 했다가~~~~ 안갔는데..... 제 동기는 가서 네팔도 갔다오고~~~~~저는 115기입니다.~~~ㅋㅋㅋㅋ
Cool one 👏💪👍
신중사님 너무 재밌고 잘생기셨어요~~^^
쑥쓰럽습니다
너모 귀여우신분들이라면 실례인가용ㅋㅋㅋ
귀엽기도합니다ㅎ
참..이거보니까 대대와 지역대.707간의 나름 내부의 격차가 그리 중요한지몰랐네요.임용할때 27해체되서 707로 개편된다해서 못간 동기들이 많았고,전입받고 자대배치받으니,교육단에서 보던 교관들도 몇명왔었지요.그때는 대대마다 특임중대라는게 있어서 어떻게보면 대대내에서의 정찰대역할이라고 생각됐었느데,정감팀으로 바뀌고 어느날 없어지고 그 인원들이 특임대대로 많이 갔었지요.생각나는 에피소드가 동기생팀이었던 병아리시절 첫 제주도 훈련장에서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선임하사님이 빡이돌아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선착순돌렸던 기억이 나네요.평소에 화가나도 그렇게 막말안하는데,같은 쌍욕을 해가며 우리를 굴렸던 기억이 남니다.알고보니 간간히 벌어지는 족구나 축구시합때 지역대에서 안낑겨주니 화가나셨던겁니다.그때부터 전술종합끝나고,천리행군을 마칠때까지 선임하사님의 지옥같은 갈굼과 욕설,눈물 글썽이며 애정어린 막내동생 대하는 모습에 저희 모두 행군도중 서로 부둥껴안고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주특기가 통신인지라,화엄사에서 천왕봉 넘어가는데 본부중대 통신이 부상을 입어 지역대장 통신으로 붙어서 지리산 넘어갔는데,참..왠 돌계단이 그리높은지 p77,u87,313밧데리 개인장구는 동기들이 나눠갖고도 너무 무겁더라구요.눈이 풀리고 헤롱헤롱 대는데 제대 얼마안남은 중사분이 생나무 꺾어가지고 돼지몰이 하듯 천왕봉까지 간 기억이 있네요.저보다 앞선자의 뒤를 따라간다것만으로도 벅차고 힘든데,선구자들의 노고를 이해한다는거 그게 저한테는 좋은 귀감이 됐고,버틸수있는 동기부여였던거같아요.그 첫 훈련으로 제 군생활중 힘들다 생각되는게 아마 많이 없었습니다.그때 대대 내에서 또는 여단내에서 알게모르게 인정해주는 인원들이 꽤 있었고, 그 인원들은 대부분 대대인원이었습니다.절대 대대에서 특임중대나 707,교육단으로 보내지않으려 많이 싸우고 그랬지요.굳이 나눠서 경쟁할필요없습니다.역할이 틀릴뿐이고, 그 역할에맞는 자격일뿐입니다.저희때는 707,특임중대에 가고싶은 맘이 그렇게 많이 없었는데,연장 조차도 하기싫고 빨리 제대하고싶었습니다.ㅋㅋ중년,또는 윗세대들의 조언이 "라떼"라는 말로 퉁치는 세상이 속에서,노병의 지식과 경험이 단절되는 또 다른 선구자들의 세상이 오지않을런지 걱정됩니다.군 뿐 아니라 사회에서도 그 수 많은 경험과 지식을 가진 베테랑들이 단순히 나이많다고 버려지는, 전 그게 정말 낭비라고 생각되는 한사람으로서 저만의 라떼를 한번 적어봤네요.뜬금없지만 진정한 게릴라는 야전에서 나오죠.ㅋㅋㅋ
13이면 흑작이죠..행군도 개빡세고 겨울에 압실걸리면 3개월 지옥이죠..
164기면 경험 못해봤겠네요ㅎ
배우 박철민님 정찰대 출신이셨군요
큰웃음 선사해주셔서 감사해요 ㅎ
야 이거 실감나네 ㅋㅋㅋ
다 똑같은 특전사 나때는 ㅋㅋㅋ 707,특임대,대대 별차이 못느꼈는디
9여단 후배님 화이팅 ㅋㅋ
성률이 얼굴보니까 좋네~~~~^^
내가 나갔으면 난리 났을텐테 ㅋㅋㅋ
싸수 ㅎㅎ 쪽
84~87년 30개월 병장 만기전역
201특공여단
공수강하 천리행군
훈련도 힘들었지만 내무생활도 힘들었던시절 매일 한딱까리 안하면
불안해서 잠이들지 못했지요
구타가 어느정도 허용되던 시절
부대가 창설되던때 특전사 모체로 창설되었지요 하사관 하사 중사 상사
모두 특전사에서 착출되어 왔지요
모두 전역신청 재대 했지요
이유는
특전사도 힘들지만 이건
훈련 평시 모두 힘들다고 전역신청
육하교 에서 6개월 훈련받고 체력 우수자 위주로 우리부대에 오면
하사관 장교 모두 체력을 못 따라왔어요
해서 여단장 특별지시로
병장급에서 단기하사 지원할시
우리부대에서 하사관으로 근무조건으로 훈련(하사관)없이 다음날 바로 하사관 계급 및군번이 바로 나왔지요
경기도 광주 메산리
특전교육단 이동 막걸리 생각이 간절 합니다
공수강하 마치고 저녁에 몰래 마을에 내려가서 마셧던 막걸리가 생각이 납니다
특전교육단장님도
성함이 권대포 대령
지금쯤 장군 진급후 전역 하셔겠지요?
특공대가 좀억울하죠 사실
특수부대도 로 인정받지도 못하고
개고생은 개고생대로 하고
특공대는 빠져도 될거같아요 비빌걸 비벼야지 야전이 무슨
@@단결-v6u근데 80 90년대 특공이면 특전이랑 동일하긴함 저때 시절에는 지금은 확실히 아니지만
90기 인데 후배님들 얘기 재밌네요
우와
너는 왜 안바뀌니?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ㅋㅋ 지금 바뀌었습니다
쎈 부대.....이럴 경우는 붙어봐야 알수가 있겠죠
정찰 통신, 아라써 니들이 가장쎄 되찌?😅😅
나 왜 재미있지 군대 안 갔다 왔는데
다꺼졍 내가다닌부대가 젤빡세
채널 잘 보고있습니다. 현 707근무중인 친구가 있는데. 이름은 말하시면 아실것같네요^^
화이팅 입니다
신성률씨는 7공수 출신에 유튜브 '없대연봉TV' 채널 운영하는 이준혁 씨랑 11여단 707 소방관 출신 홍범석 씨랑 같은 164기 동기이시군요ㅎ
네 두사람 저랑 후보생때 같은 생활관 따블입니다ㅎ
없대연봉 등장ㅋㅋ
범석이랑 성률이는 동기이기도 하지만
3명 다 후보생 때 같은 내무실 생활했답니다
고생만했지 뭐 받아본거있나 몸만 여기저기 다 아쁘죠
세분다 호남 향우회 분들인가요? ㅎㅎ 사투리가 다들 듣기좋네요 ㅎㅎㄹ
저만 표준어씁니다ㅎ
다 전라도 분들ㅎ
@@gj9133 선생님이 전라도 사투리 제일 심하세용.. ㅌㅌㅌㅌㅌㅋㅋㅋ 전남 분이신가요?!
저는 표준어를 썼다고 생각합니다^^
@@김덕진-c6v 전라도 장성입니다 광주랑 가깝죠
지역대는 원시적 게릴라의 느낌.. 구식 군대를 보는 듯..
정찰대, 707은 좀 첨단의 느낌이 있습니다.
일단 대대는 인원이 많기 때문에 인원간 전투력 격차가 커요.
예를들어 707최고와 대대 최고를 전투력 비교하면 비슷할겁니다. 지역대에도 타고난 괴물같은 미친사람들이 있어요.
근데 대대 하급, 707 하급하고 비교하면 707하급이 훨씬 우수하겠죠. 한마디로 대대->정찰대->707로 갈수록 정예화 된겁니다.
저와 가장 친한 동기도 저 전역할때까지 4년간 같이 대대 생활하다가 제가 전역하고 707로 갔는데 갔는데, 정말 잘하긴 했습니다.
센부대는 없어
단 센 놈이 있지
싸워서 이기는 놈이 센 놈
자신이 가진 강한 힘과 지혜
어느 부대의 카트라인이 높을 수는 있어
어느 부대가 제일 셀까 ?
제일 센 놈이 지원하는 부대가 아닐까 생각해
물론 군인은 훈련을 통해 만들어진다
사람이 많을수록 괴물들도 많아서 유리해
특전사나 상무 부대
엇! 신중사님..광주 펭수 닮았다
그 분닮았다는 말 마니들어요 ㅋㅋ
9공수 정찰대는 특히 힘들다
인정한다
아무리 최강의 부대라 한들....지속되는 애국페이에.... 소방관양성소 타이틀 가진지 오래됨
특전사는 밥 메뉴 잘나오나요?
월 쌀밥 미역국 구운김 김치
화 쌀밥 김칫국 오뎅볶음 김치
수 햄버거
목 쌀밥 콩자반 달걀말이 김치 무국
금 쌀밥 콩나물무침 두부조림 김치 된장국
토 굶겨주세요 그냥
일 교회 초코파이 성당 국수 절 피자
@@gj9133 간부들로 구성된 특수부대 치고 진짜 사병식단이랑 뭐 크게 다른 게 없군요...
제 나이 때 군입대를 않고 약 1년 정도 더 놀다가 늦게서야 01년 05월에 입대하여 03년 07월까지 2년 2개월인 26개월 군생활 마친 80년생 43살 아저씨인데요.
저는 99년 20살 고교 졸업하고 전북지방 병무청가서 특하후 지원하여 늦봄? 초여름? 한 05월인가? 쯤에 전북 익산 금마 7공수 특전여단에서 체력검정 했었으나 탈락하고는 다시 놀다가 위에 상술했듯 일반 육군으로 갔다 왔었네요ㅋ
만약 합격하고 임관 했다면 30기이자 대략 123기? 아님 124기 정도 됐지 않았을까? 해요.
지금도 특전사 못 갔던 게 인생 최대 후회로써 평생 마음속 한 구석에 아직도 크게 남아 있답니다...
707은 밥 잘 나온다 하는데 여단은 똑같나 보네요
영내식당 간부식당 메뉴달라요!! 간부식당은 삐큐나가고 갈수 있어요~
종효 후배인가?
종효가 제후배일건데
142기 정찰대 후배 얘기입니다
@@foreignera8676 와 이런 우연이있나 ㅋㅋ 후배이름도 종효인데
ㅎㅎ 웃음
철모쓰고 방독면차고 야전삽
탄띠에 차고 해야되는것 보고싶다
13 공수 박군 상사 후배내
707 이 젤 쎄지...
내란도 일으키고 국민들한테 총부리도 겨누는놈들인대
707 니들이 1등이다
2찍 이상사 만족 하냐?
게스트중에 기안84가 껴있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닮았죠ㅎ
취사병파이팅
각각 부대의 특수성이 있으니 비교할께 아니다?
부대임무만 놓고 보면 그런거고
각 개인의 평균적인 능력이나 마인드는 707 정찰대 특전대대 순이라고 보면 맞음
님들 후배분들 내란군사반란군들 아님?
707보다 정찰대 사람들이 더 체력좋음
대대가 제일 쎄 쪽수가 있는데
ㅎㅎ 이런 콘텐츠도 좋은데 캡틴 김상호 같은 진정 현역 특전사 고충을 좀 얘기해주세요
군대까서 돈버는거죠
남자들은 죽을때까지 사춘기인가봐..ㅎㅎ 팀웍 제일 잘 맞는 부대가 가상 쎔
아군이 처들어와따~~~전방수리탄~
대대는 폐급이 많고 정찰이나 707은 그나마 엘리트
폐급이라고 해야하나 나라를 지키던 지키고있는 지킬 젊은 친구들에게
그 말을 다르케 생각하여 보면 그만큼 특전사는 우리나라 특수부대 중 to도 많고 그러다보니 인재풀이 많으며 처음 특전사 지원 시 유디티처럼 초반부터 거르고 걸러 마지막까지 견뎌낸 사람들을 자연적으로 뽑아 만들지만 특전사는 지원자들 테스트 시 유디티보다 다른 특수부대들보다 세게 한다 약하게 한다 보다는 어느 정도 정해진 인원들을 뽑아야 하므로 그 해 기수 충족인원 정원을 커트라인 검정기준에 들어온 사람들을 뽑아서 양성하는 개념이라 타부대와는 다르나 특전사는 뽑히고 특수전학교(특전교육단) 후보생 및 임관 때부터 슬슬 만들어지다 자대가면 죽어나고 내가 인정받기 까지 걸리는 시간도 개인편차에 따라 다르겠지만 막내 때는 죽음이라죠.
그런데 또 요즘에는 선진병영 그런 것들로 구타나 부조리 등 영내 2년도 없어졌고 선후임 위계질서도 예전만치 못하게 되는 시스템으로 바뀌어 지금은 좋게 정말 좋게 말하면 영내도 없어 졌으니 막내 때부터 출퇴근하는 직업군인으로 됐다네요.
특전사는 그 수많은 사람들 중 님이 말한 폐급도 많겠지만 괴물들도 많고 그 인원들이 결국 정찰대(특임대)도 가고 707도 가므로 여단 대대 지역대에 폐급들만 있고 707과 특임대만 최고다란 생각은 접으시길...
@@gj9133 폐급 맞는데 무슨...나도 한때 몸담았었음. 맞는건 맞는거임
@@xglove9805 그런생각안하오. 본인도 여단 생활했음
@@형님-y1h ㅇㅋ
당연히 707 특전사 이창준이기는 거 아니겠어.
가운데 잇는애가 왼쪽 끝에애기 보다 표정이 더 고참같냐 ㅋㅋㅋㅋㅋ
ㅋㅋ 저희가 애기군요
진짜 군대 있을때 밥값할거 하고 놀면 좋은데 기준치 미달에. 맨날 후배들 갈궈..
그래서 상위랑 하위랑 엄청 심함
정찰대? . 707?은 특전여단과 비교도 하지마세요...
최고어려운 훈련을 하는부대는 누가 뭐래도 특전여단 입니다.
그좋은 장비와 재원가지고 다수가 소수를 제압하기위해 1년내내 훈련하는사람들과 다수를 상대하기위해 소수의 인원이 1년내내 고된훈련을 하는것이 비교대상이라도 된다 생각하는지원...
취사병도 군인이에요
보위보가 쎄지? 20~30년해야 긍지가 있는거지 그것10년 하고 유튜브 나와서 이러꿍 저러쿵 하지마 보위부 알제???
아직도 누가 더 쌘지 컨텐츠를하네ㅋㅋㅋ강철부대 우승은 특전사
특수부대의 매력은 베일에 가려져서 군생활 까발리지않는게 매력인거다 이후배님들아! 유튜브좀 고만좀들해라! 그래받자 미군처럼 실전경험이없어서 군생활경험썰 뿐이잖아 격세지감이고 세대차이지만 전역했으면 그냥조용히 사회생활 적응하면서 살아라!
MMA가 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