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을 모두 잃어버린 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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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2021년 3월 21일 주일예배
/본문: 출애굽기 4:10-17
/설교자: 오대식 목사
10.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오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11.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12.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13. 모세가 이르되 오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14. 여호와께서 모세를 향하여 노하여 이르시되 레위 사람 네 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냐 그가 말 잘 하는 것을 내가 아노라 그가 너를 만나러 나오나니 그가 너를 볼 때에 그의 마음에 기쁨이 있을 것이라
15. 너는 그에게 말하고 그의 입에 할 말을 주라 내가 네 입과 그의 입에 함께 있어서 너희들이 행할 일을 가르치리라
16. 그가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할 것이니 그는 네 입을 대신할 것이요 너는 그에게 하나님 같이 되리라
17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것으로 이적을 행할지니라
하나님에 사람들은 . .죽여 달라는 기도도
하나님께 했구나 라는 말에 눈물이 났습니다. . 힘들때 다들 같은마음이구나 싶고. . 저또한 그런기도 많이했는데. .
말씀듣고 위로받고 갑니다. .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스올의 고통이 내게이르러 기도조차 할수없을때.. 주님 그때 나를 잊지마시고 내게 말씀을 허락하시어 당신을 바라봄으로 소생하게 하옵소서.
목사님, 고맙습니다.
적어도 여기까진 지켜주시길 바라는 마지막 자존심을 내려놓아야 했고 고난속에 수치심과 외로움 때문에 소심해지고 성격도 변하고 나도 내가 싫어지는 시간이 ~
나만 잘못하고 하찮아서 겪었던 것이 아니라
위대한 모세도,
정말 좋은 향기가 날것같은 오목사님께도 그런 시간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따뜻하게 가슴안으로 스며들어 울렸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너무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잘듣고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