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들뢰즈 강의 역시 감사드립니다. 현대예술을 하면서 들뢰즈를 뺄수없고, 저 역시 들뢰즈의 차이의철학을 인용해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원서는 너무 어려움이 많고 2차 해설조차도 어려움이 많아 너무 힘이들었는데, 역시나 예도 선생님과 함께라면 정말 들뢰즈 역시 뚫을 수 있을 것 이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예도선생님을 만나기 전의 나 와 만난 후의 나 사이에 차이들이 발생함이 정말 행복하고 이 차이들이 반복되어짐을 통해 나아갈 미래가 설레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연주의적 철학관,, 스피노자, 니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들이 내 뱉은 말들을 접할때,, 왠지 모르게 몸과 본능의 에너지가 즐겁게 반응 했던것을 생각 하면,, 저 역시 자연주의 철학사고를 지지 하는듯 합니다~ 친구가 너는 아마도 들뢰즈도 좋아 할테니, 들뢰즈를 조금 공부해 보라고 했는데,, 이런 이유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질문을 하시는 것을 보니 서양철학의 입문자신 것 같아요. 방갑습니다.^^ 니체 이후의 포스트모더니즘에선 상식입니다. 니체의 "도덕 외적 의미에서의 진실과 거짓" 정독하셔요!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에 나오는 무의식적 언어 개념과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에 나오는 해석이란 개념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ㅇ들뢰즈와 새로 만나고 있습니다. 덕분에.. 7년전에 [[차이와반복]] 정식 강좌참여를 통해 코뮨을 실천하고자 하는 친구들과 어울렸지요. 강좌를 마무리하는 에세이로 들뢰즈와 마투라나를 비교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아마도 베르그송까지는 거슬러 올라가려 했던 때였네요. ㅡ오늘부턴 들뢰즈와 소원해졌는지 그 이유와 지금 시각에서의 들뢰즈를 새롭게 음미하고 싶군요. ㅡ3년전 루만과의 조우는 불편하면서도 매력적이었지요. 마투라나 진지에서 루만과 맞붙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루만 매니아가 되었지만요. ㅇ오늘 강의를 들으며, 루만의 바탕에 들뢰즈 나아가 니체의 흔적이 생각보다 강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라캉에서도 느끼던 감이 더욱 강해져 전해집니다. ㅡ차이동일성의 기본 개념까지, 자기생산으로 여겨지는 힘의 약동, 이성과 합리성에 대한 반기, 루만의 의 상징이 불안정성일 수 있고, 의 원조까지 보이는 군요. 상위/표면/심층의 의미는 루만으로 와서 (다른 컨셉이나) 사태/시간/사회적 차원의 의미화되지요. ㅇ기대됩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들뢰즈 중간중간 듣다 너무 맘에 들어서 처음부터 다시 정주행합니다^^
네, 메리크리스마스 보내셔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네, 평안한 주말 저녁 보내셔요! ^^
저도 좋아하는 들뢰즈의 강의를 기다렸습니다. 항상 명쾌한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들뢰즈 강의 역시 감사드립니다.
현대예술을 하면서 들뢰즈를 뺄수없고, 저 역시 들뢰즈의 차이의철학을 인용해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원서는 너무 어려움이 많고 2차 해설조차도 어려움이 많아 너무 힘이들었는데, 역시나 예도 선생님과 함께라면 정말 들뢰즈 역시 뚫을 수 있을 것 이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예도선생님을 만나기 전의 나 와 만난 후의 나 사이에 차이들이 발생함이 정말 행복하고 이 차이들이 반복되어짐을 통해 나아갈 미래가 설레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유하는 예술가셨군요.^^
사진찍다보니 들뢰즈까지 오게 되네요.... 예도님의 가르침이 행복을 넘어섭니다...
감사합니다
들뢰즈는 아직 접한적이 없는데, 선생님 강의를 들으니 일차자료를 꼭 읽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니체먼저하고 들뢰즈로 가겠읍니다.
멋진 선택입니다! 혜나쌤^^
1강 다 들었습니다. 나머지 강의들도 너무 기대됩니다. 들뢰즈의 탈주는 초인의 길을 안내하는 것이었군요.
네, 방가워요‼️ 노동법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드뎌 들뢰즈 시리즈에 착수하셨네요. 건강한 하루 되시구요. 화이팅하셔요. 제자님^^
추천합니다~
자연주의적 철학관,, 스피노자, 니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들이 내 뱉은 말들을 접할때,, 왠지 모르게 몸과 본능의 에너지가 즐겁게 반응 했던것을 생각 하면,, 저 역시 자연주의 철학사고를 지지 하는듯 합니다~ 친구가 너는 아마도 들뢰즈도 좋아 할테니, 들뢰즈를 조금 공부해 보라고 했는데,, 이런 이유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네, 방갑습니다. 린린님^^
예도TV 네^^ 강의를 계속 듣다 보니,, 초인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듯 합니다,, 허무주의의 좌절을 딛고, 다시금 승화 하여 긍정하고 창조적 사고로 나아가는,, 좀 아름답다고 생각 합니다,, 너무 날아가면 안되니,, 다시 발을 땅에 묻어서 리좀이 되어야겠습니다~ ^^
넵, 응원합니다. 엄지~~척!
가을 겨울이 되니 더 멋져지시는 것 같음~ 이제 코디를 두셨나~?! ㅎㅎ
ㅎㅎ 댓글로 자주 뵈니 좋네요. 무신 예가체프님^^
@@박충일-u6b ㅎㅎㅎ~ 멋진 패션에도 따봉을 드려유~
ㅎㅎ 필렌당크요.^^
@@TV-uw9lz ㅋㅋㅋ
안녕하세요~~^^
보다보니 궁금한게 있어서...
'모든 인식은 은유이다' 라는 말의 출처는 어디인지요??
니체?? 딜뢰즈?? 아님 선생님??
이런 질문을 하시는 것을 보니 서양철학의 입문자신 것 같아요. 방갑습니다.^^ 니체 이후의 포스트모더니즘에선 상식입니다. 니체의 "도덕 외적 의미에서의 진실과 거짓" 정독하셔요!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에 나오는 무의식적 언어 개념과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에 나오는 해석이란 개념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한 번 더 들으러 왔습니다 ㅎㅎ
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늘 건강 유의하시면서 공부하셔요. 성지양^^
후원을 조금 해드렸는데 금액이 작아 죄송합니다. ^^
아니예요. 천만에요.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길위의 인생님^^ "사막의 철학자"를 연상시키는 로고 이름을 가지셨네요.
@@TV-uw9lz 대학시절 니체에 빠졌을 때가 행복했습니다. 독일어를 몰라서 번역서만 봐왔는데 궁금한 부분이 많이 해소되고 있습니다. 1차자료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신다고 하시니 그것은 예도의 기쁨입니다. 계속 나아가시길 응원합니다.^^
지금 베르그송 물질과 기억과 베르그송주의 읽고 차이와 반복 넘어갈 예정입니다. 딱 알맞은 타이밍에 질 좋은 들뢰즈 강의를 찾으니 너무 좋네요^^
네, 계속 정진하시길요.^^
안티 오이디푸스는 공저인가 봐요?
네, 가타리와 들뢰즈의 공저입니다. 오랜만에 뵙네요. 방갑습니다.^^
ㅇ들뢰즈와 새로 만나고 있습니다. 덕분에.. 7년전에 [[차이와반복]] 정식 강좌참여를 통해 코뮨을 실천하고자 하는 친구들과 어울렸지요. 강좌를 마무리하는 에세이로 들뢰즈와 마투라나를 비교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아마도 베르그송까지는 거슬러 올라가려 했던 때였네요.
ㅡ오늘부턴 들뢰즈와 소원해졌는지 그 이유와 지금 시각에서의 들뢰즈를 새롭게 음미하고 싶군요.
ㅡ3년전 루만과의 조우는 불편하면서도 매력적이었지요. 마투라나 진지에서 루만과 맞붙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루만 매니아가 되었지만요.
ㅇ오늘 강의를 들으며, 루만의 바탕에 들뢰즈 나아가 니체의 흔적이 생각보다 강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라캉에서도 느끼던 감이 더욱 강해져 전해집니다.
ㅡ차이동일성의 기본 개념까지, 자기생산으로 여겨지는 힘의 약동, 이성과 합리성에 대한 반기, 루만의 의 상징이 불안정성일 수 있고, 의 원조까지 보이는 군요. 상위/표면/심층의 의미는 루만으로 와서 (다른 컨셉이나) 사태/시간/사회적 차원의 의미화되지요.
ㅇ기대됩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