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도 중학교때 생각이 납니다. 급식 먹고 반으로 돌아가는데, 몇달 전 소울컴퍼니 전파했던 친구가 “야 화나랑 더콰 솔컴 나간다는데?”라고 물었고, 저는 “말도 안되는 소리좀 하지마ㅋㅋ 화나가 나간다고? 말도안되지ㅋㅋ”라고 하며 집가서 인터넷을 보았고, 정말 나가는걸 보고 멘탈이 나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마침 중학교 마지막 기말고사가 샘, 솟다 공연과 기간이 비슷하여 공연 현장예매에 줄서며 마이노스님에게 언제 줄을 서야 하냐고 페이스북 게시물로 상담하고, 어린 나이에 공연 정말 잘 즐기고 왔네요ㅎ… 이렇게 저의 군생활도 마치고 쇼미 10까지 나오는 상황까지 지나고 보니, 큰 그림을 보자면 정말 올바른 선택이였네 싶기도 하고, 그냥 다들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소울컴퍼니의 덩치가 커가면서 자금 문제, 오버그라운드 진출 시도, 또 대기업과의 계약 이야기가 스물스물 나오기 시작함 2. 결정적으로 이루펀트 2집이 소울컴퍼니 단독이 아닌 로엔 통해서 발매가 되어서 더이상 언더그라운드라고 하기 애매해짐 3. 박수 칠때 소울컴퍼니 폭파시키자고 주장하던 더콰이엇이 탈주, 랍티미스트 탈주 후 DJ 웨건 & 화나까지 소울컴퍼니를 탈퇴
말씀하신 이유들을 보니까 궁금한게 있습니다. 반란군?의 입장에서는 오버로 올라가는걸 싫어했던건가요? 아니면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이 자본과 엮이며 여러 문제가 터지는걸 싫어했던건가요? 소울컴퍼니 해체를 아쉬워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는데 어떤 상황이었은지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창조리-d7f 음악의 주권을 빼앗기는 걸 경계했던거죠. 자본이 들어오면 책임이 생기고 비중이 성과로 옮겨가기 때문이에요.. The Bangerz도 서울대 출신 제리케이가 과외비와 멤버들의 알바비 500만원 언저리로 만들어낸 마스터피스고, 앞으로도 충분히 그럴 수 있는 마당에 거대자본과의 결탁을 준비한다는건 멤버들 입장에선 탐탁치 않았을거에요 ㅋㅋ 그 외에도 젊음, 청춘이 주 주제였던 소울컴퍼니의 멤버들도 30대가 되어버린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겹친게 아닐까 싶네요? 레이블 하나에 본인 음악 인생이 속박되는건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니까..
@@창조리-d7f 지금이야 CJ같은 대기업이랑 힙합 레이블이 손 잡고 별 문제없이 공생하지만 저 당시만 해도 아무런 선례가없었기 때문에 겁이 났던듯.. 소울컴퍼니는 언더그라운드의 상징 그 자체였는데 외부의 손길이 계속 들어오면 인디펜던트함이 없어질거라고 생각이 들수 밖에 없었을 거임.
2010년 12월 26일 아직도 기억 납니다. STILL A TEAM 콘서트. 기존 멤버의 탈퇴 소식이 있을 거란 말은 공연 전에 이미 알려져 있었지만, 설마 더콰가 나갈 줄은 전혀 예상 못했죠.더 콰이엇의 소울컴퍼니 탈퇴 발표가 있었던 그 날 라임어택이 크게 외쳤어요. 콰이엇 없다고 소울컴퍼니가 끝나냐고. ㅈ까 우린 계속 간다고.... 근데 콰이엇 나가고 1년도 가지 못해 2011년 11월 27일 해체 ㅠㅠ
나한테는 정말 여러 감정이 교차한다 진짜.. 중학교(07~09) 때 배치기를 시작으로 힙합을 처음 알게 되었고 그 중에서도 솔컴을 중심으로 듣다가 고등학교 진학 후 공부, 야자 하는라 바빴고 야구에도 빠진 동시에 나가수 열풍에 휩쓸려서 락을 들었고 완전히 힙합을 잊었다. 당연히 솔컴 역시 해체된지도 몰랐고.. 대학교 1학년 생활 하면서도 모를 정도로 진짜 까먹고 살았는데 군대에서 뭔 연결고리라는 노래를 종교 행사 가는 버스 안에서 선탑자가 틀어주던데 그때까지만 해도 저게 내가 알던 더콰라는 거를 상상도 못 했다. 근데 웃긴건 군대 생활 하는라 힙합을 다시 들을 겨룰도 없었다는게 웃프다 진짜. ㅋㅋ 중학교 시기 제외하고 다시 듣기 시작한게 군대 전역하고 복학하고 3학년 2학기 때부터 우연히 허클베리피 Gold, 그중에서도 page 64를 듣기 시작하면서 다시 눈 뜨게 되었는데 참 마음 한편으로는 싱숭생숭하고 기분 이상하다. 지금 와서 생각 하면 난 솔컴의 찬란한 시기를 몸소 체험한 동시에 이렇게 끝을 맞이한 걸 직면하지 않은 운 좋은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와서 생각하는거에 불과하겠지만 분명 솔컴은 나에게 큰 영향력을 줬다는 걸 결코 부정할 수도 없는 정말 고마운 존재라는 거지. 어딜 가던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하면서 잘 했으면 좋겠다. 나에게 추억을 건내줬다는 것만 해도 감사할 따름..
저랑 너무 비슷해서 제가 쓴 글인가 싶었네요, 배치기 입문, 솔컴 덕질, 야구와 나가수로 인하여 힙합에 관심 소홀, 그리고 헉피로 다시 입문.. 저는 친구손에이끌려 강제로 분신1 간 이후에 다시 힙합음악을 듣기 시작한게 조금 다르지만요. 나이가 비슷해서(93년생) 생애주기에있어 음악에 영향을 받은 시점또한 비슷한게 신기합니다 ㅎㅎ
디어메이징 컴필앨범 사고 그후 콘서트예약까지 했는데 갑자기 콘서트 며칠전인가 중대발표한다고하더니 소울컴퍼니 탈퇴여서 엄청 놀랐었고 어차피 마지막콘서트하고 해체 수순인걸 왜 굳이 콘서트 전에 탈퇴발표를 한건지 아직도 잘 이해를 못했었는데 내부적으로 골이 엄청나게 심했나보네요
공교롭게도 화나를 기억하는사람들은 소울컴퍼니때의 화나
소울컴퍼니는 재결합이 아닌 추억으로 남는 게 더 멋진 거 같아요
전 아직도 중학교때 생각이 납니다. 급식 먹고 반으로 돌아가는데, 몇달 전 소울컴퍼니 전파했던 친구가 “야 화나랑 더콰 솔컴 나간다는데?”라고 물었고, 저는 “말도 안되는 소리좀 하지마ㅋㅋ 화나가 나간다고? 말도안되지ㅋㅋ”라고 하며 집가서 인터넷을 보았고, 정말 나가는걸 보고 멘탈이 나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마침 중학교 마지막 기말고사가 샘, 솟다 공연과 기간이 비슷하여 공연 현장예매에 줄서며 마이노스님에게 언제 줄을 서야 하냐고 페이스북 게시물로 상담하고, 어린 나이에 공연 정말 잘 즐기고 왔네요ㅎ… 이렇게 저의 군생활도 마치고 쇼미 10까지 나오는 상황까지 지나고 보니, 큰 그림을 보자면 정말 올바른 선택이였네 싶기도 하고, 그냥 다들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주작임 솔컴해체하기 일년전쯤 미리 더콰나갔었음 화나는 해체할때까지 있었고. 주작 ~~
기억이 조금 변형되신 듯 싶네요. 콰이엇은 2010 말에 먼저 나갔습니다
@@place01 지금 생각해보니까 2010년쯤 입덕했는데 어디 커뮤니티를 하거나 찾아보진 않아서 더콰가 나간지도 모른 상태였던거같아요.. 10년이 넘는 지금에서야 알았네요ㅋㅋㅋ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fdweewdsd 증거)샘솟다 공연 터프+러프이너프 의외로 맫씨보다 DC가 훨씬 더 많이 절음
1. 소울컴퍼니의 덩치가 커가면서 자금 문제, 오버그라운드 진출 시도, 또 대기업과의 계약 이야기가 스물스물 나오기 시작함
2. 결정적으로 이루펀트 2집이 소울컴퍼니 단독이 아닌 로엔 통해서 발매가 되어서 더이상 언더그라운드라고 하기 애매해짐
3. 박수 칠때 소울컴퍼니 폭파시키자고 주장하던 더콰이엇이 탈주, 랍티미스트 탈주 후 DJ 웨건 & 화나까지 소울컴퍼니를 탈퇴
말씀하신 이유들을 보니까 궁금한게 있습니다.
반란군?의 입장에서는 오버로 올라가는걸 싫어했던건가요? 아니면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이 자본과 엮이며 여러 문제가 터지는걸 싫어했던건가요? 소울컴퍼니 해체를 아쉬워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는데 어떤 상황이었은지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창조리-d7f 음악의 주권을 빼앗기는 걸 경계했던거죠. 자본이 들어오면 책임이 생기고 비중이 성과로 옮겨가기 때문이에요.. The Bangerz도 서울대 출신 제리케이가 과외비와 멤버들의 알바비 500만원 언저리로 만들어낸 마스터피스고, 앞으로도 충분히 그럴 수 있는 마당에 거대자본과의 결탁을 준비한다는건 멤버들 입장에선 탐탁치 않았을거에요 ㅋㅋ 그 외에도 젊음, 청춘이 주 주제였던 소울컴퍼니의 멤버들도 30대가 되어버린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겹친게 아닐까 싶네요? 레이블 하나에 본인 음악 인생이 속박되는건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니까..
@@창조리-d7f 지금이야 CJ같은 대기업이랑 힙합 레이블이 손 잡고 별 문제없이 공생하지만 저 당시만 해도 아무런 선례가없었기 때문에 겁이 났던듯.. 소울컴퍼니는 언더그라운드의 상징 그 자체였는데 외부의 손길이 계속 들어오면 인디펜던트함이 없어질거라고 생각이 들수 밖에 없었을 거임.
10년이 지나서야 처음으로 뒷얘기 조금을 듣네요
감사합니다
@@힙합음악 감사합니다!
솔직히 당시에는 팬의 입장에서 많이 섭섭했는데 그 후에 각자 행보들을 보고 잘 찢어졌구나 이해하게 됌...
9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좀 불편해하는게 보이네
근데 진짜 솔컴 해체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하긴 하네...
스탠다트가 금방 해체한것도 그렇고
키비가 솔컴전체를 오버그라운드적 노선을 잡고있었다고 해요 거기에 반발심이 있던 더콰랑 화나가 나가고
@@seongdy1757 더콰는 지금 반대행보네
@@던모-z4z다름
더콰가 말했듯이 크루가 인기가 젛아지니까 매너리즘에 빠져서 그랬던거 아닌가
해체 잘 했음. 각자 음악도 지금까지 잘 듣고있어요. 맫씨, 화나, 키비, 더콰 여전히 들어요
2010년 12월 26일 아직도 기억 납니다. STILL A TEAM 콘서트. 기존 멤버의 탈퇴 소식이 있을 거란 말은 공연 전에 이미 알려져 있었지만, 설마 더콰가 나갈 줄은 전혀 예상 못했죠.더 콰이엇의 소울컴퍼니 탈퇴 발표가 있었던 그 날 라임어택이 크게 외쳤어요. 콰이엇 없다고 소울컴퍼니가 끝나냐고. ㅈ까 우린 계속 간다고.... 근데 콰이엇 나가고 1년도 가지 못해 2011년 11월 27일 해체 ㅠㅠ
오..
더콰가 그렇게 큰 중추 역할이였나요??
@@jimmyk7048 그당시 솔컴 프로듀싱의 대부분을 콰이엇이 했습니다
찐이없으니 잔챙이들은 다 사라질수밖에..ㅜㅜ
누군가 올려치기하는거 정말 싫어하지만 인정할 수밖에 없음 그 당시 더콰는 솔컴에서 가장 큰 존재였음
솔컴은 화나,제리케이,마이노스 3명이 레전드
마이노스는 솔컴은 아니었던거같은데
제리케이는 그뒤로 극좌파 행보만 타다가 랩은 가면갈수록 못하고 정치질만 하면서 나락갔지. 옛날에 제리케이 리스펙 했던게 부끄러울 정도로 ㅂㅅ짓만 하고다님
@@연미복페페 마왕과 로퀜스 시절 한에서 팬합시다
@@legbehindthecurtain 솔컴마지막 맴버
제리케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가뒤져라 ㅋㅋㅋㅋㅋㅋㅋㅋ
향후 행보보면 각자 흩어진 이유가 조금 보이긴 함, 가는길이 미묘하게 다르게 간걸보면
그 당시에는 너무 아쉽고 제 학창시절을 함께한 솔컴이 갑자기 해체하니까 어안이 벙벙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네요 해체가 합당한 이유였다는 생각도 들고..암튼 남들에게 서태지 hot 지오디가 저한테는 솔컴..
나한테는 정말 여러 감정이 교차한다 진짜.. 중학교(07~09) 때 배치기를 시작으로 힙합을 처음 알게 되었고 그 중에서도 솔컴을 중심으로 듣다가 고등학교 진학 후 공부, 야자 하는라 바빴고 야구에도 빠진 동시에 나가수 열풍에 휩쓸려서 락을 들었고 완전히 힙합을 잊었다. 당연히 솔컴 역시 해체된지도 몰랐고.. 대학교 1학년 생활 하면서도 모를 정도로 진짜 까먹고 살았는데 군대에서 뭔 연결고리라는 노래를 종교 행사 가는 버스 안에서 선탑자가 틀어주던데 그때까지만 해도 저게 내가 알던 더콰라는 거를 상상도 못 했다. 근데 웃긴건 군대 생활 하는라 힙합을 다시 들을 겨룰도 없었다는게 웃프다 진짜. ㅋㅋ 중학교 시기 제외하고 다시 듣기 시작한게 군대 전역하고 복학하고 3학년 2학기 때부터 우연히 허클베리피 Gold, 그중에서도 page 64를 듣기 시작하면서 다시 눈 뜨게 되었는데 참 마음 한편으로는 싱숭생숭하고 기분 이상하다. 지금 와서 생각 하면 난 솔컴의 찬란한 시기를 몸소 체험한 동시에 이렇게 끝을 맞이한 걸 직면하지 않은 운 좋은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와서 생각하는거에 불과하겠지만 분명 솔컴은 나에게 큰 영향력을 줬다는 걸 결코 부정할 수도 없는 정말 고마운 존재라는 거지. 어딜 가던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하면서 잘 했으면 좋겠다. 나에게 추억을 건내줬다는 것만 해도 감사할 따름..
저랑 너무 비슷해서 제가 쓴 글인가 싶었네요, 배치기 입문, 솔컴 덕질, 야구와 나가수로 인하여 힙합에 관심 소홀, 그리고 헉피로 다시 입문.. 저는 친구손에이끌려 강제로 분신1 간 이후에 다시 힙합음악을 듣기 시작한게 조금 다르지만요. 나이가 비슷해서(93년생) 생애주기에있어 음악에 영향을 받은 시점또한 비슷한게 신기합니다 ㅎㅎ
나도 93년생 나는 2004년쯤?에픽하이 평화의 날로 힙합에 입문했었는데 뒤에 레파토리가 비슷하다... 고3~군대 갈때까지 힙합 안듣다가 군생활하면서 연결고리 접하고 더콰가 저렇게 됬다고?? 군생활하면서 쇼미의 영향으로 다시 듣게되고....
댓글 어디를 봐도 즐기던 시절이 거의다 93~95 우리또래들이네.. 뭔가 씌인듯이 홀렸었던 솔컴이였는데
진짜 when i flow 듣던 시절 생각이 문득문득남..
너 94구나~
@@chworld8519뭐야 저랑 소름돋게 비슷하시네요 스나이퍼사운드 솔컴 나가수 루트는 그렇다 쳐도 헉피로 다시 입문까지 겹치네요
키비랑 대판싸웠다는 카더라가 거의 정설이니 그게 원인인듯
저 조용한 사람 두명이 싸우다니 ㅋㅋㅋㅋㅋㅋ
정설까지 갈 필요도 없고 나무위키보면 싸웠다고 나옴
디어메이징 컴필앨범 사고 그후 콘서트예약까지 했는데 갑자기 콘서트 며칠전인가 중대발표한다고하더니 소울컴퍼니 탈퇴여서 엄청 놀랐었고
어차피 마지막콘서트하고 해체 수순인걸 왜 굳이 콘서트 전에 탈퇴발표를 한건지 아직도 잘 이해를 못했었는데 내부적으로 골이 엄청나게 심했나보네요
키비랑도 싸웠다던데 지금은 사이가 괜찮나요....?
화나랑 키비 싸운 거 진짜 신기함... 둘이 어떻게 싸웠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운 이유는 납득이 가는데 그림이 상상이 안 감
둘다 싸움과 거리가 먼 이미진데ㅋㅋㅋ
Soul mood fakers 앨범아트보고 어느정도 예상은 갔는데 해체 선두주자일줄은ㅋㅋㅋ
인터뷰로도 한번 나온적있었죠
더콰나오고 화나나오고 (누가 먼저 나갔는지는 가물가물한데) 주축 3명중 2이 나가니까 무너질수밖에
칼날 그립습니다 ㅠ
와 진짜 솔컴 헤체가 엊그제 같은데..ㅋㅋㅋ
사랑의 나의 소울컴퍼니,, 나의 고등학교 흑역사들 흐극ㄱㄱ
팀웍스 진짜좋지 샘솟다도 좋음 ㄹㅇ
2010년… 소울컴퍼니도 해체되고 누자베스도 세상을 뜨고
오 음원 외에도 이런 영상 좋은 것 같네여~~
ㅋㅋㅋ 저떄 한국에서 힙합은 돈이 안되구나; 국힙은 이제 완전히 끝이구나~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솔컴공연가면 여고생90프로가 더콰팬이엇음
내가직접물어보고다녓음 누구팬이냐고
제목 빠꾸없습니다...-
나중에 화나가 정산문제도 있었다고 밝히지 않았었나요? 키비랑 대판 싸웠던 거 같던데 어쩌면 덕화 나가기 한참 전부터 솔컴에 금이 가기 시작했던 건 아닐지 -근데 펜토는 무한도전 종영 직전에 합류한 조세호처럼 왜 막판에야 합류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 화나가 그거 알고 일부러 데려왔다고 합니다 참고로 그 시기에 펜토는 팔로알토의 하이라이트와 솔컴 입단 제의를 동시에 받았었는데 화나 믿고 따라갔더니 해체 직전이었던거..
평소랑 랩이 180도를 넘어 1900도를 넘어버리게 다르시네
1900도면 180도보다 평소(원점)에 더 가까워집니다
펜토랑 개코가 한자리에...?
팬토 ㄷㄷㄷ
10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솔컴이 없는게 실감이안나요
화나형 개좋다
아니 썰을 풀어주십쇼 제발 아는분없나요
이 방송 제목이 뭔가요? 개코랑 화나가 같이 잇는 거 신기하네
설명란에 풀영상 링크가 있습니다!
팀웍스 진짜 좋았는데.....
나는 키비랑 덕콰랑 싸워가지고 편나누기 와해되서 솔컴 해체된줄 알았는데 아니구만
그래서 정확히 누구랑 왜 싸운건지는 안나오나요? 그게 궁금한데
걍 멤버들 발전이없으니까 빡치지
ㅋㅋ 선봉은 더콰지
중간에 꼬맹이 누구노
너때문에 해체했어!!
화나틱2기원
그게 실제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