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반찬 0:31 연애관계가 위태롭습니다 1:25 정신병을 앓고 있습니다 2:08 Lab실에서 daughter을 치는 대학원생 5:10 저 많이 앰생인가요? 6:49 암퇘지 농장 관리인에게 쓸 도네를 줄이고 싶습니다 6:54 제가 눈이 너무 높은것 같습니다 7:55 제 x액에서 딸기맛이 납니다 9:13 제 취미가 너무 하찮습니다 10:02 원장님 덕분에 자기혐오가 나았습니다
근데 정상이란 것도 사람이 생각하기 나름임.. 지금 자신이 '정상'이란 기준을 만들어 놓고 '비정상'이니 뭐니 하며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어요.. 이게 '정상'이고, 이건 '비정상'이다!! '비정상'은 사라져야해! 뭐, 이런 식으로 아무리 그래도 '자연'에 버젓이 다양한 요소들이 이미 존재하고 있는데요. 생각으로 아무리 '사라져야 되는것, 비정상' 이렇게 생각해도 안사라집니다. 그냥 존재하는데 거기에 생각을 부여한 것 뿐이라는 거죠. 어짜피 그냥 태어나서 살다가 사고든 뭐든 별의미없이 죽는게 인생입니다. 이사람이나 저사람이나, 돈을 벌었든 안 벌었든, 나이가 많건 적건, 공부를 하니 안하니.... 이런 인간이든 저런 인간이든 이런 나든 저런 나든 다 별볼일 없습니다. 인생에 특별한 의미 부여안하고 자기 스스로를 스스로가 아프게 하지 않도록 늘 자기 자신이 스스로의 이해자가 되는게 필요하더군요. 내가 왜그랬을까? 후회하는 마음, 싫어하고 혐오하는 마음은 다 '외면'하고 있는거더라고요. 회피하고 있어요. 현실의, 자연의 원리던 나 자신의 사실이던. 결국 싫어하는것을 맞닥뜨려야 알 수 있구나. 싶더라구요. 이익을 보려면 손해는 무조건 감수해야 되더라고요. 그러지 않으면 이익을 얻을 수 없습니다.. 자신을 이해해 주지 않는 마음, 남에게 잘보이고 싶은(의지하려는) 마음이 자기 혐오에 빠지게 하고 자신을 괴롭고 아프게 합니다. 남에게서 득 볼 생각을 안하면 자기 혐오하며 뜯어고쳐 인정받으려고 할 필요도 없게 되어요. 남에게서 득볼 생각을 안한다는 건 즉, 현실을 깨우친다는 겁니다.. '아무도 나한테 관심없고 오직 자기 이득만을 생각한다'.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서, 의지하고 싶어서(나의 이득) 잘보이려 한다. '의지한다'란 자체는 성립이 안되는 개념. 내가 남을 맘대로 할 수 없기에... 그리고 자기 자신을 그럴 수 있다고 이해해주는 자세를 가져 보세요.. 자기 자신을 아무리 외면해도, 그런 자기 자신은 거기에 있습니다. 그런 행동을 한 자신을 똑바로 보고 인식하고, 안아주세요. 그랬구나. 솔직히 그럴 수도 있는거 잖아. 근데 왜그렇게 나자신에게 혹독하게 대했을까. 타인보다도. 물론 자신을 혹독하게 대하고 싫어하는 것이.. 타인을 대할 때도 이해하는 마음의 여유가 없느냐, 있느냐, 어느정도로 나타나긴 하더라고요.. 제 자신을 혐오하고 심하게 대할때, 타인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힘도 작아지더라고요.. 점점 뭐든 하다가 별로 '아 필요없구나' 생각이 드는 순간 다 그만 두게 되더라구요. 별 볼일 없네, 필요없네~ 손해만 나는 구나 딱 인식하게 되면 자기가 알아서 그만 두게 됩니다.. 욕구도 영원한게 아니고 시시각각 변하죠.. 원할때 질릴때까지 해보세요. 별볼일 없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 올거예요. 다양한 인생의 순간들을 경험하다 보면.. 더 필요한게 나타나기도 하고. 생각 자체가 변하기도 하고
편) 이번화는 좀 순한맛이죠?
다음화는 매운게 올라온다는 뜻 입니다
아멘
이게 순하다고???
전편=약, 이번=중, 마지막=강... 난이도 조절 캬하~
이게 순다하고? ㅋㅋ
?
사실 고해성사를 보면서 자존감이 오른다기 보단 그냥 평소에 못 보는 동물들이 서커스 하는 느낌이라 재미있음 ㅋㅋㅋㅋㅋ
ㅁㅊ ㅋㅋㅋ
ㄹㅇㅋㅋ
이게 맞다
애초에 이거갖다가 자존감이 오를정도로 망한 인생이 아니다 이거지 ㅋㅋ
ㅇㅈ
자살명소에 레바 고해성사 유튜브 틀어두면 사람들 아직 자기는 살아도 되는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갈듯....
여기만 하트 달아줬네ㅋㅋㅋㅋㅋ
자살하려다가도 나정도면 상위권 아닌가? 싶어서 다시 돌아갈듯 ㅋㅋ
대신 심연에 빠지게 될지도 모른다...
@@eliot9622 ㅋㅋㅋ 자살하려다가 바닥딸 퍼리충 보고 '오?' 하고 돌아가는거지 ㅋㅋㅋㅋㅋ
@@gorajwi0322뛰기 전에 개 씹쌍놈의 미친놈들 하는짓 보면 아 난 아직이다 싶지ㅋㅋㅋ
레바님 암퇘지 농장에 정신병원까지 운영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레바 직업: 웹툰작가, 스트리머, 암농관, 정신병동 원장, 스트리퍼
사실 총학생회장이 초인이 아니라 레바가 초인아닐까..?
@@버논-w4y+호빠
+남창
@@버논-w4y +포켓몬마스터
+소패왕
레바가 웃으면서 기침하면 진짜 웃겨 죽는거임 ㅋㅋㅋ
레잘알 ㅋㅋㅋㅋ
오랜 데이터...
딕데이터...
레바가 혀 낼름거리면 진짜 웃긴거라는데 ㄷㄷ
성당가서 저 고해성사 들으면 찐신부도 멘탈 나갈 것 같은데 레바 멘탈 딴딴해..❤
신부님도 손사레치면서 GG칠듯
헛구역질 안하면 다행이지
신부님:오
몇년동안 단련된 멘탈인데 ㅋㅋㅋㅋㅋ
단단하다고? 역시 남자는 강직도가 중요하긴하지
한동안 잊어버리고 있었네 레바님 본직이 정신병원 수문장이였지...
솔직히 이중에 몇명만 빠져나가도 인터넷 세계엔 대재앙임.
ㄷㄷ.. 억제기
11:03 ㄹㅇ 이 순기능의 수혜자
매주 고해성사 하면 인생에 자신감이 생기고 조금 더 많은 것을 도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
그러니까 매주 고해성사 하나씩 올려주세요
레바신부님이 이 고해성사를 듣고도 멀쩡한 이유는 유튭각과 소재로 써먹으면 어떠할까라는 순수한 궁금증에 다가가서가 아닐까
ㄹㅇ 레바는 순수하다고 ㅋㅋㅋㅋ
군침이 싹도는 유튜브 어그로
오늘의 반찬
0:31 연애관계가 위태롭습니다
1:25 정신병을 앓고 있습니다
2:08 Lab실에서 daughter을 치는 대학원생
5:10 저 많이 앰생인가요?
6:49 암퇘지 농장 관리인에게 쓸 도네를 줄이고 싶습니다
6:54 제가 눈이 너무 높은것 같습니다
7:55 제 x액에서 딸기맛이 납니다
9:13 제 취미가 너무 하찮습니다
10:02 원장님 덕분에 자기혐오가 나았습니다
ㅅㅂ ㅋㅋ 감사합니다
진짜시발글만봐도어지럽네
글카스임?
ㅅㅂ.ㅋㅋㅋ.제목만 봐도 머리가 띵하노
7:55 이거는 모즈구스 가져와야겠는데
글만봐도 정신이 혼탁해지는 느낌이 드는 걸 보니 아직 정상이구나 싶습니다
고해성사 ㅈㄴ 사랑해 진짜
아니 하루 고해성사로 두 편 올라왔길래 아싸구리 맛있게 먹어야지 싶었는데 하나가 더 있다고?? 이게 삶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게 순한맛이면 진짜 레바네는 수용소가 맞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A.T계의 G.O.A.T인 레바센세...
곹좉 렙토루 ㄷㄷ
Jerk Off All Time
@@lon_mijunk
@@lon_miㅁㅊㅋㅋㅋㅋㅋ 일생가?
항상 고해성사 컨텐츠를 볼 때면 위안을 받습니다. 레바 신부님 사랑해요
ㄹㅇ 순기능이긴해요 자기혐오를 벗어나 긍정에 가까워짐
진짜 고해성사 컨텐츠는 내가 본 어떤 영상보다 어지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픽셀 페인터랑 고해성사 이 두개가 ㄹㅇ 재미없을래야 없을수가 없는 그런 컨텐츠
오늘도 내 삶에 고마움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레-멘
레바 영상중 고해성사가 ㄹㅇ 자존감 채우는걸로는 원탑임 ㅋㅋㅋㅋㅋㅋ
5:21 이미 확정이지만 편집자 당신은 정말…
오늘 하루종일 부정적인 생각만 나서 깊은 생각에 빠져 우울한 기분으로 살고 있었습니다 이 영상 하나로 미소를 되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앞으로도 힘내세요
고해성사의 성능이 입증되는 무대 11:11
썸넬에 인트로까지 완벽하다
딸기맛 드디어 나왔네... 사연 들을 때마다 무슨 해병문학 소설 듣는 줄 알았어
알고싶지않았지만 정ㅇ에는 포도당이 있어서 단맛이 난....다...고 한다....하......
@@cho-x7x안나던데?
@@user-misari남궁형이 그걸 어찌 아시오?
미친ㅋㅋㅋ 썸네일 너무 자극적이네 ㅋㅋㅋ 어떻게 참아 시바 ㅋㅋㅋㅋ 편집자 월급 얼마 받는거야ㅋㅋㅋ 존나 유능해
저는 레바님을 존경합니다
배울게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੭ ᐕ)੭
댓글이 신뢰가는 프사
@@응애-c6m심지어 유튜브 지박령에 레튜브 편집자라는……
@@_justjaehyuk유튜브 지박령 ㅇㅈ ㅋㅋㅋㅋ
이분도 오각형 달성했을듯
고해성사 다음엔 자신을 카제하야라고 생각하는 이상성욕 만화가 총집편이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내 인생이 엠창 인생이라 생각했는데 이 영상 보고 진짜 엠생이 저런거구나 싶으며 안심해버렸다 아니 이러면 안되잔아
ㅅㅂ 저정도 앰생이면 본인도 알고 쓴거잖아 ㅋㅋㅋㅋ 킬링포인트 덩어리라 개웃기네
덕분에 자존감 쌓고 갑니다
5:21 천상계 of 천상계
레바형 방송은 고해성사보는 재미로 본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고해성사 볼때마다 느끼지만 절반이 구라일거라 생각하고 그중에도 진짜는 있을텐데 대체 어떤삶을 살아오면 저런 고민을 쓸수있는거지 ㅋㅋㅋㅋ 개웃기네진짜 ㅋㅋㅋㅋㅋ
8:32 하느님의 전설중에 『하느님이 물을 건들이자 포도주가 되었다.』라는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
아마 하느님이 정X을 딸기잼으로 바꿔주신게 아닐까..
아니 그 흐름에서 ㅇㄷ면 유두 아냐? 어떻게 요도가 나오냐ㅋㅋㅋㅋㅋ
오늘도 자존감 상승 영상을 줘서 감사하다.
이거 생방 진짜 레전드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좋은 컨텐츠예요
난 정상인이라는 확신을 얻을 수 있거든요
방송 팬덤 질만 보면 음지인데 사람이 선하고 재밌어서 호감임ㅋㅋㅋㅋㅋ
여러분은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자괴감을 갖지 마세요
곧 원서기간이라 착잡했는데~ 자신감 자존감 풀충하고 갑니다 고해성사 최고❤
고해성사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딸기맛은 진짜ㅋㅋㅋㅋㅋ 토쏠려서 헛구역질 함 저걸 읽고 덤덤한 레바가 레전드다
어둠과 빛 사이의 줄타기를 하는 레바는 역시 튼튼하다.
뭔가 어둠에서 빛으로 넘어오려는 걸 막아주는
역시 던속사를 집필한자... ㅇㄷ ㅇㄴ 이거 뭔지 한참 생각했는데 바로 나오네;;
고해성사 보고 나면 역시 우리 박지 작가님은 정상인의 범주에 들어간다 말할 수 있음
요도 애널 개통에 딸기맛 ㅈ물 보단 여장이 낫지...
끊는 타이밍 예술이네ㅋ편집자님 고생많습니다
어찌보면 고해성사는 닉값 제일 잘하는 콘텐츠같음. 닉부터 레스트 바티칸을 줄인거고 바티칸이 들어가니까.
8:52 레바마저 넌 답이 없다고 말하는...
고해성사 = 일상생활에선 못보던 ㄹㅇ 짐승들의 서커스
고해성사를 보면 내가 상위 1%같다고 생각되면서 자존감이 생기다가 주변 사람이나 동기,동창 보면 다시 자존감 떨어짐..
고해성사 컨텐츠는 새로운 종류의 인간들이 계속해서 나오는 걸 보면 절대 망하지 않을거같다 ㅋㅋㅋㅋㅋㅋㅋ
ㅇㄷ ㅇㄴ 뭔가했는대
레바님은 바로 알았네...
감사합니다 덕분에 긍정적인 생각이 마구듭니다❤
요즘 뒤지고 싶고 힘들었는데 여기 나온 사람들 얘기 듣고 내가 괜찮은 ㅅㄲ라는걸 알게 돼서 좋다...
그래도 저기 사연자들보다 잘살고 있는거 같아서 뒤지기엔 아까운것 같다..
오늘도 덕분에 행복해졌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11:18 진짜 ㅈㄴ게 어지럽넼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공포물을 많이 봐서 그런지 저기 숨 구멍 레바님 노려보는 눈알로 보여서 ㅈㄴ 무섭습니다..
위로 얻고 갑니다😢
ㅇㄷ ㅇㄴ 전 뭔소린지 전혀 유추못했는데 바로 유추하시는 짬바에 감탄하고 갑니다 선생님..
무슨뜻이에요?
@@달오-g5y유두 애널
요도, 애널 ( 오줌 나가는 곳, 똥구멍)
나중에 빙수먹을 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친 거 아님? 하긴 연유가 따로 필요 없긴 하겠다 딸기맛이면
진짜 미쳤네ㅋㅋㅋㅋ
0:15 해석이 되는게 ㅈㄴ 웃기네ㅋㅋㅋ
레바 고해성사 짬밥으로 바로 현지어 해석가능한거보솤ㅋㅋㅋㅋ
왔다 내 자존감 충전기
썸네일 보자마자 소리지르면서 들어왔습니다. 맛있는 영상 시청 되실게요
고해성사 특: 안녕하세요 평범한 000입니다ㅡ부터 웃기 시작하는 나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미쳐버린 내용
진짜..와...
아니.... 아침드라마도 아니고 마지막에 이렇게 끊으시면 어떻게 해요 편집자님..으아아아아앙
레바방송 아니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고해성사다
진짜 예외없이 딸딸이 얘기만 가득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섬넬부터 개같이 웃기네ㅋㅋㅋ
이게 3편이나 있다니 너무 행복하다 헤응
밥먹으면서 보다가 토할뻔했네요 하지만 자존감은 올라갔습니다 감삼다
왔다 내 자존감 제조기 ㅋㅋ
고해성사 분량 개많네 다음 편 또 있어 ㅋㅋㅋㅋ
레바님 멘탈 존경스럽습니다.
돌아왔구나 고해성사여~~~~~
이번 고해성사에 맛도리가 얼마나 많았으면 영상이 더 나와 ㄷㄷ
05:35 ㅇㄷ에 ㅇㄴ에 ㅈㅇ중독이면 애지간한 여자랑은 연애 못한다… 그냥 ㄱㅇ 에세머를 만나서 연디라도 해라 그럼 이쁜 연애 ㅆㄱㄴ
고해성사 자주 올려주새요요요요요요
근데 정상이란 것도 사람이 생각하기 나름임.. 지금 자신이 '정상'이란 기준을 만들어 놓고 '비정상'이니 뭐니 하며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어요.. 이게 '정상'이고, 이건 '비정상'이다!! '비정상'은 사라져야해! 뭐, 이런 식으로 아무리 그래도 '자연'에 버젓이 다양한 요소들이 이미 존재하고 있는데요. 생각으로 아무리 '사라져야 되는것, 비정상' 이렇게 생각해도 안사라집니다. 그냥 존재하는데 거기에 생각을 부여한 것 뿐이라는 거죠.
어짜피 그냥 태어나서 살다가 사고든 뭐든 별의미없이 죽는게 인생입니다. 이사람이나 저사람이나, 돈을 벌었든 안 벌었든, 나이가 많건 적건, 공부를 하니 안하니.... 이런 인간이든 저런 인간이든 이런 나든 저런 나든 다 별볼일 없습니다.
인생에 특별한 의미 부여안하고 자기 스스로를 스스로가 아프게 하지 않도록 늘 자기 자신이 스스로의 이해자가 되는게 필요하더군요.
내가 왜그랬을까? 후회하는 마음, 싫어하고 혐오하는 마음은 다 '외면'하고 있는거더라고요. 회피하고 있어요. 현실의, 자연의 원리던 나 자신의 사실이던.
결국 싫어하는것을 맞닥뜨려야 알 수 있구나. 싶더라구요. 이익을 보려면 손해는 무조건 감수해야 되더라고요. 그러지 않으면 이익을 얻을 수 없습니다..
자신을 이해해 주지 않는 마음, 남에게 잘보이고 싶은(의지하려는) 마음이 자기 혐오에 빠지게 하고 자신을 괴롭고 아프게 합니다. 남에게서 득 볼 생각을 안하면 자기 혐오하며 뜯어고쳐 인정받으려고 할 필요도 없게 되어요. 남에게서 득볼 생각을 안한다는 건 즉, 현실을 깨우친다는 겁니다.. '아무도 나한테 관심없고 오직 자기 이득만을 생각한다'.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서, 의지하고 싶어서(나의 이득) 잘보이려 한다. '의지한다'란 자체는 성립이 안되는 개념. 내가 남을 맘대로 할 수 없기에...
그리고 자기 자신을 그럴 수 있다고 이해해주는 자세를 가져 보세요.. 자기 자신을 아무리 외면해도, 그런 자기 자신은 거기에 있습니다. 그런 행동을 한 자신을 똑바로 보고 인식하고, 안아주세요. 그랬구나. 솔직히 그럴 수도 있는거 잖아. 근데 왜그렇게 나자신에게 혹독하게 대했을까. 타인보다도. 물론 자신을 혹독하게 대하고 싫어하는 것이.. 타인을 대할 때도 이해하는 마음의 여유가 없느냐, 있느냐, 어느정도로 나타나긴 하더라고요.. 제 자신을 혐오하고 심하게 대할때, 타인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힘도 작아지더라고요..
점점 뭐든 하다가 별로 '아 필요없구나' 생각이 드는 순간 다 그만 두게 되더라구요. 별 볼일 없네, 필요없네~ 손해만 나는 구나 딱 인식하게 되면 자기가 알아서 그만 두게 됩니다.. 욕구도 영원한게 아니고 시시각각 변하죠.. 원할때 질릴때까지 해보세요. 별볼일 없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 올거예요. 다양한 인생의 순간들을 경험하다 보면.. 더 필요한게 나타나기도 하고. 생각 자체가 변하기도 하고
편집자님 끊는 실력이 예술이네
고해성사 컨텐츠 꿀잼이네
0:57 날라왔데 → 날라왔대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가끔 레튜브에 '데' 오타가 많이 보여서 적어봅니다
대단..
자존감 충전하고 갑니다~
고해성사하면 태반이 모솔아다라 자존감 올라가는 기능은 확실한듯ㅋㅋㅋ
썸넬 항1문개발완료에 자1지중독이라니...쾌유를 빕니다
레바님 티셔츠 넥에 있는 흰색 무늬가 마치 재갈을 연상시키는것 같은데 노린건가요
가끔 내가 뭐하나 싶을 때 고해성사보면 묘하게 위로 아닌 위로를 받는서 같다..
진짜 오늘 학원에서 공부하다가 빡쳐서 나오면서 울면서왔눈댜 오자마자 이영강이올랑하ㅛ어요ㅠㅠ... 내 자존잠 충전기
ㅈ박았다 알고리즘에 잘생긴 남자 떠서 보다 너무 공감되서 쭉 돌려 봤는데 고해성사 처음 부터 지금까지 안해본게 없다 😅
와... 저 정도면 그냥 사회적 격리가 필요하겠는데?
아니면 나란히 이세계로 넘어가든가.
ㅈ된다 진짜
진짜 고해성사 맨날 해주세뇨,,
씹존잘레바
어이어이 편집자 양반 이게 무슨 한국 아침 드라마입니까!!! 거기서 끊어?!!!
진짜 외계인이 경험담 적어도 자연스럽게 묻힐거같네
멘탈 트레이닝 좋기로 소문난 존 존스도 고해성사 한판만 뛰어도 으헤~ 아쯔이요~ ㅇㅈㄹ 할 듯
이건못참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