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벨에서 야구선수가 야구배트 바꾸는거, 축구선수가 축구화 바꾸는거랑 비슷한 느낌이겟죠. 아마추어에겐 그냥 기분전환용인듯요. 어차피 같은 모델을 사더라도 프로는 커마를 하기 때문에 스펙도 천차만별임. 즉 페나조가 쓰는 라켓을 쓰던 권순우 요넥스 라켓을 쓰던 걸릴 볼은 걸리고 나갈 볼은 나감 ㅅㄱ
브이코어프로 파워진짜 없고 공빨도 진짜 안나오죠. 요넥스 라켓이 전부다 파워가 없죠. 브이코어프로는 요넥스 라켓중 제일 상위레벨이 쓰는 컨트롤에 더 치우신 라켓이라 파워가 그중에 제일 없구요. 동호인들이 요넥스 라켓 사서 죄다 하는말이 진짜 파워없다죠. 브이코어프로는 그중 최고로 파워가 없죠. 동호인들에겐 비추입니다. 진짜 비추. 제가 요넥스 라켓사고 매번 후회하고 팔았었죠. 그리고 권순우는 시중에 파는 라켓이랑은 틀린 라켓을 쓰고있다는게 함정이죠. 무늬만똑같은 다른라켓이라는거..
@@tennisitems 아직 브이코어프로330 두자루 갖고있습니다. 납테이프 헤드에 크게 둘러서 사용합니다. 그래도 타회사 여느 라켓들보다 공이 헐거워요.너무 실망스러워요. 전 블레이드V8 덴스 주로 쓰고있습니다.헤드 프레스티지프로덴스 최신모델도 쓰구요. 요넥스라켓은 사용할때마다 스윙을 야무지게 빨리 돌려주지 않으면 답이 없어요.진짜..에효..ㅠ 유저들 다 한결같이 똑같이 말하죠. 파워없다고..
@@tennisitems 네 공이 가벼워요. 그리고 공 스피드도 느리고요. 요넥스가 전부 다 그래요. 회사스타일같애요. 상대가 공이 너무 힘없고 약하다고 말할정도니깐요. 그래서 클럽에 보면 요넥스 라켓쓰는 사람들이 한명? 정도 있을까 말까인가봐요. 제가 클럽 3개 활동하는데 각각 한명씩 있네요. ㅎㅎ
라켓을 바꿨냐? 라고 기자가 질문하니까, 워낙 '예민한 부분이라서 말하기가 곤란하다' 라고 대답합니다. 선수한테 장비란 목숨과 같으니 말하기도 조심스럽다... 이게 스폰서를 의식한 발언인가 했는데, 장비의 성능 예기였던 듯. 전에 쓰던 헤드라켓은 직사각형 손잡이가 독특한데, 요넥스 것도 문제없다...모험을 할 만큼 자신감이 있었을 겁니다.
헤드사 스폰을 받다가 이번대회를 통해 시타를 해보고 변경한 것입니다 그래서 대답을 회피했습니다 라켓 변경후 우승까지 하고 플레이스먼트가 월등히 좋아졌습니다 앞으로 헤드는 절대로 사용할 일 없을 것입니다 라켓,스트링 정말 중요합니다 권순우가 사용한 라켓은 위에서 말한 것처럼 330g이라면 프로 기본형 97 310 브이코어 맞습니다 아직 요넥스사와 스폰체결이 되지 않았기에 노코멘트 한것이고 마크 프린터도 없었고 검은색으로 페인팅했습니다
프로들이나 잘치시는 분들의 공은 받을때 공 무게나 스핀때문에 바운스 높이가 달라서 보통 가벼운 라켓으로 자유자재로 잘 받으시던 분들도 한번 쳐보면 압니다. 브랜드를 떠나 라켓무게랑 스트링텐션은 정말 중요합니다. 프로가 아니더라도 330g + 짜리 라켓으로 치시는 분들의 무거운 공 받아 보세요. 그중에서도 윌슨 프로스태프는 조금 어려워 시간이 걸리고, 헤드는 약간 가볍고, 개인적으로 요넥스가 그중간정도 같네요, 발리할때도 공이 쭉쭉힘있게 받쳐줍니다. 헤드라켓은 좋아하고 치기 쉬운데 원하는 공이 안나와서 ^^, 어느정도 연장이 좋아야 합니다.
결승전 생방송으로 봤어요! ㅋㅋ
좋은 정보 많네요!
4개월차 테린이로 궁금한거 투성~~
자주 올게요 좋은 조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그런 라켓을... 얼마나 강한지 볼려고 전세계가 보는데서 바닥에 내리치는데........
그러게요.. 아쉽긴 합니다.
진짜 테니스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참으로 부끄럽더군요..
프로레벨에서 야구선수가 야구배트 바꾸는거, 축구선수가 축구화 바꾸는거랑 비슷한 느낌이겟죠. 아마추어에겐 그냥 기분전환용인듯요. 어차피 같은 모델을 사더라도 프로는 커마를 하기 때문에 스펙도 천차만별임. 즉 페나조가 쓰는 라켓을 쓰던 권순우 요넥스 라켓을 쓰던 걸릴 볼은 걸리고 나갈 볼은 나감 ㅅㄱ
맞습니다. 제 체널이 장비 리뷰를 다루고 있지만, 너무 장비에만 의존하는건 조심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프로 라켓 백날써도 않되요 자신에게 맞는 라켓을 찾으세요
브이코어프로 파워진짜 없고 공빨도 진짜 안나오죠.
요넥스 라켓이 전부다 파워가 없죠.
브이코어프로는 요넥스 라켓중 제일 상위레벨이 쓰는 컨트롤에 더 치우신 라켓이라 파워가 그중에 제일 없구요.
동호인들이 요넥스 라켓 사서 죄다 하는말이 진짜 파워없다죠. 브이코어프로는 그중 최고로 파워가 없죠.
동호인들에겐 비추입니다. 진짜 비추.
제가 요넥스 라켓사고 매번 후회하고 팔았었죠.
그리고 권순우는 시중에 파는 라켓이랑은 틀린 라켓을 쓰고있다는게 함정이죠. 무늬만똑같은 다른라켓이라는거..
네 브이코어 프로는 확실히 무게도 있어서 파워 내기가 더 힘이 드는 라켓인거 같습니다. 요넥스 파시고 어떤 라켓 쓰고 계세요?
@@tennisitems 아직 브이코어프로330 두자루 갖고있습니다. 납테이프 헤드에 크게 둘러서 사용합니다. 그래도 타회사 여느 라켓들보다 공이 헐거워요.너무 실망스러워요. 전 블레이드V8 덴스 주로 쓰고있습니다.헤드 프레스티지프로덴스 최신모델도 쓰구요. 요넥스라켓은 사용할때마다 스윙을 야무지게 빨리 돌려주지 않으면 답이 없어요.진짜..에효..ㅠ 유저들 다 한결같이 똑같이 말하죠. 파워없다고..
@@m9966321 납을 둘러도 안되는군요. 공이 헐겁다는 말이 무게감(말씀하시는 파워)이 떨어진다는 의미일까요? 이번에 신형 이존 100, 98을 모두 쳐 봤는데, 공 속도는 확실히 빨라졌는데, 공의 무게감이 좀 떨어지는것 같아서요.
@@tennisitems 네 공이 가벼워요. 그리고 공 스피드도 느리고요. 요넥스가 전부 다 그래요. 회사스타일같애요. 상대가 공이 너무 힘없고 약하다고 말할정도니깐요. 그래서 클럽에 보면 요넥스 라켓쓰는 사람들이 한명? 정도 있을까 말까인가봐요. 제가 클럽 3개 활동하는데 각각 한명씩 있네요. ㅎㅎ
@@m9966321 그렇군요. 블레이드와 프리스티지 중에선 역시 프리스티지가 더 공이 묵직한가요? 무게차이 때문에 좀 당연해 보이기도 하지만요. 저도 동일한 프리스티지 전 버전을 쓰고 있어서 궁금하네요.
라켓을 바꿨냐? 라고 기자가 질문하니까, 워낙 '예민한 부분이라서 말하기가 곤란하다' 라고 대답합니다.
선수한테 장비란 목숨과 같으니 말하기도 조심스럽다... 이게 스폰서를 의식한 발언인가 했는데, 장비의 성능 예기였던 듯.
전에 쓰던 헤드라켓은 직사각형 손잡이가 독특한데, 요넥스 것도 문제없다...모험을 할 만큼 자신감이 있었을 겁니다.
그럴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
스폰서때문에못말한거지 스펙에예민할리가없어요
이번 시합에서 특히 권선수의 서브가 강해졌어요. 타점을 좀더 빨리해서인가요? 근력 강화? 라켓? 궁금하네요
첫서브 속도와 위치도 좋아지고, 세컨서브도 너무 공격적으로 좋아졌습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ㅎㅎ
권순우 선수가 공식 인터뷰에서
"예민한 부분이라서 말하기 곤란하다"
라고 답변했는데...
이런 제목으로?
쫌...
컨트롤이 상당히 좋은 라켓이라서 힘이 충분하다면 브이코어 프로 추천
맞습니다 충분한 힘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축구선수들도 스폰서 없을때 로고까지 다 검은색으로 칠한 축구화 신는다고 합니다.
나 후원사 없으니 관심있는 브랜드는 연락줘~~ 이런 의미와 공짜로는 브랜드 광고 못해주겠다 이런 의미도 있다고 얼핏 들었네요.
비슷하군요 ㅎ 감사합니다.
오 딱 궁금한걸 바로 영상제작해주시네용! 스트링은 로빈소더링의 런던일수도 있겠군용!
라켓마다 또 잘 맞는 스트링이 있으니 어떤 것일지 궁금하긴 합니다 ㅎㅎ감사합니다:)
계약기간 문제로 협상중이라 이번대회엔 스탠실 없이 검정페인팅된 라켓 사용중인거로 알고있습니다~
얼른 오피셜한 발표가 나오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갑자기 우승해버리니 요넥스로 함 쳐보고 싶네요! 만약 예선에서 의문의 1패로 탈락해서 끝났으면 아무도 관심않가졌을듯요^^;
너무 극적인 우승이니다. 감사합니다 :)
브이코어프로97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대회 보다 이번대회에서 파워. 컨트롤이 이번 대회에 아주 좋았습니다
라켓도 중요하겠지만...선수의 개인준비 상태가 좋은이유도 있겠지요^^
맞습니다. 라켓만 바꾼다고 우승할순 없죠. 머리 스탈도 짧게 해서 열심히 한듯요. 감사합니다:)
새로나온 브이코어 같습니다. 프로 말고 빨간색 브이코어요. 니시오카랑 같응 라켓
어차피 시중 판매라켓이랑 다름
브이코어 옛날부터 애용하고 있었는데 좋은 라켓 같아요! (중상급자 라켓 같긴 한데..)
네 좀 무거워서 초보자들에겐 다른 라켓을 추천하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인터넷독립운동가들한테서 괜찮을까?
So good!!
헤드 의문의 1패
헤드 유저인데 ㅠ 가슴이 아픕니다 ㅠ
졸라 공격적으로 치더라만.
라켓이 그렇게까지 큰 영향을 미치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마추어들이 공 못치면 장비 타령 많이 하죠. ㅎㅎ
연습을 많이 했을것 같습니다. :)
헤드사 스폰을 받다가 이번대회를 통해 시타를 해보고 변경한 것입니다 그래서 대답을 회피했습니다
라켓 변경후 우승까지 하고 플레이스먼트가 월등히 좋아졌습니다
앞으로 헤드는 절대로 사용할 일 없을 것입니다 라켓,스트링 정말 중요합니다
권순우가 사용한 라켓은 위에서 말한 것처럼 330g이라면 프로 기본형 97 310 브이코어 맞습니다
아직 요넥스사와 스폰체결이 되지 않았기에 노코멘트 한것이고 마크 프린터도 없었고 검은색으로 페인팅했습니다
그렇군요. 공식적으로 발표 되는 날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인생각이신가요?아님 정확한정보가있는건가요?권순우도 예민한부분이라 정확히 대답안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확신하듯 말씀하시는지..
@@keepcalmdive8994 정확한 말 아니에요 추측입니다
어차피 프로스탁 쓰고 시중 요넥스 라켓이랑 다를건데 왜케 눈에 불켜고 찾아요? 어차피 광고 받는걸로 페인트잡 할텐데
요넥스는 프로스탁이 없다능 썰을들어서요... 헤드는 무늬만 레디털이였지만
네 맞습니다. 이번엔 너무 드라마틱하게 경기력이 차이가 나는것 같아서 궁금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요넥스, 엄청 팔리겠네요.
아무리 선수들은 시중 라켓과 다른것을 쓴다고 하더라도, 확실히 유명한 선수들이 홍보하는 라켓들은 많이 판매 되더라구요.
목수연장탓
동호인인 저는 열심히 실력증진에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프로들이나 잘치시는 분들의 공은 받을때 공 무게나 스핀때문에 바운스 높이가 달라서 보통 가벼운 라켓으로 자유자재로 잘 받으시던 분들도 한번 쳐보면 압니다. 브랜드를 떠나 라켓무게랑 스트링텐션은 정말 중요합니다. 프로가 아니더라도 330g + 짜리 라켓으로 치시는 분들의 무거운 공 받아 보세요. 그중에서도 윌슨 프로스태프는 조금 어려워 시간이 걸리고, 헤드는 약간 가볍고, 개인적으로 요넥스가 그중간정도 같네요, 발리할때도 공이 쭉쭉힘있게 받쳐줍니다. 헤드라켓은 좋아하고 치기 쉬운데 원하는 공이 안나와서 ^^, 어느정도 연장이 좋아야 합니다.
프로한텐 연장이 중요하지 좋은 목수가 연장탓을 하지 않는건 이미 좋은 연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