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박근혜가 제주 부동산 중국인에게 다 풀어버림.. 콘도 매입해 5년 버티면 영주권 "콘도 투자 외국인에 영주권 부여" 중국 자산가 겨냥 JTBC 2014.08.13. 원래 콘도 객실은 5명 이상이 공동으로 분양 받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지난 2009년 제주도에 한해 외국인이 콘도 구입을 원하면 단 1명일 경우라도 분양을 허용해 줬습니다. 또 소유권을 5년간 유지하면 영주권도 부여했습니다. 정부는 이곳 인천경제자유구역을 포함해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전남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부산 해운대 관광리조트와 동부산관광단지 등에도 이같은 정책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몇년전에, 제주도 인기관광지 중심으로 무계획 오토바이여행을 간적이 있다. 맛집 미리 안알아보고, 일단 관광지 도착해서 즉석으로 들어가서 먹는 방식으로. 근데, 어쩜, 가는 곳마다 1인분에 15000원.. 마치 짠듯이... 그래서 관광지 아닌 동네주민들만 갈법한 식당갔더니 6000원ㅡㅡ 미친 바가지...
중국인들이 비싼돈 사주니까 돌아가는거다 멍청아. 안팔리는데 돈이 굴러 가겠냐? 감사한줄 알아야지. 관광도 중국인들이 원래 비율이 높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줄어든거고 그거 없으면 제주 관광사업 하는 사람들, 음식점 다망한다. 생각좀 하고 말하자. 니 눈에 보이는것만 말하지말고
@@이한제-f2g 으이구 이 사람아 음식점 밥값만 적정선으로 맞춰서 팔아도 국내에서도 많이 간다 물가가 터무니 없이 비싸기만 하니까(맛도드럽게없음) 중국인들이 이용하는거지 애초에 도지사가 똑바로 제주도 운영했으면 저 꼴 안났음 육지랑 비슷하게 굴려야지 지 욕심땜에 중국인 한테 땅팔고 건물 쳐팔고 ㅡㅡ 당연히 중국인이 많이 들어올수밖에 ㅡㅡ우리나라 정체성에 맞춰서 유지만 잘했어도 국내 사람들은 물론 해외에서도 알아서 넘어온다 중국인 관광객은 덤으로 생각하고 운영을 하는게 맞는거지 ㅡㅡ 중국인들 유치할라고 울나라 땅을 저렇게 개판으로 만들어놓는게 말이됨?
신제주 건물을 지은 돈들이 죄다 중국인 투자 없었으면 애초에 개발될수도 없었죠. 지금같이 땅값올라서 갑자기 부자되신 도민들도 없을테고... 국내 자본과 수요만으로 지금의 제주도가 만들어질수 있었다?? 대단한 착각이죠. 외국자본은 불쾌하지만 받아들일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좋죠. 저도 좋습니다. 제주도에 땅 안가지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미 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비싸게 사겠다는 사람들한테 팔지 말아야 하나요? 직장 다니면서 월급 받는거랑 같은겁니다. 땅가진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그런쪽으로 발전 가능한건 압니다만 그러면 돈을 버리라는 얘기인가요? 월급많이 받기 위해서 자기 발전하고 더 많이 주는 회사로 옮겨가기 위해 커리어를 쌓는거랑 같은겁니다. 비싸게 땅을 파는건
제주도 자주 가는데 .. 십년 전 부터인거 같아요. 갑자기 분위기가 달라지는 느낌이더니 일년에 한두번 갈때마다 자연경관을 해치는 건물들과 난개발들로 점점 제주의 모습이 사라지는것 같아 마음이 아팠어요. 몇년후엔 더이상 다시 와야 할 이유마저 사라질것 같아 걱정이예요....
제주 사는 청년인데 일단 석사이상 배울 고학력 인프라가 너무 부족하고요..(제대가 지거국으로 있긴한데 석박사과정이 특정 과 말고는 육지보다 확실히 열악함) 일자리는 더더욱 없어서 제 주변 친구들 부모님 일하시는거 그냥 같이 돕거나 계약직으로 일합니다. 저는 육지로 떠날 예정이고 주변 제 또래도 절반이상은 수도권으로갔습니다. 인프라가 너무 열악해요 특히 서귀포
서귀포가 제주시보다 인프라가 부족한 이유 중 하나가 제주시보다 서귀포가 감귤 농사를 지어 서귀포쪽에 감귤밭이 많이 몰려 있기 때문이기도 하죠 그리고 저는 육지에서 일자리 찾아서 일하고 노년기 접어들 시기에 고향인 제주도에 내려와 부모님이 물려 주시는 감귤밭에서 감귤농사 지으면서 힐링할 계획입니다
저는 제주도에 태어나신 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서울살이 미치겠습니다. 서울은 금수저들에겐 살기 좋은 도시지 흙수저들에겐 지옥입니다. 월세, 수도세, 전기세, 좁아 터진 집 + 부모님 빚 아오, 미쳐돌아버리겠습니다. 제주도에 태어나신분들은 다 각각 부모님이 제주 감귤 논밭 소유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만약에 공부 쪽으로 가기 원하지 않으면, 농사지으면서 감귤 팔면서 공기 좋은 곳에서 힐링하면서 살 수 있는 점들이 제주도민들에게 축복인거 같습니다.
@@zxvop17 제주도 출신입니다. 제주도도 흙수저로 살면 힘든 건 매한가지입니다. 감귤농사 중노동이고 저는 물려받을 땅도 없습니다 ㅠㅠ 여름 습기폭탄 한 번 맞으면 살기가 싫어지죠 안 좋은 것만 얘기했네요... 제주도 정말 좋은 곳이지만 생각보다 살기에는 좋지 않습니다
슬프네요 다음카카오도 넥슨도 일부 만 남기고 다시 경기도 판교로 돌아가는 중입니다. 제주도는 캘리포니아와는 비교할수가없어요 섬이잖아요 ㅠㅠ IT업계의 젊은 인재들은 결혼전 잠깐이면 제주도에서 일하는거 싫어하지 않지만 결혼후 육아하기에 좋은환경이 아니기에 자꾸 이직 하며 빠져나가고요 육지로 나갈때마다 드는 비행기값 , 외부와 미팅등 접근이 용이하지 않은점 ㅠ때문에 아이티업계도 게임업계도 제주에 고착하는걸 기피하고있어요...
카카오 다시 판교로 돌아가고요, 빌딩, 정체없는 박물관, 호텔 그만짓고 그냥 자연 그대로 놔뒀으면 하네요 집값은 3배 되었던게 2배로 내려가는 과정이고요 땅값은 10배 되었던게 8배로 내려가는 과정입니다. 둘다 1.5배만 되면 좋겠네요 농사지을려해도 땅이 비싸서 못해요 한 30억은 있어야 농사를 시작할 수 있어요
지금도 무지한 제주도민들은 중국이 산 땅은 몇프로 안된다며 중국이 문제가 아니다 중국 자본 없었으면 제주도는 발전 못했다는등등 헛소리들을 지껄이고 있네요...교육기관이 없는것도 아닌데 우째 저리 생각이 짧은지... 자연 경관 망치는 대부분의 개발 사업들도 중국이 추진하는거죠....강원 도지사랑 똑같은것들...다 매국노임.
이명박, 박근혜가 제주 부동산 중국인에게 다 풀어버림.. 콘도 매입해 5년 버티면 영주권~ "콘도 투자 외국인에 영주권 부여" 중국 자산가 겨냥 JTBC 2014.08.13. 원래 콘도 객실은 5명 이상이 공동으로 분양 받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지난 2009년 제주도에 한해 외국인이 콘도 구입을 원하면 단 1명일 경우라도 분양을 허용해 줬습니다. 또 소유권을 5년간 유지하면 영주권도 부여했습니다. 정부는 이곳 인천경제자유구역을 포함해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전남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부산 해운대 관광리조트와 동부산관광단지 등에도 이같은 정책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덧 붙이면 입도객 중 80%는 3년 이내에 육지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대기업의 개발 이익에 대해 뉴스에 나오면 눈살이 찌푸려지고요.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지역 중 사계리 송악산에는 리조트가 들어선다고 난리입니다... 또한 어느 지역에는 좋게 평가 해주셨지만 슬럼화를 막기위한 필사적인 노력을 하는 중인거구요. 캘리포니아 등과 비교하는건 좀 억지스럽습니다. 섬 지역 특성 상 물류 교통이 제한되는데요.. 하와이 오키나와와 같은 상황인거고 비교도 많이 합니다. 스치듯 한 평론 말고 현실적인 이야기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거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도민 입장에서 한국인 돈 ㅈㄴ안쓰고 중국인이 훨씬 돈 더 많이 벌어줌ㅋㅋ 누구 좋으라고 중국인 안받음ㅋㅋ 다들 지들 놀러올때 편하고 쾌적하게 놀려고 중국인 없어지라고 까는거지 븅싄 도시색기들ㅋㅋ 꼭 중국인은 싫어하면서 문재앙은 겁나 찬양하더라ㅋㅋ친중 친북 인데 문재앙 덕에 우린 돈 더벌었다~ㅋㅋ
제주를 보면 환상과 현실이 동시에 공존 하는게 그대로 느껴진다. 10년전에는 땅을사고 집을 지어도 그렇게 큰돈이 들지 않았다. 은퇴한 지인이 300평 대지에 27평건축하는데 총비용이 2억도 안들었다고 하면서 초대를 했다. 풍광도 좋았고 마을과 떨어져 집들이 뜨문 뜨문 있어서 외롭지 않겠느냐고 했더니 그런 노후를 위해서 택했다라면서 내게도 권했다. 한참 일을 하는 시점이라 마음은 있었지만 형편이 안되었다. 그리고 5년전 제주는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으로 각광 받고 온통 방송이나 뉴스에서 부동산 폭등을 알리기에 바빴다. 가끔 제주에 내려가 신세를 지는 지인이 다시 상경 한다고 연락이 왔다. 집을 6억에 팔았고 번잡해서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아내와 나는 깜짝 놀라서 더 오를텐데 너무 빨리 판것 아니냐고 했더니 젠트리피케이션이 시작되어 떠날때라고 판단 했다는 것이다. 지인의 생각대로 제주도의 부동산이 일거에 폭락하는 과정을 보면서 지인의 선견지명이 놀라웁기도 하지만 제주도의 지역이 불황의 늪에서 고생한다는 말을 들으며 애잔하다. 늘 제주를 방문하면서 느낀건 물가가 비싼점과 교통이 불편하고 일자리나 사업성의 낙후를 생각하면서 천혜의 자연경관이 너무 많은 인파로 몸살을 앓는 것 같아 안타까윘다. 아뭏든 제주가 다시 활기를 찾고 명성을 이어가길 바란다.
결론) 저는 제주에 테크,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것을 반대합니다. 테크, 양질의 일자리가 없는건 비단 제주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제2의 도시라 불리던 부산도 현재 일자리가없어 많은 젊은이들이 서울로 상경하고 있죠 꼭 서울이 아니여도 예를들어 천안아산의 삼성 하나의 튼튼한 대기업 일자리만 있어도 도시가 조성됩니다. 그런데 제주에??그런 대기업 공장, 산단을 조성 할 수 있을까요? 애초에 제주가 매력이있는이유는 자연 때문입니다. 공장에서 일하던 사람이 그 자연을 일상으로 받아들이며 돈을벌고싶다? 앞뒤가 안맞죠. 젊은이들이 제주에서 돈을벌며 산다면 능력있는 프리랜서, 자영업, 공무, 공기업 같은 직업을 가져야 할 것 입니다. 수도권인구가 비수도권 인구를 뛰어넘은 시대입니다. 지역 균형발전은 내륙에서 하시고 제주는 자연을 지켜주세요. 근 몇년전부터 유행했던 YOLO가 인구증가에 한 몫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제주는 시들어가는것이 아닌 정상화 되는 것 입니다. 아무 능력, 준비도없이 제주에 내려와 살려고하시면..(제주 뿐만이아니라 다른 모든 도시도 똑같습니다.) 능력이 있는 계획이 있는 유입은 당연히 환영입니다. 토박이분들에게도 좋은 영향이 가고요 괜히 가서 골목식당찍지마세요
제주도의 장점은 자연환경인데 그걸 살리는 방향으로 개발을 해야지 도심지 번화가처럼 해놓으면 누가 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물을 짓든 상권을 살리든 뭘하든 제주도에서는 자연환경이 훼손되지 않도록 개발을 제한해야지 땅값올라가니까 좋다고 마구잡이로 개발하면 나중에는 아무도 안가서 상권도 망하고 집값도 떨어지고.... 오히려 전보다 사는 사람도 적어질듯하네요
제주 관련 카페에 나이 서른 넘겨서 친구 구한다고 글쓰는 사람들이 제주살이 욕하고 다들 되돌아감. 노형동 원룸 살면서 저녁마다 관광객이나 카페에서 만나거나 한 사람들 만나서 술마시고 즐기는 사람도 굉장히 많음. 결국 도시에서 할수 있는걸 하려고 하면 제주살이 재미가 있을수가 없음. 돈 얼마 못벌어도 시간 나는대로 써핑하고 올레길 걷고 자기가 하는 취미 즐기는 사람들이 도민들과도 잘지냄. 외진곳에 혼자 지내더라도 아무 아쉬움 없는 사람들은 만족하며 잘지냄. 결국 욕하고 떠나는 사람은 제주에 어울리는 라이프스타일이 아닌거
어울리는 라이프 아닌게 아니고 제주도민들이 이주민들을 못 받아 들이는거죠. 막말로 서울에 제주도 사람이 이사왔다고 텃새부리나요?옆집에 누가사는지도 몰라요.서울에 경상도,충청도,전라도,제주도등등 다 어울려 살죠.서울분들이 다른지방 사람이라고 텃새부리나요? 경계하고 도민끼리 챙기고 이주민들이 낄 자리가 없어요.저도 1년살이하다 자리 잡고 살아볼까하고 내려왔는데 완전 실망입니다.
집값 떨어졌다고 해도 메이저 아파트들은 여전히 비싸구요... 청년들이 일을 할 수 있는 곳이 많지않아서 알바나 단기직 위주예요... 자영업도 코로나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는 사람도 많구요ㅠㅠㅠ 해외여행 못가서 제주 여행수요가 많아진다고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7-8월 외에는 많지도 않았습니다.
육지에서 내려와서 제주도 정착한 지 7년차 제주도민입니다. 특별자치도이고, 섬이라는 특성 감안하고 서울보다는 살만 하다고 봅니다. 동문시장, 중문, 애월 등 관광지쪽이 물가가 비싼이유는 관광객들은 유명 관광지들만 찾기 때문. 전국 어딜 가나 육지 또한 유명 관광지는 비싸요. 양평 가평 강릉 속초 어딜가든 비싸던데 ,, 탑동은 탑동광장만 육지사람들 한강 가듯이 선선할 때 가는 거지 도민들은 미친부엌같은 곳 굳이 찾아서 안가요. 산방산 사계리도 가면 관광객 넘쳐나요. 제주도에 살면서 단 하나 단점이었던 건 백화점이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충분하지 못하다는 거지, 그런 부분들을 캠핑이나 낚시 등 자연으로 즐길 수 있는 거 하고 가끔 가다 서울 한번씩 가서 쇼핑하고 살기 굉장히 좋습니다. 왜 제주도에 카페밖에 없다고 생각하시는 지 제주에 아름다운 것들 천지에요 ㅠ_ㅠ 왜 제주에 테마파크같은 것들을 짓지? 하시지만 도민입장에선 제주 내의 유일한 테마파크 입니다 ,, 도민들은 다 가요 ~_~ 무엇이든지 다 장단점이 있는거죠 뭐 ,,
이 영상물 엄청 공감되네요.. 맞어요.. 관광지죠..그래서 사람들이 떠나는게 필수였고.. 그럼 남은 사람들은 관광업에 대게 종사했죠.. 근데 그리 오래가지 못하니 말도안되게 물가는 오르고... 10년전에 삼다수 가격이 2천원함.. // 다~ 그런건 아니지만 500원였음... 근데 그때 부산에서는 300원임... ㅎㅎ 제주에 민간자본이 많이 들어오길 바랍니다....
제주도의 정체성을 살릴 방법을 고민해봐야 한다. 관광사업만으로는 유지 할 수 없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고, 새로운 먹거리 사업 모델을 도에서 정말 노력해서 고민해봐야한다. 제발 이상한거 만들지 말라 (정말 한심하다, 동물원 만든다하고 박물관 우후 죽순 ...). 사람들이 제주도에 도대체 왜가는지, 무엇을 기대하는지 좀 고민해봐야한다.
서핑+ 제주도 곳곳 둘러보러 혼자 3주 제주도 여행 떠났다가 3일만에 집 오고 싶어서 죽는 줄,,,,, 마땅히 뭐 같이 놀 20-30대도 없고 허허벌판임,,,, 혼자 차 끌고 이동하는데 진짜 개개개개개개개개 지루했음,,,, 미디어에서 재밌게 보여줘서 그렇지 실제론 촌에서 시간만 많고 할 일이 없다 ^^ㅠㅠㅠ
제주도 여행가셔서 주유소 가격 보셨는지요? 모든곳의 가격이 같습니다. 담합이 잘되어 있어요. 헬스장등 여가생활 가격 높습니다. 연극 콘서트등 문화생활 접근턱이 높습니다. 중고등 청소년들이 모두 탈섬을 하고 싶어해요. 택배비용 추가로 받습니다. 노형동, 일도동 등 밀집지역이 아닌 한경이나 남원같은 곳은 의료서비스 인프라가 부족합니다. 날씨나 이슈에 대한 경제타격이 심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기술이 있으면 살 만합니다. 미용, 배관, 타일, 전기 등 그렇지만 관공서나 기업의 계약을 얻기는 힘듭니다. 괸당 문화로 실력이 없어도 인맥중심의 문화가 아직 비일비재합니다.
두자녀를 키우고 있는 도민입니다. 흙수저로 태어나 월급쟁이로 사는데 집값 내려갔다고 하는데 저의 체감상은 아니구요 제주시 빌라 기준으로 30평대가 2억중반은 기본이고.. 물가는 겁나비싸고 그나마 자연환경 보는거 말고는 살기 정말 힘든곳이 제주입니다...중산층과 상류층분들이 살기에는 좋은곳이고 나머지 서민층살기에 빡샌곳이 이곳 제주입니다.. 제가 일하는곳에 타지방분들이 와서 일들 많이하는데 반이상은 다시 원래 고향으로 돌아가시고 그분들의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들은 집값비싸다.. 물가비싸다. 갇힌기분이다등 공통적으로 많이 말씀하시더라구요.. 혹시나 제주살이 하시려는분들은 참고 하시구요~ 39년산 제주도민이였습니다. 아 그리고~~ 제주 부동산 정보는 제주오일장앱이나 교차로 확인하시면 시세 자알 나옵니다.
제주도는 개발하면 안된다면서 막상 제주에오면 할거없어 심심하다 그러고... 그런 이중적인 생각이 문제가 아닐까요? 제주도는 제주도민들이 살아가는 터전이기도 합니다. 제주도가 어쩌다 한번씩 여행오는 여행객들의 만족감만을 위해서 있는게 아니거든요. 개발만이 능사가 아니듯 보존만이 최선은 아닌듯 합니다. 이미 개발된 구도심등은 철저히 기획해서 개발하고 제주자연은 심하다싶은 규제와 보존하는 방향으로 가야지요. 이미 슬럼화된 지역을 보존한다고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늘어나고 도민들의 정주여건이 좋아지는건 아니라 생각됩니다. 또 방송에 나왔듯이 젊은 친구들이 태어나고 자라난 제주에서 살아가려면 괜찮은 직장이 있어야해요. 제주도 육지와 마찬가지로 사람이 살아가야하는 동네거든요. 우리 제주사람들도 좋은 직장에 다니고 싶고 또 편안한 아파트에 살고 싶어 한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바로 지금이 개발과 보존의 적절한 조화를 고민할때가 아닐까 합니다.
중국에서 이제는 관광상품이 동남아 3~4개국 여행으로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제주에 오는것보단 태국 싱카폴 말레이시아 등의 종합 패키지로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사드와 상관없이도 제주도에 중국인들은 거의 오지 않을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주도 타지인들에게 배타적인것도 제주도를 국내인이 싫어하게된 중요한 이유 입니다. 아무튼 잘 돌파구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제주도의 미래에 대해 관심을 갖고 발전방향을 찾아본다는 사실 자체로 우리의 제주도는 성장할 수 밖에 없습니다. 유튜브에서 제주도를 진정성있게 살펴봐주서 깊은 동감과 감사를 드립니다
이명박, 박근혜가 제주 부동산 중국인에게 다 풀어버림.. 콘도 매입해 5년 버티면 영주권
"콘도 투자 외국인에 영주권 부여" 중국 자산가 겨냥
JTBC 2014.08.13.
원래 콘도 객실은 5명 이상이 공동으로 분양 받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지난 2009년 제주도에 한해 외국인이 콘도 구입을 원하면 단 1명일 경우라도 분양을 허용해 줬습니다.
또 소유권을 5년간 유지하면 영주권도 부여했습니다.
정부는 이곳 인천경제자유구역을 포함해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전남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부산 해운대 관광리조트와 동부산관광단지 등에도 이같은 정책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제주관광 및 경제의 문제점..
몇년전부터 얘기했던건데 교수님이 정확하게 지적하시네요.... ㅠ
제주도는 제주도 다워야하는데, 빌딩에 테마파크에 쓸데없는짓들좀 안했으면.
빌딩은 인정하는데 테마파크는 여기 사는 사람들 입장도 생각을 해보세요 ㅋㅋ
@@민호-f3h 제가 그 사는사람중에 하나였습니다.
@@Rucida 높은 빌딩과 테마파크같은것들이 제주청년들을위한 일자리를 늘려주나요?? 얼마나 늘어날까요? 실제 제주도의 인력들이 투입될까요? 그렇다면 몇%나 취업이 될까요?
제주도는 제주도의 가치를 잃어버리는순간 끝입니다.
뉴질랜드와 하와이등 여러섬들의 성공사례나 관광지의 좋은점들을 제주도에 맞게 잘 접목해서 장기적인관점으로 정책을 펼쳐야지, 지금처럼 단기적인 이익이나 투자만보고, 저렇게 말도안돼는 고층빌딩과 제주도와는 관계도없는 쓸데없는 테마파크들만 짓는다고 청년들의 일자리가 생겨나는것이 아닙니다.
사실 제주뿐이 아닙니다. 전라도 경상도 그외 지역등도 XX단길 하며 상점 즐비하게 만들고 하는데 진짜 문제예요
@@jck0024 뭐하나 잘됫다고하면 지역특성이나 기본적인 유동인구같은것도 조사하지않고, 똑같이 만들어서 복사하는 공무원들도 문제인거같아요....
몇년전에,
제주도 인기관광지 중심으로 무계획 오토바이여행을 간적이 있다.
맛집 미리 안알아보고,
일단 관광지 도착해서 즉석으로 들어가서 먹는 방식으로.
근데, 어쩜, 가는 곳마다 1인분에 15000원..
마치 짠듯이...
그래서 관광지 아닌 동네주민들만 갈법한 식당갔더니 6000원ㅡㅡ
미친 바가지...
제주도 주민은 얼마짜리 먹어야죠?
제주도 도민만 갈만한 식당 갔더니 6천원?
미친 바가지라구요?
@@물도새기 글을 잘못 이해하신거 같은데,
일반 제주민들가는 식당갔더니,
6천원이였고,
관광지 식당갔더니,
15000원이였던 겁니다.
관광지에서만 바가지 씌운거를 말한겁니다.
@@맙소사-t8e 님이 위에 쓴 글로만 보면 제주도는 미친바가지 씌우는 걸로만 보입니다.
미친바가지... 이걸로 끊어서
님도 6천원짜리 먹어봤듯이
육지 어느 관광지가도 바가지는 비슷할걸로 보입니다
@@물도새기 그쵸.
육지에도 미친 무개념 바가지 많아요.
특히 바닷가 해산물, 조개류가 많죠.
소래포구, 을왕리, 속초, 부산등등등.
그러고 보니, 바닷가 사람들이 바가지를 많이 씌우는거 같네요.
해산물 파는 관광지에서 바가지 더 심한건 다 알죠 ㅋㅋ
제주도 제발 중국인들한테 땅 못팔고 사업못하게 하는 법 만들었으면 좋겠다..예전에 제주도시내 갔을때 차이나타운 온 줄..
중국인들이 비싼돈 사주니까 돌아가는거다 멍청아. 안팔리는데 돈이 굴러 가겠냐? 감사한줄 알아야지. 관광도 중국인들이 원래 비율이 높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줄어든거고 그거 없으면 제주 관광사업 하는 사람들, 음식점 다망한다. 생각좀 하고 말하자. 니 눈에 보이는것만 말하지말고
@@이한제-f2g 으이구 이 사람아 음식점 밥값만 적정선으로 맞춰서 팔아도 국내에서도 많이 간다 물가가 터무니 없이 비싸기만 하니까(맛도드럽게없음) 중국인들이 이용하는거지 애초에 도지사가 똑바로 제주도 운영했으면 저 꼴 안났음 육지랑 비슷하게 굴려야지 지 욕심땜에 중국인 한테 땅팔고 건물 쳐팔고 ㅡㅡ 당연히 중국인이 많이 들어올수밖에 ㅡㅡ우리나라 정체성에 맞춰서 유지만 잘했어도 국내 사람들은 물론 해외에서도 알아서 넘어온다 중국인 관광객은 덤으로 생각하고 운영을 하는게 맞는거지 ㅡㅡ 중국인들 유치할라고 울나라 땅을 저렇게 개판으로 만들어놓는게 말이됨?
@@이한제-f2g ㅁㅊ 땟놈. 중공인들 들어오면 중국화되거나 결국 중공에 넘어간다.
지금이라도 중공인들 막아야한다.
@@우유-q5x 해외여행 유행하니까 지네들이 귀족인줄 알고 맨날 해외처가다가 해외 못가게 하니까 제주에서 지 랄 하지말고 애초에 제주에 많이 처 오던가 돈이 안굴러간다고 중국인이 없으면 병신들
신제주 건물을 지은 돈들이 죄다 중국인 투자 없었으면 애초에 개발될수도 없었죠. 지금같이 땅값올라서 갑자기 부자되신 도민들도 없을테고...
국내 자본과 수요만으로 지금의 제주도가 만들어질수 있었다?? 대단한 착각이죠.
외국자본은 불쾌하지만 받아들일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떨어진게 아니라 원상태로 복구되는거죠
제주도가 고향인 사람으로서 충고합니다
쓸데없는 박물관작작짓고 관광지에다 펜션이니 리조트니 적당히 지으시고 중국인들한테 땅 그만좀 파세요 제주도 관광목적이 여유 힐링 이에요 충분히 그런쪽으로 발전가능합니다 제발 돈에 눈이멀어 쓸데없는짓좀 적당히합시다
코로나영향도 있겠지만 이제는 중국인도 버린땅이 되어가고있습니다.
서귀포중문가면 의외로 외국에 수입한 괜찮은 박물관이 작작짓고 했지만..폐점된 박물관도 있더라고요. 잘되면 괜찮은데 폐점되면 흉물로 될까봐 걱정되기도합니다.
@@노스트레스-f9j 중국인이 버렸다니 다행스러운 소식이네요~
그렇게 되면 좋죠. 저도 좋습니다. 제주도에 땅 안가지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미 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비싸게 사겠다는 사람들한테 팔지 말아야 하나요?
직장 다니면서 월급 받는거랑 같은겁니다. 땅가진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그런쪽으로 발전 가능한건 압니다만 그러면 돈을 버리라는 얘기인가요?
월급많이 받기 위해서 자기 발전하고 더 많이 주는 회사로 옮겨가기 위해 커리어를 쌓는거랑
같은겁니다. 비싸게 땅을 파는건
ㄹㅇ 갔을 때 뭐 모아두고 박물관 엄청 많더라구요
제주도 자주 가는데 .. 십년 전 부터인거 같아요. 갑자기 분위기가 달라지는 느낌이더니 일년에 한두번 갈때마다 자연경관을 해치는 건물들과 난개발들로 점점 제주의 모습이 사라지는것 같아 마음이 아팠어요. 몇년후엔 더이상 다시 와야 할 이유마저 사라질것 같아 걱정이예요....
제주도 살기 힘든 이유 = 빡센 텃세 + 높은 물가 + 일자리 부족
돈 없고 장기적인 계획 없으면 당장은 가지말고 참기를...
제주도 높은물가 +일자리 부족 인정합니다
빡센텃세는 지금은 아닌듯 합니다
제주도 모든 마을 도민이 아닌 입도객분들이 정착하고 홍보하여 유명해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그래서 옛날보다 더 욕도먹고 더 싫어하는 분도 많아 지는거 같습니다.
텃세 개심해요 도민들만 몰라요
인정
@김현민 도민이세요?ㅋㅋㅋㅋㅋ진짜 나대고 있으시네 ㅋㅋ
@김현민 잘 읽어봐요. '도민들만 모름' 원래 가해자는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니까 가해자인거
제주 사는 청년인데 일단 석사이상 배울 고학력 인프라가 너무 부족하고요..(제대가 지거국으로 있긴한데 석박사과정이 특정 과 말고는 육지보다 확실히 열악함) 일자리는 더더욱 없어서 제 주변 친구들 부모님 일하시는거 그냥 같이 돕거나 계약직으로 일합니다. 저는 육지로 떠날 예정이고 주변 제 또래도 절반이상은 수도권으로갔습니다. 인프라가 너무 열악해요 특히 서귀포
서귀포가 제주시보다 인프라가 부족한 이유 중 하나가 제주시보다 서귀포가 감귤 농사를 지어 서귀포쪽에 감귤밭이 많이 몰려 있기 때문이기도 하죠
그리고 저는 육지에서 일자리 찾아서 일하고 노년기 접어들 시기에 고향인 제주도에 내려와 부모님이 물려 주시는 감귤밭에서 감귤농사 지으면서 힐링할 계획입니다
저는 제주도에 태어나신 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서울살이 미치겠습니다. 서울은 금수저들에겐 살기 좋은 도시지 흙수저들에겐 지옥입니다. 월세, 수도세, 전기세, 좁아 터진 집 + 부모님 빚 아오, 미쳐돌아버리겠습니다. 제주도에 태어나신분들은 다 각각 부모님이 제주 감귤 논밭 소유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만약에 공부 쪽으로 가기 원하지 않으면, 농사지으면서 감귤 팔면서 공기 좋은 곳에서 힐링하면서 살 수 있는 점들이 제주도민들에게 축복인거 같습니다.
@@zxvop17 제주도 출신입니다. 제주도도 흙수저로 살면 힘든 건 매한가지입니다. 감귤농사 중노동이고 저는 물려받을 땅도 없습니다 ㅠㅠ 여름 습기폭탄 한 번 맞으면 살기가 싫어지죠 안 좋은 것만 얘기했네요... 제주도 정말 좋은 곳이지만 생각보다 살기에는 좋지 않습니다
@@zxvop17 몇몇 이에요~~흙수저도 엄청 많은데 물가비싸고 집값오르고 지금 제주는 지옥입니다~~
공항 지으세쇼
제주인건비 싸고 물가비싸고
환상가지고 제주로 터전 옮길생각 하시면
큰코 다칩니다
좋은경치는 여행가서 보는게 가장 좋습니다
인건비 비싸고...지요?
@@do-u-no1810 인건비싸다고요
제주에서일하면 얼마안줍니다
인정~
생활하는건
사람사는 건 거기나 여기나
빠지는게 아니라 적정선으로 내려가는거죠 ㅇㄴ프라가 아직없는 섬이 뭔 땅값은 서울 다음임 그냥 부동산 놀이터였고 대충 무자본 서미들이 무리해서 사 들어오니까 부동산 투기꾼들이 때믄 이때다 하고 팔고 나가는거임
아가야 부동산에 대해 뭘 아니? ㅋㅋㅋ
여행수요가 빠져서 그런듯 해요. 오히려 이럴때 매수하는 사람이 승자일수도
만약에 돈이 많이 있어도 제주동 부동산은 구입 안할듯. 필요하면 렌트를 하겠음.
난개발로 이때다 싶어 왕창짓고 남은 미분양주택들이 많고
끝으로 물가 너무 비쌈.
@@tjhong280 마자요.. 그냥 관광으로 좋은 곳이지 살기에 좋은 곳은 아니죠.. 비싼 부동산, 비싼 물가, 부족한 일자리..
서울도 똑같지 않냐고 그러지만 제주도는 서울이랑 비교하는건 말이 안되죠.
오래 있고 싶으면 한달살이.. 그게 딱입니다.
도민이지만 물가가 살인적입니다 삼다수빼고 커피빵휘발유등등 안비싼게 없어요
집값도 염치없이 비싸고요 살곳이 아닌거 같아요
도민 맞수강? ㅋㅋ 물가가 무슨 살인적 씩이나 ㅋㅋㅋ서울강사십서 ㅋㅋ
도민이라 다른지역을 모르시나? 일때문에 올겨울에 제주도 두달 있다왔는데 물가 그냥 비슷하던데요? 일때문에 간거라 장봐서 밥해먹었고 관광지 식당같은곳은 안갔습니다.
휘발유 조금비싸지만 해봐야 서울보단 안비싸고 삼다수는 확실히 싸더라구요 ㅎㅎ
주유소도 강남기름보다 100원 더 비싸요.
택배비도 육지보다 추가요금 6,000원 더 내야해요.인터넷쇼핑 못 해요.딱6~12개월만 살고나면 더이상 갈곳이없어서 육지향수병 생깁니다.농사라도 지으며살면 좋겠지만,육지 시골 텃세있듯 제주도 텃세로 마음고생 심하고 결국엔 농사는포기.그냥 있는돈 까먹고 돈 떨어지면,다시 육지로 귀향살아야해요.중국사람들이 부동산가격을 거의10배이상 올려놔서 지사님도 손도 못대요
.제주도는 그냥 여행자로서 여행만하는게 맞습니다.바다가 좋아서 제주도 살고싶다면,차라리 진도나 여수쪽 바다가근처 집1~3천만원이하로나온거많이있던데,그런곳에서 마음수양하세요.일거리도있어서 사는게 제주도보다는 훨씬 수월해집니다.돈 좀있으면,거제나통영주변에 1~2억짜리 집사서 지내는것도 좋죠.속초강릉쪽은 일자리부족과 비싼주거비로 비추천
더 내려가야됨 지금도 너무 너무 비싸요
그리고 영상에 탑동 얘기 하시는데...
탑동의 중앙로 라고 상권이 하나있는데
완전 망한 상권입니다...
탑동은 여름 한철 젊은 도민들이 노상에서 술마시러 가는곳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농구하러 갑니다
옛날보다 좋아지긴 했음 거기
탑동 옛날이 좋았는데.. 아무나 자리 깔고 새우깡에 소주 맥주 마시고..
요즘은 연동 노형이죠
디앤디파트먼트 스토어 ..
제주에 살고있는데 정말 깊게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다 알게되어 정말 뜻깊은 영상이었습니다! 제주에는 정말 젊은 사람들의 일자리가 부족합니다. 캘리포니아를 꿈꾸며 점차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제주 인구 빠지고, 땅값 떨어지면 곤란한건 투기한사람과 이주민이지 원래 도민들은 인구 제발 빠졌으면 합니다...
20년전만 해도 제주도 정말 좋았어요. 지금은 관광지가 다 너무 낡고 호텔시설도 오래되 부산보다 못해요. 리뉴얼을 다시 해야 할것 같아요.
중국인 안오는건 좋은거 같은데... 그리고 제주 상인들 중에 좀 억지스러운 사람 많음. 관광지라는 이유로 쓸데없이 비싸기만 하고. 코로나라서 지금 관광객 몰리는거지 코로나 끝나면 많이들 찾을지 모르겠다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생겨나야 젊은이들이 머물 수 있겠죠..
슬프네요 다음카카오도 넥슨도 일부 만 남기고 다시 경기도 판교로 돌아가는 중입니다. 제주도는 캘리포니아와는 비교할수가없어요 섬이잖아요 ㅠㅠ IT업계의 젊은 인재들은 결혼전 잠깐이면 제주도에서 일하는거 싫어하지 않지만 결혼후 육아하기에 좋은환경이 아니기에 자꾸 이직 하며 빠져나가고요 육지로 나갈때마다 드는 비행기값 , 외부와 미팅등 접근이 용이하지 않은점 ㅠ때문에 아이티업계도 게임업계도 제주에 고착하는걸 기피하고있어요...
ㅁㅈ다음 본사가 제주도로 확정됐다고 화제가 된게 벌써 오래전 얘기가 돼버렸네요ㅠㅠ
중국인 관광객 기반 제주도 관광정책이 문제....중국자본의 사특한 사악함이 심각....
너무과하게 올랐으니 떨어지는게 당연하지 산이높으면 골이깊다는
증시격언이 있듯 모든게 거품이끼면 빠지는데~~
우리나라 부동산도 지금 마찬가지~
제주가먼저 올랐다 떨어지듯
지금 전국 거품낀 아파트도 마찬가지일듯~~
제주 특산품은 중문면세점의 위스키입니다.
당일치기로 구매하는 맛이 있죠
탑동은 망해가는 중입니다 아마 내년쯤 더 폐허가 될겁니다 점점더 상권이 죽어가는 중입니다
카카오 다시 판교로 돌아가고요,
빌딩, 정체없는 박물관, 호텔 그만짓고
그냥 자연 그대로 놔뒀으면 하네요
집값은 3배 되었던게 2배로 내려가는 과정이고요
땅값은 10배 되었던게 8배로 내려가는 과정입니다.
둘다 1.5배만 되면 좋겠네요
농사지을려해도 땅이 비싸서 못해요
한 30억은 있어야 농사를 시작할 수 있어요
카카오 판교로 다시 돌아간다고요? 근거가 어디있죠? 관련 기사는 없는데요
올해 경매 쏟아질듯.
개나소나 돈번다니까 무개념 투자한놈들 눈치보면 무지하게 쏟아낻고 있는중.
제주도에 살고있는 관광경영전공 대학원생입니다
세상에 이런걸 미리 알고있어야됐었는데
저는 아직 미숙했군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어떤 대통령이..
외국인 제주 투자 개방하는 바람에....무지 올랐다.
근데...오르는게 좋은게 아니야.
중국인들이...다 제주를 사버려...나라를 뺐기는거야
지금도 무지한 제주도민들은 중국이 산 땅은 몇프로 안된다며 중국이 문제가 아니다 중국 자본 없었으면 제주도는 발전 못했다는등등 헛소리들을 지껄이고 있네요...교육기관이 없는것도 아닌데 우째 저리 생각이 짧은지...
자연 경관 망치는 대부분의 개발 사업들도 중국이 추진하는거죠....강원 도지사랑 똑같은것들...다 매국노임.
이명박, 박근혜가 제주 부동산 중국인에게 다 풀어버림.. 콘도 매입해 5년 버티면 영주권~
"콘도 투자 외국인에 영주권 부여" 중국 자산가 겨냥
JTBC 2014.08.13.
원래 콘도 객실은 5명 이상이 공동으로 분양 받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지난 2009년 제주도에 한해 외국인이 콘도 구입을 원하면 단 1명일 경우라도 분양을 허용해 줬습니다.
또 소유권을 5년간 유지하면 영주권도 부여했습니다.
정부는 이곳 인천경제자유구역을 포함해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전남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부산 해운대 관광리조트와 동부산관광단지 등에도 이같은 정책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에서 의뢰한것으로 착각할 정도로 현재 제주에서 힘주어 하고 있는 사업들을 잘 정리해주셨네요~^^
아라리오 밀어주기. 탑동은 앞으로 제주신항 개발. 애월단지.
제주도 살고 싶긴 한데.. 물가 비싸고 일 자리가 마땅치 않아성 ㅠㅠ
덧 붙이면 입도객 중 80%는 3년 이내에 육지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대기업의 개발 이익에 대해 뉴스에 나오면 눈살이 찌푸려지고요.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지역 중 사계리 송악산에는 리조트가 들어선다고 난리입니다... 또한 어느 지역에는 좋게 평가 해주셨지만 슬럼화를 막기위한 필사적인 노력을 하는 중인거구요. 캘리포니아 등과 비교하는건 좀 억지스럽습니다. 섬 지역 특성 상 물류 교통이 제한되는데요.. 하와이 오키나와와 같은 상황인거고 비교도 많이 합니다. 스치듯 한 평론 말고 현실적인 이야기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거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캘리포니아에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다에 동의합니다. 캘리포니아는 토지나 인구나 하나의 국가나 마찬가지인데... 패션산업과 관광산업이 둘다 발달한 이탈리아를 모델 삼으라는 거나 마찬가지...
장사하시러 들어오는 입도객중 80%이상 제주도에서 돌아 갈겁니다
육지보다 제주도가 모든 영업면에서 육지보다 영업하기 쉬워 보여서 왔다가 돌아 갈겁니다
제주도는 관광객 입맛에 맞아야 됩니다
그걸 할수있는분만 남습니다
공감되네요 탑동 칠성통 인근 구제주 원도심인데 정말 오랫동안 침체됐죠.... 그 동네 살리려고 제주시에서 정말 오랫동안 노력했어요 미술관 몇 개가 영향을 주었겠지만 그것만으로 탑동이 활성화된 건 아닌 것 같아요 그래봐도 제주시청이나 신제주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요 -.-
캘리포니아 비교는 진짜 억지임 우리나라 GDP 2배라서 독일 다음 가는 국가수준의 주인데
제주도는 중국인 입국만 막으면 훨씬 좋을듯ㅋㅋ
도민 입장에서 한국인 돈 ㅈㄴ안쓰고 중국인이 훨씬 돈 더 많이 벌어줌ㅋㅋ
누구 좋으라고 중국인 안받음ㅋㅋ
다들 지들 놀러올때 편하고 쾌적하게 놀려고
중국인 없어지라고 까는거지 븅싄 도시색기들ㅋㅋ
꼭 중국인은 싫어하면서 문재앙은 겁나 찬양하더라ㅋㅋ친중 친북 인데
문재앙 덕에 우린 돈 더벌었다~ㅋㅋ
@@ttttttt92 길게봐라. 중공화 되기 싫으면.
@@ttttttt92 도민 입장? 당신 도민 맞음? 당신이 말하는 도민 입장으로 모든 도민들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판다하지 맙시다 난 우리 제주도에 중국인 없는게 더 좋으니까.
@@hohoyoho1710 중국인들이 돈벌어다준거 인정 못함?ㅋ
@@TheMuyjk1 그냥 정책에맞춰 살면댐 문재앙은 나라를 좀먹게하지만 나한테 그닥 피해는없음
이효리 오고나서는 이제 카페나 맛집 가려고 애월 갈정도로 애월에 뭐가 많이 생김
제주도는 휴양지 딱 그정도 수준으로 만들어야됨 1년 사는 것도 재미없고 답답함...
제주가면 이제 제주가 아님 ᆢ밭에 빌라 들어서 있고 제주다운 제주는 이제 없어요 ㅜㅜ
제주를 보면
환상과 현실이 동시에 공존 하는게
그대로 느껴진다.
10년전에는
땅을사고 집을 지어도
그렇게 큰돈이 들지 않았다.
은퇴한 지인이 300평 대지에 27평건축하는데 총비용이 2억도 안들었다고 하면서
초대를 했다.
풍광도 좋았고 마을과 떨어져 집들이
뜨문 뜨문 있어서
외롭지 않겠느냐고 했더니
그런 노후를 위해서 택했다라면서
내게도 권했다.
한참 일을 하는 시점이라 마음은 있었지만 형편이 안되었다.
그리고 5년전 제주는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으로 각광 받고
온통 방송이나 뉴스에서 부동산 폭등을 알리기에 바빴다.
가끔 제주에 내려가 신세를 지는
지인이 다시 상경 한다고 연락이 왔다.
집을 6억에 팔았고
번잡해서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아내와 나는 깜짝 놀라서
더 오를텐데 너무 빨리 판것 아니냐고
했더니
젠트리피케이션이 시작되어 떠날때라고 판단 했다는 것이다.
지인의 생각대로
제주도의 부동산이 일거에 폭락하는 과정을 보면서
지인의 선견지명이 놀라웁기도 하지만
제주도의 지역이 불황의 늪에서 고생한다는 말을 들으며
애잔하다.
늘 제주를 방문하면서 느낀건 물가가 비싼점과 교통이 불편하고 일자리나 사업성의 낙후를 생각하면서
천혜의 자연경관이 너무 많은 인파로 몸살을 앓는 것 같아 안타까윘다.
아뭏든
제주가 다시 활기를 찾고 명성을 이어가길 바란다.
제주는 일자리가 너무 없음..
맞아요...
ㅇㅈ..
인정
섬인데당연하지ㅋㅋㅋ
대기업들어와요 그밑에하청 공장 생기고 사람이많아지면 자영업상권이 생기는데
너무 비싸서 안가게 됨...밥값이 뭔 8~9천원...입장료는 왜캐 비싼지...제주도 하면 비싸다라는것 밖에........
난 그냥 제주도 뭐 개발 안했으면 좋겠다...그냥 도민들끼리 오순도순 살면 좋겠어
결론) 저는 제주에 테크,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것을 반대합니다.
테크, 양질의 일자리가 없는건 비단 제주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제2의 도시라 불리던 부산도 현재 일자리가없어 많은 젊은이들이 서울로 상경하고 있죠
꼭 서울이 아니여도 예를들어 천안아산의 삼성
하나의 튼튼한 대기업 일자리만 있어도 도시가 조성됩니다.
그런데 제주에??그런 대기업 공장, 산단을 조성 할 수 있을까요?
애초에 제주가 매력이있는이유는 자연 때문입니다. 공장에서 일하던 사람이 그 자연을 일상으로 받아들이며 돈을벌고싶다? 앞뒤가 안맞죠.
젊은이들이 제주에서 돈을벌며 산다면 능력있는 프리랜서, 자영업, 공무, 공기업 같은 직업을 가져야 할 것 입니다.
수도권인구가 비수도권 인구를 뛰어넘은 시대입니다.
지역 균형발전은 내륙에서 하시고 제주는 자연을 지켜주세요.
근 몇년전부터 유행했던 YOLO가 인구증가에
한 몫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제주는 시들어가는것이 아닌 정상화 되는 것 입니다. 아무 능력, 준비도없이 제주에 내려와 살려고하시면..(제주 뿐만이아니라 다른 모든 도시도 똑같습니다.)
능력이 있는 계획이 있는 유입은 당연히 환영입니다. 토박이분들에게도 좋은 영향이 가고요
괜히 가서 골목식당찍지마세요
정말 글 잘쓰시네요 공감합니다...
이게 정답이죠.
제주도의 장점은 자연환경인데 그걸 살리는 방향으로 개발을 해야지 도심지 번화가처럼 해놓으면 누가 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물을 짓든 상권을 살리든 뭘하든 제주도에서는 자연환경이 훼손되지 않도록 개발을 제한해야지 땅값올라가니까 좋다고 마구잡이로 개발하면 나중에는
아무도 안가서 상권도 망하고 집값도 떨어지고.... 오히려 전보다 사는 사람도 적어질듯하네요
제주 관련 카페에 나이 서른 넘겨서 친구 구한다고 글쓰는 사람들이 제주살이 욕하고 다들 되돌아감.
노형동 원룸 살면서 저녁마다 관광객이나 카페에서 만나거나 한 사람들 만나서 술마시고 즐기는 사람도 굉장히 많음. 결국 도시에서 할수 있는걸 하려고 하면 제주살이 재미가 있을수가 없음.
돈 얼마 못벌어도 시간 나는대로 써핑하고 올레길 걷고 자기가 하는 취미 즐기는 사람들이 도민들과도 잘지냄.
외진곳에 혼자 지내더라도 아무 아쉬움 없는 사람들은 만족하며 잘지냄. 결국 욕하고 떠나는 사람은 제주에 어울리는 라이프스타일이 아닌거
김고흐님 말 인정합니다
제주에 어울리는게 아니라 제주가 어울려주지 안더라구요 노형 연동 2년째 살고있는데 장사하면서 텃세심한거 느끼고 심지어 산책하다 술먹은사람한테 맞았는데 경찰불렀다고 사람들한테 욕먹긴 처음이네요 판포나 황우지 이호가서 프리다이빙도 하고 모임도 가져보고 했지만 결국 이주민분들끼리만 뭉치게 되네요 시청 바오젠 늦은 저녁시간때 가보면 타지인들은 느낍니다 도민들끼리 쳐다보는거 편의점에서 대뜸 너 어디서 온놈이냐고 제주사람 아닌거 같다며 따지는사람도 있었습니다 제주는 정말 좋은곳이지만 괸당문화가 타지인은 배척하네요
사는게 불편한건 잘 모르겠네요 지하철이 없는 불편함정도? 살기는 무지 좋아요 서귀포 쪽은 차없으면 블편할거갗지만 신제주쪽은 육지랑 별 다를게 없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어울리는 라이프 아닌게 아니고 제주도민들이 이주민들을 못 받아 들이는거죠.
막말로 서울에 제주도 사람이 이사왔다고 텃새부리나요?옆집에 누가사는지도 몰라요.서울에 경상도,충청도,전라도,제주도등등 다 어울려 살죠.서울분들이 다른지방 사람이라고 텃새부리나요?
경계하고 도민끼리 챙기고 이주민들이 낄 자리가 없어요.저도 1년살이하다 자리 잡고 살아볼까하고 내려왔는데 완전 실망입니다.
케바케인듯요. 제주 10년차인데 텃새 초반에 오일장같은데가서나 한두번 겪었고 잘 모르겠네요. 사람사는데는 다 비슷한듯요.
고정수입만 보장되면 복잡한 도시생활 싫어하는 분들에겐 좋아요.
괜히 기대치를 높게 잡으니까 실망도 큰거죠.
강남에서 제주 이주 7개월 차인데 완벽한 분석이네요👍제가 상권 하나 만들어 봐야겠네요 ㅋ
집값 떨어졌다고 해도 메이저 아파트들은 여전히 비싸구요...
청년들이 일을 할 수 있는 곳이 많지않아서
알바나 단기직 위주예요...
자영업도 코로나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는 사람도 많구요ㅠㅠㅠ
해외여행 못가서 제주 여행수요가 많아진다고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7-8월 외에는 많지도 않았습니다.
제주도를 싫어하는 한국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아요. 꼭 제주도민분들이 더 행복해 지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면 좋겠어요. ❤
ㅋㅋ 이와중에 입도세 추진한다던데 코로나 끝나면 볼만할듯. 입도세내고 제주가느니 동남아 가는게 싸고 알참
캘리포니아와 제주서귀포시는 환경도 많이 닮아있습니다. 저도 20대때 제주일자리없어서 서울로 상경하고 힘들게 생활고 겪으며 직장생활했는데, 지금도 다를게 없다는게 씁쓸합니다.대기업 디자이너경력5년차 서울에서 디자인학원강사10년차, 인서울디자인대학원 석사졸까지했지만, 작년 제주입도하고 백수되었습니다ㅋㅋ제주도내에서 일하고싶었는데 없드라구요.제가 몸도느리니 식당서빙은 죽어도 못하겠고ㅠㅠ 일자리가 있다면 그놈의 제주 괸당 학연지연인맥연줄빽으로 내정자가 자리차지하는 경우허다하구요.전 성격도 내성적이라 제주도내 사람들 제대로 못사겨놔서 나에게맞는일자리 못구해서 백수라 말해도 거짓말 진짜 아님니다.전 제주도토박이지만는 아는사람 친한사람 똘똘뭉치는대만 최고인 제주도민들 별루 안좋아합니다
정체성을 잃은 제주.. 생각하기도 싫어요. 제주도를 지켜주세요.
ㅋㅋㅋㅋㅋㅋ 아무것도 없는 섬잉데 집값이 서울 다음이었던게 말이 안되는거지 이제 제자리 칮아가는거
너무 유용하고 참 공감가는 내용이였습니다^^
일자리는 없는데 집값만 오르고 하는건 기형적인거같다. 미친투자들때문에
그래서 내려야하는게 맞는거고
근데 정말쓸때없는 동물원 만든다고 난리고
난 난개발이 문제라고보는데..
그리고 사계해변가면... 쓰레기가 엄청나다..
예쁘지만 않다. 사람이 몰리는곳은 몸살을앓고있다..
서귀포 주민인데 물가 존나비쌈 ㅡㅡ 적당히 했음 좋겠는데 하
이효리 당신은 대체...
육지에서 내려와서 제주도 정착한 지 7년차 제주도민입니다. 특별자치도이고, 섬이라는 특성 감안하고 서울보다는 살만 하다고 봅니다. 동문시장, 중문, 애월 등 관광지쪽이 물가가 비싼이유는 관광객들은 유명 관광지들만 찾기 때문. 전국 어딜 가나 육지 또한 유명 관광지는 비싸요. 양평 가평 강릉 속초 어딜가든 비싸던데 ,, 탑동은 탑동광장만 육지사람들 한강 가듯이 선선할 때 가는 거지 도민들은 미친부엌같은 곳 굳이 찾아서 안가요. 산방산 사계리도 가면 관광객 넘쳐나요. 제주도에 살면서 단 하나 단점이었던 건 백화점이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충분하지 못하다는 거지, 그런 부분들을 캠핑이나 낚시 등 자연으로 즐길 수 있는 거 하고 가끔 가다 서울 한번씩 가서 쇼핑하고 살기 굉장히 좋습니다. 왜 제주도에 카페밖에 없다고 생각하시는 지 제주에 아름다운 것들 천지에요 ㅠ_ㅠ 왜 제주에 테마파크같은 것들을 짓지? 하시지만 도민입장에선 제주 내의 유일한 테마파크 입니다 ,, 도민들은 다 가요 ~_~ 무엇이든지 다 장단점이 있는거죠 뭐 ,,
우와 저랑 생각이 완전 같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공감합니다
최영두님 말씀 공감 합니다
서울 살때 같이 백화점 쇼핑등이 힘들뿐이지
다른거는 불편한게 없습니다
관광지 음식이 비싸다고 하는데 sns로 맛집만 검색하고 비싼데만가서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동감합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들 예를들어 구좌당근 이런것 빼고는 모든걸 육지에서 들여오는데 물류비가 있어서 물가가 비싼것은 어느정도 이해해야합니다
동감합니다 제주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아름답고 감사한 곳입니다
동남아보다 여행비용 비싸다는 사람들 많은데 못사는 물가 저렴한 동남아보다는 당연히 비싸것 아닌가요?
도지사가 다망쳐놨지 ㅋㅋㅋㅋㅋ
아직 저점 찍을려면 멀었다 언플에 당하지말고 지금 부동산 절대 사면 안됨 ㅋ
이 영상물 엄청 공감되네요.. 맞어요.. 관광지죠..그래서 사람들이 떠나는게 필수였고.. 그럼 남은 사람들은 관광업에 대게 종사했죠.. 근데 그리 오래가지 못하니 말도안되게 물가는 오르고... 10년전에 삼다수 가격이 2천원함.. // 다~ 그런건 아니지만 500원였음... 근데 그때 부산에서는 300원임... ㅎㅎ 제주에 민간자본이 많이 들어오길 바랍니다....
돈있으면.. 시간있으면.. 여유있으면.. 가서 살믄 참 좋은 곳..ㅠㅡㅠ
더 떨어지던 임금을 올려주던 해야지 ㅇㅅㅇ... 돈도 안주는데 무슨 그래서 저도 이번에 퇴사했습니다 ㅎ.ㅎ
구직중인데 제주도보단 육지로 갈려구요. 서비스업이 주류면서 서비스업에 대한 인식도 구려.. 임금도 구려...
육지보다 물가는 엄청 비싸면서
월급 무지 짜다고 들었어요.
제주도의 큰 문제점
1. 현도지사의 오만함
2. 주민들의 오만함
3. 자연환경외 특색없음
결론 : 강원도꼴 나지 않으려면 각성해야할 시점임
최근에 간 제주도 여행에서 가족들과 이야기 나누었던 주제였는데 컨텐츠가 정말 흥미롭네요~잘 봤습니다^^
제주는 외국인들한테 빡세게 제주 입도세 받았음 좋겠다...
그러면 관광이 엄청 줄지 않을까?
왜요..?
왜 관광이 줄지....?
차별을 두는 건 안 좋죠. 입구컷 시킬려고요?
제주도가 다른 여행지보다 특별한 곳도 아닌데 입도세 더 낸다고 하면 오겠냐?
단체 중국 관광객이 자기 동족 에게만 돈이 들어가게 머리를 걸렸었는데 우리는 그걸 이제 알았내
서울 동서남북 지역들을 주제로 얘기 해주셔도 재밌을거 같아요
이용일
원격 업무 환경이 커지면 제주도가 각광 받으려나?
그런데 지금 사람들이 바라던 자연보다 개발이 너무 이루어지면서 차라리 비싼 가격에 여기 살거면 동해나 서해에 바닷가 끼고 사는거하고 뭐가 다를지..
개발을 해야 사람들이 늘어나지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도 어느정도여야지..
제주도의 정체성을 살릴 방법을 고민해봐야 한다. 관광사업만으로는 유지 할 수 없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고, 새로운 먹거리 사업 모델을 도에서 정말 노력해서 고민해봐야한다. 제발 이상한거 만들지 말라 (정말 한심하다, 동물원 만든다하고 박물관 우후 죽순 ...). 사람들이 제주도에 도대체 왜가는지, 무엇을 기대하는지 좀 고민해봐야한다.
중국사람들 거대자금으로 싹쓸어담으면서 가격올리고 한국사람들 돈좀벌겠다고 벌때처럼 달려들자 쭉 이익실현하고 나간거지머 ㅋㅋㅋ 당한거지 지금 댜한민국 부동산이 똑같지? 투기꾼들 싹다 올리면서 실수요자에게 털면서 이익실현중인데 그것도 모르고 벌때처럼달려들고 있지 ㅋ
서핑+ 제주도 곳곳 둘러보러 혼자 3주 제주도 여행 떠났다가 3일만에 집 오고 싶어서 죽는 줄,,,,, 마땅히 뭐 같이 놀 20-30대도 없고 허허벌판임,,,, 혼자 차 끌고 이동하는데 진짜 개개개개개개개개 지루했음,,,, 미디어에서 재밌게 보여줘서 그렇지 실제론 촌에서 시간만 많고 할 일이 없다 ^^ㅠㅠㅠ
제주도 여행가셔서 주유소 가격 보셨는지요? 모든곳의 가격이 같습니다. 담합이 잘되어 있어요.
헬스장등 여가생활 가격 높습니다.
연극 콘서트등 문화생활 접근턱이 높습니다.
중고등 청소년들이 모두 탈섬을 하고 싶어해요.
택배비용 추가로 받습니다.
노형동, 일도동 등 밀집지역이 아닌 한경이나 남원같은 곳은 의료서비스 인프라가 부족합니다.
날씨나 이슈에 대한 경제타격이 심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기술이 있으면 살 만합니다.
미용, 배관, 타일, 전기 등 그렇지만 관공서나 기업의 계약을 얻기는 힘듭니다. 괸당 문화로 실력이 없어도 인맥중심의 문화가 아직 비일비재합니다.
거품이 좀빠저야한다/부동산가격이 너무심하게 비싸다ㅠ
제주가면 카페밖에 없음 ㅜ
자연 볼려고 가는거죠 솔직히
해안도로만 많겠죠
좀 넓게보고 오래 여행다녀 보세요 볼때많아요
면적으로 서울 거의3배이고 자연환경 좋은데 많습니다
ㅋㅋㅋㅋㅋㅋ ㅆㅇㅈ
눈을 좀 크게 뜨세요 보름 제주에 있었지만 카페는 한군데도 안갔네요 뮬론 육지에서는 매일 커피를 마십니다
어느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한 말, 한국에 카페가 어렇게나 발달되어 있는데 커피농장은 어디에 있는거냐고..
자연을 보러가는데 무슨 빌딩이나지워대니 볼거리가 줄어들고 상인들은 바가지 쒸우고..
사계생활 갔었는데 8시까지 영업한대서 6시에 갔더니 문 닫고 안에 사람만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ㅠㅠ 사계생활...실망햇음..
얼마 전에 나사에서 30년 뒤에 해수면이 너무 올라서 밴쿠버를 비롯한 해안 도시들과 섬들이 잠길 거라고 연구발표했는데 지금 제주도 땅값 걱정할 때가 아니라 정말 근본적인 걱정을 해야함.
제주도는 지상철 만들면 관광객도 좋고 일자리 창출 많아진다 버스기사 가이드 식당 단합 제주도 부동산 가격 많이 떨어져야됨
부동산 떨어지는 게 정상이지. 그 전이 비정상적이었던 것이고 ㅡㅡ
제주도민인데요 제주라이프 꿈꾸지마세요. 전 제주시에 사는데 놀곳도 없고 그냥 건물파튀에다가 배송료 은근히 스트레스 받음
진짜 중국은 도움이 1도안돼네 ㅋㅋㅋ
중국인들이 들어온게
최악이었던듯ㅜㅜ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해양 관련 산업쪽으로 일자리 늘이는 것도 좋은 방안인 것 같은데요.
한국인의 정서에는 너무 먼곳 육지에 나올려면 비행기나 배는 꼭 타야되고 한1년 살아보니
솔직히 그냥 좀 외롭더군요
땅값 집값 2011년도 값으로 회귀할 가능성
높아보여요
수도권 가까운 강원도
경기도 좋아요 살아본
경험자로서 ㅋ
두자녀를 키우고 있는 도민입니다.
흙수저로 태어나 월급쟁이로 사는데 집값 내려갔다고 하는데 저의 체감상은 아니구요
제주시 빌라 기준으로 30평대가 2억중반은 기본이고.. 물가는 겁나비싸고 그나마 자연환경 보는거 말고는 살기 정말 힘든곳이 제주입니다...중산층과 상류층분들이 살기에는 좋은곳이고 나머지 서민층살기에 빡샌곳이 이곳 제주입니다..
제가 일하는곳에 타지방분들이 와서 일들 많이하는데 반이상은 다시 원래 고향으로 돌아가시고 그분들의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들은 집값비싸다.. 물가비싸다. 갇힌기분이다등 공통적으로 많이 말씀하시더라구요..
혹시나 제주살이 하시려는분들은 참고 하시구요~ 39년산 제주도민이였습니다.
아 그리고~~
제주 부동산 정보는 제주오일장앱이나 교차로 확인하시면 시세 자알 나옵니다.
옥돔에 다익어 갈때 챔기름해서 구워먹으면 그렇게 맛나는데 ㅠㅠ
저도 제주사는데
자연경관은 사실 제주보다 강원도가 좋은것 같아요
장점은 육지보다 따뜻하다는게
장점이네요
강원도로 이사가고싶은데
제주에서 10년이상 살다보니
추운것에 적응을 못하겠어요ㅜㅜ
Bts의 멤버중 한명도 제주도에 동쪽으로 함덕지나서 큰 갤러리형 카페 오픈해서 그쪽
근처도 핫하게 떠올랏었죠 지금은 손뗏다는 얘기가 들리긴 하지만
아직 모르는 해외 국내 관광객들 많이 오는것 같더라구요
텃세 진짜 말도 못합니다. 답답한 도심을 떠나 평화로운 일상을 꿈꾸지만... 그야말로 꿈은 꿈일 뿐입니다.
제주도 뿐만 아니라 다른 지방은 도시들도 쓸데없는데 돈쓰지말고 이런식으로 플랜갖고 하면 좋을듯. 이상한 특산품 만들고 그런거하지말고 문화를 만들어야
제주도가 앞으로 이런 방향으로 변해가면 좋겠네요~
제주도로 입도한 육지 사람인데.. 애들 살기엔 불편할 수 있을 거 같아요.. 학생인데 여기 애들 특유 성격이라든지.. 텃세도 심함..;; 공기맑고 미세먼지 없을거라지만 존나 습하고 미세먼지심한날엔 심함..여행할 땐 어디든 다 좋지만 살기엔 안 좋다..
제주에 대해 모르시는 분 두분 모셔다가 뜬구름 잡듯 모르는 제주얘기하는 영상인거 같네요...탑동 사계리,,,,,쩝
중국자본으로 돌아가니 그돈이 다 유출되지
제주도에서 살아봤지만 사람들 나가는 이유는 텃세와 일자리 부족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관광 컨텐츠 부족도 있긴한데 텃세 장난 아님
와 제주에 대한 이야기 넘 흥미진진
부동산에 관심 없을땐 미처 몰랐었는데 이효리님이 제주에 미친 영향력에 깜짝 놀랐어요...!!! 👍👍 정말 전국적으로 이런 사례가 많이 늘었으면 좋겠네요
제주도는 개발하면 안된다면서 막상 제주에오면 할거없어 심심하다 그러고...
그런 이중적인 생각이 문제가 아닐까요?
제주도는 제주도민들이 살아가는 터전이기도 합니다.
제주도가 어쩌다 한번씩 여행오는 여행객들의 만족감만을 위해서 있는게 아니거든요.
개발만이 능사가 아니듯 보존만이 최선은 아닌듯 합니다.
이미 개발된 구도심등은 철저히 기획해서 개발하고 제주자연은 심하다싶은 규제와 보존하는 방향으로 가야지요.
이미 슬럼화된 지역을 보존한다고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늘어나고 도민들의 정주여건이 좋아지는건 아니라 생각됩니다.
또 방송에 나왔듯이 젊은 친구들이 태어나고 자라난 제주에서 살아가려면 괜찮은 직장이 있어야해요.
제주도 육지와 마찬가지로 사람이 살아가야하는 동네거든요.
우리 제주사람들도 좋은 직장에 다니고 싶고 또 편안한 아파트에 살고 싶어 한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바로 지금이 개발과 보존의 적절한 조화를 고민할때가 아닐까 합니다.
미친부엌이 제주 최애 맛집인데.. 여기에서 나와버리네..
혹시 탑동 쪽에 이자카야 말씀하시나요? 거기 웨이팅때문에 기다리다가 그냥 나왔던 곳인데
외국자본도 들어오고 뭐가좀 되야지. 머 무조건 반대야.., 흥선대원군이야.태국처럼 관광대국 만들생각해야지. 유흥대국만들어라는 뜻은 아님.. 노형동 좋던데..
일자린 없어 물가는 비싸 .... 정말 최악이군.
한라봉초콜릿 맛없다고 대놓고 말하다니 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8:27 테이트, 빌바오 -> 테이트모던, 구겐하임 빌바오
제주도 여행이 동남아여행보다 비싸다고 하는데 후진국 물가 저렴한 동남아 보다는 당연히 비싼것 아닌가? 인건비, 호텔요금, 음식가격...동남아와 비교 하면 우리나라 어딜 가든 비싸지 않나?
정답. 애초부터 한국물가를 왜 동남아랑 비교하는지 모르겠음. 부산보다 비싸다하면 몰라도. 가서 현지 가이드나 택시운전사한테 눈탱이나 안맞으면 다행.
제주도는 우선 타지인에 열린 마인드가 중요할 듯
외각지는 내렸을지모르겠으나 중심지역은 엄청 올랐습니다 단 1도 안내림 심지어 매매도 하나도없음
교수님 그대로십니다 ㅋ 건강하세요
중국에서 이제는 관광상품이 동남아 3~4개국 여행으로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제주에 오는것보단 태국 싱카폴 말레이시아 등의 종합 패키지로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사드와 상관없이도 제주도에 중국인들은 거의 오지 않을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주도 타지인들에게 배타적인것도 제주도를 국내인이 싫어하게된 중요한 이유 입니다. 아무튼 잘 돌파구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