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255회 3부] 태어나 한 번도 같이 살아본 적 없는 아빠 온다는 말에 애가 타 목 빠지게 기다리는 9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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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ноя 2024
  •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255회 "9살 승준이와 68살 엄마의 따뜻한 겨울 이야기"
    부산 동구 범일동 9살 승준이의 하굣길은 언제나 신이 난다.
    오늘도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엄마 생각에 발걸음이 가볍다.
    엄마 동네 가득 울려 퍼지는 승준이의 목소리. 잘 갔다 왔어. 내 아들. 그런데 문을 열고 나오는 승준이의 엄마는 누가 봐도 할머니 벌의 연배.
    승준이의 엄마는 바로 할머니다.
    정점순(68)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초등학교 2학년 현승준(9).
    유난히 추운 올 겨울, 승준이의 집을 따뜻하게 덥혀주는 연탄처럼 서로에게 온기를 전하며 살아가는 특별한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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