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유투브에 추천이 떴는지 모르겠지만 저 이분에게 대단히 죄송한 기억이 있어요. 티비를 잘 보지 않던 저는 경기도 모처의 식당에서 맛있게 식사를 하고 계산을 하러 카운터로 가는데 알듯 모를듯한 분이 카운터에 계시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누구셨지..? 하는 생각에 미간을 찡그리고 빤히 쳐다봤는데 제가 째려본다고 생각하셨는지 기분이 상하신 표정으로 바라보시더라고요. 아둔한 저는 이상하다 연배가 나보다 훨씬 위신데 나한테 악감정 있는 분이 계신가 하면서 계산하고 여러 걸음을 옮기고 가게에서 나온 후에야 티비에서 뵌 분이고 제 표정이 불쾌했을 것이라는 걸 인지했습니다. 바로 돌아가서 사과드리고 오해를 풀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네요. 아마도 높은 확률로 말씀을 전달해드리지 못하겠지만 대단히 죄송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ㅜㅠ 정말 죄송했어요. 그때 바로잡지 못한 게 아직도 마음에 남아있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선우용녀씨는 반 농담으로 남편에게 말했지만 김구라가 몰라서 그렇지, 관세음보살은 '대자대비'가 앞에 붙는 보살로 겁난에 빠지고 곤궁한 중생을 돕는 존재이죠. 즉 지금 순간 마음이 편안해지기를, 그리고 저 세상에 가서도 걱정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느껴지는 에피소드인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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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이80이신데 토크가 2030이 봐도 재밌게 하시네ㄷㄷㄷㄷ
그래서
짬바는 무시 못하지요
개웃기심ㅋㅋㅋ
80대에도 이런 토크 감각ㅋㅋ 워낙 젊게 사셔서 그런지 60대 정도로 보이세요 :)
저 실제로 뵀는데 장난 아닙니다. 아름답고 우아하심…❤
어머...벌써 80대시군요..진짜 60대로밖에 안보여요. 여전히 스타일 너무 멋지시고 에너지가 좋으신♡
60대 후반 정도로 보이심
이정도도 대단하신거
불교인은 100%지옥 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전합니다.
ㄷㄷ 80대라고??? 60대인줄 ㄷㄷ
80대인데도 밝고 건강하셔서 부럽네요.부모님이 건강하고 밝게 나이드시는 것도 자식에게 힘이 됩니다~^^
토크에 다 뼈가 있네ㅋㅋㅋㅋㅋㅋ 4혼과 인간성의 연관, 이순재와 신성일의 러브신의 차이, 그 시절 아내로서의 고충 진짜 선우용여님만 할 수 있는 토크다
여든이신데
어쩜 저리 소녀소녀 하실까...😊
라디오스타 오랜만에 용녀쌤 덕에 많이 웃었네요
박미선 따님처럼 친해보이던데
보기좋구 그냥 서로 말하지않아도 너무 잘 알아
더 짠하게 생각하고 이해주는사이같아보여요
마지막 눈물흘리시는데 제맘도 찡하네요
덕분에 재밌게 시청했어요
최근 박영규아저씨 담으로 재밌었네요
80대인데도 저렇게 아름답고 건강하고~~톡 감각이 끝내주네요.건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80 연세 연예인중에 제일 재밌고 행복하게만들어주는 분인거갗음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ㅋㅋㅋ
80대인데 진짜 활력있으시고 센스가 넘치시네요
입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선우용녀 선생님 짱 ㅋㅋㅋ
동안이시네ㅋㅋㅋ팔순이시라니
9:32 토크몰이 잘해오니 박차고 나가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 좀 길어서 그렇지 용녀님 개꿀잼토커.
게인정. 킹정.👍🏼👍🏼🤣🤣🤣
ㅋㅋㅋㅋㅋㅋ용녀구라 케미 좋다ㅋㅋㅋㅋ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케 귀여우심. 계속 건강하게 자주 얼굴 보여주세요 용녀❤❤❤
동네에서 마주쳐서 어어어?했는데 먼저 반갑게 인사해주심. 진짜 카리스마 있는 연예인.
와 어쩜 아직도 저리 이쁘실까~ 소녀소녀하시다
20: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정 딱 끊기는 게 왤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
(훌쩍…)….엉?
너무 웃겨. 아직도 센스 넘치셔. 롱런하는 이유
저 연세에 목도 젊으시네
저렇게 박미선씨가 고생한거 알아주는 사람이 있어줘서 다행이다 싶음...... 현재와 별개로 고생한게 없어지는건 아니니까 용녀선생님이랑 미선씨 두 분이 정말 인연이네
희생과 봉사하는 미선님보니, 진짜 딸같이 가엽고 아깝고 소중해서 우시는 모습
너무 어머니같아요❤. 좋은 인연 오래가시면
좋겠어요~~♡
용녀님 너무 귀여우심~😊
유쾌하신 옹녀 보살님! 늘 건강 하셔요🎉🎉🎉🎉🎉🎉
박미선씨 아끼시는 마음이 넘 느껴지네요.
박미선씨 최고죠~^^
진짜 선우용녀 슨생님 너무너무 재밌음 ㅋ ㅋ ㅋ ㅋ ㅋ ㅋ ㅜ ㅜ
나무아비타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밖에서 왘 하고 혼자웃어버렸네...ㅠㅠ
관세음보살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보니 선우용녀님 요즘 SNL에 나오는 그 옛날 서울사투라 쓰시네요 ㅋ
너무 멋진 어르신 . 항상 건강하세요
냉장고 못 여는 남편.. 아무리 시대가 그랬어도 아내가 20대 초반부터 애낳자마자 일터에 뛰어들 정도엿으면 본인보다 더 벌었을 것 같은데ㅡ
혼자 버는 것도 아니면서 집안일도 안 한 거면..진짜 용녀님 대단하시네
와 진짜 고우시다! 말씀도 진짜 넘 재밌으심
0:32 용여여사님 울먹울먹하다가 빵터지심ㅋㅋㅋ
아 제일 재밌었어욬ㅋㅋㅋㅋ - 본방 본 20대
김구라랑 케미좋으시다 ㅋㅋㅋ
선우용녀 님 남편도 이봉원 씨랑 비슷했구나 얘기듣는데 그럴거같은 느낌이 오더니만......암튼 순풍 산부인과 가 송혜교 도 뜨고 국민 시트콤 이었지 그땐 지금처럼 스마트폰 도 없을때고 그때까지는 3대가 같이사는 집도 있어서
가족이 둘러앉아 티비보는 시대였음
용여 선생님 불교이시잖아요? 진미령도 그렇고 불교채널 보면서 매번 제 눈에 띕니다 ㅎㅎ
입담은 나이가 들지 않으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 드셔도 어쩜 저렇게 귀여우신지ㅋㅋㅋ
그시절 남편들 대단하다.. 결혼하자마자 빚지게 만들고, 여자가 밖에서 힘들게 일하는데 밥차리라니.. 선우용녀님 다른사람과 달리 진실성 있어서 너무 좋은듯.라디오스타 안보는데 선우용녀님 나오시면 봅니다.ㅎ
이렇게 센스 있을 수 있나
나이가 안느껴져요!!
재밌네요😂😂 역시 용녀 할머니!!
진짜 너무 예뻐요 ❤
선우용녀씨 넘 재밌으시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겠네
허니제이 웃는거 너무 예쁘고 기분 좋게 만드네 ❤❤
넘 멋지심요 ㅎㅎ 선우용녀 선생님 응원합니다.❤
춤추는거 편집됫다 제일 히트인데
와 발음 되게 좋으시네요
나오실때마다 꼭 챙겨봐요 선생님 최고최고 또 나와주세요
야생양cg 너무 구엽ㅋㅋ
재치가 왠만한 젊은이보다 뛰어나시네요.. 유쾌하시고 보기 좋아요.
저번에 나오셨을때도 너무 웃겨서 한 3번은 본거같은데
찢었닼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
왜 이리 재밌으셩
첨부터웃곀ㅋㅋㅋㅋㅋ
선생님 귀여우심 ㅎㅎ
선우용녀 너무 좋아. 건강쳉기셔서, tv 자주 나와주세요. 하고싶은말 다 하는데, 기분나쁘거나 재수없지않고, 속이 다 시원함. 이렇게 나이들어야~ 진정한 어른 소리 들을수 있다고 생각,
마음이 참 예쁘신분 이네요. 재미있게 잘봤어요.❤
선우용녀 선생님이랑 흥국좌 같이 나오면 대환장 파티겠다ㅋㅋㅋㅋㅋㅋ
냉장고 못여는 남편은 진짜 좀 충격적이다
그 시대 어른들은 거의다 그렇게 사신듯
연배를 봐라.. 40년대생이면 부엌에만 들어가도 한복 입은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회초리 치면서 고함쳤을 거다..
@@ROCK_godlife 다 그렇진않음 ㅋㅋ 울할배도 그정도나이 군수정도 잘살고 능력있는데 다그렇진않음요 ㅋ
@@성이름-v9m2u다 그런게 아닌건 맞지만 대부분 그랬음
할머니들 참..고생하셨겟어
나도 이렇게 늙어야지. 할수있을거 같아 ㅋㅋㅋ
용녀쌤 무쌍찍고가심 ㅋㅋㅋㅋㅋㅋㅋ
이촌동 아티제서 자주 뵜어요ㅎ 근처 사시지요. 건강하세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주름은 보이는데 멋있게 나이드신분임 지금도 작은키가 아닌데 이분 젊을때 164cm였음 45년생인거 감안하면 큰키임
선우용녀님 아직도 쌩쌩하시네요. 진짜 외모도 젊어보이는데 토크 감각도 넘 재밌어요🤩
👑🧸🌸🍑🍨귀여운 할머니
성형을 안하신거 같은데 80세에도 자연스럽고 미인이세요..개그우먼들하고 친하시던데 용녀님도 개그우먼 못잖아요
용녀 여사님 순풍산부인과 부터 팬이였음
대단하시다 ㅎㅎ
연세에비해 말씀도잘하시고 건강해보이셔서 좋습니다
모두의 어머니~
8:33 프리즌 브레이커급 야생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구라..말 끊지마 ㅜㅜ
선우용여님 너무 웃겨요😂
용여할머니 귀욥당
아직도 예쁘시네
우와 선우용녀님 진짜 쎄시네요. ㅋㅋㅋ
인생토크 너무 재밌습니다
ㅋㅋㅋ
아 너무웃기고 센스있으시고 저렇게 나이들고싶네요!!😂건강하시고 오래사세요~~용녀할머니~~
선우용녀님 너무웃겨요
ㅋㅋㅋㅋ😂😂웃어야할지 너무웃겨
선우용녀선생님 왕성한활동에 박수보냅니다 너무보기좋으세요 ^^^^♡♡♡
오지명씨 근황이 궁금하네요
8:14 개구라 ㅋㅋ
어쩌다 유투브에 추천이 떴는지 모르겠지만 저 이분에게 대단히 죄송한 기억이 있어요. 티비를 잘 보지 않던 저는 경기도 모처의 식당에서 맛있게 식사를 하고 계산을 하러 카운터로 가는데 알듯 모를듯한 분이 카운터에 계시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누구셨지..? 하는 생각에 미간을 찡그리고 빤히 쳐다봤는데 제가 째려본다고 생각하셨는지 기분이 상하신 표정으로 바라보시더라고요. 아둔한 저는 이상하다 연배가 나보다 훨씬 위신데 나한테 악감정 있는 분이 계신가 하면서 계산하고 여러 걸음을 옮기고 가게에서 나온 후에야 티비에서 뵌 분이고 제 표정이 불쾌했을 것이라는 걸 인지했습니다. 바로 돌아가서 사과드리고 오해를 풀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네요. 아마도 높은 확률로 말씀을 전달해드리지 못하겠지만 대단히 죄송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ㅜㅠ 정말 죄송했어요. 그때 바로잡지 못한 게 아직도 마음에 남아있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그 마음 전달됐을 겁니다~^^
마음이 ㅠㅠ 순수해 아직도 미안해하며 기억하다니.. 잘 전달됐을 거예요!!
선우용여.. 너무 착하고 교양 있고 너무 이쁨. 세상에 저렇게 착한 아내는 없다.
용녀님😂😂😂😂
순풍 용녀님이랑 영규님 같이 나와주세오
저렇게 나이들고 싶음
아~~~~ 여러번 뿜었네 😂😂😂😂😂
착하게살면 천국간다는말이 참 그럴싸하지만, 착하다는 기준이 없다는게 함정이죠
어디까지 선행을 쌓으면 되는지... 그래서 타종교에 구원이 없는이유이기도 하지요
관세음보살
선우용녀 45년생 vs 바이든 42년생
와ㅋㅋ 바이든 오락가락하는데 용여선생님 엄청 정정하시네..
용녀 왜캐웃겨
선우용녀씨는 반 농담으로 남편에게 말했지만 김구라가 몰라서 그렇지, 관세음보살은 '대자대비'가 앞에 붙는 보살로 겁난에 빠지고 곤궁한 중생을 돕는 존재이죠.
즉 지금 순간 마음이 편안해지기를, 그리고 저 세상에 가서도 걱정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느껴지는 에피소드인 것이죠 😊
네 저도 불교도인데 남편 분이 좋은데 가서 극락왕생하시라는 뜻에서 관세음보살 염하라고 하신것 같아요. 평소에야 종교 강요는 안하셨겠지만 남편이 돌아가실때되니깐 관세음보살이라도 외기를 바라셨던거 같네요
그런뜻이 있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김구라가 그런질문을 확인함으로써 이 토크를 살린거임.
저도 그래서 지금의 삶을 제 스스로 찾고 난뒤에 제 홀로의 행적을 찾고 지금의 삶을 좋아하는 삶을 살면서 사네요 물론 명상하면서 살지만요 ㅎㅎ
아 씨지 울타리 닫히다가 벌컥 열리고 다시 야생양되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니제이 웃음소리 ㅈㄹ웃곀ㅋㅋㅋㅋㅋㅋㅋ
선우용녀 따님도 상당히 동안
냉장고 어떻게 여는거야ㅋ ㅋ ㅋ ㅋ ㅋ
뜨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