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항상 따끈한 닭강정을 파니까 그렇게 먹어와서 닭강정은 원래 따뜻하게 먹는 줄 알았는데 하세님 말을 들으니까 내 집 주변은 닭강정을 파는게 아니라 유사 순살 양념 치킨을 팔고 있었다는걸 깨달음... 닭강정 일주일에 한번 시켜 먹을정도로 최애 음식이었는데 방금 내 세상 무너졌어...
양념치킨보다 단맛이 강하며 바삭한 겉옷이 특징인데, 식으면 물러지는 치킨과 달리 식으면 더 바삭해져 맛있게 되는 것이 잘 만든 닭강정의 필수 조건. 닭'강정'이라고 불리는 이유도 아마 물엿으로 튀김을 단단하게 굳히는 조리법이 강정과 공통점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 나무위키
그러고 보니 저 어렸을 땐 닭강정들 선풍기에 식혀서 진열해놓고 있다가 주셨는데 요즘은 온열 보관하다가 주는 거 같네요 강정이란 음식 자체가 하세님 말대로 식혀서 바삭한 식감으로 먹는 게 맞긴 해요 닭강정을 따뜻할 때 먹으면 닭강정 양념으로 버무린 양념 치킨이고 식혀 먹으면 닭강정이라고 생각해요 ㅋㅋㅋㅋㅋ 물론 전 따뜻할 때도 먹고 식혀서도 먹습니다
닭강정을 식히는 이유는 뜨거운 상태에서 양념을 버무리면 눅눅해지므로 양념 버무리기전에 한 김 식혀서 양념 버무립니다. 그래서 만들때 식은 상태의 맛을 중점으로 연구하다보니 식었을때가 제일 맛있는게 닭강정입니다. 뭐 아니다라고 하면 어쩔 수 없지만 제가 닭강정 사장님께 듣고 배운건 그렇게 배웠습니다.
닭강정이라는 음식은 식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물엿을 양념치킨보다 더 많이 넣어서 차가운 상태에서도 겉바속촉을 즐길 수 있는 음식인거지 반드시 차갑게 먹어야 하는건 아닙니다. 따뜻하게 먹어도 맛은 충분히 있지만 차가워도 맛있게 만든 이유는 처음 판매 시작한 시점에서는 60년대라 현재의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같은 쉽고 편한 조리도구가 없어 차갑게 먹을 수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원래 차갑게/따뜻하게 먹으라는 음식이다' 라는 걸 정할 수가 없습니다. 재가열할 방법이 없으면 차갑게, 있으면 따뜻하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 둘 다 맛있거든요.
사람들이 닭강정 = 양념묻힌 순살치킨, 이렇게 생각해서 생기는 참사... 제대로 만든 닭강정은 원래 식혀먹는게 맞다. 굳이 제대로 만든 이라고 첨언하는 이유는 파는 놈들도 닭강정이랑 순살치킨을 구분 안하는 경우가 많아서 닭강정이랍시고 샀는대 순살치킨이라 실망한적이 몇번 있어서...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닭강정은 옛 '강정'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발전한 음식임은 분명하다. 중국 요리인 깐풍기나 후라이드치킨이 가정식으로 바뀌면서 강정으로 발전했고 점점 현대식 입맛으로 자리잡은 것이 바로 닭강정인 것이다. 닭강정과 양념치킨은 다른 음식이라고 볼 수 있다. 일단 닭강정은 전통 한과, 강정의 레시피에서 유래가 되었기 때문에 조청이나 꿀을 곡류나 견과류와 버무려 맛을 낸다는 차이점이 있다. 그렇다면 닭강정 맛의 유래는 어떠할까? 우선 에 나오는 전통 강정 요리법을 소개해 본다. “좋은 찹쌀을 깨끗하게 씻어서 물에 술을 1/3가량 섞어서 담가 겨울이면 일주일 내지는 10일 가량 두었다가 건져 빻아서 고운 채에 밭친다. 그리고 물에다 술을 섞는다. 가령 가루가 소두 1되면 진품 술을 1/2종지 가량, 설탕을 1종지 가량 섞어 고추장떡 반죽하듯 해서 솥에 찐다. 김이 잘 오르면 양푼 같은데다 방망이로 오래 저어 꽈리가 일도록 해서 제 가루를 뿌리고 얄팍하게 밀어 무장아찌 썰 듯 썰어서 바람이 통하지 않게 주의하여 말린다. 아주 바싹 말리지 말고 갈러보아 가운데가 아직 덜 말랐을 때 참기름을 끓이다가 지져낸다. 거죽에 무치는 것은 참깨를 껍질을 벗기고 볶아 무치기도하고 잣을 반으로 쪼개 부치기도 하며 콩가루도 무친다. 찹쌀을 튀겨 꽃 같이 된 밥풀도 무치고 싸라기도 튀겨 무친다.” 이런 전통 방식에서 유래한 닭강정 조리법을 쓴 단국대학교 정순자 교수는 ‘뜨거울 때 먹어도 좋고, 완전히 식어도 좋다. 거무스름하면서 윤기가 나서 보기 좋으며, 달콤하고 칼칼해 반찬으로도 훌륭하다’고 덧붙였다. 출처 - 전통문화포털 결론 : 뜨겁게 먹어도 상관없고, 식혀서 먹어도 상관없다. 양념치킨과 닭강정의 차이는 걍 조리법일뿐. 그러니까 따뜻하게 먹든 차갑게 먹든 개인취향!
청자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리 직후 식혀서 내주는게 아니라 냉장고에서 차갑게 식은것 만 먹어봤어... 고기가 질겨서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이정도면 컨셉인데?
강릉, 속초 같은데 여행가서 만석/속초닭강정 사장님들이 식혀드시라고 하십니다.. 매장에도 식혀먹는 음식이라 써있는데…
닭강정 아주머니가 살때마다 "한숨 식혀 드세요~" 하시는뎅
식혀먹는 종류는 맞지만
맛이 오히려 나빠지는 조리라...
경험상 닭강정은 식혀서먹을때, 바삭하지 않고 눅눅할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질이 부드러울때 제일 맛있었습니다.
나도 그렇고 따뜻하게 먹지 않냐고 하는 사람들은 "닭"강정에 초점을 두고 먹어왔기에 그냥 따뜻한 게 맞는 줄 알았지영...ㅋㅋㅋㅋ
생각해보니까 닭강정을 따뜻하게 먹는 게 그냥 양념치킨을 먹는거랑 비슷하네?
난 닭강정이 더 달달하다는 그런 차이가 있는 줄 ㅋㅋㅋㅋㅋㅋ
시장쪽 닭강정은 선풍기 틀어두는게 차갑게 식히려는게 아니라 파리 쫓을려고 틀어놓는 거래요
평소에 그냥 눈팅으로먀 생방으로 봤는데 시청자들 대답에 나도 하세님처럼 속 뒤집어져서 채팅칠뻔했지
원래 식혀서 먹는 거였구나
따뜻하게 먹기 위해 식을 대로 식은 닭강정을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내 주는데, 그렇게 하면 안 그래도 식어서 눅눅해진 것이 더 눅눅해지면서 고유의 식감이 다 사라진다. 그러므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본래 닭강정은 식어도 바삭한 맛이 있기에 강정이라 하는 것
그러니까요! 🤣
물론, 에어프라이어는 또 상관없긴 합니다. 오히려 더 바삭해지긴 하죠.
@@교수님의충실한조교 양념이 있는 음식은 에어프라이어 돌리기 좀 꺼려지더라구요ㅠㅠ 잘 못하면 타고 밑에 양념이 들러붙어서 골치 아팟던 적이 있어서
@@정현-b5n 식기세척기가 있거나, 종이호일을 깔고 앞뒤로 3~5분가량 뒤집어가며 가열해준다면 만사형통입니다! 에어프라이어 만세!!!
이게 왜 진짜임 ㅋㅋㅋㅋㅋ
얘들아... 닭'강정' 이야. 이건 하세님 말이 맞아....
애초에 강정이란 음식이 차게 먹는 음식인데 개취 이러고 있네ㅋㅋ
이번만은 하세님이 옳았다
속초 중앙시장에 만석닭강정이라고 가봤는데 실제로 식혀둔 것만 팔더라고요. 가게 안에 차가운 게 더 맛있다느니 뭐니 써져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따뜻한 게 더 좋습니다...
에.. 청자들 닭강정 식혀먹는거 기준인거 진짜 몰랐네보네... 강정이랑 치킨은 다른음식이에요~
마져마져 강정이니까!
따뜻할 때 먹어도 상관 없는디
식었을 때도 맛있는 집이 진짜 닭강정 집임~
식으면서 겉에가 단단해지고 속은 촉촉한 순살인것이 닭강정에 매력인것을...
탕수육은...볶먹이죠
지난번 지구 썰도 그렇고, 이 양반 어그로 끌기가 ㄹㅇ 메인탱커 수준이다 ㅋㅋㅋㅋ
오랜만에 기망세 맞는말 했는데 믿어줘라
양념치킨은 양념을 버무리는 개념이고 닭강정은 양념에 볶는 개념이라 양념치킨은 바로 먹으면 바삭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지고 닭강정은 바로먹어도 바삭하지만 식어도 물엿코팅으로 그대로 바삭합니다 조리과정에서 나름 차이있는건데 ..맨날 닭강정 시키면 순살 양념치킨와 빡쳐..식어도 바삭한게 닭강정이고식었을때 눅눅하면 실패한 맛탕을 먹은겁니당. 고구마 맛탕이 식으면서 물엿코팅으로 좀더 식감이 좋아지는거랑 같은고….
속초 닭강정은따듯하든 차갑든 본인 이 맛나게먹음 그만입니다
그동안 항상 따끈한 닭강정을 파니까 그렇게 먹어와서 닭강정은 원래 따뜻하게 먹는 줄 알았는데 하세님 말을 들으니까 내 집 주변은 닭강정을 파는게 아니라 유사 순살 양념 치킨을 팔고 있었다는걸 깨달음...
닭강정 일주일에 한번 시켜 먹을정도로 최애 음식이었는데 방금 내 세상 무너졌어...
내 강정을 가져가도 좋아
제발 식혀먹어줘
양념치킨보다 단맛이 강하며 바삭한 겉옷이 특징인데, 식으면 물러지는 치킨과 달리 식으면 더 바삭해져 맛있게 되는 것이 잘 만든 닭강정의 필수 조건. 닭'강정'이라고 불리는 이유도 아마 물엿으로 튀김을 단단하게 굳히는 조리법이 강정과 공통점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 나무위키
현실 법은 없어도 살지만 먹는 법은 없으면 안되는 분
먹는것에 민감한사람을 저렇게 몰아세우다니....세상에나...
대충 닭강정 어쩌고 하려다가 대댓 달릴꺼 3초 상상하고 말아버린 댓글
0:24 입모양 뭔지 너무 알겠고 ㅋㅋㅋㅋㅋㅋ
뭔데
@@mhlee4920심한말
뭐야 이게 진짜야?
수많은 전문가들이 붙어서 연구하는 편의점 닭강정 제품 대부분이 차갑게 먹을때 더 맛있다고 써있는것 봐선 기망세가 맞다!
저중엔 뭔 말하는지 알면서도 기망세 이마치는거 보고싶어서 죽어라고 아니라하는 습기가 존재한다. 내가 그러하다.
썸넬 보자마자 머선소리야 하고 육성으로 내뱉고 들어옴
근데 닭강정은 차갑게 먹는 음식이 맞음 ㅋㅋ;
양념 치킨이랑 소스가 다른 이유임.
만석닭강정 앞에서 그 소리 하면 뺨맞음
@@PlumbloSom 근데 차가우면 맛대가리가 뒤지게 없어요 선생님..
@@KIM수다깨강정 따뜻하게 드시나요?
@@미숫가루찌개 강정이라고는 닭강정밖에 안먹어 봤습니당! 초딩 입맛이라서요ㅎㅎ
닭강정은 원래 먹는겁니다
그러고 보니 저 어렸을 땐 닭강정들 선풍기에 식혀서 진열해놓고 있다가 주셨는데 요즘은 온열 보관하다가 주는 거 같네요
강정이란 음식 자체가 하세님 말대로 식혀서 바삭한 식감으로 먹는 게 맞긴 해요
닭강정을 따뜻할 때 먹으면 닭강정 양념으로 버무린 양념 치킨이고 식혀 먹으면 닭강정이라고 생각해요 ㅋㅋㅋㅋㅋ
물론 전 따뜻할 때도 먹고 식혀서도 먹습니다
닭강정을 식히는 이유는 뜨거운 상태에서 양념을 버무리면 눅눅해지므로 양념 버무리기전에 한 김 식혀서 양념 버무립니다. 그래서 만들때 식은 상태의 맛을 중점으로 연구하다보니 식었을때가 제일 맛있는게 닭강정입니다. 뭐 아니다라고 하면 어쩔 수 없지만 제가 닭강정 사장님께 듣고 배운건 그렇게 배웠습니다.
닭강정은 차갑게 먹는게 맞다!
그럼 데우면. 순살 양념치킨이고 식히면 닭강정 인가요???
천만 조회수, 화제의 그 작품. 기망세 작가의 "닭강정은 차갑다"
와...내 세상도 무너졌다
닭강정은 차갑게 먹는거지 강정이 뜨겁지는 않자나!! 닭강정은 식어야 바삭하다규
닭강정이라는 음식은 식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물엿을 양념치킨보다 더 많이 넣어서 차가운 상태에서도 겉바속촉을 즐길 수 있는 음식인거지 반드시 차갑게 먹어야 하는건 아닙니다. 따뜻하게 먹어도 맛은 충분히 있지만 차가워도 맛있게 만든 이유는 처음 판매 시작한 시점에서는 60년대라 현재의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같은 쉽고 편한 조리도구가 없어 차갑게 먹을 수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원래 차갑게/따뜻하게 먹으라는 음식이다' 라는 걸 정할 수가 없습니다. 재가열할 방법이 없으면 차갑게, 있으면 따뜻하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 둘 다 맛있거든요.
이 영상 다 보고 주말 장에 파는 닭강정 사러 간다
???? 원래 차갑게 먹는게 아니었나???????????
바삭한 튀김 위에 살짝 단단해진 코팅이 포인트라 식혀서 파는데 가끔 치킨 감성으로 주문때마다 볶아주는 집이 있져 ㅋㅋㅋㅋㅋㅋ
전 따뜻한게 마싯어서 사와서 볶아먹는편
롸..? 내 주변에서는 식은 닭강정만 먹어서 당연히 그런줄 알고있었는데 뜨거울때 먹는걸 선호하는 사람도 있구나
서울에서 배달시키면 10중 8은 막 튀긴 따뜻한 강정이 와버랴서 ㅠ
아니 이게 하세님이 맞다고...????
와.. 처음 알았다 하세님 첫승
가만보면 노가리는 언제나 질문과 싸움 의견차이 고로시 메타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벨
닭강정을 식히는건 튀김에서 김(수분)빼는겁니다 바삭하라구... 그렇다고 냉장시켜 차갑게 먹는건 취향이죠...살짝 얼려먹는 분들도 있습니다
탕수육도 원근본은 강정마냥 볶아 버무려 나오는게 오리지널이였죠....기냥 취향대로 드세요 이리먹어도 저리먹어도 맛난 음식들입니다 부먹 찍먹보다 쳐먹이 진립니다
원래 닭강정은 식혀먹는게 맞긴 합니다. 아주 차갑게가 아니라 식혀서 라고 알고있어요 시대가 변하고 양념통닭이 대중의 인기를 얻고 시대가 흐름에 따라 사람들 취향에 따라 바뀐거라고 합니다.ㅎ 즉 지금은 그냥 다처묵이 정답이 아닐까요ㅋ
근데 저도 닭강정 식혀서 먹는게 더 좋ㅇ아요… 그리고 하세님니 말씀하신 편의점 속초닭강정? 그거 ㄹㅇ 존맛탱임!!!!
닭강정은 원래 식은걸 먹는거 맞지않나요
진짜 닭은 건들지말자 제발
탕수육은 볶먹입니다.
저희 동네는 닭강정 식혀서 먹었는대
입모양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ㅋㅋㅋㅋㅋ 욕을ㅋㅋㅋㅋㅋㅋㅋㅋ
닭강정 식혀서 먹어ㅑ 맛있다고 부모님이 그러셔서 저도 자주 그러는데 ㅋㅋㅋㅋㅋ 사고와서 일한다음 저녁에 먹는거지 어차피 안딱딱해지니깐
사람들이 닭강정 = 양념묻힌 순살치킨, 이렇게 생각해서 생기는 참사...
제대로 만든 닭강정은 원래 식혀먹는게 맞다.
굳이 제대로 만든 이라고 첨언하는 이유는 파는 놈들도 닭강정이랑 순살치킨을 구분 안하는 경우가 많아서 닭강정이랍시고 샀는대 순살치킨이라 실망한적이 몇번 있어서...
내가 제대로된 닭강정을 못먹어봤구나
ㄹㅇ 닭강정이랑 순살 치킨이랑은 다른거야
일단 나는 무슨말인지는 이해했어.다른사람들은 모르겠고.
하세님 시청자들이 하세님 말듣다가 가스라이팅 당한거 아닐까요?
에프가 짱이얌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닭강정은 옛 '강정'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발전한 음식임은 분명하다. 중국 요리인 깐풍기나 후라이드치킨이 가정식으로 바뀌면서 강정으로 발전했고 점점 현대식 입맛으로 자리잡은 것이 바로 닭강정인 것이다. 닭강정과 양념치킨은 다른 음식이라고 볼 수 있다. 일단 닭강정은 전통 한과, 강정의 레시피에서 유래가 되었기 때문에 조청이나 꿀을 곡류나 견과류와 버무려 맛을 낸다는 차이점이 있다.
그렇다면 닭강정 맛의 유래는 어떠할까? 우선 에 나오는 전통 강정 요리법을 소개해 본다.
“좋은 찹쌀을 깨끗하게 씻어서 물에 술을 1/3가량 섞어서 담가 겨울이면 일주일 내지는 10일 가량 두었다가 건져 빻아서 고운 채에 밭친다. 그리고 물에다 술을 섞는다. 가령 가루가 소두 1되면 진품 술을 1/2종지 가량, 설탕을 1종지 가량 섞어 고추장떡 반죽하듯 해서 솥에 찐다. 김이 잘 오르면 양푼 같은데다 방망이로 오래 저어 꽈리가 일도록 해서 제 가루를 뿌리고 얄팍하게 밀어 무장아찌 썰 듯 썰어서 바람이 통하지 않게 주의하여 말린다. 아주 바싹 말리지 말고 갈러보아 가운데가 아직 덜 말랐을 때 참기름을 끓이다가 지져낸다. 거죽에 무치는 것은 참깨를 껍질을 벗기고 볶아 무치기도하고 잣을 반으로 쪼개 부치기도 하며 콩가루도 무친다. 찹쌀을 튀겨 꽃 같이 된 밥풀도 무치고 싸라기도 튀겨 무친다.”
이런 전통 방식에서 유래한 닭강정 조리법을 쓴 단국대학교 정순자 교수는 ‘뜨거울 때 먹어도 좋고, 완전히 식어도 좋다. 거무스름하면서 윤기가 나서 보기 좋으며, 달콤하고 칼칼해 반찬으로도 훌륭하다’고 덧붙였다.
출처 - 전통문화포털
결론 : 뜨겁게 먹어도 상관없고, 식혀서 먹어도 상관없다.
양념치킨과 닭강정의 차이는 걍 조리법일뿐. 그러니까 따뜻하게 먹든 차갑게 먹든 개인취향!
하세님~~~~~^♡^/❤️❤️❤️
3시간만에 2천뷰 도랐따!
오늘 닭강정 먹어야지
보고갑니다
나도 닭강정 식혀 먹는걸로 알고있는데
아니 닭강정 실온에 두고 몇시간 뒤에 먹는데 식혀먹는게 아니에요?? 그게 더 맛있는데..?? 탕수육도 부먹이 더 맛있는데 그렇게 먹는건데.. 아니 이거 하세님한테 가스라이팅 당한건가
부먹이든 찍먹이든 서로 먹는거 취존해주는게 맞음.
근데 팩트는 소스를 부어 먹는것도 찍어먹는것도 아니고 볶아 먹는게 맞음.
닭강정은..... 왜 따뜻하게 먹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닭강정 자체가 차갑게 먹을 수 밖에 없는 시절에, 차가워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음식인 것이지, 차갑게 먹어야 더 맛있거나 한 것은 아니니깐요. 물론 가열하는 방식에 따라 차가운 상태가 더 맛있는 케이스도 있긴 합니다.
따뜻한 닭강정도 맛있음
식혀먹으면 닭강정이 아니라 치킨이져
치킨을 따로 데워먹진 않잖아요
난 따뜻한 닭강정이 더 맛있던데
재밌게 보겠습니다~~
기망세 당신을 뚱땡단 뽀스 자리에서 끌어 내리도록 하지...
닭강정을 왜 식혀서...? 어.. 흠...
ㅋㅋㅋㄲㅋㅋㅋㅣㅣ기
아 진짜 제발 멈춰...🙈
아 뭐지 보고나니까 혼란 온다
아니 강정 안에 고기가 식으면 맛있을 수가 없는데 이걸 왜 식혀먹어요 따뜻할때 호다닥 먹어야지
기망세 먹을 줄 모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