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박지성선수 정말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학창시절 엄마 몰래 밤새 맨유의 경기를보고, 그다음주 월요일에 친구들과 그 경기 얘기하면서 갑론을박했던 추억이 너무나 생생합니다 국가대표 경기에서도 다른 레벨의 플레이로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신점 정말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물론 이 댓을 보시진 않겠지만 그냥 그 시절이 고맙고 또 그리워서 조심스럽게 마음 전해봅니다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박지성 특집을 바랬던 저에겐 큰 울림이 있는 특집이었습니다... 마지막에 박지성 선수에게 고맙다는 두 분의 말씀 들으면서 울컥했네요... 그시절 우리 모두는 박지성에게 참 고마웠습니다... 최고의 플레이, 최고의 인성, 최고의 투지, 플레이를 보여준 박지성 선수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박지성 스페셜을 해주신 이스타형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수호-i6z 그냥 위치선정과 기술로 압도해버렸음. 아약스가 이 경기 이후로 블린트를 미들로 올리고 실레센을 주전 키퍼로 바꿈. 사실 PSV원래 미들진 계획은 스타 유망주 마헤르 바이날둠이 빛날 때 스하르스가 도와주는 그림을 그렸는데. 바이날둠은 장기부상 마헤르는 적응실패로 박지성이 리딩하고 힐예마르크가 뛰어다니면서 커버하고 스하르스가 중심 잡는 쪽으로 노선을 바꿈. 실제로 이게 데파이를 에이스로 밀어주기 좋은 라인업이라 승률도 좋았고 말년의 선수가 어린 선수를 서폿하는걸로 그치지 않고 경기 전반적인 조립에 기여하는 모습이 멋졌음.
추맨하고 동갑인 아재네요ㅋ 진짜 그시절 박지성 선수덕에 해축보는 재미가 만배는 커졌던것 같아요. 우리나라 선수가. 위닝에서나 보는 그 스콜스, 긱스랑 같이 세레머니하고 어깨동무 하는것 조차 신기했던 그 시절ㅋ 요즘 손박대전하는 걸 보면 좀 씁쓸해요ㅋ 왜 꼭 그리 비교를 해야하나싶지만ㅋ 스탯으로만 볼게 아니라.. 추맨이 얘기한것처럼 박지성에게는 그 예전 마이클조던이 가졌던 그런 영향력이란게 있자나요. 누가 더 스탯이 높으냐 는 게임에서나 중요한것 같고. 두 선수 모두 정말 자랑스런 우리선수들입니다~ 그나저나.. 퍼거슨감독이 악수하는장면 엄청짠했어요ㅠㅠ 거기서 모하니... 라고하는듯한...
17:17 추멘의 이런 얘기를 들고보니.. 한국 선수들, 특히 잘 나가는 해외파 선수들에 대한 선망을 단지 맹목적 추종, 과도한 국뽕 등의 말로 정의내릴 수는 없다는 걸 깨닫게 됐습니다. 축구를 잘 하는게 누군가에게는 그저 심리적 만족일지 몰라도, 다른 누군가에게는 삶 그 자체가 될 수도 있는 일이네요.
근데 그저 심리적 만족이다라고 정의할 수 있는 나의 입장에서도 그저 지켜보고 응원하는 것 뿐이지만 심리적 만족 그 이상이었던 것 같음. 요즘도 손흥민 응원하는 맛이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 거의 3개월가량을 축구를 보질 못하면서 그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준거 같음. 박지성때도 지금도 변함없이 나한텐 그저 심리적 만족이나 순간적인 감동 이런게 아니라 지켜보는 나에게도 그저 삶 그 자체였던 거 같음. 박지성 손흥민 그리고 다른 여러 해외파들이 그저 지켜보는 사람에게도 삶 그 자체였음
이 논리면 퍼디난디도 맨유 벤치여야 하는데? 2014년 7월 18월 자유 계약으로 입단했다. 계약 기간은 1년. 수비가 좋지 않은 QPR에서 노련한 수비 지휘로 팀의 중심축을 잡아 주길 기대했지만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다. 영국 언론으로부터 최악의 영입 3위에 선정되어 불명예를 안았다
내가 손뽕들이 조작 선동의 달인이라고 하는 것들이 바로 이런 거임 마치 맨유가 벤치에만 있다가 간걸로 조작 선동 날조 한다는 거임 ㅋㅋ 박지성이 최근 맨유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박지성이 이적한 이유는 5경기 연속 벤치에 있는걸 겪고 나서임 즉 정말로 벤치에 있어서 이적 한건데 마치 7년동안 벤치에 있었던 걸로 조작 날조 함
전 박지성은 헌신보다 리더쉽이 더 돋보이는 선수라고 생각함. 무기력증에 빠진 psv를 구하기 위해 0405 영웅들이 복귀했지만,, 보우마도 헤셀링크도 심지어 캡틴 반보멜도 팀을 지탱 못해주고 불꽃이 꺼져갔음. 무너지는 PSV에게 투지와 집념을 심어준 선수가 박지성임. 박지성이 뿌린 씨앗이 바로 꽃은 못 피웠지만 담시즌에 PSV가 다시 패권을 쥘수 있게 선수들에게 어떻게 경기하는지 보여주고 은퇴한 모습이 박지성 다웠음
8:45 사실 QPR 마크휴즈 시절부터 박지성 선수의 리더십 문제는 계속 제기되던 문제였지만, 레드냅 때는 진짜 홀대가 눈에 보일 정도였습니다.. ㅜㅜ 뭣보다도 레드냅 자체가 워낙에 재능축구를 지나치게 좋아하는지라.. 박지성처럼 터치가 투박하고 화려하지 못한 선수를 싫어했죠. 사실 이미 얼굴에서부터 거만함이 눈에 보이잖아요..? 가장 만나면 안 되는 감독을 만난 셈이였습니다. 감독운 뿐만아니라 팀내에서의 위치도 안타까웠죠.. 아예 PSV처럼 구단 차원에서 레전드 예우를 해주거나 맨유에서처럼 퍼거슨이 구단을 완벽하게 통제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평범한 동양인이 서양권에서 구성원으로 인정받기가 그만큼 쉽지 않다는걸 볼 수 있었죠. 당시에 박지성 선수를 보는 저도 굉장히 괴로웠었는데, 박지성 선수 개인적으로는 가장 힘든 1년이 아니였을까 생각이 되네요..
![[옛날국뽕] 박지성 챔결 명단 제외, 퍼거슨이 한국서 욕 먹던 07/08시즌!!](http://i.ytimg.com/vi/2vLdXn190gw/mqdefault.jpg)
![[옛날국뽕] 박지성 챔결 명단 제외, 퍼거슨이 한국서 욕 먹던 07/08시즌!!](/img/tr.png)
![[옛날국뽕] 이적 후 바로 맨유 주전 먹은 박지성, 역사의 시작 05/06시즌](http://i.ytimg.com/vi/AVs7y0aQf1s/mqdefault.jpg)
![[옛날국뽕] 박지성의 PSV 03/04시즌, 전설의 시작, 팬들의 야유를 환호로 바꾸다](/img/1.gif)
박지성은 203040남자들에게 젊은날 나의 추억과같은 아이콘이다
진짜 박지성선수 정말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학창시절 엄마 몰래 밤새 맨유의 경기를보고, 그다음주 월요일에 친구들과 그 경기 얘기하면서 갑론을박했던 추억이 너무나 생생합니다
국가대표 경기에서도 다른 레벨의 플레이로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신점 정말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물론 이 댓을 보시진 않겠지만 그냥 그 시절이 고맙고 또 그리워서 조심스럽게 마음 전해봅니다ㅎㅎ
아니 근데왜 배경에 주장을 captin이라고 오타나와있는건 왜 아무도 얘기를 안할까..
주말에 지성이 형 경기 보고 학교가면 그 이야기 밖에 안함 ㅋㅋㅋㅋ
국대유니폼이건 맨유유니폼이건
지금도 과거의 박지성이 뛰는 모습을 보면 뭔가 뜨거워지고 울컥하게 하는 느낌이 든다...
추우먼이 마지막에 화면 클로즈업돼서 이야기 하는거 진심이다...
시작할때 주헌이형 보고나서 '오? 간만에 주간국뽕을 주헌이형 아니 누나랑 같이 하네?'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옆에 앉아있는 사람이 황덕연인거 보고 한번 더 놀랐다 ㄷㄷ 전설의 2주헌&10주헌 조합
12주헌ㄷㄷ
줄여서 이십주헌
"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라는 말을 깨버렸지
" 팀보다 위대한 세자르는 있다 " 말이 생겼지 ㅋㅋㅋㅋㅋ
나혼자만 레벨업, 세자르
정말 감사합니다 박지성 특집을 바랬던 저에겐 큰 울림이 있는 특집이었습니다... 마지막에 박지성 선수에게 고맙다는 두 분의 말씀 들으면서 울컥했네요... 그시절 우리 모두는 박지성에게 참 고마웠습니다... 최고의 플레이, 최고의 인성, 최고의 투지, 플레이를 보여준 박지성 선수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박지성 스페셜을 해주신 이스타형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진짜 챔스결승전 박지성 선발만큼 설레는 단어가없었다..
[특별국뽕] 으로 기성용 14/15시즌......
김동규 ㅇㅈ합니다
그리고 블루드래곤 볼튼시절도 해주세요ㅠㅠㅠ 진짜 이때 이청용은 박지성이 은퇴하고 난 뒤에 대표팀을 이끌 최고 에이스 였는데
맨유 킬러 시절 크으
박지성은 사람마다 각자인생에 벽같은걸느낄때가있는데
그벽을 몇차례이상뛰어넘은 인생이라
남자들이 좋아함
제 인생에서 가장 처음으로 기억된 축구라는 스포츠의 골이 박지성 선수의 2002년 월드컵 포르투갈전 결승골입니다
한게별로없으니 골이기억에남지ㅋㅋ
아약스 전은 박지성이 얼마나 유려한 선수인지 보여준 경기였음. 아약스가 경기 끝나고 충격 엄청 먹어서 주전명단에서 적폐들 싹 날려버림
몸이 다 망가진 노장이 아약스 중원 잠궈버리니 ㅋㅋㅋ
@@수호-i6z 그냥 위치선정과 기술로 압도해버렸음. 아약스가 이 경기 이후로 블린트를 미들로 올리고 실레센을 주전 키퍼로 바꿈.
사실 PSV원래 미들진 계획은 스타 유망주 마헤르 바이날둠이 빛날 때 스하르스가 도와주는 그림을 그렸는데. 바이날둠은 장기부상 마헤르는 적응실패로 박지성이 리딩하고 힐예마르크가 뛰어다니면서 커버하고 스하르스가 중심 잡는 쪽으로 노선을 바꿈. 실제로 이게 데파이를 에이스로 밀어주기 좋은 라인업이라 승률도 좋았고
말년의 선수가 어린 선수를 서폿하는걸로 그치지 않고 경기 전반적인 조립에 기여하는 모습이 멋졌음.
박지성 스페셜 보면서 옛날 추억 많이 생각했는데 아쉽네요~다시 옛 추억 꺼내주셔서 정말 이스타 티비께 감사드립니다~그리고 학창시절 좋은 추억 선물해준 박지성 선수께도 감사드립니다~
박지성 현역 때는 정말 그때만의 향수가 있다..
마무리가 엄청 뭉클하네요 ㅠ 주말에 무한도전과 박지성 기다리던 시절이 그립긴함 ㅠ
추맨하고 동갑인 아재네요ㅋ 진짜 그시절 박지성 선수덕에 해축보는 재미가 만배는 커졌던것 같아요. 우리나라 선수가. 위닝에서나 보는 그 스콜스, 긱스랑 같이 세레머니하고 어깨동무 하는것 조차 신기했던 그 시절ㅋ
요즘 손박대전하는 걸 보면 좀 씁쓸해요ㅋ 왜 꼭 그리 비교를 해야하나싶지만ㅋ
스탯으로만 볼게 아니라.. 추맨이 얘기한것처럼 박지성에게는 그 예전 마이클조던이 가졌던 그런 영향력이란게 있자나요.
누가 더 스탯이 높으냐 는 게임에서나 중요한것 같고. 두 선수 모두 정말 자랑스런 우리선수들입니다~
그나저나.. 퍼거슨감독이 악수하는장면 엄청짠했어요ㅠㅠ 거기서 모하니... 라고하는듯한...
짤은진짜 저건...하...대단하다
권좌에 앉지 못한 추멘의 서러움
이번편은 되게 뭉클하네...
마지막 이스타님 멘트 개공감. 박지성을 편안하게 즐기지못하고 조마조마하게 봤다.
박지성 선수 아인트호벤에서는 하루 풀타임 뛰면 이틀은 무릎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쉬었다고 합니다.(자서전이었나..?)
그 무릎으로 뛴게 정말 대단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그 시절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선수. 은퇴소식에서 조차도 벅참을 느끼게 해준 선수.
지금 축구업종에 종사하는 수많은 사람들중에 박지성과의 추억없는 사람 없을거임
우리에게 큰 추억을 준 박지성 선수ㅜㅜ 아직도 학교 등교해서 어제 박지성 봄? 그 말을 했던게 생생합니다ㅜㅜㅜ
마지막에 박지성한테 고맙다고 하는데
뭔가 울컥하네
와...ㅇㅈ
진짜 울컥함
레드납 타랍 한국오면 총살이라니 큐피알 팀원들 욕하는 애들 진짜 돌았나 ㅋㅋㅋㅋㅋㅋㅋ 박지성이야 말로 큐피알현지팬들한테 안맞으면 다행이지 진짜 환단버기단
17:17 추멘의 이런 얘기를 들고보니.. 한국 선수들, 특히 잘 나가는 해외파 선수들에 대한 선망을 단지 맹목적 추종, 과도한 국뽕 등의 말로 정의내릴 수는 없다는 걸 깨닫게 됐습니다. 축구를 잘 하는게 누군가에게는 그저 심리적 만족일지 몰라도, 다른 누군가에게는 삶 그 자체가 될 수도 있는 일이네요.
근데 그저 심리적 만족이다라고 정의할 수 있는 나의 입장에서도 그저 지켜보고 응원하는 것 뿐이지만 심리적 만족 그 이상이었던 것 같음. 요즘도 손흥민 응원하는 맛이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 거의 3개월가량을 축구를 보질 못하면서 그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준거 같음. 박지성때도 지금도 변함없이 나한텐 그저 심리적 만족이나 순간적인 감동 이런게 아니라 지켜보는 나에게도 그저 삶 그 자체였던 거 같음. 박지성 손흥민 그리고 다른 여러 해외파들이 그저 지켜보는 사람에게도 삶 그 자체였음
박지성 선수나 손흥민 선수나 이런 해외파선수들덕분에 ‘아 주말 언제오지’ 이러면서 우리가 이렇게 해외축구에 열광할 수 있는거고 인생의 한부분으로서 즐길 수 있는듯 항상 고마운마음
@@xnbdjsak8975 ㅑ
형님들 먹방이 꿀잼입니다
술국에다가 소주한잔해주십쇼 사랑합니다
추황 조합 올라왔었구나...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비지니스적이네
오늘영상 마지막 왜 이렇게 뭉클하지....??
지성이형 덕분에 그시절 너무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킹스타형 이번편 마무리 멘트 너무 깔끔하고 뭉클했어
당시 박지성의 플레이를 온전히 즐기지 못해 아쉽다는 말이 진짜 와닿는다
추멘은 추멘이네.. 텐션도 높고 멘트도 넘 좋다 종윤이형이 진행할 때도 너무 좋지만 이렇게 가끔씩 추멘이 방송 수준 높일 때 보면 대단하다!
누가뭐래도 나의 추억이였다 85-94년생정도까진 진짜 해축의 히어로였지.. 지성팍 사랑행
저는 04년 생인데 박지성 선수 덕분에 축구 입문했죠 지금은 2010년부터 바르샤 팬
? 94년생은 너무 빡빡하네요 97년생인데 지성팍 덕후입니다
96 껴주세요 설기현 레딩 데뷔전 데뷔골 실시간 라이브 본 짬밥이면 해축 일꺽 정도로 쳐주셔야하지 않슴까
98년생인데 06-07부터 피엘 봤습니다
지성팍 빌라전,찰튼전,볼튼전,블랙번전 골 다 라이브로 봤고 설기현도 자주 지켜봤죠 당시에 설기현 볼튼전 헤딩골보고 몸살감기가 나았던 기억이..
캡틴박이 있었을때가 내인생 최고의 순간이었다.
뭔가 뭉클하네.....학창시절과 20대 초반을 함께한 추억이네요
추멘 박지성키즈 설
그저 박지성을 다룬 영상일지 몰라도 축구를 하는 사람들에겐 정말 빛같은 우상이고 그 힘든몸으로 국대를 뛰시는 모습에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돠..
박지성 선수 감사합니다!!
마무리 훈훈하네.
추덕연 듀오는 오랜만이네
아 님 프사 캡마 아니없음?
진짜 그때는 일주일동안 지성이형 생각만 했었는데.. 챔스 나가면 부모님한테 잠안자냐고 욕먹으면서 어거지로 보고ㅋㅋ
고마워 지성이형
마지막 말들이 다 공감이 가네요..ㅜㅠ
나에게는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선수
진짜 레드냅 없애버리고 싶었던 시즌
근데 박지성 이때 전성기 끝나고 폼 망한 때라서;;
@@임밍-b2v ?
폼하락세였던거 맞음
손흥민 경기가 기대가 되지만 박지성 선수의 선발 여부를 기다리는 그 기다림은 잊을수가 없다
오랜만에 다시 한번 박지성 경기 하이라이트 봐야겠다
마지막 추맨 고맙다 할때 울컥했음 ㅠ
"박지성, 그는 신인가?"
QPR 강등 1등 주역, 그는 신인가?
10:04 그 발언...
벤치성 qpr에서 강등 그리고 워스트 일레븐 근데 손이랑 비벼 손은 팀은 아쉽게 유로파 컨퍼런스 밖에 못갔지만 그래도 pfa 베스트 일레븐인데 벤치성은 퍼거슨 맨유 빨로 우승한 벤치멤버다
박지성
Ogden: "그는 주변 선수들을 더 낫게 만들었고 모든 좋은 팀에는 박지성과 같은 선수가 필요합니다. Alex Ferguson경은 그를 사랑했으며 그는 때때로 다른 선수들을 위해 자신의 게임을 타협하는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또한 뛸 수 있었습니다
해외 : EPL의 숨은 영웅, 월드컵 스타, 챔스의 아이코닉한 순간을 간직한 선수, 가장 저평가 된 선수
국내 : 벤치성, 버기성, 양복성, 곰보성
정보) 박지성은 자신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했던 소속팀을
맨유도 아닌 psv도 아닌 대한민국 국가대표라고 말하였다
이 논리면 퍼디난디도 맨유 벤치여야 하는데? 2014년 7월 18월 자유 계약으로 입단했다. 계약 기간은 1년. 수비가 좋지 않은 QPR에서 노련한 수비 지휘로 팀의 중심축을 잡아 주길 기대했지만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다. 영국 언론으로부터 최악의 영입 3위에 선정되어 불명예를 안았다
내가 손뽕들이 조작 선동의 달인이라고 하는 것들이 바로 이런 거임 마치 맨유가 벤치에만 있다가 간걸로 조작 선동 날조 한다는 거임 ㅋㅋ 박지성이 최근 맨유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박지성이 이적한 이유는 5경기 연속 벤치에 있는걸 겪고 나서임 즉 정말로 벤치에 있어서 이적 한건데 마치 7년동안 벤치에 있었던 걸로 조작 날조 함
수비수가 나이 많을때 까지 할 수 있고 박지성이 무릎부상이 심하다고 보면 비슷한데? 게다가 퍼디난디만 있는게 아님 첼시에 보싱와도 있는데 걔도 최악의 영입 이였는데
지금은 이스타티비가 제 학창시절 즐거움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항상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화이팅하십쇼 형님들
박지성 때문에 해축 입문하고 맨유팬이 된 사람으로서 박지성은 저에게 누가 뭐래도 넘버원 축구선수 였습니다. 대한민국 레전드박지성의 앞으로의 행복을 기원하고, 이스타TV의 발전 또한 기원합니다~~
그다음은 대한민국의 주장 기성용,구자철 선수인가요?
진짜 불특정다수의 대한민국 국민들(특히 남자들)에게 가장 많은 영향력을 끼친 인물은 박지성!! 생활 패턴을 바꿔버렸으니!!!
1년만 더 맨유에있다가 퍼기옹이랑 같이 떠났으면 좋았을텐데라고 항상 생각함.. 중간에 qpr이 너무 아쉽다.
뭔데 뭔데 예상도 못하다가 마지막에 감동 눈물 핑 뭔데 뭔데 ㅠㅠ
저도 지성팍 형님이 아니었으면 이렇게 해외 까지 나와서 테크니컬 디렉터(CG)로 일하지 못했을겁니다. 항상 지성팍 형님의 최선을 다하는 자세 금욕적인 .. 꿈을 위해 매진하는 자세를 보면 스스로를 추스렸죠.
진짜 너무 큰 즐거움을 줬죠 이 동영상보고 다시 생각나네요. 박지성선수 고맙습니다
종윤이형 없는 이스타 개오랜만이다ㅋㅋㅋㅋ
박지성이 아니였다면 지금처럼 해외축구를 보는 문화가 발전했을까? 그런 점에서 너무 고맙다
지성팍 고생했어요~
차범근, 박지성, 이영표, 안정환, 설기현 분들 등등 이분들이 밑거름이 되어 뿌리가 내려 꽃이 피어 났습니다. 기성용, 손흥민, 이강인, 이승우, 백승호, 황의조, 석현준, 황희찬 선수분들 및 해외파 국내파 선수분들 화이팅입니다!
근데 솔직히 qpr시절 박지성은..국뽕거르면 흑역사에가까운거아닌가;; 프리미어리그 평가에서도 당시 시즌워스트11에 뽑혔던거로 기억할정도로 너무못했는데.. 굳이 타랍욕할것없이 못하긴했음.
전 박지성은 헌신보다 리더쉽이 더 돋보이는 선수라고 생각함. 무기력증에 빠진 psv를 구하기 위해 0405 영웅들이 복귀했지만,, 보우마도 헤셀링크도 심지어 캡틴 반보멜도 팀을 지탱 못해주고 불꽃이 꺼져갔음. 무너지는 PSV에게 투지와 집념을 심어준 선수가 박지성임. 박지성이 뿌린 씨앗이 바로 꽃은 못 피웠지만 담시즌에 PSV가 다시 패권을 쥘수 있게 선수들에게 어떻게 경기하는지 보여주고 은퇴한 모습이 박지성 다웠음
이런 박지성을 버기성이라고 조롱하는 펨코는 대체 뭐냐
큐피알 5부기원
레전드
박지성 qpr때 같이뛴 중앙 미들필더 그라네로 선수가 극찬했죠~~유일한게 팀의 헌신하는 선수라고
그만큼 qpr 개판이기도 했고......매우 아쉬웠어요ㅠㅠ
이스타 말이 진짜 맞는거 같다. 박지성은 '프로축구 선수'의 표본이다.
이 둘이 하니까 진짜 예능채널이네ㅋㅋㅋㅋ
9:56 컨셉 방어하는 추멘...
레이드 초기화되는 목요일 부터 주말
와우+해축 진짜 재밋엇음
아....왜 이렇게 뭉클하지
저때 축구보는 사람들 전부 아델타랍 욕하기 바빴다ㅋㅋㅋㅋ 래드냅 포함ㅋㅋㅋㅋ
타랍은 결국 큐피알 레전드가 되었지 다시 1부 복귀를 할 수 있게 해주고 도망갔지 ㅎㅎ
하 패스드럽개 안하던 새끼 진짜 큐피알은 답답했다 새잘신이 영입되기 전까지 그 로버트 그린인가 그 ㅂㅅ키퍼때문에 ㅈㄴ답답했는데
ㄹㅇ 딱 2부메시
팩트는 큐피알 현지팬들은 박지성 욕하기 바뻤음
현실은 현지팬들 박지성 야유하기 바빴고 타랍은 한 언론사 선정 전반기 베스트11
10:04 뭐냐 이거 ㅋㅋㅋㅋㅋ
뭐..박지성이 대부분의 사람을 해축에 입덕하게 만들었지 아이콘같은 선수였음
9: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동안 박지성 리뷰동안 없던 리액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색다르군
이런 영상들 보면서 느끼는건데 종윤이 형은 말을 할때마다 조심스럽게 신중하게 하는게 느껴지는데 주헌이 누나는 오해를 살 여지나 논란이 될 여지가 있는 말을 많이하는것 같아서 불안해ㅜㅜㅜ 동네 축잘알 누나같이 하는것도 좋지만 조심해줘ㅜㅜ
02년생이라
러시아월드컵이후로 해축에빠져서 박지성하면 그냥 유명한 축구라고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9:23 추멘 대폭발 ㅅㅂ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무시했죠~~~~~~!!!!
괜히 해버지는 아닌것
워후~!~!~! 이 조합 뭐냐구~~~~~
8:45 사실 QPR 마크휴즈 시절부터 박지성 선수의 리더십 문제는 계속 제기되던 문제였지만, 레드냅 때는 진짜 홀대가 눈에 보일 정도였습니다.. ㅜㅜ
뭣보다도 레드냅 자체가 워낙에 재능축구를 지나치게 좋아하는지라.. 박지성처럼 터치가 투박하고 화려하지 못한 선수를 싫어했죠. 사실 이미 얼굴에서부터 거만함이 눈에 보이잖아요..? 가장 만나면 안 되는 감독을 만난 셈이였습니다.
감독운 뿐만아니라 팀내에서의 위치도 안타까웠죠.. 아예 PSV처럼 구단 차원에서 레전드 예우를 해주거나 맨유에서처럼 퍼거슨이 구단을 완벽하게 통제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평범한 동양인이 서양권에서 구성원으로 인정받기가 그만큼 쉽지 않다는걸 볼 수 있었죠.
당시에 박지성 선수를 보는 저도 굉장히 괴로웠었는데, 박지성 선수 개인적으로는 가장 힘든 1년이 아니였을까 생각이 되네요..
ㅠㅠ
어떤 감독이든 잘하는 선수는 쓸 수 밖에 없습니다 냉정하게 박지성이
걍 못한거예요
추멘의 마지막 멘트 정말 진심이 느껴진다.. 해버지 감사했습니다. 행복하십쇼.
지성이형 고생하셨어요~!!우리나라 영원한 캡틴박 맨유의앰버서더 당신은 내마음속 1등입니다.그다음손흥민 그다음기성용 그~!!2002년 포르투갈 골생각하면 아직도 소름이!!
지성팍이 아스날때려잡아도 좋았긴했지... 또르륵
개인적으로도 맨유에서 은퇴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psv에서의 마무리도 나름 의미있었던것 같네요
영원한 나의 우상 박지성 선수... 그립습니다... 당신은 영원한 레전드 입니다.
Captain이 맞는 표현입니다
형아들 손흥민존이랑 쿠티뉴존 좀 연구해조
올리자
꿈도 열정도 목표도 없는 그저 집 학교 pc방을 왔다갔다 하는 것이 전부였던 대한민국의 평범한 고등학생이 살면서 처음으로 열정이라는 것을 가졌던 존재.
17:15 박지성 선수가 보셨으면 좋겠네요
2010년도 아이러브싸커 주말에 경기 끝나고 새벽 5시? 6시였나 그 새벽에 경기 뒷풀이 글 달고 댓글 다느라 접속자 10000명도 넘고 그랬었는데..
웬일로 종윤이형이 영상에 안 나오시네
QPR 시절에 벤치 지킬때 너무 마음 아팠음 하...
10:42 dog sound
제일 화났던게 되도않는 큐피알새씨들이 박지성을 감히 무시했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