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전 직후 일본언론과 한 이마나가 인터뷰 보니까 프로파에게 홈런을 얻어맞은 원인으로 "릴리스 리듬이 일정해져 있었다"고 자책했습니다. 즉, 평소부터 타순이 한번 돌고 나면 공을 던지는 타이밍을 조금씩 바꾼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자기관리도 그렇지만 보통 영리한 투수가 아닙니다.
이마나가는 패스트볼 회전수 생각해봤을때, 좋은 커브를 많이 던지는게 더 효과적일거 같음. 스핀 방향이 정반대인 포심 패스트볼과 커브를 조합할 경우, 회전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포심 패스트볼이 돋보이게 됨. 이마나가의 경우 구속이 너무 느리고, 익스텐션도 하위권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긴 하지만, 포심과 스핀 방향이 같은 스플리터가 또 괜찮아서 보완도 가능함 단, 첫줄에 말했듯이 '좋은' 커브를 많이 던져야지...커브 위력이 나쁘면 그냥 배팅볼이니...
밀러 랑 후지나미가 다른게 제구임 밀러 던질때보면 타자들이 굉장히 적극적임 그래서 거의 4구안에 승부가 끝남 각팀마다 데이터가 쌓여서들 암 가만히 있어도 4구안에 삼진 당할 확률이 90%이상 이여서 요세는 초구부터 스윙을 함 근데 안맞거나 뒤로 파울 저번 양키전 마무리 할때 볼피 소토 저지 세타자를 10구에 끝낸게 그 예시
안녕하세요. 김형준 기자님. 기자님의 MLB 영상 챙겨 보고 있습니다. 영상 중에 하나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영상을 보면 "한국은 PTS 데이터에 논란이 있기 때문에 미국과 일본만 비교하겠습니다."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PTS 데이터는 어떤 부분인지 어째서 논란이 있는 것인지 답변해 주실 수 있는지 여쭤 봅니다. 나름 그쪽 관계자(?)라서 기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반영해 보려고 합니다.
밀러 지난 양키 와 볼티 그전 경기들 영상보면 공이 안쪽으로 휘어 들어 가는데 그건 투심 같음 쇼츠로도 많이 있는데 볼피 소토 저지 삼진잡은 103마일 공들 궤적보면 투심성임 104마일 공들은 포심이고 그저게도 다 포심 이긴한데..... 투 포심을 다 던지는거 같음 팀만 좋았다면 한45세이브에 방어율 0.8 찍으면서 사이영 탓을듯
오승환 메이저리그 기준으로 포심의 위력 자체는 그닥임. 2016년 기준 스핀은 평균 2300회 이상으로 평균 이상이긴 했지만, 2080스케일로 따지자면 그래봤자(스핀만 따졌을때) 55점 수준. 거기에 선천적으로 키도 작아서 익스텐션은 하위권. 구속도 평균 93.5마일은 평균수준이었음. 포심만 단독으로 떼고 봤을때 가장 좋았던 2016년에도 45~50점 수준임. 사실 크보 마지막 시즌이었던 2013년에 이미 하락세가 온 상태라 어쩔 수 없긴 하지 오승환이 던지는 포심의 위력을 끌어올린건 디셉션+슬라이더임. 투구 로케이션이 포심은 한복판, 슬라이더는 우타자 기준 바깥쪽 낮은 코스였는데, 아마 슬라이더가 꺾이기 직전까지의 궤적은 한복판으로 가는 포심과 비슷했을 것 같음. 거기에 금상첨화로 디셉션까지 겹쳐서 타자 입장에선 구종 분간이 더럽게 안 됐을 거 같음. 또 그 2개만 있다면 모를까, 구사율 약 5~10% 수준으로 무시하기엔 다소 많이 던지는 체인지업까지 있어서 타자 입장에선 아주 까다로웠을거임. 한마디로 메이저리그 시절은 이미 하락세로 인해 패스트볼의 위력은 많이 떨어지고, 대신 슬라이더+디셉션+컨트롤의 눈속임으로 먹고 사는 투수였음 문제는 나이 먹으면서 원래도 메이저리그 기준 평균이하~평균 수준에 불과했을 포심의 스핀과 구속이 계속 떨어졌다는 점임. 패스트볼이 너무 나쁘면 눈속임도 안 통함. 오승환은 진짜 5~10년 일찍 메이저리그 갔어야 했음. 지명 당시에 이미 더블A 수준의 리그 씹어먹던 완성형 투수라 100% 일찍 가도 통했음
말도나도 혐오를 멈춰주세....그리고 회전축이 12시방향이라고 설명하시는데 뭔소린지는 알겠으나 포심의 회전'축'은 지면과 수평, 진행방향과 수직일때 최고의 수직 무브먼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즉 투수 기준으로 회전축은 마운드의 투구판이 뻗은 각도와 비슷할수록 수직 무브먼트가 좋은거지요.
뭔 소리임? 구속 ㅈㄴ 중요함. 143 vs 146인데, 3km 차이면 상당히 큰 거임. 대충 원태인의 평속이 145정도고, 메릴 켈리의 평속이 148~9임. 원태인은 그 3~4km때문에 메이저리그 꿈도 못 꾸는 상황인데 3km가 작다니? 레벨 하나의 차이로 딱 맞음 게다가 내 바로 위에 외국인이 번역한건지 뭔지 써놨는데, 리그 구속 상위권이 누구인가 차이도 있음. 크보 강속구는 진짜 외국인 투수들이 다 해먹는 상황이고, 일본 강속구는 토종도 많은 상황이라 실제 구속차이는 더 크다고 봐야 함
센트럴리그의 평균 타율 0.237가 0.247로 잘못 표기되어 정정합니다^^
아 이젠 밀러마저..
이쯤되면 메이저리그 유망주들의 잘 되는 꼴을 못보는 게 아닌가?
형준이 저주 음층 넣고 간데이~
메이슨 밀러 같이 새로운 불펜 파이어볼러 나올 때 마다 야구 너무 재미있어짐ㅋㅋ
근데 결국 저런 투수들은 수명이 짧음
어차피 다시 선발 뛸거임
@@bigclubliverpool어차피 불펜마무리들은 수명 대부분짧음
샌디에고전 직후 일본언론과 한 이마나가 인터뷰 보니까 프로파에게 홈런을 얻어맞은 원인으로 "릴리스 리듬이 일정해져 있었다"고 자책했습니다. 즉, 평소부터 타순이 한번 돌고 나면 공을 던지는 타이밍을 조금씩 바꾼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자기관리도 그렇지만 보통 영리한 투수가 아닙니다.
'타이밍을 뺏는 것' 을 제대로 실천하네
??? : ABS 존 매일 바뀐다
이거 맞으면 확실히 롱런 가능성 높아지는데
난감독이 무리했다고생각합니다 이마나가도 더이상 올라가지않을거라고생각했거든여 쉬고있었다고합니다 근대 갑자기 올라가니까 처맞은거죠
@@kkgodqhrgo 평소보다 긴 이닝을 던진 것에 대해 이마나가는 "감독의 신뢰를 받기 시작했다는 증거라고 생각한다. 다음에는 그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그런 식으로 생각하기가 쉽지 않은데 피지컬 이상으로 멘탈이 좋은 투수라고 봅니다.
내용 너무 좋네요. 정말 흥미로운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기록의 스포츠........ㄷㄷ 그것과 너무 찰떡궁합인 꼼꼼한 형준위원님 ㄷㄷ
퀄 무엇 ㄷㄷ🎉
메이슨 밀러는 이번 시즌이 마무리 첫 시즌임에도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주고 있는데 오클랜드 구단이 그를 제이콥 디그롬처럼 초강속구를 뿌리는 선발투수로 키울지 롤리 핑거스와 데니스 에커슬리의 계보를 잇는 구단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 키울지 궁금해지네요 ㅎㅎ
단무지랑 재상이 김치..ㅋㅋㅋ 확 이해가 되는 표현이였습니다.
회전수뿐만 아니라 좌우 컨트롤도 기가 막히던데요. 과연 이 돌풍은 어디까지 이어질지..
1:23 로케이션 보소 확실히 컨트롤도 좋네
역시 야구는 모르지만 재미있습니다.
메이슨 밀러 양키스전에서 9회 소토 저지 스텐튼을 삼진 잡을 때
어나더 레벨이였음. 어마무시한 포심과 슬라이더 단 두 구종으로.
최근 메쟈 패턴에 의하면 한시즌 얼추 던지다가 토미존 하러 갈 거 같네요..
레전드 솔솔랭랭ㅋㅋㅋ드디어 부활했다ㅋㅋ레전드ㅋㅋㅋ
뭐든지 다있는 솔솔랭랭 야무지게 챙겨가보자고
회전수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
이마나가 그동안 수고했다😢
돔사장님 간만에 실력발휘 해주세요
다갈아넣어서 메이슨밀러 데려와주세요
5년 남았는데 파는 이유가 토미존 이슈 이미 있는 투수라 그런건데 컨텐딩 팀이 데려가는 순간 내년 토미존 확정일 듯 ㅋㅋ
@@user-handle14 그의 올해를 사는거죠 그만큼 필리스는 월시우승이 급합니다ㅋ 그리고 서비스타임 5년 남았으니 2년 퍼져도 더쓸순있으니
스트레스가 확풀리고 괜춘하네 솔솔랭랭 재밌는건 뽀나스
헉 ㅋㅋㅋ 혼자 채프먼 생각하는데 영상에서 바로 나오네
그롬이형... 오클랜드에 제2의 디그롬이 나타났습니다. 하늘에서 지켜봐주시길...🙏🙏
어어 죽이진 마십쇼ㅋㅋㅋ
왜 하늘로 보내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롬신 어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아직 텍사스에 살아 계시는데 ㄸㄸ
그곳에선 행복하신지요
보내지마라ㅡㅡ
당뇨1형인데 어떡해관리하면서 저렇게던질까 일반인들은관리도못하는데😢
원딜 신규템 딜량이 말도안돼~ 솔솔㉯랭랭 초보원딜러승 개꿀딱?
솔솔┓랭랭 오늘 날도좋고 그러는데 한번 달려보자꾸나
야마모토도 이마나가도 너무 높낮이 피칭만 하는 느낌이더군요. 슬라이더나 커터 섞어 주면 더 좋을텐데요... 본인들이 필요하다고 느끼면 다양한 구종 섞겠죠... 왜 다르빗슈는 스위퍼를 자주 던지지 않는걸까요?
이마나가는 일본있을때 커터 슬라이더 던지다 홈런공장장 됬음. 그래서 지금 봉인중인듯
다르빗슈는 슬라이더 자체가 스위퍼 무브먼트임
이마나가는 패스트볼 회전수 생각해봤을때, 좋은 커브를 많이 던지는게 더 효과적일거 같음. 스핀 방향이 정반대인 포심 패스트볼과 커브를 조합할 경우, 회전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포심 패스트볼이 돋보이게 됨. 이마나가의 경우 구속이 너무 느리고, 익스텐션도 하위권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긴 하지만, 포심과 스핀 방향이 같은 스플리터가 또 괜찮아서 보완도 가능함
단, 첫줄에 말했듯이 '좋은' 커브를 많이 던져야지...커브 위력이 나쁘면 그냥 배팅볼이니...
메이슨밀러 슬라이더 참 예쁘게 휘어들어간다는!
수직이든 수평이든 무브먼트를 결정짓는것은 회전수보다 유효회전입니다
물론 회전수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회전축이 아닐까요? 아무리 회전수가 많아도 회전축이 크게 기울어져 있으면 종변화량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구속이 전부라고 생각하시면 후지나미를 한번 보세요.
그 많고 많은 광속구 투수들 중에 커쇼만큼 잘던진 투수가 없는거 보면 회전수가 중요한건 사실입니다.
전성기 귀쇼 포심이 높은 수직무브먼트 때문에 떠오르면서도 자연 커터성으로 날아와서 괴랄하고 끔찍하게 느껴졌다더라고요
회전수X 무브먼트O
전성기 커쇼는 회전수보단 수직무브먼트가 개쩔었지
밀러 랑 후지나미가 다른게 제구임 밀러 던질때보면 타자들이 굉장히 적극적임 그래서 거의 4구안에 승부가 끝남 각팀마다 데이터가 쌓여서들 암 가만히 있어도 4구안에 삼진 당할 확률이 90%이상 이여서 요세는 초구부터 스윙을 함 근데 안맞거나 뒤로 파울 저번 양키전 마무리 할때 볼피 소토 저지 세타자를 10구에 끝낸게 그 예시
아무도 전부라고 안함. 매우 큰 비중이라고 할 뿐
안녕하세요. 김형준 기자님.
기자님의 MLB 영상 챙겨 보고 있습니다. 영상 중에 하나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영상을 보면 "한국은 PTS 데이터에 논란이 있기 때문에 미국과 일본만 비교하겠습니다."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PTS 데이터는 어떤 부분인지 어째서 논란이 있는 것인지 답변해 주실 수 있는지 여쭤 봅니다.
나름 그쪽 관계자(?)라서 기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반영해 보려고 합니다.
구장마다 구속 다르게 나오고 실제 구속이랑 다르다고 알려져있죠...
돌려말할것도 없을뿐더러 거짓말칠 이유도 없어요 ㅎㅎ 솔솔랭랭!! 직접확인해보록해 꾸루잼
데빈의 에어밴더도 지리는뎁
구속은 밀러보다 미네소타 마무리 조안 두란이 더 높더군요..최고구속 105마일..영상보니 103~105를 심심찮게 찍음 게다가 커브가 엄청 좋아요
그놈의 솔솔랭랭 때문에 내 도파민 닳고 닳아서 없어지겠네ㅋㅋㅋ
그럼 평균 회전수 반토막 180km 패스트볼 vs 메이저리그 평균 회전수 2배 120km 패스트볼면 뭐가 더 치기 쉬움?
잠깐만, 180km인데 회전수 반토막? 그러면 180km짜리 팜볼 아님? ㅋㅋㅋㅋㅋㅋ
120km 패스트볼이 난타당할듯
@@jhs2645rpm4천 패스트볼 어케침...
@@인킹-u5r 회전수 4천이어도 120km면 프로들 눈에는 너무 잘보임. 근데 7~80km 커브, 100~110km 변형 패스트볼 계열 구종이랑 조합되면 또 모를듯? 다른 구종들과 조합을 이룬다면 확실히 후자의 경우가 효율은 좋을 거 같음
밀러 지난 양키 와 볼티 그전 경기들 영상보면 공이 안쪽으로 휘어 들어 가는데 그건 투심 같음 쇼츠로도 많이 있는데 볼피 소토 저지 삼진잡은 103마일 공들 궤적보면 투심성임 104마일 공들은 포심이고 그저게도 다 포심 이긴한데..... 투 포심을 다 던지는거 같음
팀만 좋았다면 한45세이브에 방어율 0.8 찍으면서 사이영 탓을듯
포심이 걍 테일링 많이 걸린거임
센트럴 리그는 지명타자 제도가 없어서
9번타자로 투수가 출전하고
퍼시픽 리그는 지명타자 있어서 9타자임에도
투수진들이 워낙 강력해서
타자들이 뻥뻥 칠 수가 없고
리그 수준이 높을 수 밖에
회전축이 지면과 수직이 아니라 수평에 가까워야하는거 아닌가요
능지요
라이엇이 인정한 +솔솔랭랭+ 어뷰징은 우리도 어쩔수없어 일좀해 라이엇!!
고우석은 둘중 어느쪽인가요??😮
꼭 둘 중 하나에 속할 거라는 기대는 안 하시는 게
구속은 빠르지만 무브먼트가 없는쪽에 가깝지 않을까요 ?
언제까지나 야구가 재밌으시길 바랍니다.
재상이 김치ㅋㅋㅋㅋ
작년 케비오 평균구속이 144?올해는 작년보다 평균구속이 오를려나요?
현대야구트렌드는 구속과제구..작년 wbc를 통해..이제는 구속도 있어야한다는거..사사키와 오타니가 그대회에서 164찍음..올해 한국인 투수가 메이저에 없네..ㅠㅠ현재 일본출신 타자와투수들이 많이 나오고있네..게다가 활약도 꽤 하고
단무지×재상이 김치 콜라보 잘보고갑니다
궁금한점 구속은 증가하고 있고 최고171km정도 나오는데 그럼 회전수 최고는 어느정도 됩니까??
회전수는 손크기에 비례한다고 보면 밀러같은 피지컬들이 구속 낮추면 기록 도전해 볼만한 건가??
구속낮출려면 힘빼야하는데 회전수 줄어들등
100마일 강속구에 슬라이더까지... 얼마나 오래갈까
죄송합니다.
위원님 오해마세요 하성, 정후 활약이 목말라 재미 없다고 한거에요 ㅜㅜ
거듭 사과드립니다.중계때 뵙겠습니다
'재상이 김치'가 싸이 박재상이가 좋아하는 김치인데 어느 고깃집에서 고기보다 김치가 더 유명해서 생긴 말인가 보네요.
회전축이 12시면 좌/우로 휘는데요. 그럼 슬라이더 아닌가요?
싱커가될수도있죠
투수들 팔꿈치가 남아나지 않겠네요
치속룬은 없어졌지만 솔솔┒랭랭은 여전히 건재하답니다
필리스는 빨리 밀러 트레이드를 준비하라
아직도 솔솔랭랭도 모르고 안해본사람이 있더냐ㅋㅋㅋ
야마모토 160언제쯤 나오는지..나올때 된거같은데
그렇게 단순한 폼으로 공의 회전수를 챙길수있을리가없습니다. 156 던져도 난타당하는거보면...
억지로 구속끌어올리면 팔도 다칠거같고요
야마모토는 구속으로 밀어붙이는 투수 아님. 일본 시절에도 그런 투수의 유형은 아니었음
이마나가 ㅈㄴ 대단하다 ㅋㅋ 경기 있는 날마다 저주저주 영상 만드는데 이 악물로 계속 잘던지네
와 밀러.....오클랜드에서 확살한매물 개꿀할듯ㅋㅋㅋ
재상이 김치 빅페이스 구독자란건 알게 되었다 ㅋㅋ
기자님은 빅 트레인이니까 빅 페이스와 같은 빅씨인....
88마일 패스트볼로 2점대 초반 찍은 헨드릭스는 ㄷㄷ
당시 헨드릭스는 뛰어난 제구와 다양한 변화구가 있었으니까요
지금은 그저 배팅볼 피쳐로 전락라고 말았지만
밀러는 선발 하지말고 마무리 하자 마무리도 엄청 중요해
내일 해적 스킨스 데뷔..이 친구 완전 백인 오타니ㅋ
이마나가 빡시게 담궈보자
뭔가 되게 듣기 힘들다 잠이오네
이마나가도 이제 끝인가??ㅎㅎ
구속 증가가 리그 수준이라면, 그만큼 갈려나가는 투수들 팔꿈치는..?
그랙 매덕스의 의문 1패...?
사사키가 올해 구속이 154밖에 안나온다고오ㅡ?어디아픈가?작년해에 165나온 선수인데
로키 아직 구속 다 안올라옴 최고 100마일이 아직도 안나옴 99마일은 매경기 찍음 저건 평균95~96마일 임
WBC 인터뷰 이정후
일본 투수들을 상대한 뒤 ‘난생처음 보는 공이었다’고 한 말이 화제가 됐다.
“이마나가선수가 인상적이었다.놀라운 것은 공의 스핀량이었다. 그렇게 회전이 많은 공은 처음 봤다. 만약 포수가 받지 않는다면 백네트까지 뚫고 들어갈 것 같은 느낌이었다.”
뭐? 150이상의 패스트볼을 크보에서도 많이 봤다고? 용병투수외에 150이상 제대로 던지는 토종투수들 굉장히 드물텐데..어디서 거짓말을..
@@521Qom-gv8ke 그렇구나... 인터뷰에서 말했었어.거짓말이면 그 문장만 지울게.
@@521Qom-gv8ke? 이젠 크보에도 150 이상 던지는 투수 많은데? 평균 150이 없는거지, 150 이상의 공은 많음
이마나가 참잘나가
말도나도 ㅋㅋㅋㅋ
밀러 선발 전환시켰다가 괜히 디그롬처럼 드러눕는건 아닌지
오승환 공이 그랬었죠 회전과 회전효율이 쩌는...
구속이 느림. 그걸로 끝.
메이저에서 오승환은 투구폼이 더 큰 역할 함 회전은 그 정도 아니었음
그것들도 별로안높앗을걸요 칼제구가 젤 큰역활햇음 일본에서 배운것도 엄청난역활한듯함
오승환은 회전으로 먹고사는 투수가 아니라 로케이션이 장점인 선수임
오승환 메이저리그 기준으로 포심의 위력 자체는 그닥임. 2016년 기준 스핀은 평균 2300회 이상으로 평균 이상이긴 했지만, 2080스케일로 따지자면 그래봤자(스핀만 따졌을때) 55점 수준. 거기에 선천적으로 키도 작아서 익스텐션은 하위권. 구속도 평균 93.5마일은 평균수준이었음. 포심만 단독으로 떼고 봤을때 가장 좋았던 2016년에도 45~50점 수준임. 사실 크보 마지막 시즌이었던 2013년에 이미 하락세가 온 상태라 어쩔 수 없긴 하지
오승환이 던지는 포심의 위력을 끌어올린건 디셉션+슬라이더임. 투구 로케이션이 포심은 한복판, 슬라이더는 우타자 기준 바깥쪽 낮은 코스였는데, 아마 슬라이더가 꺾이기 직전까지의 궤적은 한복판으로 가는 포심과 비슷했을 것 같음. 거기에 금상첨화로 디셉션까지 겹쳐서 타자 입장에선 구종 분간이 더럽게 안 됐을 거 같음. 또 그 2개만 있다면 모를까, 구사율 약 5~10% 수준으로 무시하기엔 다소 많이 던지는 체인지업까지 있어서 타자 입장에선 아주 까다로웠을거임. 한마디로 메이저리그 시절은 이미 하락세로 인해 패스트볼의 위력은 많이 떨어지고, 대신 슬라이더+디셉션+컨트롤의 눈속임으로 먹고 사는 투수였음
문제는 나이 먹으면서 원래도 메이저리그 기준 평균이하~평균 수준에 불과했을 포심의 스핀과 구속이 계속 떨어졌다는 점임. 패스트볼이 너무 나쁘면 눈속임도 안 통함. 오승환은 진짜 5~10년 일찍 메이저리그 갔어야 했음. 지명 당시에 이미 더블A 수준의 리그 씹어먹던 완성형 투수라 100% 일찍 가도 통했음
재상이김치.. 빅딕형보고있는가
ᆢ
말도나도 혐오를 멈춰주세....그리고 회전축이 12시방향이라고 설명하시는데 뭔소린지는 알겠으나 포심의 회전'축'은 지면과 수평, 진행방향과 수직일때 최고의 수직 무브먼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즉 투수 기준으로 회전축은 마운드의 투구판이 뻗은 각도와 비슷할수록 수직 무브먼트가 좋은거지요.
그래도 npb가 케비오보다 올해 평균구속이 높구나..
코뚱이 5년만에 챌린저?? 그건 솔솔🔽랭랭 덕이지 ㅋㅋ
밀러는 ㅅㅊ갈비급 투수였구나..
이마나가 선수의 진정한 시험대는 이제부터 !!! 김형준 기자님의 저주저주를 이겨내는냐!?
100마일던지던 힉스만봐도ㅋㅋ
재상이 김치 음청 먹는대이~
장타율 0.3이면 이정후보다도 장타못치는거네...
비사이로막까
깐이마또까
그러면,
이마나가
이마나가 홧팅 담주부터 나락 ㅋㅋ
구위 = 구속 + 회전수, 이게 이제 팩트
그런 의미에서 전성기 오승환이 아쉽. 일찍 메이저 왔으면 진짜 MLB에서 300~400세이브 했을텐데
씁.... 구속이 중요할까요.. 물론 KBO와 MLB의 차이면 구속은 중요하지만
KBO가 PTS때문에 구속이 적게나온다해도 PTS로 측정된 데이터가 143KM이고 일본의 트랙맨이 145 146이면 PTS보정해서 평속은 일본야구와 비슷한수준인데 일본이랑 붙어서 맨날 깨지는거면 구속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거같은데요
똑같은 구속이여도 일본선수 직구가 더 묵직하고 무엇보다 제구랑 변화구가 일본이 압도적이에요
뭔 소리임? 구속 ㅈㄴ 중요함. 143 vs 146인데, 3km 차이면 상당히 큰 거임. 대충 원태인의 평속이 145정도고, 메릴 켈리의 평속이 148~9임. 원태인은 그 3~4km때문에 메이저리그 꿈도 못 꾸는 상황인데 3km가 작다니? 레벨 하나의 차이로 딱 맞음
게다가 내 바로 위에 외국인이 번역한건지 뭔지 써놨는데, 리그 구속 상위권이 누구인가 차이도 있음. 크보 강속구는 진짜 외국인 투수들이 다 해먹는 상황이고, 일본 강속구는 토종도 많은 상황이라 실제 구속차이는 더 크다고 봐야 함
저주저주로.. 망하겠내..
솔솔랭랭 모르는 애들은 조선시대 사람이냐 직접 들어가봐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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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김치
메이저리그 투수보다 한국야구 투수보면은 야구장 가서 응원 하는사람들이 참 불쌍하다
솔솔①랭랭 오늘도 어김없이 출첵을하러 왔답니당
이마나가는 머지않아 털릴 것 같은데 지난 경기에도 2실점 했고
볼 끝이 좋다고는 하지만 91~94마일 속도는 분명 한계가 있음
2점대 후반 3점대 초반 정도의 기록에서 그칠 듯
ㅈ크보는 구속도 안되고
제구는 더ㅈ망이고 ㅋㅋㅋ
투수가 맞나 싶은것들 투성
이마나가도 이제 끝이구나..
?
ㅋㅋㅋㅋ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