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가뭄을 해결해야 석회결핍 배꼽썩음병 막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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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 ХоббиХобби

Комментарии • 6

  • @yys6808
    @yys6808 3 года назад +1

    이분 영상을 보고 있으면
    다른분들의 영상내용과는 격이
    다르네요.
    저희 집에서는 나 태어나기 전부터
    아랫묵 구둘장에서 싹을 티우고.
    온상에서 꺼치로 보온 해가며
    두세번의 이식 (당시에는 벼 모
    찌듯이 하였음)을 거친후 정식을
    하였지요.
    돈없는 시절엔 나무로 지지대
    했는데 쇠말둑 사용 해보니
    나무말둑 만큼 좋은게 없더군요.
    (나무말둑은 말둑에 물을 먹으면
    풀어서 비바람에 덜 흔들림)
    그렇게 건조기 없이 수확한 건고추 물량이 한해에 2000근이 넘어 갔으니.
    한 두해 지은 농사도 아니네요.
    내가 부모님 고추농사에 심고
    따기를 거듭한 햇수도 30년을 넘게 했는데 도대체 얼마나 지은 것인가
    긴골 4 골에 1마끼(300평임) 풀리는 밭 고추 따고 나올려면 한나절 걸리기도 했죠.
    영상속 말씀 듣고 있자니
    고추재배/관리법이 구구절절 옳은 말씀만 하시네요.
    (약만 빼고 ㅎㅎ)
    비오는 날
    옛 생각도 나고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도 해서 몇자 적고 갑니다.
    하시는 모든일 이루시고
    가정에 웃음과 행복이 넘쳐
    나시길 기원 합니다.^^

    • @hungnongTV
      @hungnongTV  3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흥농TV 입니다^^

      감사합니다
      그 어려웠던 시절이 마치 어떤때는 옛날 이야기처럼 들리죠
      꺼먹 고무신에 붉은고추 따서 지게지고 들어올때 그기쁨을 아십니까
      그동안 고추싹 내기 위하여 아랫목, 윗목에 놓고 싹틔워 파종하여 두번 이식하여 정식하고 말뚝박아 줄띄위 첫고추 수확하면 그 기쁨 말 할수 없었죠
      장날 내다팔아 자식들 교육비 보태줄 생각에 그 뜨거운 햇빛 아래서 온종일 따고나면 지게에 고추를 지고 허기진 모습으로 들어오시는 아버지의 모습이 오늘따라 사장님 남기신 댓글을 보니 그 모습이 떠오릅니다.
      사장님!
      요즘 농사는 변화하는 기후 환경에 대처하고 단위 면적당 수확량을 올리기 위해서는 좋은 자재가 투입 되어야 합니다.
      농사는 기존 재배 농법에 과학과 원리가 접목되어야 더욱 효과적 입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영상과 더 좋은 정보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yys6808
      @yys6808 3 года назад

      @@hungnongTV 정성 듬북 담긴 댓글 너무도
      고맙습니다.
      모든일 소원 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

  • @이옥자-k7w
    @이옥자-k7w 4 года назад +1

    영양제도뿌리에직접주어도상관없나요?엑스칼리버 랑같이섞어서요

    • @hungnongTV
      @hungnongTV  4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흥농TV 입니다^^
      같이 섞어서 주실 경우 뿌리 내림이 더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

    • @이옥자-k7w
      @이옥자-k7w 4 года назад

      답변정말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