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님.자식들 한테 미안하게 생각하실 필요없습니다 그 시절에는 다 그렇게 가난하게 살았고 더군다나 할아버님은 깊은 산중에 사셨은니 공부 시키기가 더 힘드셨겠지요 이젠 다 잊으시고 남은 세월 건강하게 공기 좋은데서 잘 계시기를 바랄뿐입니다. 가까이에 계시면 진짜 드실거라도 사다 드리고 싶네요 건강하시고 자식분 들이 혹시 이 댓글을 보신다면은 더러 찾아뵙고 드실 거 사다 드렸음 좋겠어요 고추장에 고추찍어 드시는 거 보니 너무 마음 아프네요!ㅠㅠ 할아버님은 호롱불 쓰시고 폰도 당연히 없겠지요 자식분들은 도시 계실거니 폰도 있으실거구 혹시 이 댓글을 보신다면은 좀 챙겨주시면 좋겠어요 마음으로만 아버지한테 가야지 가야지 하다보면 후회하게 될날이 있게 될지도 모른답니다 부,모님한테 효도좀 할라해도 기다려주지 않고 돌아가신답니다. 그러니 살아 계실때 좀 들리시고 옷도 시장옷이라도 좀 사드리고 했으면 해요 너무 많이 기워 입으셨네요.ㅠ
불혹의 나이를 넘기고, 여식을 둘 키우다보니. 저 할아버님의 한을. 약간은 알것도 같습니다. 자식들 공부 못시킨 죄. 그 미안함과, 스스로의 자괴감. 그럴 필요없음을 분명히 인지하는데. 막상 나 자신의 문제가 되면, 저 할아버님처럼 평생 죄책감에 살것 같네요. 에고..부모가 뭔지 ㅎㅎ
자연인 이라고 티비에 나온사람들 집이 우리집 보다 더 최신식이고 더좋더만.. 단지 산쪽에 있다는 이유지 전기 들어오고 수도물 나오면 그게 우째 자연인이 되는지.. 산에 별장 짓고 사는거지 .. 이분은 진정 사회와 단절된 전기도 수도물도 없는 진짜 자연 그대로 모든걸 해결 하는 참 자연인 이다.
이 분을 보니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옛날 초가집 이영 엮던 모습. 도리깨로 콩타작 하던 모습. 허리가 휘어져 주무실 때 바로 눕지 못 하시고 목침을 베고 계실 때는 항상 옆으로 누워서 주무시던 고단한 삶을 사시던 모습. 그래서인지 돌아가실 때에도 앙상하게 말라서 그 건장하시던 분이 쪼그라 있고 옆으로 누워서 돌아가신 . 날이가고 나도 나이를 먹으면서 자식들도 다 장성했지만 그때의 아버지 만큼 나이들면서 아버지의 고단한 삶이 피부에 와 닿습니다
전에 우연히 티비에 정상흠 할아버지 나오는것보고 생각날 때마다 검색해봅니다. 멀리 부산에 살아서 할아버지 소식을 알수있는 방법이 방송밖에 없네요. 그러다 새로운 동영상이 올라오면 할아버지가 아직 건강하시구나하고 반갑게 느껴집니다. 특히 이번 마지막 장면에서는 또 한번 이별을 남긴것같다는 나레이션에 눈물이 많이 나네요. 비록 이 글은 보지 못하시겠지만 마음속으로 기도드립니다. 할아버지 건강 잘 지키시고 앞으로도 간간히 소식 들려주시길 바래봅니다.
배웅하시면서 아쉬움과 외로움이 느껴집니다 수십년 산속에서 사셨으니 그 생활이 더 익숙할듯 해요 누더기옷 기워서 입으시는 모습에서 우리가 참 얼마나 많은 것을 누리고 살고 있는지 뒤돌아보게 되네요 산속에서 다치지 않도록 건강보존 잘 하시면서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버님 자식에게 미안해하지 마세요.~~
몇년전에 방송한건데.. 다른데서 보니 아직도 정정하시더라구요. 그전에도 그랬지만 아들딸들 다 있고, 자주 찾아 오신다고.. 그리고 가끔 다른 분들도 찾아오셔서 과자같은것도 드시라고 주고 가신다고 하더라구요. 이방송 뿐만 아니라 지역방송사에서도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저집을 지자체에서 보존하려고 등록을 제안했다는데 그러면 맘대로 집을 손보고 할 수 없다고 거절하셨다네요. 화전민으로 사시는 분은 혼자 일수 있지만 화전민들이 살다간 집들은 강원도쪽엔 아직도 좀 남아 있더라구요.
모든것을 초월하여 사시는, 도인같은 분으로 느껴지는군요... 더 가지지 못해서 만족하지 못하는 이세상 현 시대의 사람들에게 신선한 마음을 일깨워 주시는 진정한 자연인이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연세가 많으신데, 홀로 산중에서 지내시기에 너무 힘드신 듯 느껴집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공부를 시키지 못하여 자녀들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을 하신다니.... 마음이 찡합니다... 어르신... 괜찮습니다. 어르신께서는 누구보다도 정직하게 열심히 사셨습니다..
자식한테 미안해서 못 내려 가신다는 말에 눈물이
납니다. 그러지 마세요. 정직하게 열심히 산 인생입니다.
니가 뭔데 그러지 마라 저 어르신에게 훈수질이냐? 그리고 정직하게 열심히 산 사람은 산골에 살면 안되니?? 산골에서 사는 사람은 죄다 범죄자냐? 존나 어이없네??
dotheimpossible lee 뭔소리? 난독증 있나요? 글을 반대로 읽네요..ㅠ
@@미필적고의-k5y 혹시 저 할아버지 자식인가...
원시인인가?
spacenewyork
저도 그 대목에서 부모님 특히 아버지가 생각났어요.ㅠㅠ
그저 삶이 그랬는데... 자녀들에대한 죄책감 가지는 순박한 한사람... 먹먹해지네요. 우리네 삶이 참 힘이 없네요...
진짜자연인
모든걸 초월하신분입니다 세상이 너무물질화된게 먹먹합니다/자연과같이 공존하는 순수한삶 존경합니다
마음이믕큭해지네요
아무것도없는 산에
농사를 지을수있게 한것으로보아
누구보다 부지런히 사셨을텐데
자식들에게 죄책감을 가지신다니
가슴아프네요..
저런곳이라면 누구에게도 죄 짓기 않고, 성실하게 사셨을텐데 떳떳 하셨으면 좋겠어요.
자식분들도 할아버님을 이해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런분이야 말로 무형문화제 아닌가요.
할아버지 자식에게 당당하심 좋겠어요
누구나 그상황에서 어쩔수 없는..
@@KIMSANGWOOSSI 정상흠 선생님저도75세가 되였음니다 고뇌에찬 나에모습을 되돌아보면 인생 너무 힘들었으며 허무했어요 한번 봅고 참나무화력에 삼겹살구이나 먹고싶어요 ...,
옛적기억이 되살아나는 동네 밤치막골
죄책감 안가지면 정상이 아니죠
아내혼자서 2남 2녀를 키우게했고 아이들 학교보낸다고 저곳을 떠났으면
아버지노릇을 안했죠
아내와 아이들과 같이 살았던 시간이 10년도 안되겠네요
50년이상 혼자사셨고요
아들하고 잠깐 같이 살았다가 불편해서 돌아왔다고 하네요
전기도 들어오지 않고 시간이 멈추어 버린 것 같은 곳에서 소박한 삶을 살고 계시는 할아버님의 모습에서 오랜만에 추억을 소환하는 영상을 본 것 같네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소박? 강요!
강인환
이분은 1년의 삶을 기록해서 4계절을 남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귀한 인간문화유산이시네요. 산을 직접 일궈서 산다는것은 오랜시간 걸쳐 쌓인 지혜이니까요.
가서 같이 사시면서 기록 해주세요
할아버지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밭도 그렇고 위에서 본 지붕 이음새를 보면 할아버지의 부지런함과 정갈함이 보이네요.
바느질 솜씨도 보면 보통 센스가 아니신 듯.
아이고 아부지...자식들 공부 못 시켜줘서..그게 죄스러워서 보고싶은 자식들 곁에 못가시고, 그렇게 죄책감을 짊어지고 계십니까?..참..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부디 건강히 오래오래 만수무강 하이소.
할아버님.자식들 한테 미안하게 생각하실 필요없습니다
그 시절에는 다 그렇게 가난하게 살았고 더군다나 할아버님은 깊은 산중에 사셨은니 공부 시키기가 더 힘드셨겠지요
이젠
다 잊으시고 남은 세월 건강하게 공기 좋은데서 잘 계시기를 바랄뿐입니다.
가까이에 계시면 진짜 드실거라도 사다 드리고 싶네요
건강하시고
자식분 들이 혹시 이 댓글을 보신다면은
더러 찾아뵙고 드실 거 사다 드렸음 좋겠어요
고추장에 고추찍어 드시는 거 보니
너무 마음 아프네요!ㅠㅠ
할아버님은 호롱불 쓰시고 폰도 당연히 없겠지요
자식분들은 도시 계실거니 폰도 있으실거구
혹시
이 댓글을 보신다면은 좀 챙겨주시면 좋겠어요
마음으로만 아버지한테 가야지 가야지 하다보면 후회하게 될날이 있게 될지도 모른답니다
부,모님한테 효도좀 할라해도 기다려주지 않고 돌아가신답니다.
그러니
살아 계실때 좀 들리시고
옷도 시장옷이라도 좀 사드리고 했으면 해요
너무 많이 기워 입으셨네요.ㅠ
할아버지. 자녀분이 이걸보시고
반성많이해야겠어요
옛날 그시절에는 시대인많큼
배운사람보다 못배운사람들이
더많잖아요 못배웠다고해서
부모를 배신한다면. 불효아닌가요
불혹의 나이를 넘기고, 여식을 둘 키우다보니. 저 할아버님의 한을.
약간은 알것도 같습니다.
자식들 공부 못시킨 죄.
그 미안함과, 스스로의 자괴감.
그럴 필요없음을 분명히 인지하는데.
막상 나 자신의 문제가 되면,
저 할아버님처럼 평생 죄책감에 살것 같네요.
에고..부모가 뭔지 ㅎㅎ
@@꽃보라-m3o 잘모르시는데 할아버지 스스로 택하신겁니다 왜넘의자슥을 함부로 얘기하나요 다른방송에서 봤을때 자슥들전부 효자입디다
@@kimsmile6050 누가 부모를배신 했다요?
지나온 세월이 소복하게 얹혀 진 할아버지의 굽은 등에 외로움이 고스란히 얹어있다. 이름 없는 깊은 산 찾아서 촬영 하신 분들 마음이 예쁘십니다.
이 댓글이 참 예쁘네요.. 가는길에 따라오며 마중해주시는 아버님의 눈빛에 괜시리 코끝이 찡해집니다. 촬영가신 제작진 분들이 할아버지께 좋은 추억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돈벌라고 촬영하는건데 마음이 예쁘긴 지랄
@@이혜원-l1h 쯧쯧 ..생각하는게 베베 꼬였냐
@@이혜원-l1h
한손에 쏘옥 들어가는 핸드폰 만지작 거리면서 시간이나 잘보내시고요.
Hana Kim 부족한 글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영상 속 공감되는 많은 댓글들 보니까 세상은 아직도 따뜻 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자녀분들에게 평생 미안해 하며 열심히 사셨을 할아버지 모습이 가슴 뭉클하게 남아 있어요.
아프실 때가 제일 문제일텐데 건강하셨으면...
Ba Da Kang 도시에 사는 사람의 염려입니다.
하주야 뭘 말하고 싶은거죠??
@@mandyandy5071 도시에 사는 사람만큼 자주 아프지 않는다는거죠
@@엄-x1k 그킨하죠ㅎㅎ
수십년사셨는데.. 잘지켜내실거같아요
31년생이면 올해 90이신데 대단하시네!! 욕심없이 자연에 묻혀 사셔서 건강하게 장수하고 계시는 것 같다. 120넘게 지금처럼 자연과 벗삼아 강녕하시길.
진정한 나는 자연인이다가 아닌가 싶습니다.
굴피집은 교과서에서만 봤는데..
동막골 영화보는 느낌도 나고..
역사적으로 보존을 해줬으면 좋겠는데..
마지막 화전민이시라니..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몆년전 방송에서 산에서 수확한 야채들을 읍내시장에서 좌판에서 장사하시는 할머니 갖다드리곤 하셨는데 할머니마저 돌아가셨나봐요ㅠㅠ
머리카락이 짧으시고 옆머리도 깔끔하신게 산보다는 시내에서더많이 지내시는것같네여
@@유니콘삼총사 방송한다고 다듬었겠죠,
산속에 산다고 원시인 살듯 살면 소문도 좋게 안나니ㅋㅋ
@@이성원-j9p 산에서산다고 막살것같나요 평소에도 머리 자를수도있지
강도윤 오래 안지내면 산중에 밭이 저렇게 유지가 안돼요
차도 못 들어가서 걸어가야하는 산중턱인데 쉽게 오갈 수도 없죠
나는자연인이다 프로그램 대부분이 시골마을 에서 촬영하고 오리지널 산속에 사는 사람은 몇 못봤는데 이분은 진짜네요
자연인 이라고 티비에 나온사람들
집이 우리집 보다 더 최신식이고 더좋더만..
단지 산쪽에 있다는 이유지
전기 들어오고 수도물 나오면 그게
우째 자연인이 되는지..
산에 별장 짓고 사는거지 ..
이분은 진정 사회와 단절된 전기도 수도물도 없는
진짜 자연 그대로 모든걸 해결 하는 참 자연인 이다.
특성상 몇년을 방송하면 자연인도 찾기 힘들어요 ..
그래서 시골 마을에서 촬영하는거같네요
나는 자연인이다 보면서 화가 엄청 나셨나보네
이 분을 보니 지금껏 자연인이라고 본 사람들은 그냥 귀농인이란 생각이 드네요 긴 세월 산자락 일구며 살아오신 인생 고단하실 텐데 대단하십니다
선한 삶에 무게가 느껴집니디
마지막 할아버지 뒷모습 외로움이 느껴지네요..
할아버지 속마음 : 다 떠나가고 또 나혼자 구나....
자연인10에9는 사기꾼.인생패배자.범죄자.기타등등
@@집사는괴로워-t5d 건강이 안좋아 지셔서 가시는 분들도 계셔요. 너무 안좋은 쪽으로만 얘기 하시는건 그동안 아무죄없이 선하게 사시다가 출연하신 분들 께서도 억울하지 않을까요? 참.. 힘겨운 삶 살다가 이런 영상보며 힐링 되다가도 이런 댓글들 보면 씁쓸하기만 하네요.
jae guk lee 지랄하네 ㅋㅋㅋㅋㅋ 사기꾼 눈에는 사기꾼만 보이는법 참 악하다 악해
구질구질한 삶이 아니고
도인의 삶이다.
존경합니다.
모든 불평불만 거두고
부끄럽지 않게 잘 살겠습니다.
눈물이 핑 돈다.
지난 겨울 김치 10kg 보내 드렸더니 너무 좋아 하시더군요.택배보내면 마을회관으로 도착 이장님이 연락하여 수령 하시는데 1주에 1번은 마을회관 내려 오신다고 하는데.이제는 직접 한번 찾아가서 뵙고자 합니다
산에 사시는 할아버지 주소가 어떻게 되는지요?
@@김봄희-q6w 유투브에 함백산 도께비에 문의하시면합니다, 얼마전 그분이 한번 다녀 가셧지요.
@@김봄희-q6w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평리424ㅡ2 마을회관 .정상흠님귀중 .이장님 010-9244-1639적어주시면 이장님이 전화해서 전달해 드림니다
@@윤상현-q8m
감사합니다
@@자연인-j8r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모시고 여행이라도 시켜드리고 싶네요... 산에서 사시는게 편하다고 하시지만 저 쓸쓸한 뒷모습이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마음이 먹먹하고 소중한 무언가를 남겨두고 오는 기분이다 눈에 왠지 눈물이 차오르네
이 분을 보니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옛날 초가집 이영 엮던 모습. 도리깨로 콩타작 하던 모습. 허리가 휘어져 주무실 때 바로 눕지 못 하시고 목침을 베고 계실 때는 항상 옆으로 누워서 주무시던 고단한 삶을 사시던 모습. 그래서인지 돌아가실 때에도 앙상하게 말라서 그 건장하시던 분이 쪼그라 있고 옆으로 누워서 돌아가신 . 날이가고 나도 나이를 먹으면서 자식들도 다 장성했지만 그때의 아버지 만큼 나이들면서 아버지의 고단한 삶이 피부에 와 닿습니다
눈물납니다ㅜ
도리깨가 뭔가요?
울컥 합니다.ㅠ 살아계실적에 잘해 드리시지..
@@던진도너츠-b8c 보리타작 콩타작 할때 사용하는 농기개 입니다
11년전 겨울 눈길을 헤치며 어르신을 처음 뵙고온지가 엊그제 같은데. 여전하시네요. 등이 조금더 굽으신거 같습니다. 한번 더 뵈러 가고싶네요. 부디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여기가 어딘대요 할아버님을 뵙고오셨구나 잘하셨내요
마음의 짐 내려놓으시고 편안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고기랑 두유 사가지고 가서 옛날 이야기 듣고 싶네요
" 고기랑 두유"~
참 마음이 따뜻한 분이 시네요. 찿아가시면 할아버님 너무 좋아 하시겠네요~^^
ㄱ1@@사피엔티아1212
평생을 욕심없이 순리대로 살아온 인생을 부끄러워하실 필요는 없는데... 외로운 노년이 가슴 아프네요...부디 건강하셔요...
이 분 사시는거 보니 눈물날정도로 아름답습니다. 만수무강하시어 오래도록 보고싶습니다.
지금가진것에 불만을하던 제자신을 반성합니다....할아부지..ㅠㅠ
@@마이클패러데이-g2j 너님 인생이나 신경써^^
니가 도대체 뭘 가졌는지 100자 이내로 서술해라.
@@미필적고의-k5y 왜 저 사람한테 그런 질문을 하는지 1000자 이내로 답하시오
그냥 조용히 있자 ..
자연에서왔다 자연으로 돌아가는 삶.
자식들 대학 못 시킨게 무슨 죄라고, 이제는 그만 마음의 무게를 내려 놓으시길! 오랫동안 행복 하세요.
부모입장에서는 천추의 한이자
씻지못할 죄지..
자식분들도 이해하시고 잘 모셨으면 좋겠네요. 얼마나 외로우실지. 인간의 삶이 삶과 죽음을 놓고 본다면 소중한건 가까운곳에 있는 것이온데.
동물이라도
키우시지
넘외로울듯
@@youm1302 동감입니다
형제들의 자식들은 다 대학까지 나왔다했습니다. 학교를 못 다닌 자식들의 공부를 "못" 시킨건지 "안" 시킨건지는 영상을봐서는 알수없습니다. 자식들 말을 들어봐야지요. 함부로 한쪽을 일방적으로 위로하고 편들어주면 반대쪽은 상처받는법입니다.
제작자가 아버지라고 불러줘서 고맙고 마음이 따뜻했네요 얼마나 외롭고 무서우실까 맛난 고기도 드시고 싶을텐데 신고계신 신발이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겨울에라도 좀 따뜻하게 보내시고 고기 등 맛있는거좀 많이 드셨으면 좋겠네요
너무 마음 아파요
대학입학하고 너무 힘들었는데 이 분 보니까 뭔가 힐링되는 느낌이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전에 우연히 티비에 정상흠 할아버지 나오는것보고 생각날 때마다 검색해봅니다. 멀리 부산에 살아서 할아버지 소식을 알수있는 방법이 방송밖에 없네요. 그러다 새로운 동영상이 올라오면 할아버지가 아직 건강하시구나하고 반갑게 느껴집니다. 특히 이번 마지막 장면에서는 또 한번 이별을 남긴것같다는 나레이션에 눈물이 많이 나네요. 비록 이 글은 보지 못하시겠지만 마음속으로 기도드립니다. 할아버지 건강 잘 지키시고 앞으로도 간간히 소식 들려주시길 바래봅니다.
PD분들의 목소리에도
정감이 담긴 말씨가 느껴지는군요!
방송하는 분들이 편안하게 생각하실것 같습니다.
오지를 찾아다니는것이 무척이나 힘들텐데..
다채로운 여러 영상을 보고 느낄수있어
고맙게 잘보고 있습니다.
2 8 5 맞아요ㅋ 피디님도 인성이 좋을것만 같아요.
진짜 인사하는것에서 부터 느껴졌어요
헤어질 때 할아버지 표정에서 아쉬운 감정이 가득하네요...
스페이스X 네. 그러내요. 떠나는 분들보다 남아계시는 분이라 더 그리 보이네요. 아마 어르신도 사람이 무척 그리웠을거고 앞으로도 그리워 할 듯 합니다.
@@altaikim 참옛날생각이광목저고하며호롱불또장작또굴피아무튼추억이상기되내요
이할아버지 다른영상보니 사람이한번찾아와 하루머물고가면 가슴이적적해서 그다음날은 하루종일일도안하시고 멍하니계신다고하네요.. ㅠㅠ
신기하기도 하고 좋은 의미로 대단하시기도 하다
교과서에서 봤던 흑백 사진들이 컬러가 된다면 딱 저런 모습이지 않을까
마지막에 혼자 생활하시다보니 적적하셨는지
떠나려는 제작진을 마중나오시는 할아버지 얼굴에 섭섭한 표정이 보이기도 한다.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할아버지.
내마음 한켠이 쓸쓸하고 짠한건 왜일까
@@마더안 님의 맘이 쓸쓸하고 짠하심은 아직도 님의 맘속에는 정이 남아 있다는 좋은 증거입니다.
우리시대의 마지막 화전민 어르신 120살까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마지막에 고개 숙이면서 인사하시는 동시에 빠빠이 하고 손흔드시는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ㅠㅠ
아무리 티비나 유튜브 이런게 없다 하더라도 인류 공통의 인사법이 아닌가 싶네요
빠빠이 하실때 마음찡합니다 오하나님ㅜㅜ빠빠이!아버지!우리시대의 아버지!만수무강하세요
방금까지 머릿속으로 하던 잡다한 생각들이 다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그저 눈물이 나왔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내 인생은 무엇일까요.
아직도 이런 분이 계시는구나. 여기가 편하시겠지. 건강하고 사고없이 사세요.
왜
자꾸만 눈물이 나는지ㅜㅜ
아부지...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ㅜㅜ
배웅하시면서 아쉬움과 외로움이 느껴집니다
수십년 산속에서 사셨으니 그 생활이 더 익숙할듯 해요 누더기옷 기워서 입으시는 모습에서 우리가
참 얼마나 많은 것을 누리고 살고 있는지 뒤돌아보게 되네요 산속에서 다치지 않도록
건강보존 잘 하시면서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버님 자식에게 미안해하지 마세요.~~
아직은 건강하셔서 평생을 살아온 산속이 익숙하시겠지만 편안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도시생활하는 자식들은 아버지생각에 마음이 편하지 않을것 같아요.
누더기 옷은 안 입으셔도
어르신 다 내려 놓으시고 편하게 사세요.
그냥 마음아프네요.
순수하고 정직하게 사셨을 어르신, 건강히 오래오래 사세요. 행복한 여생을 사시길 기도드립니다.
자연에 할아버지의 삶이 스펀지 물먹듯 스며들어 주위풍경이 할아버지와 너무 잘 어울립니다
굴피는 굴참나무의 껍질입니다 오랫만에 때묻지않는 자연의 토속적 속살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몇년전에 방송한건데.. 다른데서 보니 아직도 정정하시더라구요. 그전에도 그랬지만 아들딸들 다 있고, 자주 찾아 오신다고..
그리고 가끔 다른 분들도 찾아오셔서 과자같은것도 드시라고 주고 가신다고 하더라구요. 이방송 뿐만 아니라 지역방송사에서도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저집을 지자체에서 보존하려고 등록을 제안했다는데 그러면 맘대로 집을 손보고 할 수 없다고 거절하셨다네요.
화전민으로 사시는 분은 혼자 일수 있지만 화전민들이 살다간 집들은 강원도쪽엔 아직도 좀 남아 있더라구요.
아들 딸이 있는데 요즘 세상에 옷을 기워입나요 . 자녀들아 아비생각하거라 미래의 너희들 모습이다
Myrtle tree Chae ..본인이 그런 소박한삶을 원하지 않을까요?
여름일복이라 그래요 어느 방송보니 옷 깔끔하게 잘입으셨더라구요 자식들은 일찍 공부땜에 도시에서 살았다네요
자녀들이 자주 찾아뵌다면 벽지나 침구류라도 바꿔주지 좀 이해가 안가네요
@@ppiyakEnalda 에구 그게아니여
어르신 건강하게 오래오래사십시요 ~~^^
보는내내...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예전에 저 노점장할때 따뜻한캔커피 사다가 주신분이 생각나네요...왜 이영상보는데 그분이 생각나는지 ㅜ.ㅜ..저에게 베풀어 주신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ㅠ.ㅠ
뱀 몇마리가 나와도 그러려니 할 수 있는 담대함 부러워요.
숲길 지나가다 지나가는 뱀한마리에도
호들갑스러워지는데.
건강하세요.아름다운 풍경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된 미래... 와 진짜 맞는말이네요 요번편은 진짜 보면서 왜 눈물이 날까..
모든 사라져가는 것들은 아름다웁지 않을까요?
절대 불쌍한거 아닌데 나도모르게 눈물난다ㅠㅠㅠ
할아버지 올해 아흔이신건가요? 지금처럼 계속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말미에 할아버지가 손흔드는 모습이 참 짠하고 애잔하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자연속에서 사시는모습 감동적입니다 눈물이나네요 옛날에는 가진것없어도 행복 했는데요 지금의 사람들 욕심만키우고 사네요 ..
어느 명작영화보다
가슴이 웅장해지고
사람 가득 채워주고
깊이 철들게한다
어르신 아프지 마시고 오래 오래 사셔요..
진짜루 살아있는 대한민국 보물이고 문화재입니다.
할배 혼자 산에 사시니 왜케 맘이 아프죠..ㅠㅠ 저는 외로워서 힘들 것 같은데 정말 강인하시네요. 건강하세욥~!
연세도 많으신데 혼자 지내시니 마음이 쓸쓸 하네요.
이웃도 없고...
할아버지 존경스럽네요 항상건강하세요
어르신...부디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빕니다 ~ 지금 현실을 부정하며 살아가는 제모습이 초라하고 부끄러워지네요 저도 모르고 고개가 숙여집니다...
묵묵히 산을 일궈온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할아버지도 가족들도 아셨으면좋겠다 ㅜ 건강하세요
짧은 영상인데 울림이 크네요..(눈물)
이제야 유튜브에서 시청했네요 할아버지 아니 아버님 자연을벗삼아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와,,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오시는 분들을 조미료 팍팍친 화려한 음식으로 보이게 만드는 진짜 자연인이시다ㅠ 부디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김영신 와우 가독성 이해는 했지만ㅋㅋㅋㅋ
Kun A.A 다시 읽어보니 문장이 좀 이상하긴 했네요 ㅎㅎㅎ 책책책을 읽어야겠슴둥
ㅎㅎ
가랑비에 옷 젖는줄 모르듯 보는 사이에 어느샌가 눈물이 흐르고 있네요 잘 봤습니다.
어르신이 배웅해주시는데 저두 발걸음이 안떨어지는 기분이네요🙂
놋쇠 숫가락 진짜 오랫만에 보네요 어르신 풋고추도 와사삭 잘 씹어 드시고 건강하시네요
비탈을 수도없이 오르 내리시니 건강 하신가 봐요
맘이 짠하네요. 오래된 그곳에 부모님을 두고오는 느낌에 발이 안떨어지네요
자식분들이 이 영상보고 무슨 생각을 하실까? 맘이 아프시겠죠..아마도 그럴거라고 전 생각합니다.. 아버님 오래건강히 사십시요..
쌀독에 두둑이 김치담가 땅속깊이 고추장 된장 우유 등등 먹거리를 갖다놓지 않나 자녀들이 ..... 적응되면 외롭지 않다고 들 하지만 ....아닐게야 .선택의 여지없으니....아릿하다 가슴이
그래도... 김치라도 담가다 드렸음 좋겠는데... 밥이 저게 ㅠㅜ .....하....
마지막 사람이 그리운 할아버지 표정이 눈물나네요..
와~ 콘크리트 철 플라스틱 이런게 없으니까 너무 아름답습니다. 할아버지 오래 사세요~
할아버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우리 조상님들이 이렇게 힘들게 살았구나 ㅠㅠ 고생한 저 세대들 보니 눈물 난다
왜이리 뭉클한지, 마지막 나레이션에서 울컥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월든을 쓴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가 저렇게 살았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1960년에 30세 셨으면 지금은 91세시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이비에스 프로그램이 참 좋습니다 한국 기행에 건축다큐 집 등등 ㅎㅎ
피드 보며 생각 든게 처음 뵙는 분이시지만 이분에게도 우리 아가 하며 엄마 손 잡고 다니던 어린 시절이 있으셨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분 다른 영상에서 뵀는데, 사람들 한번 찾아왔다 가면 며칠동안 허전해서 아무것도 못하시더군요. 그게 참 가슴아팠습니다.
아버님 건강하세요. 외로워보여서 가슴이시리네요
"내가 그래서 산에 못내려가" 아버지 마음은 시대를 초월하나 봅니다.....짠하네요....
사시는 풍경이 뭔가 조화롭고 아름답다...보는 사람까지 힐링되네...
아버지 너무 아름다우세요!!자식들 버리는사람들도 있는데 공부 못가르친게 므에 죄스러워 하시나요!!!정말 열심히 사셨으니 이젠 마음의 짐을 내려 놓으시고 건강하세요!!!^^
샘이 너무 예뻐요. 이끼에 이슬이 맺어서 뒤덮힌것도!
할아버지는 오랫만에 말을 하셨을거 같아요.
할아버지가 가꾸신 예쁜곳 보고 맑아지는 느낌 입니다.
굴피집 지붕은 처음봐요!!ㅎ
마자막 장면에서는 제 눈에 이슬 맺히네요 😂
그래도 정정하시고 소박하게 자연이랑 같이 사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오래오래 장수하셨으면 좋겠네요~!
아..너무 좋습니다..할아버지와 푸르름을 가득 먹은 산..너무 멋지고 예쁩니다.
넘 으나 소박하신 어르신의 일상이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을 나게 해서 울컥 하였습니다
할아버지!
정말 멋지십니다^^
남은인생 건강하십시요♡
여러 방송의 다큐에서 자연인 비스무리한분들은 많았는데
옷도 기워 입으시고 집주위가 정리 정돈
부지런하시네요 전기, 수도 안들어오는 미니멀리즘을 초월한
할아버지는 진정 자연인 이십니다
진짜 자연인이시네요... 요즘도 저런 굴피집이 있고 그곳에서 살고 계시다니....ㅎ 평생 욕심없이 사실것 같은 인상이신데..건강하십시오......
왜 눈물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그 흔한 스마트폰 한번 못 써보셧을거고 손수 자동차 운전하며 드라이브도 못해보셧을거고 그런거 생각하니까 눈물이 나오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어르신
가지런하게 해다 놓으신 장작을 보면서 참 예쁘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끼가 낀 샘물이며 굴피지붕 비가 내린 촉촉한 오솔길. 할아버지는 당신이 얼마나 맑고 예쁜곳에 살고 계신지 아시려나..
저역시 시골 태생이지만 눈물이 핑 도네요 인생 금방 입니다
젊은이들 예쁘게 들 살아들 가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무도 보는사람이 없는데 좋은옷이 무슨소용이겟나.. 어떤면에선 부럽다.
물 기르고 나르실때 불안불안하네요ㅜ 어르신 앞으로도 건강하시길!!
아버님, 건강히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바래 봅니다.
모든것을 초월하여 사시는, 도인같은 분으로 느껴지는군요...
더 가지지 못해서 만족하지 못하는 이세상 현 시대의 사람들에게 신선한
마음을 일깨워 주시는 진정한 자연인이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연세가 많으신데, 홀로 산중에서 지내시기에 너무 힘드신 듯 느껴집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공부를 시키지 못하여
자녀들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을 하신다니.... 마음이 찡합니다...
어르신... 괜찮습니다. 어르신께서는 누구보다도 정직하게 열심히 사셨습니다..
5:45 정말 산과 가장 잘 어우러지는 집이네요. 산 속에 지어진 멋진집들 많이 봤지만 자연과 저런 조화를 이루는 집은 못봤어요. 영화나 그림 말고는...
정말오랜만에 본 사람일터인데. 저분도 사람이기에 감정 이있겠죠 짧은시간이었지만 서로 정이들었을것이고 그리 떠날때 화전민 할아버지의 마음이 쉬이 짐작되지가 않네요. 어떤인연이라도 가볍게 볼수는 없죠.
예전에 본거지만 다시봐도 참 우리 아버지들 참 고생 많이 했다
울 할아버지같은 이느낌은 뭐지?
정겹기도하고..문명이닿지않아 안타깝기도하고..!
부디 건강하시길~~
정말 옛모습을 기억하고 그대로 가지고 있는 분, 잘 보존하고 도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엄청 힐링되네요 ㆍ할아버님도 자연도
자연과 세월 그대로 간직하고 계시는분이네요. 지금은 너무 발전해서 옛것이 많이 그리운 요즘이네요...ㅠ
내가 참 아파트....차....등등. 세상에 찌든 걱정 뿐이구나....
하하. 웃음이 나며 슬프네요. 웃프다 그러나요? 그러고들 사는거죠 뭐.^^
건강하시고요.
삶은 마치 태어나서부터 끊임없이 일을해야만 연명할 수 있는 노예와 같다고 하죠 노예의 발에 채워져있는 족쇄를 어느순간 자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eternal1440 그래도 이왕이면 금으로 된 족쇄면 좋겠다.. 너무 속물인가 ㅋㅋ
눈물이 나네요
아버지 생각에
고향 부모님 생각에 눈물난다
어르신 오래오래 사셔요
wow, village view, beautiful. I like this moment. Thansk for sharing my friend
어르신 너무 존경스럽습니다..법정스님이 살아계시다면 어르신앞에선 울고 가실거예요. ㅎㅎ 살아있는 부처님, 간디를 뵙는것 같네요. 주옥같은 프로그램이네요 해설자 목소리도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