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냉동공조쪽에서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한마디 하자면 화면보시는것과같은정도의 핀 눕는정도로는 사람이 체감할수 없을정도의 차이입니다. 실제 에어컨 바람의 온도도 재보면 거의 1~2도 차이 날까말까할겁니다. 바람이 안통할정도로 완벽하게 눕혀서 막는게 아니라면 저정도로는 사람이 느끼기에, 또는 효율이 떨어졌다고할만큼의 차이는 나지않습니다. 에어컨 바람 나오는 온도 측정해보시면 될것같네요. 결론 : 저정도 핀 눕는걸로는 미관, 외관상 별로일뿐 실제 에어컨의 성능차이가 사람이 느끼기엔 미세하다 입니다
냉각핀은 열을 전달받아 빨리 식으라고 얇게 붙어 있는거라 찌그러지든 말든 그 자체로도 충분히 냉각기능을 합니다 그게 완전히 떨어져 없어지지 않고 붙어있는 이상 어차피 열을 전달해서 냉각하는 기능은 무조건 하게 되어있습니다 아무리 찌그러져 있어도 차가 달리면 충분히 센 바람을 맞아 냉각될수밖에 없는 위치라 전혀 염려할거 없습니다 파손되어 냉매가 새지않는 이상 그런걸로 에어컨 라디에이터 교환하시는분은 없습니다
항상 엔진오일이며 타이어 공기압이며 세차며... 현재까지 무사고로 진짜 차 관리는 엄청 잘하고 있다고 자부했는데 이 영상 보니까 맨탈이 펑~하고 터져버리네요.... 손세차 할 때 항상 이렇게 쏴댔는데 당장 지하주차장 내려가서 확인 해야겠습니다... 하....^^ 너~무 감사하고 유익한 영상이였습니다.
위에 분이 에어컨을 말씀을해서 대부분 분들이 에어컨으로만 말씀 하시지만 차량은 엔진룸부터 라디에이터 인터 쿨러 에어컨 콘덴서로 돼 있습니다 에어컨은 보시다시피 에어컨 차량 내부를 시원하게 해주는거구요 인터 쿨러 같은경우에는 터보 연비를 더 효율을 주기 위해 요즘 차에는 대부분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부품입니다 (확실히 알고 싶으시면 따로 찾아보시면 좋을것 같아요)라디에이터 같은경우에는 엔진룸에 온도를 낮춰주는거구요 그럼 이제 더 얘기를 하자면 저 3개는 대부분 같은 면적이 겹쳐있고 앞에 에어컨 핀이 나가거나 눞혀졌다면 뒤에 있는 인터 쿨러와 라디에이터 핀이 눞혀졌을거고 그렇게 된다면 에어컨의 문제보다 엔진에 온도를 낮춰주기 위한 바람도 냉각수도 식기 힘든 상태이고 인터 쿨러의 효과를 보기 힘드실겁니다 엄청 노이득이란 거죠 그리고 좀 더 극단적으러 생각해보면 엔진룸은 대부분 주행중에는 1000도 가량으로 올라갑니다 그걸 라디에이터가 냉각수를 돌리면서 그리고 식히면서 빠른 속도로 온도를 내리는거구요 차량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디젤을 쓰고 디젤은 압력을 가해 온도를 높히고 분사를 하는 형식으로 폭발을 만들어 차량을 굴러가게 하는데 온도가 너무 높게 된다면 분사 시기가 이상해지가 때문에 엔진이 쉽게 망가질수도 있고 적어도 행정을 담당하는 피스톤이 깨질수도 있습니다 그냥 엔진에 안좋다구요 결론:에어컨만 문제가 아니라 엔진룸에 온도를 관리하는 라디에이터도 누을수도 있고 앞에 에어컨 핀이 누으면 그 뒤에 가는 공기가 잘 통하지 않기 때문에 엔진에 치명적이다
현직 정비사입니다. 저 핀들은 신품 기준으로도 대단히 약해서 저 부품들을 들어서 이동시킬때에는 검정색 플라스틱을 잡고 이동합니다. 신품 알루미늄 부위는 너무 약해서 눌리는 경우도 많은데 당연히 약간이나마 부품의 성능저하를 불러올 수 있으며 저런 고압세차건의 경우 부품의 파손으로도 이어집니다. 라디에이터에 저리 쏘면 재수없으면 냉각수 새는 경우도 많지요
… 앞단부터 콘덴서 라디에이터 팬 입니다. 라디에이터에 누가 본네스열고 일반인이 뒤에서 쏩니까? 또 콘덴서? 가스 누설될 콘덴서는 저리 안쏴도 새고 쏘고 안새는 차도 많고요 핀에 가스가 흐르는것도 아니고 방열판 개념인데… 현직 정비사께서 그러시면 절래절래 에어콘 냉매 흐름도부터 개념 공부 하시는게 ㅡ ㅡ
@@tizr6832 말씀하셨다시피 에어컨->인터->라디에이터 순으로 돼 있습니다 그러면 그 고압건 물들이 그 순서대로 차례차례 핀들을 때릴거라는 생각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공기가 핀들 사이로 움직이면서 공기를 차갑게 해주는거 만큼 핀들에 면적들이 겹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데 그 부분들이랑 라디에이터 핀들이 눞혀지거나 파손 되면 냉각수가 새는건 생길수 있는 부분입니다
@@tizr6832 핀에는 안흐르지만, 핀과 연결된 알류미늄 관에는 가스가 흐릅니다. 문제는 이 알류미늄 파이프도 엄청 얇습니다. 앞에 그릴에 있는 모래가 고압수에 의해서 밀려서 알류미늄 관을 때리면 그것때문에 알류미늄 관이 파손될 수도 있습니다. 운행하다가 콘덴서에 구멍났다는게 주행중에 모래가 튀어서 구멍나는 경우가 많아요. 그릴이 생각보다 많이 막아줍니다. 그래도 모래나 돌이 튀는 건 어쩔 수 없긴 합니다만... 저 알류미늄 파이프관을 만들때 엄청 조심합니다. 파이프를 잡고 박스에 담기 위해서 정열한다고 바닥에 조금만 쎄게 쳐도 휘어져버려요. 알류미늄관이 가스와 만나서 굳어버리긴 합니다만, 그래도 충격에는 엄청 약합니다. 조심해야 되어요.
고속에선 다릅니다.정차만 할게 아니라면 고속에선 그 1-2도 차이가 아니게 됩니다. 그리고 더욱더 문제는 컨덴서 뒤 라디에이터에 바람이 가야하는데 고속에서 그차이는 5도만 차이나도 당장엔 문제없어도 호스및 써모스탯 팬 컴프레셔 그리고 엔진에 데미지를 계속주게됩니다. 부동액 농도를 괸히맞추는게 아닙니다. 엔진오일 잘새는 차량들보면 부동액농도가 진하거나 썩어있거나 기존에 한번 열받았던차량들이 주로샙니다.실리콘 가스켓류도 온도에 영향을 받겠지요.
저거 저렇게 가까이에서쏘면 핀 망가집니다… 좀 멀리서 쏴야하고 그리고 저거 고압건으로 주기적으로 청소해줘야됩니다… 저는 좀 가까이서 쏘지만 그건 제가 한두번 해본게아니라 그런거고 최소 50cm이상의 거리에서 정면으로 쏴 주시면됩니다…방법은 그냥 대충 훓어주시면되요….그정도로도 떨어져나가고 그리고 핀 조금 휜다고 냉각기능이 확 떨어지지는 않으니 걱정안하셔도됩니다….그리고 냉각수가 샐수있다고 했는데 그건 고압건을 갖다대고 분사해야 뚫립니다…냉각수나 컴프레샤 냉매가 지나가는 길은 핀 사이에보면 빨대같이생긴 가느다란 관입니다…. 그리고 엔진에 물 들어갈까 노심초사 하시는 분도계시는데 엔진이 좀 식은후 흡기필터 하우징열어서 직접 뿌리지 않는 한 엔진에 직접 고압수뿌려도 차 안고장나니까 그건 걱정ㄴㄴ 대신 엔진이 덜 식은상태에서 고압수 뿌리면 헤드 변형됩니다… 엔진룸 물청소는 시동을 끈 후 최소 20분은 지나야 안전합니다… 아 그리고 여기서 엔진룸 물청소한다고 일부 프로불편러들이 태클걸거같은데 제가 한두번한것도아니고 제가 직접 제 차갖고 다 해본겁니다…. 그리고 처음해보시는분들 해 보시면 겉벨트에서 분명 겉도는소리가 잠깐 들릴건데 이건 물때문에 벨트가 잠깐 헛돈것으로 문제 없습니다…겉벨트는 잠깐 헛돈것은 문제안되요….
@@jaeheun_s2oh338 알미늄 핀은 냉각효율을 위한 방열핀으로 냉각관로의 표면적을 넓혀줄 뿐, 냉각관로(냉매가 지나는 통로)가 아닙니다. 그러니 냉각관로가 터지거나 휘어서 막히지 않는 한 냉매는 잘 돌아갑니다. 컴퓨터 수냉쿨러의 라디블럭도 똑같은 구조구요. 컴퓨터 공랭쿨러도 히트파이프 따로, 방열핀 따로잖아요.
@@sonwd0724 그러니까 지금 누가 냉각핀과 튜브가 다른걸 몰라서 이런 답글을 달았겠습니까? 애초에 튜브는 말씀하신데로 관로이지 냉각은 냉각핀이 하는걸 본인께서 이시는 분이라 여쭙는겁니다. 냉각기가 냉각을 못하는 상태에서 튜브로 냉매만 순환되는게 잘 돌아가는건가요? 정도의 차이지만 그 상태로 사용하면 분명 고압이 올라가 벨로즈가 있다면 콤프는 정상작동을 하지않을텐데 냉매만 순환되면 잘 돌아간다는게 맞는 말이냐 이겁니다.
핀이 눕는거 보다 흙이나 묽은때, 이물이 쌓여있는 오래된 차는 실제 꼭 고압이 아니어도 에바에 쏴서 제거해주면 에어컨이 시원해 집니다ㅎㅎ고압세척기는 조금 떨어져 뿌려서 가끔 청소 해주면 좋습니다. 예전에 자동차 공조 에바 생산라인에서 새거의 경우는 출고시 상품성을위해 공장 작업자들이 핀셋으로 펴주기도 합니다ㅎㅎ
1년에 2~3번 세척합니다 영상보다 조금 더 뒤에서 쏘는데 약한수압으로 하는게 안전빵이긴 하지만 저는 정면에서 좌우로 쏘되 각도는 안줘서 그런지 핀이 구부러 지거나 그런건 없네요. 여름시작전 청소하고 겨울 끝난시점에 하는데 여름철 냉각이 중요하니 한번, 겨울은 염화칼슘 묻으니 한번 이렇게 합니다. 가급적 약한수압으로 꼼꼼히 하시는게 좋아요~~
일부 쉐보레 차 오너분들은 아실텐데 액티브 에어로 셔터...시동을 끄면 이 셔터가 닫히기 때문에 그냥 지금까지 하신데로 하시면됩니다. 셔터가 닫히면서 이 라디에이터를 가려주기때문에 뭐...아마 대부분 열려있는거 보신 분들이 많지 않으실듯? 트레일블레이저에도 있습니다. 동급유일인거 같은데 현기차 하이브리드는 달려있는거 같은데 내연기관은 급에 따라 다를거 같네요. 뭐 쏘나타 이상 급에만 달려있는데 미만인 아반떼는 안 달려있고...이런식으로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셀토스는 없는거 같던데
저거는 살짝 위험도가 있을수도 있어요. 발열 냉각 자체가 기계류에 제일 중요한 부분 이기에 당연히 냉각부 라디에이터에 저렇게 하는게 자체적의 잘못 되었죠. 모든 냉각부 발열판은 구리의 비해 알루미늄 소제로 열전도율에서 발열을 빠져나가는 효율성이 좋으며, 구리보다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죠. 냉장고나 에어컨 컴퓨터 등의 라디에이터 또는 냉장고를 분해를 해보시면 차가운 냉기가 올라오게 하는 알루미늄 파이프와 핀 베이스로 구성 되어 있으며 가성비를 최대한 비슷한 결과라고 보셔도 됩니다. 하지만 자체적 소제가 알루미늄 이기에 어느정도 물리적인 힘이 가해진다 던가 탄소강 파이프 처럼 강한 충격을 많이 버티지 못하기에 고압수로는 라디에이터 청소에 불합적 합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고압수가 물의 압력이 강하게 분사 되기에 라디에이터 핀 베이스가 휘어 버리거나 완전 끊어지는건 당연 하기에 절대로 저렇게 라디에이터를 가까이 에서는 분사하시지 마세요. 가볍게 드라이버나 솔로 문지르거나 돌맹이 끼인 부분을 드라이버로 때어 내어 주시고, 라디에이터 자체에 이미 여러번 고압수로 분사해서 청소 하셨다면 교체를 하시는게 맞습니다. 요세 같은 날씨가 40°c~50°c 이하이기에 자동차 본넷트에 온도가 어마 어마 하게 뜨거운 상태라 자동차 시동만 틀면 바로 라디에이터의 냉각수와 쿨링팬이 급격히 가속화로 붙어서 빠르게 발열을 해소를 할려고 노력 하는데 만약 저상태로 운전까지 잡으면 자동차 내부기기가 망가지거나, 이상증세, 또는 본넷트에 불이 날수도 있으니 항상 주의 하면서 자동차 세차 하시는게 맞습니다. 자동차에 발열이 영상에서 610°c 까지 오르지만 여기서 방열판이 더더욱 성능이 저하 되면 오히려 자동차 수리비가 더 나올수 있습니다. 심지어 급강한 여름날 이기에 다들 에어컨은 풀 상태로 주행 하시기에 발열이 더 심각하게 오를수도 있고요. 항상 주의 하시면서 청소를 하시는게 맞습니다.
산바람이 시원한이유 바람이 나뭇잎 스쳐지나가면서 온도를 떨어트리고 그바람을 맞으니 시원합니다 즉 나무 많은 곳에서 부는 바람 나무 적은곳 바람 나무없는곳 바람 온도가 차이 많이 납니다 나무 많은곳 바람온도 5~8도 차이 나무 적은곳 온도 2~4도 나무 없는곳 온도 1~2도 에어컨하고 방식은 다르지만 철판 하나는 열기를 바람으로 온도를 떨어트리고 다른철판은 바람이 철판 지나가면서 차가워진 바람이 사람이 맞는 방식이죠 그런데 두철판은 연결 되어있습니다 물론 두철판은 거리가좀 있습니다 당연히 온도 차이 안날수 없죠 에어컨 냉매 온도 즉 가스 온도는 초고 55도 낮은땐 12도 정도 차이가 납니다
물들어가면 안될까 싶어 에어건 쏘는분들도 있는데 에어건은 완전 핀포인트 조준이라 더 쉽게 눕습니다. 물론 저정도로 냉각효율이 크게 떨어지냐 하면 그렇지는 않지만 어쨌든 찝찝하니까요. 실제로 먼지같은 이물질이 콘덴서에 심하게 많이 부착되면(냉매누설로 먼지 부착 된 경우 말고)저렇게 고압수로 씻어내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물론 가까이에 밀어넣고 핀포인트로 뿌리진 않지만요.
콘덴서, 러디에이터구조가 냉각수나, 냉매가 순환하는 배관(가로세로 사각의 틀과 그틀안에 배치된 일정간격의 가로배관)과 그배관사이에 설치된 방열판(방열핀)이 있는데 세차건의 압력에 휘는 부분은 방열판이겠지요. 저방열판의 주된역할은 열을 방출하는 기능이고 둘째는 배관을 지지해주는 역할도 있을겁니다. 열을 방출하는 효율은 제한된공간에서 최대한 표면적이 넓으야되므로 해서 생긴 모양이 지그재그형태의 벌집구조가 나온거고 앞면이 찌그러져 누웠다고 표면적이 변하지 않았으니, 이론상효율은 변화가 없다는 얘기이고, 다만 열방출의 속도면에서 앞쪽 팬이 돌아서 강제로 바람을 일으켜 식혀주서나 차량속도에 의해서 자연바람이 방열판을 통과하면서 식혀주는 속도가있을텐데 입구판찌그러져 바람의 통과가 원할하지 못한데서 오는 냉각효율저하가 있을테지만 많은 면적이 꽉막힌상태가 아니라면 아주큰 차이는 아니다 이런얘기 같네요.
오~ 픽플에서 영상 올려주는거에서 거의 90%는 다 알고 있던 지식이었는데.. 이번 라디에이터 고압은.. 충격이네요.. 다행히 라디에이터 인터쿨러 터져서 교체하고 그 후로는 시간없다는 핑계로 자동세차만 했었는데.. 이젠 셀프세차시 라디에이터쪽으로 쏘면 안되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픽플러스분들 너무 유익하고 심지어 재밌습니다 ~ 나중에 여유되시면 ECU초기화 후 최적화하는 방법 이거 종결 좀 지어주세요 ㅠ.ㅠ ECU초기화 후 막 쏘고 다니면 어느순간 겁나 잘나가요 차가. ECU튜닝 한것처럼 반응속도 엄청빨라지고 전체적으로 토크가 많이 증가되는게 확느껴집니다. 거기에 연비도 좋아져요. 하지만 정확한 방법을 알고싶습니다. 인터넷이나 동호회에 퍼져있는 방법들은 조금씩 달라요. 물론 차량제조사나 형식에 따라 또 다를수가있겠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힘내셔요 픽플러스 ~ 개인적으로 폭스바겐 문짝강도 도발영상에 대응하는 영상을 가장좋아합니다 ~ ^.^
ecu가 사람이 하는걸 저장하는역할입니다. 처음에 엄청 밟으니 ecu에서 이사람은 밟는스타일이네?? 하면서 그 값을 기억해 그에맞게 세팅을 해주는 역할을 하는거죠~! 그래서 막 그렇게 타다가 연비가 더 중요시될땐 다시 초기화해서 천천히 다니는걸 하고 그런겁니다~! 벌써 님이 종결하신겁니다.. 그래서 제조사 메뉴얼에 몇천킬로까지는 길들이기 하라고 하는이유입니다. 자동차 만들면 사는사람이 어떤 스타일인지 알수없으니 운전자 운전하는스타일 기억해서 그에맞게 해주는겁니다~!
말씀하신게 정확히 하자면 ECU학습치 소거이고 그 동안 차주가 주행하면서 엑셀을 얼마나 밟는지 변속은 언제 했는지 등등의 데이터를 싹 날리는거라 보면 됩니다. 평소에 별로 안밟고 다녔다면 연비주행을 위해 고단변속 혹은 락업클러치 물림을 기존보다 빨리 실행했을테고 그러다보면 평소와 다르게 엑셀을 깊게 밟아도 차는 기존의 학습치를 갖고 움직이니 가속력이 답답하게 느껴지는거죠. 그 학습치가 소거시키면 원래대로의 변속시점으로 돌아오고 락업클러치도 좀 늦게 물리게되면 가속력이 조금 빨라진 듯한 착각은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기차의 경우 GSW 사이트 가입해서 정비지침서 참고하면 리셋 방법 정확하게 나와있고 타사들도 구글링 등을 통해서 정비지침서를 찾아본다면 거기에 정확하게 방법이 나와있을겁니다.
이것 보세요 에어컨 콘덴서 와 라디에터는 앞 전면 부를 보면 알루미늄재질이라 사이에 세워진 핀들은 약해서 고압 세척으로 손상입기 쉬우므로 에어건으로 멀리서 먼지 제거를 하시는 것이 올바른 관리하는 방법 입니다 고압 물세척은 금물이며 가볍게 에어건 으로 이물질 제거 청소 가능하오니 참고하세요
SM5 8년째 운행중입니다~(14년 12월식) 전 셀프세차만 지금까지하고 있는데 세차마무리 시 항상 저렇게 고압수를 쏘는데 항상 수직방향으로 만 쏩니다~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아직까진 눕지 않아서요~얊은 알미늄이라 잘 휘는걸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차주분이라면 다들 조심하면서 관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직 냉동공조쪽에서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한마디 하자면 화면보시는것과같은정도의 핀 눕는정도로는 사람이 체감할수 없을정도의 차이입니다. 실제 에어컨 바람의 온도도 재보면 거의 1~2도 차이 날까말까할겁니다. 바람이 안통할정도로 완벽하게 눕혀서 막는게 아니라면 저정도로는 사람이 느끼기에, 또는 효율이 떨어졌다고할만큼의 차이는 나지않습니다. 에어컨 바람 나오는 온도 측정해보시면 될것같네요. 결론 : 저정도 핀 눕는걸로는 미관, 외관상 별로일뿐 실제 에어컨의 성능차이가 사람이 느끼기엔 미세하다 입니다
이것이 팩트
내 말이 ㅋㅋㅋ 팩트 맞네요. 내가 쓰고 싶었는데 전문가가 나왔네요.
오 감사합니다. 쓸때없이 돈쓸뻔...
저희집 에어컨에 콤푸레셔에 물총으로 10년뿌리고 있는데 핀이 다 휘어져 있는데도 고장없이 잘 썻네요 이분말씀이 맞는듯 하네요
개인적으로도 동의합니다. 핀누울 걱정보다 이물질 털어내며 청소하는게 더나을듯
냉각핀은 열을 전달받아 빨리 식으라고 얇게 붙어 있는거라
찌그러지든 말든 그 자체로도 충분히 냉각기능을 합니다 그게 완전히 떨어져 없어지지 않고 붙어있는 이상 어차피 열을 전달해서 냉각하는 기능은 무조건 하게 되어있습니다
아무리 찌그러져 있어도 차가 달리면 충분히 센 바람을 맞아 냉각될수밖에 없는 위치라 전혀 염려할거 없습니다
파손되어 냉매가 새지않는 이상 그런걸로 에어컨 라디에이터 교환하시는분은 없습니다
정비사 TMI : 거짓말 조금 보태서 쿠킹호일하고 강도가 비슷하다 생각하시면 될꺼같습니다.
콘덴서 교환할때도 주변 부품들로인해 핀이 손상가지 않도록 교환하는것을 중점으로 합니다..
그 정비사 누군지 궁금하네요. 고속도로에서 돌 좀만 튀어도 박살나게요 ㅎㅎ
@@nigagarahawaii 영상 제대로 안봄ㅋㅋ?
@@jinybi 강도가 쿠킹호일수준이라는 게 아니라 같은 재질이라는거죠.
진짜 쿠킹호일 수준이면 100키로만 밟아도 바람에 짓뭉게집니다.
손으로 만져봐도 어느정도 강도는 있구요.
굉장히 약하긴 해요
이과나 연구소에 있는 사람이 현실에사는 문과생만나면 제일 고생하는데 이거임 ㅋㅋㅋㅋㅋ
맞아요 저게 열증발기이기때문에 핀이펴있는상태에서가 제일 열방출이잘됩니다
드러누우면 당연히 새것보다 능력치로따지면 떨어지게되겠죠
근데 상관없습니다.그래도시원하고
여름철에 아 뭐이렇게안시원해 라고느낄정도의 지장을주는것아닙니다
그렇게느낄정도 냉각바람이 나오지않는다면
그것은 핀이눕고 이물이뭍고가아닌
냉매누설로 봐야할수준입니다
전 예전국산차도 아우디인 제차도늘 세차장에서 폼건쭉뿌리고 고압세척 빠트린적없이 18년동안 차량들관리해왔습니다
결론은 새삥보다야 측정으로따지면 능력효율이떨어지긴하겠으나 냉각바람이 안나오지않는다입니다
에어컨as엔지니어 일하고있습니다.
저거 청소는 뭐로하나요? 카브레타나 벌레리무버같은거?
쿨러 그릴 생산하는 회사에 다니는 사람입니다
생산중에 잘못 잡으면 저렇게 눕는 상황이 번번하여 굵은 칫솔로 결대로 긁어주면 새것처럼 다시 돌아옵니다 결이 누워있어도 바람 마찰에 의한 열 손실량 차이니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것같습니더
눕혀져있는 방향 반대로 솔질 해주라는 말씀이시죠?
칫솔모로 문지른다는 말씀인가요?
답좀요
새로로 칫솔질하면 새로 방향으로
결잡히겠죠ㅋ
전직 자동차정비사 였고 현직 냉동공조 종사자 입니다.
열교환기, 콘드라고하죠.
안에 알루미늄관으로 가스가 지나가는거지 누웠다고하는부분이 저정도 휜다고해도 냉방능력에 전혀문제없습니다.
전직 자동차정비사였고 지금은 에어컨설비 하시나요?
효율은 떨어지죠
@@1시간전-u6s 네 그렇습니다. 부친께서 삼성전자 시스템에어컨 직시공업체 운영하고계셔서요.
@@이현준-p8m 완전히 전체가 누웠다면 당연히 효율은 떨어지겠죠 열전도가 제대로안되니 근데 저정도로 약간 휜거는 크게 체감없습니다.
그리고 요즘차들은 고압수가 세게 침투하게끔 그릴을 설계하지도 않죠
미리 휠크리너 같은 세척제 부려 놨다가 적당한 거리에서 쏴주면 이물질이나 먼지 같은게 떨어져 나가면서 냉각효율이 더 좋아 집니다.
물론 에어컨도 더 시원해 지고요.
대신 너무 가까이 대고 뿌리면 실험결과 처럼 되죠.
적당한 거리에서 뿌리면 아무 상관 없습니다.
세차건 레버 잡고 고압으로 쏘지말고 기본으로 나오는 약한 수압으로만 라디에이터 세척하세요..
제가 그렇게 쓰고 있어요!
저두그러지용 apc뿌려두고 외부다하고 마무리로 행궈준다고 생박하고 살살
이게 정답이쥬
항상 엔진오일이며 타이어 공기압이며 세차며... 현재까지 무사고로 진짜 차 관리는 엄청 잘하고 있다고 자부했는데 이 영상 보니까 맨탈이 펑~하고 터져버리네요.... 손세차 할 때 항상 이렇게 쏴댔는데 당장 지하주차장 내려가서 확인 해야겠습니다... 하....^^ 너~무 감사하고 유익한 영상이였습니다.
그래서 차 과열되고 문제 있었나요? 없었죠?
손세차할때 항상 이렇게 쐈다고 했죠?
아직까지 모르고 있었다면 문제 없다는거임..
결국 저렇게 쏴도 문제가 없다는거임..
@@낚시야놀자-o9c 너무 극단적이십니다..
상식적으로 차량 외관만 쏘는 게 당연한건데....
이렇게 실험으로 직접 해주시니 좋네요
이게 제일 궁금했었는데 궁금중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50 100일 된 아기 다루는 영상
엔진에 물이 들어갈까봐 하는 이상한 이유에서 안쐈었는데
쏘지말아야할 다른 이유가 있었군요 ㄷㄷㄷ
그릴이 있기때문에 고압수를 코앞에서 쏘지 않는다면 괜찮습니다. 벌래와 먼지가 많이 붙는것도 냉각에는 나쁜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아얘 안뿌리는것도 별로입니다 약간 거리를두고 먼지를 씻어낸다는 느낌으로 뿌리시면됩니다. 벌레를 떼겠다고 가까이 고압수를 뿌리지마시고 벌레 제거제를뿌려 충분히 녹인후 좀떨어져서 풀을뿌려 씻어내면 좋습니다. 저 가는 철판들이 누워 효율이 떨어지기도하고 먼지나 벌래가 너무많이쌓여 효율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아얘 안하는것보다 옳은방법으로 옳게 관리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분명 저렇게 쏘시는 분들이 있긴 하겠지만 저게 문제가 될거였으면 정비소 사장님들 부자됬습니다.
당연히 교환효율이야 떨어지겠지만 어차피 팬으로 강제대류 시키는데요? 에어컨 청소도 다 고압 쏴서 하는데요 뭐
에어컨이 안시원하면 가스 충전가기전에 차라리 콘덴샤 세척부터 하세요. 먼지나 기름때, 시체로 막혀서 그렇지 닦으면 대부분 시원해집니다. 그리고 가까이에서 안쏴도 세차 전후 뿌리면 다 닦입니다.
이건 미처 몰랐었네요. 셀프세차 앞 그릴에 항상 고압수 사용하죠. 물론 저정도 가까이는 아니고 30cm이상 여유는 뒀는데..
항상 조심해야겠어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애초에, 그릴에 왜물을쏴 ㅋㅋ 엔진내부쪽에 물이안닿는게 최고인던
님 콘덴서 이미 누움. 늦었음
@@anonymous-yx6kf이제 불남ㅋ 커다란 장작됨ㅋ
위에 분이 에어컨을 말씀을해서 대부분 분들이 에어컨으로만 말씀 하시지만 차량은 엔진룸부터 라디에이터 인터 쿨러 에어컨 콘덴서로 돼 있습니다 에어컨은 보시다시피 에어컨 차량 내부를 시원하게 해주는거구요 인터 쿨러 같은경우에는 터보 연비를 더 효율을 주기 위해 요즘 차에는 대부분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부품입니다 (확실히 알고 싶으시면 따로 찾아보시면 좋을것 같아요)라디에이터 같은경우에는 엔진룸에 온도를 낮춰주는거구요 그럼 이제 더 얘기를 하자면 저 3개는 대부분 같은 면적이 겹쳐있고 앞에 에어컨 핀이 나가거나 눞혀졌다면 뒤에 있는 인터 쿨러와 라디에이터 핀이 눞혀졌을거고 그렇게 된다면 에어컨의 문제보다 엔진에 온도를 낮춰주기 위한 바람도 냉각수도 식기 힘든 상태이고 인터 쿨러의 효과를 보기 힘드실겁니다 엄청 노이득이란 거죠 그리고 좀 더 극단적으러 생각해보면 엔진룸은 대부분 주행중에는 1000도 가량으로 올라갑니다 그걸 라디에이터가 냉각수를 돌리면서 그리고 식히면서 빠른 속도로 온도를 내리는거구요 차량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디젤을 쓰고 디젤은 압력을 가해 온도를 높히고 분사를 하는 형식으로 폭발을 만들어 차량을 굴러가게 하는데 온도가 너무 높게 된다면 분사 시기가 이상해지가 때문에 엔진이 쉽게 망가질수도 있고 적어도 행정을 담당하는 피스톤이 깨질수도 있습니다 그냥 엔진에 안좋다구요
결론:에어컨만 문제가 아니라 엔진룸에 온도를 관리하는 라디에이터도 누을수도 있고 앞에 에어컨 핀이 누으면 그 뒤에 가는 공기가 잘 통하지 않기 때문에 엔진에 치명적이다
현직 정비사입니다.
저 핀들은 신품 기준으로도 대단히 약해서 저 부품들을 들어서 이동시킬때에는 검정색 플라스틱을 잡고 이동합니다.
신품 알루미늄 부위는 너무 약해서 눌리는 경우도 많은데 당연히 약간이나마 부품의 성능저하를 불러올 수 있으며 저런 고압세차건의 경우 부품의 파손으로도 이어집니다.
라디에이터에 저리 쏘면 재수없으면 냉각수 새는 경우도 많지요
… 앞단부터 콘덴서 라디에이터 팬 입니다. 라디에이터에 누가 본네스열고 일반인이 뒤에서 쏩니까? 또 콘덴서? 가스 누설될 콘덴서는 저리 안쏴도 새고 쏘고 안새는 차도 많고요 핀에 가스가 흐르는것도 아니고 방열판 개념인데… 현직 정비사께서 그러시면 절래절래 에어콘 냉매 흐름도부터 개념 공부 하시는게 ㅡ ㅡ
@@tizr6832 말씀하셨다시피 에어컨->인터->라디에이터 순으로 돼 있습니다 그러면 그 고압건 물들이 그 순서대로 차례차례 핀들을 때릴거라는 생각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공기가 핀들 사이로 움직이면서 공기를 차갑게 해주는거 만큼 핀들에 면적들이 겹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데 그 부분들이랑 라디에이터 핀들이 눞혀지거나 파손 되면 냉각수가 새는건 생길수 있는 부분입니다
@@tizr6832 핀에는 안흐르지만, 핀과 연결된 알류미늄 관에는 가스가 흐릅니다. 문제는 이 알류미늄 파이프도 엄청 얇습니다. 앞에 그릴에 있는 모래가 고압수에 의해서 밀려서 알류미늄 관을 때리면 그것때문에 알류미늄 관이 파손될 수도 있습니다. 운행하다가 콘덴서에 구멍났다는게 주행중에 모래가 튀어서 구멍나는 경우가 많아요. 그릴이 생각보다 많이 막아줍니다. 그래도 모래나 돌이 튀는 건 어쩔 수 없긴 합니다만...
저 알류미늄 파이프관을 만들때 엄청 조심합니다. 파이프를 잡고 박스에 담기 위해서 정열한다고 바닥에 조금만 쎄게 쳐도 휘어져버려요. 알류미늄관이 가스와 만나서 굳어버리긴 합니다만, 그래도 충격에는 엄청 약합니다. 조심해야 되어요.
라디에이터는 교체할때 진짜 조심해야댐 ㅋㅋㅋ 제대로 찍히면 냉각수 세서 다시 재교환 해야돼요 ㅋㅋㅋ
에어컨 콘덴서는 굉장히 취약한
부품입니다.
고장의 원인은 엔진열부터 진동등등
많습니다.
참고하세요.
이거보고 금방 확인하고 왔네요.다행히 휘진 않았네요.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공조 업계 관계자로, ㅋ ㅐ 공감 합니다.
실제 자동차사 납품 시 핀(fin) 일정 길이 이상 눕거나 끊어지면 불량, 납품 안됩니다. 왜? 방열량 충족을 못할 수 있거든요.
근대, 그냥 막 쏘고 자주 콘덴서랑 라디 교환해 주세요. 울 회사 위해서 ㅋㅋㅋㅋㅋ
이 실험의 결론!! "모든 아기는 어렸을때부터 강하기 키워야 한다" 입니다. 감사합니다.
매우 유익한 정보 넘넘 감사합니다. 30년 운전했지만 요건 몰랐습니다. ^^
영상에서 처럼 극단적으로 핀이 누워버리면 풍량이 줄어들어서
효율에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냉각효율은 풍량이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실제로 냉각핀이 전면부를 거의 다 막을정도로 쏠사람이 있는짛ㅎㅎ
이건 찐 좋은 정보인데
저두 세차할때 그릴쪽 쏜거같은데
내일 확인해봐야겠네요ㅜㅜ
그릴쪽쏴도 전혀상관없습니다 그냥평소하시던데로 세차하시면됨
저곳에 집중 발포 해본적은 없지만 실수라도 안하게 조심해야겠네요 생각도 못했어요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라디에이터 이렇게 된 것 처음 알았습니다. 정말 조심 해야겠습니다.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조심 안하셔도 됨. 핀은 휘어도 됨, 단. 핀을 지탱하는 냉각수가 이동하는 큰 라인관들이 구멍뚫리지 않으면 됩니다.
ㅋㅋㅋ 영상 어떻게든 자극적으로 만들려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번껀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약하게 살살 물만 뿌린다는 느낌으로 해야겠습니다
많은 차주들이 봐야할 영상
저렇게 일부러 가죠다 대는정도는 심한거고 평소 세차하실때 물뿌리는 거리정도에서 청소해주면 좋습니다 먼지나 벌레 때들도 잘벗겨지고 데미지도 없습니다 세차 시작할때 물한번 뿌려서 불리고 마무리 헹굴때 청소해주시면 쉽게 이물질 제거됩니다
근디 중요한건 방열판이 끊어지지 않으면 상관없어요
방열판 자체가 열 발산을 위해 접는구조로 면적을 넓힌건 뿐입니다
에휴 넌걍 저렇게해라
각종 세차영상들 많이 봐왔지만 처음듣는 정보였네... 감사합니다
걱정마세요
라디에이터 그릴에 쏘시면
교체를하게되어 깨끗해집니다~
고속에선 다릅니다.정차만 할게 아니라면 고속에선 그 1-2도 차이가 아니게 됩니다. 그리고
더욱더 문제는 컨덴서 뒤 라디에이터에 바람이 가야하는데 고속에서 그차이는 5도만 차이나도
당장엔 문제없어도 호스및 써모스탯 팬 컴프레셔 그리고 엔진에 데미지를 계속주게됩니다.
부동액 농도를 괸히맞추는게 아닙니다. 엔진오일 잘새는 차량들보면 부동액농도가 진하거나 썩어있거나 기존에 한번 열받았던차량들이 주로샙니다.실리콘 가스켓류도 온도에 영향을 받겠지요.
와 엄청 유익해서 추천을 안할수가 없다
고압물세차 아니고 .. 고압 에어건 으로도 가까이에서 쏘면 휩니당 ..ㅎㅎ 특히 엔진룸 물세차 는 절대 금물인뎅 아직도 하는분이 있는지 ?? 그러다 차서요 .고장날가능도 높아지구요 .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하면 살살 할 수 있고, 라디에이터에 묻은 벌레 시체들은 어떤식으로 재거하는거 올바른가요?
결론은 큰 문제는 없지만 핀이 휘면 라디에이터의 기능이 떨어지며 고압수 거리가 제일 중요하다!! 제일 안전빵은 APC 물과 희석해서 분무기로 분사하고 거리를 두고 고압수 약하게 분사하여 세척하세요~ 제가 그렇게 합니다 ㅋㅋ
저거 저렇게 가까이에서쏘면 핀 망가집니다…
좀 멀리서 쏴야하고 그리고 저거
고압건으로 주기적으로 청소해줘야됩니다…
저는 좀 가까이서 쏘지만
그건 제가 한두번 해본게아니라
그런거고 최소 50cm이상의 거리에서
정면으로 쏴 주시면됩니다…방법은
그냥 대충 훓어주시면되요….그정도로도
떨어져나가고 그리고 핀 조금 휜다고
냉각기능이 확 떨어지지는 않으니
걱정안하셔도됩니다….그리고 냉각수가
샐수있다고 했는데 그건 고압건을 갖다대고
분사해야 뚫립니다…냉각수나 컴프레샤
냉매가 지나가는 길은 핀 사이에보면
빨대같이생긴 가느다란 관입니다….
그리고 엔진에 물 들어갈까 노심초사
하시는 분도계시는데 엔진이 좀 식은후
흡기필터 하우징열어서 직접 뿌리지 않는 한
엔진에 직접 고압수뿌려도 차 안고장나니까
그건 걱정ㄴㄴ 대신 엔진이 덜 식은상태에서
고압수 뿌리면 헤드 변형됩니다…
엔진룸 물청소는 시동을 끈 후
최소 20분은 지나야 안전합니다…
아 그리고 여기서 엔진룸 물청소한다고
일부 프로불편러들이 태클걸거같은데
제가 한두번한것도아니고 제가 직접 제
차갖고 다 해본겁니다….
그리고 처음해보시는분들 해 보시면
겉벨트에서 분명 겉도는소리가 잠깐 들릴건데
이건 물때문에 벨트가 잠깐 헛돈것으로
문제 없습니다…겉벨트는 잠깐 헛돈것은
문제안되요….
3:16 약하다...... 얇으니까 약하다는말도 맞겠지만 열을 빠르게 냉각시키려면 얇을수록 효율이 좋습니다 두꺼우면 냉각이 잘 이뤄지질 않아요
이 영상을 보니 충격입니다.!!
해서는 안될 고압세척 방법이네요.감사합니다.
그릴핀이 누워버리면 통풍이 덜하게 되니 성능에는 당연히 영향이 오겠지요. 가운데 관로만 터지지 않는다면 냉매는 잘 돌아갑니다
거길 돌아가는 이유가 냉각인데 영향이 오겠지요라면서 잘 돌아간다는건 무슨 말입니까?
@@jaeheun_s2oh338 관로는 멀쩡하니 냉매는 잘 타고 흐르는데(관로를 타고 돌아간다)
냉각해줄 핀이 휘었으니 냉각효율에는 영향이 간다는 얘기죠
@@jaeheun_s2oh338 알미늄 핀은 냉각효율을 위한 방열핀으로 냉각관로의 표면적을 넓혀줄 뿐, 냉각관로(냉매가 지나는 통로)가 아닙니다. 그러니 냉각관로가 터지거나 휘어서 막히지 않는 한 냉매는 잘 돌아갑니다. 컴퓨터 수냉쿨러의 라디블럭도 똑같은 구조구요. 컴퓨터 공랭쿨러도 히트파이프 따로, 방열핀 따로잖아요.
@@sonwd0724 그러니까 지금 누가 냉각핀과 튜브가 다른걸 몰라서 이런 답글을 달았겠습니까? 애초에 튜브는 말씀하신데로 관로이지 냉각은 냉각핀이 하는걸 본인께서 이시는 분이라 여쭙는겁니다. 냉각기가 냉각을 못하는 상태에서 튜브로 냉매만 순환되는게 잘 돌아가는건가요?
정도의 차이지만 그 상태로 사용하면 분명 고압이 올라가 벨로즈가 있다면 콤프는 정상작동을 하지않을텐데 냉매만 순환되면 잘 돌아간다는게 맞는 말이냐 이겁니다.
@@sonwd0724 아..싸우자는건 아닙니다. 업으로 차량 냉각계통 수리를 하는지라..콘덴샤를 세차기로 작살내놓고, 에어컨 안나온다고 오시는분들이 생각보다 많고, 콘덴샤가 망가졌는데 왜 콤프가 죽냐고 화를 내는 사람도 많은지라..약간 감정이 들어갔네요 ㅎㅎ
저렇게 누우면 바람이 통과해야하는데 제대로 통과를 못하고 발열을 식혀야 하는데 제대로 식히질 못하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핀이 눕는거 보다 흙이나 묽은때, 이물이 쌓여있는 오래된 차는 실제 꼭 고압이 아니어도 에바에 쏴서 제거해주면 에어컨이 시원해 집니다ㅎㅎ고압세척기는 조금 떨어져 뿌려서 가끔 청소 해주면 좋습니다. 예전에 자동차 공조 에바 생산라인에서 새거의 경우는 출고시 상품성을위해 공장 작업자들이 핀셋으로 펴주기도 합니다ㅎㅎ
핀 방향에 각도를 주면 않됩니다. 수평 또는 수직으로 해서 미세 분무 모드로 세척해야 합니다.
1년에 2~3번 세척합니다
영상보다 조금 더 뒤에서 쏘는데
약한수압으로 하는게 안전빵이긴 하지만
저는 정면에서 좌우로 쏘되 각도는 안줘서
그런지 핀이 구부러 지거나 그런건 없네요.
여름시작전 청소하고 겨울 끝난시점에 하는데
여름철 냉각이 중요하니 한번, 겨울은 염화칼슘
묻으니 한번 이렇게 합니다. 가급적 약한수압으로
꼼꼼히 하시는게 좋아요~~
ㅇㅈ 차그릴마다 달라서 저는 무조건 레버누르고 강하게해야돠요 그릴이 엄청좁아서 그틈세 벌레시체가 꽉껴가지고 수압약하게해서는 절대 안떨어지더라구요... 품같은거 쓰면 행궈도 계속 거품 폼잔여물 계속나오고 그냥 멀리두고 하면 저럴일없더라구요
비전문가지만 영상보다 신뢰가고 넙득되는 글 잘 읽고 갑니다
영상제작자분도 감사합니다
그냥 개인 소견입니다
자주 올깨요
이 영상보고 바로 내차 확인해보니 괜찬....ㅎㅎㅎ 다행이다 정말 유익한 정보네요.
휘는건 그냥 방열핀이에요 사이사이에 rod의 열교환을 도와주는 것이기 때문에 냉각성능이 저하됩니다
효율이 떨어질뿐,,,
이번꺼 네용 알차네👍👍👍👍👍👍👍
핀이 1/3이상 휘거나 부러지지않는이상 딱히 차이없던데…오히려 흙먼지때문에 냉각이 안되는 경우가 많고 고압 쏠때 어느정도 뒤에서 쏴도 충분히 먼지들 떨어집미다… 글고 영상 초반에 쏘는게 그렇게 가까이에서 안쐈다고 하는데 오지게 가까운겁니다.
일부 쉐보레 차 오너분들은 아실텐데 액티브 에어로 셔터...시동을 끄면 이 셔터가 닫히기 때문에 그냥 지금까지 하신데로 하시면됩니다. 셔터가 닫히면서 이 라디에이터를 가려주기때문에 뭐...아마 대부분 열려있는거 보신 분들이 많지 않으실듯? 트레일블레이저에도 있습니다. 동급유일인거 같은데 현기차 하이브리드는 달려있는거 같은데 내연기관은 급에 따라 다를거 같네요. 뭐 쏘나타 이상 급에만 달려있는데 미만인 아반떼는 안 달려있고...이런식으로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셀토스는 없는거 같던데
여담이지만 빨래건조기 청소할때도 좀만 힘주면 다 휘어집니다, 그래서 솔로 하라고 하더라고요
저거는 살짝 위험도가 있을수도 있어요. 발열 냉각 자체가 기계류에 제일 중요한 부분 이기에 당연히 냉각부 라디에이터에 저렇게 하는게 자체적의 잘못 되었죠. 모든 냉각부 발열판은 구리의 비해 알루미늄 소제로 열전도율에서 발열을 빠져나가는 효율성이 좋으며, 구리보다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죠. 냉장고나 에어컨 컴퓨터 등의 라디에이터 또는 냉장고를 분해를 해보시면 차가운 냉기가 올라오게 하는 알루미늄 파이프와 핀 베이스로 구성 되어 있으며 가성비를 최대한 비슷한 결과라고 보셔도 됩니다. 하지만 자체적 소제가 알루미늄 이기에 어느정도 물리적인 힘이 가해진다 던가 탄소강 파이프 처럼 강한 충격을 많이 버티지 못하기에 고압수로는 라디에이터 청소에 불합적 합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고압수가 물의 압력이 강하게 분사 되기에 라디에이터 핀 베이스가 휘어 버리거나 완전 끊어지는건 당연 하기에 절대로 저렇게 라디에이터를 가까이 에서는 분사하시지 마세요. 가볍게 드라이버나 솔로 문지르거나 돌맹이 끼인 부분을 드라이버로 때어 내어 주시고, 라디에이터 자체에 이미 여러번 고압수로 분사해서 청소 하셨다면 교체를 하시는게 맞습니다. 요세 같은 날씨가 40°c~50°c 이하이기에 자동차 본넷트에 온도가 어마 어마 하게 뜨거운 상태라 자동차 시동만 틀면 바로 라디에이터의 냉각수와 쿨링팬이 급격히 가속화로 붙어서 빠르게 발열을 해소를 할려고 노력 하는데 만약 저상태로 운전까지 잡으면 자동차 내부기기가 망가지거나, 이상증세, 또는 본넷트에 불이 날수도 있으니 항상 주의 하면서 자동차 세차 하시는게 맞습니다. 자동차에 발열이 영상에서 610°c 까지 오르지만 여기서 방열판이 더더욱 성능이 저하 되면 오히려 자동차 수리비가 더 나올수 있습니다. 심지어 급강한 여름날 이기에 다들 에어컨은 풀 상태로 주행 하시기에 발열이 더 심각하게 오를수도 있고요. 항상 주의 하시면서 청소를 하시는게 맞습니다.
핀 눕는게 문제가 아니고 실제 성능에 영향이 있는지 실험해야 할듯하네요
물청소 안했을때
핀 안눕게 물청소
고압수로 핀 완전 눕혔을때
물청소없이 핀 눕혔을때 등등
산바람이 시원한이유
바람이 나뭇잎 스쳐지나가면서
온도를 떨어트리고 그바람을 맞으니 시원합니다 즉 나무 많은 곳에서 부는 바람
나무 적은곳 바람
나무없는곳 바람 온도가 차이 많이 납니다
나무 많은곳 바람온도 5~8도 차이
나무 적은곳 온도 2~4도
나무 없는곳 온도 1~2도
에어컨하고 방식은 다르지만
철판 하나는 열기를 바람으로 온도를
떨어트리고 다른철판은 바람이 철판
지나가면서 차가워진 바람이 사람이
맞는 방식이죠
그런데 두철판은 연결 되어있습니다
물론 두철판은 거리가좀 있습니다
당연히 온도 차이 안날수 없죠
에어컨 냉매 온도 즉 가스 온도는
초고 55도 낮은땐 12도 정도 차이가 납니다
물들어가면 안될까 싶어 에어건 쏘는분들도 있는데 에어건은 완전 핀포인트 조준이라 더 쉽게 눕습니다. 물론 저정도로 냉각효율이 크게 떨어지냐 하면 그렇지는 않지만 어쨌든 찝찝하니까요. 실제로 먼지같은 이물질이 콘덴서에 심하게 많이 부착되면(냉매누설로 먼지 부착 된 경우 말고)저렇게 고압수로 씻어내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물론 가까이에 밀어넣고 핀포인트로 뿌리진 않지만요.
와 이영상 보길 잘했네요 조금전 확인해보니 몇개가 영상처럼 되있네요..차 산지 이제 1년되었는데 앞으로는 앞쪽은 마무리단계로 통에 받아서 쏴주거나 윗부분에서 쏘아야겠네요 ㅎ
번창하세요!!!!!!
와 픽플러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이런 직관적으로 실험 결과를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이 얼마나 힘들지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도 제 차량을 이렇게 전면부에 세차건을 쏘았는데 이 영상을 못 봤으면 어땠을지 아찔하네요
감사합니다
저기 쏠 때는 트리거 당기지 말고 그냥 기본압력으로 멀리서 물만 묻혀주는 게 좋을 듯해요. 아직까지 이상 없구요
세차건 사용시 차량(차체)에서 30~50cm이격하여 사용하라고 되어있습니다.
20cm이내 세차건 사용시 차체도장면이탈 및 휠도장면이탈등의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
(과거 그랜저도장면이탈이슈발생 현대차의 입장발표)
콘덴서, 러디에이터구조가 냉각수나, 냉매가 순환하는 배관(가로세로 사각의 틀과 그틀안에 배치된 일정간격의 가로배관)과 그배관사이에 설치된 방열판(방열핀)이 있는데 세차건의 압력에 휘는 부분은 방열판이겠지요.
저방열판의 주된역할은 열을 방출하는 기능이고 둘째는 배관을 지지해주는 역할도 있을겁니다.
열을 방출하는 효율은 제한된공간에서 최대한 표면적이 넓으야되므로 해서 생긴 모양이 지그재그형태의 벌집구조가 나온거고 앞면이 찌그러져 누웠다고 표면적이 변하지 않았으니, 이론상효율은 변화가 없다는 얘기이고, 다만 열방출의 속도면에서 앞쪽 팬이 돌아서 강제로 바람을 일으켜 식혀주서나 차량속도에 의해서 자연바람이 방열판을 통과하면서 식혀주는 속도가있을텐데 입구판찌그러져 바람의 통과가 원할하지 못한데서 오는 냉각효율저하가 있을테지만 많은 면적이 꽉막힌상태가 아니라면 아주큰 차이는 아니다 이런얘기 같네요.
전면부 그릴과 엔진룸에 엔진커버 탈거후 엔진블럭 고압수 세차시.. 약간 거리를 두어 뿌려준다는 느낌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역시 멋져요.
서론이 없어요.
바로 본론
대박...
세차때 조심 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쌩유 입니다.
트럭이나 다마스차량들이 주로 그렇지만 승용차들도 날라온 박스가 차밑으로 기어가
1/3만가려도 정차시엔 괸찮지만 고속주행시 오버히트합니다.
오죽하면 천종류부터 심지어 낙엽때문에 오버히트도 합니다.
참고로 라디에이터 막힘률이 차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20%코어 막히면 교체입니다.
가만히 있는 에어컨이면 모를까...차는 굉징히 중요합니다.
진짜 저도 어디서 주어들어서 저기에 물쏘지말라하서 안하는데 주변사람들은 다 세차건 쏘더라구요. 이 영상 보여줘야겠네요 ㅎㅎㅎ
소각장 근무중입니다 뜨거운 수증기의 열을 식혀주는 증기복수기 라는게 있는데 저 라지에타 그릴의 수백배 크기인데 냉각핀은 똑같죠 문제는 다 찌그러져도 수증기 냉각에 전혀 문제없습니다
오~
픽플에서 영상 올려주는거에서 거의 90%는 다 알고 있던 지식이었는데..
이번 라디에이터 고압은.. 충격이네요..
다행히 라디에이터 인터쿨러 터져서 교체하고 그 후로는 시간없다는 핑계로 자동세차만 했었는데.. 이젠 셀프세차시 라디에이터쪽으로 쏘면 안되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ㅖ
이건 너무 극단적으로 앞에서 쏘는게 좀 문제가...
@@FREEDOM-m7b 최악의 상황을 연출할려고 하는거니까 그렇겠죠?
엔진과열의 또 하나의 주범이 라디에이터 손상이므로...
라디에이터에 형상기억합금(Shape-memory alloy)을 사용하면 해결되겠지만... 비용이 ㄷㄷㄷ 하겠지...
@@pa5323 궁금해 하라고 아무도 안했는데?
새차 뽑은지 한달째인데 아직 세차 한번도 안했고 오늘 처음으로 하려고 하는데 안그래도 궁금했었던 사항인데 마침 이걸 보길 잘했네요
그래서 세차 고수분들은 꼭 '위에서 아래로' 그리고 밖으로 흘러나가는 방향으로 쏘라고 알려주시죠. 저렇게 라디에이터 그릴을 쏘면.. ㄷㄷ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픽플러스분들 너무 유익하고 심지어 재밌습니다 ~
나중에 여유되시면
ECU초기화 후 최적화하는 방법 이거 종결 좀 지어주세요 ㅠ.ㅠ
ECU초기화 후 막 쏘고 다니면 어느순간 겁나 잘나가요 차가.
ECU튜닝 한것처럼
반응속도 엄청빨라지고 전체적으로 토크가 많이 증가되는게 확느껴집니다.
거기에 연비도 좋아져요.
하지만 정확한 방법을 알고싶습니다.
인터넷이나 동호회에 퍼져있는 방법들은 조금씩 달라요.
물론 차량제조사나 형식에 따라 또 다를수가있겠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힘내셔요 픽플러스 ~
개인적으로
폭스바겐 문짝강도 도발영상에 대응하는 영상을 가장좋아합니다 ~ ^.^
그냥 학습한걸초기화시킨거임 초기화 시키고 조내게 밟으면 잘나감 그만큼 안밟으면 안나가고
ecu가 사람이 하는걸 저장하는역할입니다. 처음에 엄청 밟으니 ecu에서 이사람은 밟는스타일이네?? 하면서 그 값을 기억해 그에맞게 세팅을 해주는 역할을 하는거죠~! 그래서 막 그렇게 타다가 연비가 더 중요시될땐 다시 초기화해서 천천히 다니는걸 하고 그런겁니다~! 벌써 님이 종결하신겁니다.. 그래서 제조사 메뉴얼에 몇천킬로까지는 길들이기 하라고 하는이유입니다. 자동차 만들면 사는사람이 어떤 스타일인지 알수없으니 운전자 운전하는스타일 기억해서 그에맞게 해주는겁니다~!
ㅋㅋ 그러다가 이슈 타버리면 수리비 많이 나와요
그리고 이슈 초기화 한다고 차가 잘나가고 그런건 없습니다
차가 진짜 예전보다 잘나간다 느껴지면 엔진 사망 징조입니다 ㅋㅋ
말씀하신게 정확히 하자면 ECU학습치 소거이고
그 동안 차주가 주행하면서 엑셀을 얼마나 밟는지 변속은 언제 했는지 등등의 데이터를 싹 날리는거라 보면 됩니다. 평소에 별로 안밟고 다녔다면 연비주행을 위해 고단변속 혹은 락업클러치 물림을 기존보다 빨리 실행했을테고 그러다보면 평소와 다르게 엑셀을 깊게 밟아도 차는 기존의 학습치를 갖고 움직이니 가속력이 답답하게 느껴지는거죠. 그 학습치가 소거시키면 원래대로의 변속시점으로 돌아오고 락업클러치도 좀 늦게 물리게되면 가속력이 조금 빨라진 듯한 착각은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기차의 경우 GSW 사이트 가입해서 정비지침서 참고하면 리셋 방법 정확하게 나와있고 타사들도 구글링 등을 통해서 정비지침서를 찾아본다면 거기에 정확하게 방법이 나와있을겁니다.
더 잘나가는데 연비는 더 좋아진다?? 얼마나요??? 동일구간 2,3 차이나면 린정
*어느유튜버가 오늘 이거 물쏘는영상 올렸더라구요 제차는2016년식인데 지금도 여름에 에어컨 20,21,22,23,도해도 넘추버욤ㅋㅋ항상오토24도로 해야 딱맞더라구욤 자가세차가끔 디테일샵에 자주맺기는데 저게누운다는건 이번영상보고 첨아랐네욤 그릴에 물쏠대 떠러져서쏘긴했는데 이제는 고압수쎄게 안누루고 약하게 비스듬이 쏴야겠네욤 필터도 오일갈대 다같이 바꿔줘서그런지 세차정도의 컨디션을유지하더라구요 지금주차장가서 후라쉬들고 확인해봐야지ㅋㅋㅋㅋㅋ*
운전 20년이 넘었지만 모르던 사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저도...내일 휘었는지확인해야겠내요.밤10시인대 확인하고 왔어요 . 다행히 돌튄흔적들있는곳 중간중간 조금 있내요....앞으로 조심해야겠어요...저도 몰랐어요!....반성중!
헉 몰랐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거품으로 닦은 후 조금 기다렸다가 그 거품 제거용으로 쏘긴했는데.. 앞으로는 더 조심해야겠네요.. 멀리서 거품제거정도로.. 이런 영상 감사합니다.
세척기 보다는 에어로 쏘는걸 추천 먼지는 날리지만 새차전에 먼저 불고 새차하면 좀더 깔끔해짐
오늘 처음 보았는데 상황이 심각하네요
제차도 걱정되네요 앞으로 조심해야겠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것 보세요 에어컨 콘덴서 와 라디에터는 앞 전면 부를 보면
알루미늄재질이라 사이에 세워진 핀들은 약해서 고압 세척으로
손상입기 쉬우므로 에어건으로 멀리서 먼지 제거를 하시는 것이
올바른 관리하는 방법 입니다 고압 물세척은 금물이며
가볍게 에어건 으로 이물질 제거 청소 가능하오니 참고하세요
100일 된 아기 죽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워터건 땡긴 상태로 집중 발포하면 당연 안되고, 세척해야겠다 싶으면 안땡긴상태로 씻어낸다는 생각으로 하셔야함..
와 세차할 때 집중사격 자주 했는데 큰일 날뻔 했네..ㄷㄷ
좋은 정보 영상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세차할때 혹시나 싶어 세차건을 안으로 넣어서 쏘지는 않았는데, 그나마 다행이었네요
앞으로 세차할때도 그릴 부분은 더 조심조심 해야겠네요
오래된 차는 세차장가서 본넷 열고 엔진쪽에서 핀쪽으로 에어콤프로 불어서 먼지나 털어내고 물로 먼지좀 씻어내면 에어컨 시원하게 잘 나올 겁니다
저기에 먼지가 많이 끼면 효율이 떨어지니까
방열판이 휘면 효율이 떨어져 온도가 올라가는건 당연하지만 고속주행을 계속하지 않는이상 평상시 주행중 문제가 될 만큼 심각한 상태는 안됩니다. 청소 안해도 크게 상관은 없고 청소 하고 싶으면 반대편에서 에어건으로 청소 후 고압 세척기로 되도록이면 직각으로 하면 좋겠죠
요즘인트로도 좋은데 안녕하세요!픽플맨 스피더입니다! 하고 스피더님이 직접 하시던 옛날인트로의 감성이 너무 그리워요ㅠㅠ
어느정도 거리를두고 직각으로 쏴주면 크게 문제없습니다 틈새 먼지만 대충
제거해줘도 효율이 엄청 좋아집니다 포인트는 컨덴셔를 씻는게 아니라
틈새 먼지나 이물질을 뺀다죠 비스듬하게 쏘는 흑우없길...
좋은정보입니다 ㅠㅠ 의미없는 행동이였네요
워... 몰랏던 사실을 알아가게 되네요
쉽게 휜다고는 알고 있었는데 수압으로 저정도라니 ㄷㄷ...
세차장 세차 건 수압이 정말 셉니다.
방수 되는 전자기기도 세차 건 수압이면 뚫고 침수될 정도에요.
트렁크 글자도 가끔 날아 가는데
수압이 쌔다기보단 저게 엄청 약해요 손으로 살짝만 눌러도 눌립니다 ㅋㅋ
세차장고압수 100바넘어요
10년 세차장 경험자입니다 어느정도 70도 45도쏘면 교환해야합니다 분사식으로 고압식이나 저분처럼 전면쏘면 총잡이도 옆으로 이동하면서 쏴야지 에어도 전면으로 쏘야하고 우린 대형레제이터 기름제거도 거래했습니다~ 소방호는 전면이라도 누워버립니다 이유 물분자덩어리가 커서
새차 사고서 3번정도 세차했는데, 저렇게 가까이 대고는 안 쏴도 정면 벌레 제거한다고 엄청 뿌려댔는데.. 엄청난 짓을 하고 있었군요 ㅠㅠ
대부분 벌레때문에 그렇게합니다
물세차는 좋지 않다고 하더군요 물로 손세차가 좋다고 하더군요
콘덴서가약하기도하지만 수압이너무쎈거에요 그리고 실제세차할때는저렇게가깝게드리밀수도없고 고압세차건을 1단으로쓰면됩니다
저상황은 그냥 누워라하고 가까이 옆에서쏴서그렇지 1단으로그냥 청소하듯이쏘면 안누워요 영상처럼 무식하게만 쏘지않으면됩니다 ㅎ
글고 그릴안에세차건넣고쏘는사람거의없을껄요?
왜냐면 다 자기한테 튀니까 멀리서쏩니다
재료연구원 박사님 목소리 듣다보면 잠온다 재우기 최적화 목소리ㅎㅎ
뭔가 물 직접적으로 닿으면 안될거 같아서 에어건으로만 먼지제거했었는데.
휘어졌는지 확인해봐야겠네요.
저정도 강도면 바람만 불어도 사망각 아님?
(압력의차이)에어건도 근접사용시 각도에따라 변형이 일어날수 있어요. 최대한 정면에서 휙~휙~
냉각핀의 넓은면 방향(좌우)으로 쏘니 다 누워버리지 세로방향으로 쏘면 거의 안누움. 그리고 냉각핀이 완전히 누워 공기가 통하지 않으면 에어컨 콘덴서뒤 엔진 라디에이터를 냉각시키지 못해 차량의 연비가 나빠지고 심하면 엔진과열로 차가 퍼질수 있음.
고압수를 위에서 아래로 쏘면은 휠일은 없을것 같은데....
저렇게 대놓고 바짝 쏘지않는 이상...
셀프 세차시 뭔가 찝찝해서 앞쪽은 살짝 멀리서 간단히 했는데...다행이군요..
어떤분은 겨울철에 하부 세차한다고 배기부분 뿌리다가 배기쪽 교체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조심해야 될듯 하네요
SM5 8년째 운행중입니다~(14년 12월식)
전 셀프세차만 지금까지하고 있는데
세차마무리 시 항상 저렇게 고압수를 쏘는데
항상 수직방향으로 만 쏩니다~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아직까진 눕지 않아서요~얊은 알미늄이라 잘 휘는걸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차주분이라면 다들 조심하면서 관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속안으로까지 쏘신다구요??
쏘지 마세요. 눕지 않아도 알류미늄 파이프도 약합니다. 미세 구멍이 날 수도 있어요
L43 SM5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