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0:00 하이라이트 0:15 시작 0:35 영자의 맨얼굴도 좋은 영수 1:20 처음부터 끝까지 영자인 영수 2:44 다시 나온 꼰(?) 모먼트 5:30 계속된 영수의 어필 8:15 공통 관심사가 많은 두 사람 9:50 영수의 속마음 10:55 깊은 한숨을 쉬는 영지 11:10 영자의 속마음 11:55 연애 텐션을 견디지 못하는 영자 12:20 영수의 철벽을 듣게 된 영자
개소리도 정도껏 ㅡㅡ 그냥 외형이건 느낌이 자기가 이성으로 끌릴 남자는 아니라고 보면서도 어장으로는 붙여두려는 영자 욕심이지. 이걸 영수 절못으로 가스라이팅라네 ㅡㅡ 저건 그냥 그런 옷차림 좋아하진 않는다는걸 말한거지 언제 동의받으라 강요라도 했나 단어선택을 잘하려다 오히려 살짝 잘멋한거가지고 더럽게 꼬트리 물고 늘어지네. 바러 그 다음에 영자 니말이 맞다 우쭈쭈 해줬구만 그건 쏙 빼고
ㅇㅇ 말을 뭔가 꼽주듯 하는 습관이 있음.. 정숙이랑 식사할때도 솔직히 매너 지켜야할 사이인데.. 차타기 전부터 이상한 예시들며 훈수두려함. 지가 남보다 지적 수준이나 가치관이 더 낫다고 착각하는 부류들이 사사건건 일침 놓으려 하고, 자기가 하는 말이 뼈있는 말 뜻있는 말 이라고 생각하고, 숨은 힌트 같은거 툭 던짐 ㅋㅋ 진심 꼴값임
영자님 밖에서 다른분 만나세요! 둘의 성향차이도 있고 스타일 지적하는 사람 피곤합니다 나를 인정해주고 좋아하는 스타일을 같이 공유할수 있는 사람 만나세요. 그리고 영수님 중간중간 다른사람에게 무례하게 행동하는 모습들이 있는데 나중에 영자님에게 그대로 돌아갑니다. 영수님도 청순 단아한게 좋으면 밖에서 그런분 만나시고요. 5일동안 영자님 스타일 지적하며 너무 상대방을 괴롭게 했어요;;
3:55 상대방 패션 싫을수 있음. 근데 보통사람은 일단 속으로만 생각하다가 나중에 가까워지면 조심스럽게 말할텐데 ;; 저렇게 대놓고 말하다니;; 상처가 되는걸 모르는것같아서 1차 노답.. 기분 상하지 않게 말을 어떻게 전달하면 될까..도 모르는것 같아서 2차 노답.. 호감있는 사람한테 저정도 태도면 뭐 원래 성격이 저런것같아서 3차 노답..
웹툰작가는 직업이고 패션은 취향인데...어느것이 자기자신과 더 뗄수없는관계일까? 전 취향쪽이라고 봄. 영자입장에서 자신의 취향은 지적당하면서 좋다고 딱붙어 있다면 도대체 내 무엇을 좋아하는걸까라고 혼란스러울수밖에 없음. 자기일에 열심히하는건 궂이 웹툰작가가 아니라도 있는것이고 네이버에 떨어진경험으로 네이버에 일하는 자신을 동경하는것일까하는 생각도 들것임.아니면 동종업계로서 수입이나 그런거 많이 알테니 그런점에서 매력을 느끼나하는 생각도 할것임. 계속 영자는 헷깔리는것임. 그리고 나도 잘 모르겠음. 영수가 시작부터 영자를 콕찍었으면서 다른사람에겐 철벽을치는 확신이 영자의 무엇으로부터 비롯된건지 그 이유가 솔직히 와닿지 않음. 좋아하면 그사람의 모든것이 좋아보이고 자기도 모르게 습관이나 행동들을 따라하게되는것임. 즉 영수가 저정도로 영자를 좋아한다면 나도 빨간 염색을 해볼까라는 생각을 하는게 자연스러운것임. 자신의 취미와 다른 취미를 갖고있으면 나도 그거 해볼래라고 하는게 그사람의 배경이 아니라 그사람 자체를 좋아한다는 증거임. 상대입장에서도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를 같이 해보려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취향을 따라하려한다면 그걸로 자연스럽게 나를 좋아하는구나라고 느껴지게되는것임. 좋아하면 닮아지려하니까. 이선희의 뮤비에서 남친이 암에걸려 머리가 빠지니까 여자가 자기머리를 빡빡밀고 나타났음. 그걸로 끝인거임. 아픔을 같이 하고싶은 마음.좋아한다고 아무리 이래저래 말로 설득하려해도 다필요없고 그행동하나로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수가 있는것임. 만약 영수가 몰래 빨간머리를 하고 영자 앞에 등장했다면 끝나는것임. 영자는 그걸로 자신을 좋아한다고 느낄수있는거지.
ㄹㅇ 걍 미친 사람임. 꾸밀 줄 몰라서 도와주는 경우도 아니고 자기 개성 표현 확실한 사람을 자기 틀에 가둬서 지적하면 그건 걍 생각 자체가 폭력인 거지. 스타일이 받아 들여지지 않으면 혼자만 생각하다 더 만날지 말지 결정할 일이지 이걸 드러내는 자체가 폭력인 거임. 그 폭력성이 너무 아무렇지 않은 사람인 거고
영수가 보이는 태도가 이여자는 이미 나한테 넘어왔다 라고 생각했을때 보이는 행동같음 ㅋㅋ 나도 소싯적에 나 좋다 따라다니는 여자한테 얼굴에 점빼라, 이런옷입어라 지적했었지..그게 무례하고 오만한 행동인줄도 모르고.....그러다 떠나가니까 아쉬워지더라.. 처음부터 내것은 없다라는 사실을 영수도 깨닫길.~~
패션 지적이 아니었더라도 둘은 깊게 갈 인연은 아님. 보수적인 이공계열 박사랑 자유로운 영혼의 웹툰 작가는 애초에 사회에서도 만날 가능성이 거의 없음. 서로가 다름에 이끌려 잠시 꽁냥꽁냥 했던 거고. 그리고 역대 20대가 최종 선택을 한 적은 1기 때 밖에 없어서리... 영수는 나이가 있으니 반드시 결혼을 깔고 교제하려 할 텐데, 영자 쪽에선 이것도 부담일 수밖에 없지.
첫인상때부터 선택했으면서 머리색이랑 패션얘기는 도대체 왜하는건지.. 그래도 끌렸다 좋았다 라는 걸 어필하려는건 맞는거같지만 연애를 글로 배웠어요 라는 말에 딱 어울린다 그리고 영자는 첨부터 상철같은 사람을 더 좋아했을듯 꽃다발줬을때도 그렇고 친구같은사람을 원한다고 했으니까 근데 상철이 다른사람을 선택하니까 자기 좋아해주는 영수한테 호감을 가졌을뿐이고 좋아지려다가도 영수가 말한마디씩 실수를 하니까 이게맞나 싶은거지
이번 19기중에서 행동이나 말로 꾸밈없이 제일 사람 설레게 잘하는게 영수임 모솔맞나 싶을정도로? 약간 가만히 있어도 호감가는 ㅇㅇ 기수를 좀 잘탄탓도 있겠지만 근데 되려 꾸밈없는 말로 상처도 잘 주는게 영수 ㅠㅠ 진짜 너무 잘해나가다가도 한번씩 단어선택이 너무 공격적이에요 .. 영영단 개가티 부활했다가 멸망했다가 난리임 흑흑 🥹
영수 어쩜 내가 만난 남자들이랑 다 똑같음.. 저런 말습관은 그냥 저게 그 사람 자체다~라고 바라보고, 저 언어를 상처없이 그대로 받아들이는 여자를 만나야 함. 그것말곤 아무리 본인이 좋아하는 여자 만나도.. 고치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절대 안 고쳐지고, 당장에 상처만 더 주지, 그걸 이해가능한 여자가 나타나기 전까진 연애는 몰라도 결혼은 힘들다...🥲
📌타임라인
0:00 하이라이트
0:15 시작
0:35 영자의 맨얼굴도 좋은 영수
1:20 처음부터 끝까지 영자인 영수
2:44 다시 나온 꼰(?) 모먼트
5:30 계속된 영수의 어필
8:15 공통 관심사가 많은 두 사람
9:50 영수의 속마음
10:55 깊은 한숨을 쉬는 영지
11:10 영자의 속마음
11:55 연애 텐션을 견디지 못하는 영자
12:20 영수의 철벽을 듣게 된 영자
동의 드립이후 영자님 마음 완전 떠남ㅠㅠㅋㅋㅋ동의를 얻어야해? 저번 패션지적에도 영자님 젠틀하게 넘겨줬는데 선넘었다…
영수의 가장큰 실수~ 영자의 패션에 동의하지 않다니..이제 끝이다~
동의보감 편찬할듯
ㄹㅇ 국무총리뽑는줄 동의 ㅇㅈㄹ
개소리도 정도껏 ㅡㅡ 그냥 외형이건 느낌이 자기가 이성으로 끌릴 남자는 아니라고 보면서도 어장으로는 붙여두려는 영자 욕심이지. 이걸 영수 절못으로 가스라이팅라네 ㅡㅡ 저건 그냥 그런 옷차림 좋아하진 않는다는걸 말한거지 언제 동의받으라 강요라도 했나 단어선택을 잘하려다 오히려 살짝 잘멋한거가지고 더럽게 꼬트리 물고 늘어지네. 바러 그 다음에 영자 니말이 맞다 우쭈쭈 해줬구만 그건 쏙 빼고
@@lkr5471이게 정답이지.
하필 예술하는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말을 꺼내셨네.....
사귄것도 아니고 썸타는 중인데 지적하면 없던 정도 떨어지겠다
심지어 지적을 매 데이트마다 함
영자도 참다참다 속마음이 입 밖으로 나온거지
영자가 참다가 말한게 뭐가 있나요....? 제대로 말도 못하고 불편해보임. 다음주엔 불편하다고 제대로 말하는 사이다있으려나......
@@두유라떼-d8m 맞아요 영자 고구마임 이번에 진짜 상철한테 갈줄 알았는데 또 그러는거 보고...진짜
솔직히 정 떨어질만 함ㅠ 무슨 패션지적을 3번이나 해...그게 좋아한다는 사람이 할 행동이냐구....
데이트 나갈때 영자 머리카락 감추라고 검정모자를 막.씌워주던데.. 선 넘은것 같았음 나를 부정하고 부끄러워하는 남자와는 나라도 진지하게 사귀고싶은 마음이 없어질듯하다~ 영수는 실수함!
걍 영자 자체가 좋다기보단..영자 직업이 맘에 드는듯..😅 외모는 맘에 안드니까 자꾸 지적하면서 바꾸려는거지..저게 일부러 그런다기 보단..싫으니까 저절로 말하게 되는거...😅😅😅
@@juliayang3879그건아닌듯.
직업선택 전에도 좋아했음. 너무 속물적인생각임
그치
20대도 아니고 핑크머리에
짱구목소리
어떤남자가 취향일까 싶음
@@sda6547그럼 다른여잘 만나야죠;;;
영자는 영수 거북목 좋아서 한마디도 안하겠냐고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웃김ㅋㅋㅋ
그림그리는 웹툰 작가보다도 나왔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뭔데 동의하고 말고야? 너 뭐돼?
대통령도 그런 말 하면 정뚝떨. 디카프리오라도.나이 많아 늙어져서.
박사요
영수 자아 두개인거 같음... 칭찬잘하고 잘 맞춰주다가 꼭 한번씩 말을 이상하게 하더라
뭔가...아니 서툴어 꼰대기가 있는 것도 있지만 모쏠이라 그런게 크긴한듯
@@Jay-hf8sk모쏠이라서가 아니라 그래서 모쏠인거임
서툴러서 ㅜㅜ 누가 알려주면 좋겠다
나도 이 생각했는데 대체로 말을 잘하다가 한번씩 이상하게 하는데 영자가 넘어가면 그냥 넘어가는거고 뭐라하면 아차 할거면서 너무 생각없이 말할때가 있음 아직은 부정적인 얘기할때가 아닌데..
나도 디자인 전공/직업인데 영자님 정도면 진짜 무난하게 입는편이구만😂 영수님이 동경하는 예술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 중에 타투있는사람도 많은데, 타투까지 있었으면 싫어했으려나ㅋㅋ
친구였어도 저리 지적질 하는거 무례한거다 ㅋㅋㅋㅋ
영수 단어 선택 진짜 안타깝다...
강강 약약으로 좋은 사람같은데 표현력이 안타까움 ㅠ
영수 그 2:1할때도 걸레짝 거리던대 로봇만연구해서 어떤말써야되는지 모르는듯
커뮤에 찌든 것 같은데
예술쪽일하는사람들은 저렇게 틀에넣고 억압하는듯한말에 발작버튼 눌러짐ㅋㅋㅋㅋㅋ어차피사귀어도 오래못가ㅋㅋ
누구나 자기 스타일로 맞추려하면 화나죠.
‘너의 독특한 패션을 다 수용하고 만날만큼 난 네가 마음에 든다’라고 말하고 싶은 것 같은데 ..;; 생각난다고 다 입밖으로 꺼내지마세요... 전쟁이 일어납니다... 대화할 때는 숨겨진 뜻도 중요하지만 단어선택도 잘 해야 합니다
이말을 하고싶었던거 같은데... 옷스타일은 내 스타일이ㅜ아닌데도 마음에 든다......
그런말을 저따구로 꺼낸거면 답없는 새끼임
전쟁이 일어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태까지 했던 수많은 싸움들이 생각나네 ㅋㅋㅋ
그말 아니고 진짜 말그대로 패션바꿔라 인거같은데
영수는 말을 너무 못함...
4:31 영자 너무 착해서 기분 나쁘다는 최대한으로 표현 할 수 있는게 동의? 동의라니? 이거인듯ㅠㅠ속시원하게 영수한테 말 그따구로 하지마라고 말해줬음 좋겠다ㅠㅠ
자꾸 패션 지적하믄서 맘에 안들다고하믄 영자자체를 좋아하는게 아닌듯 직업만보고 조아하는것같다..
자기소개 전부터 영자 선택했는디?
남들은 다 볼매라고 하는 영자를 처음부터 선택하고 표현했음 첫눈에 반한게 맞고 말하는거보면 찐으로 좋아하는게 맞는데 영자가 어리고 순한 성격이라 가끔 말을 쉽게 툭툭 하는듯
영수씨 전혀 안 진중함 그냥 소극적이고 말이 없는 거지 진중한 사람이면 저런 할말 못할 말 뚫린 입이라고 다 내뱉지 않습니다….
이거 맞음. 별로다
영수가 서툴러서 그렇다는 사람들..
저사람 나이가 마흔임 그 나이까지 욘애로 만나든, 사회에서 만나든 얼마나 많은 사람들한테 마음속 비수를 꽂았을까
상처입은 사람들 많을거임
단순히 서투르다고,배우면 되겟다고 할 문제가 아님
사람은 고치기가 어렵다
모솔이고 공대생이니까 상처줄만한 여자가 이제껏 주변에 없어서 아직은 괜찮아요. 댓글로 엄청 욕먹고 많이 괜찮아질거 같아요. 토닥토닥
그...다른 여출한테 "애써서 화장 하고 안하셔도 되요" 발언이나 여러가지로 으잉?스럽고 쎄해요.... 괜히 40살까지 모쏠이 아니죠...... 😅
말하는 목소리가 양현석이 연습생한테 말하는것 같아요ㅋㅋㅋㅋㅋ
나를 좋아한다고 말하며 나를 지적질 하는 남자… 영자는 당연히 혼란스럽지
영수 진짜 재미없는 꼰대
나는ㅋㅋㅋㅋ 캐리커쳐 받아서 뭐에쓰냐고 할때 순간 진짜 헉 했음ㅋㅋㅋㅋ 미친거아닌가? 그게 업인 사람한테 진짜 ㅋㅋㅋㅋinfp면 진짜 바로 손절 ㅋㅋㅋㅋㅋ
패션 얘기 한번 했을때 기분나빠하는거 봤으면 입 다물었어야 함.. 꼭 말하고싶다면 최종선택 받고 나중에 했어야지
영자가 뭔 대답을 하길 바라는건지 패션얘기를 계속 처하네;;
고집..
마감 때는 씻지도 못한다는 말 했는데 갑자기 왜 패션 이야기가 나오는건지….
편집같은데
패션(외적인부분)은 중요하지 않다. 너라는 사람이 좋다. 그래서 너가 안씻어도(외적인부분) 나는 괜찮아 라고 말한거 같음
@@JaeWon.Lee. 댓글에 간간이 보이눈 이런 사람 젤 무서움 ㄷㄷ 무슨 광신도들 같아.. 확증편향 미쳤고 돌아버림ㅋ
해석은 그렇게 해도 매끄럽지않은 대화임
둘은 이미 끝임
패션이 문제가 아니라 무례한 말이 문제구만.
영수 얼굴보고 왜 모쏠이지 했는데
툭툭 던지는 말보고 확 느낌이 옴 ㅋ
의도가 어땠든 불필요한 말이었음. 그냥 심플하게 너가 좋다라는 점만 전달하면 되는데..
패션 취향 등은 동의의 영역이 아닙니다.
순정남이고 나발이고 상대를 그 자체로 존중하지 않는 표현, 어쩌면 사소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저런 말들 때문에 함께 지내다보면 상처를 얼마나 크게 받을지... 본인과 비슷한 사람 다시 찾으셔야 할 듯.
영수는 자유로운 영혼의 예술가를 좋아하는 듯하면서도 자기 스타일에 맞게 통제하려는 성향이 너무 큰 것 같음;;
영수는 패션지적뿐 아니라 사회성 자체가 별로고 대화스킬이 없음. 말을 이상하게함. 영자랑 애초에 대화가 안통하니.. 이건뭐
ㅇㅇ 말을 뭔가 꼽주듯 하는 습관이 있음.. 정숙이랑 식사할때도 솔직히 매너 지켜야할 사이인데.. 차타기 전부터 이상한 예시들며 훈수두려함. 지가 남보다 지적 수준이나 가치관이 더 낫다고 착각하는 부류들이 사사건건 일침 놓으려 하고, 자기가 하는 말이 뼈있는 말 뜻있는 말 이라고 생각하고, 숨은 힌트 같은거 툭 던짐 ㅋㅋ 진심 꼴값임
영자님 밖에서 다른분 만나세요! 둘의 성향차이도 있고 스타일 지적하는 사람 피곤합니다 나를 인정해주고 좋아하는 스타일을 같이 공유할수 있는 사람 만나세요. 그리고 영수님 중간중간 다른사람에게 무례하게 행동하는 모습들이 있는데 나중에 영자님에게 그대로 돌아갑니다.
영수님도 청순 단아한게 좋으면 밖에서 그런분 만나시고요. 5일동안 영자님 스타일 지적하며 너무 상대방을 괴롭게 했어요;;
완전 공감되요 다른분 만나시는게 ㅠㅠ
3:55 상대방 패션 싫을수 있음. 근데 보통사람은 일단 속으로만 생각하다가 나중에 가까워지면 조심스럽게 말할텐데 ;; 저렇게 대놓고 말하다니;; 상처가 되는걸 모르는것같아서 1차 노답.. 기분 상하지 않게 말을 어떻게 전달하면 될까..도 모르는것 같아서 2차 노답.. 호감있는 사람한테 저정도 태도면 뭐 원래 성격이 저런것같아서 3차 노답..
회사에서 영수한테 칼맞은 사람 여럿이었을 듯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의도 없어서 참 이거... 어렵다 영수
와..나솔사계 옥순인줄
그냥 지보다 한참 어리고 잘난 여잔 거 같으니 열등감+좋아하는 마음(영자 직업만 좋아하는 듯) 뒤 섞여서 엉뚱한 소리 해댐
무슨 마주칠때마다 지적을 계속 하냐 ㅋㅋㅋㅋ
자꾸지적받으면 나도모르게 상대방의 단점을 찾으려고할듯
듣는 사람 입장에서 맘상했을 법한데 영자 되게 예쁘게 말해주네 그래도😭
영수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너의 패션이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네가 좋다"는 게 포인트인데, 말주변이 없어서 '동의'라는 단어를 선택하는 바람에 영자가 거기에 꽂혀서 마음 닫혀버림..
근데 아무리 그렇다해도ㅋㅋㅋ 그런 말을 누가 사귀기도 전에 하나요 상대방이 “내 옷 어때?” 이렇게 물은 것도 아닌데 “난 너 패션이 내 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너가 좋아“하면 자기가 뭔데 판단하나 싶을듯
@@cmmebacks 경험이 없다 보니 해야 할 말과 안 해야 할 말 구분 못 하는 거죠 뭐.. 게다가 단어 선택까지 최악이니ㅠㅠ
그니까요.. 😂😂 이과생 모쏠의 딱딱하고 촌스러운 표현이 안타까울뿐.. 순정남인데.. ㅠ
@@cmmebacks 영수가 전달하려는 포인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데 그걸 말하려다 보니 자기가 맘에 안드는 부분이 여과없이 나온듯 ㅎ
대화라는게 상대방이 어느정도 바로알아들을수있게해야하는데 …오해를 사게 말하는게 말주변이 많이 없네
'국영수'를 잘했어야했는데..'영수' 만 잘했나
말 진짜 희한하게하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그만 지적하세요 요즘같은 세상에 영자님 돈도 잘벌고 웹툰작가인데 왜 남친도 아니면서 자꾸 지적질이세요 친구가 그래도 싫어 본인도 별로 외모나 스타일 잘난게 없어 보이세요
영자님 항상 영수님이 지적하실 때마다 그냥 허허 웃고 넘기셨는데 이번엔 정말 불쾌하셨나봐요...
영수님 마음은 알겠는데 영수님은 단어선정이
상대를 불쾌하게 할 때가 종종 있는 것 같아요
ㅠㅠ
꼰대가 아니라 그냥 사람이 예의가 없는거임
영수는 영자를 좋아하지않습니다.
남자는 여자가 어떤모습이건 모든모습을 좋아하는게 진짜 좋아햐는것입니다.
대놓고 거시기한 영식, 영철, 영호, 광수보다....영수는 상대적으로 멀쩡한 것처럼 나오는데 그게 꽤 불편함.
첫방부터 지금까지 둘이 보면서 설레는 느낌이 없다.... 뭔가 둘다 작위적인 느낌...
나이 마흔에 하루에도 몇번씩 혓바닥으로 사람을 찔러대는데 언제까지 저걸 말실수로 이해해줘야되는지.. 걍 저게 영수의 본질임.
사실 상대방 패션이 마음에 안들수는 있지..
근데 그걸 표현하는 말투가 문제
넌 검은머리 해도 예쁠꺼같아~ 이런식으로 우회해도 충분히 될말을
마감날다가오면 씻지도 못한다니 그마저도 난 다 좋을 것 같다는 말이 헛나오신것 같은데…
영수는 그저 “너의 패션은 내 취향이 아니다 그러나 그 모든걸 떠나서 네가 좋다”인데.. 안타깝다 증말 ㅠㅠ 모쏠 공대생님아! 단어 선택을 잘해야죠 ㅠ
진짜 안타까움...ㅠㅠ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여하는디
ㅋㅋㅋ저도 막 옆에서 번역해주고싶었어요
공대생은 정답 아니면 오답 둘중에 하나라 극단적인거같음 고치려면 많은 노력이.필요한데..
영수 친구인가.. 해석을 잘해주네.. 영수는 그냥 너가 좋지만 옷차림은 바꿔. 바꿔야해. 이거임.
너무 나쁘게들 보네 모솔이고 경험없는 사람들이란 걸 이해해줘야지 맨얼굴도 괜찮았다는 사람인데 😅
결혼한것도 연애하는것도 아닌데 ㅎㅎㅎ
동의가 왜 필요하지??
아쉽지만 그냥 헤어지는게
최선!!!
인생을 살아보니 저런 남자는 사랑이란 이름으로
너무 옭아매고 여유가 없어 결혼생활이 어렵단다
차라리 단순하게 좋아하진않는다 하는게낫지.
동의하진않는다 면 그럼 뭐 물어보고 입어야해? 이렇게되니까.
그취향을 좋아하지않는마음을 넘어서 솔직히 정말~~싫지만
너가좋으니까 참겠다, 를 표현한다고 동의,라는 강한 단어가 나온거같은데
그정도로 상대방취향이 거슬리는거면 그냥 서로 안맞는다고 봐야함..
나는 진짜 영수를 감싸는 사람한테 동의를 할 수가 없다
존중하는데 동의하지 않는다는게 뭔소린지 모르겠네. 존중하면 속으론 그런생각을 한다고 쳐도 이런 말자체를 안해야하는거 아닌가?
동의하지 않는다 (내 스타일은 아니다)
존중한다 (어떻게 입든지 막진 않겠다)
좀 센스가 없긴 한데 모솔이니까
뭐 이해되긴 합니다만 😅
222존중하는거면 말도 안꺼내는 게 맞죠
표현이 잘못나온거였다면 제가 오해했네요ㅠ 근데 오해한게 저뿐만이 아니라 안타깝😢
진짜 좋아하는것같긴한데 말을 왜저렇게하냐
둘다 보면 이성적인 감정이 절대 아닌거 같은데 왜이렇게 걸쳐있는 느낌들 인건지..
방송 분량 챙기느라 ㅋㅋ
영자 첫회엔 세상 밝았는데 영수 고백을 시작으로 점점 다운되더니 울기까지해ㅠ 상대방에비해 본인 감정이 크지않은게 너무 미안하고 부담스럽고 스트레스 받는 스탈인듯ㅠ 공감됨..착한사람 컴플렉스 벗어던지고 거절 잘하면 됨
웹툰작가는 직업이고 패션은 취향인데...어느것이 자기자신과 더 뗄수없는관계일까? 전 취향쪽이라고 봄.
영자입장에서 자신의 취향은 지적당하면서 좋다고 딱붙어 있다면 도대체 내 무엇을 좋아하는걸까라고 혼란스러울수밖에 없음.
자기일에 열심히하는건 궂이 웹툰작가가 아니라도 있는것이고 네이버에 떨어진경험으로 네이버에 일하는 자신을 동경하는것일까하는 생각도 들것임.아니면 동종업계로서 수입이나 그런거 많이 알테니 그런점에서 매력을 느끼나하는 생각도 할것임.
계속 영자는 헷깔리는것임.
그리고 나도 잘 모르겠음. 영수가 시작부터 영자를 콕찍었으면서 다른사람에겐 철벽을치는 확신이 영자의 무엇으로부터 비롯된건지 그 이유가 솔직히 와닿지 않음.
좋아하면 그사람의 모든것이 좋아보이고 자기도 모르게 습관이나 행동들을 따라하게되는것임.
즉 영수가 저정도로 영자를 좋아한다면 나도 빨간 염색을 해볼까라는 생각을 하는게 자연스러운것임.
자신의 취미와 다른 취미를 갖고있으면 나도 그거 해볼래라고 하는게 그사람의 배경이 아니라 그사람 자체를 좋아한다는 증거임.
상대입장에서도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를 같이 해보려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취향을 따라하려한다면 그걸로 자연스럽게 나를 좋아하는구나라고 느껴지게되는것임.
좋아하면 닮아지려하니까.
이선희의 뮤비에서 남친이 암에걸려 머리가 빠지니까 여자가 자기머리를 빡빡밀고 나타났음.
그걸로 끝인거임.
아픔을 같이 하고싶은 마음.좋아한다고 아무리 이래저래 말로 설득하려해도 다필요없고 그행동하나로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수가 있는것임.
만약 영수가 몰래 빨간머리를 하고 영자 앞에 등장했다면 끝나는것임.
영자는 그걸로 자신을 좋아한다고 느낄수있는거지.
동그란안경 동의하지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싶은말은 뭘 입어도 좋다 폐인이어도 된다였는데
옷을 사주면서 이런 스타일 어떠냐고 권하는거... 진짜 최악. 좋은 생각 아님 ㅋㅋㅋㅋ 그냥 그 사람의 취향이 그 정도로 싫으면 포기를 해요 건방지게 남 바꿀 생각 하지말고
건방지다라는 말이 딱 맞네요....
패션은 본인의 취향인데, 왜 그의 동의가 필요하지 ....?
자기주장 강하니까 전문직인데
개성강한 염색과 패션은 싫대ㅋㅋㅋ
텃다
이거보니 13기 엠지현숙은 영수를 얼마나 좋아했던건가 싶네 약수터할배최악의패션을 보고도 지적한번을 안했던 그녀….
13기 순자님ㅠㅠㅠ
머리색 패션 지적할 거면
애초에 그런 경우 좋다고 하질 않습니다.
ㄹㅇ 걍 미친 사람임. 꾸밀 줄 몰라서 도와주는 경우도 아니고 자기 개성 표현 확실한 사람을 자기 틀에 가둬서 지적하면 그건 걍 생각 자체가 폭력인 거지. 스타일이 받아 들여지지 않으면 혼자만 생각하다 더 만날지 말지 결정할 일이지 이걸 드러내는 자체가 폭력인 거임. 그 폭력성이 너무 아무렇지 않은 사람인 거고
영수야 선 넘었다 얼마나 친하다구 지적질
지가 선도부여 뭐여
어디서 지적질임 ㅠㅠ
영수가 보이는 태도가 이여자는 이미 나한테 넘어왔다 라고 생각했을때 보이는 행동같음 ㅋㅋ 나도 소싯적에 나 좋다 따라다니는 여자한테 얼굴에 점빼라, 이런옷입어라 지적했었지..그게 무례하고 오만한 행동인줄도 모르고.....그러다 떠나가니까 아쉬워지더라.. 처음부터 내것은 없다라는 사실을 영수도 깨닫길.~~
영수의 망언이 드뎌 끝장이 나는구나
동의를 얻어야 해? 동의라니 동의라니.. 동의 안 할 건 뭐고 안 맞을 건 뭐야? = 참고 참은 영자가 할 수 있는 최대의 반발,, 영자가 참 착하다ㅠㅠㅠ
영자가 좋다고 먼저 들이댄줄..;
영자님 도망가요~
영자가 잘 나가는 웹툰작가가 아니라면 영수는 절대로 영자에게 호감을 안갖죠.. 영자가 잘나가는 작가를 예기치않게 관두게 되어도 영자가 좋을까요?
패션 지적이 아니었더라도 둘은 깊게 갈 인연은 아님. 보수적인 이공계열 박사랑 자유로운 영혼의 웹툰 작가는 애초에 사회에서도 만날 가능성이 거의 없음. 서로가 다름에 이끌려 잠시 꽁냥꽁냥 했던 거고. 그리고 역대 20대가 최종 선택을 한 적은 1기 때 밖에 없어서리... 영수는 나이가 있으니 반드시 결혼을 깔고 교제하려 할 텐데, 영자 쪽에선 이것도 부담일 수밖에 없지.
첫인상때부터 선택했으면서 머리색이랑 패션얘기는 도대체 왜하는건지..
그래도 끌렸다 좋았다 라는 걸 어필하려는건 맞는거같지만 연애를 글로 배웠어요 라는 말에 딱 어울린다
그리고 영자는 첨부터 상철같은 사람을 더 좋아했을듯 꽃다발줬을때도 그렇고 친구같은사람을 원한다고 했으니까
근데 상철이 다른사람을 선택하니까 자기 좋아해주는 영수한테 호감을 가졌을뿐이고
좋아지려다가도 영수가 말한마디씩 실수를 하니까 이게맞나 싶은거지
12:19 순자님은 영수님이랑 대화할 거 다 하고 선 그이니까 왜 여자출연자분들 앞에서 과장해서 말하시는거죠?ㅋㅋㅋㅋㅋㅋ 저런식으로 언제 저랬다고.. 영자님의 영수님에 대한 마음이 더 작아지는 요소 중에 하나였을 듯
아 순자 진짜 비호감
지능이 딸려서 그래요
상대방을 자신의 잣대로만 보려고 하는 사람은 상대를 떠나게 만든다
같이 살면 숨 막힐듯
첨에 좋으니 참고 넘기지만
딱 내사람 되면 백프로 사사건건. 간섭함
성향은 죽을고비를 넘김 모를까
진짜 안 바뀜
원래 저런 성향임
쉽게 찾을 수 없는 사람을 찾고 있었다고 하면서 옷머리 다 바꾸려하고...거위의 배를 가르면 그게 자신이 바라던 거위인가?
저 말이 기분 나쁠거란걸 모르는것 같은데.. 안타깝다. 아니 근데 왜 당연한건데 모르지?? 누구나 나의 외모나 스타일을 지적하면 기분 나쁜게 당연한거 아닌가???
영수..고장난 AI 가 확실함. ㅎㅎ. 감정이 너무 왔다갔다.. 영자가 예쁘다했다가..아니라 했다가..빨리 고치지 않으면..영수장가 못간다..ㅎㅎ 그나마..착한 영자라서 3번이나..만나주지..아니면..처음에...OUT..ㅎㅎ
좋아하면 상대를 막 바꿀수있다는 이상한 관념이 박혀있는 것 같음.. 저런거 받아줄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없다... 😊
영수얌 ㅠㅠ 그래사 니가 모솔인겨 ㅠㅠ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알것 같은 내가 보기엔 안타깝드라.
그럼에도불구하고 나는 니가 좋아 인데,
그게, 말이, 우째 그렇게 되냐.. ㅠ
아니 마감날 다가오면 씻지도 못한다 이러는데 갑자기 뭔 패션에 동의를 못한다뭐다 이런얘기를 하는거지?
너 패션 내 스타일 아니다 -> 근데도 너가 좋다 -> 패션도 받아들이고 있는데 몰골이 무슨 상관이겠냐 이거임. 근데 표현을 디지게 못함...
@@asdfrewq-w2g 속마음이 그거여도 ㅈ같은데? 뭐어쩌라고 그런말을함? 니 패션 이상하다 그래도 니가 좋다 이런말 좋아하는 사람이 어딨어ㅋㅋㅋㅋ 말같지도 않은 포장 작작하셈
영자야 영수는 아니다. 영자가 독특한거 아니고 영수가 독특하다!
처음엔 나름 설레면서 봤는데 이젠 진짜 영수한테 정떨어짐 말실수 너무 많이해
저 정도면 말실수가 아니라 인성이 저런 거죠
말실수겠냐?
영자씨 솔로나라 밖에서 대화 잘 통하고 편하게 해주는 또래 만나세요. 영수가 아무리 영자에게 푹 빠졌다고 해도 냉정하게 오래갈 인연같진 않음
입으로 천냥빚 만드는 사람
영수는 본성은 착한거 같은데
제발 필터링 없이 하고 싶은말 하지 말고
상대방 감정 배려해서 말하는거 배워야된다.
이것만 고쳐도 훨씬 나을거임
이거 고치면 바로 결혼함
가해자 드립에 이어 동의 드립 ㅋㅋㅋ 이번 기수는 왜 모쏠인지를 매 데이트마다 증명해주고 있는 남성출연자들 때문에 웃김.
이번 19기중에서 행동이나 말로 꾸밈없이 제일 사람 설레게 잘하는게 영수임 모솔맞나 싶을정도로? 약간 가만히 있어도 호감가는 ㅇㅇ 기수를 좀 잘탄탓도 있겠지만
근데 되려 꾸밈없는 말로 상처도 잘 주는게 영수 ㅠㅠ 진짜 너무 잘해나가다가도 한번씩 단어선택이 너무 공격적이에요 .. 영영단 개가티 부활했다가 멸망했다가 난리임 흑흑 🥹
영자의 화장, 패션에 단한번도 긍정적인 반응을 한적이 없음 예술가 영자에겐 상극인 사람
존중한다면서 동의하지 않는건 모순이지ㅋㅋㅋ정털린다..영자 표정 계속 어색하게 웃고있는데도 영수는 그걸 캐치못하네.. 씹꼰대 전형, 진짜 좋아 한다면 상대방 표정좀 읽고 있는 그대로를 좋아해라
저 패션동의도 그렇고 ...캐리커쳐 그려준거 어따쓰냐..소리에 깜놀...바로 말 바꾸는것도 정뚝표정....
영자는 영수가 내 본모습보다 만화팬이 직업보고 만나려한다 생각하는듯.
영수야.내 머리속에선 네가 치마 입고 샤랄라 공주님이 돤다고..농담처럼 하면서 기념일에 한번쯤은 입어 줄수 있지? 하던가.
패션을 니가 동의하든가 말든가 제정신이가
우리는 당신의 볼품없는 외모와 몸뚱아리에 동의하지 않기로 했어요..
그사람 자체를 존중하지 못하면서 뭘 좋아한대..
그냥 무례,,, 님아 그 입을 닫으시오
영자가 받아들이기에 너무 아저씨다..
영수 어쩜 내가 만난 남자들이랑 다 똑같음.. 저런 말습관은 그냥 저게 그 사람 자체다~라고 바라보고, 저 언어를 상처없이 그대로 받아들이는 여자를 만나야 함. 그것말곤 아무리 본인이 좋아하는 여자 만나도.. 고치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절대 안 고쳐지고, 당장에 상처만 더 주지, 그걸 이해가능한 여자가 나타나기 전까진 연애는 몰라도 결혼은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