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은 개판인데... 방문객들 돈빨아 먹으려 환장한 동네였음 ... 과거에는 설악산 접근성 때문에 몰라서 가는건데... 인터넷의 발달로 그 악행이 널리 퍼진것임... 거기에 더해 자가용 보급이나 렌트카 이용률이 늘면서... 설악산 가려고 꼭 저기서 숙박해야 할 이유도 사라졌고...
40여년전 경주수학여행 다들 없이 살든 시절이였지만 지금도 이게 뭐야? 하며 생생히 기억나는 도시락 숙소에서 주는건지 어디서 받아오는건지 도시락 반찬이 강낭콩2개와 중국집 반달모양 다깡 1개였음 선생들이 얼마나 받아쳐먹었는지 지금은 다 뒈지고 없겠지만 그당시 부산 문현초 선생들아 너희들 좀심했었다 ㅋ 그나마 중고등학교때간 강릉 속초는 경주에 비하면 양반이였고
이상하네 그게 저 숙소 업자 탓임? 그때 선생들 뒤로 받아먹어서 글치 애들은 한방에 15명20명씩 박아넣고 선생들 끼리 모여서 온갖 고기에 술에 그게 다 어디서 나왔겠음 ? 지금 교권이 무너졌니 떠들고 있지만 옛날ㅈ선생노ㅁ 들이 만들어 놓은것임 지금 젊은 선생 들이야 아무것도 모르겠지만 윗 선배 선생늠들이한 게짓거리에 지금 젊은 친구들이 피해보는거지 헌데 지금 5.60초반 나이들이 교대나와서 선생되서 설치는것들 난 공대 및 타과 나왔는데 교대나온 너것들이 우리 애들 왜 건들여? 이런 마인드로 선생애들 기죽여놓았더니 지금은 맘충? 여튼 젓선늠들은 적당히를 몰라 걍 서로 서로 잘못된건 고치고 한발씩 물러서면될건데 기선 잡았다고 아무 잘못 없는 젊은 선생애들 잡아묵을려고하니
개오바임 , 진짜 개오바 '왜 안오지가 문제가 아니여' 학창시절에 수련회 가면 맨날 유스호스텔 같은 쥐오줌나는 방에 15명씩 묶어서 재워놓고 선생들은 편하게 자고 그러고 좋은추억이지 가스라이팅 오지게 시키는데 '캠프파이어 막날에 꼭해서 애들' 질질짜게나하고 진짜 개오바야... 추억이기보다는 우와... 내자식들은 절대 쩌딴대 안보내야겟다 . 굳게 다짐한 순간의 순간이었음 난 돈을 분명지불했는데 아니지 정확히는 부모님이 지불한거지 그런데.. 소비자한테 그 걸 인성교육이라고 치면서 무슨 아우슈비츠 수용소 마냥 우겨넣고 그럼? 쩌런 공간은 나중에 문화 공간 복원사업으로 한국의 명과암의 관광지로 남겨야됨 진짜 그러면 반이상이 쌍욕박을거다. 지금 일본 서대문 형무소급으로 ㄹㅇ임
애들 통솔은 교관들한테 맡기고 선생들은 하하호호하고 편하게 놀려고 툭하면 가는곳이 평창 유스호스텔, 양평 가평 수련원 ㅋㅋㅋㅋㅋㅋ 지긋지긋 학생들이 그 시절에만 누릴 수 있는 귀중한 추억을 선생들 편의때문에 항상 사람취급도 받기 힘든 '유스호스텔', '수련원' 이라는 수용소로 갔다는게 그지같았다. 그딴곳 초등학교 중학교 포함 두어번 경험이면 됐지 ㅅㅂ
그땐 한화 일성콘도가 그당시 소득수준으로 많이 비쌌죠 지금처럼 교육세 낭낭해서 학교에서 돈 펑펑쓰던 시절도 아니었고 실제로 2005년 전후로 속초 수학여행 가는 학교들 설악동에서 콘도로 많이 바뀌었죠 설악동 가보고 아이파크 가봣는데 아이파크는 침대없었는데도 만족도 높았습니다
나 고딩때도 수학여행갔었지. 시밤 베게랑 이불에서 밤꽃내, 침냄새 진동하던거 아직도 기억날 정도로 구역질났음. 친구들이랑 토할것 같아서 창문 다 열고 환기시키고 몇놈은 숨겨온 술처먹고 몇놈은 고스톱하고 나랑 몇놈은 마이마이로 이어폰 하나씩 나눠서 노래듣고 하다가 갑자기 천장에서 쥐 떨어져서 쥐잡는다(라고 하고 쥐가 뛰오면 피하는 게 전부...)고 난리치다가 문열고 복도로 쥐 내보내면서 '방에 쥐있다!' 하고 소리지르고 너도나도 방 밖으로 얼굴 내밀고 경악하고 선생님 뛰어오고 그 난리틈에 밖에 몰래 나가서 다른 학교에서 온 여학생들이랑 헌팅하다가 학주한테 걸려서 조랭 토끼다가(뭐 토껴봤자 설악동 안이고 그 건물이 그 건물이고 다른 학교들도 밖에서 담배피던 선생님이 '너 뭐야!' 하고 몽둥이 들고 쫓아오니 뭐 몰이사냥 당하고...) 결국 귀잡혀 끌려가서 밖에 나갔다가 걸린 놈들 다 잡힐 때까지 벌서고... 다 잡혔다 싶으면 술처먹다가 걸린놈들이 끌려와서 또 같이 벌서고. 다음날 설악산 등산하는데 힘들어서 몰래 빠져서 밑에 막걸리집 가서 파전에 사이다 시켜서 구석에서 친구들이랑 먹다가 선생님들한테 걸려서 혼나다가 결국은 담부터 그러지 말라고 하면서 막걸리 한입씩 받아먹기도 하고...(둘째날은 전날 밤새 혼나고 졸려서 냄새고 뭐고 체육복 말아서 베게하고 교복 마이덮고 팬티바람으로 자다가 온몸에 그림선물 받고...)수학여행 끝나면 만났던 여자애들이랑 펜팔하다가 만나고 했는데. 하... 베게랑 이불 덕분에 옛날 생각 났네
옛날 고2 때 수학여행 왔었는데... 그때는 지금 소공원 자리에 숙박업소들과 가게들이 있었음. 그 주변에서 뱀탕 끓이는 거 구경하던 거 생각나네... 다른 사람들은 수학여행이 나쁜 추억인 모양인데, 난 매우 재미있었음. 나중에 7년 후에 인제 원통으로 군대가서 주말에 설악산에 놀러 갔더니 옛날에 여관과 가게들 있던 자리를 싹 밀어버리고, 지금처럼 소공원이 돼 있었음. 지난 7월에 오랜만에 설악동에 가서 케이블카 타고 권금성에 올라가봤는데... 설악산의 인기가 많이 식은 것 같음...
주변은 흉가 천지라서 사람들은 발길을 꺼리고, 그나마 장사하는곳들은 수입은 없으니 시설개선도 못하고, 오래된 가게 주인은 나이가 많아서 시대의 흐름에 못따라가고, 소비자들 눈높이는 높아지니 누가 저길 가겠어.. 다 없애버리고 카페촌을 만들어라 차라리. 하루 머물다 가는곳이 아니라 잠시 머물다가는곳으로 만드는게 맞다. 잠시 머물다보면 하루 있고싶어질수도 있는거지만 저곳들은 그럴만한 시설들이 못된다.
시설은 개판인데... 방문객들 돈빨아 먹으려 환장한 동네였음 ...
과거에는 설악산 접근성 때문에 몰라서 가는건데...
인터넷의 발달로 그 악행이 널리 퍼진것임...
거기에 더해 자가용 보급이나 렌트카 이용률이 늘면서... 설악산 가려고 꼭 저기서 숙박해야 할 이유도 사라졌고...
이게 맞지. 서울에서 설악산까지 거리가 몇시간 걸린다고 저기서 잔다고.
눈 높아진거도 있음 저런데서 왜 잠 돈 조금만 더 보태면 호텔에서 자는데 우리 회사 여직원들은 호텔에서 자고 등산하더라
@@1000재 눈이 높아진 것도 높아진 거지만 호텔이랑 가격차이가 얼마 안 나는 것도 큰 문제;;
바가지의 최후
ㅅㅂ 수학여행때 악몽이였다 밥이며 숙소며 이불 와 ㅅㅂ 그때의 학생이 지금30살인데 뻔하지 머
전 50인데 그때는 더했어요. ㅎ
40여년전 경주수학여행 다들 없이 살든 시절이였지만 지금도 이게 뭐야? 하며 생생히 기억나는 도시락 숙소에서 주는건지 어디서 받아오는건지 도시락 반찬이 강낭콩2개와 중국집 반달모양 다깡 1개였음 선생들이 얼마나 받아쳐먹었는지 지금은 다 뒈지고 없겠지만 그당시 부산 문현초 선생들아 너희들 좀심했었다 ㅋ
그나마 중고등학교때간 강릉 속초는 경주에 비하면 양반이였고
@@rdgceduxh진짜 음식 맛은 경주가 최악이었음
@@rdgceduxh남구 주민으로서 반갑습니다😂😂
바가지 투성이에 시설은 낡아빠졌는데 보수도 안하는 저길 왜가냐
숙박하러갓다가 이불에 나는 냄새맡고 바로나옴
지들이 만든 꼬라지 아닌가. 저곳을 수학여행을 다녀온 지금의 3~40대들은 저곳의 기억은 악몽이지. 군대밥이 오히려 성찬으로 생각이 들정도다.
수학여행때 엿같은 기억만 주신점 감사합니다.. 이제 돈쓰고 다닐 나이가 되니....... 당신들에게 받은 푸대접이 새록새록하군요.
그날의 된장똥꾹맛을 잊을 수가 없지!!!!
그건 선생들 탓이 크지
뒤로 얼마나 받아 먹었음 그꼴인지
저 꼴로 장사가 안된다고 하면 ㅎㅎㅎ
장사가 안되서 저꼴 된게 아닐까요?
@@blingbling1225 장사 잘될 때 시설투자를 하던가, 보수를 하던가 상권에 도움될만한 투자나 고민을 했어야 했는데 장사잘 될땐 돈만 쓸어담고 그런 고민이나 노력엔 1도 쓰지 않았으니 자업자득 아닐까요
장사 잘 되던 시절에도 침구류 세탁도 안하고 더러운 식탁 닦지도 않고 손님을 돈으로만 보던 곳인데 장사 안된다고 재정비를!? 절대 안하죠~ 손님들이 안온다고 손님탓~ 다른데서 손님 뺏는다고 남탓만 할 뿐~ ㅋㅋ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투자할돈도 없는데다 겨우겨우 투자 한다고 해도 주변이 형편없기 때문에 투자해도 의미없음..
@@blingbling1225 아니지 아가야 ㅋㅋ 저곳들 90~2000년대까지 겁나 꿀빨고, 개비싸고, 한몫 어마어마하게 챙겻단다 ㅋ 근데 2010년쯔음 오션뷰펜선, 신축펜션, 호텔들 개발소식 들엇을텐데도 불구, 그냥 그상태로 쭉 개처럼 빨다가 그냥 투자도 보수도안하고 그냥 저렇게 망한거야 ㅋ, 그리고 비싸게해도, 막해도, 손님들이 어쩔수없이 가니까. 노력을 해본적도 없어서, 저렇게 적응을 못하는거지
폐건물 철거부터 해야...
스쳐지나가는 관광객의 통찰력이 저 동네에서 수십 년 장사 한 사람보다 낫네. 산에 왔으면 숲속다운 정취를 느끼고 싶지, 누가 시골 촌동네 읍내에 나올법한 저런 건물에서 귀중한 시간 보내고 싶겠음?
저 지역은 싹 밀고 그냥 숲으로 만드는것이.. 더 좋은 선택일꺼야
저샤워를 만원에 받는다니. 미친
ㄹㅇ ㅋㅋ 뭐 잠깐 몇시간 쉴 수 있는것도 아니고 화장실에서 샤워만 하는데 만원씩이나 쳐받네 ㅋㅋㅋ
만원이면 목욕탕급 비용 같습니다.
@@pigorcdarkness6852 맞네 ㅋㅋㅋ 만원이면 적당한가? 생각했는데 목욕탕비구나 ㅋㅋㅋㅋㅋ
샤워대실만 해도 깨끗하게 해주던가
빨리 빈집세 만들어라.. 세금으로 정비할 생각말고 스스로 허물게 빈집세 매겨라..
속초 시내까지 얼마 안걸리는데 머하러 저기서 숙박을 하냐 시설도 노후화 되고 비싸고
속초도 눈티 치는데 뭐하거 강원도가냐 ㅋㅋ 눈티의 도시
잘 망했네요. 중학교 때 수학여행 아직도 기억납니다. 몇 년 뒤 그 여관이 뉴스에 나오더군요. 학교 선생님들에게 뇌물 주고 손님 유치했다고
30년전 수학여행으로 갔었던.. 그 당시 뽀찌 받는 선생들이나 개밥보다 못한 밥으로 우릴 대접했던 숙소나 진짜 개같은 것들..
저기가 수학여행지 였다는
이제 수학여행 속초로 안 가니까 망한 거
요즘은 주로 속초 해변가 전망 좋은 곳의 숙박시설 이용.
수학여행때 허름한 방이며 이불도 그랬지만 쓰레기밥 나왔던게 생각나네..
어짜피 저런곳은 서로 욕심때문에 재개발도 못한다. 그냥 놔둬라 더 망가져야 싸지지.
수많은 학생들 한반에 60명씩 한학년에 12반까지 있는 아이들 달랑 주전자 하나 여관 들어서는 입구에 놔두고 물먹게한 악덕업주들...이제 어른이 되었지만 설악산 단풍구경은 가도 그쪽으로는 쳐다보기도 싫타
이상하네 그게 저 숙소 업자 탓임? 그때 선생들 뒤로 받아먹어서 글치 애들은 한방에 15명20명씩 박아넣고 선생들 끼리 모여서 온갖 고기에 술에 그게 다 어디서 나왔겠음 ? 지금 교권이 무너졌니 떠들고 있지만 옛날ㅈ선생노ㅁ 들이 만들어 놓은것임 지금 젊은 선생 들이야 아무것도 모르겠지만 윗 선배 선생늠들이한 게짓거리에 지금 젊은 친구들이 피해보는거지
헌데 지금 5.60초반 나이들이 교대나와서 선생되서 설치는것들 난 공대 및 타과 나왔는데 교대나온 너것들이 우리 애들 왜 건들여? 이런 마인드로 선생애들 기죽여놓았더니 지금은 맘충? 여튼 젓선늠들은 적당히를 몰라 걍 서로 서로 잘못된건 고치고 한발씩 물러서면될건데 기선 잡았다고 아무 잘못 없는 젊은 선생애들 잡아묵을려고하니
오랜만에 훈훈한 소식이네요.
이런 좋은 소식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서비스업이 망하는것은 딱하나
손님한테 퍼주는것이 아닌 바기지
장사를 하기때문이다
자영업쪽40년가까이 종사하면서
불변의 법칙이 있는뎨 거것은
손님한테 퍼주면 퍼줄수록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것이다
서비스업은 절대하루아침에 부자가
되는것이 아님을 알아야한다.
지금도
설악산입구 상가
물가 장난이 아닙니다
저역시 절때 사먹지 않습니다 무엇이든 잘되고 사람이 찾아줄때 잘해야지 먹거리 식당업소도 몇년안갑니다
와 여전히 8-90년대에 머물러있네
이것도 세금으로 지원해주냐? 철거 안하면 방치세를 때리면 다 철거한다
망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지ㅋㅋ
어차피 갈 일이 없으니 폐허가 되던지 말던지 관심이 없긴 하다...
폐건물 방치하면 세금 무겁게 물려야 할듯
와 샤워대실 시설보니 만원도 비싸보임.
개오바임 , 진짜 개오바 '왜 안오지가 문제가 아니여'
학창시절에 수련회 가면 맨날 유스호스텔 같은 쥐오줌나는 방에 15명씩 묶어서 재워놓고
선생들은 편하게 자고 그러고 좋은추억이지 가스라이팅 오지게 시키는데
'캠프파이어 막날에 꼭해서 애들' 질질짜게나하고
진짜 개오바야... 추억이기보다는
우와... 내자식들은 절대 쩌딴대 안보내야겟다 .
굳게 다짐한 순간의 순간이었음
난 돈을 분명지불했는데 아니지 정확히는 부모님이 지불한거지
그런데.. 소비자한테 그 걸 인성교육이라고 치면서 무슨 아우슈비츠 수용소 마냥 우겨넣고 그럼?
쩌런 공간은 나중에 문화 공간 복원사업으로 한국의 명과암의 관광지로 남겨야됨
진짜 그러면 반이상이 쌍욕박을거다.
지금 일본 서대문 형무소급으로 ㄹㅇ임
애들 통솔은 교관들한테 맡기고 선생들은 하하호호하고 편하게 놀려고 툭하면 가는곳이 평창 유스호스텔, 양평 가평 수련원 ㅋㅋㅋㅋㅋㅋ 지긋지긋
학생들이 그 시절에만 누릴 수 있는 귀중한 추억을 선생들 편의때문에 항상 사람취급도 받기 힘든 '유스호스텔', '수련원' 이라는 수용소로 갔다는게 그지같았다.
그딴곳 초등학교 중학교 포함 두어번 경험이면 됐지 ㅅㅂ
@@BluePhea ㅎㅎㅎ 저는 중학교때 수안보였나? 당당하게 낮에 처자고
저녁에 3층 우수관 배관타고 내려가서 PC방가고 오락실 가고 했습니다.
아침밥 먹을때 당당하게 반에 합류.
그땐 한화 일성콘도가
그당시 소득수준으로 많이 비쌌죠
지금처럼 교육세 낭낭해서 학교에서 돈 펑펑쓰던 시절도 아니었고
실제로 2005년 전후로
속초 수학여행 가는 학교들
설악동에서 콘도로 많이 바뀌었죠
설악동 가보고 아이파크 가봣는데
아이파크는 침대없었는데도 만족도 높았습니다
샤워비에 비해 욕실꼬라지를 보니
정말 욕심만 그득인 사람들이구나.
도로가 좋아지고 안내산악회가 발전하면서 설악산 당일치기가 되니 저런데 갈 이유가 없지
완전 재개발해서 고급 숙박시설로 바꾸던가 아니면 아예 철거시켜야할듯. 좀만 나가면 고급 호텔 리조트가 즐비한데 저기서 누가지!
저소득층도 찾지 않음...
속초 35년 살앗지만 저긴 망해도 할말없는 동네엿음 아무도 부정안함
수학여행으로 이미 다알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저기서 씻으면 병날것같음
나 고딩때도 수학여행갔었지. 시밤 베게랑 이불에서 밤꽃내, 침냄새 진동하던거 아직도 기억날 정도로 구역질났음. 친구들이랑 토할것 같아서 창문 다 열고 환기시키고 몇놈은 숨겨온 술처먹고 몇놈은 고스톱하고 나랑 몇놈은 마이마이로 이어폰 하나씩 나눠서 노래듣고 하다가 갑자기 천장에서 쥐 떨어져서 쥐잡는다(라고 하고 쥐가 뛰오면 피하는 게 전부...)고 난리치다가 문열고 복도로 쥐 내보내면서 '방에 쥐있다!' 하고 소리지르고 너도나도 방 밖으로 얼굴 내밀고 경악하고 선생님 뛰어오고 그 난리틈에 밖에 몰래 나가서 다른 학교에서 온 여학생들이랑 헌팅하다가 학주한테 걸려서 조랭 토끼다가(뭐 토껴봤자 설악동 안이고 그 건물이 그 건물이고 다른 학교들도 밖에서 담배피던 선생님이 '너 뭐야!' 하고 몽둥이 들고 쫓아오니 뭐 몰이사냥 당하고...) 결국 귀잡혀 끌려가서 밖에 나갔다가 걸린 놈들 다 잡힐 때까지 벌서고... 다 잡혔다 싶으면 술처먹다가 걸린놈들이 끌려와서 또 같이 벌서고. 다음날 설악산 등산하는데 힘들어서 몰래 빠져서 밑에 막걸리집 가서 파전에 사이다 시켜서 구석에서 친구들이랑 먹다가 선생님들한테 걸려서 혼나다가 결국은 담부터 그러지 말라고 하면서 막걸리 한입씩 받아먹기도 하고...(둘째날은 전날 밤새 혼나고 졸려서 냄새고 뭐고 체육복 말아서 베게하고 교복 마이덮고 팬티바람으로 자다가 온몸에 그림선물 받고...)수학여행 끝나면 만났던 여자애들이랑 펜팔하다가 만나고 했는데. 하... 베게랑 이불 덕분에 옛날 생각 났네
고등학교때 학교에서 설악산장에 갔었는데 그때도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개똥같았음. 그때 그대로 영업을 하는 거라면 상권망가지는 것이 당연한 수순아닌가??
70,80년대에나 지었을 법한 건물에 누가 묵겠나?
설악산이 저 정도라면 전국 국립공원은 대부분 저렇다고 봐야지.
경쟁력 있는 시설만 남겨두고 다 철거해서 자연으로 돌아가야지.
33년전 저 곳으로 수학여행을 갔었었는데... 그 이후 나홀로 여행 가서 등산만 하고 내려 와서 바닷가 숙소 잡아서 쉬고 왔지.
자가용도 다들 있고, 수학여행도 해외로 가고 있고... 흉물 밀어버리고 자연으로 돌려주자!!!
상가 건물이 마치 대한민국의 미래 모습을 보는거 같네요
앞으로 저런곳이 많아질겁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도 밥을 줘야 살아있는거지
밥도 안주고 알만 챙기니 이꼴이 된거겠지...
청소도 깨끗히 하고 시설도 좋게 해야 오지
무슨 폐허처럼 하고 손님 안온다고 투덜되냐? 진짜 깨끗하게 이쁘게 해놔봐라 오지 말라고 해도 알아서 찾아온다
우리나라 상가나 숙박건물은
지을줄만 알았지 관리를 할줄 모른다.
2005년도 설악동 숙박했는데 슈퍼에서 외국인이 콜라하나 작은과자하나 사니까 1.5만원 달라고 하고있었음. 내가 외국인 뒤에서 노려보니까 그지야 재값 받음. 당시물가로 2천원 장도... ㅋㅋㅋㅋ
시설이 너무 후져 볼때마다 그냥 별로.
미관생각해서 없애는게 좋을거같음
보모님들 세대나 단풍구경들 많이 가셨지 지금 30~40대들은 잘 안가지...시대가 변한 만큼...도퇴하는거지
아 뭐야 훈훈한 소식이네 ㅎ 고딩때 돈내고 간 수학여행에서 조교들이 '니들 놀러왔어?' 소리 하던 곳이라 이미지가 좋을수가 없지
투자를 하고 장사 안된다고 징징거려라.. 니들이 관광객이면 니네 가게 가고 싶겠냐? 나도 오색그린야드 호텔에서 숙박하면서 내려가서 식사나 해볼까 하다가. 꼬라지 보고 가기가 싫더라. 호텔 내 식당하고 편의점에서만 끼니 해결했다. 니들 스스로 좀 바껴라
예전 수학여행때 기억이 나네...그때도 시설이 참 낙후되어 짐짝처럼 잤었는데....ㅎㅎ
바로 옆 설악동야영장은 사람이 바글바글한데
저거 재개발 하려고 누군가 개발하려해도 저 소유자 지분 가진자들 중에 꼭 몇명이 욕심부리며 알박기로 안판다. ㅋㅋ 저러니 버티고 있는거다. 관련 조례 계정해서 흉물철거 해야 한다.
진작 망했어야 되는곳이다 나대다가 정신차려야지
시대가 변했다. 대부분 차로 이동함. 굳이 설악동에서 낡은 건물에서 잘 이유가 없다. 먹거리도 특별한 것 없고. 개발업체,지자체 모두 정신 차리기를,대규모 개발,숙박시설 신중에 또 신중하기를…
자본주의가 그러한거다
더 크고 다 회려한게 10년마다 나오니 과거의 시설은 찾지.않게 되는거..
이걸 어쩌란거냐
이 기자님.. 전설이될거같다...
새로지은 호텔,모텔 들 즐비해서 망했다 이런 말 하겠지만 결국 벌때는 벌기만 하고 투자없이 경쟁력 계속 떨어지면서 차별화도 뭐도 아무것도 안했으니 망하는건 자연의 섭리지
영원한 건 없다
시설도 시설이고, 바가지도 바가지고, 뭐하나 제대로 되어 있는게 있어야 가지.
제주의 멀지않은 미래이길...
그럴 일은 없어.. 당일치기가 안되잖아 거기는..
동감..일본.대만 감
심보들 하고는. 꼬라지부리네
@@namefirst3498 당일치기 비슷하게 무박으론 가능요~
제주 가지마. 나만 가게. ㅋㅋㅋ
좋아요.
너무나 좋네요
속초시장 바가지
집에서 전부 싸가지고 와서 해먹어야
오늘 석초시장 갔다가 쿠팡보다 몇배가 비쌈
다 부수고 다시 짓던가.. ㅋㅋㅋㅋ 완전 폐허처럼 보이는데 요즘 사람들이 누가가냐 ㅋㅋㅋ
인터뷰한 사람 말대로 특색있게 한옥으로 잘 지어서 홍보하면 괜찮을거같은데??설악산 가보니 외국인도 무쟈게많고 차 댈곳이없음ㄷㄷㄷ 조금만 손보면 될거같다
저런곳이 있었구나... 속초를 그리많이가지만 저런곳이있었지 몰랐음;;
"장사 해줘"
ㅅㅂ 군대 훈련소보다 구린 화장실에서 씻는게 만원?ㅋㅋㅋ 돈받고도 씻기 싫다
설악동과 경주숙박단지의 가는 길이 같구나~~
설악산 속리산 경주 등 한방에 20여명 꾸겨 자고 밥도 엉망이고 다신 가기 싫타
2:49 ㅋㅋ 누가 가냐
저놈의 출렁다리 없는 지자체가 없지 다음은 또 뭐가 유행해서 지자체마다 세금 쏟아버릴지
흐름에 따라 폐업한걸 뭐 어쩌라고? 당연한거제..가서 뭐 벽돌이라도 치워주리?
바가지요금 후진 시설 망하는게 당연
8~90년대 그시절 학창시절 수학여행을 다녀온 세대는 기억합니다. 없어져야 할 적폐임을...
설악동에서 조금만 차타고 가면 대형 온천장이 있는데 저기서 샤워를 누가해ㅋㅋㅋㅋ 1000원만 더쓰면 깨끗하고 넓고 탕까지쓰는데
한 30~40년 엄청 벌었으면 됐죠. 심지어 그 시절은 세금 신고도 안 하던 시절.
숲 파크를 만들어라
소비자는 현명해진다
설악산에 숙박은 딱한곳 켄싱턴은 시설이 좀 낡긴했어도 가성비로 갈만함. 조식이 맛있지..
동감!
수학여행 수요가 노후화된 콘도나 리조트로 많이 넘어갔었죠
풀빌라 데리고 갈 수는 없잖아여
옛날 고2 때 수학여행 왔었는데... 그때는 지금 소공원 자리에 숙박업소들과 가게들이 있었음. 그 주변에서 뱀탕 끓이는 거 구경하던 거 생각나네... 다른 사람들은 수학여행이 나쁜 추억인 모양인데, 난 매우 재미있었음. 나중에 7년 후에 인제 원통으로 군대가서 주말에 설악산에 놀러 갔더니 옛날에 여관과 가게들 있던 자리를 싹 밀어버리고, 지금처럼 소공원이 돼 있었음. 지난 7월에 오랜만에 설악동에 가서 케이블카 타고 권금성에 올라가봤는데... 설악산의 인기가 많이 식은 것 같음...
아직도 안 망한게 신기할 정도네
초중고 거치면서 한번이라도 설악산으로 수학여행 가본사람들은 그떄의 기억땜에 절대 숙박안하지
다 본인들이 이렇게 만든것
우와. 수학 여행 때 북한 머루주라고 속여서 판거 멋 모르고 부모님 선물이라고 사왔던 기억난다. 사기꾼들...
다 밀어 버리고 카페촌 만듭시다 ㄹㅇ... 저게 뭐야 설악산 풍경 다망치네
설악동 속초시에서 투자하고 현지인들도 노력하고 있는데
너무 추적20분처럼 하시네요.
속초시관계자들 찾아가 인터뷰
하고대책을 세우게끔 해야지
이런식으로 매번 까는구만요.
어디 촬영할때 없어요?
참 너무 심하네..
jtbc 설악동 치면 매번 이런식으로 뉴스하네요.
활성화에 촛점을 맞춰야지.
고발프로그램 하듯 ..헐
저 시설에서 샤워하는데 만원? ㅋㅋ
대~단하다 정말
주변은 흉가 천지라서 사람들은 발길을 꺼리고, 그나마 장사하는곳들은 수입은 없으니 시설개선도 못하고, 오래된 가게 주인은 나이가 많아서 시대의 흐름에 못따라가고, 소비자들 눈높이는 높아지니 누가 저길 가겠어..
다 없애버리고 카페촌을 만들어라 차라리. 하루 머물다 가는곳이 아니라 잠시 머물다가는곳으로 만드는게 맞다. 잠시 머물다보면 하루 있고싶어질수도 있는거지만 저곳들은 그럴만한 시설들이 못된다.
무서워서 샤워도 안가겠다.
그리고 장사 망하는건 업주 책임이 더 크다는걸 알아야지.
소비자 탓을 왜 하냐?
숙박업이 안되면 뭔가 다른 특성화단지를 만들어야지.
교통이 좋아져서 굳이 숙박을 하려고 돈쓰기 싫죠. 저기가서 돈쓰느니 필리핀 보홀을 다녀오는게 더 싸게 먹힐거 같습니다.
바가지가 아직도 쓸만하죠
100억....누구 배속으로 들어갓냐
2010년에 더덕구이랑 삼계탕 하나 시키명 30만원 받던 동네임. 용수철 튀어나올것같은 침대 있는 방을 20만원 받고.. 진짜 적당히 해먹었으면 우리나라같이 등산객 많은 나라에서 충분히 먹고살았을텐데 ㅉㅉㅉ
교통편이 너무 좋아짐 90년대만해도 안자고 올수가 없으니... 지금은 당일로 왔다가니
다들 차가 있는 데, 굳이 싸지도 않고, 식당도 없고, 마트도 없는 데 누가 가겠니,, 리모델링 해서 속초 1/4 가격으로 내놓으면,, 사람 몰리고 상권이 살겠지,, 하지만 결국은 폐허가 되어서 없어 지겠지
저기는 단풍 손님 보다는 수학여행으로 버티던 곳이지. 옛날만 해도 수도권은 중학교는 경주 고교는 설악. 이게 국룰이었거든. 지금은 제주나 해외로 나가니까 몰락할수밖에.
30곳이나 영업하고 있네...
교통수단도 발달하고 도로도 좋아져서 굳이 관광지 비싼 숙박을 하지 않아도 됨. 차라리 몇분가면 더 싼 숙소 많은데....... 굳이 비싼 저기에? 2~30년전 단체관광 다닐때나 통하던......ㅋㅋ
ㅋㅋ 84년생임. 중학교때 졸업여행 갔었는데 ㅋㅋㅋ 그때 첫경험 한 놈이 얘기해주는거 듣느라 설악동에서 밤샛던 기억이 나네 ㅋㅋ
30년 전 수학여행 갔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시설이 그대로임 돈은 벌고싶고 투자는 하기 싫고 자업자득 하루빨리 철거하기를 바람
이젠 이미 수요가 바뀌었음
저긴 다 밀고 새로운 뭔가가 들어가야함 근데 밀려구 하면 또 돈 엄청 요구할테니 누가 있는 사람들 웃돈 주면서 철거하고 새 리조트든 시설이든 짓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