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의료선진국? 복지천국? 그걸 배우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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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좌파들은 독일이 의료선진국이니 우리도 많이 배워야 한다고 노래를 부르는데 정작 독일의 의료 현실은 한국보다 훨씬 비효율적

Комментарии • 21

  • @지은영-p6q
    @지은영-p6q 4 года назад +5

    독일 병원에서 분기에 두번 세번 갔다고해서 개인이 내는돈은 없습니다.
    병원에서 CT MRI를 찍어도개인부담금은 없어요. 입원을 하게되면 하루에 10유로정도 일년에 최대 30일치까지 냅니다. 독일에 19년을 살았는데 말씀하신 내용은 독일 현실과는 너무 달라요. 공보험에서는 친료 치료만 커버하는게 아니고 6주이상 병가가 지속되면 급여까지 커버합니다.
    퍼센테이지는 회사와 조율하는데 18개월까지는 아파도 급여를 공보험(Krankenkasse)에서 받습니다.
    제가 느낀 독일 의료보험 씨스템은 감기같은 질병에대해 혜택을 받는것보다는 중한병에 걸렸을때 확실히 혜택을 받는 구조입니다. 한국사정을 모른다 하실수 있어서.. 저는 한국에서는 공무원이었습니다.

    • @sashab4628
      @sashab4628 2 года назад

      중한병걸렸을때는 독일이 더 저렴한건 확실한듯하네요. 근데 중한병아니면 너무 불편한게 독일이에료

  • @sj1959
    @sj1959 5 лет назад +9

    외국에서 살면서 병원다녀봐야 현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의료는 정말 좋다는 것을.
    미국, 유럽이 얼마나 불편한지...

  • @nnntst
    @nnntst 3 года назад +3

    ㅋ북미, 유럽 의료 시스템 얼마나 아는데?
    그리고 배우자는게 평등 불평등 개념의 접근이냐?

  • @hungunum6086
    @hungunum6086 5 лет назад +6

    일단 아플때 바로바로 의사진료를 받을수있음에감사하죠. 물론 의사실력에 따라 다르지만..외국의료실정을 보면 후진적이죠.19세기같은..

  • @hawk8873
    @hawk8873 5 лет назад +3

    독일의료는 총액수가제, 혹은 총액 계약제라 합니다. 일테면 1년에 의료비 30조원이다, 그러면 정부에서 30조원만 딱 줍니다. 물론 넉넉히 줄 까닭이 없죠. 그래서 그걸 전국의 독일 공보험 의사들이 노나먹는 구조입니다. 당연히 번호표 뽑고 점수 매겨서 선착순으로 아픈 사람만 치료하고 이론상 30조원 바닥나면 더 이상 환자 치료는 못하는 구조입니다. 그러니 독일 병원에서는 환자를 어느 정도 치료하면 다 내쫒고 오지말라고 해야 합니다. 그러니 환자 하나 하나 점수 매기고 CT, MRI찍는건 아주 아주 복잡하게 만들고 기다리게 만들어야 합니다. 한국도 현재 도입 추진하려고 하지요. 왜냐면 돈 주는 입장에선 아주 깔끔하거등요. 돈만 딱 주면 그담에 환자가 늘건 줄건 내 책임 아니고 내 탓 아니니 공뭇꾼 최적화 의료 제도지요.
    당연히 독일 의사중 가장 실력있는 의사들은 영국의사와 마찬가지로 사보험 병원가서 비싼 의료비 받아서 돈에 구애 받지 않고 제도와 시스템 구애 안받고 일하고 싶어하지요.
    캐나다 의료 시스템도 한번 파보세요. 재미있습니다.

  • @포도포도-t5z
    @포도포도-t5z 5 лет назад +1

    좋은정보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 @담주-b9p
    @담주-b9p 5 лет назад +2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한병원에서 일정일수가 지나면 병원에 공단에서 돈을 적게 주니 퇴원하라고하죠

  • @yhw8994
    @yhw8994 5 лет назад +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tomboy3186
    @tomboy3186 5 лет назад +4

    대한민국 응원합니다!

  • @hjyang2281
    @hjyang2281 5 лет назад +5

    잘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독일에 살고 있습니다. 사실을 말씀드리면 독일의료시스템은 하향평준화되어 있습니다. 의료수가가 턱없이 낮고 의사는 월급쟁이 수준에 늘 격무에 시달립니다. 그러니 아무도 의대를 가려하지 않아요. 엑스레이 한 번 찍으려면 적어도 보통 4시간 기다려야 합니다. 진료 한 번 받으려면 최소한 2,3일 전 예약잡아야 합니다. 그런 가운데 아주 비싼 사보험들도 등장했습니다. 그래서 실력좋은 의사들 가운데는 공보험보다 비싼 사보험 가입자를 선호하고 우선 진료하는 곳도 있습니다. 공보험 가입비는 소득에 따라 다른데 점점 오릅니다. 한국의 건강보험+민간의료보험과 큰 차이가 안날 겁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한국 의료 서비스는 독일에 비해 월등히 뛰어납니다.

  • @지은영-p6q
    @지은영-p6q 4 года назад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요..?? 독일 의료 공보험은 총 소득의 16프로정도입니다
    공보험이 여러개 있는데 제가 들어있는 보험은 제 급여와 남편 급여에서 8.02퍼센트씩를 빼가요.회사에서 그만큼 또 내주구요.제 가족은 매달 190만원정도 내고있어요.말씀하시는 40 퍼센트 45퍼센트는 소득세 의료보험 연금보험 실업연금?이런거 다합친 퍼센테이지고 여기서 외벌이면 조금..맞벌이면 많이 뗍니다.

  • @runweightcdw
    @runweightcdw 4 года назад

    의료기기는 여타 자동차같은 공산품 처럼 시장수요공급에 맞게 공장에서 물량으로 대량 으로 찍어내기가 어렵나보네요. 약간 비싼 스티커가진 찍듯이 마구 할수 있다면 좋을텐데

  • @서옥순-f3m
    @서옥순-f3m 4 года назад +1

    8등급이죠?

  • @담주-b9p
    @담주-b9p 5 лет назад +1

    우리나라도 곧 병원진료하려면 공단의 허락 받아야 갈수있는날이 올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