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부터 한 20년 가까이 다녔던 교회가 생각나네요.. 여기가 참 괴상한게 교회면 귀신 나올거 같은 분위기랑은 제일 거리가 멀어야 될거 같은데 뒤에 깊이가 어디까지인지도 모를 깊어 보이는 산의 맥이랑 완전 붙어 있는 입구에 위치해서 그런가 동네에서 거기만큼 음산한 곳이 없었어요 바로 도로 건너편에 있는 다른 종교 시설이랑 분위기를 비교해봐도 교회쪽이 건물이 새로 짓기까지 했는데 그렇다는게 더 신기했습니다 밤의 공동묘지 옆을 지나가도 이렇게 분위기가 안좋다는 느낌은 안 받아봤는데 낮에도 기분 나빴고 나이를 먹고 교회를 강제로 다니지 않아도 되게 된 뒤로는 다시는 근처도 가지 않습니다
어쩌면 귀신보다 무서운거 제가 어릴때 다니던 교회는 누구든 와서 기도하라고 교회문을 열어뒀습니다. (목사님은 당회장실에서 숙식) 그래도 밤에 기도하고 싶은 사람은 와서 기도하고 헌금대신 낸 쌀들을 불우한 사람들이 와서 좀 가져가기도 하고(그러라고 둔거) 저 같은 경우에는 시험공부하러 갔었는데 어떤 집사님이 새벽에 기도하려고 가셔서 지하의 예배실에 들어가셔서 기도를 하셨다고합니다. 그런데 인기척이 느껴져서 살짝 눈을 떠서 앞을 보니 몽둥이를 든 괴한이 집사님 앞에 옆으로 누워서 자기를 보고 있었다고합니다. 대충 언제 자기를 볼지 기다리는지 몽둥이를 까딱까딱하면서 보고있었다고합니다. 그 집사님도 직감으로 내가 눈을 떠서 놀라거나 앞에 누가있는걸 아는 척하면 맞아죽는다는걸 느끼고는 그 교회사람들이 말하는 방언(실은 트랜스상태에서 주절대는 헛소리같은거죠...)을 미친듯이 했다고합니다. 한참을 그렇게 방언을 하자 그 괴한이 "이거 미친 여자구만..." 하고 떠났다고합니다. 지금 그 교회는 당시 목사님이 은퇴하셔서 목사님이 바뀌고 밤마다 문을 잠궈놓습니다. 저는 고등학생때 그 교회의 기도실에서 공부하다가 허공에서 이상한 목소리가 제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듣고 사람목소리가 아니라는 걸 느끼고 곧바로 짐 챙겨서 집으로 돌아온 적이 있네요. 다들 그런 말씀하시겠지만 교회같은 곳일 수록 귀신이나 악마같은게 많다고합니다. 딱히 제보는 아니지만 나중에 써먹으셔도 됩니다.
내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이름이 이긴다..... 예수님의 이름에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믿다가 이런 현상이 벌어진 것이다. 나는 없고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 저주 받고 더러운 귀신아 당장 떠나가라고 명령해야 한다. 예수님을 모르니까 목사도, 신자도 벌벌 떠는 것이다. 어떻게 성경에 있다라고 하는 귀신을 목사가 없다고 하냐...ㅉㅉㅉ
어렸을 적부터 한 20년 가까이 다녔던 교회가 생각나네요.. 여기가 참 괴상한게 교회면 귀신 나올거 같은 분위기랑은 제일 거리가 멀어야 될거 같은데
뒤에 깊이가 어디까지인지도 모를 깊어 보이는 산의 맥이랑 완전 붙어 있는 입구에 위치해서 그런가 동네에서 거기만큼 음산한 곳이 없었어요
바로 도로 건너편에 있는 다른 종교 시설이랑 분위기를 비교해봐도 교회쪽이 건물이 새로 짓기까지 했는데 그렇다는게 더 신기했습니다
밤의 공동묘지 옆을 지나가도 이렇게 분위기가 안좋다는 느낌은 안 받아봤는데 낮에도 기분 나빴고 나이를 먹고 교회를 강제로 다니지 않아도 되게 된 뒤로는 다시는 근처도 가지 않습니다
어쩌면 귀신보다 무서운거
제가 어릴때 다니던 교회는 누구든 와서 기도하라고 교회문을 열어뒀습니다.
(목사님은 당회장실에서 숙식)
그래도 밤에 기도하고 싶은 사람은 와서 기도하고
헌금대신 낸 쌀들을 불우한 사람들이 와서 좀 가져가기도 하고(그러라고 둔거)
저 같은 경우에는 시험공부하러 갔었는데
어떤 집사님이 새벽에 기도하려고 가셔서 지하의 예배실에 들어가셔서 기도를 하셨다고합니다.
그런데 인기척이 느껴져서 살짝 눈을 떠서 앞을 보니
몽둥이를 든 괴한이 집사님 앞에 옆으로 누워서 자기를 보고 있었다고합니다.
대충 언제 자기를 볼지 기다리는지 몽둥이를 까딱까딱하면서 보고있었다고합니다.
그 집사님도 직감으로 내가 눈을 떠서 놀라거나 앞에 누가있는걸 아는 척하면 맞아죽는다는걸 느끼고는
그 교회사람들이 말하는 방언(실은 트랜스상태에서 주절대는 헛소리같은거죠...)을 미친듯이 했다고합니다.
한참을 그렇게 방언을 하자 그 괴한이 "이거 미친 여자구만..." 하고 떠났다고합니다.
지금 그 교회는 당시 목사님이 은퇴하셔서 목사님이 바뀌고 밤마다 문을 잠궈놓습니다.
저는 고등학생때 그 교회의 기도실에서 공부하다가 허공에서 이상한 목소리가 제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듣고 사람목소리가 아니라는 걸 느끼고 곧바로 짐 챙겨서 집으로 돌아온 적이 있네요.
다들 그런 말씀하시겠지만 교회같은 곳일 수록 귀신이나 악마같은게 많다고합니다.
딱히 제보는 아니지만 나중에 써먹으셔도 됩니다.
출첵~! 한국은 좁디 좁은 국토 면적에 반비례 할 만큼이나 면적 대비, 인구 대비 전세계에서 교회가 가장 많은 나라라는 사실이 더 큰 소름포인트.
130000
고랴 땅 ㄴ이 엄청 커요
아파트가 들어가버리면 끝났죠 뭐.
처음이면 몰라도 몇 백이나 되는 사람의 생기를 어떻게 이겨요.
무습긴하다.
오전 수업 좋네요 출석합니다
출석 이요 비 오느 날 잘 듣고 있습니다.
비오는 날에 듣는 강의는 더 좋네요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
무섭네요
산자와 죽은자가 함께 공존하는곳이 우리네 세상인것
같네요 바르고 착하게 살아야겠어요~~😊
공포물이좋아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출석합니다 교수님
오랜만임다
교수님 출석 하고 갑니다!! ^^
잘듣겠습니다 출석합니다 비오니 건강 조심하세요
공포이야기듣고있으니깐무섭네요 귀신이야기이네요😮😮
교인들이 찬송과기도가 약했던 모양이군 좀 더 강력한 기도와 힘찬 찬송으로 사귀들을 물리 치십시요
퇴마는 화력으로 하는게 정석이죠
애초에 제대로 교회 다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무슨 종교를 토속신앙하고 죄다 섞어서, 기도하면 돈 주는 그런 걸로 얼고 더니던디
양기의 대포 한방이면 귀신따윈 컷
@@_5_270 그것이 종교인데 불만이라도?
>>ㅑ악~~~ 비도오는데 딱 좋아요!!
교회에 있던 귀신이라니..😢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밤새 내린비로 춥네요 감기조심하세요~~
감기조심하세요교수님옷따뜻하게입고다니세요
출석🧟♂️
목사님 기절하시면 어케요 귀신도 전도해야지요.
ㅋㅋㅋ 귀신 전도.ㅋㅋㅋ
얘! 귀신은 헌금을 낼 수 없단다~
원래 교회가 영가 많고 쩝니다.
악마도 봣음 전 더쓰고 싶은데 영가가 남의 일에 신경쓰지말라고 합니다 이만 댓글써야 할듯합니다.
교회에서는 마귀라고 합니다.
대체 교회가 왜 그 모양인데요?
@@Someone111ify교회다니는 사람들중에 악한사람들이 많아요, 악한사람들한테 귀신이붙는건 당연한 이치
잘 보고 감니다 😊
어디서 들었던거 같은데 웃는귀신은 위험한거라고
음 영가가 주변에 뭐라고 하는데 비도오고 그렇니...
웃는영가,오색 옷처럼 입은 영가 (무당)
처녀귀신 많은데 악귀 걸리면 빼박지도 못합니다.고독사 저주
많은데...... 더알려주면 안됄것 같음
출석해요!
원래 교회던 절이건
전부 흉지에 짓는게 예전부터
내려오던 암묵룰이지
교회는 정화해야한다는데 돈에 눈멀면..소용없음
교회사람들이 주차유도할때 행동이 재밌어 보여 주차요원들 손동작 손짓하는거를 그냥 별 이유없이 따라하는게 아닐까?
깍아진 산동네...재개발된 아파트? 서울이면 아현동?
교회는 하느님의 집이요 성역이라고 했지만 너도나도 개인적 사리사욕을 위해서 차리는 이단이 섞여있기도 해서 귀신 . 요괴 등등의 괴이가 침범할 수도 있겠군요.
목사가 믿음이 부족하다는 말밖에
출석😊
귀신 포즈 묘사 듣고 옛날 흑드라군 짤하고 겹쳐져서 혼자 막 웃음😂
교회 다니기에. 귀신. 하나님 있다고 해야 하는거죠. 예수님도. 귀신 쫒아냈어요. 그리고 교회에 악마 천사 있다고. 믿는겁니다
출석합니당
출석
퇴마(자본주의)
군대귀신?? 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 교회에 바글바글 하다더군요! 영빨이 쎈 목사는 걍 그의 등장만으로도 잡귀덜 걍 나가떨어진다고 하던데...... 위 목사는 영빨이 영~ 아니었나 보네요! ㅠ ㅠ
일반적인 목사들은 기본적으로 무속신보다 쎈 영가를 받기때문에 앵간한 악귀들도 숙이는데 목사앞에 대놓고 나올정도면 못해도 상위천사급 귀신인게지
첫번째로 출석이요~
예수 훔 쳑ㄹ먹지 마라
오히려 사람들이 더몰릴텐데
앙고 귀신이네
내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이름이 이긴다..... 예수님의 이름에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믿다가 이런 현상이 벌어진 것이다. 나는 없고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 저주 받고 더러운 귀신아 당장 떠나가라고 명령해야 한다. 예수님을 모르니까 목사도, 신자도 벌벌 떠는 것이다. 어떻게 성경에 있다라고 하는 귀신을 목사가 없다고 하냐...ㅉㅉㅉ
목사가 예수님을 모는다는게 말이 돼요?허..참..
@@ock347081요즘이라면 가능합니다. 예수님께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신 사실도 부정하는 목사들이 주류로 이루고 있으니까요 예휴...
기독교가 아니라 개신교가
맞아요
개신교 목사^^
개신교도 기독교입니다.. 천주교도 기독교고요.. 천주교, 개신교, 정교회, 성공회등을 총칭하는게 기독교입니다.
멍청하네. 얘는.
뀨
귀신들이 내성이 생겨 절 교회 가리지 않나봅니다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