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감사합니다 구독자 숫자가 많은 건 좋은 재산입니다만 샘튜브는 첨부터 구독자수를 드라이브하는 활동을 하지않아오고 있습니다. 진지한 구독자들이 얼마나 있느냐가 중요할 것 같네요 ㅎ 구독않고 지속 방문하는 분들이 많다는 게 또 샘튜브의 특징이기도 하구요 지금처럼 애청해주시는 게 샘튜브의 큰 재산입니다 ㅎ
ㅎㅎㅎ 이번에도 스피커와 보호색이십니다. 소너스파베르의 래퍼런스급과 다른 브랜드들의 대형기와의 차이가 궁금하네요:) 막연한 상상인데 대형기들끼리의 비교청음이 작은 급들과의 비교청음보다 확연하게 차이가 날 것 같아요. 브랜드의 정점에 있는 스피커들이기 때문에 성향이 잘 녹아져있을 것 같거든요 :)
제가 애정하는 Sf편이네요.^^ 요즘은 생각지도 못하게 Tidal의 아큐톤유닛으로도 현악을 감상할 수 있다는 (그것도 아주 자알~~) 큰 충격을 겪었지만 그래도 저의 첫사랑이자 가장 오랜기간을 지낸 동료?이기도 한 Sf에 대한 추억이 참 많습니다. 패스와 오마쥬시리즈의 조합은 느긋하면서도 점잖은 어투의 낭만성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이 조합으로 제리 멀리건의 Night lights가 듣고 싶어지네요^^ 청취곡중 1,2번째 곡인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1번의 4악장 프레스토와 모차르트 피협 20번 3악장 은 워낙 명곡이라 알고 있지만 나머지 곡들도 소개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리고 1,2번 곡의 연주자도 알려주세요. 1번 무반주는 충격적일 정도로 느리게 잡은 템포와 더블 스토핑의 확실한 구사로 완전히 다른 곡처럼 해석해서 연주자가 아주 궁금합니다. 다음에는 Tidal, marten, gauder akustik등 아큐톤 명가들의 비교도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댓글은 거의 못 달았지만,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네 ^^ 반갑습니다. 첫 번째 바하 소나타의 연주자는 파블로 베즈노시우크라는 연주자입니다. 연주자로서는 그다지 많이 알려져있지 않은데 린 클래식에서 발매한 잔향이 뛰어난 녹음이 좋아서 테스트에 종종 시청하고 있습니다 ㅎ 시청곡들은 본 영상의 설명에 추가시켜놓았습니다. 확인해보시고 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말씀하신 브랜드 제품들 ㅎㄷㄷ 한 스피커들이네요. 저도 궁금한 브랜드들이라 기회를 만들어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hifisam 아. Avison ensemble의 리더이신 분이군요. 코렐리와 비발디의 합주협주곡 작품등 cd는 몇장 있는데 독주는 처음 접하네요. Linn 음반 인쇄면에 보면 full linn 시스템에서 플레이해야 이 음반의 진가를 알 수있다? 는 식으로 문구를 새겨놓아서 이런 자화자찬은 뭐지? 하면서 띠용했었는데요. 나중에 아큐바릭등으로 구성된 린 시스템으로 들으니 정말 좋긴하더군요. ㅎㅎ. 개인적으론 프랑스 알파 레이블을 제일 선호하지만 그 다음순위로 꼽을만한 좋은 레이블 linn 이라 반가와서 주절거렸습니다. 음반정보들 추가 감사드립니다.
@@김동석-g6y 켄터베리 GR 이라면 드라이브하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는데, 고전적인 방식으로 진공관 혹은 MOSFET 앰프들로 높은 대역을 고혹적이고 질감넘치게 듣는 방법이 있구요. 여긴 프리마루나 유니슨리서치 혹은 패스의 앰프들이 최적입니다. 그 다음이 우퍼를 타이트하게 잡아서 대구경의 호쾌한 드라이브를 통해 여러 장르를 즐기는 방법이 있는데, 지난 번에 시청했던 켐브리지 에보150 혹은 엣지 A, 마크레빈슨 5805, 마란츠 PM10 이런 류의 앰프들 좋습니다.
@@hifisam 어이쿠!! 고맙습니다. 샘튜브 항상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여기는 지방이라 서울 나들이가 쉽지 않지만 지금 사용하는 켄터베리gr도 '에디토리(지금 에이플랫폼)'에서 분양 해 왔는데 요즘 패스를 계속 소개해 주시니까 자꾸 성수동 에디토리가 눈에 어른 거립니다. ㅋ~~ 자상한 설명 고맙습니다.
늘 최고의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 말씀 감사합니다
유익한 참고가 되시길 바랄게요~
참..이런 완성도의 오디오 브랜드 관련 설명과 영상인데 구독자가 적다는게 안타깝네요.
다 스쳐지나가듯 듣던 브랜드인데 자세한 설명과 함께 들으니
왠만한 오디오잡지보다 훨씬 이해도 잘되고 성향파악에도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말씀 감사합니다
구독자 숫자가 많은 건 좋은 재산입니다만 샘튜브는 첨부터 구독자수를 드라이브하는 활동을 하지않아오고 있습니다.
진지한 구독자들이 얼마나 있느냐가 중요할 것 같네요 ㅎ 구독않고 지속 방문하는 분들이 많다는 게 또 샘튜브의 특징이기도 하구요
지금처럼 애청해주시는 게 샘튜브의 큰 재산입니다 ㅎ
아마티 트러디션에 매킨토시 MA8900 물려서 사용 중입니다...
Ma12000이나 Mc462 를 자꾸만 검색 하게됩니다 😂
8900 9500을 들고있으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 지금도 부족해보이지 않은데 말이죠
ㅎㅎㅎ 이번에도 스피커와 보호색이십니다. 소너스파베르의 래퍼런스급과 다른 브랜드들의 대형기와의 차이가 궁금하네요:) 막연한 상상인데 대형기들끼리의 비교청음이 작은 급들과의 비교청음보다 확연하게 차이가 날 것 같아요. 브랜드의 정점에 있는 스피커들이기 때문에 성향이 잘 녹아져있을 것 같거든요 :)
ㅎㅎ 그런가요
저는 전혀 의식을 못하다가 말씀을 들어보면 과연 그래보입니다 ㅋ
네 ㅎ 그렇습니다. 의외로 최상위를 다투는 같은 브랜드 내 제품끼리 좀더 극명하게 대비가 되곤 해요.
같은 조직내 서열을 분명히 나누어 놓습니다 ^^
제가 애정하는 Sf편이네요.^^ 요즘은 생각지도 못하게 Tidal의 아큐톤유닛으로도 현악을 감상할 수 있다는 (그것도 아주 자알~~) 큰 충격을 겪었지만 그래도 저의 첫사랑이자 가장 오랜기간을 지낸 동료?이기도 한 Sf에 대한 추억이 참 많습니다. 패스와 오마쥬시리즈의 조합은 느긋하면서도 점잖은 어투의 낭만성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이 조합으로 제리 멀리건의 Night lights가 듣고 싶어지네요^^
청취곡중 1,2번째 곡인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1번의 4악장 프레스토와 모차르트 피협 20번 3악장 은 워낙 명곡이라 알고 있지만 나머지 곡들도 소개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리고 1,2번 곡의 연주자도 알려주세요. 1번 무반주는 충격적일 정도로 느리게 잡은 템포와 더블 스토핑의 확실한 구사로 완전히 다른 곡처럼 해석해서 연주자가 아주 궁금합니다. 다음에는 Tidal, marten, gauder akustik등 아큐톤 명가들의 비교도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댓글은 거의 못 달았지만,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네 ^^ 반갑습니다.
첫 번째 바하 소나타의 연주자는 파블로 베즈노시우크라는 연주자입니다. 연주자로서는 그다지 많이 알려져있지 않은데 린 클래식에서 발매한 잔향이 뛰어난 녹음이 좋아서 테스트에 종종 시청하고 있습니다 ㅎ
시청곡들은 본 영상의 설명에 추가시켜놓았습니다. 확인해보시고 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말씀하신 브랜드 제품들 ㅎㄷㄷ 한 스피커들이네요. 저도 궁금한 브랜드들이라 기회를 만들어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hifisam 아. Avison ensemble의 리더이신 분이군요. 코렐리와 비발디의 합주협주곡 작품등 cd는 몇장 있는데 독주는 처음 접하네요. Linn 음반 인쇄면에 보면 full linn 시스템에서 플레이해야 이 음반의 진가를 알 수있다? 는 식으로 문구를 새겨놓아서 이런 자화자찬은 뭐지? 하면서 띠용했었는데요. 나중에 아큐바릭등으로 구성된 린 시스템으로 들으니 정말 좋긴하더군요. ㅎㅎ. 개인적으론 프랑스 알파 레이블을 제일 선호하지만 그 다음순위로 꼽을만한 좋은 레이블 linn 이라 반가와서 주절거렸습니다. 음반정보들 추가 감사드립니다.
소너스 상위 제품는 너무 아름답습니다.
아이다… 같고 싶네요. 조각 같아요.
그게 또 소너스 파베르를 찾게 되는 분명한 이유가 되곤 하죠.
소리 또한 그 시각적 느낌 반경에 있습니다 ^^
역시 체급의 차이가 있네요. 우퍼의 차이도 큰것 같아요.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 감사합니다! ^^
초미의 관심사 중 하나이시죠? ㅎ
다음 편이 곧 생활의 발견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ㅋ
@@hifisam ㅍㅎㅎㅎ 공간의 중요함을 또 한번 뼈저리게 느끼게하는 그 경험 어찌 잊겠습니까? ㅋㅋㅋ
ㅎㄷㄷ 하군요..
참 고급진 음색을 들려주는 스피커죠
실제 들어보면 듣는 사람의 표정이 순간 바뀌기도 합니다 ^^
비록 하위기종 이지만 소너스 오너로서 더욱 반갑습니다~
보유 시스템이 과연 맞는조합인지~~
다음편은 더 불만 생길까봐 않볼랍니다.ㅜㅜ
소너스 사용자들의 특징이 있는데
전에 쓰던 스피커를 재구매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입니다 ^^ 물론 상위제품으로 옮겨가는 경우도 많구요
조만간 다른 소너스파베르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hifisam 그러고 싶어질까봐..
다음편 않볼랍니다~ㅜㅜ
@@Ziw0n2원 ㅋㅋ 더 궁금하실걸요?
그건 들어서 해소하는 게 남는겁니다 ^^
@@hifisam ~^^
패스 앰프가 욕심납니다. 언젠가는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뭐랄까... 최근의 패스 앰프들은 걸음을 조금 멈추고 바닥에 추를 내리고 있는 듯? 하다고 할까요
따라잡을만 하다고 봅니다. 여태 노려온 분들은 ^^
@@hifisam 탄노이 켄터베리를 구동할 최적의(최고가가 아닌) 앰프를 찾고 있답니다.
@@김동석-g6y 켄터베리 GR 이라면 드라이브하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는데, 고전적인 방식으로 진공관 혹은 MOSFET 앰프들로 높은 대역을 고혹적이고 질감넘치게 듣는 방법이 있구요. 여긴 프리마루나 유니슨리서치 혹은 패스의 앰프들이 최적입니다.
그 다음이 우퍼를 타이트하게 잡아서 대구경의 호쾌한 드라이브를 통해 여러 장르를 즐기는 방법이 있는데, 지난 번에 시청했던 켐브리지 에보150 혹은 엣지 A, 마크레빈슨 5805, 마란츠 PM10 이런 류의 앰프들 좋습니다.
@@hifisam 어이쿠!! 고맙습니다. 샘튜브 항상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여기는 지방이라 서울 나들이가 쉽지 않지만 지금 사용하는 켄터베리gr도 '에디토리(지금 에이플랫폼)'에서 분양 해 왔는데 요즘 패스를 계속 소개해 주시니까 자꾸 성수동 에디토리가 눈에 어른 거립니다. ㅋ~~ 자상한 설명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