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과 많이 닮은 주인공... 헤어진지 24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왜 우리가 헤어졌는지... 그리고 왜 넌 아직도 혼자인지... 인연이 아니여서 우린 우연히도 못 만나는걸까? 첫눈이 오면 남산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했었는데...... 내 생일을 평생 기억한다했는데... 사는게 바쁘고 힘들어서 가끔 잊지만 늘 사랑얘기나 사랑에 관한 영화를 보면 니생각이 난다.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20대에 머물러있는 내 첫사랑... 잘 지냈으면... 우린 죽기전에 한번은 억지라도 한번은 저 영화처럼 만나길... .............
재수하던 시절 공부하다 지치면 이 책을 읽고 또 읽고..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이라 대체 두오모가 뭘 얘기하는건지도 모른 채 이탈리아의 랜드마크겠거니 하면서 선풍기 바람에 더위를 쫓으며 읽던 기억들이. 지금에 와 돌이켜 보면 젊은 시절의 책이 내 인생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쳤는지. 지금의 세대들이 꼭 그런 경험을 가지게 되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일본의 로멘스 물이 죄다 그렇습니다. 서로 좋아 하는데 겉돌다 애먼 주변 사람들한테 상처 주거나 임자 놔두고 바람났는데 사랑으로 미화 하거나, 짝사랑 하던 놈이 죽어 버렸는데 못 잊는 다던지.. 마음을 감추는 문화라 그런지 80년대 부부사이 스와핑이 유행 하던 곳이 미국이 아닌 일본 이였죠.
스무살 무렵에 처음 본 정말 좋아하던 영화였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저희도 만난 날이 5월 25일이고 영화와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유독 이 영화를 보거나 노래를 들으면 준세이의 감정선이 느껴지며 숨이 턱턱 막혀서 다시 보거나 들을 엄두를 못 냈는데 오랜만에 용기내어 영화를 보고 노래를 들으니 옛날 생각이 나고 좋네요 가장 날 것의 저였던 시절 저를 있는 그대로 온전히 사랑해준 유일한 친구였는데 늘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그때 아무 말도 없이 그렇게 혼자 둔거 지금까지 후회하고있고 다시 만나게 된다면 해 줄 말이 많다고 여기에라도 편지를 보내요 영상 감사합니다
어느덧 10년의 세월이 흐르고 우연처럼 다시 만난 영화. 그 옛날, 가슴 속 깊이 새겨진 장면들로 시간을 잃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그때의 감정은 희미하게 흩어지고, 기억은 무뎌졌다. 그럼에도 난 손끝으로 잡아채듯, 그 시절의 마음을 다시금 느끼고 싶었다. 24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그 시간. 화면 속 인물들의 눈빛 하나, 대사 한 마디에 내 심장이 다시 한 번, 멈춘 듯이 떨렸다. 잊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마치 안개 속에서 서서히 드러나는 풍경처럼 모습을 드러냈다. 다시금 이어지는 여운, 마치 오래된 시 한 구절처럼 묵직하게 다가왔다
어떻게 만낫고 헤어졋는지가 제일 중요하겟지만 옛기억은 옛추억으로 남겨둘때가 제일 아름답다 라는 말이 있죠. 진짜 못이루었던 마음속 에 남은 사람이 잇다면 보고싶겠죠. 가끔 상상 합니다 저도 퇴근하고 집에 돌아가는데 꽃다발 들고 웃으면서 서있으면 어떨까 이런 상상 만약 죽기전에 전연인을 다시 마주친다면 스쳐지나가는식으로 우연히 만나는게 아니라 당당하게 웃으면서 집앞 또는 내가 뭐 카페에 앉아 잇거나 할때 나를 보러 오는 만남을 하고 싶네요. ㅎ한데 폭력+집착 했던 전 남친이라면 정말 소름 끼치고 바로 경찰 부르겟죠.
2002년 복학해서 만났던 여친이랑 헤어지고 새로운 친구를 3년 넘게 만났다가 헤어지고..영화처럼 옛친구랑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영화처럼 피렌체에 가서 말타고 있는 동상앞에서 사진도 찍고..옛추억에 잠겼었네요. 이 영화는 저에게 인생영화입니다. Lalaland와 함께~
아직도 제 마음 속 멜로 장르 소설로는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냉정과 열정사이. 영화도 OST가 너무 좋아서 피아노로도 많이 쳤던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이 소설 특유의 멜랑꼴리함은 아마 평생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참고로 소설은, 남자 여자 버전이 각각 있는데, 어느 편을 먼저 보느냐에 따라 감회가 많이 갈립니다. 전 남자편을 먼저 읽었을때가 훨씬 감정이입이 좋았던 것 같아요. 사람마다 취향차이니 참고하세용.
준세이와 아오이의 비겁한 사랑놀음으로 인해 메미와 마빈은 들러리로 희생되는 작품. 대학때 책 읽으면서도 둘 정말 이기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영화도 마찬가지. 그리고 준세이는 책을 읽으면서 상상했던 모습 그대로인데 아오이는 책 속의 아오이가 가진 수선화같은 이미지가 전혀 없어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는 영화.
책 그대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건데 조금 아쉬운..여주가 상상속 아오이랑 너무 달라서 실망. 그래도 영화로 나온것만해도 좋았고 특히 ost가 너무 좋아서 아직도 가끔 듣는중. 냉정과 열정사이 때문에 피렌체가 좋아서 피렌체도 가보고.. 첫사랑이랑 잘안됐으면 이영화, 이ost 나올때마다 첫사랑을 생각했을거임. 집에 있는 책을 다시 읽으러 갑니다.ㅎ
2000년 초에서 중후반 안쪽까지 영화 음악 책 등 그야말로 감성을 대표했던 작품.. 그 시대가 내민 감성덩어리라 기억에 많이 남는 작품이기도 함
25년만에 만나요. 서로 아직 독신이에요. 잊지 못하고 있어요 아직도. 이번에 만나면 놓치지 않을 거에요
더욱 값지고 단단한사랑 꼭 이루시길🙏
첫사랑과 많이 닮은 주인공...
헤어진지 24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왜 우리가 헤어졌는지... 그리고 왜 넌 아직도 혼자인지...
인연이 아니여서 우린 우연히도 못 만나는걸까?
첫눈이 오면 남산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했었는데......
내 생일을 평생 기억한다했는데...
사는게 바쁘고 힘들어서 가끔 잊지만
늘 사랑얘기나 사랑에 관한 영화를 보면
니생각이 난다.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20대에 머물러있는 내 첫사랑...
잘 지냈으면...
우린 죽기전에 한번은
억지라도 한번은
저 영화처럼 만나길...
.............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진정 인연이었다면 한 번은 보게됩니다. 세상은 큰 원칙이 있습니다. 30년이 걸린 사람.
첫사랑분 소식이 아직 들리나요? 부럽네요
저도 우연을 기다립니다…
저는 우연히 정말 말도 안되는 곳에서 마주쳤는데…다시 인연이 닿지 않았어요. 둘다 나이 들어가고 있다는 것만 확인했죠..ㅎㅎ
@@c3h4u. 미투. 나이 듦만 확인 했다는 말 공감합니다^^
재수하던 시절 공부하다 지치면 이 책을 읽고 또 읽고..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이라 대체 두오모가 뭘 얘기하는건지도 모른 채 이탈리아의 랜드마크겠거니 하면서 선풍기 바람에 더위를 쫓으며 읽던 기억들이. 지금에 와 돌이켜 보면 젊은 시절의 책이 내 인생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쳤는지. 지금의 세대들이 꼭 그런 경험을 가지게 되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저는 중학교때 이 책을 처음 읽었어요^^ 이런 사랑을 할 수 있기를 사춘기 소녀 마음에 얼마나 바라고 설렜는지… 실제로 본 피렌체는 생각보다 더 좋더군요!
@@JPcanbeanything 전 아직 실제로 보진 못했어요. 바쁜 일상에 치이다 보니 과연 시간을 낼 수 있을까 싶지만. 언제고 피렌체의 두오모를 보는 날이 오면 이 소설의 내용들이 흘러넘치듯 생각날것 같네요.
책이 영화보다 더 좋아요. 저도 재수시절 읽었던 기억이...
이 소설책이 나올때 여성편 읽고 영화도 미리 보고 두오모성당가서 저 느낌을 느끼려갔던 20년전의 배낭여행이 생각이 나네요
낭만...크..
저도요. 책읽으면서 느꼈던 감정들이 두오모 위에 올라가서 새록새록 올라오더라구요. 너무 좋았었음.
두오모 돔 위에서 내려보는 피렌체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저도 이거때문에 두오모에 갔었죠 ㅎ
재마스크큰일만큼여성편성당생각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스스로 찾아가 인연을 만들던 시절의 아련함이네요
나이 먹고 보니 저 여자와 남자 애인들은 뭐죄야? 낭만으로 포장하지만 걍 현재 애인에게 집중 못하는 사람들임
일본의 로멘스 물이 죄다 그렇습니다. 서로 좋아 하는데 겉돌다 애먼 주변 사람들한테 상처 주거나 임자 놔두고 바람났는데 사랑으로 미화 하거나, 짝사랑 하던 놈이 죽어 버렸는데 못 잊는 다던지..
마음을 감추는 문화라 그런지 80년대 부부사이 스와핑이 유행 하던 곳이 미국이 아닌 일본 이였죠.
이런 인연을 바라고 있지만, 불가능함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에 이 영화가 정말 와닿네요.
지금까지도 종종 찾아듣는 OST
들을 때마다 영화의 장면이 모~~두 떠오릅니다.
소설로 보면 더 좋지만
영화도 정말 좋아요.
원작을 볼 때 내 상상 속의 아오이는 아기 고양이 상이었는데 영화에선 살쾡이가 나와가지고 아직 적응이 안되지만.. 영화 속 배경이나 음악이 너무 감성적이라 보고 또 보게 된다. 준세이나 마빈은 싱크로율이 좋다
여주가 안어울리죠 이 영화의 유일한 티에요😅
살쾡이ㅋㅋㅋㅋㄱㄱ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살쾡잌ㅋㅋ
여주 개예쁜데..
안만나는게 인생에 도움이될거라는 뉴스
지금 생각하니 준세이가 저렇게 몇년을 못 놓는 이유는 아오이보다 갠차는 여잘 못 만나서 그렇다
원작도 너무 좋고 영화는 분위기와 음악이 정말 좋았어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이 영화가 좋으시다면 제 다른 영상도 맘에 드실거에요
23:00 난 이부분이 매우 좋음
보는 내내 울면서 봤었고 보는 내내 첫사랑 생각에 계속 울기만 했다 오늘도 역시나....울기만한듯
과거에 갇혀 사는것은 어리석다
하지만 가끔 과거로 가고 싶을때가 있다
인간은 하지못한 말을 후회하고
때로는 무심하게 내뱉은 말을 되돌리고 싶어한다. 완벽하지 않기에 사랑은 서로를 맞춰가며 비로써 완성된다.
스무살 무렵에 처음 본 정말 좋아하던 영화였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저희도 만난 날이 5월 25일이고 영화와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유독 이 영화를 보거나 노래를 들으면 준세이의 감정선이 느껴지며 숨이 턱턱 막혀서 다시 보거나 들을 엄두를 못 냈는데 오랜만에 용기내어 영화를 보고 노래를 들으니 옛날 생각이 나고 좋네요
가장 날 것의 저였던 시절 저를 있는 그대로 온전히 사랑해준 유일한 친구였는데 늘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그때 아무 말도 없이 그렇게 혼자 둔거 지금까지 후회하고있고 다시 만나게 된다면 해 줄 말이 많다고 여기에라도 편지를 보내요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넷플에서 영화 본 후 ost 찾아 듣고 이 여운 더 느끼고 싶어서 이 영상까지 보네요 그시절의 감성이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첨 볼땐 진혜림이 미스캐스팅인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깐 너무 예쁘네.. 영화에 어울리는 마스크는 맞는듯
뭐여? 중국인이여?
어느덧 10년의 세월이 흐르고 우연처럼 다시 만난 영화.
그 옛날, 가슴 속 깊이 새겨진 장면들로 시간을 잃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그때의 감정은 희미하게 흩어지고, 기억은 무뎌졌다. 그럼에도 난 손끝으로 잡아채듯, 그 시절의 마음을 다시금 느끼고 싶었다.
24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그 시간. 화면 속 인물들의 눈빛 하나, 대사 한 마디에 내 심장이 다시 한 번, 멈춘 듯이 떨렸다.
잊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마치 안개 속에서 서서히 드러나는 풍경처럼 모습을 드러냈다.
다시금 이어지는 여운, 마치 오래된 시 한 구절처럼 묵직하게 다가왔다
편집 잘하시네요 진짜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만낫고 헤어졋는지가 제일
중요하겟지만
옛기억은 옛추억으로 남겨둘때가
제일 아름답다 라는 말이 있죠.
진짜 못이루었던 마음속 에 남은 사람이
잇다면 보고싶겠죠.
가끔 상상 합니다 저도
퇴근하고 집에 돌아가는데
꽃다발 들고 웃으면서 서있으면
어떨까 이런 상상
만약 죽기전에 전연인을 다시 마주친다면 스쳐지나가는식으로 우연히 만나는게 아니라
당당하게 웃으면서 집앞 또는 내가 뭐 카페에 앉아 잇거나 할때 나를 보러 오는 만남을 하고 싶네요.
ㅎ한데 폭력+집착 했던 전 남친이라면
정말 소름 끼치고 바로 경찰 부르겟죠.
2002년 복학해서 만났던 여친이랑 헤어지고 새로운 친구를 3년 넘게 만났다가 헤어지고..영화처럼 옛친구랑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영화처럼 피렌체에 가서 말타고 있는 동상앞에서 사진도 찍고..옛추억에 잠겼었네요. 이 영화는 저에게 인생영화입니다. Lalaland와 함께~
아니...왜저렇게 잘생겼...와..
배낭여행으로 이탈리아 가서 제일 먼저 두오모 방문한 ^^
이탈리아에 피렌체 말고도 얼마나 많은 두오모가 있는 지 알고 엄청 놀랐던 ㅋㅋㅋ
그냥 그 시절의 젊음이 그리워요 뜨겁게 사랑하는 게 가능했던 시기
OST도 너무 환상..;; 적으로 좋았음.. 피렌체에서 들었을대도 감동이...
내 아름다운 첫사랑을 바람이라는 더럽고 추잡한걸로 짓뭉게버린 너. 15년을 같이 사랑해왔는데 말이야. 평생 지울 수 없는 깊은 상처때문에, 같이 좋아하고 흉내내던 이 영화처럼 눈물나는 재회는 못하겠지만, 서로의 안에서 서로를 평생 지우지 못하겠지. 저주같은 삶이야.
열정과 냉정사이
내일보다는 지금이 더 좋아
저당시는 저런 감성있었지 답답한 고구마같은
낭만의 절정 한 50번은 넘게본듯
영상이랑 음악은 너무 좋은데 영화는 원작에 한참 못 따라가요
하지만 이 영화 보고 피렌체를 동경해서 피렌체를 다녀왔네요 5번이나….
아직도 제 마음 속 멜로 장르 소설로는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냉정과 열정사이. 영화도 OST가 너무 좋아서 피아노로도 많이 쳤던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이 소설 특유의 멜랑꼴리함은 아마 평생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참고로 소설은, 남자 여자 버전이 각각 있는데, 어느 편을 먼저 보느냐에 따라 감회가 많이 갈립니다. 전 남자편을 먼저 읽었을때가 훨씬 감정이입이 좋았던 것 같아요. 사람마다 취향차이니 참고하세용.
줄이 길어서 올라가지 마세요
드뎌 해피엔딩이네 🎉 나두 오래걸렸다 그들이 만나는 마지막을 오늘에서야 보고 겁나 울었다😂
고등학교때 책으로 읽고 영화를 찾아봤을때는, 아오이의 모습이 너무 상상과는 달라서 괴리감이 느껴졌었는데.. 이제는 영화의 아오이가 내 기억속 아오이로 자리잡음...
21년전 영화네요.
현재 나는 혼자가 됬고...
28년전 시절인연을 되찾고 싶었는데. 알고리즘이 이렇게 오래된 영화를 알려주네요.
책도 읽고 영화도 봤는데, 20대때 10년뒤랑, 오십이 다된 지금. 20대때 영화를 보니 세월이 모드 잊혀진듯합니다. 감상잘했습니다.
남주는 준세이 그자체! 아오이는 안어울림 그외엔 음악도 배경도 다 맘에 드는 영화
여주 해린이랑 진짜 닮음..매력적임
ㅋㅋㅋㅋ 인정 눈이 개똑같음
긴 계절을 돌고 돌아 헤어지던 날 우리의 약속처럼 그때 다시 만나 못다한 추억을 다시 만들어가자, 그 순간을 기다리며 잘 지낼게
너로인해 알게된 영화,음악,
지금은 곁에 없지만 아직도 나는 너를 사랑한다.
조금만 기다려줘 금방 갈게 Hy
그 당시 철없던 남학생들에겐 메미와 준세이의 19금 장면으로 기억됐던 영화...
당시 진혜림이 미스캐스팅이라고 말 많았지만 진혜림만큼 또 누가 소화해낼 수 있었을까 싶음. 지금 보니 뉴진스 해린이 많이 닮았네
준세이와 아오이의 비겁한 사랑놀음으로 인해 메미와 마빈은 들러리로 희생되는 작품. 대학때 책 읽으면서도 둘 정말 이기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영화도 마찬가지. 그리고 준세이는 책을 읽으면서 상상했던 모습 그대로인데 아오이는 책 속의 아오이가 가진 수선화같은 이미지가 전혀 없어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는 영화.
다케노우치 유타카의 전성기, 로맨틱영화의 전성기
90년대까지는 편지도 보내고 그랬는데… 점점…. 아날로그적인 .. 감성이 사라지는 시대… 허긴.. 아날로그가 가끔.. 필요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잘 지내. 난 잘지내...
책 그대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건데 조금 아쉬운..여주가 상상속 아오이랑 너무 달라서 실망. 그래도 영화로 나온것만해도 좋았고 특히 ost가 너무 좋아서 아직도 가끔 듣는중. 냉정과 열정사이 때문에 피렌체가 좋아서 피렌체도 가보고.. 첫사랑이랑 잘안됐으면 이영화, 이ost 나올때마다 첫사랑을 생각했을거임. 집에 있는 책을 다시 읽으러 갑니다.ㅎ
ost듣자마자 어떤 영화인줄 알았네요… ㅠ
썸넬만 봤을땐 냉탕과열탕사이 라 생각하고 맞는지 들어와봄ㅋㅋ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언제봐도 이영화는 두근두근
이십년전 미치도록 사랑했던 이와 헤어지고 이 영화 ost를 참 많이 들었다. 이젠 그 열정도 그 냉정도 희미해져 버렸다. 시간과 기억 사이.
영화보다 소설이 훨씬 좋습니다
연기 음악 영상 모두 최고였던.. 20번도 넘게봐서 대사도 외우지만 여전히 볼때마다 눈물이 나는..
되게 유명한 영화인건 아는데
남주 대사..잘 치는거 맞는지
난 왜 어색허냐 ㅎ
소설보다 못해 아쉬웠음 .
그건 동감입니다 ㅎㅎ
소라 아오이는 못 잊지..
이 작품은 주 테마곡이 거의 대부분 엔야네 ㄷㄷ
냉정과열정 후속 쿠플에서 사랑후에오는것들 이세영❤️사카구치 켄타로
사랑해
일본여자가 저렇게 늘씬할수가 없는데...역시 아오이 중국배우엿군
아오이는 못지우지
90년대 일본은 그냥 미쳤음
없습니다
😅❤
뭐지..? 어이없는 디테일 때문에 집중이 안되네..
내가 잊지 못할 연인이겟지 내 엑스들에겐 ㅋ
음악 + 로케가 전부...
캐스팅이나 연기, 스토리는 그닥..
지금봐도 재미가 없네 참
나를배신했던첮사랑..
ㅠㅠ
연인이 있을필요가 뭐있냐 ㅋㅋ
여주넘안어울려ㅜ
일본 생각. 미국은 유럽 총기사고. 마약사범 잊어버리기 쉽게 만들어지는 미국사회 반대인게 일본 정략
과목이나 직업 비슷하면 난감한지역 아시아 일본.
나머지는 얼굴시술하고 모르는사람
아오이 대신 소라 아오이를 만났더라면
이렇게 덜떨어진 영화가... 있구나. 나처럼
중국배우가 일본이름이라 어색하고 일본어도 어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