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형성 시기에 봐버린 에스카플로네 시리즈ㅠㅠ 덕분에 최애성우는 사카모토 마아야 고정이고 남주스타일은 반이 돼버리고 제일 싫어하는 남주타입은 쉐자르(tv판)가 돼버림ㅠㅠ 노래 취향도 오케스트라 세션 들어간 웅장함 계열 좋아하고... 제일 비참한 게 생이별 엔딩 진짜 싫은데 또 생이별 엔딩만 보면 가씀이 제일 울렁울렁하고 그 미어지는 감각이 좋은 변태가 돼버림....으어아아앙
지난추억이 머리속에 흘러가죠 눈을 감으면 어느 지중해 어느 도시에 화창한 날에 자전거를 타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그런 상상을 합니다 일본 애니는 기본적으로 유럽과 미국을 동경해오던 나라라서 먼가 아련한 추억에 빠져드네요 지금 처럼 스마트폰도 없던시절 교복을 입은 소녀들이 길을 걸으면 서로 소근소근거리는 그런 하늘은 맑고 새들은 날아다니고
퀘냐보다 먼저였던 가이아어. 에바보다 더 멋졌던 가이메레프. 이 숨겨진 명작. 이제 사람들이 다시 찾나? 하늘을 보라. 돌아갈 그곳이 부른다. 달이 빛나는 날. 잊혀진 땅이 당신을 부른다. 빛나는 날개 휘날리며 그들이 돌아올 것이다. 이제 함께 돌아 가자고, 기다렸노라고.
지난추억이 머리속에 흘러가죠 눈을 감으면 어느 지중해 어느 도시에 화창한 날에 자전거를 타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그런 상상을 합니다 일본 애니는 기본적으로 유럽과 미국을 동경해오던 나라라서 먼가 아련한 추억에 빠져드네요 지금 처럼 스마트폰도 없던시절 교복을 입은 소녀들이 길을 걸으면 서로 소근소근거리는 그런 하늘은 맑고 새들은 날아다니고
빛속으로, 하늘, 반지...에스카플로네의 이 3곡은 정말 미쳤어요~~!!
정말 훌륭하고 좋은 곡들만 뽑아주셨네요.. 맞아요.. 참 좋은 곡들이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ㅎㅎㅎ
시대를 앞서간 명작 ㅋㅋ 어릴때에도 정말 좋아해서 커서도 2번이나 정주행함 ost도 다 좋아요
그쵸... 비슷한 시기의 에반겔리온은 시대적 작품이라면 에스카플로네는 시대와 무관하게 오래 가는 것 같습니다.
벌써 26년전인가... 중학교때 추억이 아련히 떠오르네요!
참 평온한 음악 같지 않나요... 그럴 계획은 없지만... 조용한 곳에 카페 같은 곳을 운영하면 BGM으로 틀어 놓아도 좋을 것 같네요.
취향 형성 시기에 봐버린 에스카플로네 시리즈ㅠㅠ 덕분에 최애성우는 사카모토 마아야 고정이고 남주스타일은 반이 돼버리고 제일 싫어하는 남주타입은 쉐자르(tv판)가 돼버림ㅠㅠ
노래 취향도 오케스트라 세션 들어간 웅장함 계열 좋아하고...
제일 비참한 게 생이별 엔딩 진짜 싫은데 또 생이별 엔딩만 보면 가씀이 제일 울렁울렁하고 그 미어지는 감각이 좋은 변태가 돼버림....으어아아앙
에스카플로네 몽환적인 음악과 영상
너무 좋아햇던 애니인데
먼가 이 노래를 들으면
감성적인 추억에 빠져든다
이노래는 일주일에 한번씩은 여기 와서 듣는듯. 너무 좋구요~
완전 애청자시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종종 듣는데 좋더라구요... 존재하지도 않는 인공어를 만들어서 이런 노래까지 만드는 수고는 정말 인정해 주어야 할 것은 같습니다.
지난추억이 머리속에 흘러가죠
눈을 감으면 어느 지중해 어느 도시에 화창한 날에 자전거를 타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그런 상상을 합니다 일본 애니는 기본적으로 유럽과 미국을 동경해오던 나라라서
먼가 아련한 추억에 빠져드네요
지금 처럼 스마트폰도 없던시절
교복을 입은 소녀들이 길을 걸으면 서로 소근소근거리는 그런
하늘은 맑고 새들은 날아다니고
그래서.. 인공어를 만들었지만.. 왠지.. 일본어와 서양언어가 썩어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퀘냐보다 먼저였던 가이아어.
에바보다 더 멋졌던 가이메레프.
이 숨겨진 명작. 이제 사람들이 다시 찾나?
하늘을 보라. 돌아갈 그곳이 부른다.
달이 빛나는 날. 잊혀진 땅이 당신을 부른다.
빛나는 날개 휘날리며 그들이 돌아올 것이다.
이제 함께 돌아 가자고, 기다렸노라고.
너무 좋아하는 노래예요..영원히 헤어나올 수 없는 뭔가에 홀리는 듯한....뭐랄까..... 인공어가 아니라 한글이나 일본 영어였었다면 그냥 스치는 애니뮤직이였을지도...
수원 망포 아인하우스 노래
나 정예한
@@예한-l6p 네? 죄송하지만 무슨말씀하시능건지 제가 이해를 못했어요
와..내 어릴 적 추억 재생버튼
노래좋다
아... 정말 에스카플로네 명작이지 에반게리온을 에스카보다 나중에 보게 된 것도 신의 한수 같았지 에스카 여운이 너무 오래 가다보니 에반게리온은 그냥 그저그런 외계인침략물로 봐버림 ㅎ
그쵸... 흥행은 에반겔리온이 더 했다고 하던데... 에스카플로네가 휠씬 오래간다고 하더라구요. 당시에는 에반겔리온의 그늘에 가려졌지만.. 에반겔리온을 능가하는 명작이라고...
십대때 좋은기억이엇어요
이시간에 좋아요 눌러줘서 다시 되새김질해주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다시 씨디 꺼내서 보고있네요
고마워요 듣고싶던노랜데 OVA 시디까지 구매했지만 이런 영상까지 고맙습니다
노래가 아롬다워요 🎉😊
예... 인공어까지 만들어서 노래를 만드는 정성이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름다운 노래죠...
추억이네요 정말...잘듣고갑니다 ^^
아 내 츄억 ㅠㅠㅠㅠ
지난추억이 머리속에 흘러가죠
눈을 감으면 어느 지중해 어느 도시에 화창한 날에 자전거를 타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그런 상상을 합니다 일본 애니는 기본적으로 유럽과 미국을 동경해오던 나라라서
먼가 아련한 추억에 빠져드네요
지금 처럼 스마트폰도 없던시절
교복을 입은 소녀들이 길을 걸으면 서로 소근소근거리는 그런
하늘은 맑고 새들은 날아다니고
처음 본 순간부터 지금까지 궁금한건 왜 마지막에 반이 웃었는가...! 둘의 이별은 tv판이나 극장판이나 납득이 안됩니다 ㅜㅜㅜㅜㅜㅜ
작가가 다음을 위한 복선을 남긴 것은 아닐까요? 다시 잘 봐봐야겠습니다. 뭐.. 반은 상당히 특이한 녀석이니까...
결국 여주가 있어야 할 곳은 현실세계니까 잘 가란 의미의 미소 아니었을까 하네요
@@spacelion7432 그쵸.. 우리는 같은 지구에 살고 있어도 사실 서로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언젠가 다시 만나게될걸 아니까요ㅎ
마지막에는 보고싶을땐 언제든지 볼 수 있다는 믿음때문에 웃으며 보내주고 실제로 마리가 기차타고 가다가 날개피고 앉아있는 반을 보고 웃죠
푸드드덕 비둘기입니다 A-man ine 너무 좋습니다 이곡 커버곡 듣고 여기까지왔네요
이 곡의 커버곡도 있나요? ㅎㅎㅎ 인공어를 어떻게 커버했을까요? 저는 이 노래가 참으로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rametal4868 아이네님 이라고 버튜버신데 한번 검색 해보셔요 Sora 검색도 같이 하시면 나옵니다
노래 영상 자막 다좋네요
감사합니다... 참 평화로운 노래가 아닌가 싶습니다.
약간 북유럽 언어 느낌 나서 좋은 노래 중 하나다..!
근디 이게 인공언어였다니이잇
잠 조용하고 왠지 아련한 느낌이 나는 곡이지 않나요?
당시에 에반게리온에 밀려서 일본흥행은 실패했지만
내마음속에서는 에스카플로네가 에반게리온 누른다고 ㅠㅠㅠ
극장판 미친퀄 이란말이여 ㅠㅠㅠㅠ
그쵸.. 에반겔리온은 그 당시 엄청한 유행가 같고.. 물론, 일본 애니메이션역사에 커다란 획을 그었다고 하지만요...
에스카플로네는 클래식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 오래가고 더 기억에 남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rametal4868 클래식 같다는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너무 멋진 비유네요^^
오랜만에 ost 종류별로 꺼내서 돌려봅니다 ^^
디란두 존나 사랑했다 ..
중학시절 난 에반보다 에스카를 돈주고 샀더랬죠...vod한장한장 ㅠ.ㅠ
이제는 인정받는듣
맞습니다.. 가이낙스와 사라짐과 함께 에반도 정말... 그냥 하나의 센세이션이고 유행이지 않았나... 너무 난해한... 에스카플로네는 음악적으로도 너무 오래가는 애니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없던 용사도 태어날듯
두눈을 감고 들어보세요 다들
어짜피 인공언어라서 아무도 못알아듣죠... 맞습니다. 그렇게 들으니 참 좋네요.
@@rametal4868 번역한 글을 보지말고 느끼세요 느낌이 달라요 몽환적입니다
이 노래가 에스카플로네 ost였었구나;
그쵸... 에스카플로네 극장판의 삽입곡.. TV판에서는 못 본 것 같네요.
자막이 좀 안 맞네
앗! 그런.. 그럼.. 잘못된 부분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ametal4868 그냥 딱 들어봐도 소리로 들리는거랑 가이어랑 다른게 보이는데 뒤에 나올 자막이 앞에 나오던지 아니면 똑같은 멜로디에 2절이나 1절쪽 께 오던지 잘 보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