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 어머나쏭 ㅣ 가족사랑 ㅣ 어버이사랑 ㅣ 어버이은혜 ㅣ 인기동요 ㅣ 창작동요 ㅣ 노력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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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0 июн 2024
  • 우리가 물결을 거슬러 가는 건 고향이 그리워가 아니다.
    우리가 폭포를 뛰어넘는 건 힘자랑을 위해서가 아니다.
    연어를 기다리는 곰 앞을 지나는 건 운을 시험함이 아니다.
    다, 너희를 위해서다.
    안전하고 넉넉한
    너희를 위해서다.
    어머나!
    (자,)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간다.
    물결을 거스르고
    폭포를 뛰어넘고
    기다리는 곰들을 뚫고 간다.
    사랑한다. 아들아!
    사랑한다. 내 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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