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은 호수요 조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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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 내 마음은 호수요 - 조수미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저어 오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 마음은 촛불이요
그대 저 문을 닫아 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의 한 방울도 남김 없이 타오리다.
내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 주오
나는 달 아래 귀를 기울이요 호젓이
나의 밤을 새오리다.
내 마음은 낙엽이요,
잠깐 그대의 뜰에 머무르게 하오.
이제 바람이 일면(불면) 나는 또 나그네같이,
외로이 그대를 떠나오리다(떠나가리다)
곡마다 어울리는 가수가 있는데 이곡은 조수미가 잘 어울리네요
조수미는 가곡 마저 다 섭럽하네요 오페라 음색과는 다른 기법 ㅡ역시 조수미다 음률완벽한 조합 ㅡ
근데 다 듣고 나니 조수미가 아니네요 제목 믿고 들었는데 헛발질 ㅡㅡ신영옥 느낌
역시 대한민국이 낳은 세계적 보배....듣고 또 듣고...감사 합니다
정말 좋네요.
내 마음은 호수 좋은데,
그 다음은... 촛불, 나그네, 낙엽.
결국 잠깐 머물다 떠나는 내 마음.
바람둥이 아닌가? ㅎ ㅎ😅
재 외조부님 시 입니다. 조국에 대한 사랑을 아야기 했지요. 감사 합니다. :)
@@HeidiMighty
너무 너무 좋은 보석 같은 아름 다운 詩 이죠 ❤
신영옥이군요.
조수미가수 아닌것같은데
불안한 음정과 호흡, 곡에 대한 깊이 없는 해석, 울림이 없는 표현력...리릭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라 하더라도 실망스럽다... 많이.
세상에 이런 좋은 노래를 듣고도 이런 악플을 달다니요~~당신의 마음을 점검해보실 것을 부탁합니다
@@새봄-c7i 다른 소프라노의 연주를 들어보고 댓글 다는 최소한의 성의는 있어야...
@@깜장돌-f7r 안들어봤을까봐
설마 이런소릴..
언제적 가곡인데
넘쳐나는 음악들
팝송가요트롯힙팝 오케스트라 합창 클래식
누워있으니 갑자기
잊었던 이 노래가 떠오르는
신영옥씨는 한국에서 주로활동
조수미가 외국에서 활동할때
잔잔히마음을 가라앉히며
다잡기
살랑바람 불때마다
은빛물결반짝이고
깊어가는 가 을 밤 바다에
새아침은 밝아온다~
피토하는 심정으로
이상과현실과의 조화로움을
꿈꿔가며
그실현의 가능성
과연 될것인가
어둡고칙칙하고 욕설과 고함이 난무하고 난잡하고
음큼하고 끈적끈적함들에서
벗어나 새로운 겉옷을 걸치고
누구를 위하여
새로운 문화를 뿌리내리기위해
문화의 꽃
남녀노소
모두가 한곳에 모여
춤으로 노래로 음악으로
피워보자
I am looking for that place
Light 이곳에서만큼은
즐겁게 지내고 돌아가시기를
내일이되면 다시 반복되는 일상들
잠시나마 힐링할수 있는곳
만들기
선구자가 되어보자
장
나는 불꽃이다!
남도 도와가며
잘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