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뉴얼상으로는 주름진 곳이 하단으로 향하게 표현되어있습니다. 주름을 낸 이유는 제동력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실제 등반 시 경험해 보면, 등반 장비가 외국의 등반 지형 환경을 중심으로 개발되었다는 점을 느끼게 됩니다 만약 직벽이나 오버행을 한 줄 하강할 경우에는 자일이 너무 잘빠지면 위험하므로 주름진 쪽을 아래로 향하게 해서 제동력을 높입니다 그러나 슬랩으로 50~60미터 정도의 길이를 두줄로 하강할 때면 너무 제동이 심해서 자일을 빼느라 애 먹을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주름이 없는 쪽을 아래쪽으로 일부러 향하게 해서 자일을 체결합니다 장비를 사면 동봉된 매뉴얼을 꼼꼼히 보는데, 대부분 등반 장비의 매뉴얼에는 장비의 올바른 사용법을 설명하면서 동시에 안전에 치명적인 위험, 다시 말해서 해서는 안되는 경우에 대해서는 해골 표시를 하면서 엑스자로 눈에 띄게 강조합니다 그건 것들은 철저히 준수해야 함이 마땅합니다 자일의 굵기, 싱글 또는 더블 자일 하강, 하강지의 지형에 따라 적절한 방법으로 체결하는 것이 오히려 안전을 위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심과 조언 감사드립니다.^^
하강기 톱니 홈의 방향이 매뉴얼상 아래쪽으로 하라고 나와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실세 하강시 두 줄 하강의 경우 톱니를 아래로 해서 세팅하면 줄이 잘 안빠져서 힘들어서 반대로 설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백업 한 덕분에 사는 정도는 아니구요 ^^ 한 줄 하강시는 필히 톱니가 아래쪽으로 향하게 해야겠지요. 물론 원칙은 두줄 하강입니다. 어쨌든 시범 영상이니까 원칙대로 아래쪽으로 향하게 해서 세팅하는 모습을 보여줬어야한다는 점은 동의합니다.지적 감사드립니다. 시간 내어 수정하는 방법을 강구해보겠습니다.
자일 손상에 관해서는 8자하강기나 튜브형 하강기 간에 큰 차이는 없을 듯합니다. 차이점이라면 8자 하강기는 몸무메가 많이 나가면 자일이 너무 잘 빠지고, 두 줄 하강시 자일이 꼬입니다 튜브형 하강기는 몸무게가 많이 나가도 제동이 8자 하강기에 비해 잘 됩니다. 줄 꼬임 또한 8자와 반대겠죠 8자 하강기가 튜브형 보다 살짝 무겁기도 하고요. 요즘은 8자 하강기 보다 튜브형 하강기가 대세인 이유가 있겠지요 ^^
@@이경선-n8g 요즘은 암벽등반 교육 받을 때 암벽화를 착용하니까 아예 인수 대슬랩은 너무 싱겁다고 외면하지만 크레타 슈즈 신던 시절에 슬립 먹으며 버벅댔던 기억이 새록합니다. 선배가 암벽화 주면서 한 번 신어봐 해서 신고 선 바위가 짝짝 달라 붙는다는 느낌..주말 밤이면 하루재 넘어 인수 야영장 내려가며 소리쳐 에코했던 추억도 그립습니다 ㅎㅎ
튜브하강기가 반대로끼워진것같네요 확인해보시길~
매뉴얼상으로는 주름진 곳이 하단으로 향하게 표현되어있습니다. 주름을 낸 이유는 제동력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실제 등반 시 경험해 보면, 등반 장비가 외국의 등반 지형 환경을 중심으로 개발되었다는 점을 느끼게 됩니다
만약 직벽이나 오버행을 한 줄 하강할 경우에는 자일이 너무 잘빠지면 위험하므로 주름진 쪽을 아래로 향하게 해서 제동력을 높입니다
그러나 슬랩으로 50~60미터 정도의 길이를 두줄로 하강할 때면 너무 제동이 심해서 자일을 빼느라 애 먹을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주름이 없는 쪽을 아래쪽으로 일부러 향하게 해서 자일을 체결합니다
장비를 사면 동봉된 매뉴얼을 꼼꼼히 보는데,
대부분 등반 장비의 매뉴얼에는 장비의 올바른 사용법을 설명하면서 동시에 안전에 치명적인 위험,
다시 말해서 해서는 안되는 경우에 대해서는 해골 표시를 하면서 엑스자로 눈에 띄게 강조합니다
그건 것들은 철저히 준수해야 함이 마땅합니다
자일의 굵기, 싱글 또는 더블 자일 하강, 하강지의 지형에 따라 적절한 방법으로 체결하는 것이 오히려 안전을 위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심과 조언 감사드립니다.^^
나윤아 안녕🎉🎉🎉🎉
하강에 저많은 장비가 꼭 있어야 되는지요 한스 뒬퍼의 어깨걸이 하강은 쓰면 않되는지요
현수하강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당연히 가능하고 오히려 장비에 의존하는 현재 하강방식에 현수하강은 비상용으로 익혀둘 필요가 있는 하강법입니다
@@climbingkorea 그시절엔 비나하나만 사도 행복한 시절이었습니다
@@이경선-n8g 지금 댓글을 달고 있는 사람은 영상 속의 저 분이 아니고 제가 촬영한 사람입니다. 저도 종로5가 동진레저에서 잡낭 하나만 얻어도 행복했던 어느 시절이 생각납니다 ^^
튜브하강기 반대로 끼운거 같은데요
맞다면 프르지크 덕에 사셨네요/..... 부디,잘 확인하시길
하강기 톱니 홈의 방향이 매뉴얼상 아래쪽으로 하라고 나와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실세 하강시 두 줄 하강의 경우 톱니를 아래로 해서 세팅하면 줄이 잘 안빠져서 힘들어서 반대로 설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백업 한 덕분에 사는 정도는 아니구요 ^^ 한 줄 하강시는 필히 톱니가 아래쪽으로 향하게 해야겠지요. 물론 원칙은 두줄 하강입니다. 어쨌든 시범 영상이니까 원칙대로 아래쪽으로 향하게 해서 세팅하는 모습을 보여줬어야한다는 점은 동의합니다.지적 감사드립니다. 시간 내어 수정하는 방법을 강구해보겠습니다.
그렇기도 하군요답글/설명 감사합니다 ^^
@@climbingkorea ㅇ원칙 이러고 하고선 변경을 윈칙은 지켜야 됩니다. 이런 공개된 영상에서는~~ 초보자들 따라 합니다.
원칙에 반하는 의미로 편법이 아니라 합리적인 융통성을 말씀 드리는 겁니다 ^^@@더할나위없는대둔산
@@climbingkorea 원칙은 지키셔야지 변명만 하시면 안되죠, 모르는 초보자 따라 합니다. 내리시고 제대로 공부 하세요~~
참 보기 좋습니다 비상시 탈출용으로 연습좀 해봐야 겄습니다
하강기를 안전벨트 중심고리가 아닌 확보줄에 건다는게 이상하네요. 중심고리에 거는게 안전할 것 같은데요.
하강시 _ 빌레이 루프 (중심고리) 하강시백업시스템_오토블록 매듭으로 하강하는데 맞는 동영상입니다 다만, 오토블록 매듭 잡고 하강하시면 마찰이 생기지 않아 제동이 늣어집니다
예전에는 빌레이루프에 직접 하강기를 걸었는데 줄이 잘 안 빠지는 단점이 지적되어 요즘은 체인확보줄에 하강기를 걸어 가슴에서 눈높이정도까지 하강기를 몸에서 멀어지게 합니다. 그리고 남은 부분에 백업 장치를 합니다.
안전하게내려오는데 필요한장비들이 총얼마나 드나요 가격요
@@으악약자층을도와요 헬멧6만.안전벨트 10만.확보줄5만.안전카라비너3만×3개.하강기(확보기)3만 등
@@오중-z6s 가성비좋은 제품좀 추천해주세요
저렇게 하강하면 자일이 손상 많이 되겠네 ㅡ우린 8자 하강만 했는데
자일 손상에 관해서는 8자하강기나 튜브형 하강기 간에 큰 차이는 없을 듯합니다.
차이점이라면 8자 하강기는 몸무메가 많이 나가면 자일이 너무 잘 빠지고, 두 줄 하강시 자일이 꼬입니다
튜브형 하강기는 몸무게가 많이 나가도 제동이 8자 하강기에 비해 잘 됩니다. 줄 꼬임 또한 8자와 반대겠죠
8자 하강기가 튜브형 보다 살짝 무겁기도 하고요.
요즘은 8자 하강기 보다 튜브형 하강기가 대세인 이유가 있겠지요 ^^
@@climbingkorea 우리때하고 지금은 다르지요 70년대 80년대벌써40년전 노땅들인데
@@이경선-n8g 요즘은 암벽등반 교육 받을 때 암벽화를 착용하니까 아예 인수 대슬랩은 너무 싱겁다고 외면하지만 크레타 슈즈 신던 시절에 슬립 먹으며 버벅댔던 기억이 새록합니다. 선배가 암벽화 주면서 한 번 신어봐 해서 신고 선 바위가 짝짝 달라 붙는다는 느낌..주말 밤이면 하루재 넘어 인수 야영장 내려가며 소리쳐 에코했던 추억도 그립습니다 ㅎㅎ
@@climbingkorea 동계설악끝날때 비브람에 막걸리타주신. 선배님 이젠 70후반이되셨네요 ㅡ코브라치신고. 다니면 모두처다보던시절 벌써 30년이 됐슈 ㅡ잦은바위골 죽음의계곡 토왕꼴. 코브라치신고 나타나면 브러워하던 시절도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