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알바 경험있는데 어떤 진상은 학교 앞에 있어서 아이들 먹으라고 만든 1500원짜리 토스트1개랑 음료도 없이 2시간앉아서 큰소리로 엄청떠들고 가거나 테이블위에서 아기 똥기저귀 갈거나 혼자 응가 뒤처리 못하는 아이가 휴지 바지에 끼고 오줌 묻은 휴지가 바닥에 나뒹구는데 걍 알바보고 죄송한데 이거좀 치워주세요 ㅇㅈㄹ..
예전에 등산로 입구에 있는 카페 알바할때 등산객 아줌마 아저씨들 한 11명 들어오더니 아메리카노 5잔에 물컵6잔 뭐 이런식으로 주문 하고 2층으로 갔는데 한 두세시간이 지나도 안내려오더라고요 그래서 올라가서 봤더니 막걸리 까고 광란의 파티중이였던 기억이 나네요 서비스업 해본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한국 사람들이 중국 사람들 욕하는거 보면 진짜 웃김 사실 중국은 인구수가 많으니까 작은 확률로도 진상인구 자체가 많겠다 싶은데 한국 사람들은 인구도 적은데 왜 이렇게 진상률이 높은지 모르겠음 카페에서 1-2년 일 하다보면 나이가 50 넘은 손님이 들어오면 그때부터 짜증이 남
개인 카페 차려서 2년 장사해본 결과 인테리어 들어갈때 문 벌컥벌컥 열고 들어와서 여기 뭐 생기냐고 하루에 10명씩 물어보기 카페 들어온다고 하니 커피 얼마에 팔거냐고 천오백원에 팔라고 함 저희 원두 좋은거 써서 그렇게 안할거다 했더니 동네 장사 그따위로 하는거 아니라고함:(?) 동네 목욕탕멤버 아줌마 6명이와서 커피 두잔시키고 커피가 너무 쓰고 뜨거우니까 얼음물좀 주라하더니 플라스틱 일회용컵 6개 가져가더니 아메리카노 만들어먹음 그리고 속이 너무 쓰리다고 우유좀 주라고 함 카페라떼 메뉴가 있으니 속이 쓰리시면 다른 음료나 라떼를 드시라고 하니 또 동네 장사 그렇게 하면 망한다고 함:;(??) ㅈㄴ 짜증나서 우유한잔 그냥 줬더니 당당하게 테이블로 가드만 가방에서 바리바리 싸온 떡이랑 과일 꺼내더니 9시 오픈 10시 마감인데 12시에 와서 9시까지 놀다감 심지어 떼로 몰려다니면서 자기네들이 커피 맨날 마시러 오니까 화장품 사라고 강요함(에터미)
@@뭐든지절실하게 어휴 닉네임이랑 다르게 방구석에서 놀고있구나~ 그래 열심히 누워있으렴~ 이런식으로 댓글달리면 참 기분 좋으시죠? 님이 느끼는 걸 다른 사람도 느낀답니다 공감능력이 없는 우리 친구는 모르겠죠~ 어디가서 아메리카노의 이응자도 꺼내지 마세요^^ 니같은 새끼 커피 만들어주려고 내 손목 갈아내는거 아니니까^^ 출근하다 개빡치네
저 쿠키훔치는거 진짜인게 나 20대 초반때 번화가시내에 있는 편의점 알바했었는데 당시 포스기 앞에 그 스니커즈 미니 사이즈 병에 담겨있었고 미니 멘토스 있고 그런것들 쫘르르있었는데 그당시 그편의점에서 로또도 했었는데 로또 기계 조작하느라고 내가 고개 돌리고있는동안 스니커즈랑 멘토스같은거 한웅큼 집어가지고 주머니에 슬쩍 넣는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었음 .난 그때 진심으로 한국사람들 손버릇이 이렇게 안좋고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많다는걸 그때 알고선 너무충격 먹었음. 진짜 어쩌다 한두명이아니라 내 이름 석자걸고 거짓말아니고 실제로 스니커즈 미니는 돈받고 판 내역은 별로 없는데 일정시간 지나면 그 병이 다 빔. 진짜 그정도로 많음.. 믿기지 않겠지만 한국사람들 현실임..
어제 하루만 해도 마트 알바하면서 만났던 진상 1. 아이랑 같이 왔던 아빠인데 어제 전구를 샀는데 끼우니까 검게 변하더라 불량같다면서 말씀하셔서 교환해드리고 다시 한번 물건을 자세히 보니까 전구 끼우는 부분에 2016년 적혀있었음. 즉 불량 전구가 아닌 다 쓴 전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한것. 2. 60대 정도 되는 할머니께서 바구니 같은걸 구매. 여기에 물건 담아가겠다고 뜯어달라고 하셔서 뜯어 드렸더니 자기가 원하는 형태가 아니였다며 안사겠다고 우기셨음. .포장 비닐 다 뜯었는데.. 결국 그냥 가셨습니다 서비스 직종에서 일하다보면 진짜 인류가 싫어짐
저도 50대지만 같이 나이대 사람들.또라이 많아요.왜 그럴까 보니 못살아서 그래요.맘에 여유도 없고.그러니 지밖에 모르고. 남배려 할줄 모르고.쪽팔림다.못산다는 의미가 경제적인것도 있지만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을 못받음 뒤틀린 성격이 어디서든 튀어나옵니다.그래서 사람들은 비슷한 클래스의 사람들과 어울리나 봅니다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료기사인데, 환자들 진상도 어마어마해요.... 친절히 대했더니 고백시전하는 할아버지, 길에서 쫓아와서 아는척 하고 따라오면서 말거는 할아버지, 온갖 성희롱에 치료실에서 몰래몰래 저 쳐다보면서 혼자 ㅈㅇ하시는 할아버지.... 마스크 안가져왔다며 병원에 맡겨놓은듯 달라고 하는 할머니, 반말은 기본에 병원 근무자들과 기싸움하는 환자분들, 새로운 선생님에게 텃세부리는 노인분들...... 연차가 쌓여갈수록 사람에 대한 정이 떨어지는 현실입니다ㅠㅠ 저연차때는 정말 내 할머니 할아버지처럼 잘 해드렸는데... 이제는 점점 그게 힘드네요🥲
공감되네요.. 의료인은 아니지만 병원에 근무했었는데 정말 손자 손녀처럼 대해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매너 지켜주시는 젊은 환자분들도 계셨지만 대부분은 몸이 아픈만큼 정신도 멀쩡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는거ㅜ 처음엔 투석 환자분들한테 상처 많이 받았지만 그 분들은 양반이었죠ㅋㅋ 환자라 성하지 않은 거 이해는 하지만 병원 직원들도 사람인지라 그걸 참고 살 수는 없으니 환자분들 대할 때 첨부터 기강 잡고 가는 경우가 많죠.. 고생 많으시겠어요
이런일이 많은이유는 누구나 저런행동을 한다는거아닐까요. 자신의 가족 지인등에겐 착하게 행동하고 남들에겐 나쁘게행동하는사람이 주위에 엄청나게 많아요. 어떤 모임에서 당신 지인들의 행동을 보세요. 모임안에서 사람좋은척하면서 식당직원에겐 함부러 얘기하고. 특히 술먹으면 더 심하죠. 저사람들은 먼나라사람들의 얘기가 아님. 당신들의 얘기고 당신이 믿는 지인들의 얘기임.
메가커피 알바생입니다 ..최근에 마감하는중 있었던 일 입니다 저희카페가 합작한 캐릭터가 있었는데 전화로 그 캐릭터 상품있냐고 여쭤보셔서 품절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시더니 거기서 가장 가까운 다른 매장이 있냐고 물어보시길래 있다고 했는데 갑자기 둘이 일하니까 한명은 일하고 한명은 상품을 다른 매장에서 가져오라고 명령하였습니다 일중이라서 어렵다고 말씀드렸는데 그게 뭐가 어렵냐고 화내신 손님 알바생이라고 만만하게 보지마세요 나중에 그쪽 따님도 똑같이 당할수도있습니다.
병원이 정말 진상 천국이지...아파서 오는거라 일단 오는 사람의 80퍼센트는 화가 나있고 자기들 눈에 뭐가 거슬리면 어떻게든 트집을 잡고 개지랄을 해야 속이 풀리는 사람이 많음. 물론 예의있고 신사적인 환자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다 진상이라 왠만한 진상 만나도 친구만나도 진상 떳다고 얘기 잘 안함...욕하고 시비걸고 난장판 정도는 쳐야 나가서 진상이라 말하지...아니 막상 의사보다 더 많이 마주치는게 의료기사들인데 왜 의료기사한테 막 하지...솔직히 자기 손해임 진상부리면 한번 더 봐줄거 안봐주는 거니까 딱 해줘야 할 만큼만 받게된다 진상이면...혹시 병원 갈 일 생기면 먼저 인사만이라도 잘 해주고 감사합니다~ 한마디만 얹어줘도 다들 기분좋아지고 인상 좋아진다...
ㅋㅋㅋㅋㅋ투썸매니저 올해 5년찬데 매년 크리스마스때마다 무조건 한명이상 나오는 진상중에 제대로 가져가셧는데 저녁쯤에 전화로 케이크 초 더 줄수잇냐고 물어봐서 막대초는 그냥 드리니까 오시면 드릴께요 하면 집으로 가져와달라는 사람 꼭잇음ㅋㅋ 근데 문제는 이양반들 자존심인지 뭔지 모르겟는데 매장방문하시면 안내해준다고 하는순간 개거품뭄ㅋㅋ 자기가 또 거길 가야겟냐면서 ㅋㅋㅋ 어쩜 래파토리도 비슷하고 연령도 비슷함 초등생 자녀를 둔 여성. 5번크리스마스 보냇는데 매해 복붙하는거마냥 꼭잇음ㅋㅋㅋ
관련경력 18년에 본사CS관리팀에서도 근무한적있는데 x브랜드 모 병원점 1층에 위치한 카페인데 개방형이었습니다. 환자들이 바 내부로 들어온대서 찾아가보니 개방형이라 들어와서 바 내부에서 손씻고가고 내부에서 과일씻어서 깎아오라고 시키기도했습니다. 그냥 하루찾아간건데도 그러길래 본사매장이고 내부직원관리또한해야하고 격까지 떨어지는 장면을 너무 많이봐서 바로 개축핑계로 매장뺄준비하고 직원들 근처매장 발령해준적있습니다. 병원에 있는 카페 근무하실거면 각오하고가세요.
저도 병원 안에 있는 가게에서 알바 했었는데 온갖 진상 다 만나봄. 물건 들어달라고 퇴근하는데 옷 붙잡고 늘어지던 할머니부터, 커피 훔쳐간 아줌마까지... 카운터 안으로 함부로 들어오던 아저씨도 있었어요. 그 할머니 나도 무거워서 못 든다니깐 카운터 앞에 본인 짐 풀어놓고 손님들 못 오게 막더라고요. 결국 내가 땀 뻘뻘 흘리면서 엘리베이터 앞까지 만이라도 옮겨줬는데 고맙다는 말은 하나도 안하고 여기까지 온 거 따라오라고;; ㅁㅊㄴ ㄹㅈㄷ ㄹㅇ
대학병원 편의점에서 일했었는데 진짜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진상도 다양함 1. 병문안 온사람한테 받은 다른곳에서 사온 음료수 세트 환불해달라고하고 2. 링거걸고 돌아다니는 바퀴달린 스탠드에 바구니 달려 있는데 거기에 삼각김밥담고 그냥 돈도 안내고 나감 3. 신문 돈도 안내고 그 자리에서 침묻혀가면서 다보고 다시 꽂아놓고감 4. 병원에 장례식장도 있어서 팬티, 양말도 파는데 그거 사가서 입고 나중에와서 환불해달라고함 5. 병원 편의점이라 술 담배를 팔지 않는데 빨리 술가져오라고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님 6. 병원 화단에 있는 살구 나무에서 살구를 따와서 강매함 안사면 니는 할아버지도 없냐고 하는데 없다고하면 대기실에 있는 사람들한테 팔러감 7. 워낙 사람이 끊이지 않고 오는 곳이라 물건 들어올때도 진짜 개큰 윙탑 트럭에 실려오는데 방심하면 미친 환자새끼들이 물건 내릴때 훔쳐감 하루에 포스에 최소 1400명 찍히는 대학병원 편의점이었는데, 점장이 몸과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니까 그냥 적당히 무시하라고 하는데 1년 일해보니까 그냥 존나 사이버펑크였음
일회용품 거절 체크하신거 모르시고들 말씀하시는분들이 많으심😭 가져다 달라고까지 하시는분은 아직 없었는데 이야기 하시는 손님들은 있으심. 근데 이것도 리뷰때 말씀하시는거지 직접 전화로 말씀하시는분들은 대부분 단골이나 같은건물이나…아니면 극소수인거 같음. 사실 빨대는 그래도 케이크나 샐러드에 포크 빼먹으면 없을경우 난처하기도하고…내 잘못이 맞으니깐 그렇게 전화로 말씀하실때 같은 건물이나 근처면 가져다드렸던거 같음. 근데 이것도 알바생 있을때나지 혼자일땐 자리를 비울수 없으니 불가능함. 재배달도 사실 배달비가 너무크니 차라리 환불해드리겠다고 하는데…근데 웬만하면 다음엔 꼭 확인 부탁드린다고들하고 그냥 넘어가주심. 그럴땐 기억했다 서비스 챙겨드릴테니 재주문하실때 말씀해 달라고 하는데 따로 적으시는 분들은 거의 없었음. 그래도 번호 기억했다 챙겨드리기는했지만… 차라리 이렇게 내 실수로 인한 컴플은 기분도 안상하고 깔끔하게? 넘어가는데 은근 반말이나 쓰레기 투척같은게 매출에는 영향 없지만 하루종일 기분 나쁘고 기운빠짐. 일하면서 느낀게 말투가 진짜 중요하구나였음. 똑같이 귀찮은일?요구할때 정중하게 죄송하다며 요구하시는분과 그냥 당연하다는듯 요구하시는분과 같은일 하는데도 느낌이 확 다름. 애완동물은 다른 손님들이 불편하시기도해서 안내견 이외는 입장 어렵다고 했더니 뒤에서 일행분이랑 다들리게 짜증내시고… 다른 음식 섭취 불가라고 했는데 생일축하하고 사진만 찍겠다고 하셔서 넘어갔더만 결국 드시고…그 쓰레기들 선물 언박싱하고 남은 쓰레기들 그자리에 두고 가시고… 아기들 기저귀…들고다니기 무거우니 그래 뭐 버리고 갈 수 있는데 화장실 쓰레기통에 버려주셔야지 자리어 그냥 두고 가시면…😢 또 1인1음료는 안하지만 1인1메뉴는 해주셨으면… 사장 입장에서야 귀찮아도 하는거지 알바생 입장에서야 내가게도 아니니 기분 더 나쁠수 있을거같음.
뭐라는거임 병원이라고 병원 입대고 먹으라고? 너 병원에서는 위생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구나 어려서 뭘 모르네 ㅋㅋㅋㅋㅋ 의료진들이 뭐 중간에 쉬고싶으면 밖에 나가서 쉬고 놀아도 되는 줄 아니? 정말 시간 짬내서 갈 수 있는 한 사람이 여러명이 마실 음료 최대한 빨리 사와야해 우리나라 병원들은 인력이 ㅈ같이 부족하거든 겨우 빨대 가지러 나간다고? 장난해? 아픈사람 널렸고 치료할 사람은 없는데 어딜가 그리고 빨대를 안 준 건 실수지 사과를하던가 너 같은 놈들이 무조건적으로 지가 기분 나쁘면 상대가 이상하다고 까내리는거임 제발 밖으로 나가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좀 봐라 제발
@@realbobthief님 님댓글 다시 읽어보세요 감정 왜 저럼?ㅋㅋㅋㅋ 급발진이라고 아세요?ㅋㅋ 본인은 진상환자에 속할 텐데 의료인 걱정을 왜 함? 의료인들은 대체로 상식적으로 함 게다가 자기 직장 근처인데 특히 더 그러지ㅋㅋ 심지어 테이크아웃때는 빨대 셀프인 곳도 많고 솔직히 일회용기들 다 빨대 없어도 먹을 수 있는 용기잖아요ㅋㅋ 나눠마실 것도 아니고 입대고 마시는 게 어때서 뭐 빨대엔 입 안댐? 저도 병원에서 근무했는데 님 말씀과 감정이 도저히 납득이 안되네요ㅋㅋㅋ 그리고 알바들 분명 사과도 했다고 생각하지만 이 성격이면 사과해도 죄송하면 갖다달라 했을 듯 ㅋㅋ 업무에 대한 존중이라는 게 있으면 갖다달라 못하지 ㅋㅋ
난 카페는 아니고 스파브랜드에서 일하는데 분명 똑같은 사이즈인 옷 두개들고 와놓고 자기는 다른 사이즈 두개를 들고왔는데 내가 잘못 계산해준거라고 한참있다 다시 와서 니들이 잘못했으니 내가 타고 온 택시비 달라 이런적 있었음... 심지어 자기는 장애인이니까 장애인전용 택시 불러서 급하게 온거니 돈 더 들었다고 금액 크게 부름... 이런거 한두개가 아님.. 자기가 옷 찢어먹어놓고 전화해서 불량이라고 환불해달라고 난 타지 사람이니까 갈시간 없으니 택배로 새거달라고.. 불량 판 니들 잘못이니 난 택배비못낸다고...에휴 글쓰면서도 힘빠진다...😥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살면서 정말 괜찮은 인간, 바른 인간이 되고 싶다. 그렇게 살아가고 싶다 뭐 그런 생각이 안 드나? 왜 안 들지?? 누가 말을 하고 안 하고를 떠나서 그냥 내가 스스로 봐도 내 인생을 내가 반추해 봐도 아 나 참 괜찮게 살고 있구나 그런 느낌 행복하고 좋지 않나?? 왜 저렇게 못 되게 살지?? 이해가 안 가네 진짜 대단한 인간은 못 돼도 비루한 인간은 안 되고 싶다…
예전 직장 차장님이 찻집 하셨는데 포크 스푼 좋은거 이쁜거 두면 다 가져가서 싼거 뒀다고 그러심. 저 일할때는 바로앞에 화장실 있는데 매장안에서 할머니가 손주 오줌 종이컵에 받아서 화장실가서 버림. 어느날은 화장실에서 ㄸ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매일 청소해서 도대체 이게 어디서 나는 냄새냐 같이 일하는 언니랑 막 찾는데 바닥에 똥자국이 있는거임. 변기를 두고 바닥에 쌌다는건가? 멍해지더라ㅎㅎ 테라스에 의자 접어뒀더니 의자가 하나 모자람. cctv보니깐 지나가다가 막 살펴보더니 그냥 들고 가더라ㅎㅎ 잠시 문앞에 둔 양파도 우산으로 가리고 쓰윽 가져가고 그동네에 할머니 좀도둑이 엄청났었음. 지인 일하는 매장은 진상 애엄마들 (송도임ㅋ) 겁나 많아서 주문 잘못해놓고 아니라고 우겨대서 카운터에 안내문 설치하고 녹음함. 잘생긴 남자 알바생을 일부러 둔게 ㅈㄹ해대다 잘생긴 직원이 오면 말을 못함. 천주교에서 신부랑 아줌마 5명이 와서 2잔을 나눠달라 다 먹고 나갔다가 2명이 다시와서 테이블에 그냥 앉아서 애기좀 하다 가겠다 ㅆㅂ 사장이세여? 자주오는 테니스 동호회는 4,5만원정도 시키면서 꼭 잔돈 빼달라고ㅋ 거기 불륜도 엄청났었음. 지인이 일하는곳 카페가 복도식으로 안쪽에 자리가 있는데 남자 여자 들어옴. 지나가다 부인, 딸이 봄. 바람핀 현장 들킨거ㅋ 음료 벽에 던지고 난리났음. 지인이 벽 닦음. 업장에 피해는 주지말자.
더 많은 알바썰이 보고 싶다면?
👉👉 ruclips.net/video/1XaWAOoBGGo/видео.html
누가 그랬냐 한국 시민의식 높다고 ㅋㅋㅋㅋㅋ 소중국 소중국
조씨 믿고 거르는 조씨 이 짧은 문장이 왜 나왓을까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에휴........조씨 믿거조
이래서 간호조무사, 간호사 직업 가진 사람들하고 어울리면 안 됌 ㅋㅋㅋㅋ 진짜 정상인 없고, 뒷담화에 뒷담화 어휴 병원에서 일 하는 분들 성격 진짜 왜 그럴까요…?
하여튼 아지매들이 문제다 여자들 나이 들수록 왜 그런지ㅋㅋ
전직 카페 사장인데요. 뭔가 큰 진상은 솔직히 주류를 취급하는 가게보다 적을수 있지만. 카페진상은 정말 쪼잔한 정말 정말 쪼오잔한 짓들을 한답니다. 가랑비에 옷 젖듯이 짜증이 점점 차오르는 것을 느낌.
카페 알바 경험있는데
어떤 진상은 학교 앞에 있어서 아이들 먹으라고 만든 1500원짜리 토스트1개랑 음료도 없이 2시간앉아서 큰소리로 엄청떠들고 가거나
테이블위에서 아기 똥기저귀 갈거나
혼자 응가 뒤처리 못하는 아이가 휴지 바지에 끼고 오줌 묻은 휴지가 바닥에 나뒹구는데 걍 알바보고 죄송한데 이거좀 치워주세요 ㅇㅈㄹ..
@@msk6784 우리가게에서 의자앉아서 바닥에 배변패드 놓고 리트리버 똥누게 한새끼 있었음. 애견 동반 하게 하는 매장이었는데 보통 밖에 데리고 나가서 해결하는게 상식인데. 매장에 손님 꽉차있었는데.
@@タサイ-i9s 내가 빨대 안줬다는 증거는?
@@solchan. 누가 니보고 안줬다 했냐
@@옌-j7r 근데 왜 내 댓글에다가 따지는데
여러분 자식들 교육 꼭 잘 시킵시다. 잘 못배운 시람들이 얼떨결에 어른이 되면 저딴 병ㅅ...
아니 저런 경우가 생기니깐 꼭..!
보나마나 남자 손님들이였을거같아요.
아무래도 알바생들이 젊은 여자면 우습게 보고 진상짓하는 남자들 진짜 많았어서
@@성경냥 여기서 성별을 가져오는 것도 진짜 병이다 ㅋㅋ
@@성경냥 ㅂㅅ
알바하다보니까 오히려 아저씨 아줌마 나이가 더 하더라고요
@@성경냥 에휴....철좀들자 족당히좀 진짜 ㅋ
병원 근처 알바거나 병원 건물 내 알바가 ㄹㅇ 헬..
간호사들 꼬장 장난아니지
진심 지가 몸이 아픈거지 정신이 아픈게 아닐텐데 환자, 보호자 가리지 않고 한 놈 한 놈이 다채롭게 진상임.
이거 듣고 다른 카페 알바하기로 함 ㅋㅋ
@@나는너의차가운현실 뭔 간호사들이야 실제로 간호사들은 인력 부족으로 겁나 바쁘게 일 쳐내는데 포크, 빨대 얘기하는 거 들으면 딱 봐도 병동 내 환자들 얘기인 거 구분 안 되냐?
햇볕보라고 잠깐 둔 화분 동네 할머니들이 가져감..ㅋㅋㅋ... 무거운 화분은 걍 뽑아감...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뽑아간대... 무슨 대파냐며;
도둑 ㄷㄷㄷㄷㄷ
저희 집도 주택인데 제 화분 햇빛 보라고 잠깐 나눴는데 집안 정원 이었는데 화분이 사라짐...완전 충격 먹음...
저희엄마 가게 앞에 나무데크있어서 화분키우시는데 문닫으실때 데크에 울타리겸작은문?도 같이 닫아놓으시거든요 누가 그걸 넘어가서 화분을 훔쳐갔더라는....
와 저두요 주택 이사오고나서 며칠만에 식물은 뽑아서 두고 화분만 가져갔어요ㅋㅋㅋ
아니면 마당에 쓰레기 던지고 가거나..
어이없어서 cctv달았어요 휴
예전에 등산로 입구에 있는 카페 알바할때
등산객 아줌마 아저씨들 한 11명 들어오더니
아메리카노 5잔에 물컵6잔
뭐 이런식으로 주문 하고 2층으로 갔는데
한 두세시간이 지나도 안내려오더라고요
그래서 올라가서 봤더니
막걸리 까고 광란의 파티중이였던 기억이 나네요
서비스업 해본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한국 사람들이 중국 사람들 욕하는거 보면
진짜 웃김
사실 중국은 인구수가 많으니까
작은 확률로도 진상인구 자체가 많겠다 싶은데
한국 사람들은 인구도 적은데
왜 이렇게 진상률이 높은지 모르겠음
카페에서 1-2년 일 하다보면
나이가 50 넘은 손님이 들어오면
그때부터 짜증이 남
인구가 적은데 땅덩어리가 적어서 역겹게도 그게 더 잘 보인답니다. 중국은 땅이 커서 보기싫으면 안볼수있음 ㅋㅋㅋㅋㅋ
@@user_clov-j5sㄷㄷ 카페에서 파티 벌인 본인이시랍니다~
@@user_clov-j5s back to your home.
@@user_clov-j5s뱡신틀딱 50대등장 ~
왜 과학은 항상 아주머니들일까요... 아저씨들이 개판쳤다는 사례는 카페에서는 잘 없네요
회사건물에서 카페 알바했었는데 직장인들은 진상이 없음. 깔끔해.
근데 빨리안나오면 조급해함. 언제나오냐 물어봄.
이게 지역이나 위치에따라 확실히 다른듯. 진짜 개 싼마이 못배운 사람있으면 그런대로 심하고
주변에서 일하니 진상소문나면 사회생활 쪽팔리니깐
직장인들도 술먹고 오면 진상 많아요.. 오피스지역 편의점 알바임
지 바쁘면 일찍와야지 자판기냐고 가끔,메뉴,단답으로 하는 새끼도 있음
빨리 만들어다 줘 이 싯기야
진상 참 다양하죠.. 개업선물로 받은 화분들을 햇볕 좀 쬐라고 바깥에 뒀더니 할머니 두분이 몰래 다 가져가신거예요;;
cctv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더니 하시는 말이 죄송하다가 아니라 잘 키워서 다시 두려고 했답니다ㅋ
뭔 개같은 소리야
아돌겠다요
할머니들은 흙이랑 단일화 시켜야함
맞아요 화분 .. 전 심지어 카페 앞에 세워 둔 자전거 안장도 뽑아갔어요.. 그 바쁜 잠깐 사이에..
노인들은 사고가 자기중심적이라 죄책감을 못느낌 .
개인 카페 차려서 2년 장사해본 결과
인테리어 들어갈때 문 벌컥벌컥 열고 들어와서 여기
뭐 생기냐고 하루에 10명씩 물어보기
카페 들어온다고 하니 커피 얼마에 팔거냐고 천오백원에 팔라고 함 저희 원두 좋은거 써서 그렇게 안할거다 했더니 동네 장사 그따위로 하는거 아니라고함:(?)
동네 목욕탕멤버 아줌마 6명이와서 커피 두잔시키고 커피가 너무 쓰고 뜨거우니까 얼음물좀 주라하더니 플라스틱 일회용컵 6개 가져가더니 아메리카노 만들어먹음 그리고 속이 너무 쓰리다고 우유좀 주라고 함
카페라떼 메뉴가 있으니 속이 쓰리시면 다른 음료나 라떼를 드시라고 하니 또 동네 장사 그렇게 하면 망한다고 함:;(??) ㅈㄴ 짜증나서 우유한잔 그냥 줬더니 당당하게 테이블로 가드만 가방에서 바리바리 싸온 떡이랑 과일 꺼내더니 9시 오픈 10시 마감인데 12시에 와서 9시까지 놀다감 심지어 떼로 몰려다니면서 자기네들이 커피 맨날 마시러 오니까 화장품 사라고 강요함(에터미)
장사하다보면 별 사람다 있죠ㅋ 힘내셔요
지역이 어디심? 인천 수원 이런지역인가요?
@@스위스-b8d 아뇨 광주에요..
애한테 쓰는 천원 아까워서 구걸하는 엄마네
와,,,,혈압오르네
병원에 다시는 안 올 거라 생각해서 근처에선마음껏 진상부리고 가나 봄...
@@imhi6240 ㅋㅋㅋㅋㅋ뇌없네
대놓고 말은 안했지만 간호사지ㅋ
@@imhi6240 상식적으로좀 생각하자. 간호사가 니보다 더 배운사람들이야. 입원자들이나 방문객들이 진상짓 하는거지 당연히
진상인 간호사를 봤다고 이걸 일반화하나요..? 걍 그 사람이 진상이었던거지 간호사들이 진상인건 아니잖아요.
@@imhi6240 그걸 일반화라고 하는거에요 일반화 뜻 모르시나요?
진상들 문제는 자기들이 진상인줄 모름
그래서 진상인 애들이 부모가 되고 그 자식들을 또 진상으로 키움
꼰대도 똑같음. 대물림
이게 정답임~~!!
뭐 대한민국은 카페에서 노트북 놔둬도 안가져간다 양심수준 높다 알려져있는데 그건 보는 눈이 있어서 차.마. 못하는거고 비품 진열품 샘플은 훔쳐가거나 아니면 가져가는(당연히 자기꺼란 생각으로) 좀도둑 많음. 종이펜같은거 놔두면 다 가져가고 뽑아가고
맞음ㅋㅋ cctv없었으면 무슨 꼴이 났을지 훤함ㅋㅋ
단순히 편의점에서도 진상 진짜 많음 ㄹㅇ 나를 지 짐꾼으로 취급하고 물건 옮기라던 할머니도 봤음
외국은 보는 눈이 있어도 대놓고 훔쳐갑니다
@@김곰돌-p3e 외국은 땅덩이가 넓어서 그런거고요
노트북 나둬도 안가져가는게 보는 눈이 많은게 아니고 cctv 때문에 안가져가는거야 멍청아
진짜 인류애가 사라진다ㅋㅋㅋㅋㅋㅌㅋㅋ서비스업 해보면 미개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느낄거에요ㅋㅋㅋ진짜 상상을 초월합니다ㅋㅋ
별것도 아닌걸로 인류애가 사라지네 아마 님은 원래부터 사랑 못받아서 인류애가 없었던 게 아닐까요 ㅎㅎ
@@뭐든지절실하게 어휴 닉네임이랑 다르게 방구석에서 놀고있구나~ 그래 열심히 누워있으렴~
이런식으로 댓글달리면 참 기분 좋으시죠? 님이 느끼는 걸 다른 사람도 느낀답니다 공감능력이 없는 우리 친구는 모르겠죠~ 어디가서 아메리카노의 이응자도 꺼내지 마세요^^ 니같은 새끼 커피 만들어주려고 내 손목 갈아내는거 아니니까^^ 출근하다 개빡치네
@@뭐든지절실하게그건 님이 별것도아닌일만 해봐서그런듯
인류애는 사라 질 수도 있지뭐 근데 미개는 너무했다
@@목이버섯-t4d 단어가 거시기 하지만 그런 말 할 정도로 수준이하의 사람들이 많음.😅
서비스 직하면서 느끼는건데, 선진국?? 시민의식?? 개똥 같은 소리임 중국 욕할게 아님 진짜 작은 중국임
유럽에는 진상 장난 아닌건. 모르시나봐?
ㅇㅇ 딱 님보고 우물안 개구리라는거 ㅋㅋ
유튜브 올라오는 숏츠나 영상만 봐도 선진국이라도 별다를거 없음.
그래서 진상보전의 법칙이라는 말 있는거 ㅋ
개소리마라 선진국이든 어딜가나 진상은 있다
기상천외한 진상은 유럽 미국이 훨 많아 이쪽 애들은 진상 하면 일단 기물파손이 기본 베이스다
저도 병원에서 하는 카페였는데 손님이 자기 아픈데 먼저 계산 안해줬다고 제 얼굴에 베이글 던지고가셨어요.....이런 손님 엄청 많음.....
힘내세요
ㄷㄷ;; 힘내세요
슬프네요.. 베이글은 먹었나요..? 베이글 구워서 치즈랑 먹으면 맛있는데..
침만 뱉어도 폭행인데 베이글로 맞으면 무적권 폭행임
경찰 불러서 드러누웠어야죠 맞았다고.
드라마에 많이 나오는 얼굴에 물 뿌려도 폭행죄 성립된다고 TV에서 변호사가 그러던데. 베이글로 얼굴 맞았으면 확실하지 매장에 CCTV도 있었을테고.
서비스직 해보면 인류애 상실함 ㄹㅇ. 옛날엔 어느 알바나 인사도 대충하고 목소리는 상냥한데 눈과 얼굴은 무표정인게 모순적이고 서비스정신이 없네 싶었는데 하루종일 인사만하고 중간중간 진상 만나보니 이제는 이해가 됨. '세넓병많'이라서 돈버는 우리가 참아야죠ㅠ
전국 알바들 파이팅~!
상실한 1인 여기요..
세상 천박한것들이 바로 한국놈들임
진짜 인류애상실함
삼청교육대에 넣자
지가 교황,예수도 아니고 서비스직주제에 인류애를 논하네ㅋㅋㅋㅋㅋ 재밌구먼
@@더스-n6i 병먹금
저 쿠키훔치는거 진짜인게 나 20대 초반때 번화가시내에 있는 편의점 알바했었는데 당시 포스기 앞에 그 스니커즈 미니 사이즈 병에 담겨있었고 미니 멘토스 있고 그런것들 쫘르르있었는데 그당시 그편의점에서 로또도 했었는데 로또 기계 조작하느라고 내가 고개 돌리고있는동안 스니커즈랑 멘토스같은거 한웅큼 집어가지고 주머니에 슬쩍 넣는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었음 .난 그때 진심으로 한국사람들 손버릇이 이렇게 안좋고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많다는걸 그때 알고선 너무충격 먹었음. 진짜 어쩌다 한두명이아니라 내 이름 석자걸고 거짓말아니고 실제로 스니커즈 미니는 돈받고 판 내역은 별로 없는데 일정시간 지나면 그 병이 다 빔. 진짜 그정도로 많음.. 믿기지 않겠지만 한국사람들 현실임..
한국인인지 어떻게 장담하죠?
@@이옥자-b2p 주 손님들이 그 편의점 바로위에 공무원시험학원 수강생들이었거든요. 그리고 ... 저 자체가 한국사람인데 한국사람이 한국인을 못알아보겠습니까 상식적으로...
@@sebb-v6z저도 편돌이하고있지만
손님들도 진상이고 같은 알바생새끼도 진상이에요 ㅠㅠ 맨날 정시에와서 조금씩 늦게 퇴근하는데 ㅠㅠ 안맞아서 그러나 싶네요..
저건 진짜 극히 평범한 일중 하나죠,ㄹㅇ 카페일 하면 세상에 온갖 진상이란 진상은 다 볼 수 있음. 요즘 물가치곤 가격이 싼편이라 그런지 개나소나 다 와서 갑질
어제 하루만 해도 마트 알바하면서 만났던 진상
1. 아이랑 같이 왔던 아빠인데 어제 전구를 샀는데 끼우니까 검게 변하더라 불량같다면서 말씀하셔서 교환해드리고 다시 한번 물건을 자세히 보니까 전구 끼우는 부분에 2016년 적혀있었음. 즉 불량 전구가 아닌 다 쓴 전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한것.
2. 60대 정도 되는 할머니께서 바구니 같은걸 구매. 여기에 물건 담아가겠다고 뜯어달라고 하셔서 뜯어 드렸더니 자기가 원하는 형태가 아니였다며 안사겠다고 우기셨음. .포장 비닐 다 뜯었는데.. 결국 그냥 가셨습니다
서비스 직종에서 일하다보면 진짜 인류가 싫어짐
사람상대가 힘들죠. 회사에서도 타회사 상대하는거보다 같은회사 직원들이 젤 짜증남
저런것들때문에 이제 선행이란것을.베풀지않게됨. 정이없네 어쩌녜 하는데 꺼져ㅋㅋㅋㅋㅋ 최근들어서 내뒤따라들어오는사람보고 문잡아줬더니 주머니손도안빼고 쓱 그냥 기어들어옴 ㅡㅡ내가 문지기인줄..이제 절대안잡아줌
@@sewoonkwak5082 상대방 손 쓰지마라고 그러라고 잡아준거 아닙니까? 단지 인사는 하고가야지 싸가지없네요.
이정도는 되게 흔한일 다 겪어봤음. 신던신발 가져와서 뭐가 문제가 있다 환불해달라. 어떤 이유든 꼭 있음. 그러면 최대한 방어하고 걍 해주면 속편함. 전체 매출에서 저런거 일정 퍼센테이지 잡고 가야함ㅋㅋ. 뜯어진건 적당히 유도리 있게 다른걸로 싸매서 팔아치우고
쿠키 포스기 앞에 두는거 볼때마다 저거 누가 안가져가나 싶었는데 진짜 가져가는구나 ㅋㅋㅋ
대학병원 안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에서 일하는데 다 겪어봄ㅋㅋㅋㅋ
백화점안 카페 일했었는데. 쇼핑할때는 펑펑 쓰고 카페에서 커피 2000원(당시) 사먹는건 얼마나 까탈스럽던지.. 진상 대부분 40~50대 아주머니들이셨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는 진상이 있네요. 이야기가 길어서 여기에 쓰진 못하겠네요.
사람 마인드가 원래 비싼건 비싸게 사고 원래 싼건 싸게 사려고 합니다. 커피를 10만원 주고 사먹진 않듯이.
@@헬스팟 글쓴이 의도는 다른듯요 왜 2000원짜리에 서비스는 호텔 서비스는 바라는지 저도 이것저것 장사하면서 느끼는게 이 사람들은 백화점가서 명품 살때도 이러나 싶음
와 제가 느낀거랑 똑같네요저도 방금 이런 비슷한 댓글 썼는데.. 서비스쪽에선 4-50대 아줌마 아저씨들이 제일 진상이에요;
저도 50대지만 같이 나이대 사람들.또라이 많아요.왜 그럴까 보니 못살아서 그래요.맘에 여유도 없고.그러니 지밖에 모르고. 남배려 할줄 모르고.쪽팔림다.못산다는 의미가 경제적인것도 있지만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을 못받음 뒤틀린 성격이 어디서든 튀어나옵니다.그래서 사람들은 비슷한 클래스의 사람들과 어울리나 봅니다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료기사인데, 환자들 진상도 어마어마해요.... 친절히 대했더니 고백시전하는 할아버지, 길에서 쫓아와서 아는척 하고 따라오면서 말거는 할아버지, 온갖 성희롱에 치료실에서 몰래몰래 저 쳐다보면서 혼자 ㅈㅇ하시는 할아버지.... 마스크 안가져왔다며 병원에 맡겨놓은듯 달라고 하는 할머니, 반말은 기본에 병원 근무자들과 기싸움하는 환자분들, 새로운 선생님에게 텃세부리는 노인분들...... 연차가 쌓여갈수록 사람에 대한 정이 떨어지는 현실입니다ㅠㅠ 저연차때는 정말 내 할머니 할아버지처럼 잘 해드렸는데... 이제는 점점 그게 힘드네요🥲
공감되네요.. 의료인은 아니지만 병원에 근무했었는데 정말 손자 손녀처럼 대해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매너 지켜주시는 젊은 환자분들도 계셨지만 대부분은 몸이 아픈만큼 정신도 멀쩡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는거ㅜ
처음엔 투석 환자분들한테 상처 많이 받았지만 그 분들은 양반이었죠ㅋㅋ 환자라 성하지 않은 거 이해는 하지만 병원 직원들도 사람인지라 그걸 참고 살 수는 없으니 환자분들 대할 때 첨부터 기강 잡고 가는 경우가 많죠.. 고생 많으시겠어요
같은 직업군이군요...
피티든 오티든 힘내세요!!!!
결국 보람 하나보고 하는 직업이잖아요
저도 지치긴 매한가지 이지만..
같은 동료들 보면서 버티는 중이에용..
헐,,,고생이많으십니다,,,
댓글보고 위로가 많이 됐네요 감사합니다ㅠ... 저는 이제 그 할아버지때문에 다음달에 퇴사합니다..ㅎㅎ 퇴근하면서도 자꾸만 뒤돌아보게 되고, 병원에서 그 할아버지 목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너무 뛰어서... 🥲 무튼... 모든 직장인들 화이팅합시당👏👏👍
진짜 개.미친 역겨운 할배네요 고생많으셨어요 ㅜㅜ
어릴땐 몰랐는데 어른들이 전부 시니컬한게 이유가 있었음. 어느직종이던 사회생활에서 돈받는 입장이면 갑질당하는게 일상이라 본인들이 돈 쓰는 입장이 되면 반대로 갑질하는게 한국사회임.
이런일이 많은이유는 누구나 저런행동을 한다는거아닐까요. 자신의 가족 지인등에겐 착하게 행동하고 남들에겐 나쁘게행동하는사람이 주위에 엄청나게 많아요. 어떤 모임에서 당신 지인들의 행동을 보세요. 모임안에서 사람좋은척하면서 식당직원에겐 함부러 얘기하고. 특히 술먹으면 더 심하죠. 저사람들은 먼나라사람들의 얘기가 아님. 당신들의 얘기고 당신이 믿는 지인들의 얘기임.
도둑은 어디서든 훔치더라구요...약국일 하는데 안보는 사이에 영양제를 쓱 넣고 마스크랑 데일밴드를 어찌나 쓸어가시던지...cctv로 보면서 자연스러움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메가커피 알바생입니다 ..최근에 마감하는중 있었던 일 입니다 저희카페가 합작한 캐릭터가 있었는데 전화로 그 캐릭터 상품있냐고 여쭤보셔서 품절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시더니 거기서 가장 가까운 다른 매장이 있냐고 물어보시길래 있다고 했는데 갑자기 둘이 일하니까 한명은 일하고 한명은 상품을 다른 매장에서 가져오라고 명령하였습니다 일중이라서 어렵다고 말씀드렸는데 그게 뭐가 어렵냐고 화내신 손님 알바생이라고 만만하게 보지마세요 나중에 그쪽 따님도 똑같이 당할수도있습니다.
진짜 자영업 한번 해보면 다양한 정신병자들을 만나볼 수 있음
진상겪어놓고 배달업체 고객센터에 별 난리치는 업주놈들 전화거는놈들 중 80%진상
정말 불친절해서 불친절한게 아니라 원하지않는걸 들어주지않았다는 걸로 불친절을 말하는.. 에휴
병원이 정말 진상 천국이지...아파서 오는거라 일단 오는 사람의 80퍼센트는 화가 나있고 자기들 눈에 뭐가 거슬리면 어떻게든 트집을 잡고 개지랄을 해야 속이 풀리는 사람이 많음. 물론 예의있고 신사적인 환자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다 진상이라 왠만한 진상 만나도 친구만나도 진상 떳다고 얘기 잘 안함...욕하고 시비걸고 난장판 정도는 쳐야 나가서 진상이라 말하지...아니 막상 의사보다 더 많이 마주치는게 의료기사들인데 왜 의료기사한테 막 하지...솔직히 자기 손해임 진상부리면 한번 더 봐줄거 안봐주는 거니까 딱 해줘야 할 만큼만 받게된다 진상이면...혹시 병원 갈 일 생기면 먼저 인사만이라도 잘 해주고 감사합니다~ 한마디만 얹어줘도 다들 기분좋아지고 인상 좋아진다...
그러면 또 서비스가 안좋니 하며 병원상대로 민원,진상부림
ㅋㅋㅋㅋㅋ투썸매니저 올해 5년찬데 매년 크리스마스때마다 무조건 한명이상 나오는 진상중에 제대로 가져가셧는데 저녁쯤에 전화로 케이크 초 더 줄수잇냐고 물어봐서 막대초는 그냥 드리니까 오시면 드릴께요 하면 집으로 가져와달라는 사람 꼭잇음ㅋㅋ 근데 문제는 이양반들 자존심인지 뭔지 모르겟는데 매장방문하시면 안내해준다고 하는순간 개거품뭄ㅋㅋ 자기가 또 거길 가야겟냐면서 ㅋㅋㅋ 어쩜 래파토리도 비슷하고 연령도 비슷함 초등생 자녀를 둔 여성. 5번크리스마스 보냇는데 매해 복붙하는거마냥 꼭잇음ㅋㅋㅋ
가지고와달라는 생각은 어떻게 할수가있는거지
@@130i30 덜 맞아서
그래요
좀 다른경험인데 개인업장에서는 맘카페나 아파트단지 커뮤니티에 악성글 남겨서 그 가게 조져버림. 내경험상 진짜 피곤한 수준을 넘어서 생존의 위험을 느낌. 이러니 누군가는 해주고 그러니 그런부탁을 쉽게 해버리는거임.
ㅅㅂ 가게 앞에다 현수막 내걸고 개쪽당하게 만들어야지
@@스위스-b8d 와..커뮤니티하는게 뭐라도 되는양 갑질 쩌네요 ㅡㅡ
서비스업 하면 진짜 진상들 상상을 초월 함
저런인간들 빠르게 솎아내서 사회랑 격리시켜야한다
진짜 나도 카페알바2년넘게 했었는데 빨대 몇개만 가져간다고해서 알겠다고 했는데 뭉탱이로 들고가는 아줌매 있었음ㅋㅋㅋㅋㅋㅋ다이소에서 사던지…진짜 진상..
다른 사람을 배려할줄 모르는 인간들은 배려받을 자격이 없다
관련경력 18년에 본사CS관리팀에서도 근무한적있는데 x브랜드 모 병원점 1층에 위치한 카페인데 개방형이었습니다.
환자들이 바 내부로 들어온대서 찾아가보니 개방형이라 들어와서 바 내부에서 손씻고가고 내부에서 과일씻어서 깎아오라고 시키기도했습니다.
그냥 하루찾아간건데도 그러길래 본사매장이고 내부직원관리또한해야하고 격까지 떨어지는 장면을 너무 많이봐서 바로 개축핑계로 매장뺄준비하고 직원들 근처매장 발령해준적있습니다.
병원에 있는 카페 근무하실거면 각오하고가세요.
저도 병원 안에 있는 가게에서 알바 했었는데 온갖 진상 다 만나봄.
물건 들어달라고 퇴근하는데 옷 붙잡고 늘어지던 할머니부터, 커피 훔쳐간 아줌마까지... 카운터 안으로 함부로 들어오던 아저씨도 있었어요. 그 할머니 나도 무거워서 못 든다니깐 카운터 앞에 본인 짐 풀어놓고 손님들 못 오게 막더라고요. 결국 내가 땀 뻘뻘 흘리면서 엘리베이터 앞까지 만이라도 옮겨줬는데 고맙다는 말은 하나도 안하고 여기까지 온 거 따라오라고;; ㅁㅊㄴ ㄹㅈㄷ ㄹㅇ
마음이 약해서 거절은 못하고 끝까지 결국 갖다줌... ㅎㅎ
@@성-v1y 바로 영업방해로 신고 하셨어야죠 아무리 어르신이라도 지킬건 지켜야 사람이죠
중국 미개하다고 놀리는사람들 얼굴에 침뱉기
부모님 동네마트 18년 장사 하셨는데
던힐 2,500원 일 때 한값 갖다달라고 전화배달 거절했다가 가게까지 쫓아와서 점장님 뺨 맞은적, 새해 선물 잔뜩 받아와서 우리가게 미등록 상품인데 현금으로 환불요구하다 거절하니 욕설과 폭언이 난무, 가장 어이없었던 건 고객정보 못외운다고 가정교육 운운하던 옆가게 삼겹살집 사장
말도 안되는 일들이기에 허구가 아닌 사실이랍니다 ㅋㅋ
담배 한값이 먼데?
아 그리고 못.사.는.동.네
일수록 서비스업 하기 힘듭니다 ㅋㅋㅋ 경험자들은 크게 공감할듯
강남 20년 살다 경기남부쪽으로 이사오고 깜놀함...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동네 후질수록 시민의식 떨어짐
쇼핑몰하는데 진상의 천국입니다
본인이 주소 잘못 적어놓고 쇼핑몰에서 일부러 주소 바꿔서 보냈다고 난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가 왜요?
항상 증거를 남겨야함. 사진찍고 따로 백업하고 생활화가 중요
편의점도 진상들이 날이 갈수록 업데이트 되어서 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매일매일이 기대가 되요 오늘은 어떤 진상이 올지ㅎㅎㅎ애들부터 어르신들까지 연령대가 다양합니다ㅋㅋㅋㅋㅋㅋ그래도 좋으신 분들이 더 많아서 행복합니다ㅎㅎ
어찌보면 좋은사람이 있다는 건 극으로 반대인 사람도 존재한다는 말이니깐.. 감안해야 할지도
@@스위스-b8d 맞습니다ㅋㅋㅋㅋㅋ원래 세상 사는게 다 그렇죠 뭐ㅎㅎㅎㅎ
편의점알바든 사장이든 불친절하던데???
사짜 직업이나 선생님들중에 진상인사람들이 대박임 권의의식에 똘똘뭉쳐서 진짜 가관임
업종이 무었이든 장사를 시작하면 세상 도라이들 전부를 만나게 됨.
솔직히 0이 원점이라고 봤을때 난이도 개 낮은 사람은 + 진상은 -라서 봐야함. 난이도 낮은 사람왔을때도 있고 난이도 높은사람도 있는 거니깐 그거 진짜 롤러코스터라고 봐야지..
까페에서 얘들 풀어놓고,
그림그릴 종이를 요구하고,
종이 주자 펜은 왜 안주냐고 어이없어하고
얘들이 손님들 있는 까페 홀을 뛰어다닐때
자리에 앉아 음료를 마시며
꼭꼭 숨어라♡ 하고 놀이를 함께하시던(?)
그 어머님...^^
진짜 얘들 크~~~~~~~게될 상이더라
카페 알바하시는 분들 다 이쁘시네요!!
저도 서비스업 합니다 얼마나 진상이 많은지 알수 있고꙼̈ 인류애 상실하는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우리 멀쩡한 손님들 환자들한테는 너무 싸가지 없게만 대하지 말아요 그분들은 죄가 없어요 진상들한테만 똑같게 돌려주자구요!
그럴때는 무조건 경찰에 신고해서 점유물이탈 횡령죄든 뭐든 다 걸어달라 하세요 무조건 법적 대응 가세요 그래야 세상이 바뀌더라구요
정말 별 미친놈들 다 있네요 없으면 자기들이 와서 가져가야지
대학병원 편의점에서 일했었는데 진짜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진상도 다양함
1. 병문안 온사람한테 받은 다른곳에서 사온 음료수 세트 환불해달라고하고
2. 링거걸고 돌아다니는 바퀴달린 스탠드에 바구니 달려 있는데 거기에 삼각김밥담고 그냥 돈도 안내고 나감
3. 신문 돈도 안내고 그 자리에서 침묻혀가면서 다보고 다시 꽂아놓고감
4. 병원에 장례식장도 있어서 팬티, 양말도 파는데 그거 사가서 입고 나중에와서 환불해달라고함
5. 병원 편의점이라 술 담배를 팔지 않는데 빨리 술가져오라고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님
6. 병원 화단에 있는 살구 나무에서 살구를 따와서 강매함 안사면 니는 할아버지도 없냐고 하는데 없다고하면 대기실에 있는 사람들한테 팔러감
7. 워낙 사람이 끊이지 않고 오는 곳이라 물건 들어올때도 진짜 개큰 윙탑 트럭에 실려오는데 방심하면 미친 환자새끼들이 물건 내릴때 훔쳐감
하루에 포스에 최소 1400명 찍히는 대학병원 편의점이었는데, 점장이 몸과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니까 그냥 적당히 무시하라고 하는데 1년 일해보니까 그냥 존나 사이버펑크였음
아...심하다
샷 몇개 들어가는지 초장부터 간 보더니 자기는 따뜻함 라떼 연하게 마시니 샷 하나를 반만 넣고 남은 에스프레소 샷을 따로 담아 달라고... 진짜 커피값이 안까우면 오지를 마... 창조 경제 하지 말고 ㅠ
일회용품 거절 체크하신거 모르시고들 말씀하시는분들이 많으심😭
가져다 달라고까지 하시는분은 아직 없었는데 이야기 하시는 손님들은 있으심.
근데 이것도 리뷰때 말씀하시는거지 직접 전화로 말씀하시는분들은 대부분 단골이나 같은건물이나…아니면 극소수인거 같음.
사실 빨대는 그래도 케이크나 샐러드에 포크 빼먹으면 없을경우 난처하기도하고…내 잘못이 맞으니깐 그렇게 전화로 말씀하실때 같은 건물이나 근처면 가져다드렸던거 같음.
근데 이것도 알바생 있을때나지 혼자일땐 자리를 비울수 없으니 불가능함.
재배달도 사실 배달비가 너무크니 차라리 환불해드리겠다고 하는데…근데 웬만하면 다음엔 꼭 확인 부탁드린다고들하고 그냥 넘어가주심.
그럴땐 기억했다 서비스 챙겨드릴테니 재주문하실때 말씀해 달라고 하는데 따로 적으시는 분들은 거의 없었음. 그래도 번호 기억했다 챙겨드리기는했지만…
차라리 이렇게 내 실수로 인한 컴플은 기분도 안상하고 깔끔하게? 넘어가는데 은근 반말이나 쓰레기 투척같은게 매출에는 영향 없지만 하루종일 기분 나쁘고 기운빠짐.
일하면서 느낀게 말투가 진짜 중요하구나였음. 똑같이 귀찮은일?요구할때 정중하게 죄송하다며 요구하시는분과 그냥 당연하다는듯 요구하시는분과 같은일 하는데도 느낌이 확 다름.
애완동물은 다른 손님들이 불편하시기도해서 안내견 이외는 입장 어렵다고 했더니 뒤에서 일행분이랑 다들리게 짜증내시고… 다른 음식 섭취 불가라고 했는데 생일축하하고 사진만 찍겠다고 하셔서 넘어갔더만 결국 드시고…그 쓰레기들 선물 언박싱하고 남은 쓰레기들 그자리에 두고 가시고…
아기들 기저귀…들고다니기 무거우니 그래 뭐 버리고 갈 수 있는데 화장실 쓰레기통에 버려주셔야지 자리어 그냥 두고 가시면…😢
또 1인1음료는 안하지만 1인1메뉴는 해주셨으면…
사장 입장에서야 귀찮아도 하는거지 알바생 입장에서야 내가게도 아니니 기분 더 나쁠수 있을거같음.
사회에서는 오직 비지니스 자세로 사람을 대해야 합니다.나의 배려가 자신에 대한 호감으로 둔갑하고 상대에 대한 집착까지 발전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단가가 낮을수록 진상은 많다
매니저로 몇년간 근무하면서
모카. 라떼. 주문할때 반말은 애교였고,
테이블에 앉아서 소리지르면서 주문하시는 어르신, 마감 열한시인데 열시반쯤 취해서 들어왔다가 나가면서 "요즘이 어떤때인데 열한시까지 하나?" 삿대질 갈기고 가시기도하고 이외에도 참 많았었네요.
그정도는 쉽죠
서비스직 오래하다보면 알겁니다. 중국 욕할거 못된다는거 먹는 음식 손으로 만지작 거리지 않나 국산예요? 살 생각 없는데 그냥 질문만 오지게 하고 뭐가 맛있어요? 이상한 질문 추천해주면 결국 딴거로 답정너 하루에 몇번씩이나 있음…
카페에서도 저런데 24시간 그 진상 봐야하는 간호사는 ㄹㅇ 보살...
그 진상이 간호사일수도 있지 않을까??
그 진상에 간호사, 조무사 포함
@@따따뚜뚜-v3b커피 마시러 나갈 시간이 있을까 ???
서로 똑같지 뭐. 간호사 의사도 많아. 급해서 불렀는데 잠깐 다른환자 보고 오겠다네 뭔 개소리야 그래놓고 나중에 까먹고 안옴
@@benettekarl3600ㅋㅋ내친구중에 전 간호조무사 있었는데 그거 일부러 그런거라고함. 특히 그 대상자가 진상 이면 아예 알겠다고하고 다른 간호사가 부를때까지 폭탄돌리기..
..보다가 암 생각없이 엄마아빠 앞에서 미친샠... 까지 하다가 눈치봄
업주들이 진상들한테 숙이고들어가니 저런일이 계속생기는것임.진상은 손님이라고 생각하면 안됨 그것들은 그저 사람새키아닌 금수라고보고장사해야함.
우와 말도안돼... 빨대없으면 그냥 입대고먹거나 근처면 다시 가거나 했는데 저 분들 하는말 상상도 안됨 저런 진상이 있을줄이야
그냥 좀 처먹어 여자들아. 아니 그만 좀 처먹어
@@benettekarl3600 니가 돈이라도 줬어? 뭔데 지랄이야
뭐라는거임 병원이라고 병원 입대고 먹으라고? 너 병원에서는 위생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구나 어려서 뭘 모르네 ㅋㅋㅋㅋㅋ 의료진들이 뭐 중간에 쉬고싶으면 밖에 나가서 쉬고 놀아도 되는 줄 아니? 정말 시간 짬내서 갈 수 있는 한 사람이 여러명이 마실 음료 최대한 빨리 사와야해 우리나라 병원들은 인력이 ㅈ같이 부족하거든 겨우 빨대 가지러 나간다고? 장난해? 아픈사람 널렸고 치료할 사람은 없는데 어딜가 그리고 빨대를 안 준 건 실수지 사과를하던가 너 같은 놈들이 무조건적으로 지가 기분 나쁘면 상대가 이상하다고 까내리는거임 제발 밖으로 나가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좀 봐라 제발
@@realbobthief 병원이 의사 간호사 분들만 계시는건 아니라 일반적으로 환자들 말하는거 아닐까요 의료직원분들은 진상 거의 없는데 상식적이시고
@@realbobthief님 님댓글 다시 읽어보세요 감정 왜 저럼?ㅋㅋㅋㅋ 급발진이라고 아세요?ㅋㅋ
본인은 진상환자에 속할 텐데 의료인 걱정을 왜 함? 의료인들은 대체로 상식적으로 함 게다가 자기 직장 근처인데 특히 더 그러지ㅋㅋ
심지어 테이크아웃때는 빨대 셀프인 곳도 많고 솔직히 일회용기들 다 빨대 없어도 먹을 수 있는 용기잖아요ㅋㅋ 나눠마실 것도 아니고 입대고 마시는 게 어때서 뭐 빨대엔 입 안댐?
저도 병원에서 근무했는데 님 말씀과 감정이 도저히 납득이 안되네요ㅋㅋㅋ
그리고 알바들 분명 사과도 했다고 생각하지만 이 성격이면 사과해도 죄송하면 갖다달라 했을 듯 ㅋㅋ
업무에 대한 존중이라는 게 있으면 갖다달라 못하지 ㅋㅋ
빨대는 그렇다 쳐도 포크는 셀프가 아니면 챙겨줘야지. 케잌 같은거 포장했는데 포크같은거 없는곳에서 먹을려고 뜯었는데 없으면 개짜증
진상 참 다양하게 빻았는데 진상보다는 상식적인 일반인들의 수가 훨씬 압도함... 카페에서 일하고 있는데 그냥 뭐든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진상 존나 많다고 생각하는 알바생들도 꽤 많음 문제가 아닌걸 문제로 받아들이고 진상이 아닌 사람을 진상으로 만드는 거 보면서 가끔 놀람
진짜 살다보니
희한한 인간들 많구나..
남한테 저렇게 행동하다니.. 인생을 얼마나 조카치 살은걸까
얼마전에 병원 갔을 때 지하에 빠바가 있어서 여긴 환자랑 보호자만 오니까 진상 없어서 장사하기 괜찮겠다 생각했는데 큰 오산이었네 ㅋㅋㅋㅋㅋㅋㅋ
진상들도 언제나 환자나 보호자가 될 수 있었음을...
환자랑 보호자가 진상력이 가장 심해요 보통..ㅋㅋ
다들 힘든 세상.. 친절한 사람은 되지 못하더라도 진상은 되지 맙시다
진짜 상상도 못할만한 진상들이 저리 많다니
ㅈㄴ 두렵다
하나같이 다 미인이시네
세상에 🤦♂️ … 그래서 매장전화를 안두는것도방법이구나
진짜....카페가 아니더라도 그 어느 가게가 되던간에 물건을 카운터에 올려놔야 계산을 해주는건데 저렇게 물건 카운터에 올려놓지도 않고 먼저 멋대로 챙겨놓고 계산된거 아니었냐는 사람들 골때림.
진상들 얘기 보다가 역진상 얘기 꺼내보면
우리동네 병원에 어르신들한테 호로자식처럼 구는 인력이 너무 많음
귀 안들리는 분들한테 말하다가 두세번만에 답답하다고 띠껍게 굴거나 소리'지르는' 거 진짜 볼 때마다 좆같음
동방예의지국이다 이새끼들아 외치고 싶은데 매번 꾹꾹참음
부모뻘 환자한테 반말하는 의사 ㄱㅅㄲ도 존나 짜증남. 그러면서 어머니도 반말하니 왜 반말하냐며 따짐. 싸다기 줘패버리고 싶음
동네의 중요성.. 신도시같은데는 다들 본인 지위도 있고 쪽팔린거알아서 부탁자체를 되게 조심스러워하
난 카페는 아니고 스파브랜드에서 일하는데 분명 똑같은 사이즈인 옷 두개들고 와놓고 자기는 다른 사이즈 두개를 들고왔는데 내가 잘못 계산해준거라고 한참있다 다시 와서 니들이 잘못했으니 내가 타고 온 택시비 달라 이런적 있었음... 심지어 자기는 장애인이니까 장애인전용 택시 불러서 급하게 온거니 돈 더 들었다고 금액 크게 부름... 이런거 한두개가 아님.. 자기가 옷 찢어먹어놓고 전화해서 불량이라고 환불해달라고 난 타지 사람이니까 갈시간 없으니 택배로 새거달라고.. 불량 판 니들 잘못이니 난 택배비못낸다고...에휴 글쓰면서도 힘빠진다...😥
장애인 택시가 훨~씬 엄청 싼데
진짜 나쁜분이셨네요
그런케이스 정말 많음. 식음료 의류 신발 자동차 집 뭐 파는 쪽은 다 해당하는듯..
대처방법을 좀연구하시고 경우의수가 어느정도 파악되면 크게 화나지도 않음. 진짜 안맞으면 빨리관두는 것도 방법임
억울하게 당하신분들
병원가는일 생기면 보복하세요.
구라가 아니라 난 실제로 지네집 주소부르면서 소모품 갖다달라고했었음
걸어서 편도 20분거리를...;;
아니 근데 첫번째는 자기가 빨대안챙겨줬으면서 그럼 손님이 다시 내려오리?
그냥 쳐마셔 뭘 오라가라야 빨대가 있어야 커피를 쳐마시냐?
점점 생존환경이 벼랑끝에 내몰리니 한국에 제정신가진 인간들이 사라지는 현실.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살면서 정말 괜찮은 인간, 바른 인간이 되고 싶다. 그렇게 살아가고 싶다 뭐 그런 생각이 안 드나?
왜 안 들지?? 누가 말을 하고 안 하고를 떠나서
그냥 내가 스스로 봐도 내 인생을 내가 반추해 봐도 아 나 참 괜찮게 살고 있구나 그런 느낌 행복하고 좋지 않나??
왜 저렇게 못 되게 살지?? 이해가 안 가네 진짜
대단한 인간은 못 돼도 비루한 인간은 안 되고 싶다…
너무 공감ㅠㅠ
인생 살아보니 반 이상은 그런 생각안하고 그냥 짐승처럼 사는 거 같아요. 내 욕구 채우는 게 우선인 사람들 진짜 많아요.
자신에 스트레스를 다른 사람에게 푸는 유형이네
서비스직하다보면 큰 진상은 그냥 그 사람이 이상한거라 생각하고 아무렇지 않아짐
작은진상은 그냥 인간 자체가 점점 싫어진다 별놈이 다있거든...
또라이냐 짜증나게 하냐 그차이
진짜 존나게 충격적이다ㅋㅋ
상하차만 한번 뛰면 세상이 달라질텐데ㅋㅋㅋㅋㅋ
진상이 얼마나 있냐가 그 나라의 민도를 보여주는 거다.
빨대를 챙겨달라 했는데 안챙겨주면 갖고와야지
요즘 카페 아르바이트하다 보면
어린 친구들이 너무 텃세가 심함..
덜 맞아서 그래요
@@hjwwinner ㅇㅈ
훔쳐 갔어요? 당신을 보는 순간 내맘을 훔쳐 갔어요😅
예전에 지인이 택배지점을 했는데 대형병원에 택배기사가 가장 많이 바뀌다 사람을 못구해서 지점사장이 직원구해서 급여를 많이줘도 도망감. 의사나 간호사는 택배기사가 자기집 도우미인줄 아는듯 수수료 800원 받는.기사한테 자기 차 트렁크에 넣어달라고 하는 진상도 있었음.
읽다보니 돌고도는 진상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카페 알바할때 8명이서 와서 아메리카노 4잔시키고 따뜻한물 4잔 달라해서 아메리카노 나눠먹느랴 컵 8개 쓰고, 나보고 샤인머스켓 좀 씻어서 포크랑 접시랑 해서 갖다달라던 맘충들 생각나네
진짜 그런인간들이 있어요 ?
@@부산-h8z 네. 제가 알바하던곳이 주변에 아파트단지 가 많고 마트 근처에 위치해 있는 카페라 9마트에서 과일 사다가 씻어 달라는 사람, 아줌마들 우르르 와서 애들 유치원끝나기 전에 모여서 아메리카노 나눠먹으먀 수다떨던 맘충들 진상이 많았어요
@@부산-h8z 진짜있어요 아메리카노 인원수대로 안시키고 뜨거운물 달라해서 나눠먹기는 애교임 이제
@@냐냐냐냐-p4j 창피한것도 모르나
그런인간들이 정말있다는게 놀랍내요 정말로다가 ㄷㄷ
미친거아냐 보자마자 육성으로 터져나왔네요
커피 마시면서 이런거 본적없는데 대박이네 ㅋㅋ
진상들은 지가 진상부리는 줄도 모르고 부모도 모릅니다 그게 당연한 거라 생각하고 생활 했기 때문입니다
이게 진상이 자신이 했던 행동을 자신도 겪으면 얼마나 ㅈ같을지 생각하며 남을 배려할줄 알아야하는데 진상이 아니어도 살면서 ㅈ같은 일을 당하면 저걸 줘팰순없고 해결하기엔 너무 많은 과정이 있어 넘어가면 살면서 자꾸 생각이 나니화가 날 수 밖에 없음.
어느 카페 인데 저렇게 이쁜 알바들이
별 그지같은 갑질들 한다 진짜
누가 대한민국 국민성 좋대...
무인편의점 망해감
골목마다 담배꽁초에 가래침
국민성 정말...
더 심한게 많으니까
그냥 새가슴에 쫄보라서 휴대폰 노트북만 못 가져가는 거고 좀도둑은 개많은 후진국이에요
(이케아 연필, 코스트코 양파, ㅎㅎㅎㅎ 그리고 고급 레스토랑의 식기나 화장실 핸드워시도 훔쳐가서 우리나라에선 좋은 거 못 놓는다고)
지구 반대편 가봐라 전화하면서 못돌아다닌다
개더러운흡연충들의 현위치
@@byeungsindle 아르헨티나가 지구반대편인데 잘돌아다님ㅋㅋ
서비스직의 한계성
그런데 밥시켰는데 수저 안가져다주면 짜증나지 않을까?
짜증나는건 ㅇㅈ 그래서 가서 깽판치는건 백보양보해서 ㅇㅈ 근데 갖다달라는건 정신병
예전 직장 차장님이 찻집 하셨는데 포크 스푼 좋은거 이쁜거 두면 다 가져가서 싼거 뒀다고 그러심. 저 일할때는 바로앞에 화장실 있는데 매장안에서 할머니가 손주 오줌 종이컵에 받아서 화장실가서 버림. 어느날은 화장실에서 ㄸ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매일 청소해서 도대체 이게 어디서 나는 냄새냐 같이 일하는 언니랑 막 찾는데 바닥에 똥자국이 있는거임. 변기를 두고 바닥에 쌌다는건가? 멍해지더라ㅎㅎ 테라스에 의자 접어뒀더니 의자가 하나 모자람. cctv보니깐 지나가다가 막 살펴보더니 그냥 들고 가더라ㅎㅎ 잠시 문앞에 둔 양파도 우산으로 가리고 쓰윽 가져가고 그동네에 할머니 좀도둑이 엄청났었음. 지인 일하는 매장은 진상 애엄마들 (송도임ㅋ) 겁나 많아서 주문 잘못해놓고 아니라고 우겨대서 카운터에 안내문 설치하고 녹음함. 잘생긴 남자 알바생을 일부러 둔게 ㅈㄹ해대다 잘생긴 직원이 오면 말을 못함. 천주교에서 신부랑 아줌마 5명이 와서 2잔을 나눠달라 다 먹고 나갔다가 2명이 다시와서 테이블에 그냥 앉아서 애기좀 하다 가겠다 ㅆㅂ 사장이세여? 자주오는 테니스 동호회는 4,5만원정도 시키면서 꼭 잔돈 빼달라고ㅋ 거기 불륜도 엄청났었음. 지인이 일하는곳 카페가 복도식으로 안쪽에 자리가 있는데 남자 여자 들어옴. 지나가다 부인, 딸이 봄. 바람핀 현장 들킨거ㅋ 음료 벽에 던지고 난리났음. 지인이 벽 닦음. 업장에 피해는 주지말자.
와...씹.. 험난하다 험난해
잔돈 빼달라는건 뭔말임??
@@Shu-ts3nh 예를들어 사만칠백원 이렇게 나오면 사만원만 내겠다는말. 쉽게말해 깍아달라는거임.
@@forHealing-q4i 아항 ㄱㅅ용
와...혼란스럽다..혼란스러워...자영업은 힘든거였네요...물론 알바님들도..
장사하면서 일힘든것보다 손님같지 않는것들 때문에
스트레스받아 다시는 안합니다
와 저렇게 갑질하면 나 알바 바로 때려치고 싸운다 이판사판 눈돌아간다 니네가 챙겨가야지 내가 왜 챙겨줘야하냐 빨대를
받아주면 더해요 적당히 해야함
병원 근처에 카페들이 적은 이유가 저거지
병원안에서도 진상진상 개진상들 진짜ㅜ많은데 그진상들이 저런 카페가서 정상짓을 할리가 없지
카페알바들 인물이 좋은듯
근데 빨대를 안갖다준건 알바가 잘못한거 아닌가?
그러게요..;;
물론 가져와라 까진 조금 기분 나쁠지도 모르겠는데
안챙겨줬다고 쌍욕 박히는거 보단 낫지 않을까 싶어요
병원 카페같이 테이블 없는 곳은 자리까지 가져다주는 시스템이 아니다보니 손님이 뽑아서 가져가게 되어있지 않나요
@@slee8601 다는 아니겠지만 일반적으로 진열대에 쿠키 있는거 보통 저가 브랜드 매장이 아닌건데 저분은 저가 브랜드 매장이 아닐 확률이 높으니 빨대는 보통 챙겨줍니다
컴XX 같이 저가 브랜드 커피매장은 알아서 챙겨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