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전쟁에서 병력수가 많을수록 힘들어지는게 통솔이 어려운것뿐만 아니라 보급자체도 힘들기 때문도 있죠 100만에 대군을 보급하기 위해선 그에 걸맞는 보급병력도 필요한데 진군행렬이 길어질수록 그 보급병력이 보급품을 다 소모해버리는 상황이 벌어지니 보급이 열악해지는 상황이 벌어지죠
10000프로 과장됬다고 봐요. 세계대전 이전 전쟁으로는 크림전쟁이 가장 많이 병력이동원된 전쟁으로 기록되어있어요 러시아군 70만명 vs 영국프랑스투르크사보이군 60만명 또 세계대전 이전 단일 전투로는 나폴레옹 전쟁 당시 라이프치히전투가 가장 많은 병력이 동원된 단일 전투로 기록되어있어요. 대프랑스 동맹군 38만명vs프랑스군 20만명
비수대전에서 전진이 이겨서 동진까지 삼켰더라면 고구려는 광개토대왕 시기에 전성기 라이징이 불가능했겠지... 원역사에서 비교적 그 세력이 작았던 후연과 치고박고 싸웠던 거랑은 달리 중원 전체를 통일했을 세력일테니;; 한족이 갈라지고 쪼개져야 한민족이 성한다는 건 예나 지금이나 불변의 진리인듯.
명강의시군요~👍👍👍 실은 부견은 승려 순도를 372년 소수림왕 2년 고구려에 보내 불교를 전래했던 왕이고, 천하통일 후 사상 통일을 위해 당시 명성이 자자하던 구차국 구마라집을 데려오기 위해 장군 여광과 5만 군사를 보내 구차국과 전쟁을 벌여 구마라집의 신병을 확보했으나 그 사이에 오늘 영상에 소개한 비수대전 전투로 전진이 멸망했고, 불교에 비호의적이던 여광은 구차국에 눌러앉아 독립을 했던 것으로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100% 확신은 아닙니다^^). 그 땜에 구마라집은 인생이 dog 같이 꼬여 18년간 죽음보다 못한 삶을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여광도 이내 죽고 중원이 안정되자 구마라집은 칙사대접을 받고 중국으로 들어와 불경번역 사업에 착수해 오늘날까지 역경사업 공로1인자로 대접받고 있지요^^ 그 지옥 같던 18년간은 구마라집 입장에선 중국어를 모국어 정도로 이해하게 되었고, 초기 불경 번역 작업이 의역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배경으로 압니다. 반야'심경'이 된 것도 구마라집의 번역 때문이고, 나중에 삼장법사 현장은 '직역' 중심으로 다시 번역하지만 구마라집엔 미치지 못 했답니다. 다만 여광 장군의 핍박으로 강요된 결혼 때문에, 자신은 '파계' 했다는 죄책감으로 평생 시달렸다네요^^ 이런 거 보면, 종교적 근본주의가 얼마나 무서운 건지 실감나네요. '여자와 자지 않으면 여자와 같이 죽인다'는 협박 땜에 하룻밤 잤다고 평생 죄채감에 살았다는 게 말이 될까요? 베드로는 닭이 세번 울기 전에 3번 (예수를 모른다고) 부인했음에도 바티칸의 초대 교황으로 추대되고, 그 베드로의 권위로 교황들은 2천년간 인류 태반을 지배해오고 있는데, 제 머리로는 텔레반도 이해하기 힘들지만 더 이해하기 힘든 구마라집이네요^^ 양심의 자유일까요?^^
그럴수도 있는게 황건에서 삼국까지 전란 기간동안 인구가 절반으로 줄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죽창들수 있는 남자다 싶으면 다 징발 한거죠. 그리고 그 시절 전투는 침몰하면 다죽는 수전이 아닌 이상에야 아무리 극심한 패배라도 사망자가 2할을 넘지 않았습니다. 패색짙어지면 사방으로 흩어져 도망가는거죠. 그리고 승리한 군주가 이들을 또 수습해서 자기 병사로 삼습니다. 그래서 대제후간에 싸우면 이긴쪽이 급격하게 강해집니다. 30만을 동원한 두 제후간에 싸워서 한쪽이 이기면 이긴 제후는 병사가 50만은 넘어버리는거죠. 그런식으로 병사를 돌려막기? 하다보니 누적해서 계산해보면 말도 안되는 숫자가 나오는것입니다.
@@아-d5y 인도양도 인도땅 아닌데 그냥 그렇게 부르니까 인도양인거랑 같아요 애초에 동해서해남해가 한반도 기준이라 국제적 호칭으로 부적절함 그게 통용돼면 일본입장에선 동해가 서쪽이라 도쿄에서 서쪽으로떠나 동해에 도착했다 이렇게 돼버리는데 굳이 따지자면 일본해가 더 정확하고 동해는 우리말로 남기는게 맞음
@@user-nasanato 살수 대첩은 정확한 기록이 있다고 하네요. 전투병은 28만 8천명 이였고 공병 보급 경비 등 후방 지원 부대를 모두 합쳐서 113만 이였다고 합니다만 이것도 다른 얘기들이 많아요. 어디는 전투병 100만에 보급병까지하면 300만이라는 소리도 있고..고대 동양기록이 워낙 개판이라서...통상적으로는 처음에 말한 전투병 30만에 총 병력 113만으로 봅니다.
@@user-nasanato 넴. 임용한 교수님이 살수대첩 얘기하면서 하신 얘기에요 0하나씩 빼라고 '수서'에 병종별로 자세히 나온다고 반박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게 계산해서 넉넉히 잡아도 30만~60만이 최대라고 합니다. "백만대군"은 보통 우리가 "백만장자"라고 부르는 표현처럼 과장의 일반적 의미입니다.
근데 수양제 시기는 진짜 가능했을 수도 있는 게 수양제가 폭군은 맞는데 정치 능력은 뛰어나났어요. 전한 시기 경제 때 인구가 6000만이였어요. 근데 왕망이 신나라 세우고 후한 위진남북조 시기를 거치면서 전쟁이 끊임없이 일어나서 호구조사를 제대로 못했어요. 그래서 위나라 900만 촉100만 오 350만 사마염의 진나라 당시 인구가 약 1600만 정도라고 합니다. 즉 이시기에 30만 70만 이건 다 뻥이 맞아요. 근데 수양제가 앞서 말한 것처럼 정치능력이 뛰어나거든요. 왕조도 통일했고 대운하 건설하려면 돈도 필요해서 수양제가 호구조사를 체계적으로 시행 합니다 그래서 이전까지 통계에 안 잡히던 4500만 정도를 찾아내고 6000만의 인구수를 채웁니다. 이러한 점때문에 고구려정벌당시 113만을 믿는 학자들도 많습니다. 다만 113만이 전부 전투병력은 아니고 식량, 병기 수송인원까지 포함된 거라 실제 전투병력은 70만이 채 안 됐을 거라고 보죠. 제 말이 100% 수나라 113만입니다 이게 아니라 당시 인구를 봤을 때 충분히 가능은 하다는 겁니다. 근데 비수대전 96만은 불가능한게 말한 것처럼 통일제국 진의 인구가 1600만 정도였고 위진남북조가 시작되면서 북중국 인구의 약 90만이 동진으로 이주를 합니다 이때문에 북중국 일대 인구가 1000만명조차 가까스로 넘길 정도밖에 안 됩니다. 1000만밖에 안 되는데 100만 가까이 동원한다?? 말이 안 되죠
@@김동규-e4l 맞는 말이긴 한데 상하이 전투는 조금 다릅니다. 중국군도 오합지졸에 수가 많았지만 80만 중 30만은 그나마 제대로된 무장을 하고 있었고 전투초반에는 장개석이 정성껏 가꾼 독일화 사단도 있어서 일본군 육전대를 전멸 직전까지 몰아넣긴 했고요. 뭐 전투 후반에는 중국군에 대한 일본군의 일반적인 학살이었습니다. 상하이 전투 결과 중국군 25만 전사 15만 부상 일본군 9천명 전사 3만명 부상 그나마 중국군 정예 병력이 투입 되었을때 규모였습니다. 또한 중국군 대부분이 총이 없어서 칼들고 다니는 병사들도 많았던걸 보면 병사 하나하나가 개인 무장 다 있고 철모까지 쓰고 있다는 점을 감안했을때 중앙군은 강력했죠.
전쟁을 단순히 쪽수비교로만 해도 안되는게 100만이라고 해서 진짜 무조건 다 유리한게 아님 식량이나 무기 방어구 등 물자도 장난 아니게 필요하고 군 내 전염병이 퍼지면 전염병 해결하는데도 훨씬 많은 자원과 인력을 소모하는데다 통제가 안되거나 벗어났을때 혹은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겼을 때 대응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집니다. 물론 8만이 100만을 이기기에는 힘들지만 이런 적의 약점들을 잘 활용하고 아군의 강점을 달 활용하느냐 마냐가 승패를 가르는거
진 줄 알고 도망쳤다고 나오네요. 패배한걸로 인식한 탈영병인 이상 군영에 돌아갈리 만무하고 꽁꽁 숨을테니 증발한 병사는 사망자가 된 것 보다 골치아픕니다. 적에게 항복하거나 민심을 어지럽힐 수 있으니까요. 탈영병을 결집시키는것도 상당한 수준의 군율이 갖춰져있거나 지휘관의 리더십이 뛰어나든가 해야 간신히 시도라도 해볼만한 어려운 일이니 적국이 기세를 타고 밀고들어오면 대처하기 어렵죠.
왕맹은 한명의 인재가 국가의 흥망을 결정할수도 있다는걸 보여줌.부견은 왕맹을 제갈량에 비유했고 그와의 첫만남에서 자신은 유비의 심정이 어땠는지 알겠다고 감탄했다.그러나 왕맹의 말을 듣지 않은것은 모두 적중하여 국가가 멸망함.투항한 모용수를 죽일것과 왕이 직접 출정하여 전쟁을 하면 수도에서 변란이 일어날 경우 그것을 대비할수 없으므로 절대 직접 출정하지말고 수도를 지키라했고 동진은 정통성이 있고 왕과 신하가 서로 화목하니 쓰러트리기 힘드니 내부의 적인 이민족들을 점차 제거해서 나라를 지키라고 했다.이런 왕맹의 조언과 유언을 따르지 않고 직접 동진을 치러 간 부견은 대패하고 내부의 타 민족들이 서둘러 반역을 일으키고 모용수는 후연은 건국하고 독립하고 부견은 장안에서 탈출하다 요장에게 사로잡혀 죽임을 당하고 전진은 멸망한다.
원래 주나라부터가 회하족화 된 강족에서 기원한 나라인데요ᆢ 원래 한족 자체가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선비족이나 강족이 조상인 경우가 많아요ᆞ 최초의 통일 국가 진마져도 지배층은 주황실이여도 너무 국가 변경에 있고 그러다보니 군사국가화가 된데다가 피지배층이 대부분 강족이라 중원하고 너무 달라서 중원인들도 대놓고 이민족 취급까지 하는 등 한족&강족이 섞인데다가 문화는 아에 강족 쪽에 속한 국가인데 걔들을 최초의 통일 왕국이라고 진나라(=차이나)라고 할 정도면 사실 한족 중심의 중화주의 국가를 운운하는 것도 허상에 가까운데요 뭘ㅋㅋ
부견의 전진은 이미 한족을 포함하여 오호까지 여러 민족들로 구성되어 있는 상황에서 그들을 제대로 안정시키지 못한다면 방심한 사이에 언제 어디에서 반란이 터질지 모르는 상황이였고 실제로 전쟁 이후로 갈기갈기 찢겨져 나갔습니다. 그래서 왕맹이 동진을 치지 말고 내정을 더 안정시키라고 한 겁니다.
난 오빠당!! ㅋㅎㅎㅎ 고구려가 굉장히 효율적으로 치고 빠지고 치고 빠지고 후미에 성들은 튼튼히 지키고 했기에 100만 대군을 3번이나 막아낸 거임!! 대단한 고구려!! 거란의 3차 친입도 고려의 강감찬 장군님과 많은 장수들의 전략과 전투력으로 당시 최강의 거란을 물리치고 동북아 최강의 나라가 되었었음!! 대한민국 최공!!!
100만에 8만이면 그냥 조약이고 지랄이고 그냥 진격하라면 그냥 이길 수 있는데 항복 조건을 내거는걸 들어준다? 애초에 100만도 아니고 10만 언저리에 적이랑 크게 차이도 안났건게 아닐까 서희도 담판지을 때 거란놈들 말만 거창하지 줒도 없는놈들이란거 눈치까고 항복에 조건걸고 담판 대박쳤었는데
![[토크멘터리 전쟁史] 43부 고구려-수나라 전쟁편](http://i.ytimg.com/vi/xxXHnQuL87k/mqdefault.jpg)
![[토크멘터리 전쟁史] 43부 고구려-수나라 전쟁편](/img/tr.png)
![미국땅 = 사기맵? 중국의 티벳 집착 이유? [지리의 힘] 총정리](/img/1.gif)
과거 전쟁에서 병력수가 많을수록 힘들어지는게 통솔이 어려운것뿐만 아니라 보급자체도 힘들기 때문도 있죠 100만에 대군을 보급하기 위해선 그에 걸맞는 보급병력도 필요한데 진군행렬이 길어질수록 그 보급병력이 보급품을 다 소모해버리는 상황이 벌어지니 보급이 열악해지는 상황이 벌어지죠
고구려 원정을 감행했던 수나라도 전투병력보다 보급병력이 두배는 더 많았다고 하죠
세계 1대전 이전까지 가장 많은 병력이 동원되었고 또 가장 많은 병력이 희생되었던 전쟁이 수나라 고구려 전쟁이였다 하더군요...ㅡㅅㅡ...
전투 병력만 113만에 지원 병력은 2배가 넘는 대군이니... 근데 그걸 막아낸 고구려도 와...
10000프로 과장됬다고 봐요.
세계대전 이전 전쟁으로는 크림전쟁이 가장 많이 병력이동원된 전쟁으로 기록되어있어요
러시아군 70만명 vs 영국프랑스투르크사보이군 60만명
또 세계대전 이전 단일 전투로는 나폴레옹 전쟁 당시 라이프치히전투가 가장 많은 병력이 동원된 단일 전투로 기록되어있어요.
대프랑스 동맹군 38만명vs프랑스군 20만명
@@임째째 실제 중국 정사인 수서에 113만이라고 자세하게 기재되어 있다더군요
@@임째째 선봉군 25만에, 나머지 87만의 군대라고 나오긴 하는데 아마 나당 전쟁, 살수 대첩, 적벽 대전, 거록 대전, 팽성 대전 등 동아시아의 과거 전쟁은 수치가 정확한지 알지 못해서 잘 다루지 않는 듯요.
@@임째째 10000프로 과장이라 하기엔 수나라 정사에 정확한 숫자로 113만3800명이 출진했으며 과장하여 200만이라 했다고 기록되있습니다
수나라 인구가 4700만이 기록상등재인데
충분이 동원가능한병력의 숫자라고 생각됩니다 물론113만이 전투병이다는 과장이겠지만 최소 출병전 탁군에 모인 인원의 수는100만이상이다는 대부분 역사가가 인정하는바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거볼때마다 소련은참 대단하다 하나의 전투에서 200만명이 죽었는데 소련의 특성상 숫자를더적게하는데 얼마나죽었다는건지 ㅎㄷㄷ
한집마다 아들내미들은 총한자루들고 다끌려갔죠..
@@정재호-q2v 한명한테 총 한자루 쥐어주고 세명이 붙어다님 ㅋㅋㅋㅋㅋㅋㅋ
당시 소련여군만 30만이상임..
독소전쟁은 안나오나요? 나치독일측이 1650만명 동원하고 소련측이 3750만명을 동원한 전쟁역사에서 최종보스급 전쟁인데
사람을 볼트와 너트로 보는 소련
니가 만들어라
5000만이 총들고 싸운거네ㅋㅋㅋ
@@user-qy8no6ex7y 소련에서는총이없어서 우라(만세)라고외치면서독일군을조짐
먼 개솔 ㅋㅋ
비수대전에서 전진이 이겨서 동진까지 삼켰더라면 고구려는 광개토대왕 시기에 전성기 라이징이 불가능했겠지... 원역사에서 비교적 그 세력이 작았던 후연과 치고박고 싸웠던 거랑은 달리 중원 전체를 통일했을 세력일테니;; 한족이 갈라지고 쪼개져야 한민족이 성한다는 건 예나 지금이나 불변의 진리인듯.
@참티즈는말지않긔 근데 지금 중국 분열되면 한국 ㅈ됨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참티즈는말지않긔 엥? 되는데?
왕맹의 이야기를 들으니 고구려 원정을 반대 했던 이세민의 스승 이였던 위증의 이야기도 궁금하네요ㅎㅎ..
정작 재밌는건 위징은 자신의 주인(?) 이건성의 왕위옹립을위해 이세민을 죽이려했지만.... 현무문의변
그이후 이세민왕위에오르고 위징중용
위징은 유언으로 고구려원정반대했죠.
난공불락의 요동뚫리고 안시에서 우주방어로인해 눈을잃게되고
그이후 자신도 유언으러 고구려원정반대
몇년후 고구려멸망
제대로 단합된 소규모 군대와 쪽수는 많지만 결속이 안된 군대가 붙으면 어떻게 된다는걸 보여수는 좋은 예시죠.
다굴에 장사없다는 만고의 진리를 믿고 부견은 동진을 공격했겠지만 가끔 예외도 있다는걸 간과한듯 ㅎㅎ
짜장들은 워낙 허풍이 심해서 좋은 발표는 숫자에서 0하나씩 빼야함.
나쁜 발표는 숫자에서 00은 더해야함.
ㅇㄱㄹㅇ
6.25 중공군 130만 병력은???
명강의시군요~👍👍👍
실은 부견은 승려 순도를 372년 소수림왕 2년 고구려에 보내 불교를 전래했던 왕이고, 천하통일 후 사상 통일을 위해 당시 명성이 자자하던 구차국 구마라집을 데려오기 위해 장군 여광과 5만 군사를 보내 구차국과 전쟁을 벌여 구마라집의 신병을 확보했으나 그 사이에 오늘 영상에 소개한 비수대전 전투로 전진이 멸망했고, 불교에 비호의적이던 여광은 구차국에 눌러앉아 독립을 했던 것으로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100% 확신은 아닙니다^^).
그 땜에 구마라집은 인생이 dog 같이 꼬여 18년간 죽음보다 못한 삶을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여광도 이내 죽고 중원이 안정되자 구마라집은 칙사대접을 받고 중국으로 들어와 불경번역 사업에 착수해 오늘날까지 역경사업 공로1인자로 대접받고 있지요^^
그 지옥 같던 18년간은 구마라집 입장에선 중국어를 모국어 정도로 이해하게 되었고, 초기 불경 번역 작업이 의역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배경으로 압니다.
반야'심경'이 된 것도 구마라집의 번역 때문이고, 나중에 삼장법사 현장은 '직역' 중심으로 다시 번역하지만 구마라집엔 미치지 못 했답니다.
다만 여광 장군의 핍박으로 강요된 결혼 때문에, 자신은 '파계' 했다는 죄책감으로 평생 시달렸다네요^^
이런 거 보면, 종교적 근본주의가 얼마나 무서운 건지 실감나네요. '여자와 자지 않으면 여자와 같이 죽인다'는 협박 땜에 하룻밤 잤다고 평생 죄채감에 살았다는 게 말이 될까요?
베드로는 닭이 세번 울기 전에 3번 (예수를 모른다고) 부인했음에도 바티칸의 초대 교황으로 추대되고, 그 베드로의 권위로 교황들은 2천년간 인류 태반을 지배해오고 있는데, 제 머리로는 텔레반도 이해하기 힘들지만 더 이해하기 힘든 구마라집이네요^^
양심의 자유일까요?^^
100에서 0하나빼야 중국은 숫자가 맞음
중국사서 볼 때 병력수를 합리적으로 볼수 있는 방법은 0 을 하나 뺀다. ㅋㅋㅋㅋ
이건 그냥 뇌절임 그거 임용한이 진지하게 한소리도 아니고 그냥 웃자고 한소리고
그건 삼국지에나 해당되는거 ㅋㅋ
저땐 강남을 제외한 사천 관중 중원을 죄다 장악해서 견제할 세력이 없어서 병력동원 몰빵 가능했어...
비수랑 여수 전쟁은
100만 넘는게 맞음
그 외 세계1차대전 이전 100만 넘기는 기록은 아니란 의견이 주고
웃자고 한 말인데 진지빨고 들이대시면 제가 심히 당황스럽네요;;
@@즐거운인생-u2c 웃자고 한 말이 아니라 깔라고 한 말 같은데
+ 마리로 셈한다
삼국지에 나오는 병력수로 국가별 군인을 계산하면 당시 전체 인구의 15배가 넘었다죠.ㅋ
삼국지는 기본 10분의 1 깔고가는거 ㅋㅋㅋ
때에따라 100분의 1도???
그럴수도 있는게 황건에서 삼국까지 전란 기간동안 인구가 절반으로 줄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죽창들수 있는 남자다 싶으면 다 징발 한거죠.
그리고 그 시절 전투는 침몰하면 다죽는 수전이 아닌 이상에야 아무리 극심한 패배라도
사망자가 2할을 넘지 않았습니다.
패색짙어지면 사방으로 흩어져 도망가는거죠.
그리고 승리한 군주가 이들을 또 수습해서 자기 병사로 삼습니다.
그래서 대제후간에 싸우면 이긴쪽이 급격하게 강해집니다.
30만을 동원한 두 제후간에 싸워서 한쪽이 이기면 이긴 제후는 병사가 50만은 넘어버리는거죠.
그런식으로 병사를 돌려막기? 하다보니 누적해서 계산해보면 말도 안되는 숫자가 나오는것입니다.
근데 그때 쭝궈가 가늠이안가는게 일반적으로도 서쪽회교도들 동남아쪽이랑도 점점 섞이던때이고 농민들은 끌려가서 전쟁하다가 지면 다른나라 군대에 편입되고 그래서 오지게 중복된경우도많을거임
6:11 일본해!!!!! 아니야!!!!!!!!! 아니라고!!!!!!!!! 동해라고!!!!!!!!!! 동해야!!!!!!!!!!!!!! 동해라고 동해!!!!!!!!!!!!!!!!!!!!!!!
한국땅도 일본땅도아니구..
국제적으로도 sea of japan인데
옛날외국지도에다가 그러진 마요..
우리만동해라고 부르면충분하지..
@@바지-u4j 그렇게 가만히 있다가 뺏기면?
@@아-d5y 아니 동해가 우리땅이 아닌데 뭘 뺏겨요
@@아-d5y 인도양도 인도땅 아닌데 그냥 그렇게 부르니까 인도양인거랑 같아요
애초에 동해서해남해가 한반도 기준이라
국제적 호칭으로 부적절함
그게 통용돼면 일본입장에선 동해가 서쪽이라
도쿄에서 서쪽으로떠나 동해에 도착했다
이렇게 돼버리는데
굳이 따지자면 일본해가 더 정확하고
동해는 우리말로 남기는게 맞음
@@바지-u4j 일본해 말고 한일해 라고 부르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진순신 중국사 3권 448면 공부중~감사합니다
과연 인류의 전쟁사는 리더가 명장이냐 용장이냐 졸장이냐에 따라 항상 판가름 ㄷㄷㄷ
03:10 임용한 박사님 띵언이 생각납니다.
중국 기록은 워낙 과장이 많아서
기록된 숫자에 0하나씩을 빼면 딱 맞습니다.
그럼 살수대첩 수나라군 100만도?
@@user-nasanato 살수 대첩은 정확한 기록이 있다고 하네요. 전투병은 28만 8천명 이였고 공병 보급 경비 등 후방 지원 부대를 모두 합쳐서 113만 이였다고 합니다만 이것도 다른 얘기들이 많아요. 어디는 전투병 100만에 보급병까지하면 300만이라는 소리도 있고..고대 동양기록이 워낙 개판이라서...통상적으로는 처음에 말한 전투병 30만에 총 병력 113만으로 봅니다.
@@user-nasanato 넴. 임용한 교수님이 살수대첩 얘기하면서 하신 얘기에요 0하나씩 빼라고
'수서'에 병종별로 자세히 나온다고 반박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게 계산해서 넉넉히 잡아도 30만~60만이 최대라고 합니다.
"백만대군"은 보통 우리가 "백만장자"라고 부르는 표현처럼 과장의 일반적 의미입니다.
@@즐거운인생-u2c 학계 정설은 기록을 그대로 따르는 100만 설 이기는 한데..
최근 뜨거운 주장은 30만 설 입니다.
근데 수양제 시기는 진짜 가능했을 수도 있는 게 수양제가 폭군은 맞는데 정치 능력은 뛰어나났어요. 전한 시기 경제 때 인구가 6000만이였어요. 근데 왕망이 신나라 세우고 후한 위진남북조 시기를 거치면서 전쟁이 끊임없이 일어나서 호구조사를 제대로 못했어요. 그래서 위나라 900만 촉100만 오 350만 사마염의 진나라 당시 인구가 약 1600만 정도라고 합니다. 즉 이시기에 30만 70만 이건 다 뻥이 맞아요. 근데 수양제가 앞서 말한 것처럼 정치능력이 뛰어나거든요. 왕조도 통일했고 대운하 건설하려면 돈도 필요해서 수양제가 호구조사를 체계적으로 시행 합니다 그래서 이전까지 통계에 안 잡히던 4500만 정도를 찾아내고 6000만의 인구수를 채웁니다. 이러한 점때문에 고구려정벌당시 113만을 믿는 학자들도 많습니다. 다만 113만이 전부 전투병력은 아니고 식량, 병기 수송인원까지 포함된 거라 실제 전투병력은 70만이 채 안 됐을 거라고 보죠. 제 말이 100% 수나라 113만입니다 이게 아니라 당시 인구를 봤을 때 충분히 가능은 하다는 겁니다. 근데 비수대전 96만은 불가능한게 말한 것처럼 통일제국 진의 인구가 1600만 정도였고 위진남북조가 시작되면서 북중국 인구의 약 90만이 동진으로 이주를 합니다 이때문에 북중국 일대 인구가 1000만명조차 가까스로 넘길 정도밖에 안 됩니다. 1000만밖에 안 되는데 100만 가까이 동원한다?? 말이 안 되죠
병력도 병력이지만
전투병과 보급병 비율을 따져봐야
보통은 전투병보다 보급병이 2배는 많죠
중일전쟁도 해주세요. 1937년 8월 13일 부터 11월 초까지 중화민국 국민당군 80만명과 일본군 30만이 격돌한 상하이 전투는 좋은 상식이 될 것 같습니다.
중국은 항상 타국하고 전쟁할때 자기네 숫자가 항상 많았지 인해전술만 믿고 나대는거지 솔직히
@@김동규-e4l 맞는 말이긴 한데 상하이 전투는 조금 다릅니다. 중국군도 오합지졸에 수가 많았지만 80만 중 30만은 그나마 제대로된 무장을 하고 있었고 전투초반에는 장개석이 정성껏 가꾼 독일화 사단도 있어서 일본군 육전대를 전멸 직전까지 몰아넣긴 했고요. 뭐 전투 후반에는 중국군에 대한 일본군의 일반적인 학살이었습니다.
상하이 전투 결과 중국군 25만 전사 15만 부상
일본군 9천명 전사 3만명 부상
그나마 중국군 정예 병력이 투입 되었을때 규모였습니다.
또한 중국군 대부분이 총이 없어서 칼들고 다니는 병사들도 많았던걸 보면 병사 하나하나가 개인 무장 다 있고 철모까지 쓰고 있다는 점을 감안했을때 중앙군은 강력했죠.
@@김동규-e4l 무능한 중국군 이라고 하지만 상하이에서 일본군에게 보여준 중국군은 차원이 달랐습니다. 자존심에 엄청난 스크래치를 입은 일본은 곧 엄청난 학살을 자행하게 되니다.
@@김동규-e4l 625전쟁땐 달랐음 인해전술이 그냥 물량 돌격이아니라 기습공격 ㅈㄴ잘해서 국군과 미군 중공군 남하 초반에 개털림 중국 물량만 믿고 오는줄 알고 개무시하다 털렸지 딱 너같이 무시하다 줘털리는게 전쟁임
@@흠흠흠-t8z 그럴수밖에 없는게 당시 중공군은 국공내전 중일전쟁으로 경치 만렙상태였음
100만VS 8만이면 오줌만싸도 침수시켜죽이겄다
코미꼬 bgm과 같아서 내용에 몰입이 안됩니다.
주제에 따라서 다양한 bgm을 써주시면 안될까요?
백만은 숫자가 많아 통솔이 안되고 피아식별도 어럽고 20만은 쉽다?
몽고가무서운건 모든 병력이 전투병이죠
+ 모든 병력 다 전땅크 끌고다님ㅋㅋ 그당시 몽골 7만? 그당시 중국 100만 급임ㅋㅋ 애초에 말이 그 만큼 없어서
인류발전에 도움도 안되는 전쟁이라면 무의미하지 않을까...
도움된다고 전쟁낸다는 것도 쫌 아니지만, 한명의 욕심때문에...
비수대전 이후 오랑캐들 싹다 독립합니다
말이 백만이지 보급병이 90만이고 전투병이 10만 이겠지
👍👍👍
동진은 시초부터 황제의 권한이 약했습니다. 동진의 황제들이 일찍 죽었습니다. 효무제의 사망 이후 황제는 꼭두각시였습니다. 남조의 육조시대에서 동진이 제일 오래갔던 이유가 그나마 동진이 육조 가운데서 제일 멀쩡한 축에 속했기 때문입니다.
아니..모랄빵 한방에 96만이 녹아??
저 때 동양의 대부분의 병사들은 모병해서 평시 훈련받는 상비군이 아니라 소수의 왕실 상비군 + 다수의 농민 징집군의 구조라 평소에 훈련 안받은 징집군이 모랄빵나면 그렇게 될수도 있긴 합니다 물론 농민을 징집해서 저런 숫자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은 있긴 합니다만
비수대전으로 전진이 갈라진다는 건 잘 알고 있었는데, 동진은 그 승리로 인해서 오히려 멸망하게 되었다는 건 처음 알고 갑니다~~
개새끼들이 지랄 한 것이지요. 나중에 진나라 진숙보는 싸우지도 않고 항복했는데 오히려 그래서 목숨은 건짐
전진 진시황의 진나라와 같은 한자
동진 사마염의 서진과 같은 한자
서로 다른 진
신기하죠
?
통솔에 대한 영상보니 춘추시대 한신이 대단하다고 느끼네요
근데 상식적으로 8만이 100만을 무너뜨리려면 대체 칼과 창을 몇 번 휘둘러야 하는 거냐 일개 병사가...말이 안 되는데...하여튼 중국놈들 뻥튀기 역사
전쟁을 단순히 쪽수비교로만 해도 안되는게 100만이라고 해서 진짜 무조건 다 유리한게 아님 식량이나 무기 방어구 등 물자도 장난 아니게 필요하고 군 내 전염병이 퍼지면 전염병 해결하는데도 훨씬 많은 자원과 인력을 소모하는데다 통제가 안되거나 벗어났을때 혹은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겼을 때 대응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집니다. 물론 8만이 100만을 이기기에는 힘들지만 이런 적의 약점들을 잘 활용하고 아군의 강점을 달 활용하느냐 마냐가 승패를 가르는거
100만을 다 죽여만 이기는게 아닌데 이게 도대체 뭔 개소리인지
100만이라는 숫자의 사실여부를 떠나서 얘는 진짜 생각하는게 개멍청하네ㅋㅋ
진 줄 알고 도망쳤다고 나오네요. 패배한걸로 인식한 탈영병인 이상 군영에 돌아갈리 만무하고 꽁꽁 숨을테니 증발한 병사는 사망자가 된 것 보다 골치아픕니다. 적에게 항복하거나 민심을 어지럽힐 수 있으니까요. 탈영병을 결집시키는것도 상당한 수준의 군율이 갖춰져있거나 지휘관의 리더십이 뛰어나든가 해야 간신히 시도라도 해볼만한 어려운 일이니 적국이 기세를 타고 밀고들어오면 대처하기 어렵죠.
어떻게 그렇게 많이 동원하냐
그러면 보급안된다->실제로 보급안됨
그러면 나라망한다->실제로 나라망함
왕맹은 한명의 인재가 국가의 흥망을 결정할수도 있다는걸 보여줌.부견은 왕맹을 제갈량에 비유했고 그와의 첫만남에서 자신은 유비의 심정이 어땠는지 알겠다고 감탄했다.그러나 왕맹의 말을 듣지 않은것은 모두 적중하여 국가가 멸망함.투항한 모용수를 죽일것과 왕이 직접 출정하여 전쟁을 하면 수도에서 변란이 일어날 경우 그것을 대비할수 없으므로 절대 직접 출정하지말고 수도를 지키라했고 동진은 정통성이 있고 왕과 신하가 서로 화목하니 쓰러트리기 힘드니 내부의 적인 이민족들을 점차 제거해서 나라를 지키라고 했다.이런 왕맹의 조언과 유언을 따르지 않고 직접 동진을 치러 간 부견은 대패하고 내부의 타 민족들이 서둘러 반역을 일으키고 모용수는 후연은 건국하고 독립하고 부견은 장안에서 탈출하다 요장에게 사로잡혀 죽임을 당하고 전진은 멸망한다.
1. 부견 즉위년도 337년 아니고 357년임
2. 기록상으론 동진의 작전도 아님
3. 부견이 진 이유는 전진이 공격해오자 조금 뒤로 물러나려고 했는데 주서놈이 "부견이 패했다" 이지랄 떨어서....
4. 동진이 망한것도 북부군의 반란이 아님. 굳이 따지면 북부군은 반란한 서부군 토벌해서 그걸 기회로 실권 장악해서 선양받은거
놀랄일이 아니죠. 을지문덕은 3만으로 110만 대군 물리쳤다는데
한반도 포함 만주 화북지역까지 .진국였음 신민사학은 한반도만 진국이라고 함 발해도 진국였고 한반도 전체도 진국였음 고구려 백제 신라를 합쳐서 진국이라함
나래이션 왜 바꼈나요?
근데요 100만이면 병사 한명이 하루에 1kg씩의 군량미을 먹으면
100만kg 즉 하루에 1000톤씩 소모되는데
옛날에 쌀이 그만큼이나 수확량이 나왓을까요
그러고 매일 1000톤가까이 되는 쌀을 보급하는것도 힘들테니
20만도 과장이지않을까요? ㄷㄷ
하루 밥 세공기가 1kg은 아니지 않나요?
@@위장염 가능하지않나요?? 우리나라 1990년도만해도 한끼에 300g씩 먹고
1940년에는 한끼에 550g을 먹었는데요 밥만 그정도고 반찬은 더했는걸요
밥안줘서 반란일어난거 아닐까요? 보급이 제일 힘들듯 ㅋㅋㅋㅋ
비수대전은 383년이고 동진 멸망은 420년이니 대전 후 37년이나 지나서 망한거니까 연대 차이가 좀 있는데...
그래도 머릿수가 많은건 유리하고 강력크하지 다구리엔 장사 읍으니께
먼 옛날에는 ㅡ100만이면 ㅡ실제 전투인력은 20만정도이고 나머지는 수송및 후속부대로 동원된다 ㅡ
지도 속에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되어 있네요.
어디서 가져온 지도인가요?
기분 나쁘네요.
티베트 사실은 굉장히 강한 민족이었구나.
전진을 세운 민족은 티베트인이 아닌데 다른 민족이
세워서 군대만 한족으로 뽑아간거임
원래 주나라부터가 회하족화 된 강족에서 기원한 나라인데요ᆢ 원래 한족 자체가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선비족이나 강족이 조상인 경우가 많아요ᆞ
최초의 통일 국가 진마져도 지배층은 주황실이여도 너무 국가 변경에 있고 그러다보니 군사국가화가 된데다가 피지배층이 대부분 강족이라 중원하고 너무 달라서 중원인들도 대놓고 이민족 취급까지 하는 등 한족&강족이 섞인데다가 문화는 아에 강족 쪽에 속한 국가인데 걔들을 최초의 통일 왕국이라고 진나라(=차이나)라고 할 정도면 사실 한족 중심의 중화주의 국가를 운운하는 것도 허상에 가까운데요 뭘ㅋㅋ
@@성이름-x9y3z 어... 현 티베트랑 저족은 상관 없나요?
@@user-rj6yc2ny9t 현재의 티베트인이랑 저족이랑은 다릅니다
@@이주표-g2z 읽으면서도 골치 아프네.. 이게 무슨 개족보야?
고구려AS수나라 전쟁 수양재가 1차에서 총 300만 아닌가요
그건 보급 농민들 합쳐서고
전투병은 100만 내외
3대전투가 뭐죠 장평대전이랑 적벽대전인가요?
적벽은 삼국지 아닌가여...? 다른시대에서도 적벽에서 싸웠나
적벽대전 같은 개구라 소설로 뻥튀기된 전쟁을 말하시나요?
비수대전이랑 적벽전투를 비교하다니
@@엘스-q9b 중국의 3대전투라 써있어서 말한건데요... 그 시대가 아니라
@@성이름-x9y3z 무슨 말도 못하겠네ㅋㅋ
동양판 300이네...
중국은 100만대군이 깨지는경험을 이미 해봤던 애들이구나
내가 현재 비참한 이유==돈이 없기때문....이렇게 나 자신의 잘못된 것을 통찰했는데,왜 여전히 돈이 없는거시요?이!
ㅋㅋ 인해전술로만 밀어도 그냥 숫자로 뚫었겠다
화살이 날라오는거리를 잘못잡아서 화살범위안에 대열이 짜여있는바람에 병사들 다 도망가고 깔려죽고 했다는그 열국지시대이야기? ㅎ
비정한 세상.. 피 토하는 음악..ㄹㆍ
100만이 아닐거 같은데.. 중국 역사 보면
거의다 뻥튀기임
아니 그래서 신하들이 왜 동진을 치지말라고 했는지 이유가 뭡니까
부견의 전진은 이미 한족을 포함하여 오호까지 여러 민족들로 구성되어 있는 상황에서 그들을 제대로 안정시키지 못한다면 방심한 사이에 언제 어디에서 반란이 터질지 모르는 상황이였고 실제로 전쟁 이후로 갈기갈기 찢겨져 나갔습니다.
그래서 왕맹이 동진을 치지 말고 내정을 더 안정시키라고 한 겁니다.
그 짤 올리고 싶다 아
그 많은 군대 보급 어떻게 하냐?->보급못했다
그렇게 하면 나라 망한다->진짜로 망했다
저시절 중국전체도 아니고 지방군벌이나 마찬가지인데 100만 대군?
믿어도 될려나 ㅋ
중국역사는 개구라. 이제는 중국관련 아무 것도 보지말자.듣지말자.쓰지말자.먹지말자.
역사는 미래의 거울이다. 중국은 5호16국시대가 주변국들은 평화의 시기.앞으로 가급적 빠른시기에 쪼개지세요.
중국의 병력 역사에는 뒤에 0 을 2~3 빼서 생각하는게 팩트..
그러면 9천 6백명이겠냐?
이건 진짜 개소리
개구라까고 있네. 한 말~진 8왕의난 요사이 중국인구가 1억도 안되는디 뭔 100만이여.. 과거와는 비교도 안되게 잘사는 현대의 한국인구 5천만에 군대가 60만인디 ㅡ.ㅡ
전투병은 10만 이었을 듯.
참으로 한심합니다.
부랄달린 사내는 무조건 군인으로 끌고가던 시절
삼국시대의 적벽대전에서 유비 손권 동맹의 군사가 8만남짓이니 그 이후 100년이 지났으니 20만은 훨씬 넘을거같긴함
아니 생각해보면 백만군대니까 그냥 부교를 뚝딱 만드면되는거 아님? 왜 굳이 이상한 작전을 써서...
대군 맞는데, 무조건 남자들 다모아서 대나무창 하나 들려준거지만
부견 당시에 그정도는 아니었습니다ㅋㅋ 원래 호한융합의 혼란기여서 전쟁그칠날이 없었고 변방의 이민족 전사들이 몰려들어 충분히 백만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마어마한 전투병력을 모을수는 있었습니다.
부견
저 때 끝났어야 하는데 동진이 지랄한 덕분에 천하는 200년간 더 혼란했음
반은 뻥
무심코 지나가다가 우연히 저를 만나신 모든 분들이 아프지 않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학업 취업 연애 사업 재물 건강 모든 일이 잘 되실겁니다.💖
항상 다 같이 행복해요.💖💚💙💛
부견 개불쌍
수양제처럼 막장도 아니였는데 비수대전 모랄빵으로 망함
언럭키 수문제 같음.
오호십육국시대에 백만명을 징용했대 ㅋㅋㅋㅋㅋ 에라이 어그로 끄렁도 적당히 끌어야지 전형적인 노답 유튜버 ㅋㅋㅋㅋㅋ
영상은 보긴 했나요? 영상도 안보고 냅다 비난하는 노답시청자가 본인아닌가요? 이 유튜버도 영상에서 참전 병력에 대해서 의구성 언급하는데요.
이젠 광고로 쇄뇌시키네
한족이 한족해서 였구나
말만하지 말고..지도를 좀 띄워가면서 하시지... 알수가 있나..
중꿔산 역사는 믿을수가 있으야지 지들이 다 불태워서 찝찝해
민초좋아하지않을까말까 고민해볼려한사람 좋아요
민트 초코를 안 좋아할지라도 민트 초코도 취존 할 인물이죠ᆞ 저족뿐만 아닌 다양한 민족이 함께하는 나라인 세계 국가를 노리던 인물이니까요
왕맹:제발 동진은 공격하지마세요...
전진은 신화 아닌가요? 내게로와 내게로와 베이붸~~~
김좌진장군은 십여명으로 수천의 일본군을사살.
홍범도는 십여멍으로 수백의일본군을사살.
ㄷㄷㄷ
근디 당시일본군은부당수백발을쏴재끼는 따발총으로무장하고있었고 김좌진홍범도는 심지에불붙혀쓰던화승총ㄷㄷㄷ
하 하 정 말 재 밌 다
다가와 다가와 아닌가여 ..?
@@이슬기-h7q 닭아와 닭아와요?? 치킨주문했음??
@@DaegukjeokinSinon 훗 뭘좀아는군
난 오빠당!! ㅋㅎㅎㅎ 고구려가 굉장히 효율적으로 치고 빠지고 치고 빠지고 후미에 성들은 튼튼히 지키고 했기에 100만 대군을 3번이나 막아낸 거임!! 대단한 고구려!! 거란의 3차 친입도 고려의 강감찬 장군님과 많은 장수들의 전략과 전투력으로 당시 최강의 거란을 물리치고 동북아 최강의 나라가 되었었음!! 대한민국 최공!!!
하지만 현실은
왱 장꿍 잉응을 붙형 꼴받겡
여수전쟁 2차는 살수대첩으로 잘 물리쳤는데 3차 때는 은근 쫄리는 상황이 될수도 있었음. 수에서 반란이 난게 신의한수임.
ㅋㅋㅋㅋㅋ 와..개쩌네 파워볼 앙앙 왜벗는거임??
개꿀잼 파워볼 앙앙 유튭에 쳐보고 잠못자는중임
ㅅ ㅏ 과 ㅌ ㅣ ㅂ ㅣ 3 일 차 네 코 코 고 양 이 검 색 하면 무 조 건 발 ㄱ ㅣ 된 다
파워볼 앙앙 조회수 개미쳤네 노란거 붙는거아냐 저러다가??
와 . . . . 머 지 진 짜 사 과 ㅌ ㅣ ㅂ ㅣ 보다가 김 이 브 발 견 했 는데 얘 여기 왜 있 냐 ? ㅋㅋㅋㅋㅋㅋㅋㅋ
사 과 티 비 네 코 코 보 고 안 싼 남 자 없 제 ?? 진 짜 몸 매 지 린 다
사 과 티 비 여 기 여 캠 들 가 슴 보는 게 요새 취 미가 되 어버 렸다 .. 진짜 여 캠 들 몸매 너무좋다 ㅠㅠ
8만무새 씹가능
ㅋㅋ 남 자 ㅁ면 ㅂ ㅏ 바 티 비 무 조 건 이 지 진 짜 야 동 볼 필 요 가 없 네 ....
아니 2빠
존아자르 페로몬향수가 당신의 체향을 매력적으로 바꿔 줍니다
영상제작 성의라고는 전혀없으면서 무신 유투버라고 ,,,에구 한심,,,,,,지도를 예를 들어 좀 번역좀 써주던거,,,귀찮으면 유튜버 하질 말던지....
ㅋㅋㅋㅋ 크크크크 사 과 티 비에 나 락 갔 던 김 이 브 방송 중이네 ㅋㅋㅋ
3빠
100만에 8만이면 그냥 조약이고 지랄이고 그냥 진격하라면 그냥 이길 수 있는데 항복 조건을 내거는걸 들어준다?
애초에 100만도 아니고 10만 언저리에 적이랑 크게 차이도 안났건게 아닐까
서희도 담판지을 때 거란놈들 말만 거창하지 줒도 없는놈들이란거 눈치까고 항복에 조건걸고 담판 대박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