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탑 주가폭등 사건 (feat. 공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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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자본주의 사상 최초로 개인이 헤지펀드들을 발라버린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유명 헤지펀드인 ‘맬빈 캐피털은 게임스탑의 주식 5천만주를 공매도했습니다. 당시 1,300원 정도에 팔았으면 650억정도 되고, 주가가 650원정도로 떨어지면 50%인 325억정도를 벌겠다는 예상에서 들어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주가가 40만원 정도로 올라간다면 20조 정도가 되고 멜빈 캐피털의 손해는 20조 - 650억해서 19조 9,350억원이 된다는 겁니다. 이게 가능한 일일까요?
국내에 투자한 외국인들이 공매도 청산을 하려면 다른 보유한 주식들을 엄청나게 팔아야 할건데 영향을 확실히 받겠네요. ..
그냥 사이다 같은, 영화같은 스토리라고 생각했는데, '나비효과'처럼 우리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되겠습니다.
29일 로빈후드 거래제한 해제로 인해 주가상승이 이뤄진게 아닌 320달러에 롱포지션 잡은 기관에 의해 29일 주가방어에 성공한걸로 보입니다 실제 로빈훗 유입시간인 한국 새벽3시엔 횡보했습니다. 현 상황은 숏기관 vs 롱기관으로 보여집니다
앞으로 어떻게 상황이 이어질까요? 한국 주식시장에도 확실히 영향이 있겠죠?
@@educastTV 없을 수가 없다 생각됩니다 다들 대처 잘하셨으면 좋겠네요
@@velles9622 확실히 월요일에 한국 주식시장도 많이 떨어지겠죠...
알기쉽게 영상을 만드셨네요. 잘 봤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주 오세요^^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잘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자주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