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좋은 정보 및 의견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팔란티어 관련한 집중 분석 리포트도 아주 훌륭했습니다. 기업의 이해와 현재의 상태 및 미래의 예상 관련하여 국내에 이보다 더 좋은 자료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팔란티어 기업의 CEO에 대한 내용이 좀 더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TSLA의 단점이 이사회 보다 CEO가 너무 두드러 지는 경향인데, 팔란티어도 같은 부류의 회사처럼 여겨집니다. 그렇다면 CEO가 어떤 사람인지가 투자자의 입장으로서는 또 하나의 중요한 요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자료에 첨가된 CEO의 짧은 인터뷰 영상에서 뚜렷하게 느껴지듯 팔란티어 CEO는 우리로 치면 민족주의자(미국이라 민족이 없겠지만), 즉 미국우선주의자 이며, 그에게는 팔란티어가 상장기업임에도 주주의 가치는 우선순위에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점 또한 팔란티어 투자에 어려움을 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시한번 좋은 자료 감사드리며 행복한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작년부터 모아가기 시작해서 지금 평단15불인데 최근 반정도 익절함. 팔란티어 매수 과정은 22년 폭락하고 23년 회복할때 20년21년 코로나때 유튜버들이 유망한 기업이라고 설명한 영상들을 찾아 봤음. ㅋ그 중 하나가 팔란티어. 앞으로 폭락장이 오면 과거 유튜버들이 유망한 기업이라고 소개한 영상을 잘 찾아보시길 ㅋ
멋지네요 팔란티어 ipo상장할때부터 지금까지 가지고 가는데 참 쉽지가 않았는데 😂 회사에 자신감 👍 해자가있는기업이라 믿고 지금까지 가지고 가는중입니다 30년에 100달러넘을때까지 테슬라 같이 가져갈생각으로 팔란티어 지금 이렇게 잘나가도 변동성이 커서 또 반토막 날수있으니 그점들 참고하시면 될것같아요^^
팔란티어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아무리 온톨로지를 아는척하며 설명을해도 사실 납득은 안된다. 온톨로지가 아니더라도 저런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으며 온톨로지를 내세우지 않아도 비슷한 개념은 구현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그냥 마케팅용어일뿐 아무리 설명을 하고 비유를 해도 그것이 해자인 근본 이유는 아니다. 어쨌든 팔란티어가 고객의 문제를 잘 해결하는 것이 맞다면 나름의 해자는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온톨로지때문은 아니다. 온톨로지가 새로운것도 아니고 오래전부터 있던 개념이고 기술이기 때문이다
팔란티어의 온톨로지는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빠른 시간내에 의미있는 데이터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AI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서는 이렇게 분석할 데이터를 만드는 과정이 필연적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온톨로지를 통해서 범용적으로 적용할 수 있으며, 빠르게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는 의미있는 데이터로 만들어준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데이터를 분석해서 고담(정부기관, 국방)이나 파운트리(민간기업) 플랫폼에 활용됩니다. 팔란티어의 온톨로지가 있었기 때문에 부트캠프를 통해 수년 동안 걸린 프로젝트를 몇주만에 해결할 수 있었다는 있었다는 사례를 들을 수가 있었던 것이죠. 만약 레거시 SI 회사들의 방식으로 했었다면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온톨로지가 팔란티어하는 회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rosenbach25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팔란티어가 뛰어난 기업이고 무언가 해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과로 보이니까요. 그런데 그게 많은 사람들이 열열히 설명하듯 온톨로지 자체는 아니라고 봅니다. 온톨로지를 매우 잘 구현했고, 그것을 고객들에게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그로부터 유용한 결과를 뽑아내는 기술이 그들의 해자라고 봅니다. 온톨로지 자체는 누구나 아는 오래된 개념이니까요. 그런데 많은 팔란티어 설명에서 온톨로지를 마치 팔란티어가 개발한 무슨 특허있는 기술처럼 그 자체가 해자인듯 설명하는 것이 이해가 안간다는 뜻이었습니다.
@@starsand999 온톨로지 자체는 오래전부터 있었던 개념 맞습니다. 저도 실무하면서 오래전에 접했던 개념이거든요 ㅎ 그런에 그 온톨로지를 팔란티어의 온톨로지는 기술적으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과거의 온톨로지는 데이터를 시스템이 스스로 의미를 해석하는것보다 수동적인 과정을 거쳐야만 구현이 가능했습니다. 가령 둘리라는 조회대상이 있다면 그 관계 측면에서 둘리의 가족인 고길동, 공룡종인 케라토사우루스, 작가 김수정 이런 관계 형성에 있어 사람의 손을 탈수밖에 없지만 팔란티어의 온톨로지는 시스템이 데이터 관계를 정의해 준다는건데 그게 자동화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 부분이 기술적인 측면에서 매우 어려운 부분이고 과거의 온톨로지와 차별화된 기능이며, 경쟁력 관점에서도 파워풀한 무기입니다. 그래서 현재 팔란티어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핵심 기술에서 그들의 온톨로지를 빼놓고 이야기를 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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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21년도에 팔란티어 들어가려고 했다가 안들어갔는데 조금 아쉽네요. 그때는 정확히 효쌤처럼 설명해주는 사람이 없었어요~~~영상감사합니다. 다시한번 관심 가져봐야될것 같아요~~효효효
항상 좋은 정보 및 의견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팔란티어 관련한 집중 분석 리포트도 아주 훌륭했습니다.
기업의 이해와 현재의 상태 및 미래의 예상 관련하여 국내에 이보다 더 좋은 자료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팔란티어 기업의 CEO에 대한 내용이 좀 더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TSLA의 단점이 이사회 보다 CEO가 너무 두드러 지는 경향인데, 팔란티어도 같은 부류의 회사처럼 여겨집니다.
그렇다면 CEO가 어떤 사람인지가 투자자의 입장으로서는 또 하나의 중요한 요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자료에 첨가된 CEO의 짧은 인터뷰 영상에서 뚜렷하게 느껴지듯
팔란티어 CEO는 우리로 치면 민족주의자(미국이라 민족이 없겠지만), 즉 미국우선주의자 이며,
그에게는 팔란티어가 상장기업임에도 주주의 가치는 우선순위에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점 또한 팔란티어 투자에 어려움을 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시한번 좋은 자료 감사드리며
행복한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팔란티어는 지금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기업이기에 아이들 계좌에 여유있을때마다 사주고 있지요
아무리 팔란티어가 좋아도 국장에 있는 종목이랑 비교하는 건 좀 ㅋㅋㅋㅋ
망해가는 나라의 밸류에이션가지고 잘나가는 나라의 밸류에이션을 매기는 건 좀 ㅋㅋㅋ
작년부터 모아가기 시작해서 지금 평단15불인데 최근 반정도 익절함. 팔란티어 매수 과정은 22년 폭락하고 23년 회복할때 20년21년 코로나때 유튜버들이 유망한 기업이라고 설명한 영상들을 찾아 봤음. ㅋ그 중 하나가 팔란티어. 앞으로 폭락장이 오면 과거 유튜버들이 유망한 기업이라고 소개한 영상을 잘 찾아보시길 ㅋ
멋지네요 팔란티어 ipo상장할때부터 지금까지 가지고 가는데 참 쉽지가 않았는데 😂 회사에 자신감 👍 해자가있는기업이라 믿고 지금까지 가지고 가는중입니다 30년에 100달러넘을때까지 테슬라 같이 가져갈생각으로 팔란티어 지금 이렇게 잘나가도 변동성이 커서 또 반토막 날수있으니 그점들 참고하시면 될것같아요^^
저도 상장 이틀째부터 지금까지. 앞으로도 잊고가져갑니다.
감사합니다.`~~~~~~
좋긴한데 너무 고평가가 아닐지
전 익절 40불 무너지면 다시 매수ㅎㅎ
빅닥 출연하더니 팔란티어 소개하시네요 ~
빅닥이 출연한게 아니고, 이효석님이 빅닥을 출연시킨거죠. ㅎㅎㅎ
방산+AI 현재 세계정세에 너무 좋은 회사👍
4년째 보유중.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기업.
통신시설 마비되면 쓸모없넹
@@redarishem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에 스페이스X에서 네트워크 ON 시켜줬죠.
팔란티어 매출은4.6조입니다. 46조 아님
우리 효쌤.
팔란티어에 꽂히신것 같아요.
멋진 기업이네요.
CEO도 믿음이 가네요.
감사합니다.
팔란티어 2030년 시가총액 7위
온톨로지 시스템으로 재난에 대비하는 시스템을 만들면,
공무원들(경찰+소방수+군인+구급차+병원 등등)이 오랜 시간 함께 호홉을 맞춰온 특전사들 처럼 될까요?
각 플레이어에 해당하는 분들 보다는 리더가 문제해결을 위한 빠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되고 플레이어들은 거기에 맞춰서 움직이게 되겠죠.
팔란티어만은 건들지말아주세요 ㅠㅠ
ㅋㅋㅋㅋ
ㅡㅡㅋ 매출 대비 영업이익을 완전 잘못 적으시니….
30%먹고 매도 했더니 80%상승 했습니다....에고에고
아직도 안 샀냐? 난 20년 9월 30일 부터 물려있다
이번달이라도 들어간게 다행이라고 생각함
팔란티어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아무리 온톨로지를 아는척하며 설명을해도 사실 납득은 안된다. 온톨로지가 아니더라도 저런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으며 온톨로지를 내세우지 않아도 비슷한 개념은 구현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그냥 마케팅용어일뿐 아무리 설명을 하고 비유를 해도 그것이 해자인 근본 이유는 아니다. 어쨌든 팔란티어가 고객의 문제를 잘 해결하는 것이 맞다면 나름의 해자는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온톨로지때문은 아니다. 온톨로지가 새로운것도 아니고 오래전부터 있던 개념이고 기술이기 때문이다
본인이 이해못하는것. 물론 팔란티어에 있어서 온톨로지가 절대적인 유일한 해자는 아님.
팔란티어의 온톨로지는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빠른 시간내에 의미있는 데이터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AI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서는 이렇게 분석할 데이터를 만드는 과정이 필연적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온톨로지를 통해서 범용적으로 적용할 수 있으며, 빠르게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는 의미있는 데이터로 만들어준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데이터를 분석해서 고담(정부기관, 국방)이나 파운트리(민간기업) 플랫폼에 활용됩니다.
팔란티어의 온톨로지가 있었기 때문에 부트캠프를 통해 수년 동안 걸린 프로젝트를 몇주만에 해결할 수 있었다는 있었다는 사례를 들을 수가 있었던 것이죠.
만약 레거시 SI 회사들의 방식으로 했었다면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온톨로지가 팔란티어하는 회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rosenbach25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팔란티어가 뛰어난 기업이고 무언가 해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과로 보이니까요. 그런데 그게 많은 사람들이 열열히 설명하듯 온톨로지 자체는 아니라고 봅니다. 온톨로지를 매우 잘 구현했고, 그것을 고객들에게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그로부터 유용한 결과를 뽑아내는 기술이 그들의 해자라고 봅니다. 온톨로지 자체는 누구나 아는 오래된 개념이니까요. 그런데 많은 팔란티어 설명에서 온톨로지를 마치 팔란티어가 개발한 무슨 특허있는 기술처럼 그 자체가 해자인듯 설명하는 것이 이해가 안간다는 뜻이었습니다.
@@starsand999 온톨로지 자체는 오래전부터 있었던 개념 맞습니다. 저도 실무하면서 오래전에 접했던 개념이거든요 ㅎ
그런에 그 온톨로지를 팔란티어의 온톨로지는 기술적으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과거의 온톨로지는 데이터를 시스템이 스스로 의미를 해석하는것보다 수동적인 과정을 거쳐야만 구현이 가능했습니다.
가령 둘리라는 조회대상이 있다면 그 관계 측면에서 둘리의 가족인 고길동, 공룡종인 케라토사우루스, 작가 김수정 이런 관계 형성에 있어 사람의 손을 탈수밖에 없지만 팔란티어의 온톨로지는 시스템이 데이터 관계를 정의해 준다는건데 그게 자동화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 부분이 기술적인 측면에서 매우 어려운 부분이고 과거의 온톨로지와 차별화된 기능이며, 경쟁력 관점에서도 파워풀한 무기입니다.
그래서 현재 팔란티어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핵심 기술에서 그들의 온톨로지를 빼놓고 이야기를 할 수가 없습니다.
ㅡㅡㅋ AIP가 아니라 고담이고
고담은 스타크래프트 맵핵임
고담에 LLM 씌운 AIP 소프트웨어 말씀하시는거같습미다 ruclips.net/video/XEM5qz__HOU/видео.htmlsi=62nSpYHbp-83el3N
내귀도 팔랑팔랑거려요
이름은 그냥이지만 내용은 그냥이 아닌
아씨 알려주지말라거
문제를 시스템화해서 조망하고 해결하는 컨설팅 회사 같은 느낌인데요... 경쟁사가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서로 자문을 요청할 경우엔 곤란해지는 걸까요??
팔란티어 연매출 4조 정정요!!
팔란티어 매출 46조? 에효ㅎㅎ
아 파란티 혀~~~ …. “이제사도 되나요?” 😂 이런 말나오면 다 아시지 혀~~~ 매일 댓글에 재미 붙인 1인. … 20년 인가?
그때는 몰랐다 효의 진가를
응원합니다
그냥혀 요. ~~🎉
본인이 판단 혀,,,
뒷북장난아님
아ㅜ형 팔랑이는 놔줘
aip 소프트웨어 실행도 안해본사람이 ㅡㅡ 장님 코끼리 맞추는 것도 아니고 ;; 모르면 아닥 하시오
통신시설 마비되면 쓸모없넹
스타링크가있다면 괜찮을듯
미국에 스페이스X라는 기업이 있어서 그런 우려는 필요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