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인터넷매체에서 6.25기획으로 중립국의 진행으로 해외매체와 함께 dmz , 미군캠프, 한국군 캠프 등을 방문했는데 하필 그때 멧돼지가 지뢰를 밟고 터져 지뢰매설지 부근에서 공동취재하다 바람결에 날아온 냄새에 현장에 있던 외국인기자들과 제가 구역질하고 난리였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때 이야기는 지금도 아이들이 틈나면 다시 이야기해달라 할 정도로 흥미진진하다죠 하지만 건너편에서 소리치면서 대화가 가능한 거리를 두고 두개의 나라로 쪼개져 서로 경계하고 사는게 안타까울뿐이랍니다
실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북아프리카에서의 전투가 많이 이뤄졌던 곳이어서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지뢰를 많이 매설했는데, 중요한 건 말씀처럼 모래로 된 사막이라 매설 뒤 시간이 흐르면서 모래가 바람에 날려 최대 2미터 깊이로 지뢰가 매설되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얕게 매설된 것도 있지만 오랜 시간 기후 때문에 저렇게 깊어져 탐지에서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항상응원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오늘도 고마워요 형님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볼게요🙏
네 감사합니다😊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매일 아침마다 영상올리시는거보고 잡니다. 항상 올리시는거 너무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에 자요...?ㅋㅋ
전쟁터가 되어 본 적 없는 영연방 나라들은 지뢰 걱정 없음.
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강원도에서 군생활 할때 몇번 있었네요..
폭우로 인한 지뢰유실...발목 절단된 고라니 발견...병력 이동시 요주의 라고 상황발령 내린것이 몇번
한번은 인명피해 1명으로 기억에 남아있네요....사단 내규중에 하나가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였죠
저도 강원도에서 복무했었습니다 ㅎ 항상 조심해야죠~ㅋ
와 수고많으셨어요 ㅠㅠ
전세계 유일 휴전국가인 우리나라가 1위 일줄 알았는데 실제 1위랑은 쨉도 안되는 매설량 ㅎㄷㄷ
이집트에 지뢰가 그렇게 많다니
스핑크스나 피라미드 구경할려다
미쿡갈듯
노르망디 쪽에도 지뢰있습니다
결혼전 인터넷매체에서 6.25기획으로 중립국의 진행으로 해외매체와 함께 dmz , 미군캠프, 한국군 캠프 등을 방문했는데 하필 그때 멧돼지가 지뢰를 밟고 터져 지뢰매설지 부근에서 공동취재하다 바람결에 날아온 냄새에 현장에 있던 외국인기자들과 제가 구역질하고 난리였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때 이야기는 지금도 아이들이 틈나면 다시 이야기해달라 할 정도로 흥미진진하다죠
하지만 건너편에서 소리치면서 대화가 가능한 거리를 두고 두개의 나라로 쪼개져 서로 경계하고 사는게 안타까울뿐이랍니다
아이고 큰 사고였네요 ㅎ 다행이네요
일본이나 미국쪽은 없죠?
아직도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소련(러시아)산 • 미국제(서방제) 지뢰가 지천에 널려 있는데...
지뢰피해자 한국에도 만씁니다.
늦게나마 국방부에서 피해자보상한다해 다행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지뢰 비무장지대말고 곳곳에 있다.
산나물 캐다 앉다가,홍수때 떠내려온 지뢰 사고 등,한국도 민간인 피해 아직도 있음
에초에 저희집안 부터 덴마크산 지뢰가 많이 매설되어있습니다
이탈리아가 북아프리카 에서 털린이윤가 지뢰가
이탈리아산 지뢰가 많이 보이네요.
보스니아 내전 때문에 보스니아 있는줄 알았는데 더 심한나라들이 많았네...
말씀대로 보스니아는 내전 이후 300만 개 이상의 지뢰가 매설되었었지만 그동안 발굴제거를 통해 현재는 8만 개 이하만 남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와 ㄷㄷ 우리나라는 밀도가 높은거지 갯수 자체는 많은게 아니구나..
우리나라에는 지뢰가 많은 줄 알았는데 물론 9위도 낮은 순위는 생각보다 낮고 중국이 이외로 높고 1위는 서남아시아인 줄 알았는데
이집트 의외네요
롬멜 장군이 있었지만 북아프리카도 예전에 정말 치열했던 장소입니다~
DMZ에서 그나마 지뢰가 제거된 곳은 GP와 그 진입로이고 지뢰가 제거중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곳은 유해 발굴 지역이네요
최초로 지뢰를 만든사람이 누굴까
라오스는 없나요?
제일 쓸데없는게 지뢰임
무기네요
위험..
1위가 이집트라니.. 의외네요.
그리고 한국이 9위라니!! 의외로 순위가 낮네요.라니.. 또 의외네요.
하루 빨리 전세계의 지뢰 제거가 원활해 지기를...
제2차세계대전이 인류 최악의 전쟁이라고 불리는 또다른 이유
이집트라....기후가 사막인데 지뢰를 많이
묻어도 되는건지??? 지금 현재 얼마나
매설되어 있는지 궁금...
실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북아프리카에서의 전투가 많이 이뤄졌던 곳이어서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지뢰를 많이 매설했는데,
중요한 건 말씀처럼 모래로 된 사막이라
매설 뒤 시간이 흐르면서 모래가 바람에 날려 최대 2미터 깊이로 지뢰가 매설되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얕게 매설된 것도 있지만 오랜 시간 기후 때문에 저렇게 깊어져 탐지에서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시리아가 없네
이란, 이라크, 베트남 같은 나라는 예상했지만 이집트가 1위라니... 정말 예상 밖이네요
이집트는 2차대전때 싸움의 판을 깔아준 곳이어서 타의적으로 심어진 비극이죠 ㅠㅜ
와 아프간은 어디에도 빠지질않네요ㅋㅋㅋㅋㅋ
우리 가 9위라는게 놀랍다
의외로 is나 여러 내전의 격전지였던 시리아는 없군요.
다 터져서..? 아님 통계불가?
시리아는 지뢰로 인한 사상자가 몇년 전만해도 많다고 공개되었는데,
다만 해외 여러 자료에서는 지뢰의 주요 매장지로 언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top10contents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와 이집트 엄청나네 ㄷㄷ
지뢰가 너무 오래되면 고장나서 작동이 안되는 경우도 가끔 있다고함.
지구에서 없어져야 할 물건이에요 ㅠㅜ
그거 들었던거같아요
비무장지대는 사람손이 닿지않으니 동물들에 천국이라는데
물론 지뢰가있긴하지만 무거운동물아니면 안전할것같은(?)
세계 유일의 생태계 보존지역일 것입니다 ㅎㅎ
@@top10contents 맞는거같아요 ㅎㅎ
동물들의 왜케 이거 많이틀림?
짜장면 드립 생각나네;;
미국이 피해를 좀 많이 줬네요...
미국이라기 보다 엄밀히 보면 해당국가의 지도자가 피해를 줬고 국민들이 피해를 본거라고 생각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top10contents 그렇기도 하지만 미국이 거쳐가며 전쟁한 나라들이 많아서요
지뢰찾기 게임 급 땡긴다
2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