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설가 스티븐 킹이 한 말. 지옥으로 가는 길은 부사로 포장되어 있다. 문장에 그리고, 그러니까, 결국 이런 부사어구 남발이 심합니다. 문장이 너무 길고 수식어구가 복잡해서 문장에 비문이 너무 많아요. 못 쓴글은 소리내어 읽어봐도 이상합니다. 다음 영상은 간결간결하게 다듬어주세요.
그런 일이 있었군요 ^^ 조선도 인조반정 공신 등급 정하는 데서 알력이 생겨 이괄의 난이 일어났고, 이괄의 난 실패후 잔당들이 청나라로 달아나 정묘호란 병자호란 때 길잡이를 했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인조가 이괄의 난으로 피난 가던 중 민가에 머물 때 가난한 집주인이 그래도 왕을 대접하답시고 옆집에 닭 한 마리를 빌리러 간 걸 경비원이 보고 오해하는 바람에 그 집주인을 죽였고, 마침 집주인 아들은 자기 밥이나 마찬가지인 감자 2개를 구워 인조에게 바쳐서 당장의 굶주림을 면케 해주었음에도 아버지가 죽임을 당하는 걸 보고서 청나라로 도주하여, 청나라 사신으로 자청해 와서 인조와 조선 조정을 핍박하는 장면을 채널 에이 야사티비에서 본 적도 있습니다 ^^ 사실 역사는 사소한 오해가 큰 줄기를 가르는 경우가 흔했지요. 조조도 투항한 장군 '장수' 의 숙모를 겁탈했다가 빡친 장수가 기습하는 바람에 적장자도 죽고 무력최강 경호대장도 죽는 어이없는 사례도 있었지요. 그 덕분에 창기 출신 변씨가 낳은 조비가 후계가 되는 바람에 위왕에서 무황제로 추증되어 잘 된 걸까요? 조조의 딸로 헌제의 황후가 된 사람은 본부인의 딸인 듯 추정되네요. 조비와 맞서더라구요. 드라마 삼국지에서요^^
고맙습니다.
모든 큰사건의 시작은 아주 아주 사소한 일에서 시작된다
나라가 얼마나 썩었으면 군대에 보급품을 안주고 전쟁터에 내보내냐?
혼자서 준비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네😀😀😀
세계역사를 바꾼 한장면에 넣어야할 사건이네요. 병사의 민심을 살피지 못하는 장수란 그 자리에 있으면 안되겠죠
행님 녹음 마이크 정돈 가성비 좋은 거라도 하나 사십쇼...
미국의 소설가 스티븐 킹이 한 말.
지옥으로 가는 길은 부사로 포장되어 있다.
문장에 그리고, 그러니까, 결국 이런 부사어구 남발이 심합니다.
문장이 너무 길고 수식어구가 복잡해서 문장에 비문이 너무 많아요.
못 쓴글은 소리내어 읽어봐도 이상합니다.
다음 영상은 간결간결하게 다듬어주세요.
그런 일이 있었군요 ^^
조선도 인조반정 공신 등급 정하는 데서 알력이 생겨 이괄의 난이 일어났고, 이괄의 난 실패후 잔당들이 청나라로 달아나 정묘호란 병자호란 때 길잡이를 했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인조가 이괄의 난으로 피난 가던 중 민가에 머물 때 가난한 집주인이 그래도 왕을 대접하답시고 옆집에 닭 한 마리를 빌리러 간 걸 경비원이 보고 오해하는 바람에 그 집주인을 죽였고, 마침 집주인 아들은 자기 밥이나 마찬가지인 감자 2개를 구워 인조에게 바쳐서 당장의 굶주림을 면케 해주었음에도 아버지가 죽임을 당하는 걸 보고서 청나라로 도주하여, 청나라 사신으로 자청해 와서 인조와 조선 조정을 핍박하는 장면을 채널 에이 야사티비에서 본 적도 있습니다 ^^
사실 역사는 사소한 오해가 큰 줄기를 가르는 경우가 흔했지요. 조조도 투항한 장군 '장수' 의 숙모를 겁탈했다가 빡친 장수가 기습하는 바람에 적장자도 죽고 무력최강 경호대장도 죽는 어이없는 사례도 있었지요. 그 덕분에 창기 출신 변씨가 낳은 조비가 후계가 되는 바람에 위왕에서 무황제로 추증되어 잘 된 걸까요? 조조의 딸로 헌제의 황후가 된 사람은 본부인의 딸인 듯 추정되네요. 조비와 맞서더라구요. 드라마 삼국지에서요^^
홍이포 포루투칼 네델 란드
맹나라가 아니라 명나라
명나라 라고 쓰고 맹나라라고 읽는다.
닭을 무시하지 말자.
보급의 중요성인듯 ㅇㅅㅇㅋ
소사대사
소사가 대사를 만든다
명나라가 있기는 했나
대륙조선 아니었나